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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사고 현장에서 피흘리는 국민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죠"
    11기동사단 결전여단 장병들이 지난달 중순, 교통사고 현장에서 민간인들을 도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미담의 주인공은 안재룡 소령, 김대경 대위, 배성훈ㆍ홍진혁 대위(진). 지난달 이들은 업무상 사단(강원도 홍천)을 방문했다가 복귀하던 중, 양평군 지평면 일대 국도에서 민간 차량 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사람들이 경찰에 신고하고 현장을 수습 중이었지만, 사고를 당한 민간인 중에는 피를 흘리는 인원도 있어 위급해 보였다. 장병들은 갓길에 차를 세운 후, 먼저 부상자들의 상태를 확인했다. 피를 흘리는 인원에게는 지혈할 수건을 전달했고,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 삼각대를 설치하고 호각으로 주변을 지나는 차량을 통제했다. 이윽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다. 부상자가 무사히 구급차로 후송되는 것을 확인한 장병들은 현장 뒷정리를 마치고 부대를 향해 출발했다. 선행의 주인공들은 "군인으로서 다친 국민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고 입을 모았다. 배성훈 대위(진)은 "국민을 돕는 것은 군인의 당연한 임무"라며, "그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국민이 어려움에 처했다면 망설임 없이 현장에서 도울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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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청담 보자르갤러리, 거장들의 작품 한자리 기획전시
    현존하는 한국미술계 거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획전시가 서울 청담 보자르갤러리(관장 허성미)에서 열리고 있다. 신항섭 평론가는 한국 미술 작가들의 작품에 대한 예술적 가치 평가와 사실적 서술로 많은 작가들의 평론 요청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동안 진행된 평론을 집대성 한 '한국 현대미술의 정신' 도서를 출간하고 이를 기념하는 전시가 2024년 5월 11일(토) ~ 6월 6일(목)까지 진행 중에 있다. 신항섭 평론가의 도서 출간을 기념하여 집필된 책 속의 작가들은 대표작 위주로 전시를 하여 평론의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만들고 있다. 냉철한 통찰력으로 주옥같은 평론을 펼쳐온 신항섭 평론가는 1982년 현대미술 12인의 작품평론 집 ‘현대미술의 위상’ 출판과 함께 평론 활동을 시작하고 1991년 ‘구상 미술에의 초대’로 두 번째 평론집을 냈다. ‘한국 현대미술의 정신’이라는 신항섭 평론가의 세 번째 평론이 집필 되었으며, 제목에 걸맞게 현대미술의 정신을 전승하는 12명의 작가와 함께 기념전시가 펼쳐지고 있다. 참여 작가는 권기자, 김희경, 노재순, 우창훈, 이정웅, 이종승, 이지수, 이희돈, 정봉기, 최순민, 최영란, 표인숙 작품으로 전시장을 채웠다. 신항섭 평론가는 "시간의 축적이 가져온 세련미와 심미 표현의 아름다움은 오랜 시간 지어내는 정신적인 가치와 상통한다. 기술적인 세련미와 더불어 고양된 정신이 불러들인 미적 가치 그 아름다움을 일깨워준다. 또한 작품 감상은 보이는 것과 그 안쪽에 정신의 깊이가 지어내는 심미적인 공간을 탐색하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한국 현대미술의 정신 도서 출간기념전을 기획전시하는 허성미 관장은 "현대 한국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모아 단순한 감상이 아닌 평론을 바탕으로 감상자가 재해석하고 숨겨진 의도를 찾아내는 학문적 관찰의 전시로 실시하여 예술품에 대한 존중과 소중함을 깨닫는 경험의 시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12인의 참여 작가들은 서로 다른 시각으로 현대미학과 조우했다. 기술적인 완성도나 표현적인 이미지만의 문제가 아니라 재료 및 표현 방법에 관한 탐색을 통해 현대미학의 중심에 들어서 그 진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전시로 기획되었다. 특히 평론 책자에 실린 작가들은 작품성을 인정받고 창작의 열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며, 미술에 관심 높은 독자들에게는 중요한 현대미술 자료가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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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 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13년부터 지역 내 기관·단체와 협력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회장 구본훈)는 지난 10일 개군면 주거취약가정의 집수리 봉사를 통해 사업 시작을 알렸다.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에 걸쳐 개군면과 양평읍에 위치한 기초생활수급 노인가구의 싱크대 교체 및 수도관 누수 정비, 벽지·장판 교체, 지붕 배수 개선 작업 등 적극적인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수도관 누수 정비 및 지붕 배수 개선 작업, 장판 교체 등은 어르신들의 요청 사항은 아니었으나, 몸이 편찮으신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더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했으면 하는 협의회의 따뜻한 배려로 진행될 수 있었다. 이에, 어르신도 깨끗하고 쾌적해진 주거환경에 거듭 감사를 표했다.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는 집수리 봉사활동 외에도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해피나눔성금, 사랑의 연탄모으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구본훈 회장은 “집수리 사업 간담회 이후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라도 더 빨리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빠르게 작업을 진행했다”며 “당초 진행하기로 했던 작업 외에 추가 작업을 진행하느라 부담이 없지 않았으나, 기뻐하고 고마워해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재능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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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양평군, 영농취약계층‘농작업 대행서비스’제공 활기찬 농촌 조성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양평군 영농취약계층 농작업 대행 서비스’의 신청자가 전년도 대비 40% 이상 증가하는 등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적기 영농실천이 어려운 70세 이상 고령 농업인, 여성농업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논둑 제초작업은 친환경농업특구로 지정된 양평군에서 농가의 제초제 사용 부담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환경조성과 농업분야에 투입되는 탄소 발생 원인을 저감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농작업이 어려운 영농취약계층에게 농작업 대행 서비스가 농가의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촌 일손 부족 해결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년에는 작업유형을 더 확대해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농작업 대행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기계임대사업소 농업기계팀(031-770-3591)또는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에 따라 작업 일정 및 면적 상담 후 농작업을 실시하며 농작업 종류는 밭 로터리, 쟁기작업, 논둑 제초작업으로 농가당 연 4회 신청 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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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여주교육지원청,‘2024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교육축제 개최
    - 진로박람회, 청소년 어울림마당, ‘교육가족 동행’ 여주마을배움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한관흠)과 여주시청(시장 이충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청소년과 여주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3회째에 접어든 <2024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은 여주교육지원청과 여주시청, 관내 여러 기관들과 여주마을배움터가 함께 기획한 교육협력 플랫폼으로 5월 17일부터 2주간에 걸쳐 청소년들에게 학교의 안과 밖에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여주시 최대규모의 교육 가족 축제다. ▶ 여주시 진로체험지원센터와 함께 하는 ‘2024 진로박람회’ 같이 한마당의 개막일인 17일에는 평생교육과 진로체험지원센터 주관으로 여주시 여성회관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진로박람회가 열린다. 이날에는 한마당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에 걸쳐 에듀테크․AI․드론 등 미래사회에 새롭게 부각되는 주제부터 창업에 이르기까지 87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학생 저마다의 빛깔에 맞는 적성과 능력을 찾아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손웅정 감독, 엠비셔스 우태와 함께 하는 ▲진로 토크 콘서트, ▲초․중․고등부 도전, 진로 골든벨, ▲대학생 1:1 멘토링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학교로 찾아오고, 학생이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교과서에서 나온 예술수업’을 주제로 관내 초등학교 6개교에 수준높은 예술공연을 선보일 예정이고,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여주지구협의회에서는 중학교 5교를 선정하여 범죄예방 및 건전한 가치관 형성을 위한 체험형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9일에는 세종국악당에서 여주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시간을 파는 상점’연극을 공연한다. ▶ 박물관, 도서관에서 즐기는 ‘문화예술배움터’, ‘인문배움터’ ▲여주박물관은‘타임머신 원정대「로스트 인 여주」’프로그램을 준비했고,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미션탐험대’, ‘소리를 울려라’프로그램에서 QR코드로 미션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트뮤지엄 려는 ‘학교 밖 예술창작소’, ▲목아박물관은 ‘목아미션탐험대’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문화예술과 교육을 접목한 체험활동을 선사한다. 이 밖에 ▲여주교육지원청은 온라인 VR 미술전시, 도슨트와 함께 하는 화음(話音)예술기행을 준비했고 ▲세종도서관은 ‘유명작사 초청 특강’, ▲여주도서관은 ‘북큐레이션’, 가남교육도서관은 ‘책으로 만나는 인문학’을 준비했다. ▶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청소년 어울림마당’개최 22일에는 여주의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청소년 어울림 마당’이 세종국악당에서 열린다. 여주 지역 청소년 동아리 9개 팀이 참여하여 밴드, 댄스, 사물놀이, 난타, 오케스트라 공연을 각각 선보이며,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칠 예정이다. ▶ 여주시민과 함께 하는 ‘교육가족 동행’프로그램 풍성 청소년은 물론 일반 여주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도 풍성하다. 여주마을배움터 17개 기관들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을 원클릭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여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개방함으로써 여주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지역축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특히, 루덴시아 테마파크, 은아목장의 ‘낙농체험’, 품실상회 ‘전통고추장 담그기’, 수상센터의 ‘수상스포츠 체험’등은 신청 첫날에 모집 인원을 훌쩍 뛰어넘어 신청접수를 조기에 마감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한관흠 교육장은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다. 이는 학교현장과 교육공동체의 바람을 담아 여주시청과 시의회가 적극적으로 추진한 덕분이다. 경기도교육청에서도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지역교육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여주에서 대규모 지역교육협력 사업인 이번 청소년 같이 한마당 사업이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여주는 이번 사업뿐만 아니라, 늘봄이나 공유학교 등 지역교육자원을 활용한 교육협력사업을 확대해 여주의 인재로 자랄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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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양평, 요가 스튜디오 ‘요가공백’, 성금 50만원 기부
    양평군 서종면 문호4리에 위치한 요가원 요가공백(대표 김민희)에서 지난 13일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김민희 대표는 지난해 연말에도 플리마켓 수익에 개인사비를 더해 1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또 한번 이웃돕기를 위해 면사무소를 찾은 김 대표는 “서종에도 취약계층 가구들이 적잖이 사는 것 같다”며 “서종에서 터를 잡은 만큼 이웃과 함께 하고 싶어 작은 정성을 보탰다”고 말했다. 2022년 문을 연 요가공백은 지역 이웃돌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성금 기부 직전에는 관내 아동시설에 자동우산과 장우산 등 장마철에 요긴하게 쓰일 우산 70개를 기탁하기도 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이렇게 자주 성금을 내고 물품을 기탁해주시는게 쉽지 않음을 잘 알고 있다”며 “귀한 성금은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쓰겠다. 요가공백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종면 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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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 코로나19 극복 희망간식 기부
    양평군 서종면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우광필, 부녀회장 박주옥)는 지난 12일, 양평군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전담치료병원 중 하나인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을 찾아 의료진들에게 간식 300인분을 기부했다. 이날 서종면 새마을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맞춰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엄수하며 진행됐으며, 무더위 속 연일 발생하는 코로나 확진자 치료에 힘쓰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샌드위치, 옥수수, 음료수 300인분을 직접 기부하는 선행을 펼쳤다. 박주옥 부녀회장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의료진분들을 응원한다”며, “1년 전 서종면 명달리 코로나 집단 감염시 확진자 상당수가 이천병원에서 치료받은 것에 대한 보답의 뜻을 함께 담아 자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경기도의료원이천병원 관계자는 “양평에서 멀리 이천까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더 힘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종면 새마을회는 코로나 방역활동과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의 숨은 일꾼으로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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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3
  • 양평군, 노후 농업기계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올해부터 미세먼지 저감대책 일환으로 노후 농업기계를 조기 폐차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 농업기계는 2013년 이전 생산돼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트랙터와 콤바인으로, 농협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돼 있고 정상 가동이 확인된 기종이며, 신청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농업법인으로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해당농업기계를 소유해야 한다 조기폐차 지원금은 농업기계 규격(마력), 생산연도 등을 고려해 100만원부터 2249만원까지 차등 지원하며, 보유수량과 관계없이 1대만 지원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농업기계 폐차 업소에서 가동상태 확인 및 폐차 진행 후 보조금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노후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은 미세먼지 저감 및 환경친화적인 농업생산을 위한 것으로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경제
    • 지역경제
    2021-08-13
  • 양평군, 경기도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우수지자체 1호 선정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12일 배달특급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경기도주식회사로부터 배달특급 감사패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 조기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힘쓴 양평군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고. 전달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약 30분간 짧게 진행됐으며, 양평군 배달특급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현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양평군은 코로나19시대 영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배달특급 2021년 1분기 우선 적용 지자체로 선정돼 지난 3월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했고, 4월에 ‘배달특급 활성화 TF’를 결성해 시장상인회 및 관내 사회단체들과 함께 양평군 배달특급의 성공적인 도입에 힘써왔다. 전담 TF팀을 구성해 마케팅을 펼쳐온 지자체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양평군이 유일하며. TF팀 활동을 통해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전통시장 지류쿠폰 배포, 용문 배달통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왔으며 현재 가맹점 330개를 돌파하며 도입 당시 목표치의 165%를 달성했다. 특히 배달서비스가 전무했던 양수리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운영 컨설팅을 제공해 비대면 서비스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양평군수는 “지금처럼 민·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배달특급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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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3
  • 이재명, “모든 도민에게 재난기본소득 지급”
    경기도가 중앙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도민들에게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이에 따라 모든 경기도민이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3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전 도민 제3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도민 보고’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재난지원금 보편지급의 당위성과 경제적 효과를 고려해 정부 5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분들을 포함해 모든 도민들께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3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소식을 알리기에 앞서 “정부가 5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메말라가고 있는 가계와 국민들의 삶에 단비와 같은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매우 환영한다”면서 “정부 재난지원금 2조 9,600억 원의 10%인 2,960억 원씩을 경기도와 시군이 각각 부담하게 된다. 경기도는 정부 방침에 따라 5차재난지원금이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7월 말 있었던 고양시, 광명시, 안성시, 구리시, 파주시 등 5개 시의 ‘재난지원금 100% 지급 제안 공동성명’과 이후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의 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의 전 도민 재난기본소득 지급 건의 등을 언급하며 “이같은 시․군과 도의회의 건의를 바탕으로 모든 도민들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자 한다”고 결정과정을 설명했다. 3차 재난기본소득은 도의회의 요구에 따라 원칙적으로 도 90%, 시군 10%씩 부담하기로 했다. 수원, 용인, 성남, 화성, 시흥, 하남 등 교부세액이 중앙정부 몫 매칭액에 미달하는 시군에는 예외적으로 도가 부족액을 100% 보전할 방침이다. 전 도민 지급에 반대의견을 가진 시군을 배려해 시군 자율판단에 따라 시군 매칭 없이 90%만 지급하는 것도 허용한다. 또 시군의 재정적 어려움을 고려해 초과세수에 따른 도의 조정교부금 약 6천억 원을 시군에 조기 배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가 3,736억 원, 시군이 415억 원을 부담하게 된다. 이 지사는 3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배경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모든 국민이 겪고 있다.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K-방역 역시 모든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희생으로 이뤄냈다”며 “함께 고통 받으면서 정부의 방역조치에 적극 협력하고 무거운 짐을 나누었던 모든 국민들이 고루 보상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재난기본소득은 단순한 복지정책이 아니라 도민의 가처분소득을 늘려 소비를 촉진하고, 사용처와 사용기간이 제한된 지역화폐로 지급해 우리경제의 모세혈관인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경제정책”이라며 “재난지원금을 집행하면서 재정 때문에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도민들을 도가 추가지원 대상으로 삼는 것은 정부정책을 보완 확대하는 것으로, 지방자치의 본지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재난기본소득을 받지 못하는 지역과의 형평성, 경기도의 지방재정 건전성 등을 이유로 전 도민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비판하는 일부 정치권의 주장에 대해서는 “정책은 진리가 아니므로 장단점과 찬반이 있을 수밖에 없고, 경기도의 입장과 다른 주장이나 대안 역시 존중되어야 마땅하다”며 “그러나 그 다름이 바로 지방자치를 하는 이유라는 점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과도한 지방재정 부담을 반대하는 목소리에 대해서는 “재정부담을 이유로 한 지급반대는 전혀 타당하지 않다”며 “현재까지 부동산 거래세, 지방소비세 등 도의 초과세수가 1조 7천억 원에 이르는데, 이 초과세수 중 경기도 몫으로는 전 도민 지급을 하고도 남는다. 지방채 발행이나 기금차입 등 도민부담 증가는 전혀 없고 기존 예산에 손댈 필요도 없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분명하게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4월과 올해 2월 두 차례에 걸쳐 모든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 바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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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3
  • 이항진 여주시장, ‘산북면 후리’ 마을방문 로드체킹
    이항진 여주시장은 8월 12일 산북면 후리 마을을 방문해 박세윤 산북면장, 최종미 여주시의원, 서현택 이장협의회장, 진기수 새마을협의회장, 방정희 면부녀회장, 김희섭 부녀회장, 김한성 새마을지도자, 홍금숙 노인회장, 양윤자 노인회 총무 등 10여명과 로드체킹을 했다. 이들은 오전 7시 후리 마을회관에서 만나 마을 내 쌈지공원을 둘러보고 “쌈지공원이 마을 내부에 있어 공원의 역할을 제대로 한다. 후리 마을 쌈지공원이 모범”이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이어, 이항진 시장은 운동기구를 직접 사용한 후, “사용설명서에 QR코드를 활용, 대중화하여 어르신들이 운동기구 사용법을 배우고, 편안하게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시범을 직접 보였다. 이 시장 일행은 서희장군 묘까지 걸으며, 후리 마을의 건의사항과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서희장군 묘 제초 등 관리비용, 마을회관 외관관리 등이 나왔으며, 서현택 후리 이장은 각 가정마다 수돗물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재 취수장 용량을 늘려줄 것을 건의했다. 로드체킹을 마친 후, 서현택 후리 이장은 “시장님과 로드체킹을 통해 이장으로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른 아침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해 준 것에 고마움과 감사의 뜻한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고, 최종미 의원은 “시장님의 마을 방문은 의미가 있고, 주어사지 복원을 통해 성지순례 유산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더욱 기울여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세윤 면장은 “산북면을 사랑하게 하는 마음은 넉넉한 후리 주민분들이 있기에 가능하다. 더욱 발전하는 마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싸우지도 않고 배짱 좋은 혀세치 담판으로 거란족을 물리쳤던 서희장군의 글을 제대로 읽어봐야겠다. 산북면에 여러 번 왔지만, 계속해서 좋은 생각들이 나온다. 행정도 꾸준한 반복”이라며 함께 로드체킹한 일행들에게 감사인사를 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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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3
  • GTX-A 여주노선 유치염원 여주시 로고송 컬러링에 담아주세요 ♪♬~
    여주시는 2020년 9월 23일 공포된 여주시가(市歌) 및 로고송을 여주시민에게 널리 홍보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여주노선 유치를 위해 여주시 로고송“전철을 타고 여주를 가보자”,“여주, 행복을 보여줄게”2곡을 핸드폰 컬러링 음원으로 제공한다. 컬러링 이용방법은 여주시청 홈페이지(https://www.yeoju.go.kr) 여주소식 공지사항(제목:여주시 홍보용 컬러링(통화연결음)입니다)에서 자세한 이용방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여주소개에서는 여주시가 및 로고송 악보와 음원을 내려 받아 벨소리로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 수광선(수서-광주선) 접속부를 개설하여 수서-광주선-경강선으로 연결되는 GTX추진을 목표로 8월 6일부터 9월 4일까지 청와대 국민청원(청원명:국토교통부는 광주․이천․여주․원주로 연결되는 GTX 추진을 위한 GTX-A 수광선 접속부를 개설하라)도 진행중이다. GTX-A 여주노선 유치가 실현되어 여주시민의 이동권 및 교육, 의료, 문화, 경제 등 삶의 질 향상을 통해 동부지역의 균형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본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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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3
  • 9월 독서의 달 , 이천효양도서관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만나다
    이천효양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시키고, 책 읽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9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일상 속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먼저, 어린이들이 올바른 언어습관을 통해 자신감을 찾고,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아나운서 교실은 초등저학년 “나는 어린이 아나운서”와 초등고학년 “어린이 아나운서 교실” 2개 강좌로 운영한다 오는 9월 8일에는 재미있는 과학 실험과 궁금했던 실험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시켜주는 “과학실험실” 수업이 운영되며, 9월 17일에는 영어그림책을 통해 영어 표현을 익히는 “영어 그림책으로 놀자” 수업이 줌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많은 분들이 지치고 힘든 때에, 도서관에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효양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는 8월 18일 수요일 오전10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www.icheonlib.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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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3
  • “이천 야경 명소로 거듭나다” 설봉공원 인공폭포 조성 완료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설봉공원에 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인공폭포를 조성했다. 인공폭포는 설봉공원 내 기존 암절개면을 이용하여 높이 10m, 폭원 30m의 인공폭포(자연석)를 조성하고, 폭포 둘레에 계단 및 목교와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폭포를 근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산책로 및 포토존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아름다운 야경 등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폭포는 8월 16일을 시작으로 3월부터 11월 까지 하루 3회(7시~9시, 10시~15시, 18시~21시) 가동할 계획이며, 기상 상황 등 제반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의 관광명소인 설봉공원에 인공폭포와 부대시설이 더해져 한층 더 아름답고 풍성한 경관으로 이천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쉼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아름다운 설봉공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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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3
  • 경기도, 오산시 건설현장 점검‥폭염피해·코로나 예방 등 ‘안전관리’ 당부
    도, 건설공사장 내 폭염 인명피해 예방 대책 방안 도입 검토 중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 등으로 여름철 폭염일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경기도가 건설노동자 온열질환자 발생을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경기도는 이성훈 건설국장이 지난 11일 오후 오산시 건설현장(재난안전 종합체험관 신축공사)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조치와 폭염 예방대책 등을 보고 받은 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 등으로 여름철 폭염일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도내 건설노동자 온열질환자 발생을 줄이기 위한 도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뒀다. 이날 이성훈 건설국장은 건설현장 휴게시설 실태, 폭염 발생 시 작업 중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등 건설노동자 안전조치 등을 면밀히 확인하고, 노동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훈 건설국장은 “노동자 안전관리는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의 책무이자 의무”라며 “경기도는 법령에 명시된 조항들이 현장에 이루어져 노동자 중심의 건설공사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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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3
  • 지역화폐 강자 ‘김포시’ 배달특급으로 날개 달았다!
    인구 48만 명의 김포시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가장 활성화된 경기도 지역 중 하나로, 지난 3월 말 출시 이후 현재까지 총 누적 거래액이 40억 원을 돌파하며 이를 증명했다. 김포시에서 배달특급이 활발한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김포시민의 지역화폐 사용률이 높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배달특급 운영사인 경기도주식회사와 김포시 지자체의 노력이 더욱 빛을 발하는 이유기도 하다. 경기데이터드림의 「지역화폐 발행 및 이용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김포시 1인당 지역화폐 사용액은 34만 원으로 도내 31개 시·군에서 2위를 차지했다. 2020년 김포시 전체 지역화폐 발행액은 약 1,780억 원으로 집계됐다. 무엇보다 배달특급과 지역화폐를 연동함으로써 결제의 간편성과 할인혜택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똑똑한 소비’의 기회를 극대화하고 있다는 것이 소비자들의 반응이다. 김포맘카페 ‘한아름’의 최상아 대표는 “김포페이는 타 지역에 비해 QR코드 적용 등 사용이 간편해 이용자가 많았는데, 배달특급이 나오면서 또 다른 사용처가 생겨서 좋다”며 지역화폐와 배달특급의 시너지 효과를 칭찬했다. 또 최 대표는 “출시부터 다양한 혜택이 많을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을 위하는 ‘착한 소비’에 동참한다고 인식하는 맘카페 회원들이 많다”며 “기존 배달앱에 비해 크게 사용에 불편함도 없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올해 1월 경기연구원은 ‘경기지역화폐가 도내 소비자 및 소상공인에 미친 영향 분석’을 발표해 소상공인 70.8%가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정책 발행 지역화폐 수령 후 현금 및 카드, 일반 발행 지역화폐를 이용한 추가소비율은 44.4%로 집계되며 소비 진작 효과를 확인했다. 가맹점주들 역시 이 같은 소비 진작 효과를 가진 지역화폐가 배달특급과 만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실제로 이탈리안 식당 ‘비딸레’를 운영하는 가맹점주 한아름 씨는 “민간배달앱 대신 배달특급만 사용하고 있다”며 강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한 씨는 “코로나 시국으로 홀 매출이 크게 줄었고, 단골 손님들 마저 가게를 찾기 힘들어진 상황이었다”며 “SNS 계정에 배달특급 입점 소식을 전했는데, 단골 고객들이 이 게시물을 보고 꾸준히 배달특급으로 주문해주고 있어 매출에 보탬이 되고 있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배달특급은 총 누적 거래액 400억 원을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 그래프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성장세에는 서비스 지역 확대와 더불어 지역밀착 소비자 혜택 등이 주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불어 배달특급은 다회용기 시범사업 등을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라는 새로운 공공가치 창출에도 선두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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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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