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마지막 사전투표 날인 6일 이천시를 다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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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이천4번째 방문 엄태준 후보 지원유세

 

이재명 대표는 지난 3월 7일 SK하이닉스 방문 후 19일 이천 중앙로 문화의 거리 및 관고전통시장 유세, 26일 이천 먹자골목 상가 방문까지 총 4번 이천을 방문했다.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유세 중이던 엄태준 후로를 찾은 이재명 대표는 “이천이 이겨야 진짜 완벽한 승리를 할 수 있다”며 엄태준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권력은 국민에게 유익하게 쓰여야 하는데 지금 윤석열 정부는 권력을 가지고 국민을 탄압하고 억압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라며 “4.10 총선은 국민에게 받은 권력을 가지고 국민을 힘들게 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날이다”라고 강조했다.


4번이나 이천을 찾은 이대명 대표의 확실한 화력 지원 덕분인지 엄태준 후보는 지난 2월 상대 송석준 후보에 5.1% 뒤지는 여론조사 결과를 받은 뒤 3월 여론조사에서 4.2% 앞서기 시작해 4월 마지막 조사에서 8.1%까지 격차를 벌리며 선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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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지원 유세 나선 이재명, “이천이 이겨야 완벽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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