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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 워크숍 진행,독도 수호 및 평화통일 의지 다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회장 김영자, 이하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가 독도를 방문해 국토 수호 및 평화통일 의지를 다졌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민주평통 자문위원 28명이 울릉도 및 독도로 ‘2024 자문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다녀왔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관계공무원도 동행했다. 민주평통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독도의 역사과 지정학적 의미를 이해하고 애국심과 평화통일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자 협회회장은 인사말에서 “평화는 자기 나라의 영토를 지키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아직도 영유권 논쟁에 휘말려 있는 독도를 우리의 땅으로 잘 지켜나가는 것은 한반도 평화와도 직결된 문제”라고 말했다. 김영자 회장은 이어서 “윤석열 정부의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독도에 대한 왜곡된 주장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면서 “우리의 영토를 넘보는 행위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 일본이 진정으로 우리와의 관계 개선을 원한다면 독도에 대한 입장부터 바꿔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민주평통과 함께한 이번 독도 방문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민주평통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독도 땅을 처음 밟아 본 자문위원들은 함께 ‘독도는 우리 땅!’을 외치며 감격적인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독도경비대에 여주쌀과 각종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편, 민주평통은 올해 북한이탈주민과의 1:1 멘토사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지역 정착을 돕고, 청소년 현장 견학사업과 평화음악회 등을 통해 여주시민 평화통일 의식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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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국공립 중리행복드림어린이집 개원식 개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4월 18일 이천시 국공립 중리행복드림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중리행복드림어린이집은 이천시청 앞 공동주택 LH행복주택 아파트 관리동 어린이집으로, 이천시는 지난 2023년 5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4월 18일 이 날 개원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국공립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보육위원,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행사는 기념식 및 내부시설관람 등으로 진행했다. 이번 설립된 국공립 중리행복드림어린이집은 면적 473㎡ 규모와 정원 49명, 교직원 14명으로 개원을 하였으며, 이천시 중리택지지구 내 첫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념사에서 “앞으로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더욱 힘쓰는 동시에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여 보육교사와 아동, 부모가 모두 만족하는 맞춤형 보육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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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4월 15일 개소식 개최
-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도시 이천 실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4월 15일「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봄」개소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 29일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365일 24시간 틈새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4월 15일 이 날 개소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위탁기관 관계자들과 기관 단체장등 시민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토마토합창단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센터 관람등으로 진행goT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봄은 전체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이하 아동이 이용할 수 있으며, 상시 돌봄을 제공하는 전문인력을 통해 부모들의 긴급 상황 대처와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봄」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내 집같은 안전하고 편안한 시설로 양육부담을 덜어 주는 실질적인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하여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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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청룡의 해, 설맞이 여주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여주시청 광장에서 여주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지난 해 추석명절 직거래장터 행사로 시민과 농가로부터 칭찬과 큰 호응이 있어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장하게 된 것으로, 남한강의 맑고 깨끗한 물과 흙,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대왕님표 명품 여주쌀과 여주쌀로 만든 떡, 사과, 배, 고구마, 땅콩, 밤, 버섯, 전통주, 계란 등 다양한 품목으로 생산농가가 직접 참여한다. 여주시는 본 행사를 통해 여주 농산물의 홍보효과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는 설 명절에 필요한 고품질 농산물 및 가공품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매토록 하며 고물가 시대, 생산비용 상승에도 꿋꿋이 고품질 우리 농산물을 생산하고,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 농가들의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고자 장터를 개장하게 되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공직자들과 우리 시민들이 행사에 함께 동참하여 우리 명품 농산물 구입을 통해 설 명절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장이 되었으면 하며, 본 장터가 성황리에 이루어져 앞으로도 명절을 대표하는 여주시청 직거래장터로 거듭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행사 참여농가 마을정미소(여주쌀, 떡), 여주사과연구회(사과), 농업회사법인(주)천고송(고송버섯), 인봉농원(사과), 화평농장(배), 서원농원(배), 다리실농원(밤, 잡곡세트), 오성농원(땅콩, 고구마), 솔빛농원(엄나무진액·청 산양산삼(액)), 방죽골농장(배), ㈜해밀(계란), 여주시고구마연구회(군고구마, 고구마), 와일드진생(상황버섯, 산양산삼, 겨우살이), ㈜골드부르어스(가지·군고구마 커피), ㈜추연당(전통주)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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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간담회 실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5일, 12일 유관기관과 여주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시장실에서 실시한 이번 간담회는 유관기관(▲여주시보훈회관, ▲여주시지역자활센터,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시시니어클럽,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각 지점, ▲외국인복지센터, ▲여주시 가족센터, ▲여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각 기관장이 참석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복지 실현과 지역을 중심으로 한 돌봄체계 구축 강화를 논의하는 등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간담회는 유관기관에서 건의하는 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와 함께 청취하고 공감하며 상호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서 직접 사업을 수행하는 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적극적으로 함께 지역의 여러가지 사안들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행복도시, 희망여주’ 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발전과 혁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6개의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간담회는 연 2회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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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군청사 시설개선공사 완료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그간 군청사 본관 1, 2층 로비 증축과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통제해 온 본관 로비를 4일 개방했다. 이번에 시행한 군청사 시설개선 공사는 청사를 찾는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청사환경을 제공하고 직원들의 업무효율을 극대화하고자 추진해온 공사로, 주요 사업 내용은 군청 본관 1, 2층 로비 확장과 5층 별관 식당으로 연결되는 보행로 개설, 본관 이용 장애인겸용 엘리베이터 설치 등이다. 5층 별관 식당 연결 통로와 장애인겸용 엘리베이터는 지난 8월 완공되어 운영 중이며, 본관 로비가 개방되면서 모든 공사가 완료되었다. 본관 1층 로비 공간은 기존 166㎡에서 297㎡로 약 131㎡를 확장했으며, 넓어진 공간에 카페, 주민쉼터, 군정홍보공간, 전시공간 등을 마련했다. 2층 로비 공간은 약 78㎡를 확장해 부족한 사무공간 1개소와 직원 회의실 2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군청사 시설개선을 통해 청사를 찾는 모든 군민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직원들의 업무 불편도 많이 개선될 것”이라며 개방 첫날 아침 출근하는 직원들을 직접 맞이해 그간의 군청 공사로 인해 불편을 겪은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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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설관리공단, 시설안전 강화 위한 디지털 이력관리 시스템 구축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이하 ‘공단’)은 운영 시설물 47곳과 장비 259개를 대상으로 ‘이력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공단 전 시설을 한눈에 관리하고자 구축된 ‘이력관리 시스템’은 시설 및 장비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현장에서 주요 제원을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산 시스템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이력 점검이 가능하다. 또한, 상시적으로 데이터를 축적하고 원격으로 위험성을 체크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즉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김종춘 이사장은 “업무 효율화 및 효과성 제고를 위한 디지털 행정 시스템의 도입으로 시설 안전을 강화하고 고객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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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설관리공단, 시설안전 강화 위한 디지털 이력관리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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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기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양평군보훈회관 다목적실에서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상위 계획의 이해를 통해 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어 ‘제3차 사회보장 기본계획 및 제1차 사회서비스 기본계획의 이해’라는 주제 아래 민·관 위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제선 교수는 제3차 사회보장 기본계획 및 제1차 사회서비스 기본계획의 내용과 특징을 설명하고, 양평군의 지역사회보장계획과 연계하여 설명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위원들은 “이번 교육이 국가의 복지정책의 방향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 향후 양평군 복지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이경학 위원장은 “역량 강화 교육에 참석해 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이 더욱 성장하여 양평군의 복지 발전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12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530여명의 위원이 위촉되어, 주민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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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기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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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주민감사관,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 참여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군민의 행정감사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중인 주민감사관 15명을 대상으로 2일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은 쓰레기가 어디서 어떻게 모이고 처리되는지 직접 확인하고 양평군 자원순환센터가 혐오시설이 아닌 필요시설임을 느낄 수 있도록 현장탐방, 이론교육 등을 병행하는 교육으로, 지난 3월부터 시행 중에 있다. 주민감사관들은 지평면 무왕리 현장에 방문해 자원순환센터 시설운영을 확인하고 신규 교육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으며, 문제점 및 개선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감사관들은 “지금까지 양평자원순환센터가 생활쓰레기를 매립하는 시설인줄만 알았는데 생활쓰레기를 재활용 처리하는 역할을 더 많이 하고 있음을 알게됐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에서 운영중인 다양한 시설과 새로운 정책 등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양평군정 운영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민감사관 분들이 양평군 신규정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함으로써 청렴하고 매력있는 양평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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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주민감사관,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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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6월까지 전시·체험 프로그램 ‘풍성’
-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관장 진유범)은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와 연계한 ‘양평의 산나물 이야기’전을 박물관 2층 친환경농업실에서 26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양평을 대표하는 산나물을 주제로 용문산을 축소한 디오라마에 고사리, 곰취, 두릅, 참나물 등을 모형으로 제작해 한눈에 관람할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양평 산나물의 형태, 효능이나 요리방법 등 산나물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채롭게 연출했다. 이밖에도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다도체험과 어린이양평문화단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다도체험은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들은 양평의 대표 특산물인 뽕나무잎으로 만든 차를 시음해볼 수 있다. 다도체험은 6월 9일까지 운영되며 가을에도 2차 운영이 계획되어 있다. 어린이양평문화단은 선사시대에 양평에서 출토된 토기 유물을 쉽게 이해하고 직접 만들어보며 문화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8회 운영되며 별도의 체험비 없이 진행된다. 전시 관람과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사항은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유선(031-772-337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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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6월까지 전시·체험 프로그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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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 김수영, 102회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 선물’ 기탁
- 지난 5월 2일(목) 흥천면에 거주하는 김수영 동화작가가 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아동을 위한 어린이 선물을 갖고 찾아왔다. 김수영 동화작가는 명절이나 연말연시에 잊지 않고 기부를 해주고 있는데 이번에는 ‘어린이 날’을 기념하여 관내 저소득 아동에게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용성이 쉬운 ‘핸디 선풍기’를 선물을 준비해 왔다. 아울러 지난 4월 30일(수) 흥천감리교회(정인우)에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이 있었다. 북한이탈주민 이00님은 생계가 어려워 흥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자활근로를 하며 지내고 계신데 그 소식을 들은 효지1리 이영학 이장님이 ‘흥천감리교회’에 전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하게 된 것이다. 참고로 흥천감리교회는 지난 4월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에서 활동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함께 더불어 사는 흥천면이 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흥천감리교회(정인우 목사) 동화작가(김수영)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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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 김수영, 102회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 선물’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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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장호원, ‘희망의 장호원읍’자살예방 챌린지 동참
- 이천시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희주위원은 5월 2일‘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에 동참했다. ‘희망의 장호원, 우리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추진중인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는, 지난 참여자 대한적십자사 청미봉사회 서흥식 회장이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희주위원을 여덟 번째로 지명하여 진행했다. 박희주위원은 장호원읍 협의체 위원이며 30여년 넘게 적십자청미봉사회, 키와니스클럽 등 봉사 활동을 하여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커 동참자로 지명되었다. 박희주위원은 자살예방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봉사한다는 간절한 의지를 담아 자살예방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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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장호원, ‘희망의 장호원읍’자살예방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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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돈 되는 “농업”... 과연 가능한가?
- ‘양평경제발전연구소’는 지난주는 “중첩규제” 완화를 위한 노력과 허용범위 확대활용에 이어서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두 번째 주제인 “농업”을 중심으로 “임업”과 “축산업”이 양평군 경제생태계의 어떤 역할을 하며, 앞으로 미래산업으로 어떻게 진화해 나가야 할 방안에 대해 지금 군민과 함께 나누려 한다. 사실 이번 주제는 다른 어떤 주제보다 상당히 민감하며 어려운 주제이다. 하지만 넘어야 할 산은 넘어야 하며, 건너야 할 강은 건너는 것처럼 우리에게 주어진 위대한 유산을 후손에 남기기 위해 큰 안목으로 바라 봐야 해결의 길이 열린다. ‘농업’은 세대를 걸쳐서 만들어지는 산물이다. 농사를 경험해 본 분들은 다 안다. 농업은 ‘기다림’의 연속이다. 하지만 언제까지 넋 놓고 기다려야 하나, 씨앗을 심을 때가 있고 농사는 거둬드릴 때가 있다. 농사도 마냥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시기가 있다는 것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전 국민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고 농민들도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이는 현실에서 우리에게는 기약 없는 날들과 아무도 해결해주지 않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라는 행정만이 있다. 이제 우리가 함께 해결하자. ‘양평경제발전연구소’는 그동안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여러 전문가와 지역주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통해 ‘양평군 농업의 경쟁력은 어디에 있는가?’라는 과제로 연구해 왔지만 한마디로 정의 내릴 수는 없다. 하지만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힘을 합해 해결 가능한 방안에 대해 군민 여러분과 뜻을 같이하려 한다. 첫째, “지역농산물 소비증진 정책” 수립. 지금 우리의 ‘농업’을 자세히 보면 1평에 3,000원을 버는 구조로 되어있다. ‘벼’농사가 그렇다. 그리고 경작지도 작은 소규모 농사를 하고 있다. 또한, 고령화로 인해 농사에 종사하는 인구도 점점 줄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부터 ‘농사’를 다시 바라봐야 한다. 소농이여서 가격경쟁력도 없고, 수확량도 적다. 그렇기에 유통망 확보도 쉽지 않다. 하지만 위기가 기회이다. 지역농산물에 대한 소비증진의 방법 중 하나는 양평군 관내에 판매하는 “내수소비”를 늘려야 한다. “내수소비” 증대를 위한 예로 지역농산물을 사용하는 상점이나 식당, 식품가공공장에게 “인센티브”즉, 지원금을 주는 것이다. 지역농산물을 사용한 만큼 분기별 정산하여 인센티브를 적용하면 농가소득도 올리고 지역경제도 활성화 될 것이다. 경기도는 경기미(米)를 사용하면 일정 부분 사용량에 대해 지원하며 양평군에서도 ‘쌀’ 사용에 대해 식당에 대해서만 지원해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제는 ‘벼’농사에 대해서만 지원할 것이 아니라 농업에 종사하는 모두에게 폭넓게 확대하여, 공정한 기회를 모두에게 주는 지역농산물 “내수소비증진정책”을 만들어야 한다. 둘째, “농산물 저온창고 설립”으로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 기존에 양평군 농업은 행정지원에 많이 의존하여 경쟁력 부분에 매우 미약하다. 예를 들어 ‘벼’농사 위주에서 잘 관리된 토지에 구군류로 2모작 작목전환 하여 평당 2만원 이상에 농업을 해야 한다. 현재 다른 지자체는 2만원 이상 농업을 하고 있는 곳도 있다. ‘농사’로 잘사는 양평을 만들려면 행정지윈에만 의존하는 농업인들의 생각이 바꾸어져야 하고 양평군 농업정책이 획기적인 변화가 있어야 한다.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더 청취하고 ‘돈’ 버는 ‘농업’의 정책전환이 필요하다. 12개 읍·면에 대단위 “저온창고”를 설치하여, 농산물의 성수기 출하 시기의 가격하락을 방지하고, 제때 판매하지 못한 농산물을 보관하여, 비수기에 제값 받고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저장 시기를 놓쳐 헐값으로 판매하는 일이 없도록 미연에 방지하여 진정으로 농민을 생각하는 정책을 수립하자. 일방적으로 농민이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행정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셋째, “읍·면별 자치경제강화”가 지역경쟁력이다. 1차 농산물재배에서 2차 가공을 위한 ‘소규모가공설비’를 지원하여 “가내수공업”을 활성화해야 한다. 대규모 공장이 아닌 “가업(家業)”으로 사업을 이어갈 때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12개 읍·면별로 지역 농작물에 맞는 맞춤형 ‘농산물중앙가공센터’를 설립하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자치경제강화’는 양평군의 ‘재정자립도’ 향상으로 이어진다. ‘재정자립도’는 재정수입의 자체 충당 능력을 말한다. 양평군의 기반시설이 부족한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재정자립도’가 약해서이다. 많은 부분 중앙부처의 특별지원예산으로 충당하니 목적사업 외에는 지역 현안에 맞는 사업을 할 수 없어 지역에 맞는 기반사업을 할 수 없는 결과가 나타난다. 2020년 기준으로 양평군 1년 예산이 약 1조가 넘는다 상대적으로 재정자립도는 17.7%에 그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약 8천억이 넘는 금액을 얻어쓰고 있는 것이다. 몇 년전만 해도 재정자립도가 26%였다. 예산이 많아진 만큼 재정자립도가 낮아진 것은 외부에 의존도가 높기 때문이다. 그 많은 예산이 어디로 쓰이는지 대부분의 군민은 알 수 없다. 민생이 해결되었는가? 예산은 넘치는데 돈 쓴 표가 나질 않는다. 다시 말해서 군민을 위한 정책이 제대로 작동되질 않은 것이다. 공공기관이 잘못한 일 막기 바쁘다. 이제부터라도 정신차리자! 군민을 바라보고 민생을 생각하자! 누구도 원인을 해결할 생각은 않고 “깡통에 동전만 받을 생각만” 하고 있다. 악순환의 연속일 뿐이다. 공짜로 준 돈이 아니다. 그것은 양평군 전체를 “자연보전권역”과 “각종 중첩규제”로 묶어둔 ‘대가성 예산’이다. 이러한 결과를 뻔히 알면서도 방임, 묵인하고 있는 ‘양평군 행정’과 양평발전의 저해하는 지역의 ‘소수 기득권 세력’이다. 지난 기고문에 기고된 “군민 여론조사결과 지역발전 저해요인 1위로 각종 법령에 의한 ‘중첩규제’를 양평군민 33.7%가 꼽았다.” 라는 글 처럼 “중첩규제”는 “재정자립도”와 반비례한다. 즉, “재정자립도”가 높으면 “중첩규제”는 완하된다. 우리 스스로 자립해야 한다. 우리 양평군이 자립으로 성장할 때 가치 있는 경제성장이라 할 수 있다.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는 자녀가 없기 위해서는 스스로 자립경제가 가능한 “소득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재정자립도 꼴찌 라는 딱지를 떼어내자! 언제까지 지원해주는 지원금으로 먹고살 것인가? 국가가 재정 위기가 닥치면 먼저 지방지원예산부터 줄일 것이다. 그때 우리의 ‘현안 문제을 어떻해 해결하나?’ 질문에 우리 함께 고민하고 답해야 할 것이다. 정말 많은 얘기를 해도 모자라는 “양평지역발전”을 위한 ‘농업경영’은 지면의 한계로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움이 남는 글을 맺는다. “All Life 평생양평” 양평경제발전연구소 이사장 김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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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돈 되는 “농업”... 과연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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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설성면·중리동,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추가 선정
- 지역 특성에 맞는 공공서비스 제공으로 마을관리소 역할로 시민들에게 인기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22일 2021년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신규 대상지로 설성면과 중리동이 선정되어, 년내에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이천시는 창전동, 모가면에 이어 설성면, 중리동까지 4개소의 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하게 된다.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약자보호와 생활환경개선, 안전순찰 등 주민생활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일종의 마을관리소로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과 공공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해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다. 창전동(농협하나로 마트 뒤편)은 2020. 6월, 모가면(주민자치센터내)은 2021. 3월에 운영을 시작한 행복마을관리소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각 10명의 지킴이와 사무원이 근무하면서, 공구대여 뿐만 아니라 마을순찰, 아동등하교지도, 소규모 집수리, 생활환경개선 등의 사업을 중심으로 마을 곳곳을 꼼꼼하게 보살피고 있다. 특히, 창전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즉각적인 생활불편해소 뿐만 아니라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독거노인가구에 반찬봉사와 종량제봉투 무료 나눔 봉사를 통해 홀몸어르신의 건강을 살피고 말동무가 되어드림으로써 취약계층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본 사업에 참여한 창전동 지킴이 김○○씨는 ‘고령으로 옷장이 없어서 어려움을 호소했는데, 주위와 연계하여 그분의 불편을 해소 해 준적이 있었는데, 눈물을 흘리시며 고마움을 전할때 지킴이로서의 역할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 관내 행복마을관리소의 내실화와 홍보 활성화를 통해 이천시민이 고루 수혜를 누릴 수 있도록 향후 관내에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엄태준 시장은“이천시 행복마을관리소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이웃 간의 잃어버린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고 활발히 소통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2022년 이후에도 점차 확대하여 이천시민에 대한 대민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창전동 행복마을관리소 (농협하나로마트 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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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환경미화원 근로현장방문
- 양평군의회 전진선의장은 지난 23일 양평읍 환경미화원 근무지를 방문하여 폭염속에서도 애쓰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근로현장 내 장비 점검 및 전반적인 근무환경을 꼼꼼히 살펴보며 근무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고, 환경미화원들이 가지고 있는 환경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의장은 “코로나19와 기록적인 폭염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쾌적하고 청결한 양평군을 조성하기 위해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무더위가 한창인 지금, 여러분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시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당부드리고, 군민들께서도 분리배출을 통해 생활폐기물 배출량이 감소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현재 양평읍 내 21명의 환경미화원들은 약 3만명이 거주하는 양평읍의 생활폐기물(일평균 약 18톤)을 수거· 운반하며 매립장으로 반입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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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환경미화원 근로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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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119시민수상구조대 현장방문
-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은 이혜원 의원, 윤순옥 의원과 함께 지난 7월22일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여름철 피서객의 안전을 지키는 양평군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방문해 격려했다고 밝혔다. 양평소방서 재난예방과 조인행 과장도 참여한 이번 방문에서 양평군의회 의원들은 관내 물놀이 위험지역에서 활동 중인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을 격려하고 인원, 장비, 근무환경을 직접 확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구조대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현장근무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실질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은 "코로나19와 기록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대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피서객 여러분들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과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평군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양평군의용소방대연합회, 의용소방대여성연합대가 주축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내 대표적 물놀이 관광지에 구조대원이 고정배치되어 피서객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수상안전 확보,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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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119시민수상구조대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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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만나는 명성황후기념관 7월 ‘문화가 있는 날’
- 초등학생과 가족을 위한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 우리나라 전통부채에 대해 탐구하고, 천연 소재인 부들풀 부채를 만들어본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이사장 김진오)이 오는 7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프로그램으로 비대면 체험 교육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부들풀 부채 만들기>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매달‘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으며 7월 ‘문화가 있는 날’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 파괴로 인한 기상 이변으로 매년 불볕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문화가 있는 날>은 에어컨과 선풍기에 밀려 점차 잊혀져가는 우리나라 전통 부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천연 소재인 부들풀 부채를 직접 만들어보며 옛것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경험과 가족과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한다. 여주세종문화재단 김진오 이사장은 “자연 환경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이때에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부들풀 부채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발견하고, 나아가 모두가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교육 신청은 오는 23일(금)부터 여주세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는 교육자료를 직접 수령 후 재단의 온라인 플랫폼으로 동영상을 시청하며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여주세종문화재단(031-881-9682)으로 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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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GTX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추진
- 여주시는 GTX 유치를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지난 26일 밝히고 이항진 여주시장의 1호 서명으로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범시민 서명운동을 통해 수도권 지역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여주시가 수도권 광역생활권에 포함될 수 있는 GTX 유치를 위한 12만 여주시민의 열망을 담기 위해서다. 기간은 2021. 7. 26. ~ 8. 13.까지 3주간이며, 시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서명부를 이용한 오프라인 서명과 여주시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한 온라인 서명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항진 시장은 1호 서명을 하며 “수도권의 각종 규제가 집중돼 있는 여주시의 소외된 시민들에 대한 보상과 향후 여주시 발전을 위해 GTX 유치는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며 “GTX 유치에 대한 염원을 담아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서명운동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여주시는 GTX 여주 유치여부가 판가름 나는 수서역 일원 접속부 설치가 오는 9월 중 결정이 예측됨에 따라 범시민 서명운동을 3주간 신속히 전개하며 GTX 유치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향후 수집된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하여 GTX 여주 유치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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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GTX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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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면, 취약계층 60가구에 여름 행복 꾸러미 전달
-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은숙)에서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여름 행복 꾸러미와 쌀 4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취약계층들의 건강염려와 안부 확인 및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여름 행복 꾸러미는 모기장, 여름이불, 베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추천으로 취약계층을 선정해 22일부터 23일까지 대상자의 안부 확인과 함께 개별 전달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대상자로 선정된 광탄리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여름 행복 꾸러미 전달식을 통해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으며, 주민의 안부를 살피고 인사를 나눴다. 이은숙 위원장은 “이번 여름은 특히 더운데, 코로나 19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된다. 행복 꾸러미가 여름을 보내는데 활력소가 되어 시원하고 건강하게 더위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이번 여름에 더위가 너무 심해서, 여름을 지내기가 막막했는데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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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면, 취약계층 60가구에 여름 행복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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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면, 취약계층 10가구 냉방용품 전달
- 양평군 지평면은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해 가구당 선풍기 1대와 생수 1박스를 전달헀다. 선풍기는 양평군 ‘더위야 물러가라 냉방용품 사업’에서, 생수는 글로벌쉐어 업체에서 후원을 받았다. 대상자는 관내 소외계층 중 선풍기가 없거나, 고장난 가구 등 더위에 취약한 집을 우선적으로 선정했으며 직접 방문하여 안부도 확인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폭염에 취약한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무더위쉼터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정상 운영을 하고 있으며 폭염에 쓰러지는 소외계층이 없도록 항상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을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복지 위기가구에 자원연계를 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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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면, 취약계층 10가구 냉방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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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스마트폰 영상제‘on’
- ‘내 눈에 들어 on!’ ‘내 마음속에 들어 on!’ ‘우리 기억속에 들어 on!’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마세근)이 제1회 청소년 스마트폰 영상제‘on’을 개최한다. 해당 청소년 영상제는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을 직접 기획, 구성, 촬영, 편집 등의 작업을 통하여, 창의적인 영상 창작가가 되기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끼를 발휘해 단편 영상을 마음껏 창작할 기회를 주는 취지로 기획됐다. 공모전에 참가하려면 주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말이나 활동 이야기, 코로나가 종식되면 바라는 일상 이야기,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이야기의 내용을 담아 5분 이내의 자유로운 영상을 만들면 된다. 제출방법은 양평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영상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접수 기간은 19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마세근 관장은 “1인 미디어 시대로 청소년들이 미디어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있고, 이에 청소년들이 영상제 참여를 함으로써 영상창작의 갈증을 해소하고 소통을 통하여 영상 콘텐츠를 선도하게 될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영상제에 참여하여 꿈과 끼를 발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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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스마트폰 영상제‘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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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도와 함께하는 안전한 마을 조성하기
-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경기도와 함께 약 5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공사에 착수했다. 안전환경 조성사업은 매년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관내 산재한 안전 사각지대의 위협요인을 사전에 발굴, 해소하기 위한 소규모 안전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사는 2020년 신청을 받아 ▲과속방지턱 설치(서종면), ▲안전보행로 조성을 위한 인도 및 안전펜스 설치(양동면), ▲인도 설치(개군면)가 선정됐으며, 현재 양동면 양동역 인근 인도 및 안전펜스 설치 공사를 끝마친 상태다. 서종면과 개군면은 9월 이전에 사업완료를 목표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하며, 사업 확대를 통해 교통안전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안전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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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도와 함께하는 안전한 마을 조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