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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연말연시 성탄트리·거리조명·군청사 경관조명 점등식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4일 오후 5시에 군 청사 입구에서 ‘2023년 연말연시 성탄트리·거리조명· 군청사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점등식은 양평군 야간경관 활성화를 위해 성탄트리와 더불어 양평역에서 군 청사까지 이르는 거리를 밝히는 조명을 처음으로 설치하고, 새롭게 단장한 군 청사의 야간 경관조명을 동시에 점등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식전 축하 공연으로 양평팝스오케스트라가 오 해피데이, 써니, 등 감성을 북돋는 연주로 군민의 참여를 이끌어 점등식의 시작을 알렸다. 1부는 양평군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성탄트리 점등 기념 축하 예배가 진행됐으며 다 함께 부르는 찬송가와 새이레 기독학교 중창단 학생들의 특별 무대로 이어졌다. 2부 점등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평군기독교연합회 심재학 회장(양평읍교회) 등이 참석해 함께 불을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 청사 경관조명을 중심으로 거리를 밝히게 될 트리와 거리조명을 통해 올해 다사다난했던 양평군민의 마음이 위로받기를 바란다”며 “오늘 밝힌 빛이 앞으로 양평군의 새로운 미래를 밝힐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성탄트리는 양평군청 청사 앞 회전 교차로와 양평장로교회 앞 회전 교차로에 설치됐으며, 거리조명까지 더해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조성했다. 트리와 조명은 내년 1월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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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 5천여 군민과 함께하는 제50회 양평군민의 날 성황리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제50회 양평군민의 날을 맞아 9월 13일(수) ~ 9월 14일(목) 양일간 백운문화제, 군민의 날 기념식, 읍·면 체육대회 등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양평군은 「양평군 군민의 날 조례」를 통해 군민 상호 간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고 애향심을 높여 양평군 발전을 위해 9월 14일을 군민의 날로 정하고 매년 군민의 날을 기념하여 모든 군민들이 양평군에 대한 긍지와 애착심을 갖고 함께 즐기며 기릴 수 있도록 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양평군민의 날 행사는 2017년 이후 대규모로 개최되는 첫 군민의 날 행사로써 코로나19, 수해피해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군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문화행사,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군민 모두가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하며 군민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제50회를 맞아 양평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새로운 미래의 양평 시대 정신인 매력 양평의 의미를 담아 향후 양평의 50년을 맞이할 미래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제50회 양평군민의 날을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닌 12만 5천여 군민이 함께 매력 양평 만들기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켰다. 9월 13일(수)에는 백안리 용문산령제단에서 군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례를 올리고 양평문화원에서는 제33회 백운문화제 기념식을 개최하였으며, 이어서 9월 14일(목)에는 양평종합운동장에서 제50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양평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0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과 체육대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국내·외 자매·교류도시,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뜨거운 환호와 박수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양종광 행정안전부 평안북도지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는 것은 물론 경기도지사와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한 중국 조장시, 강남구, 광진구, 논산시, 완도군, 신안군의 단체장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양평군과 자매·교류도시와의 돈독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참석해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9시 30분부터 시작된 기념식은 태극기, 군기, 읍·면 기수단의 입장식을 시작으로 양평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청화와 11사단 군악대의 멋진 사전공연으로 포문을 열었으며, 과거, 현재, 미래의 매력그린 참 좋은 양평의 의미를 담은 영상을 통해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시상식에서는 올해 양평군 최고의 영예인 군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경재 동부노인대학장과 허영무 성민교회 목사에게 군민대상을 수여하였고 법질서확립·농어촌발전·사회복지·지역경제·환경보전·문화예술·체육진흥·통일안보 분야 발전에 기여한 8명에게 경기도민상을 수여해 지역 발전의 숨은 주역들로서 수상자들의 헌신과 봉사정신을 기렸다. 또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운영에 적극 협력 중인 캄보디아 매니 랑쎄이 시엠립주 부주지사 및 뻐으 삐썻 뽀삿주 부주지사와 지난 6월 퇴임한 제29대 김영태 양평부군수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하며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했다. 이어진 기념사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에 가장 이익이 되는 강하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를 통해 양평의 미래 발전을 뒷받침할 성장동력을 재가동하는 것은 물론 각종 규제를 넘어 향후 양평의 미래 방향인 ‘23-30 매력 양평 만들기’를 통해 양평군 전역을 관광으로 집중하며 발전이 필요한 지역을 더 지원하는 채움지역 지원 사업 추진을 피력하며 양평군민의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 양평 만들기 위한 의지를 천명했다. 끝으로 대한민국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과 트로트 여왕으로 유명한 가수 금잔디의 축하공연으로 행사를 마무리하며 참석한 군민들의 환호 속에 제50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아울러, 이날 기념식 외에도 오전부터 축구, 족구,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육상, 게이트볼, 파크골프 등 종목별로 관내 경기장에서 읍·면별로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체육 역량을 발휘하는 도전과 성취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과거 읍·면별 경쟁 중심의 체육대회 문화에서 벗어나 협동과 단결을 통해 군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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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양평용문산 산나물축제 성공적으로 마무리
제13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용문산관광지 일원에서 열렸다. 행사는 양평군 축제추진위원장의 개막 선포를 시작으로, 전진선 양평군수의 환영사 및 내빈 축사, 이색 꽃나물 커팅식이 진행되었으며, 축하 공연으로는 양평어린이합창단과 뮤지컬배우 홍지민의 공연, 축제 주제곡 “Let’s Go산나물”에 맞춘 플래시몹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공연에 이어 진행된 600인분의 비빔밥 만들기 및 나눔행사는 개막식에 백미로 꼽여 많은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당신을 채워줄 유쾌한 식사’를 주제로 ‘식(食)사:먹다’, ‘식(識)사’, ‘식(息)사:함께 쉬다’ 3개 카테고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되어, ▲삶, 나물 토크쇼 ▲산나물 시식회 ▲연극‘산나물이 진상된 사연’ ▲산나물 해독 주스 ‘힐링 온 산나물’ ▲ 산나물 시식 ‘먹어야 풀리는 사람들’ ▲산나물 요리대접 ‘집밥대접’ ▲이선희 쉐프와 함께하는 ‘산나물 타코’ ▲오현식 작가의 ‘산나물 속성과외’ ▲산나물 골든벨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관광지 내 산나물 정원과 홍보관을 조성해 전문가의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산나물산책과 밧줄 흔들다리, 간이 짚라인 등 체험프로그램 등을 준비해 방문객을 맞이했다. 축제 2일 차인 토요일에는 비가 종일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아 이번 행사 기간동안 약 107,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올해 산나물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산나물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편의시설을 마련해 남녀노소 모두 만족하는 건강한 축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나물축제 운영 활성화를 위해 용문면에서 개최하는 2부 행사는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용문역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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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기간 ‘한여름 밤의 축제’ 개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부천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회장 박광용)는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2022년 송내 영화의거리 한여름 밤의 축제’가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기간에 발맞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4일(목) 저녁 7시 야외 영화 상영, 15일(금) 오전 10시 프리마켓 및 오후 1시 공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예산을 지원받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공모 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추진됐다.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가 주관해 진행한다. 박광용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장은 “볼거리,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송내 영화의거리 상점가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 개요 송내 영화의거리 상점가는 부천시 송내역 북부쪽 인근 5분 거리에 있으며, 1993년부터 형성된 골목형 상점가다.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는 상인 발전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들이 조직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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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성황
지난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12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큰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해당 기간동안 축제장을 찾은 사람은 약 8만 2천여 명으로 추산됐다. 당초 299명의 인원을 제한하는 대면 행사와 비대면 행사를 병행해 준비했으나, 4월 18일부터 해제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면 행사의 인원 제한이 없어지며 많은 인파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축제는 ‘한국경기소리보존회 양평군 지부’의 ‘양평 나물노래’를 시작으로 양평의 젊은 사물놀이팀 ‘느닷’의 역동적인 사물놀이가 펼쳐지며 개막식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다음은 산나물 진상제를 조선 후기, 실학자 유형원의 ‘동국여지지’에 기록된 산나물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연극으로 각색해 산나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본 공연은 산나물의 우수성과 정통성을 알리는 탄탄한 스토리로 관중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개막식 2부는 양평 연예인 협회의 아코디언, 해금 연주 및 전자 현악단의 아름다운 선율이 돌배나무 꽃비가 내리는 무대를 장식했고, 팝페라 가수 고진엽, 양평의 홍보대사 진시몬의 노래가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둘째 날부터 시작된 버스킹 공연에는 '양평아리랑'의 주인공이며 양평군홍보대사인 가수 조현자씨가 출연해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전환되는 시점에서의 주말 상춘객들과 관광객들에게 선물을 안겨 주었으며, 가수 나진수씨 등 양평군홍보대사들의 노래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5인조 그룹 ‘파스텔걸스’의 상큼한 무대가 축제장 곳곳에서 이어졌으며, 난타 공연, 무용, 팝오케스트라, 퓨전국악, 성악, 평양예술단 등 양평 예술인들의 공연이 다양한 들을거리, 볼거리를 제공했다. 둘째 날 마지막 공연은 양평 홍보대사 박구윤이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며 양평 예술인들과 축제장 방문객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3일간의 축제 곳곳에는 ‘웰컴투 용문골’의 배우들의 초가집의 체험 행사, 조각 마임 퍼포먼스와 신명나는 춤사위 등 관광객을 사로잡는 재치로 축제장의 분위기 돋우며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벽천 분수 앞에서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하며 건강상담과 소소한 사연들을 신청곡과 함께 소개하며 잔잔한 웃음을 더했다. 산나물 판매장 부스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모처럼 농가에도 웃음꽃이 폈다. 판매 품목에 맞는 토속적인 분위기를 위해 초가집 형태로 지어진 부스는 용문산 관광지에 색다른 분위기를 조성하며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산나물과 특산물을 가득 실은 2kg 박스와 축제 로고가 적힌 친환경 봉투를 두 손 가득 가지고 가는 방문객들이 눈에 많이 띄었고, 판매자와 구매자가 서로 흥정하는 모습 등 오랜만에 사람 냄새나는 전통 시장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축제기간 오프라인 판매에 이어 온라인 판매가 진행될 예정으로 티몬에서는 5월 1일까지 양평의 특산물이 판매되고 경동방송(딜라이브)에서 홈쇼핑을 통해 5월 31일까지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양평을 상징하는 용문산 관광지와 양평 산나물이 주제가 된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는 양평이 자랑하고, 경기도가 자랑하는 대표축제다”라며, “이번 축제가 일상회복을 위한 첫 걸음으로 내년에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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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놀러 오세요.
2022년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된 “제12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4월22일부터 4월24일까지 용문산 관광지에서 개최된다. “자연을 닮다, 문화를 담다”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봄바람 이는 4월을 맞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전시, 판매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지침 강화로 지역축제 제한에서 벗어나,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행사라는 점에서 산나물 축제를 기다린 많은 사람들에게 큰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동안 코로나로 침체되었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5개 토속적인 부스를 설치, 소규모 현장 판매장을 개설하여 양평의 맛있는 제철 산나물과 신선한 몸에 좋은 친환경 농·특산물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첫날 개막식은 22일 오후 2시부터 용문산 관광지 내 설치된 돌배나무 무대에서 진행된다. 행사 1부에는 <경기소리보존회>의 양평 토속민요 ‘양평나물의 노래’를 시작으로 양평 사물놀이팀 <느닷>의 타악 공연, 전통 타악과 전통극이 혼합된 창작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행사 2부에서는 <양평 연예인협회>의 아코디언, 해금 연주와 <양평 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의 전자현악 공연과 팝페라 가수 고진엽, 양평군 홍보대사 진시몬의 노래가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둘째날부터는 <버스킹 공연>과 <보이는 라디오>가 진행된다. <버스킹 공연>은 트로트, 성악, 댄스,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장르로 진행된다. 2일 차에는 파스텔걸스가 출연하여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3일 차에는 양평군 홍보대사 박구윤의 노래가 무대를 장식할 계획이다. 여기에 <보이는 라디오>가 하루 2회, 용문산 관광지 내 스피커와 양평톡톡TV(양평군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는데, 일상의 재미난 사연 소개와 전문가들의 상담토크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축제 기간동안 사또, 주모, 심마니 등 조선시대 복장을 한 <웰컴투 용문골>의 배우들이 현장을 찾는 관객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주리 틀기, 곤장 맞기와 같은 체험 행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며, 조각마임 퍼포먼스, 산나물 거리 전시로 축제 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행사 외에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가 축제기간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하루 1시간씩 진행되며 <티몬 플랫폼>을 통해 4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10일간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특별기획전”이 열린다. 여기에 경동방송에서 진행하는 <딜라이브 홈쇼핑>이 4월 21일부터 5월 13일까지 하루 3회 방송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판매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대면 축제로 진행되지 못했던 지난 축제들과는 달리 올해 축제는 완환된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오프라인 행사와 병행하여 열린다.”며 “많은 사람들이 산나물 축제를 찾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일상의 행복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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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 호우피해 딛고 유채꽃 '장관'
-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남한강변에 조성하고 있는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가 지난 해 수해 피해를 조금씩 벗어나 유채꽃밭이 본격적으로 개화가 시작되면서 방문객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 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하여 약 60%의 경관농업 경작지 토양이 쓸려 내려가고 방문객 편의시설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어 지속적으로 복구를 해왔다”면서 “시민들에게 경관농업 꽃밭 면적은 줄었지만 수해 이전의 쾌적하고 아름다운 당남리섬 모습을 되찾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당남리섬은 인근 파사성, 이포보 캠핑장, 천서리 막국수촌과 연계하여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찾는 명소이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개화 시기가 이상고온으로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빨라졌지만,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36회 여주도자기 축제(5월 3일~12일)와 함께 방문하면 “남한강의 아름다운 물결과 함께 여주의 멋과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봄꽃 나들이에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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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 호우피해 딛고 유채꽃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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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4일부터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4개 테마노선 개방’
- - 오는 5월 14일 전면 개방, 참가자는 온라인 및 모바일 앱에서 신청 - 민통선 지역 철책길을 따라 걸으며 자유, 안보, 평화, 생태의 소중함 느껴 - 비무장지대(DMZ) 일원 관광자원의 세계적 명소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경기도가 오는 5월 14일(화)부터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개방한다.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경기·인천·강원 등 접경지역 시도 10개 시군의 민통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노선이다. 문화체육관광부·행정안전부·국방부 등 관련 부처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비무장지대(DMZ) 일원과 철책 길을 직접 걸어보면서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고, 생태·역사·안보 관광지를 탐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도는 김포, 고양, 파주, 연천 지역의 테마노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4월 30일(화)부터 두루누비 누리집(https://www.durunubi.kr) 과 두루누비 모바일앱에서 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1만 원으로 지역특산물 등으로 환급된다. 단, 민통선 지역이므로 참가 시 신분증은 꼭 갖고 있어야 한다. 경기도 4개 지역 테마 노선은 ▲임진강·예성강·한강이 합류하는 조강(祖江)과 북한의 선전마을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김포 한강하구-애기봉 코스’ ▲장항습지와 행주산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고양 장항습지 생태코스’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와 북한 개성시내가 선명하게 보이는 도라전망대와 평화 염원의 상징 도라산평화공원 등 평화안보관광지를 포함한 ‘파주 임진각-도라산 코스’ ▲1.21. 침투로와 삼국시대 군사 요충지였던 호로고루를 포함한 ‘연천 1.21 침투로 탐방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노선별로 도보 구간과 차량 이동 구간으로 진행되며 해당 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된 해설사와 안내요원을 통하여 접경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관광자원과 그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조창범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비무장지대(DMZ)는 외국 관광객이 가장 방문하고 싶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라며 “접경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태계를 경험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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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4일부터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4개 테마노선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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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도자기축제 개막과 함께 끊임없이 이어지는 발길
- ‘자연에서 도자기가 피어나다 이천에코세라믹스’라는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 지원사업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이천도자기축제가 25일부터 5월6일까지 12일간 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진행되고 있다. 26일 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개막식에는 가수 폴킴과 에일리 초청공연이 진행돼 수천여명의 관람객이 몰리기도 했다. 대한민국 명장, 이천시도자명장, 도예고등학교 학생의 물레시연과 함께 진행된 첼로연주로 눈길을 끈 개막식에는 프랑스, 일본, 미국, 중국, 루마니아 등에서 관계자와 대사 그리고, 방세환 광주시장, 이충우 여주시장 도의원 시의원 도자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축제 속 축제로 이천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지역축제가 한자리서 개최되면서 개막식과 주말 연일 축제장이 인산인해다. 대형 돔을 설치해 마련한 독립 전시공간에선 ‘명장전’, ‘현대작가전’, ‘해외교류전’, ‘친환경업사이클링전’ 등 다양한 전시가 이어진다. 기획전시인 ‘2000개의 컵’도 눈여겨볼 만하다. 전시장 밖에선 한정판 이천 도자기도 판매되고 있다. 축제 기간 40여팀의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고 전통 가마 소성작품 공개 경매, 다례 체험, 우관스님의 사찰음식 플레이팅, 화덕 쌀 빵 나눠주기 이벤트 등 체험행사도 잇따른다. 원하는 바구니에 도자기를 가득 담아가는 도자기 보물찾기 행사도 열리고 있다. 또 식당과 카페, 푸드트럭 등이 설치된 축제장 내 부스에선 지역 식당과 연계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도자기축제를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한 국외 교류도시인 프랑스 리모주시, 일본 고카시, 중국 징더전시와 웨이팡시, 쑤저우시 대표 방문단과 미국 샌타페이시와 산타클라라 방문단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이천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자기의 명산지로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도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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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도자기축제 개막과 함께 끊임없이 이어지는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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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명 다녀간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대성황’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를 역대급 성황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름다운 봄꽃과 함께 26일부터 28일까지 용문산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는 지난해보다 3만명 증가한 13만 2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번 축제는 “Let’s GO(Green Only) 양평 산나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등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친환경축제로 진행됐다. 또한, 축제장 내 산나물판매장과 농·특산물판매장, 먹거리부스는 가격 정찰제를 통해 바가지 없는 축제를 지향하며 저렴한 가격과 훌륭한 품질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미디어아트 공연장, 산나물피크닉존, 양평군 관광캐릭터 ‘양춘이’와 함께 하는 다양한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특히 산나물 요리왕 경연대회는 젊은 세대들도 산나물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으며 초대형 500인분 비빔밥 퍼포먼스와 산나물 칵테일쇼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양평의 대표축제로 매년 입소문을 타며 방문객들이 점점 더 많이 찾아주고 계신다”며 “올해는 특히 개막식 비빔밥 나눔행사에서부터 다회용 용기를 사용하며 일회용품을 지양하는 친환경 축제로 나아가고자 노력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평과 향기로운 산나물의 맛을 더욱더 널리 전파하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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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명 다녀간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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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이천, 봄꽃여행’이어 기대되는 5월‘쌀 맛나는 이천여행’
- 봄꽃 개화와 함께 새롭게 단장을 한 이천시티투어가 4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설봉공원‘봄봄이천 벛꽃투어’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예약기준 총 105명에 이르며, 4월 9일부터 장호원전통시장 장날에 맞추어 운영한 ‘장호원 무릉도원 복사꽃 투어’는 4회 운행에 총 201명이 참여하여 버스를 증차해 운영하는 사례가 생겨나 이천시티투어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2024년 시티투어를 새롭게 기획해 사단법인 이천나드리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이천시 관광과 관계자는 이천시가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과 행사에 감성충만한 카페, 그리고 이천에서 생산한 농산물들에 대한 쇼핑시간을 더해 알찬 여행으로 기획했다고 전하며, 이번 투어의 의도가 여행수요자에 게 잘 전달되고, 소통되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천시 관광과 관계자는 첫 번째 기획투어 봄꽃여행 기획을 통해 시티투어로 연결할 무궁무진한 관광콘텐츠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이천관광의 가능성을 새롭게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5월은‘쌀 맛나는 여행’이란 테마로 이천시티투어를 출발하게 된다. 매주 토요일 농업테마공원 가마솥밥이천원 행사와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가 개최하는 5월19일 쌀밥데이를 주요 테마로 이천원으로 이천쌀비빔밥을 먹을 수 있으며, 카페와 로컬푸드 쇼핑을 더해 투어가 기획되었다. 5월 19일 하루 운영하는 쌀밥데이 코스는 종일 행사를 즐기는 코스와 이천원 비빔밥 식사 후 정원식물들을 볼 수 있는 우리씨드, 더반올가닉 등 카페방문을 하는 두가지 코스로 구성했다. 5월 11일과 25일 2회 운영하는 가마솥밥이천원 시티투어코스는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천원비빔밥 식사와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으며, 우리씨드, 카페, 로컬푸드를 방문하는 구성으로 준비했다. 두 번쨰 이천시티투어 기획을 두고 이천시장은 ‘계절의 여왕, 아름다운 5월에 맛있는 이천쌀밥과 자연을 즐기면서 일상의 피로를 위로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훌륭한 이천관광 콘텐츠를 엮어 매력적인 관광도시 이천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천시 관광과에서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이천농업테마공원의 가마솥밥이천원행사와 임금님표브랜드관리본부에서 개최하는 이천쌀밥 테마 기획투어에 많은 참여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5월 이천시티투어는 이천나드리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하고 참여할 수 있으며, 여유좌석이 있는 경우 현장탑승도 가능하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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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이천, 봄꽃여행’이어 기대되는 5월‘쌀 맛나는 이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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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세계인의 날 기념 ‘제11회 이천세계문화축제’ 개최
- 이천시는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와 오는 5월 4일(토) 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는 ‘제11회 이천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천시민과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인의 날 의미가 부여된 공식행사와 더불어 한국·일본·태국·미얀마·베트남·필리핀·중국 등 다양한 나라의 전통놀이와 먹거리, 각종 체험부스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태권도시범단·초롱초롱동요학교중창단·어린이난타·The Door 오케스트라·사물놀이 등의 공연이 준비되며, 아이들을 위한 솜사탕·비눗방울 무료배부, 레인보우타투, 휴대폰 사진인화 무료체험, 에어바운스 무료이용 등 가족들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부스도 진행한다. 특별히 이번 축제에서는 외국인주민 장기자랑 대회도 함께 진행하여 참가자와 관객 모두에게 문화적 이해와 소통으로 화합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명호 센터장은 “세계인의 날을 기념한 이번 축제를 통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한 만큼, 다름이 아닌 다양함으로 인식을 개선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모두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제11회 이천세계문화축제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이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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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세계인의 날 기념 ‘제11회 이천세계문화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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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이천시 축산물 홍보 한마당 성황리 마무리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0월 7일 ‘건강한 축산, 현명한 소비, 화목한 미래’를 주제로 예스파크 일대에서 열린 2023년 축산물 홍보 한마당 행사에 1만여 명이 찾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료값 폭등 및 산지 축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인들의 사기진작과 이천의 우수한 축산물을 시민에게 널리 홍보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 당일은 청명한 하늘과 신선한 바람에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날씨로 많은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아 축제를 즐겼다. 이날 축산물 홍보한마당에서는 이천시 축산물 할인 판매가 진행되었고 다양한 축산물을 시식해 볼 수 있었으며, 또한 젖소(홀스타인)품평회도 함께 개최되어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이 마련 되었고, 라디오 공개 방송도 함께 진행 되었다. 이 밖에도 이천시 우수체험 놀이인 아기돼지 교감체험, 젖소 모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진행되어 축제의 정취를 한껏 끌어 올렸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축산물을 주제로 처음으로 개최된 만큼 이천의 우수축산물과 다양한 볼거리를 위해 관광객을 맞을 준비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이천에는 다양한 축제가 있지만 축산업이 지역산업 발전에 한몫을 차지하고, 아울러 체험문화와 접목되어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산업이라고 자부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축산업이 풍요로운 이천을 만드는데 시민과 상생할 수 있는 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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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이천시 축산물 홍보 한마당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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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풍성한 가을, 함께 즐기는 풍년잔치”
- 대한민국 대표 농경문화 축제인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가 대표 홈페이지(https://www.ricefestival.or.kr)에 축제 일정과 전체적인 콘셉트를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에서는 이천역과 이천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평일 20분, 주말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주차장을 이용하는 관광객들 대상으로 10분 간격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천시 14개 읍면동에서 직접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바가지 요금 근절에 집중하고 축제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업체를 유치하는데 초점을 맞추면서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고즈넉한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가을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과 노랗게 익은 다랭이논은 마치 캔버스를 옮겨놓은 듯해 “이천시의 별천지”로 호평받았던 이천농업테마공원의 경관이 낙엽과 함께 가을의 운치와 낭만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 제1주차장 테르메덴(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사실로 984)에 주차하면, 축제와 함께 대한민국 최초의 독일식 온천 테르메덴 풀 앤 스파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www.ricefestiva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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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풍성한 가을, 함께 즐기는 풍년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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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친환경농산물 ‘제4회 양평부추축제’개최
- 경기도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자랑하는 전국 최고의 부추 축제가 지난 7일과 8 이틀간 양동면에서 개최됐다. 축제는 을미의병 출정식, 난타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양동역 앞 일원에서 개막식이 진행됐으며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이태규 국회의원, 박명숙·이혜원 도의원, 황선호 양평군의회 부의장, 송진욱·최영보·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원, 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양평 당협위원장, 지역주민 등 3만여 명이 참석해 5년 만에 열린 축제의 장을 빛냈다. 특히 이날 양동면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적십자봉사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년회, 양평군 자율방범기동순찰대 등 다양한 관내 단체에서 자원봉사에 동참했으며, 축제장에서는 부추 다듬기, 부추 화분 만들기 체험행사를 통한 부추 무료 제공뿐 아니라, 부추 1단을 1천 원에 판매해 불우이웃돕기 모금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부추의 고장 양동면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였다. 또한, 친환경농산물을 비롯한 부추전, 부추만두, 부추피자 등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남진, 비바체, 김지원, 김선영, 아이씨유를 비롯한 공연진과 양동면 주민자치센터 등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공연으로 부추 축제만의 맛과 재미를 관광객들에게 선보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제에 참가한 내빈분들과 관광객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양평의 대표 특산물인 양평 부추를 마음껏 즐기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라며 양동면이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더욱 활기차고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동면은 양평군 내에서도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빼어난 자연환경을 담은 양평군의 동부권 관광지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천혜의 환경에서 자란 양평 부추는 향기가 진하고, 줄기가 연하고 부드러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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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친환경농산물 ‘제4회 양평부추축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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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제2회 관광진흥 자문위원회 개최
- 여주시는 지난 10월 4(수)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제2회 관광진흥 자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유관 부서장들과 시의회,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및 각계 전문가 등 내․외부 자문위원 19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작년 12월 경기관광공사와 ‘여주시 관광산업 활성화와 전문 컨설팅을 통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함께 추진한 「남한강변 관광자원 발굴 및 개발」 용역에 대한 자문회의로 용역 추진배경, 남한강변 관광자원 발굴 ․ 개발(안) 설명과 이에 따른 자문 및 추가 발전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시장은 회의 서두에서 “여주시에서는 도시 재개발을 추진 중이고 또한 출렁다리 준공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출렁다리와 연계된 관광자원, 관광상품 등을 구체화하고자 어떤 방법으로 추진해야 되는 지,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용역 결과 보고를 들어보고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의견을 꼭 부탁드린다."라고 당부의 말을 했다. 해당 용역은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사업 발굴 및 개발에 목적이 있으며, 이를 위해 여주시 관광현황 분석, 신규 관광자원 개발사업 선정 및 사업별 개발계획 수립을 중점 추진방향으로 잡고, 강천섬 일원, 신륵사관광지, 당남리섬 및 양촌저류지 등을 공간적 범위로 삼았다. 자문위원들은 사업 환경분석, 개발방향, 대상지별 사업방향 및 개발구상에 대하여 상세한 설명을 듣고 해당 개발(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관광자원 개발 및 상품화와 관련해서 선별하여 중점 추진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 사업 시행 시, 수혜 계층 및 사용료 지출 계층의 구분, 운영 주체 및 사업 지속성에 대한 기준을 세울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또한 벤치마킹 등을 통해서 전국에 유사한 관광 콘텐츠들이 난립하여 특이성이 떨어지고 있고, 다른 곳이 잘 되는 곳이 있다고 여주에서도 꼭 잘 된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이 사업성에 대한 고민과 각종 규제로 묶인 여주시에서 실제 추진이 가능한 사업인 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아울러 자문위원들은 대상지 모두 한번에 추진하는 것보다 실제 가능한 사업과 지역을 선택하여 연도별로 차근차근 시행해야 여주 관광산업 활성화의 성공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에 공감하였다. 여주시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남한강변 관광자원 발굴 ․ 개발(안)을 보완하여 완성도 있는 개발계획을 최종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자문위원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남한강을 따라 산재한 풍부한 역사, 문화, 자연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가꿔 지속 가능한 여주 관광산업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라며 “우리 후손들까지 계속 향유할 수 있는 관광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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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제2회 관광진흥 자문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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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14일 제8회 평생학습축제 [함성] 개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오는 14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및 물맑은 양평체육관 일원에서 ‘제8회 양평군 평생학습축제 함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생학습축제는 14일 오전 10시 묽맑은양평체육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지역 내 평생학습 기관·단체, 학습동아리, 도서관, 주민자치센터, 양평교육지원청 등이 참여해 한 해 동안 주민들이 이뤄낸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축제 현장에서는 다양한 학습동아리 공연과 지역 평생학습 기관·단체들이 제공하는 3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으며, 평생학습센터 로비에서는 학습자들의 작품 150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축제장의 언덕 놀이터에는 포토존, 시화전 전시, 인생 세컷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축제 참가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는 오전 11시부터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개최돼 12개 읍면을 대표하는 주민동아리팀의 열띤 경연이 펼쳐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평생학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소통을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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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14일 제8회 평생학습축제 [함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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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이천인삼축제 10월 27일 개막식 개최
- 제9회 이천인삼축제가 ‘행복나눔 이천인삼, 건강나눔 이천인삼’이란 주제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이천인삼판매센터(신둔면 둔터로124번길 160)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천시는 코로나19와 이태원참사 관련 국가 애도기간 등으로 취소되었던 이천인삼축제를 4년 만에 정상 개최하며, 축제에서는 인삼 수확철을 맞아 6년근 인삼을 만날 수 있다. 동경기인삼농협이 주관하고, 이천시가 후원하여 열리는 이번축제는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이천인삼축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기발하고 유쾌한 공연과 다양한 인삼먹거리와 체험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은 10월 27일 오후 2시 이천인삼축제 무대에서 개최되며,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이를 통해 이천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이천인삼의 판로확대 및 인삼농가의 소득증가에 기여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이천인삼의 우수한 효능과 인삼의 복용 방법, 인삼을 활용한 음식 등을 소개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하게 인삼을 접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GAP 인증 6년근 수삼 등 이천시 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판매부스가 운영되며 인삼족욕, 수지침, 인삼씨 고르기, 인삼중량 맞추기, 페이스페인팅 등의 체험행사와 다양한 인삼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인삼먹거리 등을 제공하는 먹거리장터도 마련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4년간 열리지 못한 만큼 이번 축제는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6년근 인삼과 다체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농가에는 소득을 올리고 시민에게는 우수한 6년근 인삼을 공급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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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이천인삼축제 10월 27일 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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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가을나들이 진행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6일 추석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회관계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충청북도 제천시로 가을나들이를 떠났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여행기회가 적었던 독거노인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54명과 복지관 직원·생활지원사 8명이 제천 10경 중 하나인 옥순봉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경치를 감상하고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체험하는 등 명절을 앞두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남은 생에서 여행 갈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좋은 곳으로 여행을 올 수 있어 너무 즐거웠고, 새로운 친구도 사귈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양평군노인복지관 김남규 관장은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케이블카를 타고 아이처럼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오히려 저희가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야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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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가을나들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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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제19회 산북품실축제’
- 코스모스와 함께하는 제19회 산북품실축제가(추진위원장 최민철, 면장 한지연) 2023년 10월14일(토) ~ 15일(일), 2일간 산북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2022년 집중호우 피해로 인하여 5년만에 개최되며, 지난해 수해피해를 극복하며 희망이 꽃피는 산북면민들의 긍지와 화합,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첫째날은 윷놀이, 명랑운동회, 산북면민 노래자랑(여주시 노래자랑 예선), 기념식과 인기가수 나태주, 아이큐, 경기도 주민자치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산북면 라인댄스팀 공연과 불꽃놀이가 있는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둘째날은 경기도 양자산 등반대회와 국악과 팝페라가 있는 퓨전공연, 최근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오징어게임이 계획되어 있다. 상설행사인 입시소원지 쓰기는 조선시대 장원급제자를 배출한 품실마을의 기를 담아 대박 수능을 기원하는 이벤트로, 입시 소원지를 쓰면 축제위원회에서 수능당일까지 입시소원지를 관리해 준다. 또한 김장담그기 체험, 인절미만들기, 미꾸라지 잡기, 여주의 농산물을 구워먹을 수 있는 몽땅구이 등 다양한 체험이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최민철 산북품실축제 추진위원장은 5년만에 개최되는 행사이니만큼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어느때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준비를 철저히 하였으며, 지난해 수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으로 피어나는 산북면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코스모스와 함께하는 제19회 산북품실축제를 찾는 모든분들에게 행복과 희망의 기운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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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제19회 산북품실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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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여행을 담다” 제9회 양평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제9회 양평관광사진 공모전’을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평관광사진 공모전은 2007년부터 격년제로 실시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으며, 양평군민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1년 10월 26일 이후 본인이 직접 촬영한 미발표 사진을 오늘 9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모전 접수 홈페이지(www.2023양평관광사진공모전.com)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심사를 거쳐 대상(상금 100만 원), 금상(상금 70만 원), 은상(2점, 각 50만 원), 동상(5점, 각 30만 원), 입선(40명, 각 10만 원)을 선정해 수상작 49점에 대하여 총8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평군은 수상작을 대상으로 11월 중 관광사진전을 개최하고 양평군 홈페이지, SNS 등 관광 홍보 전반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 홈페이지 공고 또는 공모전 접수 홈페이지(www.2023양평관광사진공모전.com)를 참고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양평의 숨겨진 가치를 포착하고, 다채로운 양평군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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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여행을 담다” 제9회 양평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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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주요상권에서 버스킹 공연 개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국내 경기 및 지역경제 상황을 고려한 소상공인 등 서민경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반기 민생안정 추가대책 추진 일환으로 주요상권에서 버스킹 공연을 실시한다. 9월 21일 하이닉스 앞 아미상권(용수주차장)을 시작으로 중앙통 문화의 거리와 관고재래시장에서 10월 20일까지 버스킹 공연을 8회 개최한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이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예술인들과 초청 공연팀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연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저녁 6시30분에 시작하여 2팀 공연으로 한시간 가량 진행된다. 한편, 버스킹은 우천시 공연이 취소 또는 연기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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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주요상권에서 버스킹 공연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