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11월 3일 오전 양평물맑은시장 라온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추모했다. 

0사진2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조몬(양평물맑은시장 라온광장).JPG
양평군의회 이태원 사고에 깊은 애도(사진 좌로부터 황선호 부의장, 윤순옥 의장, 오혜자·지민희·송진욱 의원)

 

이날 조문은 윤순옥 의장을 비롯한 양평군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헌화하고 묵념하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

 

윤순옥 의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당하신 분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며, “더 이상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사진1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조몬(양평물맑은시장 라온광장).JPG

한편, 양평물맑은시장 라온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는 국가 애도기간인 11월 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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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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