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실시간뉴스
  • 이천시 장호원, ‘희망의 장호원읍’자살예방 챌린지 동참
    이천시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희주위원은 5월 2일‘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에 동참했다. ‘희망의 장호원, 우리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추진중인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는, 지난 참여자 대한적십자사 청미봉사회 서흥식 회장이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희주위원을 여덟 번째로 지명하여 진행했다. 박희주위원은 장호원읍 협의체 위원이며 30여년 넘게 적십자청미봉사회, 키와니스클럽 등 봉사 활동을 하여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커 동참자로 지명되었다. 박희주위원은 자살예방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봉사한다는 간절한 의지를 담아 자살예방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김동선 기자
    • 지역뉴스
    • 경기
    • 건강/복지
    2024-05-03
  •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문화공연 선뵈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연경)는 2일 양평군문화체육센터 2층 대강당에서 성안전연극 ‘안돼안돼 토깡깡’ 공연을 진행했다. ‘안돼안돼 토깡깡’은 달콤숲에 사는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영유아기 아이들 마음속에 심어져야 할 소중한 존재와 관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조연경 센터장은 “아이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소중함을 알려주는 교육적 효과가 뛰어난 연극을 통해 의미있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한 부모는 “아이와 함께 공연도 보고 연극을 통해 성교육을 접할 수 있어 유익하고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매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유선(☎031-773-233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 지역뉴스
    • 경기
    • 문화/예술
    2024-05-03
  • 양평군 아신갤러리, 가정의 달 기획 초대전‘톰과 제리의 기차여행’
    양평군 아신갤러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톰과 제리 캐릭터를 활용한 최정유 조각가의 ‘톰과 제리의 기차여행’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누구에게나 친근한 만화 영화의 주인공 ‘톰과 제리’ 작품 18점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더했으며, 주말에는 전시 주제에 맞는 원데이 스쿨을 진행한다.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옥천면 아신리에 위치한 아신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신갤러리에서 펼쳐지는 기획전에 가족, 연인 등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신갤러리는 기차를 개조해 전시 공간으로 재구성하여 2012년부터 문화예술 복합 공간으로서 다양한 전시를 개최해왔다. 김동선 기자
    • 지역뉴스
    • 경기
    • 문화/예술
    2024-05-03
  •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The 경기패스! 연 최대 24만 원
    - The 경기패스와 함께 5월 2일부터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접수 개시 - 6-18세 어린이·청소년에 수도권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이용요금 환급 -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포털(www.gbuspb.kr), 경기교통공사 콜센터(☎ 1577-8459) 경기도가 The 경기패스(K패스-경기) 출시에 따라 사업 대상이 아닌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연간 24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2일부터 시작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6~18세 어린이와 청소년이며, 사용한 교통비의 분기별 6만 원, 연간 24만 원 한도 내에서 100% 지원된다.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서 이용한 대중교통 이용액을 환급하며,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지하철, GTX 등 교통카드를 접촉(태그)해 이용하는 교통 수단에 한해 지원한다. 다만 고속버스, 공항버스, KTX 등 별도 발권받아 탑승하는 교통수단은 환급받을 수 없다. 5월 2일부터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포털(www.gbuspb.kr)에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별도의 카드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본인이 사용하던 교통카드를 활용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한 번 신청하면 당해 연도 내에는 4분기까지 자동 신청된다.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사용한 교통비는 기존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과 같은 기준(13~23세)으로 기존 청소년 교통비 지원 포털에서 7월에 접수해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포털 누리집(www.gbuspb.kr)과 경기교통공사 콜센터(1577-8459)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K-패스 및 The 경기패스 등 성인에 집중된 교통비 지원 혜택 속 교통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와 청소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경기도민에 더 많은 교통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부터 국토교통부의 K-패스 사업과 연계된 ‘The 경기패스(더 경기패스)’ 사업이 시행됐다. The 경기패스는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20%(20·30대 청년 30%, 40대 이상 일반 20%, 저소득층 53%)를 환급해 준다. 30% 환급 대상인 청년의 기준도 19~34세에서 19~39세까지 확대했다. 김동선 기자
    • 지역뉴스
    • 경기
    • 경제
    2024-05-03
  • 여주도시공사, 여주시 친절 캠페인 적극 동참
    여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5월 2일 ‘2024년 친절로 더 행복한 여주 만들기’ 친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임직원의 친절 마인드 내재화를 위한 친절다짐 선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시 오고 싶은 여주, 친절한 도시 이미지 제고’라는 목표 아래 3대 중점 실천 과제 “밝은 표정으로 먼저 인사하기, 공사를 찾는 노약자·장애인 배려하기, 나부터 친절운동 실천하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다양한 친절운동을 통해 공사 임직원 모두의 친절 의식이 내재화되길 바란다.”라며 “여주시와 우리 공사 시설물을 찾아오는 이용객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공사는 시정 방침에 동참하여 ‘소상공인 지원 친절 캠페인’, ‘임직원 친절교육’, ‘친절사진 남기기’ 등 다양한 친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 지역뉴스
    • 경기
    • 자치/행정
    2024-05-03
  • 이천시 국외교류도시 대표단, 한국도예고 방문
    - 4월 25일(목)~29일(월) 이천도자기축제 국외 교류 대표단 한국도예고 방문 - 학교시설 견학 및 수업 참관, 향후 교류방안 등 심도 있게 논의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2024. 4. 25.~2024. 5. 6.)에 참석한 이천시 국외교류도시 대표단이 세계 유일의 도예 전문 특성화 고등학교인 한국도예고등학교(교장 유성욱)를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4월 25일(목) 이천시 국외교류도시인 미국 센타페이의 샤론 말루프 자매도시위원회 위원이 한국도예고등학교를 방문했으며, 최상의 교육과정을 제공하기 위한 한국도예고의 우수한 시설과 학생들의 뛰어난 작품을 보며 감탄했다. ‘샤론 말루프’위원은 센타페이시의 지역 축제에 한국도예고 학생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4월 29일(월) 한국도예고를 방문한 이천시 국외교류도시인 프랑스 리모주시의 이자벨 드보르 부시장과 스테파니 리아노 주무관(국제교류 담당)은 이천시와 같이 유네스코 지정 문화도시이자 150년 이상의 도예 문화를 보유하고 있는 리모주시와 한국도예고등학교의 도예 글로벌 역량 강화와 발전을 위한 국제 교류방안을 논의했다. 이천시 국외교류도시 대표단은 우수한 학교시설과 열정을 지닌 학생들의 수업을 참관하며 한국도예고의 교육과정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프랑스에 돌아가서 한국도예고와의 교류 지원에 대해 논의할 것을 약속했으며, 2025년에 이천시와 함께 프랑스 리모주시를 방문해 줄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한국도예고 유성욱 교장은 “이번 이천시 국외교류도시 대표단의 방문을 통해 한국도예고등학교 도예 교육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우수한 교육과정이며, 지역 및 도예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지역뉴스
    • 경기
    • 교육/종교
    2024-05-02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대한민국 도자예술 ‘다시_쓰다 Re:Start’.
    1일 개막 이후 첫 주말, 가족 단위 관람객 발길 이어져 국제공모전, 네덜란드 국가 초청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열려 10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제11회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KICB, 이하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개막 이후 대장정에 돌입했다. 주말을 포함한 개막 첫날 전시장에는 사전예약을 신청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철저한 방역을 마치고 전시장으로 입장한 관람객들은 실내외로 이어진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여유롭게 즐겼다.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전시장은 네덜란드 국가초청전 ‘바다 너머 이야기’와 2019년 대상작가 팁 톨랜드의 초대전 ‘동화 - 자아에 대한 이야기’였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어린이 전시장인 ‘다시, 흙, 모래-자갈’ 전시장에서 전시와 체험을 모두 경험하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는 특별전 ‘회복 – 공간을 그리다’가 관심을 모았다. 관람객들은 이달 10일까지 열리는 경기도자온라인페어에 참가한 지역 도예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QR코드 스캔을 통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마음에 드는 작품을 검색하는 관람객도 눈에 띄었다. 아이 손을 잡고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 조아라 씨는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와중에 사전예약 신청 등으로 안심하고 전시장을 찾았다”며 “어린이 전시를 비롯해 볼거리와 즐길 것이 많은데, 모든 전시 행사가 무료라는 점이 인상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다시_쓰다 Re:Start’라는 주제로 10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일대와 온라인 플랫폼(kicb.or.kr) 등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린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친 관람객들을 위해 행사 시작 이래 처음으로 관람료를 받지 않는다. 관람은 오전 10시~오후 6시에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대체휴일(10월 4일, 11일)에는 정상 운영하고 그 다음 날인 10월 5일과 12일에 휴관한다. 사전 관람예약은 kicb.or.kr/visit에서 가능하며 잔여분에 한해 현장 관람도 가능하다. 한국도자재단 관계자는 “이번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도자의 역할과 의미를 짚어보는 예술적 기여를 통한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다”라며 “주말 이천 전시는 전 회차가 매진되는 등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리며, 많은 관람객들이 우리 도자문화의 다양한 모습을 즐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1-10-04
  • 경기도, ‘2021 문화기술 전람회’ 하남 스타필드서 개최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홀로그램, XR, 키네틱아트 등 문화기술 콘텐츠 전시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문화 콘텐츠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문화기술’을 알리고 육성하기 위해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하남 스타필드에서 ‘2021 경기도 문화기술 전람회’를 개최한다. 문화기술(CT)이란 예술, 디자인, 인문사회학 지식 및 감성과 기술이 만나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콘텐츠를 개발/제작/유통/서비스하는 총체적인 기술을 말한다. 이번 전람회에서는 홀로그램, 미디어아트, 키네틱아트(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이 포함된 예술작품), XR(확장현실) 등 기술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총 23개가 전시된다. 경기도가 제작 지원한 콘텐츠 및 찾아가는 문화기술 이동전시관 ‘어스 뮤지엄’, 백남준 아트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백남준 작가의 미디어아트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경기도는 더 많은 도민이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신세계프라퍼티와 협력해 유동 인구가 많은 스타필드 하남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실내 5개의 아트리움, 대형 미디어타워, 야외 주차장 및 건물 외벽을 활용해 콘텐츠를 선보인다. 주요 콘텐츠를 보면 ▲22m 대형 미디어타워를 통해 송출되는 퍼블릭미디어아트 ‘소프트바디’(디스트릭트), 공공캠페인 ‘지구를 살리는 어둠’(커즈) ▲뇌파와 키네틱 오브제의 결합 ‘컬러유어마인드’(이설) ▲관상을 분석하는 인공지능 로봇과 라이트아트 ‘로봇 부다 I & 스탠드 I’(러봇랩) ▲환경을 주제로 한 홀로그램 ‘피규어그램’(아테크넷) ▲ ‘모두의 XR with 청각장애인’(디앤피코퍼레이션) ▲인공지능 연주와 AR(증강현실) 공연 ‘RIMA Music AR Zone’(이모션웨이브) ▲친환경 에어패딩을 홀로그램으로 전시한 ‘파라코즘스튜디오 에어스테이션(파라코즘스튜디오) ▲‘AR 모션인식 디지털 실내자전거’(타고) 등이 있다. 야외 주차장 공간에서도 ▲직접 로봇에 탑승해 체험할 수 있는 ‘로봇VR어트렉션’(SK텔레콤+상화기획) ▲에어바운스를 활용한 거대 구조물 ‘에어파빌리온’(경부오피스) ▲문화와 기술을 모티브로 한 ‘레이저 맵핑 쇼’(팀레이저) 등을 만날 수 있다. 경품 이벤트로 행사 기간 5일 동안 실내 5개의 전시구역을 관람하고 스탬프를 획득하면 야외공간의 로봇VR어트랙션 탑승권 또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작품 안내판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전시된 콘텐츠의 제작 의도 및 활용 기술 등에 대한 참여 및 제작 지원 기업의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온라인 문화기술 콘텐츠 작가와의 만남’도 마련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문화기술 기업 및 창작자를 지원하고 경기도민의 문화기술 콘텐츠 향유를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코로나에 지친 도민들이 문화기술 콘텐츠를 통해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느끼고 이를 통해 문화기술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문화기술 산업을 계속해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1-10-04
  •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92%가 첨단업종. 지난해 매출 109조 원 기록
    1,697개 기업 입주, IT 등 첨단업종 92.1%. 중소기업 87.6% 매출액 약 109조 9천억 원 규모 판교테크노밸리 1,697개 입주기업 중 92.1%는 첨단업종이며, 87.6%가 중소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총 매출액은 약 109조 9천억 원에 달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주택도시공사가 4월부터 7월까지 제1·2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입주기업은 1,697개로 이 가운데 중소기업이 1,487개로 87.6%를 차지했다. 중견기업은 97개(5.7%), 대기업은 64개(3.8%)였다. 제1판교는 중소기업 85.5%(1,112개), 중견기업 7.5%(97개), 대기업 4.8%(62개)로 지난해 중소기업 85.9%(1,082개) 중견기업 7.2%(91개), 대기업 4.8%(58개)와 비교했을 때 중견기업·대기업의 비중이 증가했다. 제2판교는 전체 397개 기업 가운데 375개 기업이 중소기업으로 이들이 전체 기업의 94.5%를 차지했다. 1·2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의 2020년 매출은 약 109조 9천억 원이며 제1판교가 108조 8천억 원으로 99%를 차지했다. 제1판교에 위치한 159개 대기업(60.3%)·중견기업(26.9%)의 매출이 전체 87.2%로 큰 비중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정보기술(IT) 1,096개(64.6%), 생명공학기술(BT) 228개(13.4%), 문화콘텐츠기술(CT) 220개(13.0%), 나노기술(NT) 19개(1.1%) 등 1,563개로 첨단업종이 전체의 약 92%였다. 상시 근무하는 노동자 수는 7만1,967명이며, 주요 연령대는 30~40대가 4만9,151명으로 72.1%를 차지하고 있다. 판교테크노밸리 전체 임직원 중 연구인력은 2만4,902명(34.6%), 여성인력은 1만9,972명(27.8%), 신규인력은 1만1,936명(16.6%)으로 조사됐다. 박종일 경기도 미래산업과장은 “제1·2판교테크노밸리가 서로 연계해 입주기업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판교테크노밸리가 대한민국, 더 나아가 글로벌 테크노밸리의 중심지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단지운영의 효율성 도모 및 경제정책 수립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경제
    • 지역경제
    2021-10-04
  •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5일 과학전시관 천체투영실 재개관
    10월 5일부터 과학전시관(수원) 재개관 휴관 기간 동안 천체투영실 내부 시설 및 시스템 개선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원장 이태헌)이 5일부터 수원 과학전시관 천체투영실을 재개관한다. 수원 과학전시관은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7월부터 휴관하는 동안 천체투영실 내부와 천체투영시스템 등을 개선했다. 천체투영실에서 제공하는 주요 프로그램은 루시아(Lucia) 돔영상물 상영으로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30분에 영상물 상영 예정이다. 관람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관람 신청은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누리집(https://www.gise.kr/)에서 하면 된다. 관람 인원은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오전과 오후 각각 10명씩 관람할 수 있다. 단,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관람객이 있는 경우 추가로 10명이 더 관람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관람 가능 인원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과학전시관(수원) 안내데스크(031-250-1770)에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이태헌 원장은 “앞으로 과학전시관이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학습의 장으로서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융합과학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은 수원과 의정부 등 2곳에 과학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학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융합과학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2021-10-04
  • 경기도교육청,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623명 참가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도내 고등부 학생선수 623명 참가 8일부터 14일까지 경북 일원 경기장에서 총 41개 종목 경기 치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도내 고등부 학생선수 623(남 390, 여 233)명이 41개 종목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 주최로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경상북도 일원 70개 경기장에서 시범종목인 보디빌딩을 포함해 총 41개 종목 경기를 치른다. 도교육청은 학생선수들이 전국체육대회에서 체육활동을 즐기며 존중과 공정을 바탕으로 저마다의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경기도체육회와 가맹경기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지난해에 열리지 않았고 올해도 지난 9월 17일 고등부 대회만 개최가 결정됨에 따라 안전지원단을 운영해 감염병 확산 방지와 안전한 대회 참가를 지원한다. 도교육청 유승일 학생건강과장은 “전국체육대회가 스포츠맨십을 체험하며 상생과 협력을 배우는 민주시민 교육 활동이 되길 바란다”면서, “정부와 보건당국의 코로나19 방역 수칙, 그리고 대회 운영 방역 대책에 따라 학생선수들이 대회에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체육대회는 1920년 당시 조선체육회 창설 후 ‘전조선 야구대회’라는 이름으로 최초 개최된 이래 매년 열렸으나, 지난해 코로나19로 순연되어 올해가 102회 대회다. 김동선 가자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2021-10-04
  • 경기도-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 이천시 축산현안 해결방안 모색
    지난 9월30일 경기도둥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서 정담회 개최 이천시 축산 단체, 가축분뇨 처리·악취 문제 관련 대응 건의 김인영 위원장 “축산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 경기도는 김인영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더민주·이천2)과 함께 지난달 30일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에서 이천시 축산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김인영 위원장을 비롯한 도·이천시 관계 공무원과 한우·낙농·양돈·양계 이천시 단체장과 이천축협 등 유관기관·단체에서 참석했다. 이날 이천시 축산단체에서는 환경규제 강화로 인한 가축분뇨 처리·악취 해결을 1순위로 거론하며, 축산분뇨 공동처리장 건립을 건의했다. 또한, 코로나19 외국인 입국 제한과 인건비 급등으로 축산농가 인력난이 심화됨에 따라 이에 따른 지원책 마련을 절실히 요청했다. 이에 김인영 위원장은 “가축분뇨 처리와 악취 문제는 이천시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나라 축산 전체의 현안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뿐만 아니라 축산인 모두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답했다. 이 밖에 이날 정담회에서는 ASF 8대방역시설 설치기간 연장, AI 살처분 방법 개선 등 의견이 있었다. 이에 김인영 위원장은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목소리에 적극 귀를 기울이고, 도와 시군, 관계 단체 등과 적극 협력해 경기도 축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1-10-04
  • 경기도, AI·구제역·ASF에 고강도 대응‥10월부터 특별방역기간 운영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AI․구제역 특별방역기간 지정․운영 경기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질병에 대한 강력 방역을 추진하는 ‘특별방역기간’을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년간 도내 ASF·구제역이 단 1건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이뤘지만, AI의 경우 지난 겨울 11개 시군에서 37건이 발생해 165개 농가 1,472만수를 살처분 하는 큰 피해를 입은 상황이다. 이에 도는 올해 재발 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특별대책기간 동안 고강도의 선제적 차단방역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첫째, AI 방역강화 차원에서 위험시기별 가금농장·시설에 대한 정밀검사를 강화한다. 육계(분기 1회)·육용오리(사육기간 중 2회)를 제외한 가금은 매월 1회 이상 검사를 실시하며, AI 국내 발생 시 검사 주기를 단축할 방침이다. 또한,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해 거점소독시설 확대운영과 더불어, 오리농가 사육제한, 산란계 농장에 통제초소를 설치한다. 또한 가금농장·철새도래지에 가금관계자·차량 등 출입통제 행정명령을 실시, GPS 관제 등으로 수시 점검해 위반 시 고발·과태료 처분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아울러 산란계 밀집지역 인근에 철새로 인해 형성되는 바이러스 오염지역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을 강구해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둘째, 구제역 예방을 위해 소·염소 등 우제류 농가 대상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취약농가 방역실태 점검을 강화해 항체 양성율이 낮거나 예방접종 관리가 소홀한 농장은 과태료 처분, 추가접종, 지도점검 등을 추진한다. 최근 충남 홍성에서 NSP(감염항체)가 검출되는 등 구제역 발생위험이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선제적 예방을 위해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소·돼지 분뇨의 권역 외 이동을 제한할 방침이다. 셋째, ASF는 가을철 수확시기 멧돼지에 의한 확산 예방 차원에서 농장주변과 주요도로 등에 대해 광역방제기·제독차량 등을 동원해 소독을 강화한다. 또한 등산객의 ASF 발생지역 산행을 자제토록 현수막, 문자메세지 등을 통해 홍보하고, 야생멧돼지 발견 지점 인근 농가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예찰 및 검사를 실시해 발병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이 밖에도 축산관련 차량으로 인한 농장 간 질병전파가 많았던 과거 사례를 감안, 가축·사료·알·분뇨 등을 운반하는 차량에 대해 주기적인 세척 및 소독 점검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훈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가을철 추수철 및 철새 유입 등으로 ASF, AI 바이러스의 농장 유입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다. 올해에도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ASF·AI·구제역 발생 차단을 위해 농가와 관련업계,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사회/환경
    • 환경
    2021-10-04
  • 서울 지역 광역․기초의원 63명 이낙연 후보 지지 선언
    서울 24개 지역위원회 소속 광역․기초의원 63명이 개천절인 3일 오전 11시 서울 태평로 서울시의회 청사 앞에서 이낙연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서울시 지방의원들이 이 후보 지지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기대 서울시의원은 이날 선언식에서 “이낙연 후보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의 뒤를 잇고 민주당의 가치와 정신을 가장 잘 계승할 후보”라며 “국민의 삶을 지켜줄 이낙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이낙연 후보만이 문재인 정부의 지난 5년의 성과를 이어 대한민국을 복지 선진국으로 만들고 기득권의 부패와 비리를 청산할 후보”라며 “김대중 대통령이 발탁하고, 노무현 대통령의 대변인을 거쳐, 문재인 정부의 국무총리로 민주당의 가치와 정신을 승계한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기초의원을 대표한 장정호 용산구의원은 “대한민국은 이제 복지 선진국으로 발전해야 하며 국가가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불의에 맞서고 특혜와 부패가 아닌 공정과 정의가 살아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이낙연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이어 “대한민국의 정치는 항상 역동적이었다”며 “20년 동안 민주당에서 성장해왔고, 본선에서 이길 수 있고 능력이 검증된 이낙연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낙연 후보의 부인 김숙희 씨와 필연캠프 소속 설훈 선대위원장, 홍익표 정책총괄본부장 등도 참석했다. ※ 이낙연 후보 지지 서울시 기초․광역의원 63명 명단 • 서울시의원 민주당 소속 광역의원 21명 김기대, 임만균, 정지권, 임종국, 권영희, 유정희, 오현정, 전병주, 이은주, 송아량, 강대호, 문병훈, 정진술, 장인홍, 경만선, 김제리, 신정호, 김춘례, 이광호, 김상진, 이호대 • 기초의원 42명 장정호, 박미화, 김철식, 송영섭, 안종숙, 김금옥, 여봉무, 정재호, 강성택, 전영준, 유양순, 라도균, 노진경, 이성수, 김현주, 김종곤, 오천수, 이민옥, 김회근, 이명옥, 박순복, 이강숙, 민경옥, 손세영, 나은하, 조희종, 이서영, 김세준, 장옥준, 김안숙, 길용환, 이종윤, 곽광자, 표태룡, 장현수, 윤준용, 유승용, 이미자, 박원서, 이상옥, 조익화, 주순자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국회/정당
    2021-10-04
  • 최근 5년여간, 산림사업 근로자 안전사고 6,175건, 사망자만 84명
    안전사고 벌채, 숲 가꾸기, 병해충 작업 순으로 많아, 사망 원인은 깔림, 부딪힘 순 김선교 의원, “철저한 안전 체계 구축 및 교육 확대로 소중한 인명 피해 최소화해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국민의힘, 경기 여주 양평)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최근 5년여간(2016~2021.6) 산림사업 근로자의 안전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여간 총 6,175명의 산림사업 근로자가 벌채, 숲 가꾸기, 병해충 등의 작업으로 사고를 당했으며, 사망자도 총 84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올해 2월, 경남에서 소나무 재선충 방제작업 중인 A씨가 벌목한 나무에 깔려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것을 동료직원이 발견,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다발성 골절로 인한 대량 출혈로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고, 지난해 12월 말에는 충남에서 벌목하던 B씨가 전기톱이 허벅지로 떨어져 과다출혈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산림사업 근로자의 안전사고는 2016년 1,444명에서 2019년 1,017명으로 감소했으나, 2020년 1,030명, 2021.6월 기준 519명으로 다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강원도 1,223명, 경상북도 994명, 전라남도 669명, 충청북도 638명, 경상남도 630명, 전라북도 606명 등의 순으로 안전사고 피해자가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사망자도 강원도가 19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상남도 12명, 충청북도와 경상북도가 각각 10명, 충청남도와 경기도가 각각 9명, 전라북도 7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벌채 작업시 발생한 안전사고가 473명(45.9%)으로 가장 많았고, 숲가꾸기 315명(30.6%), 병해충 835명(13.5%), 산불 99명(1.6%) 등의 순으로 조사됐으며, 사망 원인으로는 깔림 41명(48.8%), 부딪힘과 맞음, 떨어짐이 10명(11.9%), 절단 및 베임이 3명(3.6%)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매년 반복되는 산림사업 근로자의 안전사고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안전교육을 실시한 산림사업 근로자는 총 56,068명으로 2016년 67,669명, 2017년 67,903명, 2018년 57,082명, 2019년 74,266명 등과 비교해 최근 5년래 가장 적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김선교 의원은 “산림사업 근로자의 안전사고가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그에 따른 사망자도 끊이지 않아 안타깝다”며, “산림청은 철저한 안전 체계 및 교육을 확대해 더 이상 소중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국회/정당
    2021-10-04
  • 의무복무 군인,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전국 PX(군 마트)에서도 쓸 수 있다
    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도민에게 지급되는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10월 1일 시작된 가운데 경기도가 의무복무 현역 군인의 사용처를 전국 군 마트(PX)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의무복무 현역 군인은 전자병역증 기능을 갖춘 체크카드인 ‘나라사랑카드’로 기존 경기도 주소지 사용처뿐만 아니라 전국 군 마트에서도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행정안전부가 지난 9월 발표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개선안에 맞춰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나라사랑카드로도 발급한다고 3일 밝혔다. 지급액은 1인당 25만 원이다.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까지는 부대에서 자유롭게 이동하지 못하는 의무복무 군인도 경기도 주소지에서만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해야 해서 불편이 있었다. 이번 개선에 따라 나라사랑카드로 재난기본소득을 받으면 경기도 주소지 사용처뿐만 아니라 전국 군 마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나라사랑카드는 병무청 병역판정 검사 때 발급하는 카드로 전자신분증과 전자통장(계좌), 체크카드 등의 역할을 한다. 지급 대상은 6월 30일 24시 기준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의무복무 군인으로 의무복무 군인이 아닌 직업군인 등은 다른 도민처럼 일반 카드로 발급받아야 한다. 신청 방법은 일반 국민과 동일하게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basicincome.gg.go.kr)에서 신청대상자 해당 여부를 확인하고, 재난기본소득을 지급 받을 나라사랑카드를 선택하면 된다. 사용기간은 사용승인 문자 수신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며, 이 기간이 지나면 미사용분은 회수된다. 주민등록 주소지 시‧군 내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처에서 혹은 전국 군 마트에서 결제하면 자동으로 차감 처리된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경제
    • 지역경제
    2021-10-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