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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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니어클럽, 카페봉봉 오픈식 및 감·사·행 페스티벌 후원바자회 개최
    이천시 노인일자리전담기관 이천시니어클럽(관장 김남규)에서는 지난 11일 이천시 5호점 시니어 카페‘카페봉봉’의 오픈식과 함께 후원 바자회 감‧사‧행(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행복합니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카페봉봉은 경기도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초기 투자비를 지원받아 이천시 정책사업(도시재생사업)에 협력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조성된 공간이며, 설봉공원 아랫마을에 위치하고 있어 이천시민에게는 공원에서 산책을 즐기다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자 앞으로는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오픈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김재헌 이천시의회 부의장, 김재기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장, 이천시의원, 관고동 사회단체장, 이천시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일자리 참여 어르신께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신규 노인일자리사업 창출 지원으로 오픈한“카페봉봉”과 함께하는 참여 어르신께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린다, 카페봉봉의 커피 향이 설봉공원의 주변 경치와 향기롭게 어우러져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며 응원했다. 이천시니어클럽 김남규 관장은“카페봉봉을 오픈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해주신 이천시에 감사드리며, 또한 이번 바자회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장으로서 우리 사회의 나눔 복지 확산과 노인일자리 홍보를 위해 마련되었다.”며“앞으로도 이천시니어클럽은 다방면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기념식 후 바자회에서는 이천시니어클럽 시장형사업단의 생산품과 의류, 신발, 액세서리, 문구류 등 다양한 후원처에서 기부한 여러 물품들이 나눔을 함께 하였고, 행사 현장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어르신, 지역 주민 및 자원봉사자들은 바자회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뿌듯함을 내보였다. 감‧사‧행 페스티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르신에 대한 감사, 가족에 대한 사랑,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하는 프로그램(오픈식&바자회)을 제공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선용하고자 기획됐다. 앞으로도 이천시니어클럽은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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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100선 사례 보급
    - 교과와 연계한 인공지능 융합교육, 디지털 소양교육 실천 사례 보급 - 초·중등 수업 과정안 및 학생 성장 에세이 100편, 전자책 제작 배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디지털 소양교육과 인공지능 융합 교육 자료 ‘경기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100선’을 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초·중·고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수업 실천 사례와 학생 성장 에세이 100편을 재구성했다. 도교육청은 교과별 성취기준과 인공지능 융합 수업 사례, 교과 내 디지털 소양 교육 수업 경험을 사례집에 담았다. 또 수업 지도안 80편, 학생의 인공지능 디지털 수업을 통한 성장 경험 에세이 20편을 수록해 인공지능 융합 수업을 확대하고자 한다. 수업 지도안은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면담 프로젝트(국어) ▲인공지능 수학 프로그램 활용을 통한 인공지능 원리 이해(수학) ▲인공지능과 함께 배우는 영양소의 소화과정(과학)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저출생, 고령 사회 극복 방안 탐구(기술가정) ▲인공지능을 활용한 유니버셜 디자인 설계(미술) ▲데이터로 알아보는 인공지능의 공정성(국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역사교육(사회) ▲생성형 인공지능과 함께 창작하여 저작권 탐구하기(국어) 등이다. 학생의 성장 에세이는 ▲인공지능으로 사회 문제해결 프로젝트 경험 ▲학교 안 인공지능 교육 캠프 경험 ▲학교 디지털 창의역량교육을 통한 성장 이야기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 참여 경험 ▲디지털 기반 맞춤형 학습 경험 등이다. 자료는 전자책 형태로 보급되며 교원 전용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잇다’에 개설된 경기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 채널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당관은 “이번 사례집은 인공지능 융합 수업을 통해 주도성을 갖춘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는 학생의 모습을 보여준다”라며 “생성형 인공지능 윤리 수업과 하이러닝 수업 자료 등 공모 분야를 추가해 현장성 높은 공모전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작년에 이어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252교를 운영해 디지털 소양교육, 인공지능 융합교육, 인공지능 윤리교육을 추진 중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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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여주시, 2024년 상반기 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 부정유통 일제 단속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의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취·환전하는 행위 ▲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하여 지역화폐를 수취·환전하는 행위 ▲ 가맹점이 등록 제한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기타 단속이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등이다. 이번 일제단속은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및 주민 신고 등을 토대로 의심되는 현장을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여주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서는 여주사랑카드 사용자와 가맹점주 모두 함께 힘을 합쳐야 건전한 유통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협조를 당부하였다."라고 말했다. 부정유통 적발 시 여주사랑카드 가맹점 등록취소, 관계 법령에 따라 최대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위반행위 조사를 거부·방해 또는 기피하는 경우에도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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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양평군 용문면 다문7리 주민일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
    양평군 용문면 다문7리 주민일동(이장 황금숙)은 지난 9일 용문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마을 주민들의 운동 참여 동기를 부여한 ‘제3회 용문힐링로드 걷기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황금숙 다문7리 이장은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다문7리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온기가 가득한 용문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문면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 10개 사업으로 분배되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행복꾸러미 등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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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양평군,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위해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양평군청 지하1층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오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기한 내(성실신고확인대상자는 7월 1일까지) 지방소득세를 확정 신고·납부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 등 특정 납세자만 신고지원이 가능했던 작년과 달리, 신고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자를 확대 운영한다.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대상자는 방문시 전원 신고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단, 장부신고 및 기준경비율 적용자와 금융소득 2천만원 초과자, 주택임대소득 중 3주택 이상자·다가구주택보유자·등록임대주택감면신청자는 전년과 동일하게 신고센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세청은 소규모 사업자, 종교인,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등 모두채움안내문(납세자의 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까지 모두 기재된 안내문)을 모바일 및 우편으로 발송하며,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ARS로 간편하게 신고·납부 할 수 있다. 개인지방소득세는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안내문 상의 가상계좌로 납부만해도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한 것으로 인정된다. 또한,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자영업자와 수출기업인의 세정지원을 위해 종합소득세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오는 9월 2일까지 3개월 직권연장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전자신고 또는 ARS 신고가 어려운 군민을 위해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납세자들의 편의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납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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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이천시, 전통·재래시장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실시
    이천시는 오는 5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16일간 전통·재래시장을 중점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전통·재래시장에서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의 계도·이행을 통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확보하여 전통시장에 대한 신뢰도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주요 점검대상은 전통·재래시장 내 농축수산물 도·소매업종 및 음식점업으로, 원산지 거짓표시, 미표시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원산지 거짓표시가 적발될 경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을, 미표시가 적발될 경우 5만원~1천만원의 벌금이 부과되는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올바른 원산지표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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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양평군,‘무라벨’병입 수돗물 생산으로 친환경 선도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재난재해 등 발생 시 비상급수용으로 공급하는 병입 수돗물인 물맑은양평水를 ‘무(無)라벨’로 생산해 친환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10일 밝혔다. 생수에서 시작해 식음료 용기에도 확대되고 있는 ‘라벨프리’에 지자체가 선도적으로 동참한 것이다. 물맑은양평水 측면의 비닐 라벨을 제거하고 정보를 양각으로 새겨 넣는 ‘무라벨’ 생산방식은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도와 재활용률을 높이고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시킬 수 있는 친환경 방식이다. 이를 통해 양평군은 재난재해 등 발생 시 병입 수돗물을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넘어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한걸음 더 앞장설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양평군은 ‘무라벨’, ‘라벨프리’ 열풍이 등장하기 전인 2018년부터 군(郡) 자체적으로 병입 수돗물 경량화, 재질구조 개선 등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으며, 이를 통해 적극적으로 환경보호 기여에도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이 추구하는 양평형 그린뉴딜정책에 맞춰 친환경 물맑은양평水 생산을 통해 재활용률을 높이고 탈(脫) 플라스틱 사회 전환에 앞장서겠다”며, “지속적인 적극행정을 통해 선도적인 우수사례를 만들어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탄소중립 실현에도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사회/환경
    • 환경
    2021-09-10
  • 호남 지역 여성 기업인, 운송단체, ICT기업인 이낙연 지지선언 봇물
    광주․전남ICT 협회 회장 비롯 소속 기업인 대표 등 76명도 이낙연 지지 9월 넷째주 호남 지역 순회경선을 앞두고 광주․전남 여성기업인과 ICT기업인, 운송 관련 단체 4곳 등 호남 지역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임민자 성일이노텍 대표, 최선희 베스트디자인연구소 대표, 김정설 대한불교방송 발행인 등 광주․전남 여성기업인 13명은 9일 신복지광주포럼 사무실에서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을 갖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와 일자리 감소, 그리고 여전한 안전 불평등과 성별격차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내 삶을 지켜주는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갈 국가지도자는 이낙연 후보 밖에 없다”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지지선언문에서 이들은 이낙연 후보가 발표한 여성에 대한 폭력예방과 기회보장, 임금격차 해소 등의 법․제도 개선 공약에 대해 “대한민국 여성들이 지향해 온 성평등 복지국가의 실현”이라며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나라, 여성의 안전이 지켜지는 나라를 실현하기 위한 이 후보의 여성정책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이낙연 후보가 중소기업의 자생력 확보와 구조적 악순환 해결을 약속한 것에 대해 “지역경제가 안정되지 않고서는 온전한 복지국가를 만들 수 없다”면서 “중산층 70% 정책의 실질적 주역인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과 성장동력 마련은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겠다는 이낙연 후보의 강력한 의지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마무리하고 여성기업과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주도할 유일한 사람, 이낙연 후보에 대해 광주․전남 여성기업인이 함께 하겠다”고 결의했다. 같은 날 전남화물협회․전남개인택시조합․전남개인개별화물협회․전남개인용달화물협회 등 4개 단체도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4개 단체는 선언문에서 이낙연 후보를 준비된 대통령으로 평가하면서 “5선 국회의원, 도지사, 총리, 당 대표로서 중앙과 지방, 정치와 행정을 두루 경험해 왔고 어떤 위치에서든 실력과 역량을 통해 성과를 냈다”며 “이 과정에서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도덕성, 인품을 혹독하게 검증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이 후보가 도입, 운영한 100원 택시제도는 전국 최우수 정책으로 평가받아 문재인 정부의 대선 공약으로 채택돼 전국으로 시행됐다”면서 “기호 4번 이낙연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돼 내년 대선에서 이낙연과 함께 정권재창출을 이룰 수 있도록 성원과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앞서 오창교 광주․전남ICT협회장을 비롯해 박영민 포어사이트 대표, 신일식 미래정보기술 대표, 윤우규 한국아이티 대표, 문병대 레몬소프트 대표, 옥상경 으뜸정보기술 대표, 이순희 유정정보 대표, 김영철 라인아이티 대표, 이용재 쌍용소프트 대표, 오광열 삼부시스템 대표 등 협회 소속 대표 및 회원 76명도 8일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지지선언에서 이들은 “풍부한 국정경험과 위기관리 능력을 갖춘 준비된 대통령이 필요하다”면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탁월한 리더십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며 ICT기업과의 상생의 가치를 극대화시킬 적임자는 이낙연 후보”라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낙연 후보는 총리 시절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외교를 분담 수행하여 성공적인 평창올림픽을 이끌어 내는 등 다양한 외교 경험까지 두루 갖춘 품격 있는 리더”라고 강조한 뒤 이낙연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겠다고 발표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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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정당
    2021-09-09
  • 공공기관 떠난 수원 유휴부지에 IT·재생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이전으로 발생하는 수원시내 유휴부지에 IT·재생에너지와 같은 고부가가치 전략산업을 육성하는 등 경기도와 수원시가 공공기관 이전 부지의 발전적 활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9일 경기도청에서 염태영 수원시장과 함께 이런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이전부지의 발전적 활용방안 모색 위한 업무협약’에 공동 서명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역주민 입장에서는 갑자기 많은 피해를 입는 것도 사실이어서 그에 합당한 대응책을 만들어야 하는 것은 분명한 과제”라며 “염태영 수원시장께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많은 제안들을 해주셨고 광교·파장동 유휴 부지는 공공기관보다는 첨단 민간기업들을 유치하는 게 오히려 더 지역경제에 더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사는 “수원시를 포함해서 경기 남부 지역에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유휴 공관이 생기게 될 텐데 그 부분은 해당 지방정부와 협의해서 가장 유효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2월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발표 때 큰 뜻에는 공감하지만 대신 그 지역에 대안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고 그 첫걸음이 되는 협약을 하게 돼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물리적 공간을 채우는 것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텅 빈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게 필요한데 수원시와 경기도가 잘 협의해서 합리적인 밑그림과 차질 없는 추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수원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공공기관 이전에 따라 기존 광교부지에 IT․BT 등 고부가가치 전략산업을 육성하도록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경기연구원 등의 이전에 따라 발생하는 파장동부지에는 재생에너지․업사이클 전문기업 및 예비창업자 등의 유치를 통해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순환경제의 토대 위에서 지속 가능한 산업생태계 기반을 구축하는 데 협력할 방침이다. 경기도와 수원시는 이 같은 공동 협력사항 추진을 위한 각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행정절차 이행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앞서 경기도는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2019년부터 올해 5월까지 총 3차에 걸쳐 경기남부에 집중된 공공기관을 경기 동․북부지역으로 이전하는 내용의 시군공모를 추진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최종 확정했다. 공공기관 이전 확정 발표와 함께, 이재명 지사는 “공공기관이 떠나는 지역에 손실감이나 상대적 박탈감을 보완할 수 있는 방안들을 찾아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그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도는 공공기관 이전부지의 발전적 활용을 통해 이전지역의 신속한 안정화를 도모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발전의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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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9
  • 전국 청년 1만2천명 이낙연 후보 지지 선언
    신복지청년포럼, 대학생포럼 지난 2개월여 1~2차 선거인단 2만814명 모집 단톡방과 각종 커뮤니티 등 SNS를 통해 모집된 전국 청년 1만2천여명이 청년과 국민의 삶을 지켜줄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라며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필연캠프에서 가진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식에서 “청년의 시각으로 청년과의 눈높이를 맞추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어려움과 고충에 귀 기울이며 청년들에게 따스한 손길을 내밀어주는 이낙연 후보만이 청년과 국민의 삶을 지켜 줄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지지선언문에서 이들은 “우리가 원하는 대통령은 국민들을 누구나 존경하고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그런 대통령”이라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리더로서의 품위와 자격을 갖추고 국정 운영을 위한 준비가 이미 돼있는 후보가 대통령으로 선출돼야 한다”고 공개 지지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이들은 또 “우리 청년들은 이미 검증된 행정 능력과 외교력을 바탕으로 대외적 확장성까지 갖춘 이낙연 후보가 대통령으로서 가장 적임자”라며 “문재인 정부의 정신을 계승하고 정권 재창출을 해낼 수 있는 후보, 대한민국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국격에 맞는 품위를 갖춘 이낙연 후보를 대한민국 전국의 청년들은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청년 지지자 모집은 신복지청년포럼과 대학생포럼 주도로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1주일간 구글폼을 이용해 단톡방과 각종 커뮤니티, 네이버 까페, 블로그, 밴드를 통해 이뤄졌다. 신복지청년포럼 정수빈 공동대표는 “전국 청년 지지자 모임은 100% 자발적인 동참이라는 점과, 청년 지지 선언 중 역대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굉장히 크다”고 말했다. 신복지청년포럼과 대학생포럼은 이낙연 후보의 공식 청년 조직으로, 지난 수개월간 전국 17개 시․도 청년 조직을 구성하고 총 8529명의 발기인과 2만814명의 1, 2차 선거인단을 모집하는 큰 성과를 내며 명실상부한 청년본부 역할을 해왔다. 한편 이날 지지선언식에는 청년 및 대학생 대표 20명이 참석해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1만2천명의 청년 명단을 이낙연 후보 필연캠프 총무본부장인 이병훈 의원(광주 동구남구을)에게 전달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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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9
  • 내년 ‘양평형 생활인금’ 650원 대폭 상향 '1만원대'
    최저임금 보다 860원 높아,뉴딜일자리 등 350여명 양평군이 내년 ‘양평형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20원으로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올해 양평형 생활임금(9천370원)보다 7%(650원) 높으며, 정부가 고시한 최저임금 9370원 보다는 860원이 더 많은 수준이다. 양평형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일을 해서 번 소득으로 주거비, 교육비, 문화생활비 등을 보장받으며 가족과 함께 서울에서 실제로 생활할 수 있는 임금 수준이다. 보통 물가상승률과 가계소득·지출 등을 고려해 매년 정한다.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 서울시가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했다. 내년 1월1일부터 적용받는 대상자는 공무원 보수체계를 적용받지 않는 △양평군 출연기관 소속 직접고용노동자 △양평군 투자기관 자회사 소속 노동자 △민간위탁노동자 △뉴딜일자리참여자 등 총 350여명이다. 이들은 법정 노동시간인 209시간을 근무하면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한 달에 209만 4180원을 수령하게 된다. 군는 2022년 양평형 생활임금은 정부의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1.5%),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과 도시노동자 3인 가구의 가계 지출 등 각종 통계값을 감안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내년도 생활임금액과 적용기준 등에 관한 내용은 16일 고시할 예정이다. 박현일 위원장은 “양평형 생활임금은 시급 1만원 시대를 비롯해 정부 최저임금과 타시도 생활임금 인상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해다”며 “내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상황과 민선7기 정동균지방정부의 재정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상폭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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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9
  •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찾아가는 자치분권' 맞춤형 컨설팅 진행
    「찾아가는 자치분권 교육&컨설팅」을 기획하고, 9일 구리시를 시작으로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은 코로나19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약70명의 주민자치회 회원과 앞으로 전환될 주민자치위원회 및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역현안과 연계한 단체장 자치분권 특강과 함께 사전 조사를 통해 선정된 마을별 주제를 바탕으로 추진방안 설계 및 실행을 위한 심도있는 컨설팅을 진행했다. 총 7개팀 소그룹으로 나누어 전문 FT(퍼실리테이터) 진행하에 이슈 및 자원발굴, 자치역량강화, 각 단체와의 협업, 소통방법 등 다양한 주제에 따른 토론과 아이디어, 장애요인 극복방법 등의 컨설팅 진행과정을 거쳐 최종안을 발표하고 팀별 공유 및 성찰의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 되었다. 이번 컨설팅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한 회원은 주민자치대학과 사전 이수교육 등을 통해 개념은 알고 있었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부분이 있었다며 회원들과 실제로 부딪히며 대화하고 소통하다 보니 앞으로 주민자치의 방향성이 보인다며 갈증을 해소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곽상욱협의회장은 “올 한해를 ‘지방자치시대의 원년’으로 삼고, 경기도내 시군의 자치분권 실천과 지역문제를 발굴 및 해결에 실질적 도움을 위해 추진한 만큼, 이를 통해 주민이 중심이 되어 공동체를 살리고 이끌어갈 자생력을 키우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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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9
  • 한국도자재단,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서포터즈 모집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연)은 오는 22일까지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다시_쓰다, Re: start’(이하 도자비엔날레)를 홍보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도자비엔날레 서포터즈는 10월 1일부터 열리는 도자비엔날레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행사를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도자비엔날레 행사에 참여할 수 있고, 개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SNS 채널을 운영하는 대학생이나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희망자는 9월 9일부터 22일까지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24일 개별 연락을 통해 합격자 10명을 발표한다. 서포터즈는 도자비엔날레 행사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한 후 필수 해시태그(#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도자비엔날레 #전시 #체험)와 함께 개인 SNS에 후기 10건 이상을 작성하면 된다. 활동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한편, 올해로 11회차를 맞이하는 도자비엔날레는 '다시_쓰다, Re: start'를 주제로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경기도자미술관(이천),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여주), 경기도자박물관(광주) 일대와 도자비엔날레 온라인 플랫폼(kicb.or.kr)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도자비엔날레의 대표전시인 국제공모전에는 70개국에서 1,184명의 작가가 2,503점을 접수했다. 재단은 국제공모전 수상작 6점과 포스터를 선공개하며 도자비엔날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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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
    2021-09-09
  • 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 예방교육 동영상 제작·배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9일 학교 안 평화 문화 확산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교육 관련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한다. 이번 동영상은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관련 정보 등을 온라인으로 제공해 학교 공동체가 평화로운 학교생활을 하도록 돕고자 학부모용과 교직원용으로 나눠 도교육청이 제작했다. 동영상은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경기도교육청 TV’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학부모용은 총 3편으로 ▲학교폭력 유형과 징후, ▲학교폭력 발생 시 대응 요령,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 등을 담았다. 교직원용도 총 3편으로 ▲학교폭력 초기 대처 요령, ▲담임교사를 위한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 처리, ▲교과 연계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을 다루고 있다. 또한 도교육청은 학생이 언어폭력, 사이버폭력 등에 대응하는 방안을 다룬 프로젝트 수업 지도안도 도내 모든 학교에 보급한다. 도교육청 심한수 학생생활인권과장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교 공동체가 서로 협력해 갈등을 줄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학교가 평화로운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동영상 제공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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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9
  • 여주시, 아름다운 메밀꽃길 조성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남한강변 및 마을 도로변에 메밀꽃을 통해 가을철 꽃피는 향기 가득한 경관을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5일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세관루에서 메밀 식재를 희망하는 시민과 단체 58개소에 508kg(약 10ha)의 메밀 종자를 공급하여 여주시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닌 도시로 만들고자 계획하였다. 메밀꽃은 마디풀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식물로 하얀 빛깔의 꽃으로 군집의 모습이 마치 하얀 거품이 이는 것 같다 하여 물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기술보급과 정건수 소득기술팀장은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위해 메밀종자를 분양받아 직접 재배하신 시민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주시를 찾으시는 많은 분이 잠시나마 아름다운 꽃길을 보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술보급과 라재현 주무관은 “메밀뿐만 아니라 케나프 모종도 15,000주를 마을 30개소에 공급하여 여주시 곳곳에서 한창 피고 있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내고장소식
    2021-09-09
  • 여주박물관 ‘윤승길 초상 및 함 일괄’ 경기도 유형문화재 지정
    여주박물관(시장 이항진)에서 보관하고 있는 ‘윤승길 초상 및 함 일괄’ 유물이 2021년 9월 2일자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71호로 지정됐다. 윤승길(尹承吉, 1540~1616년)은 조선 선조와 광해군 대의 문신으로, 임진왜란 때 군량미 조달과 군사 모집 등에 공을 세우고 전란으로 굶주린 백성들을 구휼했다. 선조 때 형조판서가 되었고 그의 딸이 선조의 일곱째 아들인 인성군과 혼례를 치러 왕실과 사돈을 맺었다. 윤승길은 1613년(광해군 5) 임해군의 역모사건을 잘 처리한 공으로 익사공신(翼社功臣)에 책록됐고, 사후 60년이 지난 1675년(숙종 1)에는 영의정에 추증됐다. 윤승길 초상은 익사공신에 책록되어 1613년에 제작된 초상화이다. 본래는 여주 점동면 사곡리에 위치한 해평윤씨동강공파종택에서 보관했으나, 초상의 보존 관리를 위해 2011년부터 여주시 공립박물관인 여주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다. 윤승길 초상은 17세기 전반 공신초상(功臣肖像)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특징들을 잘 보여준다. 이 초상은 관복을 입고 의자에 앉은, 전신교의좌상(全身交椅坐像) 형태의 공신 초상화로, 얼굴의 표현이 섬세하며 특히 눈동자와 수염이 매우 사실적이다. 초상화의 주인공은 가슴에 화려한 공작 1쌍을 수놓은 흉배가 부착된 운문단(雲紋緞)의 흑단령을 입고 금빛 찬란한 서대(犀帶)를 둘렀다. 자세는 교의자에 반우향으로 앉아 양손을 공수(拱手)한 모습이며, 바닥에는 화려한 기하학적 문양이 수놓인 오색채전(五色彩氈)이 깔려있다. 윤승길 초상은 인조반정으로 대부분 익사공신이 삭훈되는 상황에서도 드물게 남아 있는 것으로, 제작연대를 알 수 있어 조선시대 초상화 연구에 매우 귀중한 유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초상화를 넣어 보관하던 목제 함과 함받침, 그리고 초상화를 감쌌던 비단 보자기가 함께 전해져 더욱 가치가 있다. 현재 여주박물관은 윤승길 초상의 보존 관리를 위해 영인본을 전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물의 안전한 보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문의 : 031-887-3583)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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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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