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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24년 3월31일 “622조가 투입되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이천을 포함한 경기남부에 설치되길 바란다면 송석준을 선택해 달라”며 “송석준과 함께 이천을 더 좋은 도시로 만들자”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이천 라온팰리스 앞에서 시민 및 지지자 2천500명(경찰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에서 “송석준의 경험과 추진력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중요한 일은 송석준과 상의한다”면서 “송석준과 끝까지 함께해 이천을 반도체 허브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경험 있는 중진 정치인 송석준은 매일 밤마다 문자를 보내 이천의 미래는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저는 송석준을 좋아한다”며 “이천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송석준을 선택해 주시면 저와 국민의힘이 함께 여러분을 위해 몸 바쳐 일하겠다”고 밝혔다. 송석준 후보는 “오늘 한동훈 비대위원장 이천방문은 국민의힘이 이천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준다”며 “한 비대위원장과 힘을 합쳐 이천을 얽어매고 있는 불합리한 수도권규제를 개혁하고 반드시 이천 발전을 이뤄내겠다.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기호2번 송석준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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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여주·양평 광역·기초의원 김선교 지지 선언
-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 여주시 양평군의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 12명은 2월 1일 오전 11시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는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이 대표로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동료 의원들이 함께 했다. 지지 성명에 참여한 의원들은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소속의원 12명이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불참했다. 이들 시도의원들은 성명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여주 양평지역 발전을 위해 중첩 규제 개선과 숙원사업 해결, 평생 지역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 일도 알뜰히 챙겼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선교 예비후보는 여주·양평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코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 110여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를 통해 국회의원의 기본책무인 입법 활동을 소홀함 없이 해냈다”고 덧붙였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의 승리에 큰 힘이 되었다는 것도 지지 이유로 꼽았다. (다음은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 성명서 전문) 성 명 서 안녕하십니까! 양평군의회 윤순옥의장입니다. 어느날 운명적 계기로 정치에 입문해 오늘까지 양평군민들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경청하며 지역주민분들께서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찾다 보니, 오늘 이렇게 이 자리에서 성명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정치를 경험하며 많은 것을 보고 몸으로 부딪히고 느끼고 공부하다 보니 때론 행한것에 비해 많은 사랑도 받고 보람도 경험했습니다. 때론 한계도 느꼈고 혼자서는 할수있는 것이 한정되는 실망의 아픔도 겪게 되었습니다. 이런 한계에 부디쳤을 때 항상 기댈수 있고 도움을 요청할수 있었던 지역의 버팀목이 제겐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늘 지역의 버팀목으로 평생 지역을 위해 헌신한 정치인 김선교 전)국회의원님을 위해 지지선언을 하려 합니다. 양평군 옥천면에서 태어나 고졸출신 9급 말단 공무원이였던 김선교는 양평 촌사람이였고 지금도 사람냄새 나는 지역 토박이 정치인입니다. 양평 최연소 면장을 지냈으며, 군수관사를 양평군 노인복지회관으로 새롭게 개관하여 주민께 돌려드린 특권없는 청렴한 군수이며 책임감 있는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되고자 노력해 양평군민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4,5,6기 3선의 양평군수가 되었습니다. 일 잘한다는 김선교의 평가는 이웃인 여주시에도 전달이 되었으며 강한 추진력과 뚝심있는 현장에서의 일처리는 양평군이 발전하는데 큰 역할이 되었고 일 잘한다는 평가와 큰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향 지역주민분들의 큰 응원덕에 여주 양평의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이라는 결과를 낳게 하었습니다. 국회의원 김선교는 의정활동 또한 지역을 잊지 않았습니다. 중첩 규제개선과 숙원사업 해결은 물론이며 여주.양평의 미래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했으며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114건의 법안을 대표로 발의 하며 국회의원의 기본 책무인 입법 활동도 소홀함 없이 해내었습니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양평군과 여주시의 지자체장을 민주당에 빼앗겨 어려웠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특유의 친근함과 성실함으로 누구보다 여주.양평지역을 많이 살피고 다니며 열심히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제8회 지방선거는 민주당에게 빼앗겼던 여주시장과 양평군수 그리고 4명의 도의원 9명의 지방의원을 당선시키는 압승으로 국민의힘 희망의 지역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는 평생 지역의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일도 알뜰히 챙긴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는 여주.양평 도.시.군 의원들이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를 토태로 김선교 전국회의원은 당의 가장 중요하고 밑거름이라 할수 있는 국민의힘 책임당원 배가 운동에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로 인해 당대표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이처럼 지역의 대변자로서 지역의 일꾼으로 지역의 주민들과 평생을 함께해온 정치인 김선교! 평생을 여주.양평주민들과 함께할 사람냄새 나는 정치인 김선교를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해 세 번의 양평군수를 역임했고 제21대 여주.양평의 국회의원으로 3년여간 일하며 오직 국가와 여주.양평지역을 위해 헌신한 평생 지역 일꾼김선교! 뚝심있고 여주.양평 지역주민만을 생각하는 현장전문가 김선교! 우리는 그런 정치인 김선교는 대한민국과 여주.양평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아직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의 새로운 길과 미래를 위한 더 큰 비전과 목표를 만들어갈 김선교를 우리는지지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선거에서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가 아니라면 우리 여주.양평지역은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처럼 지역의 발전이 아닌 퇴보의 길로 가리라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지역 미래의 발전을 위해 저희 도.시.군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평생 지역지킴이 뚝심있는 현장 전문가! 김선교을 지지하며 응원합니다.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와 저희 도.시.군의원과 함께 22대 총선을 승리로 매듭짓겠다고 여주.양평의 주인이신 지역주민분들게 약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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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제29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2023년 12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까지 제29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9,295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비롯해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 제·개정안 등 총 32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또한 군정 전반에 대하여 군의원들의 군정질문이 예정되어 있다. 회의 주요 일정은 △제1차 본회의(12월 1일) △제1~2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12월 4~5일)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12월 6일) △제2차 본회의(12월 7일) △제2~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12월 8~14일) △제3~5차 본회의 및 군정질문(12월 15~19일)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12월 20일에는 제6차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예산안 등을 최종 의결하면서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윤순옥 의장은 “지속적인 경기 불황과 고금리, 고물가로 민생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다. 2024년 초긴축 재정으로 군민의 삶의 질 유지 향상에 필수적인 사업에 대하여 소홀한 부분이 없는지, 꼭 시행해야 할 안전 및 복지사업 예산이 부족한지 더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전했다”며, “양평군의회는 2024년에도 언제나 군민의 곁에서,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통해 군민의 소리를 반영해 신뢰로 보답하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이 제29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를 선포하고 있다. 제29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전경 제29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전경 제29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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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전사무감사]이혜원 의원, 경기도 홍보비 ‘올바른 편성 및 집행’ 요구
- “예산은 의회가 승인한 목적 내에서만 사용해야”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경기도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경기도가 진행한 옥외광고 홍보비의 올바른 편성 및 집행을 요구했다. 24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경기도는 주요 정책 확산을 위해 방송·신문 및 뉴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1국·2담당관·8팀으로 구성된 홍보담당관을 두고 있다. 2023년도 홍보담당관 예산은 142억 원이다. 또한 홍보 예산 중 옥외미디어로 편성된 올해 예산은 27억 7천만 원으로 주로 ▲지하철 행선안내기 ▲공공버스 래핑 ▲아파트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 ▲G버스 TV 등의 홍보를 위해 사용된다. 반면 일부 항목은 당초 예산액과 실제 집행액이 차이를 보였다. ▲아파트 미디어보드(30%↑) ▲지하철 행선안내기(174%↑)는 당초 예산보다 각각 초과 집행됐으며 당초 편성에 없던 ▲기타 항목에도 총 1억 8천만 원이 사용됐다. 이혜원 의원은 “기본적으로 예산은 의회가 승인한 목적 내에 사용해야 한다”며 “예산의 8대 원칙 중 하나가 ‘목적 외 사용 금지 원칙’이며, 기존 승인 받은 항목과 다르게 사용되었다면 이는 ‘전용’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회에서 의결 받은 예산은 임의로 목적을 변경해서는 안된다”며 홍보비의 올바른 편성·집행 당부와 함께 “약 28억원의 예산을 부기명 하나로 기입하여 숨긴 예산처럼 사용하는 것은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 사용을 저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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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여현정 의원 '품위유지 위반'제명
- 최영보 의원'공개사과'로 징계안 의결 양평군의회 여현정 의원(민주당)이 의원직'제명'이라는 양평군 역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양평군의회는 9월1일 오후 6시부터 제285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비공개로 열고 여현정 의원과 같은 당 소속 최영보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표결 처리했다. 양평군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관련해 공무원과의 대화 내용을 동의 없이 녹음하고 외부에 공개해 물의를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현정 의원에 대해 '품위 손상'을 이유로 '제명'이라는 최고 수위의 징계안을 의결 했다. 같은당 소속 최영보 의원도 녹취장소에 동석해 방관한 것이 문제가 되어 '공개 사과'조치가 결정됐다. 양평군의회의 무기명으로 진행된 표결에서 재적 의원 7명 중 징계 대상 의원 2명을 제외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 5명이 모두 찬성표를 던져 가결됐다. 지방의회의 의원에 대한 징계에는 공개회의에서의 경고, 공개회의에서의 사과, 30일 이내 출석정지, 제명 등 네 가지로 이루어졌다. 한편, 여현정 의원은 최영보 의원과 함께 법원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제명처분 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할것으로 알려져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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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제295회 임시회, 8월 25일부터 7일간 진행
- 양평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24개 안건 심의 -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 1조 217억원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오는 8월 25일 제295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31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해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4건의 의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먼저 25일 진행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소집에 대한 보고와 함께 이번 회기에서 다뤄질 의안들을 상정한다.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최영보 의원이 대표 발의 ▲ 양평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황선호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지민희 의원 대표 발의 ▲ 양평군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오혜자 의원 대표 발의 ▲ 양평군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 및 ▲ 양평군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 등 5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과 ▲ 양평군 지제면의 명칭변경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등 16건의 군수 제출 의안을 다룬다. 이어 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 2023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동의안과 ▲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윤순옥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다양한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인 만큼 내실 있게 다루어 양평군민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고 심의하여 의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의 본회의는 인터넷 또는 모바일을 통해 양평군의회 홈페이지(https://www.ypcouncil.go.kr) 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날 오혜자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관련과 모 군의원의 공무원과의 대화중 동의를 받지않고 녹취해 유출한 사안에 대한 양평군 의원으로서 의사를 표명했다. 오 의원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과 관련해서는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한 민주당은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김건희 라인'이라 부르며, 실체도 근거도 없는 특혜를 주장하는 등 국토교통부의 대안 노선안에 대한 문제 제기를 넘어 정쟁으로 이어가 이제는 피로감마저 느낀다"며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하루빨리 재개되기를 양평군민의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오 의원은 이에 3가지 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첫째,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우선 국도 6호선의 교통량 분산과 군민의 고속도로 접근성을 높이는 출입시설, 즉 강하 지역에 IC 설치가 가능한 노선. 둘째, 양평군민의 피해가 적고, 동부권 균형발전의 도움이 되는 등 양평에 많은 이익을 가져다 주는 그리고 다수가 원하는 노선. 세째, 환경을 고려하는 노선. 이렇게 세가지 사항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최적노선과 당초의 예타 노선을 비교 검토해 어느 것이 타당한지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을 제시했다. 오혜자 의원은 "의원의 공무원과의 대화중 동의를 받지않고 녹취해 유출한 사안에 대해서 '신의와 신뢰'큰 위기를 맞고 있다"며 "대방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녹취 하고, 정쟁에 이용하기 위해 편파적 언론사에 이를 전달해 악의적 편집으로 녹취 피해자를 고통 속으로 몰아넣었"다고 비판하고 "의회의 역할 중 가장 큰 역할이 집행부에 대해 견제라지만 그 견제를 위해 최소한의 도적적 기준마저 내던지라고 그 권한을 주지 않았다"면서 심히 유려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오 의원은 민주당의 양평군청 앞의 훙물스럽고 보행의 불편함을 초래하는 첨막농성을 당장 걷어치우고 주민들의 간절한 목소리에 귀기울여 ‘백성을 섬긴다’는 의미의 ‘경민정’도 즉시 군민들에게 돌려주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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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당선인, “아이가 부채가 아닌 축복 되는 사회 위해 노력해야”
- 22대 국회에서 ‘인구기후내일포럼’을 준비하는 국민의힘 나경원 당선인(5선·동작을)이 (사)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PACT)과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과 함께 16일 오전 10시(목)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저출산과 연금개혁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현역 국회의원과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좌장을 맡은 나경원 당선인은 "22대 국회 시작 전에 세미나를 하는 이유는 특검이나 정쟁에만 몰입할 게 아니라 우리가 해야될 일을 하는 국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했다"며 "인구문제와 기후문제의 틀을 만들고 국가가 이를 준비할 수 있는 이른바 국가 대개조가 이뤄지는데 22대 국회가 올인해야 된다"고 세미나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특히 저출산으로 인해 국민연금에 불신이 생겼고, 연금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연금의 신뢰성을 높여야 하는만큼 저출산과 국민연금을 함께 다뤄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나 당선인은 “아이가 자산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부채가 되어버렸다”며 출산과 양육에 있어 개인의 부담이 너무 크다는 점을 지적했다. "국민연금에서도 출산크레딧을 출산·육아 크레딧으로 확장하고 기존 1년이 아니라 10년 정도로 혜택기간을 늘린다면 국민이 체감할만한 연금수급액이 될 것”이라며 이처럼 파격적 인센티브를 통해“아이가 부채가 되는 것이 아닌 축복이 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나 당선인은 “이전에 쌓인 보험료는 구연금으로 지급하고 주머니를 따로 분리해 신연금으로는 미래세대가 납부한 만큼 연금을 받도록하는 등 불신을 해소하고, 저출산 인구위기 대응을 위한 연금개혁안을 마련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세미나를 공동주최한 윤창현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연금개혁 특위에 있었지만 22대 국회에 연금개혁을 끝내지못해 가슴이 아프다”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미래세대가 받아들일 수 있는 개혁안이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미나에 참석한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나 당선인 말처럼 하나 가지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 국가 전체를 재구조화해야 해결되는 문제다.“라며, "중요하고 시의적절한 세미나를 개최해주신 나경원 대표님과 윤창현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모임이 지속적이고 결실이 있는 귀한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고 현장 축사를 했다. 추경호 원내대표 또한 “나경원 당선인께서 평소 저출산과 연금 문제에 많은 문제인식과 열정 갖고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좋은 의견들 잘 모아서 22대에서는 국민들께서 환영할만한, 믿을만한 대안 찾도록 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권다은 KDI 국제정책대학원 인구정책연구실 박사가 기조발제를 맡고, 윤창현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이강구 KDI 재정사회정책연구부 연구위원, 정인영 국민연금연구원 연금제도연구실 부연구위원이 ‘KDI가 발표한 신연금 개혁안 도입 제안과 출산 시 연금 혜택 부여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발제자로 나선 권다은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인구정책연구실 박사는 "출산 크레딧의 중요 요인은 출산과 육아 활동을 사회적 기여로 인정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권 박사는 출산 크레딧 지급 범위를 첫째 아이부터로 확대하고 지급 기간도 자녀 1명당 2년씩으로 늘리는 방안을 언급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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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당선인, “아이가 부채가 아닌 축복 되는 사회 위해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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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콘서트’ 성료
- - 개그맨 정은숙 사회로 성악가 정찬희, 가수 진시몬·노랑의자·주미 등 홍보대사 참석 - 오페라.팝송.가요 등 10여 곡의 무대, 즉석퀴즈 등 부대행사 큰 호응 이끌어 - 염종현 의장 “홍보대사와 음악은 마음을 하나로 연결하는 매개, 열려있는 의회 위해 노력할 것!”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16일 청사 1층 로비에서 처음 개최한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소통’과 ‘청렴’을 주제로 홍보대사를 활용해 오페라·팝송·가요 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하며 의회사무처 직원과 지역주민 등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개그맨 정은숙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홍보대사인 성악가 정찬희, 가수 진시몬·노랑의자·주미가 참여해 10여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관람객들은 의회 마스코트인 ‘소원이’ 인형 등의 경품이 걸린 ‘즉석 퀴즈’ 순서에 적극 참여하며 관심을 보였다. 즉석 퀴즈는 ‘광교신청사 이전 시기’, ‘상임위원회 개수’, ‘의회 마크의 유래’ 등 의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꾸려져 의미를 더했다. 무대가 끝날 때마다 박수갈채와 앙코르 요청이 쏟아졌고, 퀴즈 등 관객과의 소통 시간에는 웃음과 탄식이 교차하기도 했다. 아울러 의회는 공연 중 청렴문화를 주제로 제작된 영상을 상영하고, ‘청렴 이행시’ 등 관련 부대행사를 진행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직원, 주민과 어우러져 공연을 관람한 염종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음악회 형태로 갖는 첫 대외소통 자리’로 소개하며 의미를 설명했다. 염 의장은 “홍보대사는 도민과 의회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가교이고, 음악 또한 많은 이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특별한 매개체다”라면서 “이 둘이 만나 열린 이번 음악회가 마음의 간격을 좁히고, 도의회를 한층 친근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회는 도민과 가장 가까운 대의기관으로, 도민 삶을 누구보다 밀접하게 체감하며 소통하기 위해 존재한다”라며 “신뢰를 주는 의회, 열려있는 의회를 위해 의회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무료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직사회의 청렴의지를 전파하고자 기획됐다. 공연에는 염종현 의장을 비롯해 박옥분 의원, 정윤경 의원, 국중범 의원, 정승현 의원, 김선영 의원, 유호준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경기도의회 마스코트 소원이는 복합청사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경기도 교육청을 찾아가 1부 교육감 이경희, 교육협력국장 한근수, 운영지원과, 교원인사과 등의 직원들이 청렴 약속을 실천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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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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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정호 의원, 2024 OBS 자치분권대상 수상
- 경기도의회 김정호(국민의힘 대표의원, 광명1) 의원은 1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2024 OBS 자치분권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OBS 자치분권대상은 지방의회 역량 향상과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경기지역의 광역 및 기초의원을 발굴하여 시상하고자 마련됐다. 김정호 의원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서 경기도의회 운영을 선진화하고 관련 자치법규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자 혁신추진특별위원회 설치를 추진하였으며, 여·야·정 협치위원회를 구성하여 도정 주요 정책뿐만 아니라 주요 조례안 및 예산안, 도의회 전략사업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의하고자 노력했다. 또 도민의 삶과 밀접하고 돌봄이 필요한 민생 분야를 찾기 위해 도내 시·군 지자체를 방문하여 정책제안을 접수하는 등 민생정책 발굴 및 시·군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김정호 의원은 “도민이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대의기관이 되어 지방자치 발전에 힘쓰고, 협력과 소통의 자세로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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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정호 의원, 2024 OBS 자치분권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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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국 이천시의원 ‘2024 OBS 자치분권대상’ 수상 영예
- 이천시의회 김재국 의원이 1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 OBS 자치분권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정 부문을 수상했다. ‘2024 OBS 자치분권대상’은 자치분권 발전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경기도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평가지표에 따라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김재국 의원은 2022년 선출된 이래 지역구 현안은 물론 이천시 전체의 발전과 시민 불편 사항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특별한 관심으로 여러 간담회와 토론회를 통해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소외계층의 처우개선과 권익신장을 위한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김 의원은 시정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의 패러다임 변화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추진해 선진 의회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단순 지적이 아닌 시정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감사, 발로 뛰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꼼꼼한 민원 접수와 처리 등 주민의 충실한 대변인으로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에 힘썼다는 평이다. 김재국 의원은 “‘온정품은 따뜻한 정치 실천’이라는 목표로 달려온 의정생활의 이정표가 되는 상이라 생각한다”며 “시민의 대표라는 책임감으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했고 그 노력에 대한 시민들의 화답이라고 생각해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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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국 이천시의원 ‘2024 OBS 자치분권대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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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당선인, ‘저출산과 연금개혁 세미나’ 개최
- 22대 국회에서 ‘인구기후내일포럼’을 준비하는 국민의힘 나경원 당선인(5선·동작을)이 (사)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PACT)와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과 함께 16일 오전 10시(목)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저출산과 연금개혁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저출산 인구위기로 인해 연금개혁의 필요성이 시급해진만큼, 이에 대응하는 새로운 연금제도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금개혁을 둘러싼 미래세대의 불신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 연금을 통해서 출산율을 높일 방안은 없는지에 대해서 열띤 논의를 할 예정이다. 먼저 제3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사)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PACT) 이사장을 맡고 있는 나경원 당선인이 좌장으로 개회사를 진행하며, 21대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을 맡았던 윤창현 의원이 환영사를 할 예정이다. 기조발제에서는 권다은 KDI 국제정책대학원 인구정책연구실 박사가 ‘저출산과 연계한 연금정책의 연혁과 인구위기에 대응하는 바람직한 개혁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패널토론에서는 윤창현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이강구 KDI 재정사회정책연구부 연구위원, 정인영 국민연금연구원 연금제도연구실 부연구위원이 ‘KDI가 발표한 신연금 개혁안 도입 제안과 출산 시 연금 혜택 부여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할 예정이다. 세미나를 주최한 나경원 당선인은 “연금개혁의 공이 22대 국회로 넘어온만큼, 현재와 미래 관점에서 저출산극복과 연금개혁을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모색해보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나 당선인은 지난 10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신임 주형환 부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도 파격적인 저출산 정책을 포함해 저출산과 연계한 연금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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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당선인, ‘저출산과 연금개혁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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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15일 부천 석왕사 ‘봉축 법요식’ 참석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천 석왕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다. 염 의장은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헌화, 관불, 봉축사, 봉축법어, 봉축 발원문 낭독 순으로 이어진 불교 의식에 참여하며 불교계에 축하를 전했다. 염 의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1천400만 경기도민과 함께 봉축드린다”라며 “부천시에 뿌려진 불법의 씨앗을 왕성한 나무로 키워낸 영담 주지스님을 비롯한 석왕사 스님, 석왕사를 아끼고 사랑하는 불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구촌 곳곳에서 우리를 둘러싼 정치, 경제 등 다방면의 환경이 평화와는 사뭇 다른 길로 향하고 있다”라며 “누구도 평안하기 어려운 시기이기에 부처님이 남긴 가르침들이 더 뜻깊게 다가온다”라고 덧붙였다. 염 의장은 “모든 존재가 상호 연결되어 있다는 가르침을 주는 불교 정신, 타인의 행복을 나의 평화와 연결 짓는 상생의 자세가 우리 사회에 절실히 필요하다”라며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자비의 마음이 세상 곳곳에 단단하게 뿌리내리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석왕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는 석왕사 영담 주지스님, 조용익 부천시장,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과 불자 등 2천 여 명이 참석했다. 봉축 법요식이란 공경하는 마음으로 축하의 뜻을 담아 행하는 불교 의식을 말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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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15일 부천 석왕사 ‘봉축 법요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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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부의장 "행안부 특별교부세 29억 원 확보"
- - 지난해 65억 원 이어 올 상반기 29억 원 확보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부의장(국회 행정안전위원회, 5선)이 지역구인 청주 상당구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9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교로 진행되는 사업은 4개 사업으로 ▲청주시 자원봉사센터 신축(15억 원) ▲월운천 인도교 설치사업(3억 원) ▲가덕면 상야 1리 소교량 설치공사(4억 원) ▲문의면 대청호반로 경관개선사업(7억 원)등이다. 15억 원의 특별교부세가 반영된 청주시 자원봉사센터 신축 사업은 정 부의장의 대표 공약 중 하나다. 그동안 시설노후 및 공간협소로 자원봉사 활동에 큰 불편을 야기해왔다. 향후 자원봉사센터가 신축된다면 자원봉사의 전문성 강화와 서비스의 질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총사업비 92억 원으로 내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또 월운천 인도교 설치사업을 통해 주민의 안전과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 인도교 설치사업 대상지의 징검다리는 폭이 좁고, 안전 통제 시설이 미비한 탓에 인명사고의 위험이 지속제기돼 왔다. 연장 50m, 폭 3m 규모로 올해 12월 완공 예정이다. 또 가덕면 상야 1리 소교량 설치 사업은 상야지구 경지정리구역 내 단절된 농로를 잇는 사업이다. 소교량 설치로 원활한 영농기계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문의면 대청호반로 경관개선사업 (총 사업비 15억)을 통해 지역 관광인프라를 보강하게 된다. 대청호반로 일대 (문의문화재단지 포함, L=1km)의 야간경관 조성을 통해 주변 대청호와 마을환경이 어우러지는 야간 경관명소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정우택 의원은 "청주 상당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정주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행안부 등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소통관계를 이어나가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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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부의장 "행안부 특별교부세 29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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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오석규 의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날개 달았다”
-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경기북부 지역 개발과 국가 균형발전에 일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28일(수) 제369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오석규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국회,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의회가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경기도의회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날개를 달았다”라고 소회했다. 이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실질적 자치권과 권한 확대·강화로 이어져 낙후된 경기북부 지역의 개발은 물론 국가 균형발전에도 일조할 것”이라며, “경기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과 상호보완적 협업관계를 구축하면서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양당 동수 의원 구성과 경기 남부지역 의원들도 참여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별위원회 출범 후 △ 경기도와 도 내 31개 시군의 인구·예산·세수 등 행정과 조직 △ 미군공여지 조속 반환과 군관협력 추진 △ DMZ 보존·활성화와 평화정책 추진 △ 경기북부지역 건설·도로·교통 등 인프라 구축 △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경제활성화 △ 문화·체육·관광 등 문화인프라 구축과 지원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세부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앞서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은 전날(27일) 의회운영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대해 오 의원은 “제1호로 공동발의 서명하신 염종현 의장님과 김판수·남경순 부의장님을 비롯한 141분의 공동발의 서명 의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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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오석규 의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날개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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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의원, 건전재정 촉구 및 올바른 문화예술정책 제언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은 28일 열린 제36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경기도 재정의 건전성을 강화하고, 문화예술정책이 가야 할 길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김선희 의원은 “경기도가 오는 2026년까지 1조원 규모의 G펀드를 조성한다고 했는데, 자체 출자 계획은 980억원에 불과하다”며 “현재와 같은 고금리에서 민간에서의 유치가 과연 가능할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경기도는 오는 2026년까지 기존 3,600억원 규모의 펀드에 6,700억원을 새롭게 조성해 약 1조원 규모의 G 펀드를 만든다고 지난 2월 발표한 바 있다. 이에대해 김선희 의원은 “치적을 위한 전시 행정이 아니라면 좀 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펀드 조성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문화예술정책이 가야할 길에 대해서도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김선희 의원은 “문화예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기도민의 문화향유권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며 “경기아트센터와 경기문화재단이 다양한 공연전시 콘텐츠를 끊임없이 개발해 문화혜택을 못 받는 도민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공공예술단체는 도민에게 양질의 공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엄격한 사후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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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의원, 건전재정 촉구 및 올바른 문화예술정책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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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경기도의원 대표발의, 장애인 대상 범죄예방 조례 본회의 통과
- - “조례 제정으로 장애인 범죄피해 예방과 범죄피해 장애인 지원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장애인 자립과 사회참여 기여 기대”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서 장애인 대상 범죄와 학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안양4)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장애인 대상 범죄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이 28일, 제369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제정 조례안은 장애인이 겪을 수 있는 각종 범죄피해를 예방하고, 범죄피해 장애인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장애인의 안전확보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 대상 범죄예방 ․ 대응을 위하여 필요한 종합적인 시책 수립, 행정적 ․ 재정적 지원방안 마련, 장애인 대상 범죄예방 지원사업 등을 규정하였다. 특히, 장애인 대상 범죄피해 및 인권침해 확인 등을 위하여 장애인 관련 기관 ‧ 단체와 협력하여 연 1회 이상 「장애인복지법」 제58조제1항제1호에 따른 장애인 거주시설 확인에 노력할 것을 명시하였다. 김재훈 의원은 “장애인 대상 범죄와 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시설과 일터 등에서 발생하는 장애인 대상 범죄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며 “장애인들이 범죄피해로부터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을 때, 진정한 사회 통합도 가능하다” 고 말했다. 이어 김재훈 의원은 “2022년 12월 기준 전국 등록장애인은 2,652,860명이며, 경기도 등록장애인은 584,834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장애인 인구가 경기도에 살고 있으며, 비율은 22%에 해당한다” 며 “본 조례 제정으로 장애인 범죄피해 예방과 범죄피해 장애인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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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경기도의원 대표발의, 장애인 대상 범죄예방 조례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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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박준하 의원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소외된 이웃을 챙기는 시의원 될 것”
-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찾아 나서는 게 제 역할입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 하소연할 줄도 모르고 시의원을 만나서 이야기 해 본 적도 없는 분들을 대신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박준하 의원은 그동안 장애아 전문 유치원, 공동생활 가정, 자살예방센터, 20~30가구가 살고 있는 시골 마을 등 비교적 사람들의 관심이 적은 곳을 주로 찾아 다녔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이야기를 하실 분도 이야기를 들어주실 분도 많이 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이 적은 곳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수 있기에 우선적으로 찾아가고 있습니다.” 박준하 의원이 지난 제233회 임시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에서 대표 발의한 「이천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조례안」도 우리 주변의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취지이다. 박준하 의원은 “얼마 전 신문에서 50대 남성의 고독사가 심각하다는 뉴스를 접했는데 이천시의 상황도 마찬가지”라면서 “1인 가구는 주거 안정성 문제, 최저생계비 미달 등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하기 쉽고 인간관계의 단절로 인한 우울감이나 고독감을 느끼기 쉬워서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심리적 건강을 유도하고자 본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8대 이천시의원 중에서 가장 젊은 박준하 의원은 두 아이를 키우는 육아와 의정활동을 병행하는 ‘젊은 아빠’ 시의원이다. 박 의원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두 아이를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 각각 통학을 시키고 있기에 누구보다 현실적인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일하는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구체적인 통학 환경 실태조사를 통해 통학지원을 위한 예산을 확대하고 통학 버스 증차, 워킹스쿨버스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면서 “아이들의 통학이 안전해야 학습권이 보장되고 가정 경제의 부담이 감소되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이천시’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의정 입문 1주년을 맞이한 박준하 의원은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토대로 기초의원의 역할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가 생각하는 의원의 역할과 시민들이 기대하는 의원의 역할은 다릅니다”고 말하는 박 의원은 “시민들은 정당의 이해관계를 떠나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는 기초의원을 원합니다. 각 정당이 추구하는 이념과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유권자들로부터 인정받는 것이 기초의원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박 의원은 “책상 앞에 놓아 둔 당선증을 보며 시민들로부터 위임받은 시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에만 집중하고자 다짐한다”면서 “이천시민 스스로가 이천시의 주인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삶의 전반에서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가족과 공동체를 향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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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박준하 의원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소외된 이웃을 챙기는 시의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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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경기북부발전을 위한 적극 행정” 촉구
- - 평화경제특별구역 기본계획에 한탄강 개발방안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 한탄강 댐을 가뭄과 홍수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다목적댐으로 전환해야 한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8일 제369회 정례회 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낙후된 경기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윤 의원은 현무암 주상절리 협곡을 자랑하는 한탄강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유네스코는 지절학적 완전성을 위해 북한의 한탄강 권역 확대를 권고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지난 5월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었고 평화경제특별구역 기본계획에 한탄강 개발방안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지구 온난화로 자연재해가 빈번한 상황에서 경기북부에는 한탄강 댐이 운영 중이나 기능개선 필요성이 파악되어 이 댐의 용도를 가뭄과 홍수에 유연하게 대처할 뿐만 아니라 농업용수, 공업용수 등 다양한 수자원 확보가 가능한 다목적댐으로 전환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평화경제특구, 기회발전특구 제도를 언급하며 이 제도의 시행이 경기북부지역 발전에 커다란 기회가 될 것이며 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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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경기북부발전을 위한 적극 행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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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도훈 의원,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및 무상교복 업체 실태조사 촉구
- 김도훈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7일 열린 2022회계연도 경기도교육청 결산심사에서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과 함께 무상교복 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촉구했다. 김도훈 의원은 수원시와 부산시 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그간 학교현장에서는 학부모 자원봉사단체인 녹색어머니회나 시니어봉사단, 안전지킴이, 관할 경찰관 등이 학생 사고 안전 예방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봉사활동에 참여하시는 학부모님과 시니어봉사단, 안전지킴이, 경찰관 등에게 봉사점수를 추가로 부여하는 방안 모색과 함께 신도시 개발지역의 경우 도시가 구성되는 동안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을 수밖에 없어, 신호체계 및 횡단보도 정비는 물론 과속카메라, 안전 난간대 등의 물리적 장비를 신속히 구비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무상교복 지원사업의 경우, 업체별로 교복 품질과 가격 격차가 크다는 점을 지적하며, 도내 교복업체 품질개선 및 독점방지를 위한 실태조사를 촉구하였고, 무상체육복 지원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도훈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역 별 특성을 고려한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하여 도교육청 차원의 종합대책 마련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할 것”이며, “도민의 혈세로 지원되는 무상교복사업 역시 양질의 제품이 학생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교육당국의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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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도훈 의원,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및 무상교복 업체 실태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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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도 건전재정 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도 건전재정 연구회’(회장 문병근 의원)는 27일(화) 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재정건전성 제고를 위한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단체 회장인 문병근 의원(국민의힘, 수원11)을 비롯해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서성란 부위원장(국민의힘, 의왕2)과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수원10) 및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광명1)과 연구용역의 수행을 맡은 연구진,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경기도 건전재정 연구회’는 저출산ㆍ고령화 등 인구구조의 변화, 경기도 내 분야별 세출의 특성 분석을 통해 경기도의 건전한 재정 운영 방안을 연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의원연구단체이다. ‘경기도 건전재정 연구회’ 문병근 회장은 인사말씀에서 “지난 3개월 간 경기도의 재정건전성 제고를 위한 연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던 것은 여러 의원님들과 집행부, 연구진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 였다”고 감사 인사를 전달했다. 이어 연구용역의 연구원을 맡은 차상권 연구위원(사단법인 한국기업연구원)은 최종보고에서 경기도의 성별과 연령에 따른 인구를 서울시와 비교․분석하며 이에 따른 재정건전성 제고 방안 등을 발표했다. 차 연구위원은 재정건전성 담보를 위한 미래전략, 발의될 조례에 대한 사전 비용추계제도 도입, 중앙․지방 간 세출․세입 권한의 비대칭성 완화, 예산편성 체계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에 대해 서성란 부위원장은 “경기도 인구통계를 기반으로 불용액이 높은 사업을 철저히 분석하여 재정건전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선희 의원은 “대학교 천원의 밥상 등 사업이 실시되고 있는데 식단의 충분한 영양 상태나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실제 수요자 등을 파악해 실효성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애형 의원은 “경기도와 서울시의 세입․세출분석 결과 서울시 사업수가 적은 이유는 중복사업을 통합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했기 때문”이라며 “경기도의 단위 사업들도 동일한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문 회장은 “지방채 사용 등에 따른 재정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지 건전재정 운영을 위해 다각적인 분석이 필요하다”며 “지금까지 논의된 의견들을 종합하여 이번 정책연구용역 결과가 실효성 있게 활용될 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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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도 건전재정 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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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경기도의원, 지역아동센터 아동돌봄 발전방안 정담회 참석
- -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지역아동센터의 중요성 공감”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26일(월) 경기도의회 대회실에서 열린 「경기도 아동돌봄 발전방안 토론회」이후 의원 사무실에서 안양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관계자들과의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 안양시지역아동센터 이신애 회장(충훈부), 강수정 사무국장(꿈세), 정은희 회계(꿈터), 노윤희 감사(희망세움), 윤정희 센터장(한무리), 정명운 센터장(한숲), 정영숙 센터장(안민희망둥지), 이희선 센터장(달팽이)이 참석하여 운영현황과 아동돌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돌봄 서비스의 질 관리 및 정체성 확립과 지역아동센터의 돌봄 서비스 질이 보편적인 수준 이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며,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처우개선 및 인력증원 등에 대한 어려움”을 이야기 했다. 정담회에서 김재훈 의원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수당과 보수 등 처우 향상은 아동돌봄 사랑으로 이어지고, 이는 곧 경기도 아동돌봄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게 됩니다”라는 이야기로 종사자들의 처우 향상에 공감을 했다. 또한 김재훈 의원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의 끊임없는 사랑과 노력이 필요합니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안양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이신애 회장은 “우선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김재훈 의원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우리도 현장에서 실질적인 아동돌봄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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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경기도의원, 지역아동센터 아동돌봄 발전방안 정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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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애 경기도의원, 심리상담 체계 구축 연구 기획 회의 참석
- - “생애주기별 심리적 안녕 증진과 삶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심리상담 중요성 공감” 이인애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은 26일(월) 경기도의회 대회의실 접견실에서 「생애주기별 심리상담 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 기획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기회 회의에는 김정은 교수(수원대), 임지숙 교수(명지대), 조효진 교수(성신여대), 김현민 센터장(화성아동청소년상담센터), 신재은 선임연구위원(경기복지재단)이 함께 참여하여 연구 설계에 대한 기획 회의를 진행했다. 심리상담의 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는 생애주기별 관점에서 국내 공공상담서비스 실태 및 전달체계 현황, 경기도민의 심리·정신적 건강실태를 조사·분석하고, 경기도형 상담모델 제시를 목적으로 기획 방향을 잡았다. 연구의 주요 내용으로 논의 된 사항은 국내외 상담서비스 현황과 제도 분석, 경기도 상담서비스 현황 및 전달체계 분석, 경기도민 심리·정신적 건강 실태 조사 분석, 경기도 심리상담 정책방향과 경기도형 공공 상담복지모델 제시 등에 대해서 집중적인 논의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인애 의원은 “이번 기획과 진행 과정으로 한번에 모든 것을 다 이루어 낼 수 없지만 순차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서 생애주기별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도민의 심리적 안녕 증진과 나아가 삶의 만족도를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인애 의원은 “전문가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서 경기도민의 심리상담 정책의 체계적인 발전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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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애 경기도의원, 심리상담 체계 구축 연구 기획 회의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