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양평군, ‘양동문화센터 건립 사업’ 8억원, ‘증동~고현간 도로 확포장 사업’ 4억원, 확보

0김선교 국회의원 -이걸 사용요.jpg
김선교 국회의원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경기 여주․양평)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여주시 11억원, 양평군 12억원 등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세를 총 23억원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여주시의‘도자네트워크 클러스터 조성’사업 5억원,‘여주대교 보수‧보강’사업 6억원, 양평군의‘양동문화센터 건립’사업 8억원,‘증동~고현간 도로 확포장’사업 4억원 등이다.


여주시의‘도자네트워크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여주도자기와 관련 행사를 대표하는 여주시의 홍보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행안부의 특별교부세가 확보됨에 따라 여주도자기의 위상 제고 및 관광 인프라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외,‘여주대교 보수‧보강’사업으로 여주시민의 안전은 물론 주변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의 안전까지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양평군의‘양동문화센터 건립’사업 및‘증동~고현간 도로 확포장’사업 특별교부세도 확보함으로써, 양평군민의 삶의 질 개선과 교통 편익이 확보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 김선교 의원은“행안부의 특교세 확보로 여주시와 양평군에 산재한 현안이 일부라도 해소될 것으로 보여 기쁘게 생각한다”며,“그러나 여주‧양평의 더 큰 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할 현안이 많은 만큼 최선을 다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태그

전체댓글 0

  • 2242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김선교 의원, 여주․양평 특별교부세 총 23억원 확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