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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이천 청소년 연합의회 ‘나비’ 발대식 개최
- 청소년의 정책 참여에 대한 기회 제공 - 청소년이 제안한 정책을 경기교육 및 이천시에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정)은 9일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4 이천 청소년 연합의회 ‘나비’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천 청소년 연합의회 ‘나비’는 청소년 정책 제안 및 사회참여 활동 모델로, 2021년 이천교육지원청-이천시청-이천시의회의 업무협약을 통해 출발했다. ‘나비’는 ‘나로부터 비롯되는 지금, 우리’의 줄임말이며, 경기도교육청의 ‘청소년 교육의회’를 이천시의 특색에 맞게 디자인한 모델이다. ‘나비’는 ▲이천 학생자치회 중심 ‘자치분과’ ▲경기도 조례에 근거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속한 ‘참여분과’ ▲이천시 청소년의회 의원들이 소속된 ‘의회분과’로 구성된다. 올해는 이천 내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총 33명이 의원증을 받는다. 2024년 ‘나비’ 의원 활동은 ▲정책 제안 워크숍 ▲청소년 포럼 ▲리더십 캠프 ▲정책마켓을 포함해 총 28시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매년 11월에 개최되는 정책마켓에는 이천 내 주요 공공기관장들과 시의원들이 참석한다. 2022년에는 이천시의회 의원들이 청소년의원들이 제안한 ‘이천시 청소년의 날’ 정책을 구매했고, 실제로 2023년에 이천시 조례로 발의되기도 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천의 청소년들이 ‘나비’ 활동을 통해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그 제안이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열정 있는 청소년 의원들이 지역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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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 워크숍 진행,독도 수호 및 평화통일 의지 다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회장 김영자, 이하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가 독도를 방문해 국토 수호 및 평화통일 의지를 다졌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민주평통 자문위원 28명이 울릉도 및 독도로 ‘2024 자문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다녀왔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관계공무원도 동행했다. 민주평통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독도의 역사과 지정학적 의미를 이해하고 애국심과 평화통일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자 협회회장은 인사말에서 “평화는 자기 나라의 영토를 지키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아직도 영유권 논쟁에 휘말려 있는 독도를 우리의 땅으로 잘 지켜나가는 것은 한반도 평화와도 직결된 문제”라고 말했다. 김영자 회장은 이어서 “윤석열 정부의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독도에 대한 왜곡된 주장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면서 “우리의 영토를 넘보는 행위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 일본이 진정으로 우리와의 관계 개선을 원한다면 독도에 대한 입장부터 바꿔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민주평통과 함께한 이번 독도 방문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민주평통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독도 땅을 처음 밟아 본 자문위원들은 함께 ‘독도는 우리 땅!’을 외치며 감격적인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독도경비대에 여주쌀과 각종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편, 민주평통은 올해 북한이탈주민과의 1:1 멘토사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지역 정착을 돕고, 청소년 현장 견학사업과 평화음악회 등을 통해 여주시민 평화통일 의식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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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국공립 중리행복드림어린이집 개원식 개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4월 18일 이천시 국공립 중리행복드림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중리행복드림어린이집은 이천시청 앞 공동주택 LH행복주택 아파트 관리동 어린이집으로, 이천시는 지난 2023년 5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4월 18일 이 날 개원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국공립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보육위원,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행사는 기념식 및 내부시설관람 등으로 진행했다. 이번 설립된 국공립 중리행복드림어린이집은 면적 473㎡ 규모와 정원 49명, 교직원 14명으로 개원을 하였으며, 이천시 중리택지지구 내 첫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념사에서 “앞으로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더욱 힘쓰는 동시에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여 보육교사와 아동, 부모가 모두 만족하는 맞춤형 보육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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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4월 15일 개소식 개최
-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도시 이천 실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4월 15일「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봄」개소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 29일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365일 24시간 틈새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4월 15일 이 날 개소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위탁기관 관계자들과 기관 단체장등 시민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토마토합창단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센터 관람등으로 진행goT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봄은 전체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이하 아동이 이용할 수 있으며, 상시 돌봄을 제공하는 전문인력을 통해 부모들의 긴급 상황 대처와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봄」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내 집같은 안전하고 편안한 시설로 양육부담을 덜어 주는 실질적인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하여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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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청룡의 해, 설맞이 여주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여주시청 광장에서 여주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지난 해 추석명절 직거래장터 행사로 시민과 농가로부터 칭찬과 큰 호응이 있어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장하게 된 것으로, 남한강의 맑고 깨끗한 물과 흙,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대왕님표 명품 여주쌀과 여주쌀로 만든 떡, 사과, 배, 고구마, 땅콩, 밤, 버섯, 전통주, 계란 등 다양한 품목으로 생산농가가 직접 참여한다. 여주시는 본 행사를 통해 여주 농산물의 홍보효과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는 설 명절에 필요한 고품질 농산물 및 가공품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매토록 하며 고물가 시대, 생산비용 상승에도 꿋꿋이 고품질 우리 농산물을 생산하고,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 농가들의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고자 장터를 개장하게 되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공직자들과 우리 시민들이 행사에 함께 동참하여 우리 명품 농산물 구입을 통해 설 명절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장이 되었으면 하며, 본 장터가 성황리에 이루어져 앞으로도 명절을 대표하는 여주시청 직거래장터로 거듭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행사 참여농가 마을정미소(여주쌀, 떡), 여주사과연구회(사과), 농업회사법인(주)천고송(고송버섯), 인봉농원(사과), 화평농장(배), 서원농원(배), 다리실농원(밤, 잡곡세트), 오성농원(땅콩, 고구마), 솔빛농원(엄나무진액·청 산양산삼(액)), 방죽골농장(배), ㈜해밀(계란), 여주시고구마연구회(군고구마, 고구마), 와일드진생(상황버섯, 산양산삼, 겨우살이), ㈜골드부르어스(가지·군고구마 커피), ㈜추연당(전통주)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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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간담회 실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5일, 12일 유관기관과 여주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시장실에서 실시한 이번 간담회는 유관기관(▲여주시보훈회관, ▲여주시지역자활센터,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시시니어클럽,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각 지점, ▲외국인복지센터, ▲여주시 가족센터, ▲여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각 기관장이 참석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복지 실현과 지역을 중심으로 한 돌봄체계 구축 강화를 논의하는 등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간담회는 유관기관에서 건의하는 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와 함께 청취하고 공감하며 상호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서 직접 사업을 수행하는 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적극적으로 함께 지역의 여러가지 사안들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행복도시, 희망여주’ 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발전과 혁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6개의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간담회는 연 2회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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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니어클럽, 카페봉봉 오픈식 및 감·사·행 페스티벌 후원바자회 개최
- 이천시 노인일자리전담기관 이천시니어클럽(관장 김남규)에서는 지난 11일 이천시 5호점 시니어 카페‘카페봉봉’의 오픈식과 함께 후원 바자회 감‧사‧행(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행복합니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카페봉봉은 경기도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초기 투자비를 지원받아 이천시 정책사업(도시재생사업)에 협력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조성된 공간이며, 설봉공원 아랫마을에 위치하고 있어 이천시민에게는 공원에서 산책을 즐기다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자 앞으로는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오픈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김재헌 이천시의회 부의장, 김재기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장, 이천시의원, 관고동 사회단체장, 이천시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일자리 참여 어르신께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신규 노인일자리사업 창출 지원으로 오픈한“카페봉봉”과 함께하는 참여 어르신께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린다, 카페봉봉의 커피 향이 설봉공원의 주변 경치와 향기롭게 어우러져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며 응원했다. 이천시니어클럽 김남규 관장은“카페봉봉을 오픈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해주신 이천시에 감사드리며, 또한 이번 바자회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장으로서 우리 사회의 나눔 복지 확산과 노인일자리 홍보를 위해 마련되었다.”며“앞으로도 이천시니어클럽은 다방면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기념식 후 바자회에서는 이천시니어클럽 시장형사업단의 생산품과 의류, 신발, 액세서리, 문구류 등 다양한 후원처에서 기부한 여러 물품들이 나눔을 함께 하였고, 행사 현장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어르신, 지역 주민 및 자원봉사자들은 바자회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뿌듯함을 내보였다. 감‧사‧행 페스티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르신에 대한 감사, 가족에 대한 사랑,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하는 프로그램(오픈식&바자회)을 제공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선용하고자 기획됐다. 앞으로도 이천시니어클럽은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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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니어클럽, 카페봉봉 오픈식 및 감·사·행 페스티벌 후원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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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100선 사례 보급
- - 교과와 연계한 인공지능 융합교육, 디지털 소양교육 실천 사례 보급 - 초·중등 수업 과정안 및 학생 성장 에세이 100편, 전자책 제작 배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디지털 소양교육과 인공지능 융합 교육 자료 ‘경기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100선’을 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초·중·고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수업 실천 사례와 학생 성장 에세이 100편을 재구성했다. 도교육청은 교과별 성취기준과 인공지능 융합 수업 사례, 교과 내 디지털 소양 교육 수업 경험을 사례집에 담았다. 또 수업 지도안 80편, 학생의 인공지능 디지털 수업을 통한 성장 경험 에세이 20편을 수록해 인공지능 융합 수업을 확대하고자 한다. 수업 지도안은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면담 프로젝트(국어) ▲인공지능 수학 프로그램 활용을 통한 인공지능 원리 이해(수학) ▲인공지능과 함께 배우는 영양소의 소화과정(과학)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저출생, 고령 사회 극복 방안 탐구(기술가정) ▲인공지능을 활용한 유니버셜 디자인 설계(미술) ▲데이터로 알아보는 인공지능의 공정성(국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역사교육(사회) ▲생성형 인공지능과 함께 창작하여 저작권 탐구하기(국어) 등이다. 학생의 성장 에세이는 ▲인공지능으로 사회 문제해결 프로젝트 경험 ▲학교 안 인공지능 교육 캠프 경험 ▲학교 디지털 창의역량교육을 통한 성장 이야기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 참여 경험 ▲디지털 기반 맞춤형 학습 경험 등이다. 자료는 전자책 형태로 보급되며 교원 전용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잇다’에 개설된 경기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 채널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당관은 “이번 사례집은 인공지능 융합 수업을 통해 주도성을 갖춘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는 학생의 모습을 보여준다”라며 “생성형 인공지능 윤리 수업과 하이러닝 수업 자료 등 공모 분야를 추가해 현장성 높은 공모전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작년에 이어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252교를 운영해 디지털 소양교육, 인공지능 융합교육, 인공지능 윤리교육을 추진 중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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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100선 사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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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상반기 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 부정유통 일제 단속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의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취·환전하는 행위 ▲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하여 지역화폐를 수취·환전하는 행위 ▲ 가맹점이 등록 제한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기타 단속이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등이다. 이번 일제단속은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및 주민 신고 등을 토대로 의심되는 현장을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여주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서는 여주사랑카드 사용자와 가맹점주 모두 함께 힘을 합쳐야 건전한 유통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협조를 당부하였다."라고 말했다. 부정유통 적발 시 여주사랑카드 가맹점 등록취소, 관계 법령에 따라 최대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위반행위 조사를 거부·방해 또는 기피하는 경우에도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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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상반기 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 부정유통 일제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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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면 다문7리 주민일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
- 양평군 용문면 다문7리 주민일동(이장 황금숙)은 지난 9일 용문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마을 주민들의 운동 참여 동기를 부여한 ‘제3회 용문힐링로드 걷기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황금숙 다문7리 이장은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다문7리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온기가 가득한 용문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문면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 10개 사업으로 분배되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행복꾸러미 등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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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면 다문7리 주민일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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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위해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양평군청 지하1층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오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기한 내(성실신고확인대상자는 7월 1일까지) 지방소득세를 확정 신고·납부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 등 특정 납세자만 신고지원이 가능했던 작년과 달리, 신고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자를 확대 운영한다.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대상자는 방문시 전원 신고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단, 장부신고 및 기준경비율 적용자와 금융소득 2천만원 초과자, 주택임대소득 중 3주택 이상자·다가구주택보유자·등록임대주택감면신청자는 전년과 동일하게 신고센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세청은 소규모 사업자, 종교인,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등 모두채움안내문(납세자의 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까지 모두 기재된 안내문)을 모바일 및 우편으로 발송하며,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ARS로 간편하게 신고·납부 할 수 있다. 개인지방소득세는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안내문 상의 가상계좌로 납부만해도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한 것으로 인정된다. 또한,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자영업자와 수출기업인의 세정지원을 위해 종합소득세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오는 9월 2일까지 3개월 직권연장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전자신고 또는 ARS 신고가 어려운 군민을 위해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납세자들의 편의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납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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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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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전통·재래시장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실시
- 이천시는 오는 5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16일간 전통·재래시장을 중점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전통·재래시장에서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의 계도·이행을 통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확보하여 전통시장에 대한 신뢰도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주요 점검대상은 전통·재래시장 내 농축수산물 도·소매업종 및 음식점업으로, 원산지 거짓표시, 미표시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원산지 거짓표시가 적발될 경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을, 미표시가 적발될 경우 5만원~1천만원의 벌금이 부과되는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올바른 원산지표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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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전통·재래시장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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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 778명, 공정 바로 세울 후보로 이낙연 지지 선언
- 울산에 사는 학생, 회사원, 자영업자 등 778명의 청년들이 공정을 바로 세우고, 사회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8일 오후 1시 울산시 중구 젊음의 거리에서 가진 지지선언식에서 “이낙연 후보의 비전과 정책은 세상의 불공정에 항의하고, 불평등을 완화하는 일에 앞장서며 금수저, 흙수저가 세습되지 않게 하여 계층 이동이 더 활발해질 수 있게 하는 등 일자리와 세제, 복지가 그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 것에 뜻을 같이했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특히 이들은 “이낙연 후보가 IT, 바이오, 미래차, AI와 같은 첨단기술 분야를 강하게 육성하는 것과 지구를 지키는 그린산업 활성화 등 청년들께 보람찬 일을 만들어주겠다는 공약에 적극 공감하고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이 공감을 표시한 이낙연 후보의 청년정책 공약은 ▲사회 전반에 대한 공정한 기회와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는 청년정책 ▲주거․노동․교육․의료․돌봄․문화․환경을 포괄하는 청년정책 ▲문화․예술 산업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지켜주는 청년정책 ▲IT, 바이오, 미래차, AI 같은 첨단기술 분야 등 그린 산업을 활성화를 기본으로 한 청년정책 등이다. 이들은 “우리는 울산에서 학생, 회사원 그리고 자영업 등 교육과 산업현장에서 울산의 발전을 위한 학업과 경제활동 그리고 일자리 창출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이낙연 후보에 대한 연대와 지지를 선언하고 호소 드린다”고 밝혔다. ▲울산 청년 지지선언 황윤순(남구을청년위원장), 서상환(남구갑청년위원장), 김우성(자영업), 이중동(자영업), 이한솔(벤처사업가), 김해권(회사원), 김민정(회사원)외 771명.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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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 778명, 공정 바로 세울 후보로 이낙연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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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주택2기분) 부과
- 여주시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로, 토지분 468억 8천만원과 주택2기분 13억8천만원을 부과한다. 9월 10일까지 고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지분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주택 부속토지를 제외한 일반 토지에 대하여 과세하고, 주택분 재산세는 재산세 본세액이 10만원 미만일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하며, 1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2분의 1씩 나누어 두 번 부과된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임대인에 대한 감면을 실시하며, 임대료 인하율에 따라 25%에서 100%까지 재산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 납부는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납세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 기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 납부가능하고, 인터넷지로(www.giro.gor.kr), 스마트고지서 및 가상계좌이체, 여주시 세입통합 ARS안내전화(☎031-887-3800) 등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재산세를 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여주시는 친절하고 신속한 재산세 민원처리를 위하여, 시청 세정과와 관내 행정복지센터(읍ㆍ면사무소) 등 10개소에 세무 상담반을 편성․운영하여 세무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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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벌 쏘임 사고’ 경보 격상에 따른 안전 당부
- 여주소방서(서장 나성수)는 9.7일 자로 ‘벌 쏘임 사고’가 주의보에서 경보로 격상됨에 따라 예방 및 현장대응 출동태세를 강화했다고 전했다. 벌 쏘임 사고 경보 발령은 소방청에서 발령하며 최근 벌 쏘임 사고 급증과 함께 추석 연휴 기간 벌초, 성묘, 등산객 증가 등 벌과의 접촉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7월 30일 벌 쏘임 사고 주의보 발령 후 40여 일만에 격상됐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달 들어 전국적으로 벌 쏘임 사고로 출동한 건수는 하루 평균 80건으로 지난달 하루 평균 출동 건수(40건)의 두 배에 이른다. 벌 쏘임 피해 예방책으로는 ▲산행·야외활동 시 향수, 스프레이 등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 자제 ▲흰색 계열의 옷 착용 ▲벌집 접촉 시 머리 부위를 감싸고 신속히 20m 이상 이탈 등이다. 여주소방서(서장 나성수)는 “최근 여주 관내에서도 여러 장소의 벌 쏘임 사고가 계속 접수되고 있다”며 “말벌의 독성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에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119에 신속히 신고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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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최초' 경기도주식회사, 주 35시간 근무제 도입
- 경기도주식회사가 공공기관 최초로 주 35시간 근무제를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끌어올리고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경기도주식회사는 8일 노사협의회를 열고 주 35시간 근무제 도입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앞서 회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교대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현행 근로시간을 주 40시간에서 35시간으로 일시적으로 단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사람들이 몰리는 출근시간을 피해 오전 10시 출근, 오후 6시 퇴근을 하고 있다. 다만 회사는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많은 스타트업들이 노동시간을 OECD 선진국 수준으로 단축하는 데 동참하는 만큼, 공공기관 최초로 주 35시간 근무제를 도입해 선진 근무문화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장점만을 모아 설립된 회사의 특성을 살려 임직원들의 균형 있는 삶을 보장하면서도, 스타트업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해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경기도주식회사는 주 35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른 우수 인재를 확보도 기대하고 있다. 일반 사기업 수준의 높은 연봉으로 인재를 영입할 수 없는 공공기관의 한계를 차별화한 복지로 보완한다는 구상이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작한 이후 임직원들의 삶의 질 개선 효과와 긍정적인 매출 성과가 있었다"며 "노사 간 신뢰가 가장 중요한 만큼 이번 주 35시간 도입이 회사 발전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우진 근로자위원은 "주35시간 도입은 조직을 더욱 유연하고 역동적이게 만드는 좋은 선례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결과"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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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 후보 "분권자치ㆍ정치발전"성명서
- 박현일의원,"정당 .공천 민주화…선거제 개혁 필요" 정파.지역 초월,전국 지방의원 연명 성명서 1차 발표 지역 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현장의 지방의원들이 대선 경선 국면에서, 소속 정당과 정파, 지역, 광역-기초를 초월해, 지역 살리기를 위한 분권자치와 이를 구조적으로 뒷받침하는 정치발전, 그리고 국가사회통합을 위한 한 목소리를 냈다. 거버넌스센터지방정치연구회의 지방의원 네트워크의 제안으로 '분권자치 정치발전 지방의원 성명서 캠페인'을 시작한 전국의 지방의원들은 본격적인 서명 운동 릴레이 캠페인 시작 열흘 만에 박현일 양평군의회 의원을 필두로 김경희 경기도의원,조영임 광주광산구의원, 이광희 김해시 의원, 윤용석 고양시의원, 김정태 서울시의원 등 전국 각지의 서명 지방의원 202명 연명으로 서울시의회에서 1차 기자회견을 열고, "분권자치 강화 없이 지역혁신 없고, 지역혁신 없이 대한민국의 미래 없다"는 부제로 20대 대선 후보들과 유권자들께 향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방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주민주권의 자치와 지역주권의 분권 활성화와 강화 없이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활력 창출과 지역 혁신은 요원하다"며 "글로컬라이제이션 시대에는 지역 혁신이 국가 혁신의 원동력이요, 지역이 국가 도약의 기지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자성과 다짐을 밝히면서, 대선 후보들에게 크게 세 주제에 8개 세부 사항을 요구했다. 첫째, '지역을 살리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살리기 위한 기초 토대로 지방분권과 주민자치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공약하라'고 요구하면서, 이를 위해, △지방분권과 주민자치를 헌법적 가치로 명시하는 분권 개헌 공약, △재정분권·조직분권의 제도화 정책을 공약, △주민자치를 실질화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발전책 제시를 요구했다. 둘째, '87체제 30년의 평가를 바탕으로 정치 발전을 위해 정당 민주화·공천 민주화와 지방선거제도 개혁 정책을 공약하라' 면서 △한국 정치 혁신을 위한 기초로서 정당의 민주화, 상향식 정치 리더십 육성, 정책 역량 강화 방안 제시 및 구체적인 정책 공약 △지방선거에서 지역과 주민에 선택권을 돌려주고 공천을 포함한 지방선거 제도의 분권적·민주적 개혁 방안 공약 △지방 정부, 지방 의회와 지방 정치인을 상-하 관계가 아니라 국가사회공동체 발전을 위한 자율적이고 책임 있는 파트너로 인식을 전환하기 위한 대책과 실효적인 정책 공약을 요청했다. 셋째로, '우리 국가사회공동체의 통합을 위한 과제와 방안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정책으로 공약하라' 고 제안하면서 구체적으로 △부문계층, 지역, 세대, 성별 등으로 다기하게 존재하는 사회적 격차를 완화·해소하기 위한 대책 제시와 정책 공약 △연합정치와 합의제 민주주의의 발전에 대한 구상, 정치의 갈등조정력과 예측가능성을 제고하여 정치사회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대책과 정책 공약 등을 주요 안건으로 꼽았다. 이들 지방의원들은 이날 가진 기자회견문을 통해, 앞으로의 계획과 관련, 우선 서명 의원 1000명을 목표로 SNS챌린지, 성명 영상 올리기 등 성명서 캠페인을 지속하고, 이를 토대로 적절한 시점에 대선 예비 후보들에 대한 공개 질의서를 작성해 각 캠프에 전달한다는 입장을 냈다. 또한, 대선 후보들의 호응을 스크린하며, 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등 지방자치 4단체, 분권운동 그룹 등과 연대, 광범위한 분권자치 개헌 캠페인을 추동하고 협력하며, 나아가 내년 6월 지방선거시기에 정책의제들이 활성화하는 캠페인으로 연계,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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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 후보 "분권자치ㆍ정치발전"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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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미술교육연구회, 9월 미술작품 전시회 개최
- 여주미술교육연구회(회장 이현준)는 여주교육지원청 내 카페 ‘미려’에서 창명여자중학교 학부모 김영수 작가의 미술작품을 전시한다. 창명여자중학교 2학년 김동이 학생의 학부모 김영수 작가는 ‘라쿠 소성기법’으로 작품을 제작하는 도예가로‘Dreams and Phantasm’을 주제로 이번 작품을 전시한다. 여주미술교육연구회 주관으로 열리는 학부모 미술작품 전시는 교육공동체의 미술 창작의 전반적인 활동을 통하여 전문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계획한 사업으로, 여주교육지원청과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학부모 중심으로 다양한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여주지역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사들은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과 여가 시간에 미술활동을 하는 학부모들이 참여한다. 여주교육지원청 내 카페 ‘미려’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를 진행한다. 이 날 전시회에 참가한 여주교육지원청 이명신 교육장은 “작품 제작기법이 ‘라쿠’라는 소성기법을 사용한 것이 독특하면서도 아름답다. 꿈을 주제로한 작품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로 제한되고 닫혀진 삶에서 소통과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하며,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번 전시를 준비하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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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미술교육연구회, 9월 미술작품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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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양도서관“LOOK at ME(나를보아요)”조롱박 이벤트 운영
- 이천시립효양도서관은 2021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그린커튼 조성사업으로 지난 4월 도서관 2층 출입구 구름다리 양 옆에 이용시민들에게 환경친화적인 볼거리 제공을 위한 수세미, 조롱박, 인동을 식재했다. 녹색의 꽃과 열매 등 관상 및 관찰거리로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였고, 이에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자 대롱대롱 열린 조롱박을 연계한 “LOOK at ME”(나를 보아요.)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조롱박 포토존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9.10.~9.17.)▲조롱박 삼행시 & 조롱박 엽서꾸미기(9.13.~10.10.)▲효양도서관 인스타그램 1,000명 달성 이벤트(9.13.~10.10.)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김익정 도서관과장은 “덩굴식물로 그늘진 효양도서관 구름다리에서 여름을 이기고 주렁주렁 열린 조롱박의 즐거운 이벤트로 도서관 이용시민들에게 기분 전환의 기회가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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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양도서관“LOOK at ME(나를보아요)”조롱박 이벤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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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국수리 일대 외래식물 제거 및 국화 식재 실시
- 양평군 양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은정)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6일 국수리 일대 외래식물 제거 활동 후 국화 식재 사업을 진행했다 2021년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으로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 제거사업’에 선정돼 지난달 30일 국수사무소를 중심으로 시작해 도로변‧하천 인근 화단을 깔끔하고 깨끗한 화단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새벽 이슬을 맞으며 양서면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한마음으로 참석해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제거와 더불어 국수리 일대 도로, 하천 화단을 거쳐 국화식재가 진행됐다.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 환삼덩굴, 돼지풀 등이 이미 많은 곳에 번식해 화단조성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인근 지역주민들도 자치위원들과 함께 외래식물 제거 및 국수리 화단조성에 참여하며 10월에 만개할 국화를 기대했다. 외래식물 제거 사업은 국수리를 시작으로 이후 양수리 두물머리 일대까지 식재사업과 함께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사업은 우리 지역에 애정이 있는 주민자치위원분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주민 주도로 외래식물 제거사업을 제안해 선정․추진했다는 것에 진정한 의미가 있고 감사하다. 앞으로 아름답고 살기좋은 양평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구상해 열심히 추진해달라”며 덕담을 전했다. 양서면 김은정 주민자치위원장은 “끈질긴 외래식물을 제거하고 새로운 생태계를 위한 식재를 시작할수록 뿌듯함을 느낀다.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함께 동참해주는 지역주민분들과 자치위원분들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양서면 지역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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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국수리 일대 외래식물 제거 및 국화 식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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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기업인협의회,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 기탁
- 지난 7일 양평군기업인협회(회장 김광일)에서는 양평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추석맞이를 위해 쌀4kg 200포(3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양평군기업인협의회는 관내 기업들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명절뿐만 아니라 수시로 이웃돕기 물품 및 성금을 기탁해 양평군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양평군기업인협의회 김광일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양평의 기업은 물론 군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다. 지원 물품이 마중물이 되어 조금이나마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기부의사를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명절때마다 이웃들의 명절맞이를 위해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물품은 추석전에 전달돼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양평의 모든 기업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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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기업인협의회,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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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약손 안마봉 250개 기부
- 지난 7일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윤기용 센터장)는 양평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약손 안마봉 250개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양평관내에서 안전한 스쿨존 등굣길 안심 캠페인 전개, 사랑을 싣고 ‘달리는 짜장차’ 음식나눔사업,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숲속의 마술치유’ 진행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약손 안마봉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청소년들이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으로 양말목을 이용해 만들었다.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윤기용 센터장은 “청소년 대상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해 ‘약손 안마봉’을 만들어 기부하게 됐다”며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만든 약손 안마봉으로 어르신들의 적적한 마음을 달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대식 지역돌봄과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늘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자원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약손 안마봉은 어르신들의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추석 전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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