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성공적인 도시재생은 물론 민간투자 유치를 위해 지난 11월 20일(월)에 손계운 도시안전국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용역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협업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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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민간투자 유치 활동 본격 시동-제일시장

 

이번 회의는 지난 10월 18일에 민간투자용역 중간보고에 이은 두 번째자리로 공모수립 관련 대상지 조정, 투자유치 관심기업, 주요공모 조건 등 관련법령 및 제반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현재 여주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중앙동1지역(제일시장), 시민회관, 중앙동2지역(창동), 경기실크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이 한창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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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민간투자 유치 활동 본격 시동-경기실크

 

이 중에서 제일시장과 경기실크는 원도심 활성화에 중요한 지역으로 중앙동1지역(舊 제일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204,944㎡)은 2021년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180억원을 포함한 총 마중물 사업비 359억원이 ’22년부터 ’26년까지 연차별로 투입되며 현재 사업추진 중에 있으며, 舊 경기실크(8,955㎡) 또한 2023년 경기도형(더드림)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23.75억원을 포함한 50억원이 2024년부터 2027년까지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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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은 “ 현재 추진 중인 중앙동 1지역(제일시장) 뉴딜사업, 경기실크 경기도형 재생사업 등 각종 여주시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전문성을 갖춘 민간투자 유치 참여를 통하여 원도심 활성화는 물론 지속 발전 가능한 도시재생을 통해 희망도시 행복 여주시로 재도약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舊 경기실크, 舊 제일시장, 금은모래강변공원에 대한 민간투자유치를 위한 공모전략 수립 및 지침서 작성용역을 2023년 6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진행중에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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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도시재생 민간투자 유치 활동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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