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과 양평물맑은시장 상인회가 지난 24일 청소년유해환경근절과 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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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업무협약 체결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 육성과 지원을 위해 ▲유해환경근절캠페인 참여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 및 홍보 ▲상호발전을 위한 의견교류 및 정보교환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특히, 담배와 주류 판매 업소 및 점주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진행키로 했으며, 캠페인을 통해 현판 전달과 포스터, 청소년유해환경 인식개선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이다.


전병곤 상인회장은 “평소 양평군 청소년들에게 깊은 관심이 있었으며,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라며, “상인회에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많은 변화를 기대하며,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동부청소년문화의집 씨앗센터는 오는 26일에는 양평시장에 이어 용문시장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진행할 예정이로 앞으로 읍면 상인회와의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 육성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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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양평물맑은시장 상인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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