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양평군 용문면사무소(면장 조종상)는 지난 22일 한전엠씨에스(주) 양평지점(지점장 곽미순)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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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구 발굴 업무협약

 

한전엠씨에스(주) 양평지점은 양평관내 전기계량기 점검 및 검침, 전기요금 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에 의한 단전업무를 진행하고 있어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복지안전망 구축, 인력 지원 협력, 복지 현안 등 향후 협력할 수 있는 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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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상 용문면장은 “일상 업무 속에서 지나칠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고민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신 한전엠씨에스(주) 양평지점 임직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하였으며, 한전엠씨에스(주) 양평지점 곽미순 지점장은 “용문면 복지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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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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