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2일 ’군민회관 교통환경 개선공사’ 준공 현장을 방문하여 주차시설을 최종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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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미술관 주차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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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회관 교통환경 개선공사’는 양평군 공공 문화 복지시설이 밀집해 있는 (구)군민회관 일대의 신축 예정인 양평도서문화센터 등으로 증가하는 주차수요를 흡수하고, 불법 주차 및 상습적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하여 추진 됐으며, 공사비 약 13억원을 투입하여 주차면 수 270대 규모의 주차공간을 확보 했다.


주차면은 특수 투수콘크리트 포장을 실시하여 우기시에도 쾌적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조성 했으며,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약 20개소의 보안등과 CCTV도 설치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같이 넓은 면적의 공영주차장이 만들어져 주민들이 주변 문화시설과 복지시설을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사업을 계기로 향후 이 일대를 군민 모두가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는 아름다운 문화복지 공간으로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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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미술관, 문화원 주변 주차공간 획기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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