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Home >  종합뉴스
-
[22대 총선]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양평 국힘 김선교 당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양평에서 출마한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를 가볍게 누르고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월11일 오전 6시45분 기준 개표율 100.0%, 투표율 66.8%로 여주·양평에서 김 후보가 총 7만4천916표(53.58%)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2위인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는 6만4천893표(46.41%)를 얻어 1만23표라는 격차를 보였다. 이번 4·10 총선 결과를 종합해보면 더불어민주당·민주연합 175석, 국민의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으로 집계됐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여주·양평 김선교 당선인은 이 기쁨과 영광을 여주시민과 양평군민들의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충고라 믿고 열정을 받쳐 공약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당선 소감과 인사를 전했다. [여주시민과 양평군민들에게 김선교 의원의 당선 소감과 당선인사 전문] 여주‧양평의 승리입니다. 존경하는 여주시민, 양평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국민의힘 김선교에게 힘을 모아 주신 뜻 잘 헤아리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매우 중요한 선거였습니다. 저 김선교는 민의를 받들어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최재관 후보와 지지자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민국 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같이 가겠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많은 분을 뵈었습니다. 현장에서 들었던 많은 말씀 잘 세기며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교통인프라 개선을 약속드립니다. 출퇴근 소요 시간을 단축시켜 정주 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특히 수도권 동남부 광역 철도망의 거점인 ‘여주 GTX-D 조기 추진 사업’과 수도권 동부 교통 핵심인 ‘양평-서울고속도로 조기 추진’을 실천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관광산업 활성화입니다.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 경제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세미원 두물머리 국가정원’ ‘강천섬 지방정원’ ‘금모래, 은모래 유원지’ 등 관광자원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미래 일자리입니다. 일자리를 다양화 시키겠습니다. 여주 ‘SK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 발전자금’ 재원 마련을 통해 미래 산업 육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겠습니다. 친환경 지역의 특성을 살려, 6차 산업인 가공 및 체험 경제 활성화도 이루겠습니다. 굴뚝 없는 IT, BT 관련 산업을 유치하여 ‘잘 사는 여주· 양평’, ‘살고 싶은 여주‧양평’을 만들기 위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4년간 약속을 지키면서 살았습니다. 지역 발전은 절대로 국회의원 혼자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원팀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여주시장과 양평군수, 경기도의원, 여주시의원, 양평군의원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읍면동 지역을 포함한 100개 이상의 공약을 잘 실천하겠습니다. 9급 공무원으로 시작했습니다. 3선 군수와 국회의원으로 가는 길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를 믿고 지지해주시는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풍부한 경험과 재선 국회의원으로 중앙정치에서 쌓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더 행복한 대한민국과 여주·양평’을 만들겠습니다. 여주·양평의 발전을 위한 어떤 작은 일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섬세하고 치밀한 국회의원으로 늘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선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24년 3월31일 “622조가 투입되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이천을 포함한 경기남부에 설치되길 바란다면 송석준을 선택해 달라”며 “송석준과 함께 이천을 더 좋은 도시로 만들자”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이천 라온팰리스 앞에서 시민 및 지지자 2천500명(경찰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에서 “송석준의 경험과 추진력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중요한 일은 송석준과 상의한다”면서 “송석준과 끝까지 함께해 이천을 반도체 허브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경험 있는 중진 정치인 송석준은 매일 밤마다 문자를 보내 이천의 미래는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저는 송석준을 좋아한다”며 “이천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송석준을 선택해 주시면 저와 국민의힘이 함께 여러분을 위해 몸 바쳐 일하겠다”고 밝혔다. 송석준 후보는 “오늘 한동훈 비대위원장 이천방문은 국민의힘이 이천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준다”며 “한 비대위원장과 힘을 합쳐 이천을 얽어매고 있는 불합리한 수도권규제를 개혁하고 반드시 이천 발전을 이뤄내겠다.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기호2번 송석준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 세미원 배다리 개통앞두고 공사현장 방문
전진선 양평군수가 4월 12일 세미원 배다리 임시 개통을 앞두고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배다리는 지난 2012년 7월 31일, 25억원(도비 5억원, 군비 10억원, 시책추진보전금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처음 설치됐다. 조선후기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서용보, 정약용에게 지시해 한강에 설치한 주교를 재현해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선박 44척으로 이어 다리를 만들었다. 배다리는 노후화와 안전사고 발생 우려로 2021년 12월 통행이 전면 차단됐으며 보수 공사는 27억 9600만원(특별교부세 8억원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 군비 14억9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023년 6월부터 시작됐다. 군은 3년 간의 보수 공사를 거쳐 목선 재질로 인한 내구연한 문제를 개선하고 FRP(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재질의 선박 44척을 제작, 설치했다. 선박 1척당 제작비용은 약 1600만원이다. 새롭게 개통하는 배다리의 배 한 척은 강의 상류를 향하고 한 척은 하류를 향하도록 서로 교차시켜 늘여 세웠다. 또한, 각 배에는 조선시대 군대인 5영을 지휘하는데 사용한 오방기와 인기, 고초기를 설치하고 강안 양끝에는 왕의 행차에 대한 권위와 경건함을 상징하는 홍살문을 세워 세미원 세한정과 두물머리 상춘원 구간 약 200m를 연결했다. 전 군수는 공사 현장에서 “많은 방문객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개통과 안전에 문제없도록 철저를 당부한다”며 “5월 개통행사는 정조대왕의 능행 주교를 재현하는 역사적 의미를 반영해 대취타 공연과 함께 전통 문화 행사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며 “세미원 방문객 증가로 양수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세미원측과 상권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다리 개통식은 5월 17일 오후2시, 세미원 세한정 뜰에서 진행된다. 김동선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영예
전진선 양평군수가 15일 지평의병·지평리전투기념관에서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을 수상했다.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원봉사상으로, 꾸준히 자원봉사를 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순수 자원봉사활동만 공적에 포함되며, 활동시간에 따라 금상·은상·동상 순으로 수여하고 있다. 이날 전진선 군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공로를 비롯해 한·미 양국의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 군수에게는 상장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인이 새겨진 백악관 축하서신, 메달, 휘장이 전달됐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온몸으로 헌신하신 군민들이 일궈낸 성과로, 함께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그 공로를 돌리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한·미 양국이 상호 호혜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수상은 한미동맹협의회와 미국 국가봉사단 아메리콥스(Americorps), 미국 비영리단체 포인츠 오브 라이트(Points Of Light)를 통해 이뤄졌다. 한미동맹협의회는 양국의 관계를 굳건히하고 국내외에 거주하는 미국 장병과 가족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
국민의힘 여주·양평 광역·기초의원 김선교 지지 선언
-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 여주시 양평군의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 12명은 2월 1일 오전 11시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는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이 대표로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동료 의원들이 함께 했다. 지지 성명에 참여한 의원들은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소속의원 12명이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불참했다. 이들 시도의원들은 성명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여주 양평지역 발전을 위해 중첩 규제 개선과 숙원사업 해결, 평생 지역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 일도 알뜰히 챙겼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선교 예비후보는 여주·양평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코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 110여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를 통해 국회의원의 기본책무인 입법 활동을 소홀함 없이 해냈다”고 덧붙였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의 승리에 큰 힘이 되었다는 것도 지지 이유로 꼽았다. (다음은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 성명서 전문) 성 명 서 안녕하십니까! 양평군의회 윤순옥의장입니다. 어느날 운명적 계기로 정치에 입문해 오늘까지 양평군민들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경청하며 지역주민분들께서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찾다 보니, 오늘 이렇게 이 자리에서 성명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정치를 경험하며 많은 것을 보고 몸으로 부딪히고 느끼고 공부하다 보니 때론 행한것에 비해 많은 사랑도 받고 보람도 경험했습니다. 때론 한계도 느꼈고 혼자서는 할수있는 것이 한정되는 실망의 아픔도 겪게 되었습니다. 이런 한계에 부디쳤을 때 항상 기댈수 있고 도움을 요청할수 있었던 지역의 버팀목이 제겐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늘 지역의 버팀목으로 평생 지역을 위해 헌신한 정치인 김선교 전)국회의원님을 위해 지지선언을 하려 합니다. 양평군 옥천면에서 태어나 고졸출신 9급 말단 공무원이였던 김선교는 양평 촌사람이였고 지금도 사람냄새 나는 지역 토박이 정치인입니다. 양평 최연소 면장을 지냈으며, 군수관사를 양평군 노인복지회관으로 새롭게 개관하여 주민께 돌려드린 특권없는 청렴한 군수이며 책임감 있는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되고자 노력해 양평군민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4,5,6기 3선의 양평군수가 되었습니다. 일 잘한다는 김선교의 평가는 이웃인 여주시에도 전달이 되었으며 강한 추진력과 뚝심있는 현장에서의 일처리는 양평군이 발전하는데 큰 역할이 되었고 일 잘한다는 평가와 큰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향 지역주민분들의 큰 응원덕에 여주 양평의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이라는 결과를 낳게 하었습니다. 국회의원 김선교는 의정활동 또한 지역을 잊지 않았습니다. 중첩 규제개선과 숙원사업 해결은 물론이며 여주.양평의 미래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했으며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114건의 법안을 대표로 발의 하며 국회의원의 기본 책무인 입법 활동도 소홀함 없이 해내었습니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양평군과 여주시의 지자체장을 민주당에 빼앗겨 어려웠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특유의 친근함과 성실함으로 누구보다 여주.양평지역을 많이 살피고 다니며 열심히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제8회 지방선거는 민주당에게 빼앗겼던 여주시장과 양평군수 그리고 4명의 도의원 9명의 지방의원을 당선시키는 압승으로 국민의힘 희망의 지역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는 평생 지역의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일도 알뜰히 챙긴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는 여주.양평 도.시.군 의원들이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를 토태로 김선교 전국회의원은 당의 가장 중요하고 밑거름이라 할수 있는 국민의힘 책임당원 배가 운동에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로 인해 당대표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이처럼 지역의 대변자로서 지역의 일꾼으로 지역의 주민들과 평생을 함께해온 정치인 김선교! 평생을 여주.양평주민들과 함께할 사람냄새 나는 정치인 김선교를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해 세 번의 양평군수를 역임했고 제21대 여주.양평의 국회의원으로 3년여간 일하며 오직 국가와 여주.양평지역을 위해 헌신한 평생 지역 일꾼김선교! 뚝심있고 여주.양평 지역주민만을 생각하는 현장전문가 김선교! 우리는 그런 정치인 김선교는 대한민국과 여주.양평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아직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의 새로운 길과 미래를 위한 더 큰 비전과 목표를 만들어갈 김선교를 우리는지지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선거에서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가 아니라면 우리 여주.양평지역은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처럼 지역의 발전이 아닌 퇴보의 길로 가리라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지역 미래의 발전을 위해 저희 도.시.군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평생 지역지킴이 뚝심있는 현장 전문가! 김선교을 지지하며 응원합니다.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와 저희 도.시.군의원과 함께 22대 총선을 승리로 매듭짓겠다고 여주.양평의 주인이신 지역주민분들게 약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선 기자
-
여주시, 2024년 첫 정책 브리핑 갖는다
- 민선 8기의 주요 현안 과제와 정책들 한자리에서 논의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31일 2024년도 시청 출입 기자 등 언론인을 대상으로 첫 정책 브리핑을 갖는다. 이번 정책 브리핑은 기획예산담당관의 2024년 전반적인 시정계획 보고와 함께 여주시 반부패․청렴시책, 신청사 건립 사업, 출렁다리 공정 및 연계사업, 도시재생 및 원도심 활성화 사업,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 설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처리시설 사업, 각 지역 도시개발사업, 현암둔치 시민공원 조성 사업,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도입 사업 등 주요 현안 과제의 추진 상황을 부서장이 안건으로 보고한다. 여주시청 대회의실(4층)에서 열리는 이번 브리핑은 10시 30분에 시작해 약 1시간 남짓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정책 브리핑은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 이은 2024년 첫 언론과의 대화로 민선 8기의 주요 정책들이 한자리에서 논의되고 시장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는 점에서 많은 언론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동선 기자
-
-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2024년 장학생 선발
-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유영설, 명예이사장 이충우)는 지난 4월17일 이사회 심의를 거쳐 2024년 장학생 157명을 선발하여 장학금 4억530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선발분야 및 인원은 대학입학우수 장학생 8명, 우수 장학생 122명, 특기장학생 26명, 여주 장학생 1명이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연간 초등학생 60만원, 중학생 8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우수 전문대학생 300만원, 우수 대학생 400만원, 대학입학우수 전문대학생 500만원, 대학입학우수 대학생은 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학생의 경우는 국가장학금 등 타 장학금과 중복지원을 제한하여 장학금 혜택이 공정하게 분배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금년도 신청 결과 총 235명이 신청했으며, 23년 대비 49명이 증가하여 장학금 수요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장학금 확대에 대한 논의를 하였고, 더 많은 여주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출연금 확보 및 기부금 증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2024년 장학생 선발자 명단은 4월 29일(월)부터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홈페이지(www.yeojulove.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5월 24일(금)에는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2024년 장학생 선발
-
-
경기도·경기FTA센터, 중동 현지시장 공략. 841만 달러 수출 상담 쾌거
- - 카타르(도하), 아랍에미레이트(두바이) 현지 바이어 매칭 및 수출상담회 개최 - 10개사 파견 비즈니스 상담 103건 841만 달러 수출 상담 경기도와 경기FTA통상진흥센터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카타르 도하,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현지 수출상담회를 진행한 결과 총 103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지난해 12월 걸프협력이사회(GCC)와 한국 간 FTA(자유무역협정) 체결로 중동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중동시장 특유의 할랄인증 등 무역 장벽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중소기업 10개사와 현지 바이어를 연결해 상담, 통역, 다양한 수출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 수출상담회 결과 카타르 도하에서 54건의 상담으로 412만 달러 수출상담 실적 및 154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와 7건 2만 5천 달러의 현장계약 추진 실적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49건 상담으로 429만 달러 수출상담 실적 및 136만 달러의 계약추진, 6건 7만 5천 달러의 현장계약 추진 성과를 각각 거뒀다. 수출상담회를 통해 중동 시장에 첫 진출하게 된 김포시 소재 A기업(금을 활용한 기초화장품)은 도하 및 두바이 바이어와 현장에서 바로 7건의 샘플 오더 9만 2천500 달러 규모를 체결했으며 샘플 수출이 마케팅에 잘 접목된다면 연내 약 35만 달러의 수출이 진행될 전망이다. 할랄인증 과자를 준비 중인 김포시 소재 B기업은 “중동 시장 수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경기도와 경기FTA센터의 체계적인 해외인증 사전 교육과 해외인증을 준비하면서 어려움 없이 자사 제품을 중동 바이어들에게 소개할 수 있었다”며 “자사가 준비 중인 할랄 인증을 안내하면서 바이어의 반응을 통해 중동시장으로의 수출 가능성을 매우 높게 엿볼 수 있어 해외 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중동지역은 2023년 10월 한-UAE CEPA(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2023년 12월 한-GCC FTA 최종 타결로 국내 기업들의 중동 진출 발판이 마련됨과 동시에 국내 기업의 할랄인증 대응으로 현지 진출 확대가 기대된다. 이를 위해 경기FTA센터는 올해 비관세장벽 할랄인증 취득 지원 및 관련 정보제공을 위한 교육, 설명회와 더불어 현지에 관련 기업들을 파견해 시장 조사, 바이어 매칭과 바이어사 직접 방문을 통한 수출길을 열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FTA통상진흥센터(1688-4684)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할랄 인증 같은 비관세장벽을 넘어 ‘중동’이라는 신시장 진출의 기회를 열게 돼 기쁘다”며 “경기도 중소기업이 새로운 해외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경기FTA센터와 비관세장벽 관련 다양한 수출연계 사업들을 개발해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경제
- 글로벌 경제
-
경기도·경기FTA센터, 중동 현지시장 공략. 841만 달러 수출 상담 쾌거
-
-
양평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실시
-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29일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관내 전통사찰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 많은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촛불 점화 및 연등 설치 등 화기 취급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화재예방을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이천우 서장은 관내 전통사찰을 방문하여 관계자와 함께 화재 취약요인이 없는지 사찰 내·외부를 확인하였으며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사찰 내 소방시설 작동 여부 점검 ▲연등 사용 시 화재주의 안내 ▲관계자 화재예방교육 등의 내용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천우 소방서장은 “대부분의 사찰은 목조 건축물로 되어있어 작은 불씨에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관계자들의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시설물 관리를 통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소방/교통
-
양평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실시
-
-
여주소방서, 학교 급식실 합동 컨설팅 우수 3개 학교에 표창
- 여주소방서는 지난 26일 ‘화재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한 학교 급식실 합동 컨설팅 우수 3개교에 표창하였다고 밝혔다. 2024년 봄철 여주소방서 화재예방대책 특수시책으로 진행된 ‘화재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여주시보건소, 여주교육지원청과 함께 급식실 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 취약 요인 제거를 위한 화재안전컨설팅, 전기적 기계적 취약요인 현장 확인,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와 K급 소화기 설치 확인 등으로 진행했다. 총 39곳의 학교에 합동컨설팅을 하여, 그중 우수학교로는 세종초등학교, 세정중학교, 여주제일고등학교 3개교(초, 중, 고 1개교씩)가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 유재홍 여주소방서장은 “화재에서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협조하여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꼼꼼한 예방으로 화재가 없는 학교 만들기에 힘써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소방/교통
-
여주소방서, 학교 급식실 합동 컨설팅 우수 3개 학교에 표창
-
-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김밥 페스타’ 통해 경기미 소비 촉진 도모
- - 이오수 의원 “경기미 활용한 김밥으로 미식 문화 선도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K-푸드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김밥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K-푸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경기도에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2024 경기미 김밥 페스타’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경기미 김밥 페스타’에 참석, 경기미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농정해양위원회에서는 방성환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남5), 서광범 의원(국민의힘, 여주1),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이 참석하여 김밥 경연대회 및 체험행사 등을 둘러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밥맛 좋은 경기미로 만드는 세계인의 김밥’을 주제로, 경기미와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김밥 경연대회와 이색 김밥 만들기 체험행사, 지역 농산물 판매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김밥 경연대회는 K-김밥 열풍을 반영하여 외국인 부문을 별도로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오수 의원은 “K-푸드의 열풍이 지역 농수산물의 소비로까지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며, “경기미를 활용한 김밥으로 미식 문화를 선도하는 한편, 경기미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오수 의원은 2022년 농정해양위원회로 상임위를 배정받은 이후부터, 소비자층이 다수인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경기도 농산물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축제형 사업을 추진해야 함을 주장해 온 바 있다. 특히, 경기미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김밥 축제’를 기획하여 실행할 것을 지속 요청하였으며, 2024년 예산 편성 시에도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어서 이 의원은 “이번 행사는 수원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역 축제로서도 의미를 갖는다”라며, “경기미 김밥 페스타가 우수한 경기미를 알리고, 지역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개최된 경연대회에서는 김포의 금쌀과 파주 장단콩으로 만든 된장, 고양시의 열무를 활용한 “김파고 평화김밥(이나영)”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경기도는 ‘2024 경기미 김밥 페스타’에 이어 쌀 베이킹 콘테스트, 떡 경연대회 등 경기도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도.시.군.구 의회
-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김밥 페스타’ 통해 경기미 소비 촉진 도모
-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정책정담회 개최
- - 신임 도의원들 의정정책추진단과 지역현안 과제 제도화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 의정정책추진단이 29일 경기주택도시공사 복합관 회의실에서 김영희·이은미 신임 도의원과 차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제 발굴 및 정책제도화를 위한 새로운 협치모델을 설명하고 의정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 공동단장(민·군포1)은 신임 도의원들과의 정담회에서 의정정책추진단에 대한 소개와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도청 실·국별 소관 지역현안 및 정책과제 추진현황이 담긴 자료집을 전달했다. 김영희(민·오산1)·이은미(민·안산8) 의원은 “의정정책 제안 자료집을 통해 정책들을 발굴하고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앞으로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는 데에 의정정책추진단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경 단장과 신임 도의원은 “앞으로의 의정생활에 의정정책추진단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같이 고민하고 안정적인 의정활동 지원 및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 단장, 김영희·이은미 도의원을 비롯해 의정정책담당관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도.시.군.구 의회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정책정담회 개최
실시간 종합뉴스 기사
-
-
경기도교육청, 인공지능 윤리교육 자료 개발 보급
- 도교육청, 인공지능(AI) 윤리교육 자료 개발·보급 초·중등 수업자료 총 60편 구성, 전자책으로 제작·배포 인공지능 원리 이해, 체험·실습 중심으로 인공지능 활용 윤리 제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인공지능(AI) 윤리교육 자료 ‘AI원리로 배우는 AI윤리’를 개발해 보급했다고 밝혔다. 자료는 인공지능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확대하고 올바른 인공지능 활용 방법 학습을 위해 개발했으며, 도내 초·중등 교원 22명이 연구·개발에 참여했다. 자료에는 초·중등 수업자료 60편과 전문가 기고문이 담겼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인공지능 윤리 기준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원리를 이해하고 체험과 실습 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공지능 활용 방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자료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 윤리원칙 수립, ▲인공지능 오남용 예방, ▲인공지능으로 사회적 문제해결, ▲인공지능의 편향성, ▲공존하는 해결사, 인공지능, ▲인공지능 개발자·도입자 윤리 등이다. 교육 자료는 전자책(e-book) 형태로 제작됐으며, 경기도교육청 누리집(https://www.goe.go.kr/) 교육정보담당관 자료실을 통해서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도교육청 김인종 교육정보담당관은 “인공지능 윤리교육은 디지털 시대가 요구하는 필수 소양 교육”이라며 “도내 현장교원이 참여해 제작한 경기도형 인공지능 윤리교육 교육 자료가 학생들의 디지털 시민교육 역량 신장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인공지능 교육 수업을 운영하고 있는 도내 인공지능 선도학교는 193교(초 103교, 중 47교, 고 43교)와 인공지능 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는 8교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
경기도교육청, 인공지능 윤리교육 자료 개발 보급
-
-
여주시 8월 호우피해지역 복구사업 착수
- 여주시는 8월8일∼ 17일 기간중 집중호우로 인해 금사·산북면지역에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더불어 8월 23일 여주시장(이충우)은 분야별 수해복구 담당과장과 복구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공공시설과 사유시설에 대한 피해 및 복구 계획 확정 시 우리시 수해복구사업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를 이행토록지시 하고 2023년 우기이전까지 주요공정 완료로 2차 피해로 인한 주민이 불안하지 않토록 대책을 수립”토록 지시 했다. 여주시는 8월중 호우피해로 8.22일 기준 여주시 공공시설 69개소 및 사유시설 533건이 접수되어 약 130여억원의 피해가 집계되고 있고 중앙정부에서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극심한 피해를 본 여주시 금사·산북면을 8월 22일자로 신속한 복구 수습을 위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되었다. 여주시 관계자는 “수해 피해 및 복구 금액이 완료되는 9월경 부터는 수해복구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추진실적 및 계획등을 확인하고 행정절차 단축 방안 수립하는 등 내년초 착수하여 우기전 마무리로 주민이 안심하고 편안히 일상생활을 할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소방/교통
-
여주시 8월 호우피해지역 복구사업 착수
-
-
경기도교육연구원 제6대 박정일 원장 취임
- 제6대 경기도교육연구원장에 박정일 원장 취임, 9월 1일부터 2년간 임기 시작 새로운 경기교육 비전 실현을 위해 ‘경기도미래교육원’ 으로 확대·개편 노력에 힘쓸 것 경기도교육연구원의 제6대 원장에 박정일(법무법인 클라스AI·BigData Cluster) 대표가 9월 1일(목) 취임한다. 박정일 신임 원장은 “다섯 번째 주민 직선으로 뽑힌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제시한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연구원을 경기도미래교육원으로 확대개편하여 모두에게 인정받고 존중받는 자랑스러운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첫째, 경기도교육연구원을 싱크탱크(ThinkTank) 기능의 '경기도미래교육원'으로 확대 개편하고, 둘째, 기존 연구중심에서 글로벌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종합지원하는 역할로 기능을 확대하고자 한다. 한편, 박정일 신임 원장은 전)한양대학교 공대 컴퓨터소프트학과 겸임교수, 삼성SDS(주) Tokyo사무소장을 역임했다. 한양대학교 대학원 전자공학과 졸업, 와세다 대학의 비즈니스 과정, 스탠포드대학의 창업 스쿨에서 공부했다. AI 중심도시 광주 만들기 위원, AI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AI 클러스터 포럼위원회 위원장,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 민간위원, 일자리위원회 중소벤처TF장, 미래학회 이사를 지냈다. AI·BigData, EduTect 전문가로서 글로벌 ICT 비즈니스 현장을 누볐다. 주요 저서로는 AI 한국경영 지도자편, AI 한국경영 정책제언편, AI 한국경영 국정운영편, AI 한국경영 미래비전편. 미중 패권다툼과 일자리 전쟁, 김치·스시·햄버거의 신 삼국지 등이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인사/부고
- 인사
-
경기도교육연구원 제6대 박정일 원장 취임
-
-
이천시 대월상가번영회, 우수 골목상권 육성사업 행사 개최
- 이천시(시장 김경희)와 대월상가번영회(회장 이지용)는 ‘2022년 경기도 우수 골목상권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월 28일, 대월 골목상권(대월면 사동리 일원)에서 가을 축제를 개최할 예정임을 밝혔다. 대월 골목상권은‘2022년 경기도 우수 골목상권 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1억원으로 환경개선 사업과 공동 마케팅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대월 골목상권은 ‘2020년 경기도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을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조직화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가을 축제는 이천쌀 소비 촉진을 위하여 8월 23일 ~ 27일 대월 골목상권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경품 추첨권을 배부하여, 총 135명에게 이천쌀 10kg의 경품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며, 8월 28일(일) 13시~17시, 대월농협 사동지점에서 노래자랑 대회 개최 및 초대가수 공연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우수 골목상권 육성사업을 통해 대월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골목상권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강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경제
- 생활/여성
-
이천시 대월상가번영회, 우수 골목상권 육성사업 행사 개최
-
-
NH농협은행 경기본부, 저소득층 위한 경기미 1억 원 상당 기부
- 23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미 1억 원 상당 기부물품 전달식’ 열려 경기도지사,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등 참석 NH농협은행 경기본부, 도내 저소득층에 경기미 1억 원 상당 기부 기부물품 도내 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에 배부될 예정 NH농협은행 경기본부가 기부한 경기미 1억 원 상당이 도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된다. 경기도는 23일 도청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 최은숙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홍경래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 농협중앙회 염규종 이사, 김길수 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NH농협은행 경기본부가 기부한 경기미는 1억 원 상당으로 10kg 포장 단위로 약 3천 500포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경기미는 도내 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긴급생계위기 대상자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홍경래 본부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회의 온정을 전달하고 위로를 건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곡 농가를 위해 경기농협 임직원도 쌀 소비 촉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은숙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NH농협은행에서 저소득층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기부한 것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저소득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수원에서 세 모녀가 극단적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경기도정을 맡은 지사로서 참담한 마음이 들었다”며 “서로 상생하고 포용하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저의 도정 목표 중 하나이고, 더 많은 기회뿐만 아니라 더 고른 기회를 갖게 해야 한다. 우리가 더 많이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김 지사는 이어 “농협이 공동체를 위해 좋은 결정을 해서 감사하다”면서 “최근 쌀값 때문에 농민들이 굉장히 힘든 만큼 앞으로 본격적으로 쌀 소비 증대 운동을 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감동뉴스
-
NH농협은행 경기본부, 저소득층 위한 경기미 1억 원 상당 기부
-
-
양평군 양서면새마을회, 따뜻한 봉사를 위한 첫걸음 내딛어
- 양평군 양서면새마을회(새마을협의회장 박웅, 양서면부녀회장 김양금)가 지난 19일 오전 김장 나눔을 위한 김장밭 바닥덮기 작업을 실시했다. ‘새로운 도전 살맛나는 공동체’라는 표어와 함께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힘든 이웃들에게 김장을 나눠주기 위해 새마을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장화와 작업복 등 장비를 챙겨 직접 나섰다. 이들은 김장하기 위한 밭을 가꾸고 곧바로 토양을 관리하기 위해 비닐로 감싸는 바닥덮기 작업을 실시했다. 김양금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밭에서 작업할 생각을 하니 다소 힘들었으나 도움을 받고 행복해할 주민들과 힘들어도 모여 함께해준 회원들 덕에 사명감과 용기를 얻었다”라며, “우리가 조금씩 노력하는 부분들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돼 주민들 모두가 행복한 양서면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덥고 습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이웃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해주신 새마을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면 차원에서 도와드릴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감동뉴스
-
양평군 양서면새마을회, 따뜻한 봉사를 위한 첫걸음 내딛어
-
-
국립양평치유의숲, 서울시사회서비스원과 업무협약(MOU) 체결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소속기관인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백난영)이 지난 19일 서울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황정일)과 서울시 사회서비스 종사자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서비스 혁신을 통한 복지·돌봄서비스 고도화’의 일환으로 사회서비스 종사자에게 감정노동으로부터의 ‘소진회복’을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해 종사자의 복지향상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종사자의 감정노동 보호관리를 위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산림치유프로그램 효과성 검증을 위한 상호 협력 ▲서울시민의 산림복지 및 사회서비스의 가치 제고와 복지향상을 위한 협력 등이다. 황정일 대표이사는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라며,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해 격무에 지친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장의 즐거움을 찾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난영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사회서비스 돌봄종사자의 감정노동으로부터의 ‘소진회복’을 위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종사자의 니즈 분석 및 산림치유 효과성 검증을 통해 사회서비스 종사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향상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
국립양평치유의숲, 서울시사회서비스원과 업무협약(MOU) 체결
-
-
양평공사 인건비 수준 대폭 개선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8일 산하 공기업인 양평공사의 2022년 총인건비 인상률을 경기도 내 공사·공단의 총인건비 평균 인상률인 2.8% 대비 0.4% 높은 3.2%로 결정하고 통보했다. 양평공사(사장 강병국)는 그간 부실 경영으로 인해 직원들의 사기가 저하되어 잦은 퇴사와 낮은 인건비 등 열악한 경영 환경 속에서 공기업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이번 인건비 인상률은 민선 8기 들어, 공사 직원들의 근로 의욕을 고취 시키고 직원들의 잠재된 자질과 역량을 이끌어내, 현재 공사에서 위탁·대행 중인 사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결정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강병국 양평공사 사장을 비롯해 공사 전 직원이 양평공사의 투명한 경영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번 인건비 인상을 통한 처우개선으로 군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
양평공사 인건비 수준 대폭 개선
-
-
여주시 집중호우피해 “금사·산북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 여주시 산북면은 지난 8월8일∼ 8월17일 기간중 집중호우로 강우량 누계 693mm와 시우량 62mm의 호우로 8.22일 기준 여주시 약130여억원의 공공시설과 사유시설의 피해가 집계되고 있다. 집중호우로 여주지역 피해는 공공시설 74개중 현장조사를 통해 주어천을 비롯한 하천 26개소의 제방과 시설물이 유실되었고, 산사태 임도 12개소, 소규모 시설 31개소, 도로유실 3개소 등 공공시설의 피해가 많았으며 또한 사유시설 피해신청도 500여건이 접수되어 현장실사를 하여 확정이후 재난지원금으로 지원하게 된다. 여주시에서는 집중호우 이후 경기도와 행정안전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여주시 피해액 30억원이상을 면단위 7.5억원) 이상을 초과한 금사·산북면을 우선 특별재난지역 지정 선포를 건의하여 행정안전부에서는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극심한 피해를 본 여주시 금사·산북면을 8월 22일자로 신속한 복구 수습을 위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했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복구소요액 중 지방비로 부담하는 금액의 50∼80%를 국고에서 추가지원과 피해주민에 대하여는 국세 지방세 납부예외, 공공요금 감면 등 간접적인 혜택이 추가지원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 1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로 복구작업을 조기에 마무리하여 피해 주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으며, 우리시 피해내역은 공공시설은 24일, 사유시설은 27일까지 최종 입력예정이며 이후 피해 및 복구 금액이 확정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
여주시 집중호우피해 “금사·산북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
-
여주시장과 청소년이 만나 소통하다.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8월 20일 청소년휴카페 머뭄 2호점에서 청소년과의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청소년 정책에 관심을 갖고 여주시 미래 발전의 주인공은 청소년이라는 공감 형성으로 이뤄진 이 자리에는 여주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각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30여명이 참석하여 여주시장과 뜨거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청소년 수련시설 확충 및 재단설립에 관한 청소년 정책과 장학금 지원 확대, 기숙형 명문고 육성 지원 등 여주시 교육정책에 대하여 설명하고 평소 청소년들이 궁금했던 사항을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문화시설 확충 요청, 청소년 진로 체험의 확대, 여주시 발전 방향 등 평소 청소년이 궁금했던 사항에 대하여 여주시장은 성심껏 질의에 답하고 발전하는 여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대화의 시간을 마무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늘 청소년과의 직접 만나 대화를 하니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 더욱더 청소년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여러분이 제안하는 정책 또는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간담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
여주시장과 청소년이 만나 소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