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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용문농협 조합장기 한궁대회 개최
용문농협(조합장 강성욱)은 2023년 9월21일 오전 11시 양평군 단월면 단월레포츠공원 내 다목적강당에서 제3회 용문농협 조합장기 한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욱 용문농협조합장,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양평 당협위원장, 지민희·송진욱 양평군의회 의원, 최용수 농협 중앙회 양평군 지부장, 권용진 용문면장, 권호일 단원면장과 지역 관변단체장, 행복나눔봉사단, 지역 새마을회, 원로조합원, 농협관계자등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행사 순서는 선수 등록을 시작으로 예선전, 식전공연,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개회선언,대회사, 축사, 선수단 대표 선수선서, 결승전(개인.단체), 시상 및 폐회순으로 진행됐다. 한궁 참가팀은 용문지역 14개팀과 단월지역 16개팀으로 총 30개팀으로 구성됐으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강성욱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용문농협은 조합원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남여산악회등 게이트볼 대회 17회를 이끌고 그라운드 골프대회도 6회를 치렀다"며 "한궁대회는 오늘로 3회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하고 이러한 건강증진 외에도 조합원의 복지사업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부터는 조합원분들께서 7일 이상 입원하셨을때 50만원 한도까지 지원해드릴수 있도록 하고, 폐렴이나 대상포진도 저희가 일부 지원해 조합원들에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고 건강복지를 강조했다. 또, "한궁은 한국에서 개발된 운동이자 생활체육이다"며."원로조합원님들이 한궁을 하시게 되면 일단 건강해지면서 채력의 균형을 유지를 하고 우울증과 치매예방 그리고 중풍 재활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전하고 "조합원들이 재산이다"며 "어르신들의 한궁 운동을 통해 건강하게 오래 살수 있도록 대회 참여"를 독려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제3회 용문농협장기 한궁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포문을 열고 "이름은 용문면인데 소개는 단월분들 먼저 하는 것이 새롭고 오늘 홈그라운드 잇점이 있는것 같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조성에 박수 갈채를 받았다. 전 군수는 이어 "우리군에서도 어르신 조합원님들의 건강을 위해 경로당에 혈압기를 하나씩 비치해 드렸다"며 어르신 조합원들의 건강체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건강을 위해 생활체육인 한궁을 열심히 연습해 치매예방등 건강증진에 심혈을 기울여 치매 예방등 오래오래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당부 드린다"고 건강을 강조했다. 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전통종목인 궁도 그리고 서양의 양궁과 다트를 접목시킨 우리나라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용문지역 14개팀, 단월지역 16개팀으로 총 30개팀으로 예선과 본선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했다. 개인전 우승팀으로 1위 정용식, 2위 박치문, 3위 최중현이 차지했으며 단체 우수팀으로는 1위 중원2리, 2위 다문7리, 3위 명성1리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강성욱 용문농협조합장은 열심히 연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모두 발휘해 좋은성적 거두신 우승팀에게 아낌없이 격려와 칭찬을 보내며 어르신 조합원님들의 열정적인 경기를 임해 주심에 감사를 전했다. 용문농협은 탄탄한 경영으로 실질적인 복지사업에 투자를 하고 있다. 또한 2026년 비전 목표 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상호금융 1조원시대를 장식하기 위해 고군분투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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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욱 민선 2기 양평군체육회장 취임
정상욱 민선 2기 양평군체육회장이 2월9일 오후 5시 평생학습센터 온누리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정 신임 회장은 지난 2022년 12월에 치러진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를 얻어 당선됐다.임기는 4년으로 앞으로 4년간 양평군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취임 행사에는 사전공연(유진무용아카데미 '진도 북춤')에 이어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정상욱 취임회장이 살아온 발자취 영상시청과 공로패 전달(퇴임 부회장), 약력소개,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박명숙 경기도의원,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인근 시군 체육회장, 경기도와 양평군 종목별 회장단 및 읍ㆍ면체육회장 등 많은 체육관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활리에 열렸다. 정상욱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향후 4년간 민선2기 양평군체육회 회장으로 취임 인사를 올리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다"며 "'건강한 양평체육, 행복한 양평군민'의 슬로건 아래 양평체육의 미래를 위한 봉사에 혼신을 다해 양평의 체육발전과 나아가 대한민국의 체육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는 구심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정상욱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제일 중요한것은 먼저 민선회장을 순서에 맞지않게 뽑았다.먼저 예산을 확보한 다음에 민선회장을 뽑았어야 하는데 예산을 정해놓지 않은 상태에서 민선회장을 뽑아 저희들이 힘들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아쉬운을 표하고, 여기에 군수님과 의장님등 계시지만 체육인들은 양평군민만이 아니라 1390만 경기도민이 다 공감해야 한다"며 "양평군에 여러 체육시설을 준비하고 있는데 저희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을하고 많은 대회를 치를수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발 부탁드린다며 체육인들만 생각하시는게 아니라 양평군 경기도 1390만명의 도민을 위한 것인만큼 예산 아끼지말고 지원해달라"고 강조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정상욱 회장 취임을 12만4000여 우리군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저도 군수로서 체육활동을 좀 더 응원하고 시설면에서 또 경기 운영면에서 부족한 점이 있다면 최대한 지원과 함께 또한 열악한 종목에 대해서도 함께 지원해 양평이 체육의 메카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도 "정상욱 회장의 취임을 군의장으로서 의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정상욱 회장님은 그동안 양평군 체육발전을 위해서 애써시고 노력해오심에 우리양평군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에 큰 힘이 되어온 만큼 양평군체육회는 앞으로 정상욱 회장을 비롯해서 우리체육인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한단계 도약하고 한층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행각하고 양평군의회에서도 여러분들에 활동을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정상욱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종목별 회장님들을 일일이 열거한 후 정상욱 회장님이 4년동안 체육 동호인부터 엘리트까지 모든 부분이 건강을 유지하는 목적으로 잘 해주실것을 간곡히 당부를 드린다면서 전진선 군수님과 윤순옥 의장님이 예산을 지원해줄 것을 바라고 그리고 저나 도의원님들께서도 최대한 국비 도비를 시설을 갖추는데 있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명숙 경기도의원은 "축하 인사와 함께 앞으로 우리는 문화와 체육이 발전할 수 밖에 없다"며 "저도 이혜원 도의원과 함께 우리 양평군의 체육의 발전을 위해서 한푼도 빠짐없이 잘 챙겨 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상욱 민선2기 양평군체육회장은 "농협대학 졸업 및 한국 방송통신대학 경영학과를 수료하고 민선1기 양평군체육회 수석부회장 및 회장 직무대행을 역임하면서 양평 청운농협 상임이사로 5년을 넘게 현재 재직하고 있으며 농업행정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물이다. 또한 스포츠에서도 축구, 테니스, 탁구, 골프, 파크골프, 바둑, 동호회 등 다양한 종목에 연계돼 누구보다 체육의 열정에 두각을 나타내며 스포츠계의 탁월한 업적과 명성을 얻고있는 체육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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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가 이천시 설봉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54회 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가 오는 2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5일(일) 이천시 설봉산 일원(대회본부: 토야광장/이천시 관고동 389)에서 개최된다.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기도산악연맹, 이천시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대한체육회, 이천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공식협찬사는 의류·등산용품·텐트·캠핑용품 전문업체인 '콜핑'이다.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연맹에서 고등부(남·여), 대학부(남·여), 일반부(남·여), 장년부(남·여) 등 약 250여 개 팀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3인 1조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경기 구간을 이동하며 운행능력·산악독도·등산이론·장비점검·응급처치·기초암벽등반·매듭법·산악안전 등 등산 전반에 관한 이론과 실기를 평가받는다. 이천시산악연맹(회장 최용판)에서도 고등부 여 1팀(양정여고), 일반부 남 2팀(익스트림 RT, 설봉클라이밍클럽), 일반부 1팀(설봉클라이밍클럽), 장년부 남 1팀(푸르미산악회), 여 1팀(나누미산악회) 등 6개 팀 18명이 참가한다. 이천시선수단(공동단장: 김용환, 박치만, 문연래, 김정만)은 9월 3일부터 이천시등산학교 정규종합반 교육과정과 병행 교육훈련에 돌입한 상태다. 대회 시상은 경기 결과에 따라 종합 1~3위와 부문별 1~3위에게 상이 수여되고 남녀 고등부와 대학부 우승팀과 남녀 고등부 우승팀의 지도교사에게는 각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부문별 순위를 합산해 종합우승을 하는 시·도 산악연맹에는 영예의 대통령기가 수여된다. 이천시산악연맹 최용판 회장은 "이번 대회가 이천시 등산인구의 저변확대와 산악문화 조성 및 발전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선수들의 선전을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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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씨름선수단 이재안,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태백급에서 2위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의 이재안 선수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평창군에서 개최된 2022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급(80kg이하) 2위를 차지했다. 이재안 선수는 8강전에서 허선행 선수(영암군민속씨름단)와 8강전 경기에서 만났다. 첫 번째 판은 허선행 선수가 먼저 들배지기 기술로 이재안 선수를 넘겼지만 모래판에 닿기 전 잡고 있던 샅바를 놓고 수비에 들어가며 상대보다 모래판에 늦게 떨어져 첫판을 가져왔다. 이어진 두 번째 판은 이재안 선수가 밭다리 공격을 성공시키며 2대 0으로 승리했다. 4강전은 윤필재 선수(의성군청)를 만나 첫 번째 판은 이재안 선수가 밀어치기로 가져왔으나, 두 번째 판에서 윤필재 선수가 밭다리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가져왔다. 마지막 세 번째 판에서 윤필재 선수가 들배지기로 선공을 시도했지만, 노련미가 뛰어난 이재안 선수가 상대의 중심이 무너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밭다리를 성공시키며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에 진출한 이재안 선수는 노범수 선수(울주군청)를 만나 선제공격과 각종 기술을 시도하며 경기를 이끌어 갔지만 3대 0으로 패하며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한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에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이재안 선수가 다시 한번 씨름의 메카 양평을 알렸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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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설봉중 여자축구부, 제30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우승
예선 조 2위로 8강 진출 8강 : 설봉중 vs 울산현대청운중 3:0 승리, 4강 진출 4강 : 설봉중 vs 경남진주여중 3:1 승리, 결승 진출 결승 : 설봉중 vs 전남광영중 1:0 승리, 최종 우승! 이천설봉중학교(교장 박창경) 여자축구부가 6월 26일~ 7월 5일까지 강원도 삼척시에서 치러진 제30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설봉중학교 여자축구부는 예선 조 2위로 8강전에 진출하여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었던 울산현대청운중과 승부차기 끝에 3:0으로 승리하였고, 4강전에서도 경남진주여중과 치열한 승부 끝에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에서 예선에서 같은 조 1위였던 전남광영중을 1:0으로 꺾고 최종 승리를 거두었다. 박창경 설봉중 교장은“찌는듯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주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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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이천시 배구협회장기 배구대회 개최
이천시는 7월 2일부터 7월 3일까지 이천시 호법면 농어민 문화체육관에서 배구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4회 이천시 배구협회장기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배구대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주춤하던 체육행사의 장을 열고 배구동호인들의 친목도모와 함께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천시배구협회(회장 김정식)가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5개팀 270여명의 이천시 남녀 배구동호인들과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1부, 남자2부, 여자2부로 구분하여 대회가 열렸다. 단체전 남자1부에서는 부발 발리더스A팀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호법배구동호회 호팀, 3위는 진로참이슬팀이 수상했고, 남자2부는 장호원배구클럽이 1위, 호법배구동호회B팀이 2위, 3위는 서희배구클럽이 수상했다. 또 여자부는 슈퍼스타팀이 우승을 했으며, 부발발리더스(여)팀이 준우승, 설봉배구클럽이 3위를 각각 수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배구는 혼자서만 잘해서 되는 스포츠가 아니다. 어느 종목보다도 팀원들 간의 단합이 중요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운동이다. 우리 이천시도 시민 모두가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다면 새로운 이천을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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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준우승 및 모범선수단상 '1위’
- 이천시는 5월 9일부터 11일(사전경기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 23개 종목 300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참가하여 종합준우승 및 모범선수단상 1위를 수상했다. 이천시는 작년 2부 종합우승에 이어 올해도 종합준우승과 모범선수단상 1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종목별로는 4개 종목(소프트테니스, 탁구, 복싱, 우슈)에서 종합1위, 2개 종목(태권도, 보디빌딩)에서 종합2위, 5개 종목(축구, 배구, 배드민턴, 골프, 당구)에서 종합3위를 하였으며 시범종목인 산악에서도 종합1위를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선수단의 노력으로 매해 이천시가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종합준우승뿐만 아니라 스포츠맨십 넘치는 경기력으로 인해 올해는 모범선수단상 1위까지 수상해 더욱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이천시의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태균 체육회장도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이천시 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이천시와 함께 이천시체육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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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준우승 및 모범선수단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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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 배이수 개인 단식에서 우승
-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의 배이수 선수가 경상북도 문경에서 열린 제102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 대회의 일반부 개인 단식에서 우승했다. 배이수 선수는 8강에서 전국가대표 출신 음성군청 박환 선수를 4대3으로, 4강에서 전국가대표 출신 대구시체육회 이현수 선수를 4대2로 이기고 결승에서 문경시청 최정락 선수를 4대3으로 이기며 일반부 개인 단식에서 우승했다. 연은자 감독(이천시청)은 "배이수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하여 기쁘고 자랑스럽다. 이천시청팀 선수들의 훈련 분위기가 매우 좋다. 그 결과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 배이수 선수를 포함한 이천시청팀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지난 4월 출전한 2024년도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에서도 단체전 3위, 개인복식 3위(김민홍, 배이수)를 하는 등 나가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며 이천시를 홍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5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사전경기 5월 1일부터 5월 8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천시가 경기도체육대회 종합 준우승을 하는데 일조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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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 배이수 개인 단식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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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부 리그 종합1위 달성’
- 1,400만 경기도민의 스포츠 대축제인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아름다운 도전, 감동 가득 파주, 하나 되는 경기’라는 표어로 17개 종목 31개 시군에서 4,942명이 참가 25일∼27일간 파주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양평군에서는 17개 종목 중 8개 종목(선수 72명, 보호자·임원 44명 총 116명)에 출전하여 e스포츠, 탁구, 조정, 볼링, 파크골프, 역도, 당구 등 7개 종목에서 메달을 수상하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e스포츠에서는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 종합 1위, 조정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종합 3위, 탁구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볼링 동메달 1개, 파크골프 동메달 3개, 역도 동메달 3개, 당구 은메달 1개를 획득하여 금메달 8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2개로 31개 시군구 종합 13위를, 2부 리그에서는 종합 1위를 차지하는 큰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 양평군장애인체육회가 생긴 이래 2부 리그에서 종합 1위를 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e스포츠 종목의 경우, 2014년 처음 종목이 들어온 이래 지금까지 11년간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는 11연패 대기록을 달성했다. 김선천 양평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17개 종목에서 8개 종목에 적은 선수로 참여하여 이와 같은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양평군장애인체육회 회장이신 전진선 군수님의 전폭적인 성원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 자리를 빌려 전진선 군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리며 내년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양평군이 더 좋은 성적을 내도록 종목의 다양화, 지속적인 선수 육성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부 리그 종합 1위와 양평의 효자 종목이자 전국 최고인 e스포츠 종목의 11연패를 한 것에 축하드리고 이러한 성적을 위해 열정을 다해 노력한 선수분들에게 심심한 감사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양평군장애인체육의 발전은 물론 나아가 장애인아시안게임, 장애인올림픽게임에서도 대한민국의 이름을 떨친 선수들이 양평에서 나오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행정적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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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부 리그 종합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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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청운면, 제32회 청운면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양평군 청운면은 지난 10일 청운레포츠공원에서 제32회 청운면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청운면 체육회와 청운면사무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 이후 6년만에 체육대회를 재개했으며 1부 기념식, 2부 체육대회, 3부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는 전진선 군수, 윤순옥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이혜원 도의원, 지민희·송진욱 군의원과 기관·단체 등 내·외빈 50여 명이 자리했으며 면정을 위해 기여한 면민 11명과 100세 장수 어르신 2명에 대한 표창을 전달해 행사를 뜻깊게 했다. 축사에서 정귀필 청운면장은 “면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외빈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운면의 발전을 위해 면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오늘 기념식이 면민 간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제32회 청운면민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하며 청운면만의 특색있는 체육대회를 호평했다. 오후에 진행된 2부 체육대회와 3부 노래자랑은 다양한 경품이 준비된 가운데 면민들이 단합을 다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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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청운면, 제32회 청운면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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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새로운 경험과 의미에 주목”
- 최근 MZ세대들이 새로운 문화행사로 탈바꿈하고 있는 마라톤 행사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MZ세대 라이프 스타일을 관통하는 단어가 있는데 바로 ‘갓생’이다. 이는 건강하고 생산적인 삶 또는 일상에서 소소한 성취감을 얻는 일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러닝이 주목받고 있는데, 특히 스트레스 받지 않고 접근성이 쉬워 수요가 크게 늘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밸류에이츠에 따르면 글로벌 러닝 앱 시장의 경우 2027년 12억 4,600만 달러(약 1조 4,900억 원)로 2020년(4억 9,200만 달러) 대비 153% 성장할 전망으로 밝혔다. 또한 24년 5월 기준, 러닝 해시태그가 349만 개로 22년 10월(252만 개) 대비 약 100만 개 가까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그리고 자신의 가치관을 표현하고 의미 있는 행동으로 성취감을 얻는 기부에도 주목하고 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발표한 ‘2022년 기부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MZ세대의 기부 참여율은 2021년 38.2%로 4~50대 기부참여자인 23.7%보다 크게 앞섰고, 매년 상승하는 추세이다. 이들의 기부 참여 스타일은 일상에서 소소하게 실천하는 기부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이 새로운 문화행사로 탈바꿈하고 있는 마라톤 행사에도 주목하고 있다. 기부와 마라톤 행사가 결합한 기부런과 같은 행사를 통해 문화로 발전시켜 나가, 후원금 형식의 참가비를 내고 일정 거리를 달린 후 SNS 인증 게시물로 소통하며 일명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최근 마라톤은 마니아만 즐기는 스포츠 행사에서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문화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행사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취지 또한 주목할 만한 요소다. 곧 다가올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1일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2024 지구런 : 피스레이서(이하 지구런)’ 마라톤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2024 지구런은 ‘평화의 바람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Peace Racer’라는 부제로 현재 평화의 유산을 기념하는 마라톤 행사다. 이번 지구런은 과거부터 평화를 실천해 온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국가유공자에게 참가금을 후원한다. 그리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아디다스 티셔츠와 러닝 양말, 완주기념 메달을 수여한다. 지구런 관계자는 “평화를 염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는 행사”라며, “5천 명의 피스레이서가 평화의 발자취를 남기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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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새로운 경험과 의미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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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3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 개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3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를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평 몽양컵 전국 유도대회는 고등부 614명, 대학부 211명, 일반부 132명 총 957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본 대회는 양평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이자 체육인 몽양 여운형 선생을 알리고 고등부 선수들의 개인전 성적에 따라 대학 진학 등급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대회 기간이 6일에서 3일로 줄어들어 참가하는 선수단이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오히려 작년보다 300여명이 더 늘었다”며 “양평을 방문하는 선수단이 대회 기간동안 불편함 없이 경기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 군수는 “양평의 대표적인 위인 몽양 여운형 선생을 알리는 뜻깊은 대회가 될 것”이라며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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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3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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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우수한 성적 거두고 마무리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고양특례시에서 개최된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관내 생활체육인들로 구성된 23개 종목 786명의 선수단을 구성하여 참가했다. 이천시는 작년 경기력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축구(50대 우승, 70대 우승), 족구(40대 준우승, 50대 우승, 일반부 3위), 야구, 자전거(시범)까지 총 4개 종목에서 종합우승을 하였으며, 배드민턴, 그라운드골프(시범) 2종목에서 종합준우승, 배구(여자부 준우승), 체조, 합기도 3종목에서 종합 3위, 태권도는 종합 4위를 달성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선수들이 모두 최선을 다해 준비한 덕분에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며 “이천시민 모두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이 강한 도시 이천, 활력이 넘치는 도시 이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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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우수한 성적 거두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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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제1회 경기도의회의장배 소프트테니스대회’ 개회식 참석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16일 부천시 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1회 경기도의회의장배 소프트테니스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 의장을 비롯해 설훈 국회의원,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및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염 의장은 “올해로 소프트테니스가 101주년을 맞은 가운데 이번 대회에 전문분야와 생활체육분야로 나눠 폭넓은 연령대가 함께 참여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라며 “서로의 실력을 정정당당히 겨루며 모두가 힘찬 에너지와 희망을 얻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소프트테니스협회 주최로 이날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경합을 벌였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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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제1회 경기도의회의장배 소프트테니스대회’ 개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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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대통령기 노인파크골프대회 양평군 종합우승 수상
- 보건복지부와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원한‘제1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파크골프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양평군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 김호일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김용녕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김남훈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전국 대한노인회 연합회, 시군구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대통령기 전국노인파크골프대회로 진행됐다. 파크골프는 공원과 골프가 합쳐진 현대 스포츠이며 공원에서 나무로 된 클럽을 이용해 공을 쳐 잔디 위에 홀에 넣는 운동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이 대회는 만65세 대한노인회 정회원 어르신들이 출전한 최초 대통령기 전국 대회로 대한노인회 중앙회가 개최하고, 양평군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와 양평군파크골프협회가 주관으로 선수 800명과, 심판 130명, 임직원 200명, 자원봉사 100명, 응원당 770명 등 총 2,000명이 참석하여 노인회원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경기 결과 양평군이 종합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남자 개인전 우승 김경희님, 여자 개인전 우승 한조분님, 회장단 개인전 우승은 양평군 김종구님이 수상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환영사에서 “이번 제1회 대통령기 전국노인파크골프대회가 우수한 파크골프장을 보유한 양평군에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개최하게 된 것이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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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대통령기 노인파크골프대회 양평군 종합우승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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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4년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사업 선정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문체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원사업’ 공모 결과 최종 선정돼 국비(국민체육진흥기금) 3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은 국민 누구나, 거주지 가까이에서 언제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스포츠 공간으로 생활체육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국민체육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2,380㎡ 규모로 이천 중리 택지개발지구 중심부에 위치한 중리 근린공원 내에 건립될 예정이며, 실내체육관을 비롯하여 늘어나는 노령 인구를 고려한 건강측정 및 운동 처방실, GX룸, 스크린파크골프장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이번에 확보된 국민체육진흥기금 30억 원과 70억 원의 시비로 구성된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9월 13일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건축 설계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이천시 재정 부담을 줄이면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생활체육 인프라가 부족했던 동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동 및 각종 행사 개최 장소를 제공하여 일상생활에서 주민 누구나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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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4년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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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서 3위 입상
-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이하 ‘선수단’) 소속 박민우 선수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7일간 열린 ‘2023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식 3위를 기록하여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일본, 대만 등 총 9개국이 참가한 국제대회로 박민우 선수는 침착함과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쳐 단식 E조 그룹에서 조 1위로 올라가 16강에서 수원시청을, 8강에서는 문경시청을 각각 4대2로 이기고 3위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선수단은 창단하고 활성화된 지 1년이 채 안되는 신생 구단임에도 불구하고 출전하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러한 선수들의 노력과 결과를 인정받아 선수단 소속 박민우 선수와 양일현 선수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추천으로 9월 9일부터 9월 10일 2일간 열리는 제14회 독일오픈 국제소프트테니스 대회에 출전한다. 연은자 감독(이천시청)은 “훈련 과정은 힘들었지만 선수가 입상하여 매우 기쁘며, 바로 출전할 독일오픈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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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서 3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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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회 이천시게이트볼회장기 남부지역 설성면 대회 성황리 개최
- 이천시 게이트볼연합회 설성면 분회(분회장 권중섭)는 지난 8월 25일 설성면 게이트볼구장에서 ‘제91회 이천시게이트볼회장기 남부지역 설성면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중섭 게이트볼연합회 설성면 분회장은 “그동안 무더위 속에서도 꾸준한 연습으로 닦아온 회원들의 실력을 맘껏 발휘하는 무대가 되길 바라며, 또한 단순한 승부의 장(場)이 아니라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는 대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박정병 설성면장은 “권중섭 분회장님 등 이번대회를 준비하신 모든분들 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게이트볼장에 냉·난방기를 설치하여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장호원읍, 율면, 설성면, 모가면 4개 읍면이 참가하여 각자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였을 뿐 아니라 선수들 서로 간의 우의를 다지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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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회 이천시게이트볼회장기 남부지역 설성면 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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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승패보다 도전에 기쁨 느끼고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 되길”
- -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18개 종목 대회 각 지역 분산 개최 -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학교스포츠클럽 피구대회 학생 1,288명 참여 - 임 교육감 “체육 통해 인내, 협동, 노력의 결과로 실력 향상되는 것 배워”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제12회 경기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18개 종목 대회를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개최한다. 26일 피구와 치어리딩 대회를 시작으로 9월 2일과 3일은 스포츠스태킹, 티볼, 줄넘기, 풋살, 농구 넷볼, 배드민턴 종목 대회가, 9일과 10일은 육상, 탁구, 킨볼, 배구, 연식야구, 족구, 축구, 플로어볼 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여러 지역에서 분산 개최하고 초·중·고 705개 팀(학교) 학생 8,750명이 참여한다. 26일 오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피구대회는 초 588명, 중 487명, 고 213명, 총 1,288명으로 가장 많은 학생이 참여했다. 개회식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교육은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겸비한 미래인재를 키우고자 한다”며 "기초 역량에서 기초 체력은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체 체육을 통해 인내와 협동, 규칙을 배우고, 연습을 통해 오늘 보다 내일이 더 나아지는 노력의 결과로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배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스포츠클럽 대회가 함께 하는 친구 한 명 한 명이 소중하고 우리 팀, 상대 팀 모두가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승패보다는 도전에 기쁨을 느끼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11월 IT 스포츠, 초등 저학년, K스포츠 종목 등 경기도형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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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승패보다 도전에 기쁨 느끼고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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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 선수단 '활약'
-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인 배드민턴 선수단(이하 ‘선수단’)의 강산 선수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개최된 ‘KB금융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단식 3위의 빛나는 성과를 차지했다. 이천시청 배드민턴부는 '22년 1월 창단한 신생팀으로 창단 이후 최초로 입상하며 미래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팀이다. KB금융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강산 선수는 경기 중에 뛰어난 기술과 집중력을 발휘하여 본인의 실력을 입증했으며 이런 강산 선수의 활약은 선수단의 그동안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을 보여 주는 중요한 순간이었다. 선수단의 이번 성과는 단순히 경기 결과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감독의 전문성과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 그리고 열정이 합해져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는지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이천시청 선수단은 더욱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며, 국내 배드민턴 종목 내에서 빛나는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선수단의 전종배 감독은 “이번 성과는 단순한 우연이 아닌 강산 선수가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의 결과로 앞으로 더욱 발전이 기대되는 선수다. 그동안의 강산 선수의 노력이 이번에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출전할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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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 선수단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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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FC, 소나기 골로 평택시티즌 상대로 ‘대승’
- 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의 적극적인 지원과 여주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여주FC(감독 심봉섭)가 평택시티즌과의 경기에서 오랜만에 소나기 골로 4대1 대승을 거둬, 무더위로 지친 여주시민과 축구팬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했다. 여주FC는 지난 19일(토) 평택시(소사벌레포츠타운)로 원정경기를 떠나, 지난 홈경기(4월15일)에서 뼈아픈 패배(0:2)를 안긴 평택시티즌FC와 재격돌, 공격과 수비를 교란하는 4-3-3 협공 전략으로 복수혈전을 펼쳐 승점 3점을 챙겼다. 여주FC는 경기시작 2분여 만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곧바로 전력을 재정비하고 빠른 속공으로 평택 골문을 향해 질주, 이태형(7/MF) 선수가 수비수 2명을 제치고 1분여 만에 만회 골을 성공시키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여주FC는 수비수 4명이 압박수비벽을 형성하면서 평택시티즌의 공격을 번번이 차단, 측면을 이용한 빠른 공격을 구사하던 중 전반 종료 추가시간에 서정원(26/FW)선수가 추가 골을 성공시키면서 2대1로 앞선 가운데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에 돌입한 여주FC는 골잡이 이동희(10/MF) 선수와 이래준(99/FW) 선수를 교체 투입하는 전략으로 경기 주도권을 잡고 맹공격을 퍼붓던 중, 69분 이동희 선수가 왼발 감아차기로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여주FC 네 번째 골은 정규시간이 흐르고 추가시간 4분이 주어진 상황에서 후반에 교체 투입된 이래준 선수가 오른발로 평택 골키퍼 키를 넘기면서 골망을 흔들었고, 원정경기장을 찾은 여주FC 서포터즈와 선수 가족들은 두 손을 번쩍 들어, 박수와 환호성으로 선수들과 승리의 쾌감을 맛봤다. 여주FC는 팽택 전에서 승점 3점을 챙기면서 K4리그 21경기 통산 14승1무6패 승점 43점으로 단독 1위로 우뚝 섰고, 2위 당진시민축구단(승점 40점)과는 1경기 차로 벌린 가운데, 승점 39점의 거제와 진주, 평창UTD가 여주FC를 맹추격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주FC는 평택과의 경기에서 4골을 뽑아내면서 팀득점 42골로 4위를 기록한 가운데 오는 26일(토) 진주로 원정경기를 떠나 진주시민축구단과 격돌하고, 9월2일(토)엔 세종바네스FC와 승부를 펼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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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FC, 소나기 골로 평택시티즌 상대로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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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3 양평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성료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양평군 용문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23 양평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녀 28개 실업팀이 참가했으며 선수 200명, 관계자 100명 등 약 300여 명이 참가해 각 체급 개인전 및 단체전 경기를 진행했다. 특히,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은 이상준(-81kg) 1위, 이승엽(+100kg) 1위, 단체전 1위를 차지해 이승엽(+100kg)이 대회 2관왕에 올랐고, 채성훈(감독)이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국내 전국대회는 물론 국제대회 입상까지 최고의 선수들이 최상의 성적을 내고 있다”며 “국가대표 양평군청 소속 원종훈(-100kg), 김민종(+100kg)선수가 다가오는 9월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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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3 양평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