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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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시설안전 강화 위한 디지털 이력관리 시스템 구축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춘, 이하 ‘공단’)은 운영 시설물 47곳과 장비 259개를 대상으로 ‘이력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공단 전 시설을 한눈에 관리하고자 구축된 ‘이력관리 시스템’은 시설 및 장비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현장에서 주요 제원을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산 시스템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이력 점검이 가능하다. 또한, 상시적으로 데이터를 축적하고 원격으로 위험성을 체크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즉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김종춘 이사장은 “업무 효율화 및 효과성 제고를 위한 디지털 행정 시스템의 도입으로 시설 안전을 강화하고 고객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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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행정
    2024-05-05
  • 제10기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양평군보훈회관 다목적실에서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상위 계획의 이해를 통해 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어 ‘제3차 사회보장 기본계획 및 제1차 사회서비스 기본계획의 이해’라는 주제 아래 민·관 위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제선 교수는 제3차 사회보장 기본계획 및 제1차 사회서비스 기본계획의 내용과 특징을 설명하고, 양평군의 지역사회보장계획과 연계하여 설명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위원들은 “이번 교육이 국가의 복지정책의 방향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 향후 양평군 복지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이경학 위원장은 “역량 강화 교육에 참석해 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이 더욱 성장하여 양평군의 복지 발전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12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530여명의 위원이 위촉되어, 주민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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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종교
    2024-05-05
  • 양평군 주민감사관,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 참여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군민의 행정감사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중인 주민감사관 15명을 대상으로 2일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은 쓰레기가 어디서 어떻게 모이고 처리되는지 직접 확인하고 양평군 자원순환센터가 혐오시설이 아닌 필요시설임을 느낄 수 있도록 현장탐방, 이론교육 등을 병행하는 교육으로, 지난 3월부터 시행 중에 있다. 주민감사관들은 지평면 무왕리 현장에 방문해 자원순환센터 시설운영을 확인하고 신규 교육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으며, 문제점 및 개선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감사관들은 “지금까지 양평자원순환센터가 생활쓰레기를 매립하는 시설인줄만 알았는데 생활쓰레기를 재활용 처리하는 역할을 더 많이 하고 있음을 알게됐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에서 운영중인 다양한 시설과 새로운 정책 등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양평군정 운영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민감사관 분들이 양평군 신규정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함으로써 청렴하고 매력있는 양평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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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환경
    2024-05-05
  •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6월까지 전시·체험 프로그램 ‘풍성’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관장 진유범)은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와 연계한 ‘양평의 산나물 이야기’전을 박물관 2층 친환경농업실에서 26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양평을 대표하는 산나물을 주제로 용문산을 축소한 디오라마에 고사리, 곰취, 두릅, 참나물 등을 모형으로 제작해 한눈에 관람할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양평 산나물의 형태, 효능이나 요리방법 등 산나물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채롭게 연출했다. 이밖에도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다도체험과 어린이양평문화단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다도체험은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들은 양평의 대표 특산물인 뽕나무잎으로 만든 차를 시음해볼 수 있다. 다도체험은 6월 9일까지 운영되며 가을에도 2차 운영이 계획되어 있다. 어린이양평문화단은 선사시대에 양평에서 출토된 토기 유물을 쉽게 이해하고 직접 만들어보며 문화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8회 운영되며 별도의 체험비 없이 진행된다. 전시 관람과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사항은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유선(031-772-337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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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고장소식
    2024-05-05
  • 동화작가 김수영, 102회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 선물’ 기탁
    지난 5월 2일(목) 흥천면에 거주하는 김수영 동화작가가 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아동을 위한 어린이 선물을 갖고 찾아왔다. 김수영 동화작가는 명절이나 연말연시에 잊지 않고 기부를 해주고 있는데 이번에는 ‘어린이 날’을 기념하여 관내 저소득 아동에게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용성이 쉬운 ‘핸디 선풍기’를 선물을 준비해 왔다. 아울러 지난 4월 30일(수) 흥천감리교회(정인우)에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이 있었다. 북한이탈주민 이00님은 생계가 어려워 흥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자활근로를 하며 지내고 계신데 그 소식을 들은 효지1리 이영학 이장님이 ‘흥천감리교회’에 전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하게 된 것이다. 참고로 흥천감리교회는 지난 4월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에서 활동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함께 더불어 사는 흥천면이 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흥천감리교회(정인우 목사) 동화작가(김수영)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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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뉴스
    2024-05-05
  • 이천시 장호원, ‘희망의 장호원읍’자살예방 챌린지 동참
    이천시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희주위원은 5월 2일‘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에 동참했다. ‘희망의 장호원, 우리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추진중인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는, 지난 참여자 대한적십자사 청미봉사회 서흥식 회장이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희주위원을 여덟 번째로 지명하여 진행했다. 박희주위원은 장호원읍 협의체 위원이며 30여년 넘게 적십자청미봉사회, 키와니스클럽 등 봉사 활동을 하여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커 동참자로 지명되었다. 박희주위원은 자살예방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봉사한다는 간절한 의지를 담아 자살예방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김동선 기자
    • 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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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복지
    2024-05-03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제70대 김정훈 여주경찰서장 취임
    김정훈 여주경찰서장은 “세종대왕과 명성왕후의 혼이 서리고 물 맑고 인심좋은 여주지역의 치안 책임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는 동시에, 시민의 안전확보와 사회질서 확립을 통해 살고 싶은 여주를 만들고, 더 나은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서로 배려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며,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고 따뜻한 말을 건네는 여주경찰이 되어, 사회적으로 취약한 계층에 대한 보호와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경찰활동으로 정당한 법집행을 통해 범죄와 불의에는 강하고, 위험에 빠진 시민은 따뜻하게 보살펴 주는 여주경찰이 되자”고 덧붙였다. 김정훈 서장은 서울강남서 정보과장, 서울서대문서 여성청소년과장, 정부세종청사경비대장, 보령경찰서장, 세종특별자치경찰청 공공안전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쳐 현재 제 70대 여주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사회/환경
    • 치안행정
    2021-07-20
  • 여주시, ‘제17회 여주시 양성평등상’ 신청 접수
    여주시는 평소 여성의 지위향상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자를 발굴해 「여주시 양성평등상」 을 표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시 양성평등상은 2005년 여주시 여성상을 시작으로 올해 17회를 맞이하며, 추천대상은 추천일 현재 여주시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 우리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성차별적인 의식과 관행을 개선하여 양성 평등 촉진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사람 ▲ 여성의 능력개발 및 일자리 창출 등 여성의 사회참여를 도모하고 여성의 지위 향상에 기여한 사람 ▲ 폭력 근절과 그 피해자 보호, 취약계층 여성 지원 등 여성의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에 기여한 사람이다. 접수방법은 읍·면·동장 및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여주시청 여성가족과에 접수하면 되고, 접수기간은 7월 20일(화)부터 8월 6일(금)까지이다. 추천된 대상은 여주시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1명이 선발되며, 오는 9월 『2021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여주시 여성가족과여성가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1-07-20
  • 양평군, 폭염 대비 경로당 363개소 무더위쉼터 개방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최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취약노인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경로당 무더위쉼터 363개소를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금년은 평년보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폭염 일수도 평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폭염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2차 접종후 14일이 경과한 자)에 한하여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했다. 군은 지난달 무더위쉼터 운영전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실내 소독과 에어컨 청소를 완료한 바 있으며, 무더위쉼터 내 식사 등 음식물 취식 금지, 방역관리자 지정 후 매일 소독 및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 작성, 항시 마스크 착용, 이용자간 거리 유지, 외부인 출입금지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지켜가고 있다. 양평군 관계자는 "폭염이 지속되고 코로나19 기세가 꺽이지 않은 상태이므로 무더위쉼터 내 방역수칙 준수의 틈새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점검하여 무더위 쉼터가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사회/환경
    • 환경
    2021-07-20
  • 양평군에 무더위 식혀주는 해피나눔성금 기탁 줄이어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16일에 ㈜케어필드(대표 이건희), 선연사 주지 오원스님,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 ㈜세정디펜스(대표 손영호)에서 양평군에 해피나눔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케어필드에서는 성금 200만원을, 글로벌쉐어에서 닥터코아 생수(500ml) 4000개, 오원스님이 성금 200만원을, ㈜세정디펜스에서 덴탈마스크 42000매를 기탁하였으며, 기탁 받은 성금과 물품은 양평군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케어필드 이건희대표는 “생일을 맞이하여 주변에서 많은 축하를 해줘 나눔을 결심하게 되었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과 지역사회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사암연합회 회장 선연사 주지 오원스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뜻깊게 쓰이길 바란다”며 뜻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결정을 내려주신 기부자님께 감사드린다. 이러한 기부들이 지역사회가 발전하는데 큰 밑거름이 되고 있으며, 기부자의 뜻을 살려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감동뉴스
    2021-07-20
  • 양평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심발자국’추진
    주거취약계층 방역소독사업. 안심발자국 사업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16일 해피나눔성금기획 사업으로 양평군과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신), 현대GB리테일(대표 최재형)이 협력하여, 주거취약계층 방역소독사업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심발자국’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하면서 방역소독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주택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주거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업무협약 체결 후 현대GB리테일 최재형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마음을 전하고자 해피나눔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현대GB리테일 최재형 대표는 “지역사회안에서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주거취약계층 방역소독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및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 기세가 꺾일 줄 모르는 가운데 주거취약계층의 방역소독 및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동행해주는 현대GB리테일에 감사하다. 이 협약을 통해 양평군 지역사회 돌봄체계가 강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1-07-20
  • 양평군립미술관 展 개최
    양평군립미술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7월 23일부터 2021년 미술여행-2, 여름 프로젝트로 <비확정 매뉴얼:드로잉 시점>전을 개최한다. 2021년 여름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비확정 매뉴얼:드로잉 시점>전은 오랜 시간 동안 변화를 거듭하며 발전해온 드로잉의 가치를 조명하고자 기획했다. 회화의 토대인 드로잉은 현시대 다양한 매체와의 결합을 꾀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미학적 가치를 생산해 나가고 있다. 그러한 점에서 양평군립미술관의 창의적 문화생산을 위한 노력과 그 뜻을 함께 한다고 할 수 있다. 미술관의 기본적인 기능을 토대로 다양한 변화와 시대적 흐름에 맞는 새로운 변화의 모색과 열린 사고, 실험적 창작활동의 창조적 가치 창출을 만들어내는 전문성과 유연함을 장착한 또 다른 10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이번 전시를 통해 드러낸다. 한편 12월 16일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이하는 양평군립미술관은 이를 기념하여 양평도서문화센터 완공 시까지 야외 휀스 공간을 활용해 지난 10년간 미술관에서 진행해 온 역대 포스터와 연혁을 설치해 미술관 1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뜻깊은 기회도 함께 마련한다. <비확정 매뉴얼:드로잉 시점>전은 미술관 누리집과 미술관 공식 유튜브를 통해서도 온라인 전시 관람이 가능하며, 오프라인 관람은 미술관 누리집에서 사전예약을 하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코로나19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관람시간대를 1일 4회차(회차별 50명/2일 단위 예약)로 나누어 별도의 회원가입절차 없이 예약할 수 있다. 전시와 연계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주말어린이예술학교 <나는 그림으로 말해요>가 7월 24일부터 14개 강좌로 구성되어 매주 토․일요일에 진행되며, 수요드로잉교실<숨 쉬는 드로잉>은 7월 28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코로나19의 확산세에 따라 비대면 또는 대면수업 여부를 사전 공지할 예정이며 대면 수업은 미술관 누리집의 예약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1-07-20
  • 제53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여주시의회(의장 박시선)는 7월 20일 오전 10시에 제53회 여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여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위탁 용역 업체 선정 등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 운영에 따른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를 의결했다. 특별위원회는 지난 6월 17일 서광범 부의장, 김영자 의원, 이복예 의원, 한정미 의원 등 4명의 조사위원으로 구성되어 6월 24일부터 7월 16일까지 23일간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했으며, 그동안 다양한 자료 수집과 4차례에 걸친 증인 및 참고인 조사 등을 바탕으로 심도있는 검토와 논의를 거쳐 최종 결과 보고서를 작성하였고 본회의에서 보고했다. 특별위원회 이복예 위원장이 20일 본회의장에서 보고한 조사결과 내용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 선정위원회 평가위원 모집 공고문에는 위원 참여자격으로 공무원이 없으며, 참여자격 중 상하수도 관련 10년 이상 실무경력자가 기재되어 있지만 내부공무원은 여기에 해당되지 않았다. - 평가위원 중 외부공무원인 Y시 공무원은 선정업체가 현재 해당 지자체에서 용역을 수행하고 있으므로 이해당사자로서 제외되었어야 한다. - 외부공무원을 모집하기 위해 담당자 전자메일로 신청하라는 공문을 시행했는데, O시와 Y시의 경우 해당 공문 접수처리 시간보다 빠른 시간에 여주시 담당자에게 제출하였다. - 또한 두 외부공무원은 각각 1,2순위로 접수하였고, 6월 3일 3배수 평가위원 추첨에서 15명중 6명에도 포함되었으며, 6월 4일 업체가 추첨한(*3개 타 업체는 평가위원 추첨에 이의를 제기하고 퇴장하여 1개 업체가 추첨) 6명중 최종 2명에 포함되었는데 이는 확률적으로 발생하기 어렵다. 의혹 해소를 위해 하수사업소장 이하 직원의 통화 내역을 자발적으로 제출토록 하였으나 개인정보를 이유로 거부하였다. - 관리대행비 산정에서 폐기물처리비와 전력비를 제외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이번 용역부터 산입하여 5년간 업체에 약 35억원의 이익이 발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특별위원회는 특정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사전정보 유출과 유착을 밝히고자 하였으나 수사권이 없어 조사에 한계가 있었으므로, 의회에서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하였다. 이복예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조사를 계기로 집행부가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받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의원들과 협의하여 조만간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도.시.군.구 의회
    2021-07-20
  • 이천시 대월면 어르신들의 무더위 쉼터 개방
    대월면에서는 어르신들 시름과 무더위 특히 폭염으로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 경로당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무더위 쉼터 운영을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운영하며, 단, 이용대상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2주이상 경과한 어르신들은만 이용이 가능한 안내와 경로당 방역관리 이행사항 점검을 함께 진행 하였다. 장상엽 대월면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이 무척 염려된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소독과 환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하였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무더위에 건강과 적적함을 달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사회/환경
    • 환경
    2021-07-20
  • 이천시 신둔면 도암1리 마을 꽃길 조성
    코로나19 장기화로 답답한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마을의 아름다운 꽃길은 숨통을 트이게 한다. 특히 최근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적용으로 활동범위가 더 제한되어 일상생활의 활동범위가 더 좁아진 상황에 삶의 질을 채워주고 있다. 마을 유휴지, 무단 쓰레기로 지저분한 공터, 통행량이 많은 도로변(2km 구간)에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마을정원을 조성하여 멀리 가지 않아도 걷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 도암1리 주민들은 마스크에 가려진 얼굴 속에서도 미소와 함께 마을길을 걸으며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고 있다. 마을 정원부터 도로변 꽃길 조성은 도암1리 이병주 이장의 남다른 준비와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다른 마을의 모범사례로 조금씩 입소문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병주 도암1리 이장은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일년 전부터 꽃씨를 뿌리고 준비했다”며 “매일 아침 일찍 동네 한 바퀴를 돌며 잡초도 제거하고 불법 쓰레기 없는 지 확인도 하며 우리 마을은 우리가 가꾼다는 주민들의 마음가짐이 바뀌면서 마을 공동체가 살아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변화된 마을 모습을 보여주었다. 우현녀 신둔면장은 “출장길에 지나갈 때마다 재활용 쓰레기장 분리수거도 잘 되어 있고 지저분한 공터도 꽃동산으로 바뀌어 앞으로 도암1리 사례를 이장회의 등에서 공유하여 지역주민들이 계속해서 살고 싶은 신둔면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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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환경
    • 환경
    2021-07-20
  • 이천형 뉴딜! 시민의 행복과 희망 미래를 열다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이천시만의 특성을 살린 ‘이천형 뉴딜’이라는 위기 극복 드라이브로 이천시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던져주고 있다. 수도권 규제로 경기도 내 발전이 더딘 이천시, 여기에 유례없는 전염병이 닥친 위기의 시대, 이로 인한 극심한 경기침체 속에서 현재세대와 미래세대의 모든 이천시민의 행복 추구를 목표로 혁신적인 도전을 펼치고 있다. ◇ ‘한국판 뉴딜’과 ‘지역균형 뉴딜’ 2019년 말 시작된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전세계에 들이닥친 극심한 경기침체를 타개하고 공정과 포용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지난해 우리 정부가 내놓은 신(新) 정책이자 패러다임인 ‘한국판 뉴딜’은 지난해 7월 디지털 및 비대면 녹색산업 성장에 중점을 두고 2025년까지 국비 160조 원을 투자하는 대한민국 대전환 선언으로 태동했고, 현재 추진 1주년을 맞아 총사업비 규모를 220조 원으로 대폭 확대하여 포용의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대한민국 초대형 프로젝트다. 한국판 뉴딜은 경제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시도하는 '디지털 뉴딜'과 산업 전반의 친환경·저탄소 전환을 가속화할 '그린 뉴딜', 고용안전망 구축을 핵심으로 하는 '안전망 강화' 등 3가지 축으로 추진된다. 여기에 작년 1차 발표 기준으로 총사업비 160조원 중 절반에 달하는 75조3000억원(약 47%)을 지역단위 사업에 투자하는 ‘지역균형 뉴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 ‘이천형 뉴딜’, 도전과 안정의 조화 속 시민의 행복을 향한 항해. 이천시는 이러한 ‘지역균형 뉴딜’에 초첨을 맞춰 지난해 11월 이천시 여건에 특화된 뉴딜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이천형 뉴딜 정책’을 수립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천형 뉴딜은 한국판 뉴딜의 목표의식을 이어받아 비대면 사회에서도 성장 가능한 DNA(Data, Network, AI) 산업 중심으로 사회·경제체제를 재편하는 디지털 뉴딜, 저탄소 고에너지효율 사회로 전환시키는 그린뉴딜,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하고 시민행복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각종 시책 사업을 담은 시민행복 뉴딜로 분류하고 여기에 교육분야, 비대면 산업분야, 사회안전망 분야 등 10가지 세부 분류로 사업을 체계화 했다. 아울러 파급 효과가 크고 지역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사업을 각 세부 분류별 1개씩 10대 과제로 선정하여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총 88개 세부사업으로 2025년까지 국도비를 포함한 총 8,038억원을 투입하고, 총 6,713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부족한 재원확보를 위해 지역균형 뉴딜로 분류된 지역단위 사업 공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올해 7월 발표된 「한국판 뉴딜 2.0 추진계획」에 따라 청년정책 등, 정부의 뉴딜 정책 개편 방향과 시민의 행복감 증진에 직결되는 과제를 계속해서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천형 뉴딜 시행 원년인 올해는 이천형 뉴딜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주요 역점 사업 담당자와 개별 면담을 통해 사업 방향을 체계화 했고, 사업 담당 전 부서가 참여하는 T/F 운영과 함께 추진상황 보고회를 실시하고 반기별로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 디지털 뉴딜 : DNA(Data, Network, AI) 이천으로! 이천시는 농업을 비롯한 전통 산업과 도시화가 혼재된 도농복합도시의 대표 주자답게 농축산업 시설에 ICT 자동 원격제어 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2025년까지 총 사업비 387억으로 170개의 ICT 융복합 시설을 설치하여 최적의 생육환경을 조성함과 더불어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을 추구한다. 코로나 시대, 이제 평생학습도 비대면·디지털이다. 온오프라인이 융합된 비대면 스튜디오를 연내 구축하고 연간 300건의 상시 비대면 교육과 연간 360명을 대상으로 1인 미디어 콘텐츠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과 스트레스는 바이러스만큼이나 무섭다. 하지만 이천시가 지난해부터 야심차게 시작한 행복솔루션클릭 사업은 전국 최초로 전문상담기관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을 비대면 상담으로 치유하고 있다. 올해 플랫폼 방문자수 10,000명에 1,500건의 상담을 실시하고 이는 점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시민모두가 안전한 행복도시는 디지털 뉴딜로 구현한다. 이천시는 CCTV 통합관제 시스템 운영에 2025년까지 99.8억을 투입한다. 2022년까지 자가통신망을 구축하여 통신 안정성을 높이고 CCTV 영상정보 내 객체에 대한 분석, 검출이 가능한 솔루션을 도입하여 이천시 전역을 범죄로부터 완전히 차단하겠다는 각오다. 4차 산업시대, 경제·사회·교육·의료·행정 등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디지털 전환은 가속화 되고 있다. ‘이천형 디지털 뉴딜’은 디지털 전환의 흐름에 동참해 지역의 경제·사회 전반에 데이터와 네트워크의 활용도를 높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목표의식을 분명히 하고 있다. ◇ 그린 뉴딜 : 현재세대와 미래세대 모두 지속 가능한 이천으로! 이천시 공공청사에 에너지 저감시설을 설치하여 도시 인프라의 친환경·녹색 전환을 선도한다는 청사진을 내걸었다. 8개의 읍면동사무소에는 태양광 발전 주차장을 설치하고 2025년까지 여성·청소년·복지·체육시설과 보건소 등 새로 건립되는 총 9개의 공공인프라 건물에 에너지 저감시설을 설치한다는 계획을 담았다. 탄소중립은 현재세대와 미래세대 모두에게 안정적인 삶을 보장하겠다는 이천시의 약속이다. 국비 공모를 통해 신둔면, 마장면, 모가면 지역 371개소에 태양광, 지열을 이용한 융복합 시설을 설치하고 일반 주택 60개소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8개소에 태양광 에너지 시설을 보급한다. 에너지자립마을과 마을단위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환경보전과 수익창출을 모두 추구한다. 2025년까지 5년간 2,200대의 일반 차량과 어린이 통학차량 등의 전기차, 수소차 보급을 위한 보조금을 지급하고 올해 안에 관내 고속도로 휴게소에 2개소의 수소충전소를 설치함으로써 친환경 미래자동차 도입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한다. 여기에 지난 6월 이천시를 포함한 경기 남부 7개 시군이 미래형 스마트벨트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하면서 반도체 중심의 미래산업 강화와 함께 대기질 개선,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에 있어서도 긴밀하게 연대할 것을 약속함으로서 탄소중립·친환경 분야의 상생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주고 있다. 분별 없는 성장의 부작용을 최소화 하고 탄소 의존형 경제를 친환경·저탄소 경제로 전환하겠다는 목표, 이천시가‘이천형 그린 뉴딜’로 자연이 풍요롭고 그래서 사람이 행복한 녹색 세상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주목해 봐야겠다. ◇ 시민행복 안전한 세상, 행복한 이천으로! ‘이천형 시민행복 뉴딜’은 경제·사회적 격변의 시대에서 취약계층과 일시적으로 낙오하는 사람들을 품어주고, 시민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는 인프라를 구축하여 디지털 뉴딜과, 그린뉴딜 양 축을 든든하게 지지하는 필요충분 조건이다. 육아솔루션, 공보육인프라 확충을 통한 육아지원, 가족관계 지원 사업을 통한 청소년 지원, 임신·출산 지원, 노동안전지킴이를 통한 근로자의 안전 보장, 치매 돌봄과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까지 모든 세대를 빈틈없이 아우르는 이천시의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시민의 행복을 든든하게 보장한다. 직접적인 일자리 창출도 시민행복 뉴딜의 핵심 축이다. 이천시의 노인일자리 참여자 목표 수는 5년간 14,000명이다. 저소득층을 위한 자활일자리 40개 제공을 목표로 해피박스라는 소매시설을 공공기관에 설치한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이천시는 이천형 공공일자리 뉴딜사업을 전격 시행하여 올해 청년과 일반인 1,550명에게 단기간 일자리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생계불안을 상당부분 해소하고 있다. 행복마을 공동체 만들기는 시민행복 증진을 위한 이천시의 핵심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5년간 350개의 주민참여 사업을 지원해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웃 간의 단절된 인간관계를 회복하겠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노년층을 위한 지역 커뮤니티 형성과 같은 무형의 행복 인프라 사업과 설봉호수 주거환경 개선, 공영주차장 신규 조성 사업 같은 유형의 행복 인프라를 조성하는 세부과제를 꾸려 담아 이천형 뉴딜을 사람 중심, 행복 추구를 위한 이천시만의 중장기 계획이 되도록 했다. 위기를 넘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시민 행복도시로!. 첩첩산중의 수도권 규제 로 성장가능성을 억눌려 왔던 이천시는 대내외의 위협 속에서 도시의 성장과 시민의 행복을 동시에 진일보 시키기겠다는 위기 극복 선언을 내놓았다. 오늘을 사는 이천시민, 내일을 살아갈 이천시민, 오직 이천시민을 위해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는 유토피아로 가는 길, ‘이천형 뉴딜’은 현재 진행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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