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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싱턴대학 찾은 김동연, “올해도 경기청년 온다, 관심가져 달라”
    -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대한 협조 당부 - 워싱턴대, 지난해(39명)에 이어 올해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참가(30명) - 김동연 지사, 한인학생회와 간담회 가져 - 기후, 소통, 소셜미디어의 문제점 등 다양한 주제로 진솔한 대화 나눠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북미지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아나 마리 카우스(Ana Mari Cauce) 워싱턴대 총장을 만나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멘토로 참여한 워싱턴대학교 한인학생회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기후, 소통, 소셜미디어의 문제점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먼저 현지시각 10일 오전 시애틀시에 위치한 워싱턴대 총장실에서 아나 마리 카우스(Ana Mari Cauce) 총장을 만나 경기도-워싱턴대 간 청년 사업 등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교육뿐만 아니라 문화, 경제, 인적 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한국과 미국의 협력이 더욱 강화됐으면 좋겠다”면서 “올해도 경기도 청년들을 보낸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다양한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작년에 다녀온 청년들이 아마존(본사가 시애틀시에 있음), 워싱턴주의 훌륭한 자연체험에 대해 많은 얘기를 했다. 멘토 역할을 해준 학생들의 친절함과 지도에 대해서도 많이 고마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나 마리 카우스 총장은 이에 대해 “참가자들에게 여러 경로에 대한 정보를 지원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팁을 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면서 “밖에서 배우는 것이 강의실 안에서 배우는 것보다 더 많을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올해는 올림피아에 있는 워싱턴주 청사 견학과 가능하다면 의원 초청 특강도 추진해 보겠다”라고 계획을 설명했다. 워싱턴대학은 지난해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더 고른 기회’를 주기 위한 민선 8기 김동연 지사의 대표 청년 정책이다. 청년에게 해외 대학 연수 경험을 제공해 진로 개척의 동기를 부여하는 한편 사회적 계층이동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경기도 청년 200명이 7월에서 8월까지 미국 미시간대 등 5개 대학에서 약 4주간 연수를 했다. 워싱턴대학에서도 39명이 연수를 받았다. 경기도는 올해 워싱턴대를 포함해 미국, 호주 등 총 9개 대학에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워싱턴대에서는 30명의 청년이 7월 8일부터 26일까지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도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워싱턴대와 청년, AI, 반도체, 청정에너지연구소 분야 교류 확대 방안을 함께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워싱턴대 총장 면담에 이어 김 지사는 워싱턴대학에 재학 중인 한인학생회 소속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지난해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현지 멘토링에 참여한 워싱턴대 한인학생회에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학생회 간부 18명이 함께했다. 간담회는 학생들의 질문과 김 지사의 답변 형식으로 1시간 20여 분간 진행됐다. 한국 프로야구팀 가운데 어느 팀을 응원하는지 등 가벼운 질문부터 기후위기 대응방안 등 깊이 있는 질문까지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먼저 누리소통망(SNS)을 통한 소통 노력이 인상적이라며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를 묻는 말에 김 지사는 “새로운 정책을 추진할 때 도민이나 국민들과 충분히 소통하지 않으면 거의 실패한다. 이것이 첫 번째 이유”라며 “개인적으로는 특히 아주대 총장을 하면서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느꼈던 좋은 경험들이 많다. 이것이 두 번째 이유”라고 설명했다. 소셜미디어가 가진 가장 큰 문제점 가운데 하나인 정치 성향에 따른 정보 편향성에 대한 견해를 묻는 말에는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소통하고 일부 정치인들이 또 이를 이용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걱정을 하고 있다”면서 “소셜미디어의 다양한 의견 가운데 스스로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는 좋은 방향을 낼 수 있는 정책적 노력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답했다. 환경보호에 대한 국가 간 정책 차이 해결 방안을 묻는 말에는 “경기도는 지난해 1월부터 도청사 내에서 1회용품 사용을 금지하는 등 국내 기후위기 관련 대응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한 후 “코로나19나 기후변화 같은 문제는 국제적인 공조를 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밖에도 민주주의, 인권, 자유무역 같은 것도 어느 한 나라가 아니라 다 같이 노력해야 하는 문제”라며 학생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청년층의 정치적인 관심도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줬으면 한다는 요청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수많은 일들에 청년들이 관심을 두고 목소리를 내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서현준 한인학생회장은 “작년에 학생회 소속 8명이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멘토로 참가했다. 함께한 경기도 청년들이 꿈만 같은 시간이었다고 극찬해 주셔서 보람을 느꼈다”면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목표를 찾은 청년들이 많아진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 학교들과 함께 이런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진희 학생회 디자인팀장은 간담회를 마친 후 “미디어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고 있는데 소통에 대해 배울 점이 많았고 도움이 됐다. 실제로 만나보니 미디어를 통해 볼 때와 다르게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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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임태희 교육감 “미래사회 필요한 교육 하는 것이 경기교육 목표”
    - 도내 학생 90% “경기교육이 미래사회 변화에 맞게 추진되고 있다” - 임 교육감 “더 즐겁고 더 행복한 학교생활 할 수 있을지 여러분이 알려달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청소년의 정책 참여와 소통을 위해 구성된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이하:청매실) 2기 발대식을 10일 오후 남부청사에서 개최했다.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은 전국 교육청 최초로 구성해 올해 2기를 맞이했다. 지난 4월 공개모집과 서류심사를 거쳐 총 23명을 선발했으며 ▲청소년 관련 정책 모니터링과 의견 제안 ▲공약사항 현장 체험 정책 캠프 ▲경기교육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이날 발대식은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초・중・고등학생, 다문화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 경기도 청소년과 학부모 50여 명이 참석했다. 청매실 청소년 위원으로 선정된 청소년들은 위촉장과 함께 청매실 단원증을 전달받고 청소년 관련 공약과제를 발표한 후 경기교육 공감 토크 시간을 가졌다. 공감 토크는 청소년이 학교에서 경험한 공약과 경기교육의 현실을 청소년의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교육감이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도내 학생 7,000명이 참여한 경기교육정책 관련 온라인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생각하는 경기교육 모습을 발표했다. 경기교육 정책이 교육 수요자 생각을 잘 반영하는지에 대해 89% 학생이 보통 이상으로, 경기교육 정책 변화를 학교 교육활동에서 실제 느끼는지 질문에 85%가 보통 이상이라는 답변을 했다. 경기교육 정책이 미래사회 변화에 맞게 추진되는지 질문에는 90% 그렇다고 답변했다. 이 자리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어떻게 하면 더 즐겁고 더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지 여러분들이 알려주셔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가 미래사회에 필요한 교육을 하는 것이 경기교육의 목표”라며 “여러분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경험하지 못한 문제를 다른 사람들과 의논해서 함께 해결하는 것이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한 고등학생이 학생 맞춤형 강화 분야에서 “영어 시간에 하이러닝을 활용하는데 필기한 내용이 남아있어 참고할 수 있고 영상 녹화도 도움이 된다”라고 말하자 임 교육감은 “하이러닝으로 학생 맞춤형 콘텐츠 제공, 보충학습, 평가가 이루어지며 활용하는 학교가 늘고 있다. 경기도가 가진 교육콘텐츠를 대한민국에서 따라올 곳이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취업 연계형 직업계고 지원 강화에 대한 학생의 의견에는 “취․창업센터를 운영해 기업의 수요를 맞추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취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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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여주소방서, 노후주택 화목보일러 안전지킴이 설치
    여주소방서는 지난 4월 한달간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오래된 주택에 화재안전시설(간이스프링클러, 자동확산소화기)을 설치하는 사업을 한국화재보험협회의 후원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설치 사업은 산림 인접 지역의 노후된 주택에서 화목보일러가 많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하면 예방을 위해선 초기대응이 중요하여 추진되었다. 설치를 희망한 주택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함께 찾아가서 설치하고 안전사용수칙에 대한 교육까지 함께 진행했다. 화목보일러 안전시설 관련 사례로, 지난 3월 여주 관내에서 화목보일러의 옆에 재를 방치했다 플라스틱 양동이에 열이 축척되어 화재가 발생하였는데 이때 자동확산소화기가 작동을 하여 보일러실에만 피해를 입고 주택 내부까지 번지지 않아 더욱 큰 피해로 번지지 않은 화재가 있었다. 간종순 화재예방과장은 “여주는 도농 복합지역이기에 구형 주택에는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가 많은데 자칫 하는 순간 집 외부에 있는 보일러실에서 시작한 화재로 인명피해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번 사업으로 이루어진 손길이 주택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수단이 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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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기후도지사 김동연, 기후주지사 제이 인즐리 워싱턴주지사 만나
    - 경기도 기후정책과 워싱턴 기후정책 소개하며 정책 협력 추진 - 실무협의체 구성에도 의견 모아...기후위기 대응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방문 성사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북미지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이 인즐리(Jay Inslee) 워싱턴 주지사와 기후위기 대응 관련 지방정부의 리더십과 역할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두 사람은 양 지역의 기후대응 관련 정책을 소개하며 기후위기 공동 대응에 인식을 같이하는 한편,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에도 의견을 모았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미국 현지 시각 9일 오후 워싱턴주 시애틀시에 위치한 워싱턴주지사 사무실에서 제이 인즐리 주지사를 만나 “워싱턴주가 하고 있는 기후약속법(Climate commitment act)과 건강한 환경을 위한 법(HEAL. Healthy Environment For All) 같은 기후위기 대응 정책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면서 “환경문제와 기후변화 대응에 선두 주자인 워싱턴과 경기도가 정책협력을 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김 지사는 이어 지난해 8월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클라이밋 리얼리티 리더십 트레이닝’에서 발표한 정부 교체로 기후위기대응정책이 지속성을 갖지 못하는 점, 정보통신 기술에 빨리 적응할 수 있는 계층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 간에 생기는 양극화 문제처럼 앞으로 클라이밋 디바이드(기후변화 격차) 문제 해소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기후약속법은 대기오염정화보조금, 주전역 전기충전소 설치, 배출량 제한거래 프로그램 등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완전 차단을 목표로 하는 정책이다. 건강한 환경을 위한 법은 모든 주민이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환경적 조건 확보를 목표로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이 환경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다. 건강한 환경을 위한 법은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통해 얻은 혜택을 취약계층과 함께 나눈다는 점에서 김동연 지사가 주장하는 클라이밋 디바이드(기후변화 격차)해소와 일맥상통한다. 그러면서 “8월 경기도에서 열리는 기후테크컨퍼런스에 주지사님과 워싱턴주의 관련 기업과 스타트업을 초청하고 싶다. 실무를 담당할 워킹그룹을 만들어 논의를 이어가자”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제이 인즐리 주지사는 “좋게 말씀해 주셔서 영광이다. 정책을 시행하면서 얻은 소득과 경험들이 많이 있다. 공유해 드리겠다”면서 “컨퍼런스 초청은 굉장히 좋은 생각이다. 워싱턴에 분명히 관심 있는 기업이 많을 것 같은데 홍보를 잘하도록 하겠다. 저는 일정 때문에 원격으로만 참여가 가능할 것 같다”며 적극 화답했다. 실무협의체 구성에도 두 사람은 의견을 같이해 조만간 양측 실무단의 만남이 있을 전망이다. 김 지사는 마지막으로 지난해부터 경기청년 사다리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워싱턴대를 언급하며 “경기도 청년들이 워싱턴대학에 온다. 청년들 오면 주 청사 방문이나 경험 등에 신경을 써달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경기도지사의 워싱턴주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양 지역을 교류의 물꼬를 텄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고양킨텍스에서 열린 클라이밋 리얼리티 리더십 트레이닝(Climate Reality Leadership Training) 행사에서 처음 만난 인연이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인즐리 주지사의 별명이 기후주지사일만큼 의원 시절부터 청정에너지와 환경문제 분야의 지도자로 알려져 있다”면서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공통의 관심사가 인연이 돼 이번 방문이 성사됐다. 오늘을 계기로 워싱턴주와 기후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 지역주민, 청년 간 교류협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워싱턴 주지사에게 강태원 작가(발달장애 2급)가 그린 재두루미 그림을 선물해 의미를 더했다. 재두루미는 세계적 멸종위기종으로 환경보호의 의미를 담은 것이다. 인즐리 주지사는 선물의 의미와 작가에 대한 설명을 듣고 “너무 고마운 선물이다. 작가의 주소를 알려주면 편지를 쓰고 싶다”고 기쁨을 표시했다. 인즐리 주지사는 이에 대한 답례로 자신이 직접 그린 워싱턴주의 유명한 관광지 레이니어산(Mount Rainier) 전경을 선물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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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경기도교육청, 사립학교 현장 기술지원 더 확대
    - 전문가 자문 및 기술지원 확대, 현장 중심의 교육 행정 실현 - 환경개선사업 대상교에서 고․특수학교 전체로 ‘자문단 운영’ 확대 - 사립 다수 분포 지역에서 경기 전 지역으로 ‘직접 기술지원’ 확대 - 매월 일정 기간 북부지역 집중 근무로 신속한 ‘근거리 기술지원’ 경기도교육청이 사립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공립과 사립 간 균형 성장을 위해 전문가 자문과 직접 기술지원을 확대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사립학교 현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24년 사립학교 시설공사 현장 중심 기술지원 확대 추진 계획’을 10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의 사립학교 기술지원은 2023년 하반기 시작해 전문가 자문단 운영과 설계검토 등 본청 차원의 직접적인 기술지원을 시행해왔다. 특히 사립학교 시설공사에서 ▲집행 기간 단축 ▲집행률 향상 ▲공사 고품질화 ▲예산 낭비 요인 제거 등의 성과를 보여 현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지난해 증원된 기존 2명에서 1명 더 추가해 올해 총 3명의 기술직 공무원을 사립학교 지원 담당으로 배치했다. 이와 함께 사립학교 시설공사에 대한 현장 중심 기술지원 확대 계획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사립고·특수학교 전체 대상 전문가 자문단 확대 운영 ▲경기도 전 지역에 대한 직접 기술지원 확대 제공 ▲매월 일정 기간 북부지역 집중 근무에 따른 신속 기술지원 ▲긴급 현안 발생 시 현장 방문 지원 등이다. 우선 도교육청은 오는 6월 말까지 지역별 총 11권역으로 분류하고, 사립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시설공사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기술지원 자문을 시행할 방침이다. 또 2024년 사립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대해 도교육청 기술직 공무원의 설계검토, 설계변경 검토, 공사 기성 및 준공 현장 확인 등 직접 기술지원을 바로 실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인종 사립학교지원과장은 “사립학교의 시설공사에 대한 본청 차원의 기술지원 확대를 통해 부담은 줄이고 전문성은 높이는 현장 중심의 교육 행정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립 간 시설격차 해소와 균형 성장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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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제25․26대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월 9일 ‘제25대·26대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이천 아모르웨딩홀에서 열었다. 이·취임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및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권명희 이임 회장은 그간 여성 단체를 이끌어 온 공으로 공로패와 감사패를 받았으며“지난 5년간 협조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희 신임 회장은 “에너지 넘치고 건강한 여성단체협의회의 활동을 위해 Let’s go 여협! 이라는 슬로건을 만들었다.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해서 여성의 권익향상과 이천시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김경희시장은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를 통해 여성들이 사회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이천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12개 단체 2,39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사회 봉사는 물론 여성의 사회참여확대와 권익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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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니언/새얼굴
    • 새얼굴
    2024-05-11

실시간 종합뉴스 기사

  • 이천시, 7일부터 “하반기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올해 하반기 이천시 제2단계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시는 6월 7일부터 16일까지 공공기관 행정서비스 지원, 도로·하천변 환경정화 등 모두 3개 분야 25개 사업장에 참여할 60명을 모집하기 위해 신청서를 받는다. 신청자격은 취업 취약계층(청년·여성·노인) 및 코로나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만 18세 이상 이천시민 가운데 1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이 3억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앞서 상반기 1단계에서는 100여명이 취역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신청서는 읍·면·동행정복지지원센터에 해당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아울러 2주전 시에서는 저소득취약계층 지원 일자리사업으로 희망근로지원사업으로 83명을 모집한 바 있다, 하반기 2단계 공공근로사업 모집과 관련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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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2
  • '이천시 청년지원정책위원회' 출범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5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위원과 청년정책 전문가, 시의원 및 청년정책 관련 부서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을 응원하고 청년이 공감하는 정책 수립을 위해 ‘이천시 청년지원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촉식과 함께 청년 정책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청년지원정책위원회는 이천시 청년정책에 대한 심의·의결 기구로 앞으로 2년간 ▲청년정책 기본계획 심의·의결 ▲시행계획의 수립·변경에 관한 사항 ▲청년정책의 시행을 위한 관련 사업의 조정과 협력에 관한 사항 등 이천시 청년을 위한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는 위촉식과 함께 이종경 청년위원(이천청년정책발전소 대표)을 위원장으로 박희찬 청년위원(특수전사령부 소속)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였으며, 청년 설문조사 결과와 이천시 청년정책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 이후 시 청년정책에 대한 방향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엄태준 시장은 “시에서 추진중인 청년일자리와 참여, 복지 등 청년사업에 대하여 보다 나은 방향을 청년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이 이천에서 희망을 보고, 꿈을 꾸며,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위원분들의 활발한 의견과 지혜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하였다. 이천시는 오는 11월까지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담고, 청년정책 시행에 있어 당사자인 청년들이 정책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위원회를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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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1-06-02
  • 양평군 어깨동무 가족봉사단, 환경보호 실천 앞장선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기용)의 어깨동무 가족봉사단에서는 지난 29일 아이스팩을 올바르게 사용하자는 취지의 ‘펭귄은 아이스를 사랑 海’교육과 물소리길 정화활동인 ‘강강주울래’를 진행했다. 최근 코로나19 인해 택배 이용건수가 증가하며 덩달아 아이스팩의 사용이 많이 늘어난 상황으로 현재 국내 아이스 팩의 약 80%는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는 실정이다. 불에도 잘 타지 않아 소각 후 찌꺼기로 땅에 묻히면 토양 오염뿐만 아니라, 아이스 팩 내용물이 강이나 바다로 흘러 들어갈 경우 환경오염을 유발해 어패류를 통한 미세플라스틱이 가족들의 밥상에 오를 수도 있는 상황에 이에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강강주울래’ 봉사활동은 물길따라 환경정화를 실시하는 활동으로 1년 365일 봉사를 하자는 의미로 1,365m를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지키는 활동이다. 환경정화 키트(청소용품)를 받아 가족 간 소풍처럼 진행되며 처음 봉사에 접하는 이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로 알려져 있다. 윤기용 센터장은 “어깨동무 가족봉사단을 통해 협동·봉사하며 가족애를 더욱더 키우고, 아이스팩 재사용으로 환경도 살리고 궁극적으로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봉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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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2
  • 양평군 서종면 동진한의원, 성금 300만원 기부
    양평군 서종면 동진한의원(손수명 명예원장, 손승현 대표원장)에서는 지난 31일,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손승현 대표원장은 2019년 개업식 대신 그 비용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3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2017년부터 서종 노인후원회가 추진하는 ‘할아버지, 며느리사랑’을 도와 서종면에서 출산하는 산모에게 보약을 제공하는 선행도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동진한의원은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기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종면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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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뉴스
    2021-06-02
  • 양평군,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홍보 이벤트 진행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8일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홍보 이벤트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양평물맑은시장상인회 회원 등 약 25명이 참석해 등교시간을 이용해 마스크와 전단지를 나눠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양평군은 포스트 코로나시대 영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의 2021년 1분기 우선 적용 지자체로 선정되어 지난 3월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일부 민간배달앱의 배달시장 점유율을 넘어서는 등 경기도 배달특급 활성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이벤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한 소비자 집중 홍보 중 하나로,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수요가 높아진 초등학생 가정에 배달특급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배달특급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4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활성화를 위한 민·관 합동 TF를 구성하여 전국 최초 공공배달앱 시장점유율 50% 초과를 목표로 각 단체별 회원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배달특급 이용 독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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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2
  • 양평군, 온라인 군민토론방 운영 개시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6월 1일부터 군정 주요 정책 및 군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에 대한 군민들의 아이디어를 듣고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군청 홈페이지에 ‘온라인 군민토론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군민토론방은 군의 주요 정책결정 과정에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해 주민 중심의 정책 제안 및 예산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모임을 통한 주민의견 청취 기회 마련이 어려운 상황에 주민들과의 유용한 소통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효율적인 운영과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1달 간 시범 운영을 거친 뒤에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시범운영 기간동안 ‘내가 만약 양평군수라면’이라는 주제로 양평의 발전을 위해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에 대한 군민들의 생각을 듣고, 수렴된 좋은 의견들은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군 홈페이지의 참여마당-군민토론방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며,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나 토론자에 대해 민관협치협의회 심사를 통해 소정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역 주요 정책과 현안 사항에 대한 군민들의 참여는 이제 필수적인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양평을 만들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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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1
  • 양평군, 삼산보건진료소 준공식 개최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5월31일 양동면 삼산리에 삼산보건진료소를 신축하고 보건진료소 광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동균 양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 및 송요찬 부의장, 이혜원 의원, 이종인·전승희 경기도의회 의원, 양동면 각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 내빈소개 및 경과보고와 정 군수의 기념사 및 내외귀빈의 축사와 2부는 테이프 컷팅 및 시설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삼산보건진료소는 양동면 도소리길 33번지에 약 163㎡ 지상 1층의 규모로 진료실, 건강증진실, 화장실, 숙소 등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은 “진료소에 진료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건강증진실 운영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지면 우리 지역에 맞는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고 활발한 진료소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삼산보건진료소 신축으로 그동안 취약한 의료 환경을 해소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양동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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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1
  • 이천시,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 A등급(우수) 선정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가 주관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받았다.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1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는 ➀공약이행완료 분야 ➁2020년 목표달성 분야 ➂주민소통 분야 ➃웹소통 분야 ➄공약일치도 분야 등 5개 항목별로 평가를 진행하고, 결과를 SA부터 D까지 5등급으로 분류했다. 매니페스토본부는 이번 평가를 위해 2021년 1월 27일 전국 기초자치단체에 민선7기 공약이행정보(2020년 12월말까지의 공약이행자료)를 홈페이지에 게시할 것을 요청하고, 3월 8일부터 공개된 자료에 대한 모니터링과 분석하는 1차 평가를 진행하였고, 소명 및 보완자료 검토 절차를 거쳐 1일 최종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이천시는 민선7기 공약사업 100개의 추진계획과 이행상황, 재정투자계획 등을 관리카드 형태로 작성하여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으며, 로 100개 공약사업 중 63건을 완료하고 34건을 정상추진하여 총 97개사업을 완료 또는 정상추진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시민참여예산제 강화와 시민옴부즈만제도, 정보소통광장을 구축하여 시민이 참여하는 소통이천을 기반으로, 여성친화도시 지정, 국공립어린이집 확대, 농촌지역 보건지소 확대, 문화재단 설립, 도로교통 불편 해소, 소규모 산업단지 조성, 맞춤형 일자리 지원 등을 추진하여 시민의 불편해소 및 편의증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 엄시장은 "민선 7기 3년을 지나는 지금 시민과 약속했던 내용들이 대부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남은 임기 1년 동안에도 각종 공약 및 현안 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의 목소리를 소중히 들으며 약속했던 모든 사업들이 완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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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1
  • 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 요원, 실종노인 찾기에 기여
    이천경찰서는 지난 28일 이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의 저장영상을 활용하여 실종노인 찾는데 크게 기여한 관제요원 J씨에게 감사장을 수여 했다 J씨는 지난 9일 새벽 0시 40분께 이천경찰서 실종수사팀으로부터 회색모자에 상의 검정색, 하의 회색바지를 입은 걸음걸이가 불편한 어르신이 실종되었으니 영상 확인을 부탁한다는 연락을 받고 백사면 모전리, 도지리 지역의 실종자 이동경로를 예측하여 CCTV 카메라 영상을 신속하게 찾기에 나섰다. 늦은 밤 시간이라 카메라 영상도 어두워 찾는데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의 영상관제 노하우를 발휘하여 영상검색 2시간 30분 만에 불편한 걸음으로 걸어가고 있는 노인을 발견, 이천경찰서 실종수사팀에 연락하여 실종된 어르신을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낼 수 있었다. 경찰서 관계자는 “전문성과 세심함을 갖춘 이천시 통합관제센터 관제 요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실종자 찾기 및 각종 범죄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협력치안의 동반자 관계”라고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치안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이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역 내 설치된 2,999대의 방범용CCTV 영상을 재난이나 화재, 범죄 등 긴급 상황 발생 때 경찰과 소방, 군부대 등에 실시간 정보를 제공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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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1
  •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 성황리에 진행 완료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지난 5월, 여주시 청년들의 면접을 위한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은 만 18세부터 39세의 여주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퍼스널컬러 찾기(20명) △면접 메이크업 특강 및 실습(10명)까지 총 2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 사이에서 관심이 매우 높은 주제인 퍼스널컬러 찾기를 통해 1:1로 본인에게 맞는 컬러를 파악하고, 면접 메이크업 특강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면접 스타일링 연출법을 제공하여 일상생활에서뿐만 아니라 취업을 준비하는 여주시 청년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여주시 청년들이 개인이 가진 고유의 이미지를 발견하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 방법을 시도하여 자신감을 향상하고 스스로에 대한 긍정적인 자아상을 실현해 나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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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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