•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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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준우승 및 모범선수단상 '1위’
    이천시는 5월 9일부터 11일(사전경기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 23개 종목 300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참가하여 종합준우승 및 모범선수단상 1위를 수상했다. 이천시는 작년 2부 종합우승에 이어 올해도 종합준우승과 모범선수단상 1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종목별로는 4개 종목(소프트테니스, 탁구, 복싱, 우슈)에서 종합1위, 2개 종목(태권도, 보디빌딩)에서 종합2위, 5개 종목(축구, 배구, 배드민턴, 골프, 당구)에서 종합3위를 하였으며 시범종목인 산악에서도 종합1위를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선수단의 노력으로 매해 이천시가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종합준우승뿐만 아니라 스포츠맨십 넘치는 경기력으로 인해 올해는 모범선수단상 1위까지 수상해 더욱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이천시의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태균 체육회장도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이천시 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이천시와 함께 이천시체육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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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 배이수 개인 단식에서 우승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의 배이수 선수가 경상북도 문경에서 열린 제102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 대회의 일반부 개인 단식에서 우승했다. 배이수 선수는 8강에서 전국가대표 출신 음성군청 박환 선수를 4대3으로, 4강에서 전국가대표 출신 대구시체육회 이현수 선수를 4대2로 이기고 결승에서 문경시청 최정락 선수를 4대3으로 이기며 일반부 개인 단식에서 우승했다. 연은자 감독(이천시청)은 "배이수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하여 기쁘고 자랑스럽다. 이천시청팀 선수들의 훈련 분위기가 매우 좋다. 그 결과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 배이수 선수를 포함한 이천시청팀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지난 4월 출전한 2024년도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에서도 단체전 3위, 개인복식 3위(김민홍, 배이수)를 하는 등 나가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며 이천시를 홍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5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사전경기 5월 1일부터 5월 8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천시가 경기도체육대회 종합 준우승을 하는데 일조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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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양평군,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부 리그 종합1위 달성’
    1,400만 경기도민의 스포츠 대축제인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아름다운 도전, 감동 가득 파주, 하나 되는 경기’라는 표어로 17개 종목 31개 시군에서 4,942명이 참가 25일∼27일간 파주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양평군에서는 17개 종목 중 8개 종목(선수 72명, 보호자·임원 44명 총 116명)에 출전하여 e스포츠, 탁구, 조정, 볼링, 파크골프, 역도, 당구 등 7개 종목에서 메달을 수상하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e스포츠에서는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 종합 1위, 조정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종합 3위, 탁구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볼링 동메달 1개, 파크골프 동메달 3개, 역도 동메달 3개, 당구 은메달 1개를 획득하여 금메달 8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2개로 31개 시군구 종합 13위를, 2부 리그에서는 종합 1위를 차지하는 큰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 양평군장애인체육회가 생긴 이래 2부 리그에서 종합 1위를 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e스포츠 종목의 경우, 2014년 처음 종목이 들어온 이래 지금까지 11년간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는 11연패 대기록을 달성했다. 김선천 양평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17개 종목에서 8개 종목에 적은 선수로 참여하여 이와 같은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양평군장애인체육회 회장이신 전진선 군수님의 전폭적인 성원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 자리를 빌려 전진선 군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리며 내년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양평군이 더 좋은 성적을 내도록 종목의 다양화, 지속적인 선수 육성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부 리그 종합 1위와 양평의 효자 종목이자 전국 최고인 e스포츠 종목의 11연패를 한 것에 축하드리고 이러한 성적을 위해 열정을 다해 노력한 선수분들에게 심심한 감사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양평군장애인체육의 발전은 물론 나아가 장애인아시안게임, 장애인올림픽게임에서도 대한민국의 이름을 떨친 선수들이 양평에서 나오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행정적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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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양평군 청운면, 제32회 청운면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양평군 청운면은 지난 10일 청운레포츠공원에서 제32회 청운면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청운면 체육회와 청운면사무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 이후 6년만에 체육대회를 재개했으며 1부 기념식, 2부 체육대회, 3부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는 전진선 군수, 윤순옥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이혜원 도의원, 지민희·송진욱 군의원과 기관·단체 등 내·외빈 50여 명이 자리했으며 면정을 위해 기여한 면민 11명과 100세 장수 어르신 2명에 대한 표창을 전달해 행사를 뜻깊게 했다. 축사에서 정귀필 청운면장은 “면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외빈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운면의 발전을 위해 면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오늘 기념식이 면민 간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제32회 청운면민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하며 청운면만의 특색있는 체육대회를 호평했다. 오후에 진행된 2부 체육대회와 3부 노래자랑은 다양한 경품이 준비된 가운데 면민들이 단합을 다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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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마라톤, 새로운 경험과 의미에 주목”
    최근 MZ세대들이 새로운 문화행사로 탈바꿈하고 있는 마라톤 행사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MZ세대 라이프 스타일을 관통하는 단어가 있는데 바로 ‘갓생’이다. 이는 건강하고 생산적인 삶 또는 일상에서 소소한 성취감을 얻는 일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러닝이 주목받고 있는데, 특히 스트레스 받지 않고 접근성이 쉬워 수요가 크게 늘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밸류에이츠에 따르면 글로벌 러닝 앱 시장의 경우 2027년 12억 4,600만 달러(약 1조 4,900억 원)로 2020년(4억 9,200만 달러) 대비 153% 성장할 전망으로 밝혔다. 또한 24년 5월 기준, 러닝 해시태그가 349만 개로 22년 10월(252만 개) 대비 약 100만 개 가까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그리고 자신의 가치관을 표현하고 의미 있는 행동으로 성취감을 얻는 기부에도 주목하고 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발표한 ‘2022년 기부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MZ세대의 기부 참여율은 2021년 38.2%로 4~50대 기부참여자인 23.7%보다 크게 앞섰고, 매년 상승하는 추세이다. 이들의 기부 참여 스타일은 일상에서 소소하게 실천하는 기부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이 새로운 문화행사로 탈바꿈하고 있는 마라톤 행사에도 주목하고 있다. 기부와 마라톤 행사가 결합한 기부런과 같은 행사를 통해 문화로 발전시켜 나가, 후원금 형식의 참가비를 내고 일정 거리를 달린 후 SNS 인증 게시물로 소통하며 일명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최근 마라톤은 마니아만 즐기는 스포츠 행사에서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문화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행사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취지 또한 주목할 만한 요소다. 곧 다가올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1일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2024 지구런 : 피스레이서(이하 지구런)’ 마라톤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2024 지구런은 ‘평화의 바람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Peace Racer’라는 부제로 현재 평화의 유산을 기념하는 마라톤 행사다. 이번 지구런은 과거부터 평화를 실천해 온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국가유공자에게 참가금을 후원한다. 그리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아디다스 티셔츠와 러닝 양말, 완주기념 메달을 수여한다. 지구런 관계자는 “평화를 염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는 행사”라며, “5천 명의 피스레이서가 평화의 발자취를 남기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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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기대회
    2024-05-11
  • 양평군, 제3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3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를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평 몽양컵 전국 유도대회는 고등부 614명, 대학부 211명, 일반부 132명 총 957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본 대회는 양평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이자 체육인 몽양 여운형 선생을 알리고 고등부 선수들의 개인전 성적에 따라 대학 진학 등급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대회 기간이 6일에서 3일로 줄어들어 참가하는 선수단이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오히려 작년보다 300여명이 더 늘었다”며 “양평을 방문하는 선수단이 대회 기간동안 불편함 없이 경기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 군수는 “양평의 대표적인 위인 몽양 여운형 선생을 알리는 뜻깊은 대회가 될 것”이라며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유도
    2024-05-09

실시간 스포츠 기사

  • 양평군여성축구단, 2023년 안전기원제 및 친선경기 개최
    양평여성축구단(회장 박민선)은 지난 4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2023 안전기원제 및 친선경기'를 개최했다. 이날 안전기원제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을 비롯한 양평군 축구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어, 행사 전·후 관내 여성축구클럽 4개팀이 참여한 친선경기가 펼쳐졌다. 양평여성축구단은 창단 이후 물맑은 양평 전국 생활체육 축구대회 준우승(2011년)을 시작으로 2012년 경기도체육대회(2부) 3위, 안성맞춤컵 전국여자축구대회 우승(2013년),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축구대회 우승(2015년) 등 그동안 많은 대회에 출전하여 입상하는 등 괄목한 만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여성축구 불모지인 양평군에 생활체육 여성축구 활성화를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으며, 이후 단월중학교 여자축구부 창단에도 큰 영향을 미쳐 현재 관내 여성축구클럽은 양평여성축구단을 비롯 개군면을 연고로 한 무지개FC, 옥천면의 불핑FC, 양평읍의 때려퀸FC, 강상면의 마녀FC 등 5개 클럽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새로이 중책을 맡은 박민선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그 동안 많은 성과를 이뤄낸 양평여성축구단과 회원 모두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한다”며, “여성축구 동호인 등 모든 축구인에 대한 격려와 함께 양평군 축구발전을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헀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축구
    2023-03-08
  • 경기도, 올해 실내체육관 건립 등 3개 교육지원사업에 235억 원 투입
    -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1,246교, 27만 2천 명, 1인당 30만 원) - 체험형 재난안전교육 지원(500교, 1교당 500만 원) -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지원(83교) 경기도가 ‘더 고른 기회’ 제공을 목표로 올해 경기도교육청과 973억 원(도비 235억 원 포함)을 투입해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지원 등 3가지 교육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2003년 3월 교육지원사업계획 수립 후 21년간 50여 개의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1,829개 도내 초·중·고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중·고 신입생 교복 지원, 체험형 재난 안전 기자재 지원, 학교 실내체육관 지원사업 등을 진행한다.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은 중·고등학교 입학하는 1,246개교, 27만 2,180명의 신입생에게 30만 원 이내에 교복이나 단체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2019년 신입 중학생 지원을 시작으로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미착용학교를 위한 단체복 지원 등 지원 대상을 계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체험형 재난 안전 기자재 지원’ 사업은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목표로 초·중·고, 특수학교에 체험형 재난 안전 기자재 구입 비용을 1개교당 500만 원씩 지원한다. 2014년에 시작해 2022년까지 9년 동안 2,024개교를 지원했다. 이 사업은 교육부가 추진 중인 7대 표준안전교육 동참을 위한 재난 안전 대응 지원사업으로 올해 500개 학교 지원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된다.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지원’은 2018년 기준 실내체육관이 없는 학교를 대상으로 3차에 걸쳐 추진한 사업이다. 2018년 136개교 3,400억 원, 2020년 149개교 4,200억 원, 2022년~2023년 83개교 2,200억 원 등 3년간 약 1조 원(도비 2,15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경기도는 원활한 사업 추진 방향 논의를 위해 교육청과 교육지원 실무협의회를 매월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교육지원 심의원회를 거쳐 전년도 사업평가와 내년도 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상응 교육협력과장은 “모든 학생에게 지원되는 보편적 교육복지에 더불어 교육환경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며 “민선8기 기회의 경기에 더 가까이 가고자 경기도교육청과 교육취약지역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03-08
  • 이천시, 실내체육시설 건립 본격화
    이천시가 부발읍 종합운동장 내 ‘이천시 종합실내체육관’과 중리지구 내 ‘중리지구 다목적실내체육관’ 건립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천시는 3일 실내체육관 2개소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인 지방재정 투자사업 “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부발읍 종합운동장 부지 내(부발읍 무촌리 546)에 건립될 종합실내체육관은 총사업비 40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면적 8,159㎡규모로 지어지며, 핸드볼, 배구, 농구 등의 경기가 가능한 관람석 2,020석을 갖춘 체육관, 어린이 놀이시설, 스쿼시장, 헬스장 등을 갖출 예정이다. 중리지구 근린공원 내(중리동 90 일원)에 건립될 다목적실내체육관은 총사업비 100억 원을 들여 지상2층 전체면적 2,000㎡ 규모로 지어지며 생활체육활동이 가능한 다목적체육관과 헬스장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천시는 종합실내체육관 건립을 통해 시민들이 모여 함께 스포츠와 문화를 향유하는 장을 만들고, 각종 생활체육대회 및 전국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또한, 중리지구 다목적실내체육관 건립이 택지개발로 인구가 늘 것으로 예상되는 시내권의 부족한 생활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향후 추경 예산을 편성한 후, 건축 설계 공모, 실시설계 등을 거쳐 종합실내체육관은 2026년 12월까지 완공, 중리지구 다목적실내체육관은 중리 택지개발지구 입주시점에 맞추어 2025년 12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03-03
  • 여주FC, K4리그 분위기 살려 FA컵 승리 다짐
    여주시로부터 적극적인 지원을 받는 시민축구단 여주FC(단장 김영기, 감독 심봉섭)가 오는 3월 4일(토) 여주종합운동장에서 ‘2023 하나원큐 FA컵 대회’ 1라운드, 포천시민축구단과 격돌한다. 여주FC와 맞붙는 포천시민축구단은 지난 2008년 창단, 국내 K3리그에 참가하는 중상위 팀으로, 여주FC와는 지난해 용인시에서 개최된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2부 준결승전에서 맞붙어, 여주FC가 1대0으로 승리한 바 있다. 여주FC는 K4리그 개막전에서 축구를 사랑하는 여주시민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짜릿한 첫 승을 거둔 분위기를 살려, 이번 FA컵 개막전 포천시민축구단을 격파하겠다는 굳은 각오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여주FC가 포천시민축구단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하면, K2리그에 참가하는 김포FC와 3라운드 진출을 놓고 한 판 승부를 펼치고, 3라운드 진출 시 K리그 참가팀 FC서울과 맞붙는다. 한편, FA컵 대회는 대한축구협회(KFA)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축구 왕좌를 가리는 최상위 대회로, 우승팀에게는 아시아 축구연맹(AFC)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할 수 있는 티켓이 부여된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축구
    2023-03-02
  • 여주시 가남체육센터, 신규 프로그램‘아쿠아로빅’개설
    여주도시관리공단(이하 “공단”이라 한다.)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2022년 11월부터 운영 중인 가남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오는 3월 2일부터 아쿠아로빅 강습 프로그램을 신규 개설한다고 밝혔다. 아쿠아로빅은 물(aqua)과 에어로빅(aerobic)의 합성어로 물속에서 경쾌한 음악에 맞추어+ 몸을 움직이는 체조를 말한다. 물의 저항을 이겨내며 온몸을 움직이는 동안 근력 강화, 관절염 예방, 체중 조절 등 다양한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아쿠아로빅 강습 프로그램은 주 2회(화·목) 오후 1시, 2시 총 2개 반으로 운영되며 각각 50분씩 진행된다. 접수는 현장 선착순으로 50명씩 모집한다. 수영 실력에 관계없이 강습을 받을 수 있으며 성인이라면 남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임명진 이사장은 “지역주민에게 더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사항은 여주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https://www.yjcmc.or.kr) 접속 또는 가남체육센터(031-880-4040)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03-01
  • 2023년 K3리그 승격! 양평FC 선수단 출범식 개최
    양평FC는 28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2023년 K3리그 승격에 따른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구단주인 전진선 양평군수,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과 이석재, 최영일 부회장,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과 박명숙, 이혜원 도의원, 양평군축구협회 김덕호 회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는 양평군 축구발전 기여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2023년 양평FC 선수단을 이끌 김삼수 감독, 김영남, 서민교 코치를 비롯한 37명의 선수 소개와 함께 올 시즌 선수들이 입고 뛸 유니폼이 공개됐다. 특히 제5대 최종열 양평FC 단장의 취임식도 함께 열려 올 시즌 구단의 목표와 포부를 들을 수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은 “양평의 축구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양평FC 축구단의 K3리그 승격 축하와 더불어 양평 축구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님과 모든 내빈께 감사를 말씀을 드린다.”며 “양평 축구의 새 역사를 쓰기 위해 제2의 힘찬 도약을 꿈꾸는 양평FC 축구단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FC는 3월 5일 2023 하나원큐 FA CUP 1회전을 경기를 시작으로 3월 11일 K3리그 첫 경기를 갖는다. 우리 군에서 진행되는 첫 홈경기는 3월 25일(토) FC목포와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경기를 진행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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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2023-02-28
  • 여주FC, 홈 개막전 2:1 승리로 기분 좋은 출발!
    여주FC는 지난 26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거제시민축구단과 2023 K4정규리그 1라운드 홈 개막전 경기를 치렀다. 거제시민축구단은 지난 해 리그 8위를 기록한 구단으로서 여주FC에 뼈아픈 2패를 안겨다 준 바가 있었기에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니었다. 하지만, 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우수한 선수들을 다수 영입하는 데 성공한 여주FC는 경기 초반부터 상대 골문을 연신 두드렸고, 경기장을 찾은 여주시민들의 열띤 응원에 화답이라도 하듯이 후반 35분, 유청인의 슛이 상대팀 골키퍼의 손을 맞고도 그대로 골로 이어졌다. 거제시민축구단도 이에 질세라 후반 45분, 정서운 선수가 동점 골을 뽑아내며 여주FC의 승리에 찬물을 끼얹는가 싶었으나, 추가시간 3분, 최전방 공격수로 교체 투입된 192cm의 장신 이래준 선수가 문전 혼전 상황에서도 이동희 선수의 절묘한 패스를 침착하게 받아 오른발로 극적인 쐐기골을 기록했다. 홈 응원석을 꽉 채운 여주FC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거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1 값진 승리를 챙긴 여주FC는 오는 3월 4일 K3리그에 소속된 포천시민축구단과 홈구장에서 FA컵을 치르고, 3월 11일 역시 홈구장에서 서울노원유나이티드와 K4리그 2라운드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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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이천시체육회장 이․취임식 개최
    이천시 체육회는 24일 빌라드아모르이천에서 민선1․2대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축구협회 임직원 및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내․외빈소개, 체육회기 이양식, 감사패․표창장수여, 이․취임사, 축사순으로 진행되었다. 민선 초대 회장을 재임한 정원진 체육회장은 “3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하여 무사히 임기를 마치고 이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민선2대회장으로 취임한 조태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떤 거창한 말보다 정말 열심히 할 것 이며 부족한 점 있으면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고 체육회 직원들, 임원들과 함께 다 같이 일어나 인사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조태균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천시가 체육대회에 나가 우승은 물론이고 항상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경기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취임한 조태균 회장은 이천시축구협회장등을 역임한 체육전문가로서 지난 9일부터 4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02-27
  • 경기도, 18개 프로구단과 손잡고 노인·장애인에 스포츠 관람료 75% 할인
    - 도의 ‘스포츠 기본권 제고’ 정책과 프로스포츠단의 사회공헌 협력 맞손 - 스포츠 관람 기회 확대 등 4개 분야 협력 강화하기로 - 김동연 지사, “기회경기 관람권은 제 아이디어. 경기도민 모두가 스포츠를 즐겼으면” - 오동석 단장, 도민 스포츠기본권 제고, 탄소중립 동참 및 관람 인프라 개선 요청 이르면 올 3월부터 경기도 내 7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은 경기도 연고 프로스포츠단 홈경기 관람권의 75%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도내 연고 18개 프로스포츠단 단장은 도민 스포츠 관람 기회를 확대하고 도민 스포츠 기본권을 높이기 위해 24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도-프로스포츠단 참여, 기회, 나눔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 경기도’의 기치 아래 도와 프로스포츠단의 민․관 협력으로 추진됐다. 특히 삼성블루윙즈·수원FC·성남FC·부천FC1995·안산그리너스FC·FC안양·김포FC(이상 축구 7개 구단), KT위즈(이상 야구 1개 구단), KT소닉붐·캐롯점퍼스·KGC인삼공사·삼성생명블루밍스·하나원큐(이상 농구 5개 구단), 한국전력빅스톰·KB손해보험스타즈·OK금융그룹읏맨·현대건설힐스테이트·IBK기업은행알토스(이상 배구 5개 구단) 등 경기도에 연고를 둔 4개 종목 18개 구단(기업구단 12, 시민구단 6)이 모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동연 지사는 “학생 때부터 스포츠를 좋아했고 여러 가지 스포츠에 대한 경험을 하면서 알게 모르게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한다. 팀워크, 헌신, 거기서 얻어지는 즐거움과 좌절을 딛고 일어서는 모습들이 제 삶에 영향을 끼쳤다”며 “기회경기 관람권은 사실 제가 아이디어를 냈다. 이번에는 어르신과 장애인으로 시작하지만, 경기도민 모두가 스포츠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이디어를 낸 배경으로 두 가지 이유가 있다며 “하나는 (스포츠를)스스로 함으로써 도민 여러분이 건강하고 건전한 몸과 마음을 가지셨으면 하는 생각이고, 두 번째는 경기를 관람하면서 스트레스 해소, 자기 팀을 응원하면서 느끼는 동료 의식, 운동선수의 헌신과 희생, 이런 것들을 도민 모두가 느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 작년 7월 취임 전 도내 독립야구단 방문, 취임 후 도민야구단에 출전수당 지원, 카타르 월드컵 도민 응원 지원 사례 등을 소개하면서 “도민 모두가 스포츠를 직접 또는 간접으로 즐길 수 있게 되는 그날까지 같이 힘을 합쳐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이와 같은 것들이 활성화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오동석 수원삼성블루윙즈 단장은 “경기도 내 18개 구단은 건강한 경기도민을 위한 스포츠기본권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협약식을 계기로 스포츠 소외계층이 보다 스포츠와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한 민관체육사업 모범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며 “수원삼성 축구단은 지난 22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 관리재단과 국내 최초로 RE100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가 중심이 되어 경기도 내 18개 구단이 친환경에 앞장섰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프로스포츠 구단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스포츠의 메카”라며 “여기 모인 구단들은 경기도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더 많이 호흡하고 공정함과 상대방에 대한 존중의 스포츠 가치를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프로스포츠단은 ▲스포츠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프로스포츠산업 활성화 및 관람객 인프라 개선 ▲각종 민관 체육 협력 사업 추진 ▲사회공헌을 통한 도민 스포츠 기본권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본격적으로 정책이 시행되면 먼저 70세 이상 노인과 등록 장애인에게 도내 프로스포츠단 홈경기 관람 시 현장할인을 통해 관람료의 75%를 지원하게 된다. 도는 이를 위해 ‘경기도 체육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개정안이 3월 공포되면 (가칭)기회 경기 관람권을 발매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25%, 프로스포츠단이 50%를 부담하며, 자부담은 25%다. 축구는 3월, 야구는 4월, 농구와 배구는 10월에 시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도는 공공체육시설에 장애인편의시설 설치를 우선 지원하고 이후 사업 추진 성과 평가 등을 통해 보다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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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4
  • 다시 뛰는 여주FC, 26일 거제시민축구단과 개막전 격돌
    여주사랑! 축구사랑! 다시 뛰는 여주FC(단장 김영기, 감독 심봉섭)가 오는 26일(일) 오후 3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거제시민축구단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3 K4리그를 뜨겁게 달군다. 2021년과 2022년 K4리그에서 하위권으로 부진한 성적을 거둔 여주FC는 2023 시즌에선 중상위권을 목표로, 현재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전술훈련 등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23 K4리그를 달굴 여주FC는 지난해 12월, 공개테스트를 통해 기량이 우수한 선수를 영입해 전력 강화 등 전지훈련까지 마쳤으며, 지휘봉은 여주시 대신면 보통리가 고향으로 국가대표를 지낸 심봉섭 감독이 계속해서 잡는다. 또한, 여주FC는 2023 시즌 멋진 경기를 위해 ‘여주사랑! 축구사랑! 다시 뛰는 여주FC’로 슬로건을 정하고, 선수단은 12번째 선수인 축구를 사랑하는 여주시민 및 축구팬들과 여주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체육회(축구협회) 등 체육인들과 함께 협의하여 여주FC가 여주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구단으로 거듭나 지역공동체의 자긍심과 일체감을 조성하고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주FC는 오는 26일 치러지는 거제시민축구단과의 개막 경기와 관련, 경기 시작 전 식전공연과 함께 TV와 농산물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 축구를 사랑하는 시민 및 축구팬들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민국 4부 축구리그 2023 K4리그는 총 17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홈&어웨이(원정) 경기방식으로 총 32경기를 치르게 되며, 상위 1~2위는 K3리그로 자동 승강되고, 3~4위는 승강 토너먼트를 통해 결정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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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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