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여주시(시장 이충우)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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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독서의 달' 행사

 

독서문화진흥법을 근거로 하는 9월 「독서의 달」은 국가가 국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의 생활화 등 독서 문화 진흥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정하는 달로 올해의 공식표어는 “지혜의 바탕화면, 책으로!” 이다.  


여주도서관을 비롯한 8개관의 공통행사로는 장기연체로 대출자격이 정지된 이용자들의 자격을 회복시켜주는 “다시 찾은 도서관”, 도서과 잡지를 무료로 나누어주는 “도서나눔! 잡지나눔!”, 주제도서를 전시하는 “9월 북큐레이션”을 진행한다.  


도서관별 행사로는 작가특강, 공연, 전시, 체험, 이벤트 등 40여개의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책 읽기 좋은 계절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에서 배우고 즐기고 유익함을 얻어가는 독서문화 향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서관별 프로그램 등 자세한 운영 내용과 일정은 여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www.yjlib.go.kr)와 SNS(밴드, 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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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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