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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 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13년부터 지역 내 기관·단체와 협력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회장 구본훈)는 지난 10일 개군면 주거취약가정의 집수리 봉사를 통해 사업 시작을 알렸다.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에 걸쳐 개군면과 양평읍에 위치한 기초생활수급 노인가구의 싱크대 교체 및 수도관 누수 정비, 벽지·장판 교체, 지붕 배수 개선 작업 등 적극적인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수도관 누수 정비 및 지붕 배수 개선 작업, 장판 교체 등은 어르신들의 요청 사항은 아니었으나, 몸이 편찮으신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더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했으면 하는 협의회의 따뜻한 배려로 진행될 수 있었다. 이에, 어르신도 깨끗하고 쾌적해진 주거환경에 거듭 감사를 표했다.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는 집수리 봉사활동 외에도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해피나눔성금, 사랑의 연탄모으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구본훈 회장은 “집수리 사업 간담회 이후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라도 더 빨리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빠르게 작업을 진행했다”며 “당초 진행하기로 했던 작업 외에 추가 작업을 진행하느라 부담이 없지 않았으나, 기뻐하고 고마워해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재능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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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양평군, 영농취약계층‘농작업 대행서비스’제공 활기찬 농촌 조성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양평군 영농취약계층 농작업 대행 서비스’의 신청자가 전년도 대비 40% 이상 증가하는 등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적기 영농실천이 어려운 70세 이상 고령 농업인, 여성농업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논둑 제초작업은 친환경농업특구로 지정된 양평군에서 농가의 제초제 사용 부담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환경조성과 농업분야에 투입되는 탄소 발생 원인을 저감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농작업이 어려운 영농취약계층에게 농작업 대행 서비스가 농가의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촌 일손 부족 해결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년에는 작업유형을 더 확대해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농작업 대행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기계임대사업소 농업기계팀(031-770-3591)또는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에 따라 작업 일정 및 면적 상담 후 농작업을 실시하며 농작업 종류는 밭 로터리, 쟁기작업, 논둑 제초작업으로 농가당 연 4회 신청 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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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여주교육지원청,‘2024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교육축제 개최
    - 진로박람회, 청소년 어울림마당, ‘교육가족 동행’ 여주마을배움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한관흠)과 여주시청(시장 이충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청소년과 여주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3회째에 접어든 <2024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은 여주교육지원청과 여주시청, 관내 여러 기관들과 여주마을배움터가 함께 기획한 교육협력 플랫폼으로 5월 17일부터 2주간에 걸쳐 청소년들에게 학교의 안과 밖에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여주시 최대규모의 교육 가족 축제다. ▶ 여주시 진로체험지원센터와 함께 하는 ‘2024 진로박람회’ 같이 한마당의 개막일인 17일에는 평생교육과 진로체험지원센터 주관으로 여주시 여성회관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진로박람회가 열린다. 이날에는 한마당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에 걸쳐 에듀테크․AI․드론 등 미래사회에 새롭게 부각되는 주제부터 창업에 이르기까지 87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학생 저마다의 빛깔에 맞는 적성과 능력을 찾아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손웅정 감독, 엠비셔스 우태와 함께 하는 ▲진로 토크 콘서트, ▲초․중․고등부 도전, 진로 골든벨, ▲대학생 1:1 멘토링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학교로 찾아오고, 학생이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교과서에서 나온 예술수업’을 주제로 관내 초등학교 6개교에 수준높은 예술공연을 선보일 예정이고,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여주지구협의회에서는 중학교 5교를 선정하여 범죄예방 및 건전한 가치관 형성을 위한 체험형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9일에는 세종국악당에서 여주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시간을 파는 상점’연극을 공연한다. ▶ 박물관, 도서관에서 즐기는 ‘문화예술배움터’, ‘인문배움터’ ▲여주박물관은‘타임머신 원정대「로스트 인 여주」’프로그램을 준비했고,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미션탐험대’, ‘소리를 울려라’프로그램에서 QR코드로 미션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트뮤지엄 려는 ‘학교 밖 예술창작소’, ▲목아박물관은 ‘목아미션탐험대’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문화예술과 교육을 접목한 체험활동을 선사한다. 이 밖에 ▲여주교육지원청은 온라인 VR 미술전시, 도슨트와 함께 하는 화음(話音)예술기행을 준비했고 ▲세종도서관은 ‘유명작사 초청 특강’, ▲여주도서관은 ‘북큐레이션’, 가남교육도서관은 ‘책으로 만나는 인문학’을 준비했다. ▶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청소년 어울림마당’개최 22일에는 여주의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청소년 어울림 마당’이 세종국악당에서 열린다. 여주 지역 청소년 동아리 9개 팀이 참여하여 밴드, 댄스, 사물놀이, 난타, 오케스트라 공연을 각각 선보이며,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칠 예정이다. ▶ 여주시민과 함께 하는 ‘교육가족 동행’프로그램 풍성 청소년은 물론 일반 여주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도 풍성하다. 여주마을배움터 17개 기관들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을 원클릭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여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개방함으로써 여주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지역축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특히, 루덴시아 테마파크, 은아목장의 ‘낙농체험’, 품실상회 ‘전통고추장 담그기’, 수상센터의 ‘수상스포츠 체험’등은 신청 첫날에 모집 인원을 훌쩍 뛰어넘어 신청접수를 조기에 마감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한관흠 교육장은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다. 이는 학교현장과 교육공동체의 바람을 담아 여주시청과 시의회가 적극적으로 추진한 덕분이다. 경기도교육청에서도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지역교육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여주에서 대규모 지역교육협력 사업인 이번 청소년 같이 한마당 사업이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여주는 이번 사업뿐만 아니라, 늘봄이나 공유학교 등 지역교육자원을 활용한 교육협력사업을 확대해 여주의 인재로 자랄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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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양평, 요가 스튜디오 ‘요가공백’, 성금 50만원 기부
    양평군 서종면 문호4리에 위치한 요가원 요가공백(대표 김민희)에서 지난 13일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김민희 대표는 지난해 연말에도 플리마켓 수익에 개인사비를 더해 1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또 한번 이웃돕기를 위해 면사무소를 찾은 김 대표는 “서종에도 취약계층 가구들이 적잖이 사는 것 같다”며 “서종에서 터를 잡은 만큼 이웃과 함께 하고 싶어 작은 정성을 보탰다”고 말했다. 2022년 문을 연 요가공백은 지역 이웃돌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성금 기부 직전에는 관내 아동시설에 자동우산과 장우산 등 장마철에 요긴하게 쓰일 우산 70개를 기탁하기도 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이렇게 자주 성금을 내고 물품을 기탁해주시는게 쉽지 않음을 잘 알고 있다”며 “귀한 성금은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쓰겠다. 요가공백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종면 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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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양평군 청운면, ‘사랑의 텃밭 가꾸기’사업 추진
    양평군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상만)는 14일 사랑의 텃밭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바쁜 농번기 임에도 불구하고 2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휴경지를 개간해 고구마 모종을 심고 파종했다. 향후 수확한 고구마는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거나 행복나눔 냉장고를 통해 나눔할 예정이다. 한편, 청운면에는 지난 3월부터 행복나눔 냉장고에 상추, 버섯, 해장국 등 협의체 위원들의 식품 기부와 상규네곱창막창 식당의 돼지고기 기부 등 후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박상만 민간위원장은 “가을에 수확된 고구마를 받아 보실 이웃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며 고구마 모종을 심었다”면서 “앞으로도 청운면 이웃들에게 많은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귀필 청운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봉사에 참여해준 협의체 위원에게 감사드리며, 행복나눔 냉장고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운면 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복지 지원을 위해 청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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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양평군 용문면 남·여의용소방대, 사랑의 반찬 나눔
    양평군 용문면 남·여의용소방대(대장 조한충, 고미영)는 지난 13일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이날 의용소방대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반찬을 손수 만들었으며, 조리한 반찬을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고미영 용문여성의용소방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우리의 방문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고, 주변에 따뜻한 이웃이 함께 있다는 걸 느끼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용문 남·여의용소방대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용문면에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문면 남·여의용소방대는 매달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용문면사무소 내 ‘행복나눔냉장고’에 반찬을 기증하고 있다. 매년 동절기에는 취약계층에게 연탄 전달을 하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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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대리운전노동자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급 건의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곽상욱, 오산시장)는 9월 7일 대리운전노동자에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 지급 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고용노동부)와 경기도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7일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은 “7월초부터 시행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4주간 연장되고, 고용노동부의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급 계획도 없음에 따라 대리운전노동자들은 생계 위협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더욱 힘든 상황이다.”라며 어려움을 호소한바 있다. 이에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경기도 내 시장‧군수들과의 신속한 논의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와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급 제외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리운전노동자들에게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경기도에 건의하는 것으로 뜻을 모았다. 곽상욱 협의회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대리운전노동자들에게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적극적인 검토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급이 이루어져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1-09-07
  • 전북도민 5만명 매머드급 이낙연 대선 후보 지지 선언
    9월 넷째주 호남지역 순회경선을 앞두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에 대해 전북도민 5만명의 매머드급 지지선언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및 대통령 경선 선거인단에 등록한 전북도민 5만명은 7일 전라북도 의회 기자실에서 가진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에서 “비록 충청도 경선에서 이낙연 후보가 1만여 표 차이로 졌지만, 7만 권리당원의 전북과 27만 권리당원의 호남에서 반드시 완승해 더불어민주당의 당당하고 정직한, 야당 후보와 견주어도 부끄럽지 않은 대선 후보가 되도록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이낙연 후보를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 ▲문재인 정부를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 ▲김대중 정부 이래로 이어져 온 훌륭한 복지국가 정책을 지켜내고 강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 ▲선진국 지도자로서 지녀야 하는 품격을 가진 유일한 후보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들은 “경제를 살린다는 미명 아래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고, 국가를 지킨다는 미명 아래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든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지도자가 가져야 할 제일 큰 덕목은 정직과 신뢰, 품격”이라며 “이제 또다시 개혁이라는 이름 아래, 정권심판이라는 구호 아래, 그 잘못된 길을 가려고 하는 것을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으로 꼭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여타 후보들과 비교할 수 없는 제일 많은 준비된 공약과 깨끗한 도덕성을 기반으로 한 실천력은, 우리가 문재인 정부와 함께 만들어온 자랑스러운 민주 복지국가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우리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들은 최후의 보루로, 그 누구보다 깨끗한 사람, 그 누구보다 따뜻한 사람, 기호 4번 이낙연 후보를 지지함으로써 당당한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를 만들 것”이라고 선언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국회/정당
    2021-09-07
  • 최근 일주일 간 경기도내 집단감염사례 77%, 사업장에서 발생
    8월29~9월5일 발생 집단사례 26개 중 사업장 관련이 20개 최근 일주일 간 발생한 경기도내 집단감염사례의 77%는 사업장에서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국인의 비중이 전체 확진자의 절반을 넘어 신속한 백신접종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7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본인과 주변인들의 건강을 위해, 외국인 사업장에서 근무 중인 내/외국인은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도 조사에 따르면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사례는 총 26개로, 이중 사업장 관련 사례가 20개로 가장 많았으며, 학교/어린이집 4개, 병원 및 학원이 각 1개로 조사됐다. 사업장 집단감염 지역별 현황을 보면 화성이 8개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평택·고양 각 2개, 구리·수원·안산 등이 각 1개씩이었다. 사업장 집단감염 확진자 369명 중 내국인은 156명·외국인은 213명으로 외국인 비중이 전체 확진자의 57.7%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외국인들이 3밀(밀집·밀접·밀폐) 환경에 장기간 노출되어 감염에 취약하며, 미등록 외국인이 불이익을 우려해 검사를 기피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경기도는 지난달 25일부터 도내 미등록외국인, 외국인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얀센 자율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미등록외국인의 경우도 별도 불이익 없이 접종이 가능하다. 7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481명 증가한 총 7만4,847명이다. 6일 20시 기준, 일반과 중증환자 병상을 합한 도내 의료기관 확보병상은 총 2,119개다. 현재 병상 가동률은 78%로 1,644병상을 사용하고 있다. 도는 오는 12일까지 중등증환자 병상 262병상, 중증환자 병상 1병상 등 총 263병상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도가 운영하는 총 11개의 생활치료센터에는 6일 18시 기준 2,217명이 입소해 현재 가동률은 78.4%다. 도는 확진자 급증에 대응해 오산시에 위치한 기아오산교육센터 164병상을 오는 15일 생활치료센터로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6일 18시 기준, 도내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회 이상 받은 사람은 총 758만3,864명으로 대상자의 63.9%, 경기도 인구 대비 57%다. 접종 완료자는 440만7,349명으로 도 인구 대비 33.1%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건강/복지
    • 보건
    2021-09-07
  • 이천시의회 김학원 부의장, 2021년 민족 공훈 대상 수상
    이천시의회 김학원 의원(국민의힘)은 9월 6일 ‘민족 공훈 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민족 공훈 대상은 3.1절 및 임정 100주년 기념 범국민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국가유공자 장학재단과 박정희 대통령 정신문화선양회가 주관하며 대한민국헌정회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전통문화 계승 발전 및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이 큰 각 분야의 전문인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학원 부의장은 제7대 이천시의회 부의장으로 활동하며 3선 의원으로서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천시에 발생한 물류센터화재, 아프리카 돼지열병, 코로나19, 수해피해 등에 직면하여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였으며, 피해복구에 힘쓰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부의장은 수상소감으로 “생각지 못했던 큰 상을 받아 감사한 마음이 앞선다. 더 큰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며 이천시의 발전과 삶의 질이 높은 행복도시 이천을 위해 더욱 더 정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코로나 장기화로 다들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천 시민 모두 기운내시고, 건강 챙기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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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의회
    • 도.시.군.구 의회
    2021-09-07
  • 여주시, 전국 최초 케나프 종자필름 기계파종 시험 성공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득기술팀은 지난 8월 30일 케나프 종자필름 기계파종 시험을 실시했고 9월 5일 생육 조사 결과 기계파종이 성공적이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케나프 종자필름 기계파종 시험은 친환경 생분해성 필름에 종자를 부착하여 기계 파종하는 방법이며, 2021년도 기술보급과 소득기술팀의 연구 활동인 ‘공기정화식물 케나프 지역 적응시험 및 산업적 활용방안’의 성과 중 하나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소득기술팀에서는 무농약 케나프를 재배하기 위해 직파재배 시험과 모종 정식재배 시험을 실시했으며 모종 정식재배의 생육성과는 성공적이었지만, 친환경 직파재배에서는 많은 잡초들로 인해 생육이 부진했었다. 그러나 이번 ㈜그린앤드씨드(회장 백원기)와 공동으로 전국 최초 케나프 종자필름 기계파종 시험 성공으로 친환경 재배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는 잡초발생을 억제할 수 있게 되었으며, 모종 정식재배에서 소요되는 경영비를 월등히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종자필름에 사용된 멀칭 비닐은 생분해되는 친환경 비닐로 폐비닐을 수거해야 하는 부담도 줄이게 되었다. 기술보급과 정건수 소득기술팀장은 “이번 전국최초 종자필름 기계파종 시험의 성공으로 케나프 재배 시 발생되는 농가경영비를 혁신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되었고, 전국적으로 대규모 케나프 재배 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소득기술팀에서는 케나프 종자필름 시험 이외 기계수확 시험과 축산 조사료 활용 시험, 소규모 케나프 재배를 위한 모종 기계 정식 시험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케나프 재배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경제
    • 지역경제
    2021-09-07
  • 수원 배달특급 "대표 메뉴 사진 직접 찍어드려요"
    배달특급과 수원시가 소상공인들의 비대면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표 메뉴 사진촬영 지원에 나선다. 배달특급 운영사 경기도주식회사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대표 메뉴 사진촬영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할 수원시 소재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수원시 내 배달특급 소상공인 가맹점 중 '지역화폐' 가맹점으로, 프랜차이즈 직영매장은 제외한다. 선발 가맹점에게는 대표 메뉴 사진 총 7장을 지원하며 촬영 사진은 배달특급에서만 사용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맹점은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은 후 작성해 이달 30일까지 담당자 이메일(gahee.h@kgcbrand.com)로 보내면 된다. 서류 검토 및 평가는 제출 즉시 진행되며 오는 21일 1차 선발 가맹점 400여 곳, 30일 2차 선정 가맹점 230여 곳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메뉴 사진 촬영에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며 "수원 소재 가맹점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7월 수원시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 사업 운영대행 업무협약'을 맺고, 음식 사진촬영에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들을 위해 손을 잡은 바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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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7
  •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 북스타트 책이랑 노는 날 프로그램 운영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이랑 노는 날’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강사선생님과 친구들과 만나 함께 책을 읽고 놀이활동을 하며 어린이가 책과 친해지도록 돕는 책놀이 프로그램이다. 10월 첫 주부터 10주동안 운영하는 이번 북스타트 책이랑 노는 날은 5~6세와 7세를 대상으로 2개반을 운영한다. 참여 어린이들은 매주 1회 오후 한 시간씩 화면을 통해 선생님과 함께 즐거운 책놀이를 즐길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수업으로 운영하지만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상호소통하고, 수업재료를 어린이도서관에서 사전배부해 보다 알찬 책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어린이도서관 북스타트 책이랑 노는 날 참여자는 9월15일 오전10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www.icheonlib.go.kr)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대상인 5~7세 어린이 아이디로만 신청이 가능하므로, 신청일 전 미리 어린이 이름으로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해놓으면 좋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기타 문의사항은 어린이도서관 담당자(☎031-644-4382)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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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7
  • 여주도시관리공단, 2021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은 행정안전부의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나’ 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7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도 실적에 대한 경영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6일 발표했다. 최종 결과 발표에서는 최고등급인 가등급부터 최하등급인 마등급까지 5단계의 등급을 부여했다. 올해 경영평가에서는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가치 등 3개 분야 20여 개의 세부지표가 활용됐다. 특히, 세부지표에는 코로나19 대응지표를 도입하여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지방공기업의 대응노력을 평가에 반영했다. 여주도시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 재해경감 우수기업 선정, 2020년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최고 등급 획득(4년 연속),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2020년 고객만족도조사 종합만족도 90.0점, 보건복지부 2020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등 각종 정부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ISO 22301(사업연속성 경영시스템), KOSHA 18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가족친화 우수기업,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 등 대외기관 인증 취득·보유로 업무 표준화 및 대외 신뢰도를 향상시켰다. 또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시니어 인턴십 사업, 여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한국정보화진흥원 2020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십 사업 등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하여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였고,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 증차 및 즉시콜 도입, 경기도 교육청 지원 공모사업‘수상레저와 함께하는 꿈의학교’운영, 경기도 문화의 날 참여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되었으며, 올해 새롭게 추가된 코로나19 대응지표에서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해외입국 자가격리자 수송지원, 국민체육센터 비대면 양방향 무료 강습 프로그램 신설,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한 비대면 홈캠핑 행사 개최, 코로나19 헌신 의료진 대상 캠핑장 이용료 감면 등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노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주도시관리공단 여세현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많은 사업장이 휴관과 개관의 반복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에서도 모든 직원이 자신의 업무를 충실하게 수행해 주었고, 무엇보다도 인내심으로 기다려 주시고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여주시민 여러분 덕분에 우수기관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여주시의 발전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선도하는 시민중심의 열린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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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7
  •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추석 명절선물 근절 캠페인 실시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하‘공단’, 이사장 신성현)은 청렴한 공단 문화 조성을 위하여 ‘추석 명절선물 근절 캠페인’을 지난 6일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선물 근절 캠페인’은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행동강령」 등 관련 법률에 근거한 임직원의 윤리의식과 대외 이해관계자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단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명절선물 반송센터 운영, 임직원 청렴교육 실시 및 청렴 메시지 발송, 온라인 홍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단의 선물반송센터는 9월 24일까지 각 사업장에 설치‧운영되며, 선물반송센터로 접수된 선물 중 반송이 가능한 선물은 제공자에게 반송하고, 제공자의 인적사항을 파악할 수 없거나 반송 시 선물의 상태 보존이 어려운 경우 등 반송이 불가능한 선물은 제공자 명의로 관내 시설에 기부 혹은 세입처리 할 예정이다. 공단 신성현 이사장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하여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시기 자체적인 명절선물 근절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시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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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7
  • 이낙연 후보, ‘넥스트 대한민국 프로젝트’ 제안
    차기 대통령 임기 5년간 선제적 투자 통해 세계 선도국가로 새롭게 부흥 소상공인․자영업자 회복 40조, 중산층70%․일자리 위한 신산업에 124조원 신산업 미래인재 육성 2조원, 지역산업 및 지방부흥 위한 인프라에 83조원 “국민 행복과 중산층 확대 위한 국가 책임과 투자 강화하겠다는 의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코로나19 회복과 세계 선도국가로의 대전환을 위해 차기 대통령 임기 5년간 총 250조원을 투자해 대한민국을 새롭게 부흥시키겠다는 내용의 ‘넥스트(Next) 대한민국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이 후보는 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차 산업혁명 등 사회적 변화로 고용과 소득의 불안정이 심화되는 가운데 코로나19는 중산층 진입을 위한 기회의 사다리 붕괴를 가속시키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방역과 경제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지만 아직 위기가 해소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접근과 국가 프로젝트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가 제안한 ‘넥스트 대한민국 프로젝트’는 국민의 행복과 중산층 확대를 위해 국가의 책임과 투자를 강화하겠다는 것으로, 이를 위해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한 소상공인․자영업자 회복을 위한 충분한 지원에 40조원 ▲중산층 70%와 일자리 확대를 위한 신산업 육성에 124조원 ▲신산업분야 육성을 위한 사람 투자에 2조원 ▲지역산업 육성과 지방부흥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83조원 등 총 250조원을 차기 대통령 임기 5년간 투자하겠다는 내용이다. 우선 소상공인․자영업자 회복을 위한 손실보상과 피해지원에 최소 20조원,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고용 위기 타개 등 경영의 지속 가능성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형 임금안정제(PPP, Paycheck Protection Program) 도입 및 청년의 신규 채용 및 손실보상 산정 기간 고용유지 등을 위한 한국은행의 금융중개지원대출 프로그램 시행에 총 20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추격형에서 선도형 경제로 전환해 중산층 70%와 일자리 확대를 위한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 드론, 디지털 벤처 등 ‘코어테크 2030 전략’에 따른 36조원 및 한국판 아폴로 프로젝트를 위한 우주분야에 4조원 ▲문재인 정부의 한국판 뉴딜 계승을 위한 중산층 경제의 그린성장에 48.8조원 ▲중산층 포용성장의 핵심인 서비스산업 발전에 35조원을 투자하는 등 총 124조원을 투자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200만개(코어테크 100만개, 그린성장 66만개, 서비스산업 30만개) 정도의 일자리 창출을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산업 육성을 위해 신산업분야 직업훈련에 1.9조원을 투자하고 10개 지역 거점 국립대에 학부생을 위한 나노-학위 전면 도입, 독일식 이원제도 전면 시행, 지역특화 산업에 적합한 실무교육을 전담할 전문직 단기대학(2년제) 지정 등 교육투자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 후보는 또 강원형 취직 사회책임제를 중앙정부의 취직 국가책임제로 도입해 운영하고, 코로나19로 기업 경영은 어렵지만 고용이 필요한 중소기업과 구직자에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지역산업 육성과 지방 부흥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약 83조원을 투자해 지방도 부흥시키겠다고 이 후보는 약속했다. 이를 위해 ▲지방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투자 확대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광역교통망 82조원 투자 ▲지방소멸지역에 대한 최소 1조원 이상의 특별투자 진행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국가 예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한민국 부흥을 위한 기초자산으로 선제적 확장재정이 필요하다”며 “저 이낙연의 ‘넥스트 대한민국 프로젝트’는 국민의 행복과 중산층 확대를 위해 국가의 책임과 투자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라고 강조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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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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