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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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배달특급 홍보 이벤트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8일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홍보 이벤트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양평물맑은시장상인회 회원 등 약 25명이 참석해 등교시간을 이용해 마스크와 전단지를 나눠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양평군은 포스트 코로나시대 영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의 2021년 1분기 우선 적용 지자체로 선정되어 지난 3월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일부 민간배달앱의 배달시장 점유율을 넘어서는 등 경기도 배달특급 활성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이벤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한 소비자 집중 홍보 중 하나로,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수요가 높아진 초등학생 가정에 배달특급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배달특급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4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활성화를 위한 민·관 합동 TF를 구성하여 전국 최초 공공배달앱 시장점유율 50% 초과를 목표로 각 단체별 회원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배달특급 이용 독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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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홍보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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