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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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18일 광주에서 건강걷기 캠페인 개최
    - 경기도와 광주시, 18일 ‘위풍당당 건강걷기’ 캠페인 개최 - 걷기챌린지 외 금연, 비만예방, 절주 등 다양한 건강증진 체험행사 마련 - 경기도 시군 보건소와 ’24년 4~8월 ‘경기도 어르신 건강동행 걷기 프로그램’ 추진 중 - 8주간 걷기 프로그램 운영, 혈압·혈당 측정 및 설문조사를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경기도가 도민의 걷기 실천율 향상, 비만·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18일 광주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9개 시군에서 ‘위풍당당 건강 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18일 행사는 경기도와 광주시보건소가 주최하며,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과 광주경찰서, 광주소방서 등 협력으로 경기도민 약 500명이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2㎞ 걷기 챌린지 참여 외에 ▲금연·절주 뮤지컬 관람 ▲눈·손협응력 및 악력 측정 ▲보행자세 측정 ▲혈압 측정 ▲치매인지강화 게임 ▲손씻기·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건강증진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도-시군 공동 캠페인이 열리는 9곳은 광주, 파주, 양평, 안양 동안, 가평, 오산, 수원 권선, 포천, 안산 단원·상록 등이다. 도는 올해 특화사업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걷기를 통해 건강생활 실천을 향상하고 건강수명을 연장,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24개 시군 보건소와 함께 ‘경기도 어르신 건강동행 걷기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어르신 건강동행 걷기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어르신들 대상으로 8주 동안 근손실예방 운동 및 걷기 호흡법, 바른자세 걷기, 7080 스퀘어 스텝 걷기, 독거 어르신 햇빛나들이 등 보건소별 다양한 걷기 교육을 실시한다. 혈압·혈당 측정 및 설문조사 등을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대면 및 앱을 활용한 비대면 걷기 프로그램, 걷기 코스 개발, 건강계단 조성 등 걷기 활성화를 위한 시군 자체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경기도 걷기 실천율은 2023년 52.0%로 2022년 49.7%보다 2.3p% 상승했고, 전국 중앙값 47.9%보다 높지만 2014년 이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상태를 보여 꾸준한 걷기 실천이 필요하다. 권정현 경기도 건강증진과장은 “걷기 실천은 신체활동의 대표적 지표이며 비만, 당뇨·고혈압 위험 감소 등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생활 속 걷기가 매우 중요하다”며 “도민 여러분께서도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 하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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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양평FC, 끈기와 열정으로 이뤄낸 세 번째 승리
    양평FC가 지난 12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3리그 9라운드에서 대전코레일FC를 1:0으로 제압하며 리그 세 번째 승리를 거뒀다. 전반42분 양평FC 유청인은 상대 수비수가 문전 앞에서 걷어낸 볼을 직접슈팅으로 연결하며 대전코레일FC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경기의 결승골이 된 골은, 경기장을 채운 많은 관중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양평FC는 경기일을 옥천면민의 날로 지정해 주민 단합을 이끌었으며 옥천면체육회, 옥천면이장협의회 등 옥천면 주요 기관단체 회원 및 주민들이 경기를 함께 관전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초청된 관내 다자녀 11가구도 경기를 함께 관전하며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화끈한 공격축구, 끈기, 열정으로 리그 세 번째 승리를 이끌어 낸 양평FC 선수단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옥천면민과 다자녀가구가 함께해 오늘의 승리가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아이 키우기 좋고 스포츠의 천국인 매력양평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언제나 주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양평FC 이태영 이사장과 최종열 단장은 “승리를 위해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양평군민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오늘의 승리는 양평FC의 순위 상승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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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준우승 및 모범선수단상 '1위’
    이천시는 5월 9일부터 11일(사전경기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 23개 종목 300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참가하여 종합준우승 및 모범선수단상 1위를 수상했다. 이천시는 작년 2부 종합우승에 이어 올해도 종합준우승과 모범선수단상 1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종목별로는 4개 종목(소프트테니스, 탁구, 복싱, 우슈)에서 종합1위, 2개 종목(태권도, 보디빌딩)에서 종합2위, 5개 종목(축구, 배구, 배드민턴, 골프, 당구)에서 종합3위를 하였으며 시범종목인 산악에서도 종합1위를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선수단의 노력으로 매해 이천시가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종합준우승뿐만 아니라 스포츠맨십 넘치는 경기력으로 인해 올해는 모범선수단상 1위까지 수상해 더욱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이천시의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태균 체육회장도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이천시 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이천시와 함께 이천시체육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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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 배이수 개인 단식에서 우승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의 배이수 선수가 경상북도 문경에서 열린 제102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 대회의 일반부 개인 단식에서 우승했다. 배이수 선수는 8강에서 전국가대표 출신 음성군청 박환 선수를 4대3으로, 4강에서 전국가대표 출신 대구시체육회 이현수 선수를 4대2로 이기고 결승에서 문경시청 최정락 선수를 4대3으로 이기며 일반부 개인 단식에서 우승했다. 연은자 감독(이천시청)은 "배이수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하여 기쁘고 자랑스럽다. 이천시청팀 선수들의 훈련 분위기가 매우 좋다. 그 결과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 배이수 선수를 포함한 이천시청팀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지난 4월 출전한 2024년도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에서도 단체전 3위, 개인복식 3위(김민홍, 배이수)를 하는 등 나가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며 이천시를 홍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5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사전경기 5월 1일부터 5월 8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천시가 경기도체육대회 종합 준우승을 하는데 일조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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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양평군,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부 리그 종합1위 달성’
    1,400만 경기도민의 스포츠 대축제인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아름다운 도전, 감동 가득 파주, 하나 되는 경기’라는 표어로 17개 종목 31개 시군에서 4,942명이 참가 25일∼27일간 파주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양평군에서는 17개 종목 중 8개 종목(선수 72명, 보호자·임원 44명 총 116명)에 출전하여 e스포츠, 탁구, 조정, 볼링, 파크골프, 역도, 당구 등 7개 종목에서 메달을 수상하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e스포츠에서는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 종합 1위, 조정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종합 3위, 탁구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볼링 동메달 1개, 파크골프 동메달 3개, 역도 동메달 3개, 당구 은메달 1개를 획득하여 금메달 8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2개로 31개 시군구 종합 13위를, 2부 리그에서는 종합 1위를 차지하는 큰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 양평군장애인체육회가 생긴 이래 2부 리그에서 종합 1위를 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e스포츠 종목의 경우, 2014년 처음 종목이 들어온 이래 지금까지 11년간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는 11연패 대기록을 달성했다. 김선천 양평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17개 종목에서 8개 종목에 적은 선수로 참여하여 이와 같은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양평군장애인체육회 회장이신 전진선 군수님의 전폭적인 성원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 자리를 빌려 전진선 군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리며 내년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양평군이 더 좋은 성적을 내도록 종목의 다양화, 지속적인 선수 육성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부 리그 종합 1위와 양평의 효자 종목이자 전국 최고인 e스포츠 종목의 11연패를 한 것에 축하드리고 이러한 성적을 위해 열정을 다해 노력한 선수분들에게 심심한 감사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양평군장애인체육의 발전은 물론 나아가 장애인아시안게임, 장애인올림픽게임에서도 대한민국의 이름을 떨친 선수들이 양평에서 나오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행정적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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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양평군 청운면, 제32회 청운면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양평군 청운면은 지난 10일 청운레포츠공원에서 제32회 청운면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청운면 체육회와 청운면사무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 이후 6년만에 체육대회를 재개했으며 1부 기념식, 2부 체육대회, 3부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는 전진선 군수, 윤순옥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이혜원 도의원, 지민희·송진욱 군의원과 기관·단체 등 내·외빈 50여 명이 자리했으며 면정을 위해 기여한 면민 11명과 100세 장수 어르신 2명에 대한 표창을 전달해 행사를 뜻깊게 했다. 축사에서 정귀필 청운면장은 “면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외빈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운면의 발전을 위해 면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오늘 기념식이 면민 간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제32회 청운면민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하며 청운면만의 특색있는 체육대회를 호평했다. 오후에 진행된 2부 체육대회와 3부 노래자랑은 다양한 경품이 준비된 가운데 면민들이 단합을 다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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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실시간 스포츠 기사

  • 양평군청 유도선수단, 양구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정상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은 지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23 양구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겸 국제대회 파견 선발전에 출전해 김명진(-66kg) 1위, 이승엽(+100kg) 1위, 단체전 1위의 좋은 성적을 거둬 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명진(-66kg)은 준결승에서 채준희(포항시청)을 어깨로매치기 기술로 절반을 따내고 업어치기 한판을 성공하며 결승전에 올라 심재민(여수시청)과 붙었으며 소매업어치기 기술로 절반, 팔가로누워꺾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 1위를 차지했다. 이승엽(+100kg)은 준결승에서 윤재구(포항시청)을 안다리후리기 기술로 한판을 따내 결승전에 진출해, 결승전에서 김이현(코레일)을 발목받치기 기술로 한판을 성공시키며 1위에 올랐다. 한편, 단체전에 출전한 양평군청은 8강에서 광명시청을 3대 0으로 이기고, 이어 준결승전에서 경남도청을 3대 0으로 이겨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여수시청과 맞붙어 첫 번째 경기는 한재광(-73kg)이 김영성(-100kg)을 업어치기 절반과 허리껴치기 한판으로 1승을 먼저 가져왔고 두 번째 판은 이승엽(+100kg)이 정다빈(-100kg)을 허리껴치기 한판으로 2승을 거뒀으며, 이상준(-81kg)이 이종호(-81kg)를 안오금띄기 절반에 이어 누르기 절반승으로 한판승을 거두며 3대 0으로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항상 좋은 경기력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대회에 임해주는 코치진과 선수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부상없이 갖고있는 실력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는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청 유도선수단 채성훈 감독은 이번 대회의 우수한 성적으로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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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7
  • 2023년 이천시장애인체육회 총회 개최
    이천시장애인체육회(회장 김경희)에서는 지난 4월 14일 이천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장애인체육회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이천시 장애인체육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선임 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22년 세입·세출결산 및 사업보고, 2023년 세입·세출 예산 및 사업계획, 규정 제·개정 등을 심의·의결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애인체육회장은 “장애인분들이 체육활동에 전념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천시장애인체육회 임원들과 사무처 전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오는 4월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이천시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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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7
  • 여주시, 드론 스포츠 체험센터 개관식
    여주시가 13일 드론 스포츠 체험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드론 스포츠 체험센터는 2021년 경기도에서 공모한 ‘레저스포츠 활성화사업’에 「드론스포츠 체험관 조성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8억원 투자해 연면적 412㎡(지상2층) 규모로 건축됐다. 개관식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도․시의원 지역사회단체장, 지역주민등 약100명이 참석했다. 개관식과 함께 여주대 드론 축구팀과 드론 레이싱팀의 시연 행사를 가졌다. 드론 체험센터 조성은 관광객들이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지역특화 레저스포츠 콘텐츠개발 및 관광 상품화를 통해 지역관광 만족도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 목적의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농림축산식품부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으로 조성되어 운영 중인 산북면 품실권역의 농촌체험마을과 레저스포츠시설(짚라인, 챌린지코스 등)을 연계하여 향후 산북면을 거점으로 시작하여 여주시의 지역특화 레저스포츠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충우 시장은 “드론 스포츠 체험관 조성사업으로 지역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구축하여 장기적으로 여주시가 드론스포츠의 중심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효과를 높일 것” 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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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4
  • 여주도시관리공단 직원 동호회, 제1회 싸리산 행복등산대회 참가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직장 동호회는 지난 9일 오학동 체육회가 주최하고 오학동 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회 싸리산 행복등산대회에 참가하여 직원들의 화합을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등산대회 참여는 오학동 싸리산의 명소화 기원과, 팀워크, 인화단결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것으로 여주도시관리공단 직장인 동호회 회원 11명이 참여했다. 싸리산 행복등산대회에 참가한 직원들은 산 정상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하산하여 주최측에서 준비한 음식과 공연을 즐겼다. 대회에 참여한 직원은 “여주에서도 맑은 공기 마시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는 걸 느꼈으며 싸리산의 매력에 빠졌다.”고 소회를 밝혔다. 임명진 이사장은 “여주도시관리공단은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위해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행사에도 직원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여 지역 상생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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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3
  • 제1회 싸리산 행복 등산대회 하태핫태
    - 1000여명의 시민들이 모인 행복한 등산대회 여주시 오학동(동장 이상윤)에서 지난 9일 오학동발전위원회(회장 강종남)와 오학동체육회(회장 김상록) 주최·주관한 ‘제1회 싸리산 행복등산대회’가 시민·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오학동발전위원회와 오학동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회 싸리산 행복등산대회는 1,000여명의 시민이 몰린 가운데 오학동의 명산인 싸리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되었다. 이번 대회는 수상센터 수변광장에서 출발하여 걷고 싶은 거리 따라 싸리산 입구에 도착한 후 흔들바위와 산불감시탑을 반환점으로 달팽이공원을 들러 돌아오는 코스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도록 진행되었다. 또한 등산 코스 세 곳에서 인증도장을 받아 내려오면 여주쌀 또는 머그컵 제공하였고, 축제장에서는 산행 참가자들을 위해 오학동새마을부녀회에서 빈대떡 등 먹거리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강종남 오학동발전위원장과 김상록 체육회장은 “이번 등산 대회를 통해 오학동의 명소 싸리산이 많은 시민분들께 알려져,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등산로 개발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시장은 “이번 대회로 남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싸리산이 널리 알려질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등산을 통해 건강 증진과 추억 만들기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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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 이천교육지원청, 2023 이천 교육장배 육상대회 개최
    - 4월 7일 학생 건강체력 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 슬로건 내걸고 초․중학교 27개교 350명 참가 - 초등부 이천송정초, 남중부 증포중, 여중부 이천양정여중 종합상 1위 영예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조기주)은 4월 7일 관내 초등학교 3~4학년과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코로나로 침체되었던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학생 건강체력 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의 슬로건을 내걸고 2023 이천 교육장배 육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 3~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초등학교 17개교와 중학교 10개교 총 27개교 35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세부종목으로는 80m, 100m, 200m, 800m, 400계주 트랙 5종목과 높이뛰기, 멀리뛰기 2종목을 운영했다. 특히, 각 종목의 입상학생에게는 개인상장과 메달을 수여하고 시상식을 통해 학생들이 스포츠 행사를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대회를 준비했다. 또한 각 종목별로 점수제를 초등부 이천송정초, 남중부 증포중, 여중부 이천양정여중이 1위를 차지하여 종합상과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영예를 가져갔다. 또한,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육상대회를 통해 입상학생과 우수기록 학생들은 선정하여 5월 19~21일 용인에서 개최되는 교육감기 육상대회(제52회 소년체전 경기도 평가전)에 출전하여 25개 교육지원청과 함께 우승기를 놓고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기주 교육장은“교육장배 육상대회를 통해 코로나로 결손되었던 학생들의 체력과 사회성을 증진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이천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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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 양평생활체육공원 제2주차장 준공식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4일, 양평생활체육공원 제2주차장에 대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제2주차장은 앞서 주민들의 원활한 차량 이용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조성이 추진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박명숙 경기도도의원, 조찬희 양평읍노인회분회장, 진훈상 양평읍체육회장, 마을 주민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축사, 테이프컷팅 및 주차장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양평생활체육공원 제2주차장은 면적 4,689㎡의 132대의 차량이 추가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주민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체육환경을 제공해 군민들의 체력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의 비전인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되새기며 여유로운 주차공간조성을 통해 활발한 체육공간 이용과 군민들의 친목도모가 가능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2주차장 조성으로 4월 7일부터 9일까지 양평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회 갈산누리봄축제의 방문객들의 원활한 차량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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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 여주FC, 전주시민축구단 상대로 5대1 대승 거둬
    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올 시즌 신흥강자로 급부상한 여주FC가 지난 1일 K4리그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주시민축구단과 격돌, 소나기 골로 대승을 거두며 1주 만에 리그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전주시민축구단은 여주FC와 역대(2021~2022) 통산 4경기를 펼쳐 뼈아픈 패배(3패)를 안긴 팀으로, 여주FC는 더 이상의 패배는 없다는 각오로 기존에 구사하던 3-4-3 포메이션에서 수비를 보강, 측면 공격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4-3-3 전술로 전환, 전주의 골문을 연신 두드렸다. 여주FC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전에 3골을 기록한 데 이어, 후반전에 1골을 내준 후 연속 2골을 뽑아내는 저력을 과시, 5대1 압승으로 그라운드의 지략가 심봉섭 감독의 매직 드라마를 썼다. 이로써 여주FC는 시즌 통산 5전 4승 1패 승점 12점으로, 4경기를 마친 2위 FC충주(4전3승1무)와 승점 2점 차로 앞서며 17개팀 중 1위로 올라섰고, 팀 득점에서도 13골로 부산아이파크(12골)와 1골 차를 보이며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여주FC 이래준(99/FW) 선수는 전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전반 23분과 39분, 그리고 후반 83분에 골을 성공시키면서 해트트릭(3골)을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여주FC의 첫 골은 전반 23분 최정훈(9/MF) 선수가 빠른 스피드와 개인기로 전주 수비수 3명을 제치는 환상적인 드리볼로 이래준(99/FW) 선수에게 패스, 이래준 선수가 가볍게 오른발로 차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선취골로 기선을 잡은 여주FC는, 좌우 측면을 이용한 빠른 공격과 중앙 돌파로 전주 수비수를 교란, 전반 35분 첫 골의 주인공 이래준 선수가 두 번째 골문을 흔들었고, 이어 39분 전주 골문으로 쇄도하던 한창구(11/FW) 선수가 세 번째 골망을 흔들면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에 돌입한 여주FC는 55분 유청인(8/MF)·이상진(33/FW) 선수를 교체 투입하며 숨 고르기를 하던 중, 62분 골문으로 침투하는 전주의 공격수를 막지 못해 만회 골을 허용한 후, 83분 이래준 선수가 4번째 골을 성공시키면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어, 여주FC는 85분 전주 문전 앞 프리킥 상황에서 교체 투입된 이상진 선수가 골문 앞으로 크로스 한 볼을 정충근 선수가 머리로 받아 골망을 흔들면서 5대1 압승을 거뒀다. 여주FC는 오는 9일(일) 오후 3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지난해 K3에서 뛰었던 당진시민축구단과 격돌한 후, 15일(토) 오후 3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기업구단 평택시티즌과 한 판 승부를 펼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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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3
  • 여주FC, 120분 혈투 끝 FA컵 3라운드 진출 실패
    여주FC(대표 우성일, 단장 김영기, 감독 심봉섭)가 지난 29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2023 하나원큐 FA컵 2라운드 김포FC와 격돌, 쫓고 쫓기는 추격전으로 연장전까지 가는 120분간의 혈투 끝에 2대4로 패했다. 여주FC는 올 시즌 K4리그에서 2위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팀, 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FC는 K2 5위팀으로, 축구계에선 이날 경기를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로 보고, 김포FC가 가볍게 대승할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여주FC는 올 시즌 K2리그에서 3경기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김포FC를 맞아, 쫓고 쫓기는 대등한 경기력으로 2골을 뽑아 내, 축구팬들로부터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여주FC는 플레이메이커인 사회복무요원이 빠진 상태에서 수비를 보강한 4-3-3 포메이션으로 김포FC의 공격을 차단하며 불굴의 투지를 불태웠고, 전반 29분 여주FC 수비수 반칙으로 페널티킥 골을 내주면서 0대1로 뒤진 상황에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에 돌입한 여주FC는 58분 서정원(26/FW) 선수가 왼발 20m 중거리슛으로 굳게 닫혀 있던 김포FC의 골문을 열었고, 이후 68분 프리킥 상황에서 이태형(7/DF) 선수가 골문 앞으로 찬 볼을 이현왕(5/DF) 선수가 헤더로 역전골 성공시키며 2대1로 리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후반 82분 김포FC 선수가 찬 볼이 골대를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동점골을 허용, 승부는 원점에서 연장전에 돌입했으나 전·후반 종료 직전에 역전골과 쐐기골을 허용하면서 2대4로 패, FC서울과의 만남은 다음 기회로 미뤘다. 여주FC의 다음 경기는 오는 4월 1일(토) 오후 2시 전주(전주종합운동장)로 원정을 떠나 K4리그 5라운드 전주시민축구단과 격돌한 후 9일(일) 오후 3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지난해까지 K3리그에서 뛴 당진시민축구단과 5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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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2
  • 김동연 지사, 골드버그 美 대사와 ‘야구 외교’로 혁신 동맹 강화 프로야구 개막전 관람
    - 골드버그 주한 미 대사 동석, 한-미 간 다양한 관심사 의견도 나눠 - 지난해 11월 접견 때 야구팬인 김 지사의 제안을 골드버그 대사가 받아들여 - 혁신경제 협력관계인 혁신 동맹 의지 다져 - 기회 경기 관람권 혜택 대상인 노인과 장애인도 동반 관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필립 골드버그(Philip S. Goldberg) 주한 미국대사와 프로야구 개막전을 함께 관람하는 ‘야구 외교’를 통해 경기도와 미국 간 ‘혁신경제 협력관계’를 강화했다. 김동연 지사는 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한국야구위원회)리그 개막전 KT위즈와 LG트윈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관전에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아담 H 스털링 전 슬로바키아 대사(미국대사 초청), 윌라드 벌러슨 미8군 사령관, 이재준 수원시장 등도 함께했다. 김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2023년 프로야구 개막과 우리가 사랑하는 KT위즈 10년 창단식을 맞아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미8군 사령관인 윌라드 벌러슨 사령관, 경기도에 사는 도민 중에서 다문화 가족, 장애인, 70세가 넘은 어르신을 함께 초청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라며 “경기도는 다문화 가족, 장애인, 어르신을 포함해 전 도민들이 함께 스포츠를 즐기고 건전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두 팀 선수들이 멋진 경기를 보여주시고 다치지 말고 기량을 뽐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관람은 지난해 11월 골드버그 미 대사의 경기도청 방문 당시 열렬한 야구팬인 김 지사가 프로야구 경기 동반 관람을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골드버그 대사는 김 지사와의 접견을 마친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동연 지사의 환대와 파트너십 강화에 감사하다”라며 “양국의 경제협력 확대를 고대하며, 하루빨리 KT위즈 경기를 보러 수원에 다시 방문하고 싶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접견 당시 두 사람은 혁신경제에 대한 협력관계인 ‘혁신 동맹’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반도체 등 경제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이날 경기장을 방문해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기회 경기 관람권’을 널리 알리고, 도내 유일한 프로야구 연고 구단인 KT위즈의 창단 10주년을 축하했다. 김 지사는 KT위즈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행사에 참여한 뒤 관람석으로 이동해 ‘기회경기 관람권’을 지원받은 70세 이상 노인, 장애인들은 물론 특별 초청된 다문화 가족들과도 함께 했다. ‘기회경기 관람권’은 도내 연고 4대 프로스포츠 홈경기를 75% 할인된 금액으로 볼 수 있어 스포츠 소외계층의 관람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경기도가 25%, 프로스포츠단이 50%를 부담하며, 자부담은 25%다. 경기도는 ‘기회경기 관람권’ 외에도 야구 종목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프로에 진출하지 못한 선수들에게 재도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유일의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20명의 선수가 프로로 진출했다. 또 올해부터는 선수들에게 직접 주어지는 출전수당(경기당 8만 원)을 신설해 운동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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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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