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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24년 3월31일 “622조가 투입되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이천을 포함한 경기남부에 설치되길 바란다면 송석준을 선택해 달라”며 “송석준과 함께 이천을 더 좋은 도시로 만들자”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이천 라온팰리스 앞에서 시민 및 지지자 2천500명(경찰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에서 “송석준의 경험과 추진력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중요한 일은 송석준과 상의한다”면서 “송석준과 끝까지 함께해 이천을 반도체 허브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경험 있는 중진 정치인 송석준은 매일 밤마다 문자를 보내 이천의 미래는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저는 송석준을 좋아한다”며 “이천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송석준을 선택해 주시면 저와 국민의힘이 함께 여러분을 위해 몸 바쳐 일하겠다”고 밝혔다. 송석준 후보는 “오늘 한동훈 비대위원장 이천방문은 국민의힘이 이천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준다”며 “한 비대위원장과 힘을 합쳐 이천을 얽어매고 있는 불합리한 수도권규제를 개혁하고 반드시 이천 발전을 이뤄내겠다.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기호2번 송석준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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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여주·양평 광역·기초의원 김선교 지지 선언
-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 여주시 양평군의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 12명은 2월 1일 오전 11시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는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이 대표로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동료 의원들이 함께 했다. 지지 성명에 참여한 의원들은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소속의원 12명이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불참했다. 이들 시도의원들은 성명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여주 양평지역 발전을 위해 중첩 규제 개선과 숙원사업 해결, 평생 지역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 일도 알뜰히 챙겼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선교 예비후보는 여주·양평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코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 110여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를 통해 국회의원의 기본책무인 입법 활동을 소홀함 없이 해냈다”고 덧붙였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의 승리에 큰 힘이 되었다는 것도 지지 이유로 꼽았다. (다음은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 성명서 전문) 성 명 서 안녕하십니까! 양평군의회 윤순옥의장입니다. 어느날 운명적 계기로 정치에 입문해 오늘까지 양평군민들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경청하며 지역주민분들께서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찾다 보니, 오늘 이렇게 이 자리에서 성명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정치를 경험하며 많은 것을 보고 몸으로 부딪히고 느끼고 공부하다 보니 때론 행한것에 비해 많은 사랑도 받고 보람도 경험했습니다. 때론 한계도 느꼈고 혼자서는 할수있는 것이 한정되는 실망의 아픔도 겪게 되었습니다. 이런 한계에 부디쳤을 때 항상 기댈수 있고 도움을 요청할수 있었던 지역의 버팀목이 제겐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늘 지역의 버팀목으로 평생 지역을 위해 헌신한 정치인 김선교 전)국회의원님을 위해 지지선언을 하려 합니다. 양평군 옥천면에서 태어나 고졸출신 9급 말단 공무원이였던 김선교는 양평 촌사람이였고 지금도 사람냄새 나는 지역 토박이 정치인입니다. 양평 최연소 면장을 지냈으며, 군수관사를 양평군 노인복지회관으로 새롭게 개관하여 주민께 돌려드린 특권없는 청렴한 군수이며 책임감 있는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되고자 노력해 양평군민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4,5,6기 3선의 양평군수가 되었습니다. 일 잘한다는 김선교의 평가는 이웃인 여주시에도 전달이 되었으며 강한 추진력과 뚝심있는 현장에서의 일처리는 양평군이 발전하는데 큰 역할이 되었고 일 잘한다는 평가와 큰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향 지역주민분들의 큰 응원덕에 여주 양평의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이라는 결과를 낳게 하었습니다. 국회의원 김선교는 의정활동 또한 지역을 잊지 않았습니다. 중첩 규제개선과 숙원사업 해결은 물론이며 여주.양평의 미래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했으며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114건의 법안을 대표로 발의 하며 국회의원의 기본 책무인 입법 활동도 소홀함 없이 해내었습니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양평군과 여주시의 지자체장을 민주당에 빼앗겨 어려웠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특유의 친근함과 성실함으로 누구보다 여주.양평지역을 많이 살피고 다니며 열심히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제8회 지방선거는 민주당에게 빼앗겼던 여주시장과 양평군수 그리고 4명의 도의원 9명의 지방의원을 당선시키는 압승으로 국민의힘 희망의 지역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는 평생 지역의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일도 알뜰히 챙긴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는 여주.양평 도.시.군 의원들이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를 토태로 김선교 전국회의원은 당의 가장 중요하고 밑거름이라 할수 있는 국민의힘 책임당원 배가 운동에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로 인해 당대표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이처럼 지역의 대변자로서 지역의 일꾼으로 지역의 주민들과 평생을 함께해온 정치인 김선교! 평생을 여주.양평주민들과 함께할 사람냄새 나는 정치인 김선교를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해 세 번의 양평군수를 역임했고 제21대 여주.양평의 국회의원으로 3년여간 일하며 오직 국가와 여주.양평지역을 위해 헌신한 평생 지역 일꾼김선교! 뚝심있고 여주.양평 지역주민만을 생각하는 현장전문가 김선교! 우리는 그런 정치인 김선교는 대한민국과 여주.양평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아직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의 새로운 길과 미래를 위한 더 큰 비전과 목표를 만들어갈 김선교를 우리는지지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선거에서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가 아니라면 우리 여주.양평지역은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처럼 지역의 발전이 아닌 퇴보의 길로 가리라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지역 미래의 발전을 위해 저희 도.시.군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평생 지역지킴이 뚝심있는 현장 전문가! 김선교을 지지하며 응원합니다.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와 저희 도.시.군의원과 함께 22대 총선을 승리로 매듭짓겠다고 여주.양평의 주인이신 지역주민분들게 약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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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제29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2023년 12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까지 제29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9,295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비롯해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 제·개정안 등 총 32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또한 군정 전반에 대하여 군의원들의 군정질문이 예정되어 있다. 회의 주요 일정은 △제1차 본회의(12월 1일) △제1~2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12월 4~5일)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12월 6일) △제2차 본회의(12월 7일) △제2~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12월 8~14일) △제3~5차 본회의 및 군정질문(12월 15~19일)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12월 20일에는 제6차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예산안 등을 최종 의결하면서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윤순옥 의장은 “지속적인 경기 불황과 고금리, 고물가로 민생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다. 2024년 초긴축 재정으로 군민의 삶의 질 유지 향상에 필수적인 사업에 대하여 소홀한 부분이 없는지, 꼭 시행해야 할 안전 및 복지사업 예산이 부족한지 더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전했다”며, “양평군의회는 2024년에도 언제나 군민의 곁에서,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통해 군민의 소리를 반영해 신뢰로 보답하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이 제29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를 선포하고 있다. 제29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전경 제29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전경 제29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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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전사무감사]이혜원 의원, 경기도 홍보비 ‘올바른 편성 및 집행’ 요구
- “예산은 의회가 승인한 목적 내에서만 사용해야”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경기도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경기도가 진행한 옥외광고 홍보비의 올바른 편성 및 집행을 요구했다. 24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경기도는 주요 정책 확산을 위해 방송·신문 및 뉴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1국·2담당관·8팀으로 구성된 홍보담당관을 두고 있다. 2023년도 홍보담당관 예산은 142억 원이다. 또한 홍보 예산 중 옥외미디어로 편성된 올해 예산은 27억 7천만 원으로 주로 ▲지하철 행선안내기 ▲공공버스 래핑 ▲아파트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 ▲G버스 TV 등의 홍보를 위해 사용된다. 반면 일부 항목은 당초 예산액과 실제 집행액이 차이를 보였다. ▲아파트 미디어보드(30%↑) ▲지하철 행선안내기(174%↑)는 당초 예산보다 각각 초과 집행됐으며 당초 편성에 없던 ▲기타 항목에도 총 1억 8천만 원이 사용됐다. 이혜원 의원은 “기본적으로 예산은 의회가 승인한 목적 내에 사용해야 한다”며 “예산의 8대 원칙 중 하나가 ‘목적 외 사용 금지 원칙’이며, 기존 승인 받은 항목과 다르게 사용되었다면 이는 ‘전용’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회에서 의결 받은 예산은 임의로 목적을 변경해서는 안된다”며 홍보비의 올바른 편성·집행 당부와 함께 “약 28억원의 예산을 부기명 하나로 기입하여 숨긴 예산처럼 사용하는 것은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 사용을 저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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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여현정 의원 '품위유지 위반'제명
- 최영보 의원'공개사과'로 징계안 의결 양평군의회 여현정 의원(민주당)이 의원직'제명'이라는 양평군 역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양평군의회는 9월1일 오후 6시부터 제285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비공개로 열고 여현정 의원과 같은 당 소속 최영보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표결 처리했다. 양평군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관련해 공무원과의 대화 내용을 동의 없이 녹음하고 외부에 공개해 물의를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현정 의원에 대해 '품위 손상'을 이유로 '제명'이라는 최고 수위의 징계안을 의결 했다. 같은당 소속 최영보 의원도 녹취장소에 동석해 방관한 것이 문제가 되어 '공개 사과'조치가 결정됐다. 양평군의회의 무기명으로 진행된 표결에서 재적 의원 7명 중 징계 대상 의원 2명을 제외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 5명이 모두 찬성표를 던져 가결됐다. 지방의회의 의원에 대한 징계에는 공개회의에서의 경고, 공개회의에서의 사과, 30일 이내 출석정지, 제명 등 네 가지로 이루어졌다. 한편, 여현정 의원은 최영보 의원과 함께 법원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제명처분 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할것으로 알려져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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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제295회 임시회, 8월 25일부터 7일간 진행
- 양평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24개 안건 심의 -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 1조 217억원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오는 8월 25일 제295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31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해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4건의 의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먼저 25일 진행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소집에 대한 보고와 함께 이번 회기에서 다뤄질 의안들을 상정한다.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최영보 의원이 대표 발의 ▲ 양평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황선호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지민희 의원 대표 발의 ▲ 양평군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오혜자 의원 대표 발의 ▲ 양평군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 및 ▲ 양평군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 등 5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과 ▲ 양평군 지제면의 명칭변경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등 16건의 군수 제출 의안을 다룬다. 이어 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 2023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동의안과 ▲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윤순옥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다양한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인 만큼 내실 있게 다루어 양평군민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고 심의하여 의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의 본회의는 인터넷 또는 모바일을 통해 양평군의회 홈페이지(https://www.ypcouncil.go.kr) 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날 오혜자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관련과 모 군의원의 공무원과의 대화중 동의를 받지않고 녹취해 유출한 사안에 대한 양평군 의원으로서 의사를 표명했다. 오 의원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과 관련해서는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한 민주당은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김건희 라인'이라 부르며, 실체도 근거도 없는 특혜를 주장하는 등 국토교통부의 대안 노선안에 대한 문제 제기를 넘어 정쟁으로 이어가 이제는 피로감마저 느낀다"며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하루빨리 재개되기를 양평군민의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오 의원은 이에 3가지 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첫째,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우선 국도 6호선의 교통량 분산과 군민의 고속도로 접근성을 높이는 출입시설, 즉 강하 지역에 IC 설치가 가능한 노선. 둘째, 양평군민의 피해가 적고, 동부권 균형발전의 도움이 되는 등 양평에 많은 이익을 가져다 주는 그리고 다수가 원하는 노선. 세째, 환경을 고려하는 노선. 이렇게 세가지 사항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최적노선과 당초의 예타 노선을 비교 검토해 어느 것이 타당한지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을 제시했다. 오혜자 의원은 "의원의 공무원과의 대화중 동의를 받지않고 녹취해 유출한 사안에 대해서 '신의와 신뢰'큰 위기를 맞고 있다"며 "대방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녹취 하고, 정쟁에 이용하기 위해 편파적 언론사에 이를 전달해 악의적 편집으로 녹취 피해자를 고통 속으로 몰아넣었"다고 비판하고 "의회의 역할 중 가장 큰 역할이 집행부에 대해 견제라지만 그 견제를 위해 최소한의 도적적 기준마저 내던지라고 그 권한을 주지 않았다"면서 심히 유려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오 의원은 민주당의 양평군청 앞의 훙물스럽고 보행의 불편함을 초래하는 첨막농성을 당장 걷어치우고 주민들의 간절한 목소리에 귀기울여 ‘백성을 섬긴다’는 의미의 ‘경민정’도 즉시 군민들에게 돌려주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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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당선인, ‘저출산과 연금개혁 세미나’ 개최
- 22대 국회에서 ‘인구기후내일포럼’을 준비하는 국민의힘 나경원 당선인(5선·동작을)이 (사)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PACT)와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과 함께 16일 오전 10시(목)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저출산과 연금개혁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저출산 인구위기로 인해 연금개혁의 필요성이 시급해진만큼, 이에 대응하는 새로운 연금제도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금개혁을 둘러싼 미래세대의 불신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 연금을 통해서 출산율을 높일 방안은 없는지에 대해서 열띤 논의를 할 예정이다. 먼저 제3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사)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PACT) 이사장을 맡고 있는 나경원 당선인이 좌장으로 개회사를 진행하며, 21대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을 맡았던 윤창현 의원이 환영사를 할 예정이다. 기조발제에서는 권다은 KDI 국제정책대학원 인구정책연구실 박사가 ‘저출산과 연계한 연금정책의 연혁과 인구위기에 대응하는 바람직한 개혁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패널토론에서는 윤창현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이강구 KDI 재정사회정책연구부 연구위원, 정인영 국민연금연구원 연금제도연구실 부연구위원이 ‘KDI가 발표한 신연금 개혁안 도입 제안과 출산 시 연금 혜택 부여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할 예정이다. 세미나를 주최한 나경원 당선인은 “연금개혁의 공이 22대 국회로 넘어온만큼, 현재와 미래 관점에서 저출산극복과 연금개혁을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모색해보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나 당선인은 지난 10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신임 주형환 부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도 파격적인 저출산 정책을 포함해 저출산과 연계한 연금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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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당선인, ‘저출산과 연금개혁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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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15일 부천 석왕사 ‘봉축 법요식’ 참석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천 석왕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다. 염 의장은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헌화, 관불, 봉축사, 봉축법어, 봉축 발원문 낭독 순으로 이어진 불교 의식에 참여하며 불교계에 축하를 전했다. 염 의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1천400만 경기도민과 함께 봉축드린다”라며 “부천시에 뿌려진 불법의 씨앗을 왕성한 나무로 키워낸 영담 주지스님을 비롯한 석왕사 스님, 석왕사를 아끼고 사랑하는 불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구촌 곳곳에서 우리를 둘러싼 정치, 경제 등 다방면의 환경이 평화와는 사뭇 다른 길로 향하고 있다”라며 “누구도 평안하기 어려운 시기이기에 부처님이 남긴 가르침들이 더 뜻깊게 다가온다”라고 덧붙였다. 염 의장은 “모든 존재가 상호 연결되어 있다는 가르침을 주는 불교 정신, 타인의 행복을 나의 평화와 연결 짓는 상생의 자세가 우리 사회에 절실히 필요하다”라며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자비의 마음이 세상 곳곳에 단단하게 뿌리내리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석왕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는 석왕사 영담 주지스님, 조용익 부천시장,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과 불자 등 2천 여 명이 참석했다. 봉축 법요식이란 공경하는 마음으로 축하의 뜻을 담아 행하는 불교 의식을 말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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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15일 부천 석왕사 ‘봉축 법요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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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경기새울학교 학생 대상 ‘1일 의원 체험활동’ 지원
-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경기새울학교 학생들이 ‘1일 의원’이 되는 풀뿌리 민주주의 현장 체험을 지원했다. 이천시의회는 14일 시의회를 찾아온 경기새울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회의장에서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이천시의회 의원들은 본격적인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학생들과 환영의 인사를 나누고, 의정활동 경험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 공감을 얻었다. 또한 학생들은 제8대 이천시의회 의원 소개와 청소년의회에 관한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의장석에 올라 의사봉을 두드리는 의장 체험으로 의사결정 과정에 대해 이해를 넓혔다. 이어 의회와 공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은 이천시 청소년의회의 역할과 청소년 정책이 입안되는 과정, 이천시 예산의 총규모와 예산 지출이 많은 분야에 대해 질문하면서 이천시의회의 역할에 대해 깊이 알아가는 경험을 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지역 내 다양한 단체 및 개인이 지방의회를 방문하고 체험함으로써 진정한 의회 민주주의의 이해를 돕고, 민주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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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경기새울학교 학생 대상 ‘1일 의원 체험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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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 제1차 정기회 개최
-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13일 열린의회실에서 자문단 위원 10인 등 총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 제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의회 의원들의 담당분야와 매칭하여 ‘행정·교육·문화’, ‘경제·산업‘, ’보건·복지·농업‘, ’관광‘ 등 4개 분과로 구성되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소통으로 각종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회의에서는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 ‘양평군의회 의장배 체육대회 개최’, ‘제300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 운영’ 등 2024년도 상반기 의정활동을 공유하고,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해결방안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순옥 의장은 “각계각층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여러분들과의 체계적인 교류로 의회의 전문성과 역량이 꾸준히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오늘 회의에서 제시된 고견을 바탕으로 양평의 발전과 아울러 양평 군민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12명으로 구성된 자문단 위원들은 연 2회 정기회 등을 통해 의정활동 및 정책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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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 제1차 정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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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의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여주시의회는 지난 5월 13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의회 소회의실에서 「제70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전문강사 초빙 교육을 실시 했다. 오늘 교육은 행정사무감사 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민수 교수(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장)를 초빙하여 진행되었으며, 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주시의회 의원 7명 전원이 참석했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효과적인 감사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오늘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모시게 되었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건설적이고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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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의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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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선진 대중교통 정책 발굴 위해 국외연수 여정 시작!
- - 스페인 바르셀로나 TMB방문을 통해 경기도 적용모델 찾고자 노력 - 김종배 위원장 “선진 대중교통 시스템 사례 비교를 통해 경기도형 모델 방안 모색 하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종배 의원)는 선진 대중교통 정책을 보완, 발굴하기 위한 국외연수 여정을 시작했다. 2024년 5월 10일 10:00<현지시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TMB(Transports Metropolitans de Barcelona) 방문을 통해 그 시작을 알렸다. TMB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광역권의 철도, 버스 등 주요 대중교통을 관리하는 회사로 1979년 바르셀로나 대중교통 관리의 관영화를 위해 바르셀로나 지하철도 주식회사(FMB)와 버스를 관리하는 바르셀로나 교통 주식회사(TB) 등의 독립된 기관들이 모여 만들어졌다.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은 바르셀로나의 효율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을 현지에서 직접 보고, 그 운영 모델 및 관리 방법을 벤치마킹했다. 이날 TMB 국제관계팀장인 Lourdes Perez Argemi와 LN9, LN10호선 관리자인 Roger Blanch로부터 TMB의 역사를 비롯해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중교통 관리/운영체제 등에 대해 청취하였다. 특히 스페인 정부와 카탈로니아주, 그리고 바르셀로나주 등으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철도 관련 사항에 대해 질의응답이 주를 이뤘다. 김종배 위원장은 “2023년 6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대중교통협회(UITP) 써밋에서 대중 교통정책 사례를 선보인 바와 같이 우리나라도 이제 대중교통정책을 유럽 선진국에 선보일만큼 성장했지만, 도시철도 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한 조언은 필요하다.”며 “이번 국외연수로 스페인의 대중교통정책 중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우리 경기도에 접목할 만한 현실적인 대중교통정책 방안을 발굴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국외연수에는 김종배(민주당,시흥4) 위원장, 이기형(민주당, 김포4) 부위원장, 허원(국민의힘,이천2) 부위원장, 강웅철(국민의힘,용인8) 위원, 김동영(민주당,남양주4) 위원, 김동희(민주당,부천6) 위원, 김정영(국민의힘, 의정부1) 위원, 오석규(민주당,의정부4) 위원, 오준환(국민의힘,고양9) 위원, 이영주(국민의힘,양주1) 위원과 경기도 공무원 및 산하기관 직원이 동행했으며 9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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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선진 대중교통 정책 발굴 위해 국외연수 여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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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수 의원,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주민참여예산 민·관 숙의토론회 참여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1일(토) 광명 기형도문학관에서 열린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민·관 숙의토론회에 참여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장민수 의원을 비롯해 청년참여기구 및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구성원과 담당 공무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년사업에 대한 제안자의 주요내용 발표 및 사전 검토의견을 공유하고 참석자들 간 열띤 숙의토론을 진행했다. 장민수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청년정책을 경기도 청년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가는 현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깊다”며 “청년들에게 유용한 제안정책들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세라 청년참여기구 공동대표는 “청년의 삶의 질 향상에 제안정책들이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설도영 공동대표는 “제안된 정책들이 실제 정책으로 추진되어 적극적으로 운영되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청년참여기구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제안된 사업은 사업부서 검토 및 숙의·토론을 거친 후 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심사(80%)와 온라인 도민투표(20%)를 합산하여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이후 2024년 본예산에 편성되어 도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추진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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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수 의원,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주민참여예산 민·관 숙의토론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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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이천시 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 이천시의회가 올해 세 번째 ‘시민과의 소통의 날’을 이천시 어린이집연합회와 가지며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천시의회는 29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이천시 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보육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영유아 보육의 선진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 및 의원, 연합회 지해숙 회장과 간부 등 15명이 참석했다. 지해숙 회장은 “저출산으로 원아모집이 어려워 운영상의 어려움이 크다”면서 “전기와 가스 등 공공요금이 인상된 상황에서 원아수가 줄어도 냉·난방비는 동일하게 들기 때문에 추가적인 예산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하식 의장은 “냉·난방비 부분은 보육현장에서 영유아의 건강관리와도 연관성이 큰 만큼 효율적인 예산 편성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보육교사의 처우개선에 대한 연합회 간부들의 요청이 잇달았다. 연합회 한 간부는 “보육교사의 장기근속은 원아와의 안정적인 애착형성과 어린이집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필요하다”면서 “이를 장려하기 위해서는 장기근속 수당 증액이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해숙 회장은 “원장도 보육교직원의 한 명으로서 책임과 의무는 늘어가고 있으나 이천시는 다른 지자체에 비해 복지 혜택이 적다”며 “도내 많은 지자체들이 근속수당에 원장을 포함하고 있으니 형평성을 위해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연합회의 요청 사항 중 하나인 어린이집 환경개선비 지급 건에 대해서도 논의를 이어갔다. 연합회 관계자는 “10년 이상 된 놀이터, 노후화 된 CCTV와 각종 설비는 원아의 안전과도 직결된 만큼 환경 개선이 시급한데 현재 이천시는 관련 예산이 없어졌다”면서 “환경 개선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예산 편성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시의원들은 ‘영유아의 안정적인 보육을 위해서는 교직원들이 사명감을 가질 수 있는 여건이 우선 조성되어야 한다’는 의견에 동감을 표하며 보육교직원의 처우와 시설 개선을 위해 집행부와 적극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하식 의장은 “저출산으로 인한 원아 감소와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에서 사명감을 갖고 보육현장을 지키고 계신 보육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금일 간담회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이천시’를 만드는데 한 발짝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시의회는 금일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집행부와 협력해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과 영유아 교육의 선진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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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이천시 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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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30일 ‘서해선(소사~대곡) 개통 기념식’ 참석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30일 ‘서해선(소사~대곡) 개통 기념식’에 참석해 수도권 서부지역 교통환경이 개선된 점을 축하했다. 염 의장은 이날 오전 부천종합운동장 잔디광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수도권 서부지역은 인구밀도가 높고, 산업단지가 밀집했음에도 교통 인프라가 부족해 그간 주민 불편이 많았다”라며 “착공 7년 만에 수도권 서부를 남북으로 잇는 길이 완성돼 진심으로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해선 연장으로 경기 서북부 지역에 살고 있는 도민들의 통근시간이 크게 단출될 전망”이라며 “서해선 개통이 활발한 인적, 문화적 교류로 이어져 지역주민 생활에 새로운 활력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기념촬영, 테이프 컷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선구(더민주, 부천2)·이재영(더민주, 부천3)·김광민(더민주, 부천5)·김동희(더민주, 부천6)·유경현(더민주, 부천7) 의원이 참석했다. 대곡소사선은 고양시 대곡~부천시 소사를 연결하는 18.3㎞ 길이의 복선전철로 2016년 착공해 오는 7월1일 개통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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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30일 ‘서해선(소사~대곡) 개통 기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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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2023년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연찬회 참석 격려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김재균)는 29일 경기종합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연찬회 및 대의원 임원연수’에 참석하여 보육 교직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김재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택2)을 비롯해 서성란 부위원장(국민의힘, 의왕2), 이애형(국민의힘, 수원10), 김선희(국민의힘, 용인7), 문병근(국민의힘, 수원11), 이채영(국민의힘, 비례)이 함께했다. 김재균 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장경임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보육 발전 유공자 수상자 여러분께는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어린이집은 우리 아이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공간이며, 보육정책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열악한 보육현장을 개선하고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보육정책을 고민하고, 보육인 여러분들의 의견을 낮은 자세로 귀담아 듣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 열린 연찬회는 축하공연, 개회사, 축사, 보육발전 유공자 수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연찬회 2일 차 행사가 열리는 30일에는 경기도의회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학술대회는 저출생으로 인한 원아감소에 따른 국공립어린이집의 효율적 운영 방안 모색과 미지원시설의 안정적 운영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서성란 부위원장과 조용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2)이 각각 좌장을 맡아 진행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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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2023년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연찬회 참석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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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김정영 위원장, OBS자치분권대상 수상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김정영 위원장(국민의힘, 의정부1)이 6월 28일 11시 OBS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OBS 자치분권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정부분 자치분권대상을 수상했다. OBS 자치분권대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방의원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고 자치분권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널리 알려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되었으며, 경기지역 광역의원 156명 중 광역의정 부문 5명, 31개 시군의회의원 464명 중 기초의정 부문 7명으로 총 12명이 선정되었다. 김정영 위원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도정 질의 및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경기도정의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지역 현안 사항을 해결하는 등 전문적이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지방의회 발전과 진정한 지방자치 분권을 위해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 위원장은 “경기도의회는 11대 들어와서 자치분권발전위원회를 출범시켜 의회 독립성 강화, 예산권·조직권 확보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156명의 의원님들이 1,400만 도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오늘 수상은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도민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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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김정영 위원장, OBS자치분권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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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 결과 ‘적합’ 가결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김재균)는 28일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다음달 15일 정정옥 현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의 임기종료에 따라 지난 6월 14일 도가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요청하여 정책역량 검증이 시행된 것이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후보자는 1991년 정무장관실에서 공직을 시작한 뒤 행정안전부 감사담당관, 국가기록원 기록정책부 부장,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사무국장, 인사혁신처 기획조정관,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도의 여성, 가족, 보육, 저출생 및 아동·청소년정책 관련 조사연구 및 정책개발과 성인지 정책실현, 여성인적자원 개발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개발, 교육 등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2023년 예산규모는 약 11,375백만원이다. 청문위원으로 참석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들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해 신뢰성, 전문성, 창의성, 도정이해도, 자치분권이해도 등 5가지 항목에 대해 질의하였으며, 대표이사 임명 이후 정책방향에 대한 제언도 덧붙였다. 김재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후보자가 공직생활을 오래했는데 중앙정부 경험은 많으나 지방자치단체에서의 경험이 없다”고 지적하면서 “경기도는 광역단체인 만큼 대표이사로 임명된다면 경기도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이에 맞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들은 후보자의 답변을 참고하여 종합적으로 검토한 청문평가 의견서를 제출하였으며, 의견서를 바탕으로 후보자에 대한 청문결과를 ‘적합’으로 의결했다. 한편, 청문결과는 지난해 11월 21일 경기도·경기도의회가 체결한 ‘산하기관장 인사청문 업무협약’에 따라 2일 이내 경기도로 송부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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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 결과 ‘적합’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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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부의장 "행안부 특별교부세 29억 원 확보"
- - 지난해 65억 원 이어 올 상반기 29억 원 확보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부의장(국회 행정안전위원회, 5선)이 지역구인 청주 상당구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9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교로 진행되는 사업은 4개 사업으로 ▲청주시 자원봉사센터 신축(15억 원) ▲월운천 인도교 설치사업(3억 원) ▲가덕면 상야 1리 소교량 설치공사(4억 원) ▲문의면 대청호반로 경관개선사업(7억 원)등이다. 15억 원의 특별교부세가 반영된 청주시 자원봉사센터 신축 사업은 정 부의장의 대표 공약 중 하나다. 그동안 시설노후 및 공간협소로 자원봉사 활동에 큰 불편을 야기해왔다. 향후 자원봉사센터가 신축된다면 자원봉사의 전문성 강화와 서비스의 질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총사업비 92억 원으로 내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또 월운천 인도교 설치사업을 통해 주민의 안전과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 인도교 설치사업 대상지의 징검다리는 폭이 좁고, 안전 통제 시설이 미비한 탓에 인명사고의 위험이 지속제기돼 왔다. 연장 50m, 폭 3m 규모로 올해 12월 완공 예정이다. 또 가덕면 상야 1리 소교량 설치 사업은 상야지구 경지정리구역 내 단절된 농로를 잇는 사업이다. 소교량 설치로 원활한 영농기계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문의면 대청호반로 경관개선사업 (총 사업비 15억)을 통해 지역 관광인프라를 보강하게 된다. 대청호반로 일대 (문의문화재단지 포함, L=1km)의 야간경관 조성을 통해 주변 대청호와 마을환경이 어우러지는 야간 경관명소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정우택 의원은 "청주 상당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정주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행안부 등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소통관계를 이어나가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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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부의장 "행안부 특별교부세 29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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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오석규 의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날개 달았다”
-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경기북부 지역 개발과 국가 균형발전에 일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28일(수) 제369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오석규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국회,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의회가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경기도의회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날개를 달았다”라고 소회했다. 이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실질적 자치권과 권한 확대·강화로 이어져 낙후된 경기북부 지역의 개발은 물론 국가 균형발전에도 일조할 것”이라며, “경기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과 상호보완적 협업관계를 구축하면서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양당 동수 의원 구성과 경기 남부지역 의원들도 참여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별위원회 출범 후 △ 경기도와 도 내 31개 시군의 인구·예산·세수 등 행정과 조직 △ 미군공여지 조속 반환과 군관협력 추진 △ DMZ 보존·활성화와 평화정책 추진 △ 경기북부지역 건설·도로·교통 등 인프라 구축 △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경제활성화 △ 문화·체육·관광 등 문화인프라 구축과 지원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세부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앞서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은 전날(27일) 의회운영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대해 오 의원은 “제1호로 공동발의 서명하신 염종현 의장님과 김판수·남경순 부의장님을 비롯한 141분의 공동발의 서명 의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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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오석규 의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날개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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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의원, 건전재정 촉구 및 올바른 문화예술정책 제언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은 28일 열린 제36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경기도 재정의 건전성을 강화하고, 문화예술정책이 가야 할 길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김선희 의원은 “경기도가 오는 2026년까지 1조원 규모의 G펀드를 조성한다고 했는데, 자체 출자 계획은 980억원에 불과하다”며 “현재와 같은 고금리에서 민간에서의 유치가 과연 가능할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경기도는 오는 2026년까지 기존 3,600억원 규모의 펀드에 6,700억원을 새롭게 조성해 약 1조원 규모의 G 펀드를 만든다고 지난 2월 발표한 바 있다. 이에대해 김선희 의원은 “치적을 위한 전시 행정이 아니라면 좀 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펀드 조성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문화예술정책이 가야할 길에 대해서도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김선희 의원은 “문화예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기도민의 문화향유권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며 “경기아트센터와 경기문화재단이 다양한 공연전시 콘텐츠를 끊임없이 개발해 문화혜택을 못 받는 도민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공공예술단체는 도민에게 양질의 공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엄격한 사후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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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의원, 건전재정 촉구 및 올바른 문화예술정책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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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경기도의원 대표발의, 장애인 대상 범죄예방 조례 본회의 통과
- - “조례 제정으로 장애인 범죄피해 예방과 범죄피해 장애인 지원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장애인 자립과 사회참여 기여 기대”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서 장애인 대상 범죄와 학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안양4)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장애인 대상 범죄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이 28일, 제369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제정 조례안은 장애인이 겪을 수 있는 각종 범죄피해를 예방하고, 범죄피해 장애인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장애인의 안전확보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 대상 범죄예방 ․ 대응을 위하여 필요한 종합적인 시책 수립, 행정적 ․ 재정적 지원방안 마련, 장애인 대상 범죄예방 지원사업 등을 규정하였다. 특히, 장애인 대상 범죄피해 및 인권침해 확인 등을 위하여 장애인 관련 기관 ‧ 단체와 협력하여 연 1회 이상 「장애인복지법」 제58조제1항제1호에 따른 장애인 거주시설 확인에 노력할 것을 명시하였다. 김재훈 의원은 “장애인 대상 범죄와 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시설과 일터 등에서 발생하는 장애인 대상 범죄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며 “장애인들이 범죄피해로부터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을 때, 진정한 사회 통합도 가능하다” 고 말했다. 이어 김재훈 의원은 “2022년 12월 기준 전국 등록장애인은 2,652,860명이며, 경기도 등록장애인은 584,834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장애인 인구가 경기도에 살고 있으며, 비율은 22%에 해당한다” 며 “본 조례 제정으로 장애인 범죄피해 예방과 범죄피해 장애인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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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경기도의원 대표발의, 장애인 대상 범죄예방 조례 본회의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