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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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청운면, 제32회 청운면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양평군 청운면은 지난 10일 청운레포츠공원에서 제32회 청운면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청운면 체육회와 청운면사무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 이후 6년만에 체육대회를 재개했으며 1부 기념식, 2부 체육대회, 3부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는 전진선 군수, 윤순옥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이혜원 도의원, 지민희·송진욱 군의원과 기관·단체 등 내·외빈 50여 명이 자리했으며 면정을 위해 기여한 면민 11명과 100세 장수 어르신 2명에 대한 표창을 전달해 행사를 뜻깊게 했다. 축사에서 정귀필 청운면장은 “면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외빈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운면의 발전을 위해 면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오늘 기념식이 면민 간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제32회 청운면민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하며 청운면만의 특색있는 체육대회를 호평했다. 오후에 진행된 2부 체육대회와 3부 노래자랑은 다양한 경품이 준비된 가운데 면민들이 단합을 다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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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4-05-13
  • “마라톤, 새로운 경험과 의미에 주목”
    최근 MZ세대들이 새로운 문화행사로 탈바꿈하고 있는 마라톤 행사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MZ세대 라이프 스타일을 관통하는 단어가 있는데 바로 ‘갓생’이다. 이는 건강하고 생산적인 삶 또는 일상에서 소소한 성취감을 얻는 일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러닝이 주목받고 있는데, 특히 스트레스 받지 않고 접근성이 쉬워 수요가 크게 늘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밸류에이츠에 따르면 글로벌 러닝 앱 시장의 경우 2027년 12억 4,600만 달러(약 1조 4,900억 원)로 2020년(4억 9,200만 달러) 대비 153% 성장할 전망으로 밝혔다. 또한 24년 5월 기준, 러닝 해시태그가 349만 개로 22년 10월(252만 개) 대비 약 100만 개 가까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그리고 자신의 가치관을 표현하고 의미 있는 행동으로 성취감을 얻는 기부에도 주목하고 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발표한 ‘2022년 기부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MZ세대의 기부 참여율은 2021년 38.2%로 4~50대 기부참여자인 23.7%보다 크게 앞섰고, 매년 상승하는 추세이다. 이들의 기부 참여 스타일은 일상에서 소소하게 실천하는 기부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이 새로운 문화행사로 탈바꿈하고 있는 마라톤 행사에도 주목하고 있다. 기부와 마라톤 행사가 결합한 기부런과 같은 행사를 통해 문화로 발전시켜 나가, 후원금 형식의 참가비를 내고 일정 거리를 달린 후 SNS 인증 게시물로 소통하며 일명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최근 마라톤은 마니아만 즐기는 스포츠 행사에서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문화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행사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취지 또한 주목할 만한 요소다. 곧 다가올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1일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2024 지구런 : 피스레이서(이하 지구런)’ 마라톤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2024 지구런은 ‘평화의 바람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Peace Racer’라는 부제로 현재 평화의 유산을 기념하는 마라톤 행사다. 이번 지구런은 과거부터 평화를 실천해 온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국가유공자에게 참가금을 후원한다. 그리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아디다스 티셔츠와 러닝 양말, 완주기념 메달을 수여한다. 지구런 관계자는 “평화를 염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는 행사”라며, “5천 명의 피스레이서가 평화의 발자취를 남기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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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기대회
    2024-05-11
  • 양평군, 제3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3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를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평 몽양컵 전국 유도대회는 고등부 614명, 대학부 211명, 일반부 132명 총 957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본 대회는 양평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이자 체육인 몽양 여운형 선생을 알리고 고등부 선수들의 개인전 성적에 따라 대학 진학 등급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대회 기간이 6일에서 3일로 줄어들어 참가하는 선수단이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오히려 작년보다 300여명이 더 늘었다”며 “양평을 방문하는 선수단이 대회 기간동안 불편함 없이 경기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 군수는 “양평의 대표적인 위인 몽양 여운형 선생을 알리는 뜻깊은 대회가 될 것”이라며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유도
    2024-05-09
  • 2024 여강길걷기축제 ‘천년도자의 道’ 성황리 개최
    여주시(시장 이충우)와 사단법인 여강길(대표 장보선)은 지난 5월 4일 여강길 10코스 천년도자길에서 1,500여명의 걷기여행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이 함께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들의 재즈공연을 시작으로 사)한국노르딕워킹협회 상체와 하체를 쓰며 바른 자세로 걷는 노르딕워킹을 선보였다. 코스 곳곳에선 트럼펫 연주주사위 게임도 진행되었다. 참가비 1만원으로 발행한 쿠폰 사용으로 여주도자기축제 먹거리 부스가 문전성시를 이뤘다. 여강길걷기축제와 여주도자기축제의 결합으로 여주관광 유인 효과,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 마케팅 효과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걸어본 사람만이 여주와 여강길의 가치를 알 수 있다. 여주를 자주 찾고 즐겨달라’고 전했다. 여강길 장보선 대표는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함께한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인사을 전하며 올해의 미진한 부분을 보완해 내년에는 여주의 크고 작은 축제와 결합하는 통합 축제로 자리매김할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후죽순 생겨나는 지역축제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고민하고 그 지역만의 체험과 스토리 등을 부각하여 각각 차별성 있는 지역축제로 만들거나 이번처럼 통합축제를 기획하는 방법 등 다양할 것이다. 여강길걷기축제는 농협NH은행 여주시지부•여주남지점, 추연당, 여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강지키기운동 여주지역본부, 연세새로운병원, 여주시보건소, 사)한국걷는길연합 등이 후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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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기대회
    2024-05-08
  •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5월 9~11일까지 파주에서 개최
    - 31개 시군 1만 1천610명(선수 8천 명, 임원 3천610명) 시군 명예를 걸고 열전 돌입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가 9일 파주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시민중심 더 큰 파주 하나되는 경기도민!’을 표어(슬로건)로 한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1만 1천610명(선수 8천 명, 임원 3천61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수영, 축구 등 2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시군 인구수를 기준으로 상위 15개 시․군을 1부, 하위 16개 시․군을 2부로 나눠 운영한다. 개회식은 9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오병권 행정1부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김경일 파주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31개 시장․군수,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종목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경기도체육대회는 최초로 대회 ‘전 기간’ RE100 달성을 위해 대회 기간 소요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사용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체육회와 체육 교류 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 선수단 8명(선수4명,임원 4명)이 옵서버 자격으로 참가해 의의를 더할 예정이다. 체육대회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대회 세부 경기 일정과 결과는 경기도체육대회 공식 누리집(https://pjsports.paju.go.kr/main/main.ph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3월 파주시와 함께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인 스포츠안전재단과 경기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4월에는 파주시·경기도체육회 등과 후속 점검도 실시했다. 도는 대회 기간 경기장별 안전관리자를 배치하고 안전 업무지침서(매뉴얼)를 배포해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해외 출장 중인 김동연 지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경기도는 도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근간인 체육활동의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기회경기관람권과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을 지급하는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5-08
  • 양평군, 제34회 옥천면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 개최
    양평군 옥천면은 지난 3일 옥천레포츠공원에서 개최한 제34회 옥천면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18년 이후 6년 만에 개최된 면민의 날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 2부 명랑운동회, 3부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체육대회는 사전경기로 펼쳐졌으며 박터트리기, 6인 7각, 줄다리기 등 명랑운동회를 통해 주민들 간 단합을 도모했다. 여기에 태자와 사랑이, 세컨드 등 초대가수 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더한 행사는 남녀노소 참여하는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강락희 옥천면체육회장은 “6년만에 옥천면민 여러분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로 옥천 면민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면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을 비롯해 옥천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민과 합심해 살기 좋은 옥천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념식에서 “오늘 기념식이 면민 간 화합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34번째 옥천면민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5-07

실시간 스포츠 기사

  • 여주FC, 8경기 무패행진 ‘1위 독주’
    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의 적극적인 지원과 여주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여주FC(감독 심봉섭)가 지난 18일(일) 있은 16라운드에서도 승리를 거두면서 8연승을 달성,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주FC는 이날 충북 충주시로 원정경기를 떠나 오후 5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FC충주와 격돌, 기온이 36도를 치솟는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지칠 줄 모르는 경기력으로 2골을 뽑아내면서 승점 3점을 챙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여주FC는 이날 한창구(11)·이래준(99)·조민기(21) 선수를 최전방에 배치하는 3-4-3 포메이션으로, 양쪽 날개를 이용한 전술을 구사하며 골 사냥에 나섰으나, 번번이 수비벽에 막히면서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쳤다. 후반전에 돌입한 여주FC는 탄탄한 충주의 압박 수비벽을 허물기 위해 미드필더를 보강, 이태형(7/MF)·조우리(23/MF) 선수를 교체 투입하고, 빠른 공격 템포와 빌드업으로 (FC충주)골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여주FC 선취골은 후반 69분 토너킥 상황에서 이태형(7/MF) 선수가 충주 골문으로 길게 올인 볼을 김태경(14/MF) 선수가 논스톱으로 한창구(11/FW) 선수에게 연결, 한창구 선수가 가볍게 차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선취골로 경기 분위기를 압도한 여주FC는 추가 골을 향해 정규시간이 종료되고 추가시간 3분이 주어진 상황에서, 교체투입 된 이태형 선수가 볼을 잡아 충주 골문으로 쇄도하는 이래준 선수에게 연결, 이래준 선수가 두 번째 골망을 흔드는 쐐기골로 2대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여주FC는 15경기 통산 12승3패 승점36점(득점30, 실점19)으로 K4리그 전국 17개 팀 중 1위 자리를 독주하는 등, 팀 득점에선 당진시민축구단(31골)에 1골 밀려 거제시민축구단(30골)과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여주FC는 오는 24일(토) 오후 4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전반기 마지막 17라운드 평창UTD와 한판승부를 펼친 후, 7월1일(토) 경남 거제시로 원정경기를 떠나 오후 5시 거제스포츠파크에서, 16라운드 통산 2위(승점32)를 기록하고 있는 거제시민축구단과 격돌, 후반기 골 사냥에 나선다. 이와 함께 여주FC는 2023 K4리그 전반기 마지막 경기가 펼쳐지는 오는 24일(토), 여주종합운동장에서 경기장을 찾은 여주시민 및 축구팬들을 위해 공기청정기와 도자기 쌀독, 생활용품 등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축구
    2023-06-20
  • 양평군청 유도선수단,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서 금3개, 동1개 획득!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은 지난 6월 12일부터 17일까지 양구군 양구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3 양구평화컵전국유도대회에 출전해 김명진(-66kg) 1위, 한경진(-100kg) 1위, 이승엽(+100kg) 1위, 단체전 3위에 성과를 거뒀다. 김명진(-66kg)은 준결승전에서 김영웅(국군체육부대)을 지도 누적 퇴장으로 승을 거두고 결승전에 진출해 류승환(국군체육부대)을 업어치기 한판 승으로 1위에 올랐으며, 한경진(-100kg)은 준결승에서 정다빈(여수시청)을 안다리 기술로 한판 승을 따내고 결승전에 진출해 하종웅(부산시청)을 누르기 한판으로 –100kg 체급 정상에 올랐다. 이승엽(+100kg)은 준결승에서 이헌용(하이원)을 업어치기 기술로 절반승을 따내 결승전에 올랐고 결승전은 주영서(인천시청)를 모두걸기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입상한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제2회 양평몽양컵전국유도대회가 오는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양평물맑은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만큼 다음 대회에서도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단체전에 출전한 양평군청은 4강전에서 국군체육부대에게 3대0으로 패하며 3위에 머물렀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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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2023-06-20
  • 여주시 수상센터 패들보드 선수단 '쾌거'
    여주도시관리공단(이하 공단)이 운영하는 여주시 수상센터에서 패들보드(SUP) 중심의 인재 발굴을 위하여 운영중인 ‘패들보드 선수단’이 첫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충북 단양의 단양강 일대에서 개최된 ‘제41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는 대한카누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단양군이 후원하는 전국규모의 대회로 여주시 수상센터 패들보드 선수단은 동호인부 카약 K-1 200M(남, 여), SUP 200M(남, 여)의 종목에 참가했다. 그 결과, 카약 K-1 200M 19세이하 남자부 금메달(장근서), 은메달(이성훈), 16세이하 남자부 금메달(최민준), 은메달(문석현), 16세이하 여자부 금메달(모희주)을 수상하였으며, SUP 200M 19세이하 남자부 금메달(이성훈), 은메달(장근서), 16세 이하 여자부 은메달(모희주)을 수상하는 등 어린 선수들의 첫 출전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었다. 공단 임명진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이제 막 수상스포츠에 입문한 어린 선수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여주시도 수상스포츠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수상센터의 우수한 시설과 인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여주 청소년들에게 수상스포츠를 알리고 접하게 하여 새로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 031)990-4084 여주시 수상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기타
    2023-06-14
  • 안정환 위원과 조재진 감독, 이천 신하초 축구소녀들에게 응원의 날개를 달다
    - 초등학교 축구부에 찾아온 영웅들, 꿈을 향한 열정 전해져 이천 신하초등학교(교장 이현우) 여자축구부 꿈나무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안정환(전 국가대표)위원과 조재진(전 국가대표)감독, 이임생대한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이 특별한 방문을 했다. 이번 방문은 신하초 여자축구부 선수들에게 격려와 영감을 전하고 축구의 가치를 강조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안위원과 조감독은 밝은 웃음과 열정으로 학생들에게 따듯한 인사와 함께 축구에 대한 조언을 전했다. 또한 신하초 축구꿈나무 학생들을 함께 응원하기 위해 이천시체육회, 여성축구회, 이천축구협회에서 함께 참여했다. 신하초 학생선수들은 축구에 대한 성공과 실패 경험을 들으며 귀중한 교훈을 나누었다. 또한 안위원과 조감독은 축구가 주는 즐거움과 사회적 가치에 대해 말해주었고, 학생과 사진 촬영 및 개인별 사인과 함께 축구에 관한 상담도 해주었다. 이현우 신하초 교장은 “이번 특별한 방문을 통해 학생선수들은 축구의 재미와 가치를 체험하고, 동기부여를 받았다. 학생들의 영웅들에게 받은 응원과 격려로 가득한 특별한 순간이었다. 이런 소중한 경험은 학생들의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우리나라 여자축구의 미래를 밝게 빛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축구
    2023-06-14
  • 물러섬 없는 여주FC, 7연승으로 K4리그 정상 고수
    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의 적극적인 지원과 여주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여주FC(감독 심봉섭)가 파죽의 7연승으로 정상의 자리를 고수, 축구계에 파란을 일으키는 등 남은 경기 연승 가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주FC는 지난 10일(토) 오후 4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지난해 시즌에서 두 번 모두 패배의 쓴맛을 안긴 서울중랑축구단과 격돌, 초반부터 물러섬 없는 일진일퇴 공방전을 벌이던 중 추가시간 3분이 주어진 상황에서 천금같은 극장골을 뽑아내면서 1대0 신승을 거뒀다. 여주FC는 이날 평소처럼 3-4-3포메이션을 구사하면서 압박공세를 펼쳤으나, 서울중랑의 철벽수비에 번번이 막히면서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친 후, 후반 60분과 67분에 이현왕(5/DF)·조우리(23/MF)·이래준(99/MF) 선수를 교체 투입하면서 전술을 포백으로 전환, 중앙 돌파와 측면 공격으로 파상공세를 이어갔다. 전술에 변화를 주어면서 공격력이 살아난 여주FC는 몇 차례 서울중랑 문전에서 골 찬스가 있었지만 이를 살리지 못하면서 일진일퇴 공방전은 계속됐고, 경기시간 역시 유수처럼 흐르면서 7연승에 먹구름까지 짙어져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는 듯 했다. 그러나 정규 경기시간이 지나고 추가시간 3분이 주어지자 여주FC는 총공세로 주도권을 잡아가던 중, 서울중랑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최전방 공격전선까지 침투한 센터백 김성현(6/DF) 선수가 극장골을 성공시키면서 1대0 신승을 거뒀다. 극장골이 터지자, 경기장을 찾은 여주시민과 축구팬들은 경기장이 떠나갈 듯한 환호성으로 기뻐하며 선수들에게 열렬한 박수를 보냈고, 일부 관중들은 “여주FC가 미쳤다. 선수들이 몸을 사리지 않고 너무 열심히 뛴다. 자랑스럽다.”며 “이 분위기가 계속된다면, 리그 1위도 무난하다. K3 가자”라고 이구동성 입을 모았다. 여주FC는 15라운드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면서 리그 통산 11승3패(승점 33점)로 1위 자리를 고수, 2위 거제시민축구단(10승2무2패, 승점32)과 반게임 차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서울중랑전에서 1골을 추가하면서 팀득점 28골로 거제시민축구단과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여주FC는 오는 18일(일) 충북 충주시로 원정을 떠나, 현재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FC충주와 격돌한 후, 24일(토) 오후 4시 홈경기장(여주종합운동장)에서 강원 평창UTD와 2023 K4리그 전반기 마지막 경기(17라운드)를 펼친 후, 7월1일(토) 경남 거제시로 원정을 떠나 거제시민축구단 리턴매치, 후반기 골 사냥에 나선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축구
    2023-06-14
  • 이천시청 배드민턴 선수단, 재능기부 통한 선한 영향력 전파
    이천시(시장 김경희)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 선수단(이하 ‘선수단’)이 관내 배드민턴 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재능기부 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 선수단은 지난 8일 이천시배드민턴동호회 회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저녁시간(19~21시)에 열린 이번 행사에 선수단은 자신들의 개인시간까지 반납하며 회원들에게 열띤 가르침을 전달했다. 선수단은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을 바탕으로 회원들에게 다양한 레슨을 제공했다. 특히, 동호회 회원들의 개인 기술적인 부분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찾아주며, 효과적인 훈련 방법과 전략을 알려줬다는 후문이다. 이 날 직접 행사에 참가한 이기일 이천시배드민턴협회장은 “지난 경기도체육대회 배드민턴 종합우승도 그렇고 이번 재능기부 행사도 그렇고 우리 이천시청 배드민턴 선수들의 지역사회 공헌도가 매우 크다”며 “이렇게 프로 선수들한테 직접 레슨도 받고 선수들끼리 하는 시범경기도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어서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종배 이천시청 배드민턴 선수단 감독은 “이번 재능기부 행사에 많은 동호인 분들이 참여해주시고 호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이천시민이 계시기에 우리가 있다는 걸 항상 명심하며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총원 7명(감독 1명, 선수 6명)으로 구성된 이천시청 배드민턴 선수단은 작년 1월 1일 부로 출범했다. 지난 5월에는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배드민턴 부문 종합우승을 이끌며 이천시의 11년 만의 종합우승 선봉장으로 활약한 바 있다. 올해로 2년차를 맞는 선수단의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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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9
  • 김동연, 경기도 직장운동부·체육회관 운영권 체육단체 재위탁 추진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던 체육 관련 위탁사무 2년 만에 도의회와 충분한 협의와 행정절차 이행 후 체육단체로 재위탁 추진 - 도 종합체육대회 대회장도 도 체육회장이 맡아 개최하도록 변경 - 김동연 지사, 그동안 체육단체와 소통하며 의견 청취. 제안 전격 수용해 추진키로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를 통해 운영하던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와 체육회관 등 체육시설 운영권을 2년 만에 체육단체에 다시 맡기는 방안을 추진한다.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대회장도 경기도지사에서 경기도체육회장으로 변경하는 등 ‘경기체육 발전’을 위해 체육단체와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8일 도담소에서 ‘경기체육 발전 소통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체육회와 체육 관계자들이 경기도에 여러 가지를 건의했는데 오늘 거기에 대한 공식적인 답을 드린다”라며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어 “제가 체육과 스포츠에 열정과 애정을 갖고 있고,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의 균형 잡힌 발전으로 도민들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여러 차례 드렸다”라며 “오늘 세 가지 약속을 작은 시작으로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체육회가 한 팀으로 경기체육 발전과 도민 건강 행복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함께 일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69개 종목 회장을 대표해 김동연 지사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기체육을 위해 원팀으로 힘을 모으겠다”라고 답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5월 30일 ‘경기체육 맞손토크’ 이후 체육단체와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했으며,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종목단체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가 언급한 세 가지 약속은 체육인들에게 이전보다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직장운동경기부와 도립체육시설을 체육단체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경기도 체육단체의 건의를 김동연 지사가 전격 수용한 데 따른 것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3월 민선 2기 경기도체육회장 취임식 참석을 시작으로 4월 25일 ‘민선 2기 시․군 체육회 출범 축하 소통 간담회’, 5월 30일 ‘경기체육 맞손토크’ 등 경기도 체육인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경기도는 자체 경영혁신을 위한 12개 개선과제를 발굴하는 등 경기도체육회가 적극적인 혁신 노력을 하고 있고, 민선 2기 출범을 맞은 도 체육회의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하기 위해 체육회관 운영 등을 체육단체에 재위탁하기로 방침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다만, 도는 경기도의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영봉,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유영일)와 충분한 협의를 거친 후 사항별로 재위탁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경기주택도시공사(이후 GH)에 위탁운영 중인 도청 직장운동경기부(10개 팀 85명)는 6월 30일까지, 도립 체육시설(체육회관, 유도 및 검도회관, 사격테마파크)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위수탁 기간이 정해져 있다. 예정대로 경기도의회 동의 등의 절차가 진행되면 도청 직장운동경기부는 7월부터, 도립 체육시설은 9월부터 경기도체육회에서 위탁운영을 맡게 될 전망이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종합체육대회 대회장이 여전히 경기도지사여서 아쉽다는 체육계의 의견도 수용해 받아들여 대회장을 경기도체육회장으로 변경하도록 했다.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규정이 변경되면 경기도체육회장이 대회장으로서 대회사는 물론 전반적인 대회 운영을 맡게 돼 체육회 중심으로 체육대회를 치르게 된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체육 발전을 위해 ‘경기체육 홍보대사’로 여자 쇼트트랙 1천500m 세계신기록 보유자 최민정 선수,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최다 출전과 최다 득점을 이어 가는 지소연 선수, 남자 유도 2024년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안바울 선수, 여자 탁구에서 만 15세에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돼 성장하고 있는 신유빈 선수 등 4명을 위촉했다. ‘경기체육 홍보대사’로 위촉된 경기도 체육을 대표하는 4명의 선수들은 앞으로 3년간 경기체육의 발전과 활성화 등 정책을 알리고 경기체육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각종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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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9
  • 이천, 작은 거인 관고동 ‘그랜드슬램’ 달성
    이천시 관고동 통장단협의회(협의회장 이수일)가 6월5일 2023년 제19회 이․통장연합회 한마음 대축제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서 관고동(동장: 한미연)은 지난 주민자치 화합의 한마당, 새마을가족 한마음 수련대회, 이통장단 한마음 체육대회까지 3개 대회 연속 종합우승을 거머쥐며 그랜드슬램(주요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일)이라는 엄청난 성과를 달성 했다. 이날 펼쳐진 이통장단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배구, 족구, 제기차기 3종목이 실시되었으며, 관고동은 배구 1위, 족구2위를 달성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관고동은 12개 통으로 구성된 소규모 지역이지만, 관고동 통장단은 5월부터 배구, 족구 등을 연습하며 철저히 준비하였다. 체육대회는 그동안 열정으로 준비했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고 작지만 강한 관고동의 힘을 14개 읍면동에 보여준 날 이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힘들지만 한달간 밤늦게까지 연습에 참여 해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적은 인원이지만 남다른 관고동 통장님들의 열정과 단합이 오늘의 결과를 만들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수일 관고동 통장단 협의회장은 “개인적으로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긴 시간동안 연습에 적극 참여해주시고, 경기에 아낌없이 투혼을 발휘해 주신 통장님들 덕분에 종합우승을 거머쥘 수 있었다며, 오늘 행사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들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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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7
  • 여주FC, 겁 없는 독주 K4리그 출전 6연승으로 리그 1위 고수
    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의 적극적인 지원속에 축구를 사랑하는 여주시민과 함께 하는여주FC(감독 심봉섭)가 전북현대모터스(B)를 격파, 6연승을 기록하면서 2주 연속 2023 K4리그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여주FC는 지난 3일 전북 완주(완주공설운동장)로 원정을 떠나, K4리그 14라운드 전북현대모터스(B)와 격돌, 6연승에 도전하면서 이태형(7/MF)·정충근(19/FW)·조민기(21/FW) 선수를 최전방에 배치하는 3-4-3 포메이션을 구사했다. 여주FC 승리골은 올 시즌 두 번째로 선발 출전한 홍태기(13/DF) 선수 발에서 나왔다. 여주FC는 전북현대(B)를 맞아 팽팽한 접전을 펼치던 중, 전반 43분 유청인(8/MF) 선수로부터 볼을 건네 받은 홍태기(13/DF) 선수가 골망을 흔들면서, 경기종료 시까지 선제골을 지켜 1대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여주FC는 2023 K4리그 32경기 중 13경기를 마친 상태에서 10승3패 승점 30점(득점27, 실점19)으로 17개팀 중 1위와 함께 팀득점(27골)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또, 여주FC는 이번 시즌에 참가한 K1-2(전북현대, 대전하나시티즌, 강원FC, 대구FC, 부산아이파크) 2군(B) 5개팀을 모두 격파하는 괴력을 발휘, 신흥강자로 부상했다. 이날 원정경기엔 이충우 여주시장의 든든한 내조자 강정옥 여사와 공직자 10여명,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 서포터즈 응원단 등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힘찬 응원과 함께 승리를 외쳤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4경기를 유튜브 KFATV 통해 생중계 하면서 여주FC와 전북현대 경기만 유독 잦은 끊김 현상 등 연결이 고르지 못해 시청자 및 축구팬들로부터 항의를 받았으며, 여주FC와 전북현대 경기 영상은 유튜브에서 비공개로 전환됐다. 여주FC는 오는 10일(토) 오후4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15라운드 서울중랑축구단과 격돌한 후, 18일엔 충북 충주시(충주종합운동장)로 원정을 떠나 FC충주와 한판승부를 펼치고, 24일(토) 오후4시엔 평창유나이티즈와 홈경기(여주종합운동장)를 펼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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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제10회 이천시 창전동민의 날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이천시 창전동(동장 이희종)은 6월 3일 800여명의 동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제10회 창전동민 체육대회를 이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하여 시도의원과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해 창전동민 체육대회를 축하했다. 강병오 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 창전동에서 창전동민의 날 체육대회를 통해 더 화합하고 주민 모두 웃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선수단 입장에서 16개통 모두는 개성 있는 아이디어로 마을을 소개하여, 대회에 참석한 주민들과 내빈분들에게 큰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체육행사에는 족구, 여자 승부차기, 한궁, 훌라후프 등 다양한 연령대가 손쉽게 할 수 있는 종목들을 채택하여 동민 모두가 함께하는 자리임을 확고히 하였으며, 이어진 2부 노래자랑에서는 16개 마을대표 참가가자들이 저마다의 실력을 뽐냈다. 이날 행사에서 창전동소재 다비치 안경점(대표 우귀녀)은 참석한 시민들에게 안경세척 서비스를 하였으며, 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경자)에서는 복지사각지대발굴에 대한 홍보를 했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4년만에 개최된 제10회 창전동민의날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끝나 뿌듯하고 체육대회에 참석해주신 내빈분들과 체육대회를 준비한 창전동 체육회와 기관사회단체, 다비치안경점 그리고 이 대회의 주인공이신 창전동민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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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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