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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당선인, “아이가 부채가 아닌 축복 되는 사회 위해 노력해야”
    22대 국회에서 ‘인구기후내일포럼’을 준비하는 국민의힘 나경원 당선인(5선·동작을)이 (사)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PACT)과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과 함께 16일 오전 10시(목)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저출산과 연금개혁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현역 국회의원과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좌장을 맡은 나경원 당선인은 "22대 국회 시작 전에 세미나를 하는 이유는 특검이나 정쟁에만 몰입할 게 아니라 우리가 해야될 일을 하는 국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했다"며 "인구문제와 기후문제의 틀을 만들고 국가가 이를 준비할 수 있는 이른바 국가 대개조가 이뤄지는데 22대 국회가 올인해야 된다"고 세미나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특히 저출산으로 인해 국민연금에 불신이 생겼고, 연금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연금의 신뢰성을 높여야 하는만큼 저출산과 국민연금을 함께 다뤄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나 당선인은 “아이가 자산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부채가 되어버렸다”며 출산과 양육에 있어 개인의 부담이 너무 크다는 점을 지적했다. "국민연금에서도 출산크레딧을 출산·육아 크레딧으로 확장하고 기존 1년이 아니라 10년 정도로 혜택기간을 늘린다면 국민이 체감할만한 연금수급액이 될 것”이라며 이처럼 파격적 인센티브를 통해“아이가 부채가 되는 것이 아닌 축복이 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나 당선인은 “이전에 쌓인 보험료는 구연금으로 지급하고 주머니를 따로 분리해 신연금으로는 미래세대가 납부한 만큼 연금을 받도록하는 등 불신을 해소하고, 저출산 인구위기 대응을 위한 연금개혁안을 마련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세미나를 공동주최한 윤창현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연금개혁 특위에 있었지만 22대 국회에 연금개혁을 끝내지못해 가슴이 아프다”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미래세대가 받아들일 수 있는 개혁안이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미나에 참석한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나 당선인 말처럼 하나 가지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 국가 전체를 재구조화해야 해결되는 문제다.“라며, "중요하고 시의적절한 세미나를 개최해주신 나경원 대표님과 윤창현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모임이 지속적이고 결실이 있는 귀한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고 현장 축사를 했다. 추경호 원내대표 또한 “나경원 당선인께서 평소 저출산과 연금 문제에 많은 문제인식과 열정 갖고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좋은 의견들 잘 모아서 22대에서는 국민들께서 환영할만한, 믿을만한 대안 찾도록 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권다은 KDI 국제정책대학원 인구정책연구실 박사가 기조발제를 맡고, 윤창현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이강구 KDI 재정사회정책연구부 연구위원, 정인영 국민연금연구원 연금제도연구실 부연구위원이 ‘KDI가 발표한 신연금 개혁안 도입 제안과 출산 시 연금 혜택 부여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발제자로 나선 권다은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인구정책연구실 박사는 "출산 크레딧의 중요 요인은 출산과 육아 활동을 사회적 기여로 인정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권 박사는 출산 크레딧 지급 범위를 첫째 아이부터로 확대하고 지급 기간도 자녀 1명당 2년씩으로 늘리는 방안을 언급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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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양평소방서, 봄철 캠핑장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실시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봄철 행락철을 맞이하여 야영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평면에 위치한 양평수목원 캠핑장을 방문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봄철 따뜻한 날씨로 도심을 벗어나 야외에서 캠핑을 즐기는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추진 내용은 ▲난방·전기·취사 사용에 대한 안전점검 ▲화재 피해 사례 교육 및 화재 위험요인 방치 여부 확인 ▲관계자에게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 및 관리요령 교육 등이다. 이천우 서장은 “캠핑장에서 화기를 취급할 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관계인뿐만 아니라 이용객도 안전한 캠핑이 될 수 있도록 화재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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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경기도의회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콘서트’ 성료
    - 개그맨 정은숙 사회로 성악가 정찬희, 가수 진시몬·노랑의자·주미 등 홍보대사 참석 - 오페라.팝송.가요 등 10여 곡의 무대, 즉석퀴즈 등 부대행사 큰 호응 이끌어 - 염종현 의장 “홍보대사와 음악은 마음을 하나로 연결하는 매개, 열려있는 의회 위해 노력할 것!”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16일 청사 1층 로비에서 처음 개최한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소통’과 ‘청렴’을 주제로 홍보대사를 활용해 오페라·팝송·가요 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하며 의회사무처 직원과 지역주민 등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개그맨 정은숙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홍보대사인 성악가 정찬희, 가수 진시몬·노랑의자·주미가 참여해 10여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관람객들은 의회 마스코트인 ‘소원이’ 인형 등의 경품이 걸린 ‘즉석 퀴즈’ 순서에 적극 참여하며 관심을 보였다. 즉석 퀴즈는 ‘광교신청사 이전 시기’, ‘상임위원회 개수’, ‘의회 마크의 유래’ 등 의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꾸려져 의미를 더했다. 무대가 끝날 때마다 박수갈채와 앙코르 요청이 쏟아졌고, 퀴즈 등 관객과의 소통 시간에는 웃음과 탄식이 교차하기도 했다. 아울러 의회는 공연 중 청렴문화를 주제로 제작된 영상을 상영하고, ‘청렴 이행시’ 등 관련 부대행사를 진행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직원, 주민과 어우러져 공연을 관람한 염종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음악회 형태로 갖는 첫 대외소통 자리’로 소개하며 의미를 설명했다. 염 의장은 “홍보대사는 도민과 의회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가교이고, 음악 또한 많은 이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특별한 매개체다”라면서 “이 둘이 만나 열린 이번 음악회가 마음의 간격을 좁히고, 도의회를 한층 친근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회는 도민과 가장 가까운 대의기관으로, 도민 삶을 누구보다 밀접하게 체감하며 소통하기 위해 존재한다”라며 “신뢰를 주는 의회, 열려있는 의회를 위해 의회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무료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직사회의 청렴의지를 전파하고자 기획됐다. 공연에는 염종현 의장을 비롯해 박옥분 의원, 정윤경 의원, 국중범 의원, 정승현 의원, 김선영 의원, 유호준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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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군.구 의회
    2024-05-16
  • 경기도의회 김정호 의원, 2024 OBS 자치분권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김정호(국민의힘 대표의원, 광명1) 의원은 1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2024 OBS 자치분권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OBS 자치분권대상은 지방의회 역량 향상과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경기지역의 광역 및 기초의원을 발굴하여 시상하고자 마련됐다. 김정호 의원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서 경기도의회 운영을 선진화하고 관련 자치법규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자 혁신추진특별위원회 설치를 추진하였으며, 여·야·정 협치위원회를 구성하여 도정 주요 정책뿐만 아니라 주요 조례안 및 예산안, 도의회 전략사업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의하고자 노력했다. 또 도민의 삶과 밀접하고 돌봄이 필요한 민생 분야를 찾기 위해 도내 시·군 지자체를 방문하여 정책제안을 접수하는 등 민생정책 발굴 및 시·군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김정호 의원은 “도민이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대의기관이 되어 지방자치 발전에 힘쓰고, 협력과 소통의 자세로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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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군.구 의회
    2024-05-16
  • 김재국 이천시의원 ‘2024 OBS 자치분권대상’ 수상 영예
    이천시의회 김재국 의원이 1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 OBS 자치분권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정 부문을 수상했다. ‘2024 OBS 자치분권대상’은 자치분권 발전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경기도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평가지표에 따라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김재국 의원은 2022년 선출된 이래 지역구 현안은 물론 이천시 전체의 발전과 시민 불편 사항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특별한 관심으로 여러 간담회와 토론회를 통해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소외계층의 처우개선과 권익신장을 위한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김 의원은 시정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의 패러다임 변화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추진해 선진 의회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단순 지적이 아닌 시정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감사, 발로 뛰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꼼꼼한 민원 접수와 처리 등 주민의 충실한 대변인으로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에 힘썼다는 평이다. 김재국 의원은 “‘온정품은 따뜻한 정치 실천’이라는 목표로 달려온 의정생활의 이정표가 되는 상이라 생각한다”며 “시민의 대표라는 책임감으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했고 그 노력에 대한 시민들의 화답이라고 생각해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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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군.구 의회
    2024-05-16
  • 학교자율과제, 체계적 지원으로 학교 자율역량 높인다
    - 인성교육,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확대, 예술․독서․인문교육 순으로 선정 - 주요 정책별 학교자율과제 지원 방안 통합적으로 안내해 현장 지원 - 학교 지원 사업, 예산, 자료, 온라인 플랫폼, 연수, 연구회 등 안내 경기도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자율과제 운영 현황을 조사한 결과, ‘기본 인성 교육 강화’가 가장 많이 운영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교육청은 공립 유치원과 공립 각종 학교까지 학교자율과제 운영을 확대하고 과제별 지원 방안을 마련해 학교의 자율역량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학교는 교육공동체 숙의를 거쳐 학교자율과제를 선정하고 자율성과 책무성을 기반으로 학교 현안을 해결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초・중・고・특수학교에서 학교자율과제를 시행했으며 올해는 대상 범위를 공립 유치원과 공립 각종 학교까지 확대해 도내 모든 학교에서 학교자율과제를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26일(월)부터 3월 29일(금)까지 전체 3,825개 학교자율과제 운영 현황을 파악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본 인성교육 강화(11.32%)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강화(9.58%)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9.02%)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8.72%)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운영(5.54%) ▲학생의 교육과정 선택권 확대(5.48%) 순으로 나타났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은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 ▲기본 인성교육 강화, 초등학교는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강화 ▲기본 인성교육 강화 순으로 학교자율과제를 선정했다. 중학교는 ▲기본 인성교육 강화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 ▲학교 교육과정 자율권 강화, 고등학교는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강화 ▲기본 인성교육 강화 순으로 선정했다. 학교에서는 경기교육 목표인 ‘기본 인성교육 강화와 기초역량 함양’을 위해 학교교육과정 자율권을 강화하고 진로・진학 교육과정, 예술・독서・인문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가 선정한 학교자율과제별 지원 방안을 통합적으로 안내하고, 현안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경기교육 주요 정책 49개 실천과제별로 ▲학교 지원 사업과 예산 ▲교수・학습 지원 자료 ▲온라인 플랫폼과 온라인 자료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및 컨설팅 ▲연구회, 지원단 운영을 안내한다. 특히 학교자율과제로 가장 많이 선정된 ‘기본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교육활동 자료, 플랫폼, 학부모 연수 동영상 자료, 교사 대상 직무연수와 워크숍을 마련했다. 또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를 위해 학교예술교육과 독서교육 플랫폼과 누리집을 제공하고 예산 지원이 가능한 사업을 안내해 내년 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학교 구성원들이 어떤 교육을 할 것이며 어떤 학교를 만들어갈 것인지 교육의 실행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밀착 지원을 강화해 학교의 자율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하반기에 초․중․고등학교별 학교자율역량 지수를 개발해 학교 자율역량 신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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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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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보건소, '청년 정신건강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천시보건소와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천고용복지+센터,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은 지난 6월 24일(목)에 「청년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진행 목적은 청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이천 시민의 고용서비스 강화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및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지역 청년 구직자에게 심리안정 및 정신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의뢰체계를 구축하고, 정신장애인과 청년 취약 군에 대한 취업 지원 연계 및 정보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또한, 정신건강에 대한 협약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지역사회 기반 마음 건강 서비스 체계 구축의 근거를 마련하고 향후 청년의 마음 건강 지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을 펼칠 예정이다. 협약내용은 이천지역 구직자의 심리안정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담, 정신장애인과 청년 취약 군에 대한 취업 지원 연계 및 정보교류, 정신건강에 대한 상담, 교육, 홍보, 활동, 기타 협약기관 간 업무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협약에 참여한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 진정욱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청년의 마음 건강 지원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해나가는 기회가 마련된 것 같다 기쁘다.”고 밝혔고,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성민 센터장은 “청년을 포함한 이천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현재,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청년 맞춤형 정신건강 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질환자의 사회재활 및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637-2330)문의 가능하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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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6
  • 이천시, 일반 광역버스 준공영제 “이천터미널~강남역”최종 확정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5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주관 일반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범사업으로 이천터미널에서 마장택지지구를 경유하여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직행좌석형 광역버스 노선이 제2차 광역버스 노선위원회 심의결과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광역버스 운행거리 제한규정이 50km로 완화되며 2019년도에 경기도형 준공영제 사업노선으로 이천터미널~강남역 광역버스 노선을 적극 추진했으나, 당시 강남역 혼잡과 이천~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노선과 중복성 문제 등의 사유로 무산된 바 있다. 이번에도 이천시에서 제출한 이천터미널~강남역 노선이 강남역 중앙버스전용차로의 혼잡성 문제로 강남역을 대신하여 양재역을 종점으로 하는 대안이 논의되기도 했으나, 강남역 유동인구가 양재역보다 많아 이용수요 측면에서 강남역이 유리한 점과 양재역에서 강남역으로 환승 시 별도 운임이 추가 발생하는 점, 그리고 이천시민이 가장 원하는 노선은 강남역까지의 운행노선인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며 협의한 끝에 이천터미널~강남역 직행좌석버스 노선이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범사업(2차)으로 최종 확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이천터미널~강남역 신규노선의 운행경로는 상행 이천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상공회의소, 이천역, 유산리․ 유산상회, 안평2리, 표교초등학교, 오천리, 마장면사무소, 덕평1리, KCC사옥, 신논현역․ 주류성빌딩, 신분당선 강남역(중)까지 운행하며, 하행 뱅뱅사거리(중), 양재역․ 서초문화예술회관(중), 교육개발원입구(중), 시민의숲․ 양재꽃시장, 덕평1리, 마장면사무소, 오천리, 표교초등학교, 안평마트앞, 유산리․ 유산상회, 이천역, 상공회의소, 이천터미널까지 운행한다. 인가대수는 총8대, 배차간격 20~30분으로 이용객 수요가 높은 출․ 퇴근 시간대에는 전세버스 2회 추가되어 일 40회 운행할 예정이며, 2021년 4분기 내 운행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천시 엄태준 시장은 “작년 3월에 개통하여 운행하고 있는 이천역 ~ 잠실광역환승센터 G2100번 광역버스 노선과 더불어 이천터미널 ~ 강남역 신규 광역버스 노선 확정으로 이천시민의 교통편의가 한층 더 증진되고 이천시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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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6
  • 송석준 의원, 중부내륙철도 112역 역명 재심의 강력 촉구
    중부내륙철도 112역명 심의위원회 결과의 위법성과 부당성을 지적하고, 112역명칭 결정 철회 및 재심의를 강력히 촉구하는 집회가 개최됐다. 6월 25일 오전 장호원철도정상화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정상화)와 이천시민들이 대전에 위치한 국가철도공단을 찾아 112역명칭 결정 철회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을 포함하여 엄태준 이천시장, 정성화 비대위원장, 허원 경기도의원, 김인영 도의원, 김하식 이천시의원, 서학원 시의원, 조인희 시의원을 비롯 전덕환 장호원이장단협의회장, 송영환 장호원농협조합장, 유재웅 경기동부과수농협조합장, 신성희 장호원로타리클럽 회장, 정재창 장호원주민자치위원장 및 이천시민 100여 명이 참석(단, 코로나19 방역규칙을 준수하기 위해 50명 미만으로 집회운영)하여 역명심의위원회와 국토교통부의 위법・부당한 112역명 결정을 규탄했다. 집회 도중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 시설본부장, 일반철도처장, 시설계획처장, 건축설비처장과 한국철도공사 역운영처장 등 관계자와 송석준 의원, 엄태준 이천시장, 허원 도의원, 김인영 도의원, 김하식 시의원, 서학원 시의원, 조인희 시의원 및 정성화 장호원 비대위원장 및 전덕환 장호원이장단협의회장(장호원 비대위 부원장) 등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갖고 국가철도공단 측에 역명심의위원회의 112역명 심의의 부당성과 위법성을 지적하고 재심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송석준 의원은 국가철도공단과의 이날 간담회에서 국토교통부가 국가철도공단에 시행한‘제13회 역명심의위원회 개최에 따른 노선명 및 역명 제정결과 알림’공문*(국토교통부 철도운영과-1977, 2021.6.24.) 중 이천~문경 선 112역명 심의결과의 위법성과 부당성을 강력히 규탄하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의자료를 바탕으로 한 112역명 재심의 필요성을 강력 요청했다. 송석준 의원은 112역명 재심의의 필요성에 대해“장호원은 예전부터 이천 남쪽부터 음성 북쪽을 아우르던 전통 지명이자, 국민들과 인근 주민들도 장호원을 112역 입지의 대표지명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명 심의과정에서 충북 측 이해관계인이 심의위원으로 참석하고, 112역명 소재지 표기에서 이천시 장호원 부분을 누락한 공문 수발신이 있었으며, 112역이 이천시 장호원과 충북 음성군 감곡면에 걸쳐 있어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와 함께 수도권광역본부의 의견을 들어야 했음에도 수도권광역본부의 의견은 누락시킨 점, 장호원 비대위와 철도시설공단(현 국가철도공단) 사이 112역명을 장호원감곡으로 한다는 과거 합의사항 등 중요 심사자료가 역명심의위원회 회의 시 누락된 점 등 심각한 절차적 위법성과 부당성이 확인된 만큼 즉시 역명심의위원회 결정에 따른 후속 절차를 중단하고 공명정대한 재심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송 의원은 국토교통부의‘제13회 역명심의위원회 개최에 따른 노선명 및 역명 제정결과 알림’공문 시행에 맞서, 국토교통부에도 제13회 역명심의위원회의 112역명 재심의요청 및 관련 후속절차 중단을 재차 요청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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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6
  • 조명희 의원 “델타변이 확산 우려 속 방치된 아이들, 긴급 대책 마련 필요”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은 6월25일 국내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의 보육·교육기관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코로나19 방역의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어린아이들은 백신 임상 결과가 없어 백신 접종이 불가능하고 유치원·어린이집 종사자들은 접종 우선순위에서 밀렸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 보육·교육 현장은 델타는커녕 일반 코로나에도 무방비다”고 지적했다. 현재 0~9세 코로나 확진자 누계는 6,862명(6.23. 0시 기준)으로 4월 15일 서울 마포 어린이집 14명, 5월 24일 세종시 어린이집 20명, 6월 4일 서울 강남구 학원 13명, 6월 19일 경기 화성시 유치원 및 어린이집 34명 등 유치원·어린이집 발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어린이집 원생을 고리로 온 가족이 감염된 사례까지 나온 바 있다. 조 의원이 실태 파악을 위해 각 부처에 보육·교육시설 종사자와 원아·학생의 확진자 현황을 각 요청했지만 질병관리청에선 복지부, 교육부 소관이라 답변했으며, 교육부는 유치원, 초등학교 현황은 보유하고 있지만 학원으로 분류되는 영어유치원에 대한 자료는 관리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복지부는 어린이집 현황은 지자체에서 관리한다고 답했다. 조 의원은 “ 방역당국이 가장 기본적인 통계조차 모르고 있는데 제대로 된 대책이 나올 리가 있냐”며 “이게 K백신, K방역의 현실”이라 지적했다. 조 의원은 정부에 학원을 포함한 보육·교육 기관들에 대한 현황 파악과 백신·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 델타 변이를 막기 위해서는 빠른 백신 접종이 최선이라며 백신 수급과 접종 속도전에 박차를 가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조 의원은 지난 24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 변이 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부스터샷 접종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는 발언과 관련해 “사회활동이 왕성한 20~50대는 예비군과 민방위 대상자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백신 접종 시작도 못 했는데 2차 백신 접종 완료에 부스터샷을 말하는 건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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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6
  • NH농협캐피탈, 양평군 지평면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전개
    NH농협캐피탈(대표 박태선)에서는 지난 24일 지평농협과 함께 양평군 지평면에 소재한 친환경 농산물 재배 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인력난를 겪고 있는 3개 농가를 방문해 모종이식, 제초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고, 마을 주민을 위해 마을회관에 냉장고를 기증했다. 박태선 대표이사는 “농협캐피탈과 농촌이 상호교류와 인정을 나누는 활동을 통해 함께 발전하는 상생의 기회를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을 위해 농촌 일손 돕기를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캐피탈에서는 해마다 농번기에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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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6
  • 양평군, 청소년 정책 포럼 개최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오는 29일 16시부터 18시 30분까지 양평교육지원네트워크 청포도시 주관으로 ‘코로나19 시대, 양평청소년을 이해하다’라는 주제로 청소년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평어울림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유튜브 ‘청포도시’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그동안 청소년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이 병행되는 수업, 비대면 디지털 기반 활동, 청소년시설의 접근 제약 등 많은 변화로 인해 큰 혼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놓여 있었고, 이런 상황에 일방적으로 적응해야하고 버텨야 하는 현실에서 청소년들이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어떠한 상황인지에 관한 체계적인 접근과 이해는 부족했다. 이번 정책 포럼은 이러한 시대에 적응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갈 양평군 청소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고민하고, 민•관•학이 융합해 마을교육을 통한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며, 실질적으로 현장에 있는 활동가와 학부모 그리고 학생들을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기획됐다.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이승훈 관장과 양평교육지원네트워크 청포도시 연구센터 최지훈 연구센터장이 기조발표를 하며,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임정숙 센터장, 양평교육지원청 강현미 장학사, 탱자탱자놀마당 오그내 대표, 청포도시 학부모위원회 김정애 위원장, 이시현 학생이 각각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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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6
  • 양평군,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읍·면 주민설명회 성료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5월 14일 개군면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된 ‘양평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주민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은 65세이상 노인인구가 26.1%로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금년 1월 지역돌봄과를 신설하고 선제적으로 양평형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주거 인프라 확충, 보건의료 시스템 연계, 요양 돌봄서비스, 통합돌봄안내창구 운영 등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과 정보를 알리며 지역 주민에게 지역사회 통합돌봄 인식을 확산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사업 추진에 반영키로 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우리 군이 인구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선제적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지역사회 안에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내고장소식
    2021-06-26
  • 양평군, 2021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성료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4일 ‘2021년 양평군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을 마무리하며 23명의 걸출한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분야 창업을 희망하거나 관심이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5월 4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2회 진행됐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게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진입과정 4회, 기본과정 5회, 심화과정 6회 등 총 15회에 걸쳐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경제 조직의 설립과 운영 ▲비즈니스 모델 수립 ▲경영 실무에 대한 아이디어 구체화 ▲사회적가치 체계관리 등으로 사회적경제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심도있는 교육으로 실질적인 창업이 가능토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금년도는 수료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창업 컨설팅을 전문 컨설턴트와 일대일 컨설팅을 계획해 실제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관심이 있는 군민들이 더욱 실효성 있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 수료생은 “사회적경제에 대해 한 발 더 가까워진 기분이며, 실제로 사회적경제기업을 창업하는 과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사회적경제와 관련된 보다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남겼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앞으로 양평군은 사회적경제의 전당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금번 수료생들은 향후 일대일 창업컨설팅과 2022년 경기도 창업오디션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지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사회적경제 교육이 진행될 예정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2018년부터 시작된 양평군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은 현재까지 329명의 수강생을 배출했으며, 많은 수료생들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군에는 현재 사회적기업 9개소, 협동조합 83개소, 사회적협동조합 11개소, 마을기업 20개소 등 총 123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운영중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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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6
  •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 성료
    이천시(시장 엄태준)와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온라인(ZOOM)을 통해 보호자, 유관기관 종사자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 ‘아이들이 사회를 만날 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또래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들의 사회성 발달을 돕기 위한 강좌로 임재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가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좌에서는 영유아기, 학령기, 청소년기에 걸쳐 각 단계마다 자녀의 사회성을 북돋울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았으며, 가장 큰 어려움 가운데 하나인 학교폭력에 대해서도 다뤄졌다.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성민 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은 “이번 강좌를 통해 아이의 사회성은 아이와 부모만의 숙제가 아니며,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회의 따뜻한 시선과 태도 안에서 건강하게 자란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다시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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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6
  • 이천시, 버스정류장 실외용 미세먼지 저감장치 시범설치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버스정류장에 실외용 미세먼지 저감장치 공기청정기(이하 공기청정기)를 시범설치해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미세먼지 취약지역 집중관리사업(국비 50%, 시비 50%) 일환으로 이천시 집중관리구역 내 버스정류장 안쪽 지붕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여 버스정류장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공기를 제공하고자 실시한 시범사업이다. 공기청정기는 ▲동성약국 앞(영창로 155, 2대) ▲대창슈퍼 앞(영창로 156, 2대) ▲실로암안경 앞(영창로 161, 1대)에 시범설치 되었다. 이 공기청정기는 도로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을 흡입하여 정화된 공기를 배출하고, 설치 반경 2~3m까지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향후 실외용 공기청정기가 설치된 버스승강장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조사결과에 따라 사업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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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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