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대구경북지회로부터 ‘본후보 공식지지’ 

- “요양보호사 권익, 처우 개선 위해 헌신한 조명희 국회의원…22대 국회에서도 꼭 필요한 원칙과 소신의 정치인!” 

- 3일 대구 동구 반야월역 인근에 위치한 조명희 의원 선거 사무소서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대구경북지회 지지선언 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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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을 예비후보 조명희 국회의원,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대구경북지회로부터 ‘본후보 공식지지’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을 예비후보로 출마한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원장)이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대구경북지회로부터 ‘동구군위을 본후보’로 공식 지지를 받았다.


조명희 의원실에 따르면, 3일 대구 동구 반야월역 인근에 위치한 조명희 의원 선거 사무소에서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김영달 회장 및 임원과 회원 일동, 김중호 대구지회장, 정욱영 경북지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조명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 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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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후보 지지선언문 全文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대구경북지회 측은 지지 선언문에서 “존경하는 동구군위을 주민 여러분,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대구경북지회 요양보호사 일동은 오는 4월 10일에 실시하는 22대 총선에서 조명희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지회는 “조명희 예비후보는 평소 요양보호사들의 권익과 인권을 보호하고 열악한 처우를 개선, 요양보호사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헌신적으로 수고해왔다”며 “특히 (조명희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요양보호사의 권익과 처우 개선을 위해, 힘들고 어려운 요양보호사의 고충을 제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간담회 등을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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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선언문 全文

 

나아가 “‘옳은 일은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는 원칙과 소신이 있는 조명희 예비후보는 많은 요양보호사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며 “동구군위을 요양보호사의 실질적 처우가 개선되고, 어르신들 (요양)서비스 질을 (향상하기) 위해 일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초고령 사회에 요양보호사의 근로 환경 및 사회적 인식 향상을 위해, 원칙과 소신을 갖고 일할 수 있는 분은 국회의원 조명희 예비후보라고 확신한다”고 역설했다.


조명희 의원은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제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면서, 요양보호사의 낮은 급여 등 처우 문제와 통합법인 설립 현안, 사회적 인식의 개선을 위해 보건복지위 국정감사 질의, 기자회견 개최, 의원실 간담회 주재, 당 원내대책회의 논평 발표 등 다양한 노력을 기해왔다. 일례로, 지난해 9월 원내대책회의 논평에서 보건복지부의 신속한 정책 실행을 촉구하며, “요양보호사의 처우 개선으로 직업적 가치를 높여야 한다. 보건복지부가 재원(財源)을 효율적으로 집행해, 돌봄 인력이 체감할 수 있고 요양 서비스 수요에도 충족되는 세부 정책이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조명희 의원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 수는 2022년 말 102만 명에서, 2027년 145만 명으로 급증이 예상되는 반면, ‘돌봄 인력의 핵심’인 요양보호사 수는 2030년부터 11만 명가량 부족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초고령화 사회가 목전에 다가왔음에도 요양보호사의 인력 부족, 처우 미비, 고령 위주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 오는 제22대 국회에서 반드시 혁신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며 “오늘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와 특히 대구경북지회의 강력한 지지 선언의 기운을 받아, 경선·본선 승리를 쟁취하여, 동구·군위 주민들이 받는 요양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고, 지역 전체의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타파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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