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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청운면, 제32회 청운면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양평군 청운면은 지난 10일 청운레포츠공원에서 제32회 청운면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청운면 체육회와 청운면사무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 이후 6년만에 체육대회를 재개했으며 1부 기념식, 2부 체육대회, 3부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는 전진선 군수, 윤순옥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이혜원 도의원, 지민희·송진욱 군의원과 기관·단체 등 내·외빈 50여 명이 자리했으며 면정을 위해 기여한 면민 11명과 100세 장수 어르신 2명에 대한 표창을 전달해 행사를 뜻깊게 했다. 축사에서 정귀필 청운면장은 “면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외빈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운면의 발전을 위해 면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오늘 기념식이 면민 간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제32회 청운면민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하며 청운면만의 특색있는 체육대회를 호평했다. 오후에 진행된 2부 체육대회와 3부 노래자랑은 다양한 경품이 준비된 가운데 면민들이 단합을 다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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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4-05-13
  • “마라톤, 새로운 경험과 의미에 주목”
    최근 MZ세대들이 새로운 문화행사로 탈바꿈하고 있는 마라톤 행사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MZ세대 라이프 스타일을 관통하는 단어가 있는데 바로 ‘갓생’이다. 이는 건강하고 생산적인 삶 또는 일상에서 소소한 성취감을 얻는 일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러닝이 주목받고 있는데, 특히 스트레스 받지 않고 접근성이 쉬워 수요가 크게 늘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밸류에이츠에 따르면 글로벌 러닝 앱 시장의 경우 2027년 12억 4,600만 달러(약 1조 4,900억 원)로 2020년(4억 9,200만 달러) 대비 153% 성장할 전망으로 밝혔다. 또한 24년 5월 기준, 러닝 해시태그가 349만 개로 22년 10월(252만 개) 대비 약 100만 개 가까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그리고 자신의 가치관을 표현하고 의미 있는 행동으로 성취감을 얻는 기부에도 주목하고 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발표한 ‘2022년 기부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MZ세대의 기부 참여율은 2021년 38.2%로 4~50대 기부참여자인 23.7%보다 크게 앞섰고, 매년 상승하는 추세이다. 이들의 기부 참여 스타일은 일상에서 소소하게 실천하는 기부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이 새로운 문화행사로 탈바꿈하고 있는 마라톤 행사에도 주목하고 있다. 기부와 마라톤 행사가 결합한 기부런과 같은 행사를 통해 문화로 발전시켜 나가, 후원금 형식의 참가비를 내고 일정 거리를 달린 후 SNS 인증 게시물로 소통하며 일명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최근 마라톤은 마니아만 즐기는 스포츠 행사에서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문화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행사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취지 또한 주목할 만한 요소다. 곧 다가올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1일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2024 지구런 : 피스레이서(이하 지구런)’ 마라톤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2024 지구런은 ‘평화의 바람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Peace Racer’라는 부제로 현재 평화의 유산을 기념하는 마라톤 행사다. 이번 지구런은 과거부터 평화를 실천해 온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국가유공자에게 참가금을 후원한다. 그리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아디다스 티셔츠와 러닝 양말, 완주기념 메달을 수여한다. 지구런 관계자는 “평화를 염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는 행사”라며, “5천 명의 피스레이서가 평화의 발자취를 남기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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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기대회
    2024-05-11
  • 양평군, 제3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3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를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평 몽양컵 전국 유도대회는 고등부 614명, 대학부 211명, 일반부 132명 총 957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본 대회는 양평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이자 체육인 몽양 여운형 선생을 알리고 고등부 선수들의 개인전 성적에 따라 대학 진학 등급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대회 기간이 6일에서 3일로 줄어들어 참가하는 선수단이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오히려 작년보다 300여명이 더 늘었다”며 “양평을 방문하는 선수단이 대회 기간동안 불편함 없이 경기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 군수는 “양평의 대표적인 위인 몽양 여운형 선생을 알리는 뜻깊은 대회가 될 것”이라며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유도
    2024-05-09
  • 2024 여강길걷기축제 ‘천년도자의 道’ 성황리 개최
    여주시(시장 이충우)와 사단법인 여강길(대표 장보선)은 지난 5월 4일 여강길 10코스 천년도자길에서 1,500여명의 걷기여행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이 함께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들의 재즈공연을 시작으로 사)한국노르딕워킹협회 상체와 하체를 쓰며 바른 자세로 걷는 노르딕워킹을 선보였다. 코스 곳곳에선 트럼펫 연주주사위 게임도 진행되었다. 참가비 1만원으로 발행한 쿠폰 사용으로 여주도자기축제 먹거리 부스가 문전성시를 이뤘다. 여강길걷기축제와 여주도자기축제의 결합으로 여주관광 유인 효과,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 마케팅 효과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걸어본 사람만이 여주와 여강길의 가치를 알 수 있다. 여주를 자주 찾고 즐겨달라’고 전했다. 여강길 장보선 대표는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함께한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인사을 전하며 올해의 미진한 부분을 보완해 내년에는 여주의 크고 작은 축제와 결합하는 통합 축제로 자리매김할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후죽순 생겨나는 지역축제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고민하고 그 지역만의 체험과 스토리 등을 부각하여 각각 차별성 있는 지역축제로 만들거나 이번처럼 통합축제를 기획하는 방법 등 다양할 것이다. 여강길걷기축제는 농협NH은행 여주시지부•여주남지점, 추연당, 여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강지키기운동 여주지역본부, 연세새로운병원, 여주시보건소, 사)한국걷는길연합 등이 후원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걷기대회
    2024-05-08
  •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5월 9~11일까지 파주에서 개최
    - 31개 시군 1만 1천610명(선수 8천 명, 임원 3천610명) 시군 명예를 걸고 열전 돌입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가 9일 파주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시민중심 더 큰 파주 하나되는 경기도민!’을 표어(슬로건)로 한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1만 1천610명(선수 8천 명, 임원 3천61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수영, 축구 등 2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시군 인구수를 기준으로 상위 15개 시․군을 1부, 하위 16개 시․군을 2부로 나눠 운영한다. 개회식은 9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오병권 행정1부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김경일 파주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31개 시장․군수,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종목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경기도체육대회는 최초로 대회 ‘전 기간’ RE100 달성을 위해 대회 기간 소요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사용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체육회와 체육 교류 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 선수단 8명(선수4명,임원 4명)이 옵서버 자격으로 참가해 의의를 더할 예정이다. 체육대회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대회 세부 경기 일정과 결과는 경기도체육대회 공식 누리집(https://pjsports.paju.go.kr/main/main.ph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3월 파주시와 함께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인 스포츠안전재단과 경기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4월에는 파주시·경기도체육회 등과 후속 점검도 실시했다. 도는 대회 기간 경기장별 안전관리자를 배치하고 안전 업무지침서(매뉴얼)를 배포해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해외 출장 중인 김동연 지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경기도는 도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근간인 체육활동의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기회경기관람권과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을 지급하는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5-08
  • 양평군, 제34회 옥천면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 개최
    양평군 옥천면은 지난 3일 옥천레포츠공원에서 개최한 제34회 옥천면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18년 이후 6년 만에 개최된 면민의 날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 2부 명랑운동회, 3부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체육대회는 사전경기로 펼쳐졌으며 박터트리기, 6인 7각, 줄다리기 등 명랑운동회를 통해 주민들 간 단합을 도모했다. 여기에 태자와 사랑이, 세컨드 등 초대가수 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더한 행사는 남녀노소 참여하는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강락희 옥천면체육회장은 “6년만에 옥천면민 여러분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로 옥천 면민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면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을 비롯해 옥천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민과 합심해 살기 좋은 옥천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념식에서 “오늘 기념식이 면민 간 화합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34번째 옥천면민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5-07

실시간 스포츠 기사

  • 양평군, 제4회 물맑은양평 전국파크골프대회 개최
    전국 생활체육대회인 제4회 물맑은양평 전국파크골프 대회가 지난 26일 양평군 강상파크골프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27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이틀간의 열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임재홍 경기도파크골프협회장, 이금용 대한파크골프협회장, 양평군체육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위드코로나 기조에 발맞춰 개최되는 대규모 대회로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백신접종 완료 14일 경과자 및 PCR검사 확인자만 참가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경기일보·양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파크골프협회와 양평군파크골프협회가 공동 주관, 양평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 490명의 파크골프 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이틀간 54홀을 도는 샷건 스트로크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남자부에 임후빈 선수(안산)와 여자부 한옥미 선수(화성)가 나란히 챔피언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이들 외에도 남자부의 홍제기 선수(하남), 서인호 선수(대전)가 2~3위를, 여자부에서는 한조분 선수(양평)가 2위, 안옥렬 선수(대구)가 3위를 차지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대회 며칠 전부터 사전 연습에 열중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보고 파크골프에 대한 열기를 다시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 시기에 안전한 대회를 유치하는 데 힘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12만 양평군민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또한 양평의 아름다운 자연 속, 최고의 파크골프 시설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 동안 쌓아온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여운이 남지 않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참가자분들이 대회가 끝난 후, 관광·스포츠의 메카 양평군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골프
    2021-11-30
  • 양평군 양동면 레포츠공원 무대단상 준공식
    양평군 양동면(면장 최병현)은 지난 28일 양동레포츠공원(쌍학리 78번지) 무대단상 및 관람석 준공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동균 양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경기도의원, 양동면 기관단체장 및 체육회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으며, 개회식 후 사업 경과보고와 표창 시상식,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축구시범경기 순으로 준공식 행사가 진행됐다. 준공된 양동레포츠공원 무대 단상과 관람석 300석은 총사업비 2억원이 소요됐으며, 각종 체육 대회 유치와 문화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동균 군수는 “이번 양동레포츠공원 무대 및 관람석 준공으로 다양한 체육·문화 행사 개최를 통해 면민의 건강과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이웃과 함께 체육활동을 하며 정보를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1-11-29
  • 이천 다산고 정구부, 제59회 대통령기 전국 소프트테니스 대회 우승 쾌거
    남고부 개인 단식 1위, 3위 및 단체전 우승...훈련장이 없는 열악한 상황에서 이루어낸 쾌거 다산고등학교(교장 노훈) 소프트테니스 팀이 11월 22일 경기도 안성시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 59회 대통령기 전국 소프트테니스 대회 고등부 단체전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개인전 단식에서도 1위와 3위를 차지하는 등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빚어냈다. 다산고 정구부는 2018년에 창단을 했으나 아직 학교에 훈련장 및 교통수단이 없는 열악한 상황속에서도 한국체대, 강원대, 국제대학교 등 여러 정구 명문대에 진학하는 성과를 이루고 올해도 강원대, 영산대 등의 학교에 진학이 예정되어 있다. 다산고 노훈 교장은“열악한 상황에서도 모든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노력해서 이루어낸 쾌거이며 앞으로도 값진 성과를 얻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기타
    2021-11-28
  • 양평군 양일고·양평중, 제15회 전국장애인체육(e-스포츠 종목) 강자 입증
    지난 15일 충남 천안 태조산 청소년수련관에서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e-스포츠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10월 26일에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300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본선을 치루었다.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영역(지적장애)과 비발달장애영역으로 나뉘어 리그오브레전드, 카트라이더, 피파온라인4, 닌텐도wii 테니스 4종목으로 열렸으며, 경기도가 금메달 4개, 은메달 6개, 동 10개로 종합 1위를 기록해 4연속 e-스포츠 최우수 강자임을 증명했다. 경기도가 종합 1위를 하는데 양평군의 양일고와 양평중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먼저 양일고는 발달장애영역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안상원 금메달, 이주영 은메달, 피파온라인4 노언승 은메달, 닌텐도wii테니스 이주영 금메달을 획득했고, 비발달장애영역에서 리그오브레전드 박민성 은메달, 피파온라인4 박민성 은메달, 이도윤 동메달, 닌텐도wii테니스 이도윤 금메달을 수상했다. 또한 양평중의 정현수가 피파온라인4에서 동메달을 수상해 경기도가 수상한 메달 20개 중 9개가 양평군에서 나오게 되면서 경기도에서 다시한번 양평이 e-스포츠 강자임이 확인됐다. 양평군장애인체육회 이윤호 사무국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굴하지 않고 열심히 연습해 경기도가 4년 연속 1등을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 양평 선수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양평이 경기도에서 e-스포츠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e-스포츠 코치이자 양평군장애인체육회 e-스포츠 감독인 장영민 교사는 “양평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양평군장애인체육회와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2022년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이 된 e-스포츠에 우리 양평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되고 좋은 결과를 내 국위선양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1-11-25
  • 여주시 여흥체육공원 준공식 개최
    지난 19일 여주시 여흥동(동장 박창주)의 숙원사업인 여흥체육공원 조성 준공식이 여흥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이항진 여주시장, 박시선 시의회의장, 유광국 경기도의원 7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여흥체육공원은 지역 체육 기반을 마련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능현동 산24-4번지 일원에 총 13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면적 37,886.6㎡, 연면적 793.68㎡, 주차장 85면으로 조성됐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조금 늦은 준공식을 진행하게 됐다, 여흥체육공원 조성이 여흥동의 오랜 바람이었던 만큼 많은 분들이 여흥체육공원을 이용하고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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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1-11-22
  • ‘경기도 스포츠 혁신 자문단’ 공식 출범
    최근 몇 년간 진행된 경기도 체육계 인권증진 사업 추진 실적, 2021년 및 2022년 인권증진 사업 계획 등에 대한 자문 청취 경기도가 19일 체육계 인권 보장 및 증진을 위해 민‧관 전문가로 구성한 ‘경기도 스포츠 혁신 자문단’을 공식 발족했다. 경기도는 이날 경기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스포츠 혁신 자문단 제1차 회의를 열고 10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자문단은 ‘경기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인권 조례’에 따른 것으로, 도내 운동선수와 체육인의 인권증진을 위한 정책 협의 및 자문을 담당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 위원들은 ▲전국 광역지방정부 최초의 체육단체 성폭력 근절 방지대책 발표(2019년 1월) ▲경기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인권 조례 제정 및 시행(2020년 10월) ▲도내 선수 대상 스포츠인권 실태조사 실시(2019년과 2020년) 등 그동안 경기도가 시행한 체육계 인권증진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관련 자문을 했다. 이어 지난 10월 공모를 통해 ‘스포츠 인권교육 및 홍보사업’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이지원의 사업 계획을 보고받았다. 이지원은 연말까지 도내 등록 지도자 및 성인 선수 약 3,000명을 대상으로 스포츠 인권교육을 대면 방식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내년 1월 공모를 통해 수탁기관을 다시 선정한 후 1년간 스포츠 인권교육 및 홍보사업을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신고 및 상담센터 운영’ 업무를 추가해 실태조사, 피해자 구제, 대책 마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자문단 위원인 강태형 경기도의원은 “오랜 준비와 고민 끝에 스포츠 인권 관련 조례를 만들었는데 이제 스포츠 혁신 자문단이 출범하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내년에는 입법 취지에 걸맞게 가칭 ‘경기도 스포츠윤리센터’가 문을 열어 스포츠 인권 보호를 위한 사전 예방은 물론 조사 업무, 심리 상담 및 적절한 징계 조치 등이 이뤄져 스포츠 인권 의식이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혁신 자문단 단장을 맡은 김진기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스포츠 혁신 자문단의 출범은 경기도 스포츠 인권증진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자문위원들의 다양하고 좋은 의견을 수렴해서 더욱 진일보한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스포츠 혁신 자문단 10명의 위원은 ▲당연직 3명 김진기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단장 겸임), 이인용 경기도 체육과장, 위원석 경기도 체육정책자문관 ▲위촉직 7명 강태형 경기도의회 의원, 강병국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서정화 스포츠인권연구소 위원, 박수진 법무법인 덕수 변호사, 민솔희 나사렛대학교 연구교수, 이현서 아주대학교 교수 등이다.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1회 연임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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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0
  • 이천시 청미천 파크골프장 착공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19일 장호원읍 청미천 고수부지(오남리 300-1번지 일원)에 ‘이천 청미천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이천 청미천 파크골프장은 부지면적 2만4천㎡가량의 18홀 규모로 10억 원을 투입해 내년 4월 완공될 예정이다. 시청 관계자는 “최근 파크골프에 대한 관심과 이용자의 증가로 이천시에도 파크골프장 설치 요구가 많아지고 있어, 증가하는 시민의 여가생활과 레저활동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게 되었다”며,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가족, 연인, 친구,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포츠로 시민의 건강증진과 선제적 복지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천시에서는 파크골프 동호인이 증가하는 추세를 감안하여, 복하천 고수부지에도 내년 4월까지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기로 하였으며, 항후 이천시 북부권체육공원과 호법면 H1골프크럽 내부에도 파크골프장 설치가 예정되어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파크골프장 조성을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줄 수 있는 멋진 체육시설 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날 착공식은 청미천 파크골프장 조성공사의 시작을 알리기 위한 자리로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한 송석준 국회의원, 정종철 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장호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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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0
  • 양평군, 제30회 양평군 게이트볼 협회장기 대회 개최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17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제30회 양평군 게이트볼 협회장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이수영 경기도 게이트볼협회장, 함병익 양평군게이트볼협회장, 양평군체육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했다. 양평군체육회·양평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고 양평군이 후원하는 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는 관내 11개 읍면 24개팀 150명의 선수가 참가해 쌀쌀한 날씨에도 식지 않는 열정을 보여줬다.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여러 장비 필요 없이 게이트볼과 스틱만 있어도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구기 종목으로, 경기규칙이 쉽고 육체적으로 무리가 없어 관내 어르신들에게 꾸준히 인기 있는 여가 스포츠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날들을 날려버리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시길 바란다.”며 “게이트볼 운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을 유지해 노후의 삶을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게이트볼대회의 참가자들은 대부분 어르신이기 때문에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환경에서 대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양평군의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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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9
  • 양평군, 제9회 물맑은 양평군수배 지역동호인 테니스대회 개최
    지역동호인 생활체육대회인 ‘제9회 물맑은 양평군수배 지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지난 17일 양평군 갈산테니스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21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주선영 양평군테니스협회장, 양평군체육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테니스 저변확대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자리를 빛냈다.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테니스협회가 주관, 양평군·양평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오픈부(30개팀), 남자신인부(40개팀), 단체부(16개팀), 여성부(30개팀), 시니어부(30개팀) 등 5개 부문, 약 500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낸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위드코로나 기조에 발맞춰 개최되는 대회로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백신접종 완료자 및 PCR검사 음성 확인자만 참가하도록 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된다. 대회는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에는 여성부, 시니어부, 20일에는 단체전, 21일에는 오픈부, 신인부 경기가 갈산테니스장 외 7개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또한 대한테니스협회 경기 규정에 따르며, 예선은 리그전, 결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 조편성 및 모든 경기는 1세트 매치를 원칙으로 노애드(NO-ADD), 5-5타이브레이크로 진행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빠른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위해 백신접종 70% 조기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양평군민들 덕분에 이번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신사숙녀의 스포츠답게 신사적인 경기 진행을 해주시기 바라며, 라켓과 라켓간 공을 주고받으며 우정을 느끼시길 바란다, 또한 코로나19 발생 이후 시설사용 제한으로 동호인들이 경기를 할 수 없어 아쉬움이 많았을 텐데,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여운이 남지 않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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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9
  • 양평군, 제1회 양평군 장애인파크골프협회장배 대회 개최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제1회 양평군장애인파크골프협회장배 대회가 지난 13일 강상면 나루께공원 소재 양평군장애인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양평군장애인골프협회 이종욱 회장, 양평군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양평군장애인골프협회 및 양평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백신 접종자 및 PCR 검사 확인자만 참가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제1회 양평군 장애인파크골프협회장배 대회는 대한장애인골프협회 경기 규정에 따르며, 남녀 통합으로 장애등급에 따라 A(경증장애), B(중증장애), C(비장애인)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또한 예선은 리그전, 결선은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관내 등록 장애인 38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빠른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위해 백신 접종 70%를 조기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양평군민들과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기에 참여한 선수 모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길 바라며, 경쟁과 승패를 떠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파크골프는 남녀노소뿐만 아니라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생활스포츠,”라며 “양평군 내 최초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가 장애인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는 물론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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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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