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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용문농협 조합장기 한궁대회 개최
용문농협(조합장 강성욱)은 2023년 9월21일 오전 11시 양평군 단월면 단월레포츠공원 내 다목적강당에서 제3회 용문농협 조합장기 한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욱 용문농협조합장,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양평 당협위원장, 지민희·송진욱 양평군의회 의원, 최용수 농협 중앙회 양평군 지부장, 권용진 용문면장, 권호일 단원면장과 지역 관변단체장, 행복나눔봉사단, 지역 새마을회, 원로조합원, 농협관계자등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행사 순서는 선수 등록을 시작으로 예선전, 식전공연,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개회선언,대회사, 축사, 선수단 대표 선수선서, 결승전(개인.단체), 시상 및 폐회순으로 진행됐다. 한궁 참가팀은 용문지역 14개팀과 단월지역 16개팀으로 총 30개팀으로 구성됐으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강성욱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용문농협은 조합원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남여산악회등 게이트볼 대회 17회를 이끌고 그라운드 골프대회도 6회를 치렀다"며 "한궁대회는 오늘로 3회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하고 이러한 건강증진 외에도 조합원의 복지사업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부터는 조합원분들께서 7일 이상 입원하셨을때 50만원 한도까지 지원해드릴수 있도록 하고, 폐렴이나 대상포진도 저희가 일부 지원해 조합원들에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고 건강복지를 강조했다. 또, "한궁은 한국에서 개발된 운동이자 생활체육이다"며."원로조합원님들이 한궁을 하시게 되면 일단 건강해지면서 채력의 균형을 유지를 하고 우울증과 치매예방 그리고 중풍 재활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전하고 "조합원들이 재산이다"며 "어르신들의 한궁 운동을 통해 건강하게 오래 살수 있도록 대회 참여"를 독려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제3회 용문농협장기 한궁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포문을 열고 "이름은 용문면인데 소개는 단월분들 먼저 하는 것이 새롭고 오늘 홈그라운드 잇점이 있는것 같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조성에 박수 갈채를 받았다. 전 군수는 이어 "우리군에서도 어르신 조합원님들의 건강을 위해 경로당에 혈압기를 하나씩 비치해 드렸다"며 어르신 조합원들의 건강체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건강을 위해 생활체육인 한궁을 열심히 연습해 치매예방등 건강증진에 심혈을 기울여 치매 예방등 오래오래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당부 드린다"고 건강을 강조했다. 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전통종목인 궁도 그리고 서양의 양궁과 다트를 접목시킨 우리나라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용문지역 14개팀, 단월지역 16개팀으로 총 30개팀으로 예선과 본선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했다. 개인전 우승팀으로 1위 정용식, 2위 박치문, 3위 최중현이 차지했으며 단체 우수팀으로는 1위 중원2리, 2위 다문7리, 3위 명성1리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강성욱 용문농협조합장은 열심히 연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모두 발휘해 좋은성적 거두신 우승팀에게 아낌없이 격려와 칭찬을 보내며 어르신 조합원님들의 열정적인 경기를 임해 주심에 감사를 전했다. 용문농협은 탄탄한 경영으로 실질적인 복지사업에 투자를 하고 있다. 또한 2026년 비전 목표 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상호금융 1조원시대를 장식하기 위해 고군분투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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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욱 민선 2기 양평군체육회장 취임
정상욱 민선 2기 양평군체육회장이 2월9일 오후 5시 평생학습센터 온누리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정 신임 회장은 지난 2022년 12월에 치러진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를 얻어 당선됐다.임기는 4년으로 앞으로 4년간 양평군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취임 행사에는 사전공연(유진무용아카데미 '진도 북춤')에 이어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정상욱 취임회장이 살아온 발자취 영상시청과 공로패 전달(퇴임 부회장), 약력소개,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박명숙 경기도의원,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인근 시군 체육회장, 경기도와 양평군 종목별 회장단 및 읍ㆍ면체육회장 등 많은 체육관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활리에 열렸다. 정상욱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향후 4년간 민선2기 양평군체육회 회장으로 취임 인사를 올리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다"며 "'건강한 양평체육, 행복한 양평군민'의 슬로건 아래 양평체육의 미래를 위한 봉사에 혼신을 다해 양평의 체육발전과 나아가 대한민국의 체육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는 구심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정상욱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제일 중요한것은 먼저 민선회장을 순서에 맞지않게 뽑았다.먼저 예산을 확보한 다음에 민선회장을 뽑았어야 하는데 예산을 정해놓지 않은 상태에서 민선회장을 뽑아 저희들이 힘들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아쉬운을 표하고, 여기에 군수님과 의장님등 계시지만 체육인들은 양평군민만이 아니라 1390만 경기도민이 다 공감해야 한다"며 "양평군에 여러 체육시설을 준비하고 있는데 저희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을하고 많은 대회를 치를수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발 부탁드린다며 체육인들만 생각하시는게 아니라 양평군 경기도 1390만명의 도민을 위한 것인만큼 예산 아끼지말고 지원해달라"고 강조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정상욱 회장 취임을 12만4000여 우리군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저도 군수로서 체육활동을 좀 더 응원하고 시설면에서 또 경기 운영면에서 부족한 점이 있다면 최대한 지원과 함께 또한 열악한 종목에 대해서도 함께 지원해 양평이 체육의 메카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도 "정상욱 회장의 취임을 군의장으로서 의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정상욱 회장님은 그동안 양평군 체육발전을 위해서 애써시고 노력해오심에 우리양평군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에 큰 힘이 되어온 만큼 양평군체육회는 앞으로 정상욱 회장을 비롯해서 우리체육인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한단계 도약하고 한층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행각하고 양평군의회에서도 여러분들에 활동을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정상욱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종목별 회장님들을 일일이 열거한 후 정상욱 회장님이 4년동안 체육 동호인부터 엘리트까지 모든 부분이 건강을 유지하는 목적으로 잘 해주실것을 간곡히 당부를 드린다면서 전진선 군수님과 윤순옥 의장님이 예산을 지원해줄 것을 바라고 그리고 저나 도의원님들께서도 최대한 국비 도비를 시설을 갖추는데 있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명숙 경기도의원은 "축하 인사와 함께 앞으로 우리는 문화와 체육이 발전할 수 밖에 없다"며 "저도 이혜원 도의원과 함께 우리 양평군의 체육의 발전을 위해서 한푼도 빠짐없이 잘 챙겨 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상욱 민선2기 양평군체육회장은 "농협대학 졸업 및 한국 방송통신대학 경영학과를 수료하고 민선1기 양평군체육회 수석부회장 및 회장 직무대행을 역임하면서 양평 청운농협 상임이사로 5년을 넘게 현재 재직하고 있으며 농업행정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물이다. 또한 스포츠에서도 축구, 테니스, 탁구, 골프, 파크골프, 바둑, 동호회 등 다양한 종목에 연계돼 누구보다 체육의 열정에 두각을 나타내며 스포츠계의 탁월한 업적과 명성을 얻고있는 체육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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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가 이천시 설봉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54회 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가 오는 2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5일(일) 이천시 설봉산 일원(대회본부: 토야광장/이천시 관고동 389)에서 개최된다.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기도산악연맹, 이천시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대한체육회, 이천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공식협찬사는 의류·등산용품·텐트·캠핑용품 전문업체인 '콜핑'이다.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연맹에서 고등부(남·여), 대학부(남·여), 일반부(남·여), 장년부(남·여) 등 약 250여 개 팀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3인 1조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경기 구간을 이동하며 운행능력·산악독도·등산이론·장비점검·응급처치·기초암벽등반·매듭법·산악안전 등 등산 전반에 관한 이론과 실기를 평가받는다. 이천시산악연맹(회장 최용판)에서도 고등부 여 1팀(양정여고), 일반부 남 2팀(익스트림 RT, 설봉클라이밍클럽), 일반부 1팀(설봉클라이밍클럽), 장년부 남 1팀(푸르미산악회), 여 1팀(나누미산악회) 등 6개 팀 18명이 참가한다. 이천시선수단(공동단장: 김용환, 박치만, 문연래, 김정만)은 9월 3일부터 이천시등산학교 정규종합반 교육과정과 병행 교육훈련에 돌입한 상태다. 대회 시상은 경기 결과에 따라 종합 1~3위와 부문별 1~3위에게 상이 수여되고 남녀 고등부와 대학부 우승팀과 남녀 고등부 우승팀의 지도교사에게는 각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부문별 순위를 합산해 종합우승을 하는 시·도 산악연맹에는 영예의 대통령기가 수여된다. 이천시산악연맹 최용판 회장은 "이번 대회가 이천시 등산인구의 저변확대와 산악문화 조성 및 발전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선수들의 선전을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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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씨름선수단 이재안,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태백급에서 2위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의 이재안 선수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평창군에서 개최된 2022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급(80kg이하) 2위를 차지했다. 이재안 선수는 8강전에서 허선행 선수(영암군민속씨름단)와 8강전 경기에서 만났다. 첫 번째 판은 허선행 선수가 먼저 들배지기 기술로 이재안 선수를 넘겼지만 모래판에 닿기 전 잡고 있던 샅바를 놓고 수비에 들어가며 상대보다 모래판에 늦게 떨어져 첫판을 가져왔다. 이어진 두 번째 판은 이재안 선수가 밭다리 공격을 성공시키며 2대 0으로 승리했다. 4강전은 윤필재 선수(의성군청)를 만나 첫 번째 판은 이재안 선수가 밀어치기로 가져왔으나, 두 번째 판에서 윤필재 선수가 밭다리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가져왔다. 마지막 세 번째 판에서 윤필재 선수가 들배지기로 선공을 시도했지만, 노련미가 뛰어난 이재안 선수가 상대의 중심이 무너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밭다리를 성공시키며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에 진출한 이재안 선수는 노범수 선수(울주군청)를 만나 선제공격과 각종 기술을 시도하며 경기를 이끌어 갔지만 3대 0으로 패하며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한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에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이재안 선수가 다시 한번 씨름의 메카 양평을 알렸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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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설봉중 여자축구부, 제30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우승
예선 조 2위로 8강 진출 8강 : 설봉중 vs 울산현대청운중 3:0 승리, 4강 진출 4강 : 설봉중 vs 경남진주여중 3:1 승리, 결승 진출 결승 : 설봉중 vs 전남광영중 1:0 승리, 최종 우승! 이천설봉중학교(교장 박창경) 여자축구부가 6월 26일~ 7월 5일까지 강원도 삼척시에서 치러진 제30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설봉중학교 여자축구부는 예선 조 2위로 8강전에 진출하여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었던 울산현대청운중과 승부차기 끝에 3:0으로 승리하였고, 4강전에서도 경남진주여중과 치열한 승부 끝에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에서 예선에서 같은 조 1위였던 전남광영중을 1:0으로 꺾고 최종 승리를 거두었다. 박창경 설봉중 교장은“찌는듯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주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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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이천시 배구협회장기 배구대회 개최
이천시는 7월 2일부터 7월 3일까지 이천시 호법면 농어민 문화체육관에서 배구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4회 이천시 배구협회장기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배구대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주춤하던 체육행사의 장을 열고 배구동호인들의 친목도모와 함께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천시배구협회(회장 김정식)가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5개팀 270여명의 이천시 남녀 배구동호인들과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1부, 남자2부, 여자2부로 구분하여 대회가 열렸다. 단체전 남자1부에서는 부발 발리더스A팀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호법배구동호회 호팀, 3위는 진로참이슬팀이 수상했고, 남자2부는 장호원배구클럽이 1위, 호법배구동호회B팀이 2위, 3위는 서희배구클럽이 수상했다. 또 여자부는 슈퍼스타팀이 우승을 했으며, 부발발리더스(여)팀이 준우승, 설봉배구클럽이 3위를 각각 수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배구는 혼자서만 잘해서 되는 스포츠가 아니다. 어느 종목보다도 팀원들 간의 단합이 중요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운동이다. 우리 이천시도 시민 모두가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다면 새로운 이천을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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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청운면, 제32회 청운면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양평군 청운면은 지난 10일 청운레포츠공원에서 제32회 청운면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청운면 체육회와 청운면사무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 이후 6년만에 체육대회를 재개했으며 1부 기념식, 2부 체육대회, 3부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는 전진선 군수, 윤순옥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이혜원 도의원, 지민희·송진욱 군의원과 기관·단체 등 내·외빈 50여 명이 자리했으며 면정을 위해 기여한 면민 11명과 100세 장수 어르신 2명에 대한 표창을 전달해 행사를 뜻깊게 했다. 축사에서 정귀필 청운면장은 “면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외빈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운면의 발전을 위해 면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오늘 기념식이 면민 간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제32회 청운면민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하며 청운면만의 특색있는 체육대회를 호평했다. 오후에 진행된 2부 체육대회와 3부 노래자랑은 다양한 경품이 준비된 가운데 면민들이 단합을 다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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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청운면, 제32회 청운면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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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새로운 경험과 의미에 주목”
- 최근 MZ세대들이 새로운 문화행사로 탈바꿈하고 있는 마라톤 행사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MZ세대 라이프 스타일을 관통하는 단어가 있는데 바로 ‘갓생’이다. 이는 건강하고 생산적인 삶 또는 일상에서 소소한 성취감을 얻는 일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러닝이 주목받고 있는데, 특히 스트레스 받지 않고 접근성이 쉬워 수요가 크게 늘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밸류에이츠에 따르면 글로벌 러닝 앱 시장의 경우 2027년 12억 4,600만 달러(약 1조 4,900억 원)로 2020년(4억 9,200만 달러) 대비 153% 성장할 전망으로 밝혔다. 또한 24년 5월 기준, 러닝 해시태그가 349만 개로 22년 10월(252만 개) 대비 약 100만 개 가까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그리고 자신의 가치관을 표현하고 의미 있는 행동으로 성취감을 얻는 기부에도 주목하고 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발표한 ‘2022년 기부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MZ세대의 기부 참여율은 2021년 38.2%로 4~50대 기부참여자인 23.7%보다 크게 앞섰고, 매년 상승하는 추세이다. 이들의 기부 참여 스타일은 일상에서 소소하게 실천하는 기부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이 새로운 문화행사로 탈바꿈하고 있는 마라톤 행사에도 주목하고 있다. 기부와 마라톤 행사가 결합한 기부런과 같은 행사를 통해 문화로 발전시켜 나가, 후원금 형식의 참가비를 내고 일정 거리를 달린 후 SNS 인증 게시물로 소통하며 일명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최근 마라톤은 마니아만 즐기는 스포츠 행사에서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문화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행사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취지 또한 주목할 만한 요소다. 곧 다가올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1일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2024 지구런 : 피스레이서(이하 지구런)’ 마라톤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2024 지구런은 ‘평화의 바람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Peace Racer’라는 부제로 현재 평화의 유산을 기념하는 마라톤 행사다. 이번 지구런은 과거부터 평화를 실천해 온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국가유공자에게 참가금을 후원한다. 그리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아디다스 티셔츠와 러닝 양말, 완주기념 메달을 수여한다. 지구런 관계자는 “평화를 염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는 행사”라며, “5천 명의 피스레이서가 평화의 발자취를 남기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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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새로운 경험과 의미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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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3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 개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3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를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평 몽양컵 전국 유도대회는 고등부 614명, 대학부 211명, 일반부 132명 총 957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본 대회는 양평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이자 체육인 몽양 여운형 선생을 알리고 고등부 선수들의 개인전 성적에 따라 대학 진학 등급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대회 기간이 6일에서 3일로 줄어들어 참가하는 선수단이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오히려 작년보다 300여명이 더 늘었다”며 “양평을 방문하는 선수단이 대회 기간동안 불편함 없이 경기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 군수는 “양평의 대표적인 위인 몽양 여운형 선생을 알리는 뜻깊은 대회가 될 것”이라며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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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3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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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여강길걷기축제 ‘천년도자의 道’ 성황리 개최
- 여주시(시장 이충우)와 사단법인 여강길(대표 장보선)은 지난 5월 4일 여강길 10코스 천년도자길에서 1,500여명의 걷기여행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이 함께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들의 재즈공연을 시작으로 사)한국노르딕워킹협회 상체와 하체를 쓰며 바른 자세로 걷는 노르딕워킹을 선보였다. 코스 곳곳에선 트럼펫 연주주사위 게임도 진행되었다. 참가비 1만원으로 발행한 쿠폰 사용으로 여주도자기축제 먹거리 부스가 문전성시를 이뤘다. 여강길걷기축제와 여주도자기축제의 결합으로 여주관광 유인 효과,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 마케팅 효과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걸어본 사람만이 여주와 여강길의 가치를 알 수 있다. 여주를 자주 찾고 즐겨달라’고 전했다. 여강길 장보선 대표는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함께한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인사을 전하며 올해의 미진한 부분을 보완해 내년에는 여주의 크고 작은 축제와 결합하는 통합 축제로 자리매김할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후죽순 생겨나는 지역축제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고민하고 그 지역만의 체험과 스토리 등을 부각하여 각각 차별성 있는 지역축제로 만들거나 이번처럼 통합축제를 기획하는 방법 등 다양할 것이다. 여강길걷기축제는 농협NH은행 여주시지부•여주남지점, 추연당, 여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강지키기운동 여주지역본부, 연세새로운병원, 여주시보건소, 사)한국걷는길연합 등이 후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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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여강길걷기축제 ‘천년도자의 道’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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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5월 9~11일까지 파주에서 개최
- - 31개 시군 1만 1천610명(선수 8천 명, 임원 3천610명) 시군 명예를 걸고 열전 돌입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가 9일 파주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시민중심 더 큰 파주 하나되는 경기도민!’을 표어(슬로건)로 한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1만 1천610명(선수 8천 명, 임원 3천61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수영, 축구 등 2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시군 인구수를 기준으로 상위 15개 시․군을 1부, 하위 16개 시․군을 2부로 나눠 운영한다. 개회식은 9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오병권 행정1부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김경일 파주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31개 시장․군수,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종목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경기도체육대회는 최초로 대회 ‘전 기간’ RE100 달성을 위해 대회 기간 소요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사용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체육회와 체육 교류 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 선수단 8명(선수4명,임원 4명)이 옵서버 자격으로 참가해 의의를 더할 예정이다. 체육대회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대회 세부 경기 일정과 결과는 경기도체육대회 공식 누리집(https://pjsports.paju.go.kr/main/main.ph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3월 파주시와 함께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인 스포츠안전재단과 경기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4월에는 파주시·경기도체육회 등과 후속 점검도 실시했다. 도는 대회 기간 경기장별 안전관리자를 배치하고 안전 업무지침서(매뉴얼)를 배포해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해외 출장 중인 김동연 지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경기도는 도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근간인 체육활동의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기회경기관람권과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을 지급하는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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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34회 옥천면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 개최
- 양평군 옥천면은 지난 3일 옥천레포츠공원에서 개최한 제34회 옥천면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18년 이후 6년 만에 개최된 면민의 날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 2부 명랑운동회, 3부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체육대회는 사전경기로 펼쳐졌으며 박터트리기, 6인 7각, 줄다리기 등 명랑운동회를 통해 주민들 간 단합을 도모했다. 여기에 태자와 사랑이, 세컨드 등 초대가수 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더한 행사는 남녀노소 참여하는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강락희 옥천면체육회장은 “6년만에 옥천면민 여러분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로 옥천 면민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면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을 비롯해 옥천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민과 합심해 살기 좋은 옥천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념식에서 “오늘 기념식이 면민 간 화합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34번째 옥천면민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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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34회 옥천면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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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스포츠 페스티벌’ 11~14일 개최
- - 경기도,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킨텍스에서 ‘경기 이(e)스포츠 페스티벌’ 개최 -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일본 국가대표 초청 한일전 개최 - 문화 취약계층부터 인기 프로게이머까지 함께하는 이스포츠 축제의 장 경기도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에 걸쳐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이(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경기 이(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경기 이(e)스포츠 페스티벌’은 도민이 이(e)스포츠 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 마련한 축제의 장이다. 작년부터 수도권 최대의 융복합 게임쇼인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함께 열어왔으며 장애인 이(e)스포츠 대회, 캠퍼스 대항전, 인기 프로게이머와 스트리머 등이 참여하는 인터넷 유명인(인플루언서) 초청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일본 국가대표 초청 한일전으로 스트리트파이터 경기를 구성해 이목을 끌고 있다. 11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장애인 이(e)스포츠 대회’를 통해 문화 취약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피파온라인4 경기를 진행하고 12일과 14일에는 ‘캠퍼스 대항전’을 치른다. 캠퍼스 대항전에서는 전국 대학 선발전과 온라인 예선을 거친 본선 진출자가 토너먼트 형태로 우승자를 가리는 형태로, 팀 대결인 리그오브레전드와 개인 종목인 이터널리턴과 피파 온라인 4로 나눠서 각각 치러진다. 이어 13일에는 인기 프로게이머와 스트리머 등이 참가하는 ‘인플루언서 이벤트’로 일본 국가대표 초청 스트리트파이터 경기, 인기 프로게임단 디플러스기아 팬 사인회, 이터널리턴 스트리머 대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경기 이(e)스포츠 페스티벌은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경기 이(e)스포츠 페스티벌 공식 트위치 채널과 경기콘텐츠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축제 기간 내 모든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최혜민 경기도 디지털혁신과장은 “경기 이(e)스포츠 페스티벌을 통해 많은 도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도내 이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 이(e)스포츠 페스티벌 누리집(ggef.or.kr)을 참고하거나 운영사무국(02-865-2925)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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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소속 이승엽, 쿠웨이트아시아오픈 유도대회 우승
-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이승엽은 지난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쿠웨이트시티에서 열린「2023 쿠웨이트 아시아오픈 유도대회」남자 체급(+100kg)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양구실업유도선수권대회 겸 국제대회 파견 선발전에서 체급별 우승한 선수들이 출전하는 국제대회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는 김명진(-66kg), 이승엽(+100kg)이 출전 기회를 얻었지만, 각 팀의 1명만 출전하는 규정으로 중량급 기대주인 이승엽이 출전하게 됐다. 이승엽은 8강전에서 알투와이즈리 파하드(쿠웨이트)를 안다리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준결승에 올라, 준결승에서는 자파로프 시미크(키르기즈스탄)를 되치기 기술로 한판승을 거둬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기아니스(사이프러스)를 무릎대돌리기 기술로 다시 한번 한판승을 거두며 남자체급(+100kg) 정상에 올랐다. 군 관계자는 “이승엽 선수는 지난 3월 국제대회 첫 출전으로 트빌리시 그랜드슬램 유도대회에서 5위를 기록했다. 첫 국제대회부터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였는데 두 번째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최선을 다해준 이승엽 선수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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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소속 이승엽, 쿠웨이트아시아오픈 유도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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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여강길 걷기축제 ‘사슴마을의 봄’개최
- 여주시(시장 이충우)와 여강길(대표 장주식·장보선)은 5월 20일 토요일, 2023 여강길 걷기축제 ‘사슴마을의 봄’을 개최한다. 지난해 경기관광공사의 역사문화생태융합콘텐츠 발굴사업으로 선정되어 개발된 역사생태탐방로인 ‘여강길11코스-동학의길’은 총 9.5km로 금사면 주록리버스정류장에서 시작해 해월 최시형 묘소(경기도 기념물 제288호)를 경유해 낙엽송과 잣나무 숲이 우거진 임도로 내려오는 순환형 원점회귀 코스이다. 여주의 늦봄을 만끽할 수 있으며 주록리의 자연환경이 그대로 관광자원, 생태자원이 되고 길을 만들면서 다양한 스토리가 입혀져 지역의 새로운 명소가 된 곳이기도 하다. 이번 걷기축제는 주록리마을과 함께 연계하여 주록리마을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사슴마을 길안내자 양성과정’을 마친 안내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주민들에게 듣는 마을이야기와 코스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주록리마을에서 운영하는 마을먹거리장터도 운영될 예정이다. 여주시 박정숙 관광체육과장은 “동학의길은 잣나무, 낙엽송 임도와 계곡이 어우러진 특색있는 코스로서 즐길거리가 많고, 주록리마을과 함께함으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강길 걷기축제 사전접수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여강길 홈페이지(www.rivertrail.net)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며, 문의는 여강길 사무국 (031)884-9089로 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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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여강길 걷기축제 ‘사슴마을의 봄’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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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장애인이 살고 싶은, 꿈을 꿀 수 있는 경기도 만들 것”
- - 김동연 지사 27일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 김 지사, 장애인 기회소득 지급 의지... 도의원들에 조례 통과 당부 - 31개 시군 4천377명(선수 2천350명, 임원 1천862명) 시군 명예를 걸고 열전 돌입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서 31개 시·군이 연계된 장애인 이동권 확보, 중증장애인 돌봄서비스, 장애인 기회소득 등 ‘장애인이 살고 싶은 경기도’를 위한 정책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성남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도정의 중요한 방향 중 하나가 장애인이고, 제가 열렬한 스포츠 팬이라 이번 체육대회는 이중으로 의미 있고 뜻깊다”라며 “장애인이 살고 싶은, 꿈을 꿀 수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차별 없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지난 20일 경기도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밝힌 경기도 장애인 정책 방향을 재차 제시했다. 장애인들 이동의 자유를 확보하기 위해 31개 시군이 연계된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지원센터 통합 운영을 시작한다. 지금은 시‧군이동지원센터별로 차량 배차 등이 이뤄져 이용 대상, 예약 방법, 요금 등이 제각각이라 이용자들이 불편하다. 중증장애인에 대한 확실한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국 최초로 ‘최중증 발달장애인’ 1천500명에 대한 돌봄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민선 8기 대표 정책인 장애인 기회소득도 언급했다. 김 지사는 대회 사전 리셉션 인사말을 통해 “사회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창출하지만 보상받지 못하는 분들에 대한 지원인 ‘기회소득’을 장애인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라며 “오늘 행사에 도의원들이 많이 오셨는데, 6월에 장애인 기회소득 조례 제정을 꼭 통과시켜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애인 기회소득은 도내 ‘정도가 심한 장애인’ 중 약 2천 명에게 월 5만 원씩 6개월간 총 30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장애인의 건강 증진·사회활동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이다. 도는 6월 도의회에 관련 조례안을 제출해 통과되면 모집 절차를 거쳐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다. 개회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종목 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석했다. ‘도전하는 경기, 성남에서 도약을!’을 표어(슬로건)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도내 31개 시군 4천377명의 선수단이 론볼, 보치아 등 17개 종목 경기에서 실력을 겨룬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9월 1일 용인에서 열린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도 참석한 바 있다. 김 지사는 자유를 제한받는 장애인을 위한 더 많고 고른 기회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수차례 장애인과 만난 바 있다. 4월 20일 ‘제43회 경기도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경기도의 장애인 정책 방향을 ▲경제적 자유 ▲사회 참여 ▲사회적 돌봄 등 세 가지로 구분해 직접 설명했다. 이날 발표한 주요 장애인 정책으로는 ‘장애인 누림통장’, ‘장애인 기회소득’, ‘기회경기 관람권’, ‘이동권 확대’, ‘경기도형 중증 돌봄 체계’ 등이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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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장애인이 살고 싶은, 꿈을 꿀 수 있는 경기도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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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도민 건강과 경기도 체육 육성 위해 노력하겠다”
- - 25일 도담소에서 민선 2기 경기도 시군 체육회장 소통 간담회 - 민선2기 체육회 출범 축하, 상견례와 오찬 겸한 자리 - 김동연 지사, “체육회와 함께 도민의 건강, 엘리트 체육 육성, 생활체육 참가율을 높이기 위해 함께 힘 모으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체육회장, 31개 시군 체육회장과 만나 도민들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25일 도담소에서 열린 소통 간담회는 민선 2기 시․군 체육회의 출범을 축하하며, 상견례와 오찬을 겸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 황대호·임광현 부위원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과 시군 체육회장들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이나 장애인들께 스포츠 관람권을 제공하고, 독립야구단을 지원하는 등 스포츠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 체육회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라며 “경기도체육회, 시군 체육회와 함께 경기도민의 건강, 엘리트 체육 육성, 생활체육 참가율을 높이기 위해서 함께 힘을 모으고 그동안 묵었던 여러 가지 문제들을 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 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 좀 더 자주 뵙도록 하자”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31개 시군 회장님들과 함께 경기도, 경기도의회와 힘을 합쳐 경기도체육회를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체육회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진 소통 간담회에서 31개 시․군 체육회장들은 ▲민선 지방체육회 예산지원 확보 방안 ▲북부체육활성화 등 지역 체육 불균형 해소 ▲도․시군 간 체육 분야 소통․협력 방안 마련 ▲시군 직장운동부 및 학교 운동부 창단 지원 등 다양한 현안 사안에 대해 도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지방체육회는 민선 1기(’20.2월~’23.2월)를 거쳐, 지난해 12월 선거를 통해 민선 2기(’23.2월~’27.2월)가 출범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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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도민 건강과 경기도 체육 육성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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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 가평군 선정
- - 지난 2월 가평군 단독으로 대회 유치 신청서 제출 - 경기도는 현장실사단 평가와 위원회 심의 통해 차기 개최지로 가평군의 경기장, 교통, 숙박 등 전반적 여건 긍정적 평가 가평군이 2025년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최근 경기도체육진흥협의회(위원장 김동연 도지사) 심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2025년과 2026년에 열리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개최지를 가평군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2017년 이후 한 해에 종합체육대회를 한 개최지에서 모두 열었던 ‘단년도 동시 개최 방식’을 2023년부터 ‘양해 연도 분산 개최 방식’으로 변경했다. 경기도는 지난 1월 8주간에 걸쳐 대회 유치 신청 공고를 진행했으며, 가평군이 단독으로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가평군은 앞서 2018년과 2019년에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에 도전했으나, 최종 결선에서 탈락한 바 있다. 도는 안양대학교 박성배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현장실사단을 구성, 3월 24일 가평종합운동장을 방문해 경기장 시설 부문부터 교통, 숙박, 문화 및 대회 유치 열기 등 가평군의 행·재정적 기반 여건을 평가했다. 현장실사단은 가평군의회 ‘2025~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지지 결의문’ 채택, ‘2025~20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가평군 유치 염원 1만 3천302명 군민 서명부’ 제출 등 종합체육대회 유치 열망이 매우 높고 특히 지난 두 번 종합체육대회 유치 실패 이후에도 지속해서 체육시설을 개선하는 등 2025~2026년 성공적인 대회 개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실사단은 개최지 선정 이후 경기장, 숙박시설 등에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및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한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을 주문했고, 숙박과 교통 등에도 문제점이 없도록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조했다. 김현수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가평군이 세 번의 도전 끝에 종합체육대회 유치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라면서 “1천400만 경기도민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장이 될 수 있도록 가평군과 함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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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 가평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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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트라우마 직업군 및 취약 청소년 대상 승마체험 지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트라우마 직업군 근로자 및 위기청소년, 학교폭력피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안정을 위한 승마체험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승마체험 지원은 대상자를 사회적 약자, 소외·취약 계층으로 확대해 승마를 통한 심리 치유 및 건전한 여가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어, 미래의 승마인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승마체험은 군인·소방·코로나19감염증 방역 공무원 및 사회배려계층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익승마와 초·중학교 취학의무 유예 및 고등학교 자퇴·미진학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위기청소년 힐링승마, 학교폭력피해를 입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치유승마로 나눠 운영된다. 승마체험에 대한 지원금은 보험료를 포함해 사회공익승마체험 32만원(10회), 위기청소년 힐링승마 92만원(30회), 학교폭력피해청소년 심리치유승마 62만원(20회)이 지원된다. 신청 접수는 오는 5월 2일까지 양평군청 축산과 축수산정책팀(☎031-770-2219)으로 방문 해 신청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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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트라우마 직업군 및 취약 청소년 대상 승마체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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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FC, 진주시민축구단 상대로 2대1 승리 거둬
- 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올 시즌 신흥강자로 급부상한 여주FC가 지난 22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있은 2023 K4리그 8라운드 진주시민축구단과 격돌, 2대1 승리를 거두면서 리그 전적 5승3패 승점 15점(득점16, 실점15)으로 3위를 기록했다. 여주FC는 이날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 초반부터 진주시민축구단의 골문을 연신 두드렸다. 첫 골은 전반 34분 진주 골문으로 침투하던 19번 정충근 선수가 경합 과정에서 진주 골키퍼와 수비가 충돌한 틈을 이용, 첫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을 1대0으로 리드한 가운데 마친 여주FC는 후반전에 돌입, 5골로 개인득점 2위를 기록하고 있는 99번 이래준(MF) 선수를 교체 투입했고, 61분 조경찬(29/MF) 선수의 볼을 넘겨 받은 김태경(14/MF) 선수가 왼발로 2번째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여주FC는 2골을 지키기 위해 4명의 선수를 추가로 교체 투입하면서 5장의 교체카드를 모두 소진했고, 추가시간 4분이 주어진 상황에서 빠르게 침투하는 진주 11번 이상준(FW) 선수를 막지 못하면서 만회골을 허용, 2대1 승리를 거두며 연패의 늪에서 빠져 나왔다. 이날 경기에선 여주FC 불사조 응원단이 본부석 건너편 스탠드에서 응원봉과 북, 깃발을 흔들며 ‘최강 여주’, ‘한 골 더’를 열렬히 외치며 응원했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이날 경기에 참석하지 못 한 여주시장을 대신해 박정숙 관광체육과장과 정병관 시의회 의장 및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 장노훈 수석부회장 등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K4리그 경기가 있는 주말, 여주시민과 축구팬들을 흥분과 열광의 도가니로 안내하는 여주FC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9라운드(세종바네스) 경기가 펼쳐지는 오는 29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주FC는 지난 2021년과 22년 어린이날에도 경기장을 찾은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손선풍기와 모자 등의 선물을 제공한 바 있다. 이번에는 휴대폰 충전기와 머플러, 생활용품 등 푸짐한 선물과 경품을 제공하고, 경기 전엔 여주시 청정밴드의 멋진공연에 이어, 양팀 선수들이 여주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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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FC, 진주시민축구단 상대로 2대1 승리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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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이천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1일 제43회 장애인인의 날 기념 주간을 기념해 이천시공설운동장에서 제12회 이천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관내 재가·시설 장애인 및 시설 종사자 400여명이 참가하여 장애인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체육활동을 통한 사회적 참여를 마련하고자 했다. 이날 한마음 체육대회는 장애인 특성에 알맞은 지구를 굴려라, 사다리 릴레이, 오색공을 넘겨라, 장애물경기, 경품추첨, 댄스타임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시간을 마련했다. 이천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김화중 회장은 “코로나 19로 당연했던 것들을 누리지 못했지만, 오늘은 마음껏 즐기고 모두가 하나가 되는 화합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늘 참여한 장애인 여러분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새로운 경험과 다양한 체육활동의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 고 격려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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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이천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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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오학초 육상부, 경기도대표 선발전서 금1 은1
- 경기 여주시 오학초등학교(교장 강기호) 육상부는 4월 19일(수)부터 4월 21일(금)까지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된 교육감기 육상대회 겸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선발전에 출전하여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입상했다 오학초등학교 육상부는 이번 대회에 4~6학년 11명의 학생들이 지도교사, 육상코치와 함께 100m, 800m, 멀리뛰기, 높이뛰기 등 부문에 출전하였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1일(토)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교육장배 여주 육상 꿈나무 선발대회’에도 출전하여 금메달 22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8개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경기도대표 선발전 출전의 발판을 삼았다. 오학초등학교 육상부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쳤다. 이찬희 학생은 남초부 6학년 높이뛰기 금메달을 수상하였고, 심희재 학생은 남초부 5학년 높이뛰기 은메달을 수상하여 경기도 초등학교 높이뛰기 부문에서 강한 면모를 나타냈다. 대회에 출전했던 6학년 이찬희 학생은 “금메달을 따서 매우 기쁘고 신납니다. 하지만, 평소보다 기록이 낮아서 아쉽습니다. 더 열심히 연습해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을 꼭 받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학생들을 지도해 준 음효정 육상코치는 “경기도 내 많은 학생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학생들이 열심히 훈련한 것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주어 너무나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하였다. 강기호 교장은 “굽히지 않는 의지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정말 멋지고 아름답다. 수상여부를 떠나 출전했던 학생들 모두를 응원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2022년 학교체육활성화에 대한 기여로 경기도교육감 학교표창을 받은 바 있는 오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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