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19일 오전 10시30분부터 14시까지 여주시 산북면 주어리 일대에서 진행된 수해복구 현장에 자원봉사를 위해 참석했다. 


001- 국민의힘 경기도의회의원, 경기도당, 여주당협운영위원들 산북면 수해복구 구슬땀 (1).jpg
국민의힘 경기도의회의원, 경기도당, 여주당협운영위원들 산북면 수해복구 구슬땀

 

이날 행사에는 김선교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50명의 의원들과경기도당 국민의힘 40여명, 여주당협 국민의힘 40여명도 동참하는 등 총 130여명이 수해복구에 힘을 모았다. 


산북면은 지난 8월8일부터 11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3개마을 292세대가 피해를 입어 수해복구에 많은 자원봉사 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 


001- 국민의힘 경기도의회의원, 경기도당, 여주당협운영위원들 산북면 수해복구 구슬땀 (2).jpg

주어리 일대 하천변을 중심으로 무너진 토사를 정비하고 쓰레기를 치우는 등 신속한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바쁘신 와중에 산북면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참여하여주신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빠른 수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는 인사말을 전했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피해를 입은 마을분들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히 선포되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힘을 모아 복구지원이 신속히 이루어 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태그

전체댓글 0

  • 04727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국민의힘, 산북면 수해복구 '구슬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