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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는 24일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협회장 유수현)와 지역사회복지 증진과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 회원들의 역량을 자원봉사가 필요한 곳에 기부하고 참여하기 위해 ▷상호간 정보 교류 및 사업협력 ▷자원봉사 참여 및 지원 ▷긴급·위기가구 발생 시 신속한 서비스 연계 및 지원 등의 협약을 통해 이천시자원봉사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 회원들의 인적자원 활용과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 내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마련하게 되었다. 향후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협약에도 참여하여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예우 존중에도 함께 하기로 했다. 유수현 협회장은 “따뜻한 이천시를 위해 청년소상공인협회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협약을 계기로 지역을 위한 봉사에 청년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회원들의 손길과 재능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연락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자원봉사자의 고령화로 자원봉사자 모집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협회에서 협약을 통해 동참해 주시니 큰 힘이 된다”며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에 뜻을 모아준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에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온기 나눔’ 범국민 자원봉사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며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 확대와 지역 내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데 노력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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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양평군 단월면, 4월에도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건강채움서비스’
    양평군 단월면은 16일부터 24일까지 3회에 걸쳐 보룡1리(여), 보룡1리(남), 봉상1리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건강채움서비스를 진행했다. 현재 단월면 복지팀에서는 간호직 공무원과 경기행복마을지킴이가 한 팀이 되어 월 2~4회 관내 18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건강채움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단월면 복지팀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어려움을 듣고 복지 상담을 진행함과 동시에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더욱 신속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건강채움서비스를 통해 식사 지원을 받게 된 한 어르신은 “이런 서비스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와 복지 서비스도 알려주고, 팔이 다쳤다고 집으로 직접 식사까지 배달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다양한 이유로 인해 도움의 손길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생활의 어려움을 통합적으로 돌봐드릴 수 있는 다양한 보건·복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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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문가역량 강화교육 진행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다양한 예술 매체를 활용한 전문가역량 강화교육을 4월 17일, 24일, 이틀 동안 관내 위클래스 전문상담교사, 실무자 등 23명이 참여했다. 이번 역량 강화교육은 안혜숙 교수(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의 지도로 통합예술치료 이해와 활용안으로 원드로잉, 기분 온도계, 컬러성격유형검사의 이해와 활용, 컬러지노그램을 활용한 가족탐색법, 동물가족화, 감정카드, 핵심 문제 접근법, 우주 착륙장 만들기 협업, 조각 글자 만들기 협업 등으로 이루어져 일선 현장에서 아동 청소년들의 상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의 매체들을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점동중학교 상담교사는 “교육 내용이 실제로 학교 현장에서 상담할 때 도움이 되는 활동들로 진행이 되어 큰 도움이 되었고, 직무연수 프로그램이 유익하고 좋아서 다음에는 심화 교육을 듣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교육 후 언어표현이 서툴거나 감정표현이 어려운 청소년 상담 시, 매체 치료가 매우 효율적이었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이에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향후 전문상담사들을 위한 전문가역량 강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우울, 불안, 감정조절, 등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심리검사, 부모상담, 사각지대 청소년들의 위기지원 등 복지가 필요한 청소년들을 특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집단프로그램과 마음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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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찾아가는 공연 진행
    - 여주시 장애인을 위한 즐거운 무대 선사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4월 26일(금), ‘장애인의 날 기념, 찾아가는 공연 – 뮤지컬 셰프’를 세종국악당에서 진행한다. 공연의 진입장벽이 높게만 느껴지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찾아가 공연을 선보이는‘찾아가는 공연’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우리 옆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장애인에게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 여주장애인복지관, 버팀목장애인야학,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의 이용자를 초청해 우리나라 관객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지컬 셰프’를 선보인다. ‘뮤지컬 셰프’는 손님들의 음식 주문받아 초밥, 피자, 치킨 누들 그리고 마지막 메뉴인 한식 비빔밥을 두 명의 그린과 레드 셰프가 만들어 관객의 선택으로 승자를 결정하는 넌버벌 퍼포먼스형 공연이다. 음식을 만드는 소리를 비트박스와 아카펠라로 해석하여 리얼 사운드를 선보임으로써 관객들의 귀를 자극하고 비보잉, 마샬아츠를 활용하여 세계의 음식을 역동적으로 표현해 시각 또한 자극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그동안 공연을 관람하며 내 가족의 관람이 옆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는 않을까 전전긍긍하며 공연을 봤을 보호자들은 마음 놓고 공연을 관람하고 장애우들은 손뼉 치고 싶은 순간에 치고, 환호하고 싶은 순간에 환호하며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구석구석 찾아다니고 주위를 돌아보며 여주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본 공연을 포함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공연과 행사의 자세한 안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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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양평군 서종면, 화분 결연으로 이웃돌봄 이어가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대진, 공동위원장 면장 강금덕)는 22일 각 마을의 홑몸 어르신과 거동 불편자 등 100명의 독거인 가구를 방문해 화분을 전달하는 ‘꽃보다 예쁜 당신’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화분 전달로 끝나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적인 방문과 안부확인을 하는 결연 사업으로, 서종면에서는 2020년부터 매년 4월 해당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화분과 더불어 여름에 유용한 팔토시와 휴대용 수건 세트를 추가 전달함으로써 받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풍족하게 만들었다. 임대진 위원장은 “매년 꽃을 받으신 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올해도 봄내음 가득 담긴 꽃 화분이 외로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는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에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음달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버이날 효(孝) 드림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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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양평군 양동면, 양동이네 사랑애(愛) 꾸러미 전달
    양평군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학두)는 지난 23일 저소득 아동,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복지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애(愛)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독거 어르신, 저소득 아동 가정 등 복지 취약계층의 생계지원과 안부 확인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과일, 즉석 식품류, 반찬류, 간식 등 총 11가지로 꾸려진 꾸러미를 복지 취약계층 6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으며 △사랑애 꾸러미 전달 △취약계층 안부확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병행했다. 이학두 위원장은 “곧 다가올 가정의 달에 관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웃들이 꾸러미를 받고 즐겁고 따뜻한 가정의 달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면민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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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경기도, 코로나 블루 극복 산림휴양시설 인프라 확충 박차
    2023년도까지 산림휴양시설 확충 현재 200개소에서 230개소 달성 목표 산림치유지도사, 숲해설가 등 271명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기여 최근 코로나 블루(Blue, 우울감) 극복의 대안으로 녹색복지가 떠오르는 가운데, 경기도는 올해 총 31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산림휴양시설 11개 사업을 추진하며 산림휴양 인프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도민들을 위해 자연휴양림, 수목원, 목재문화체험장, 유아숲체험원 조성, 등산로 정비 등 산림휴양 시설을 확충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도심지 생활권 접근성이 우수한 곳에 화성 무봉산자연휴양림, 수원 수목원, 성남 청계산산림욕장, 이천 목재문화체험장, 동두천 치유의 숲, 안양 유아숲체험원, 고양 나눔목공소 등 총 11곳을 신규 조성 중이다. 용인 자연휴양림, 여주 황학산수목원, 안산 대부도산림욕장, 나눔목공소 등 기존 노후 산림휴양시설 21곳을 대상으로 보완사업을 추진해 도민들에게 늘 쾌적한 산림휴양환경을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숲이나 산을 찾는 이들이 많아진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환경 조성을 위해 광교산 등 등산로 총 273km 구간에 대해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며, 그 일환으로 올해 43억 원 예산을 신규 편성해 등산로 이정표정비, 경기명산27 쉼터 조성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도민들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산림치유, 목공체험, 숲체험 등 도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함으로써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도 주력한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기존 프로그램 운영과 별개로 동영상 프로그램 운영, 숲체험 키트 제작배포, 찾아가는 숲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비대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를 위해 산림치유지도사 20명, 유아숲지도사 124명, 목공지도사 29명, 숲해설가 27명 등 총 271명의 산림복지 전문인력이 도내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수목원, 유아숲체험원, 산림욕장 곳곳에 배치되어 활동하고 있다. 향후 도는 산림휴양서비스의 지속적인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2023년까지 산림휴양시설을 200곳에서 230곳까지 늘리고, 산림휴양분야 일자리도 300명까지 점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도내에는 자연휴양림 18곳, 수목원 20곳, 치유의 숲 5곳, 산림욕장 41곳, 유아숲체험원 92곳, 숲속야영장 1곳, 목재문화체험장 2곳, 산림교육센터 3곳,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1곳 등 총 200곳의 산림휴양시설이 있다. 이성규 경기도 산림과장은 “앞으로 산림휴양 트렌드에 맞춰 도시 생활권 주변에서 도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편리한 산림휴양시설을 확충하는데 힘쓸 것”이라며 “잘 가꾼 숲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친 도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건강/복지
    • 복지
    2021-09-01
  • 동탄 트램, 국토부 기본계획 승인‥사업 본격화 날개 달았다
    망포역~동탄역~오산역, 병점역~동탄역~차량기지 2개 구간 34.2km 건설 2027년 개통 목표, 본격적인 사업추진 기반 마련 경기도는 지난 31일 동탄 도시철도 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기본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도내 최초로 친환경 신교통 수단인 ‘트램’을 도입하는 ‘동탄 도시철도’ 사업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본격화하게 됐다. ‘동탄 도시철도’는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총 9,77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수원 망포역~동탄역~오산역, 병점역~동탄역~차량기지 2개 구간에 걸쳐 트램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총 연장 34.2km, 정거장 36개소, 차량기지 1개소가 건설되며 동탄2신도시 대부분 지역에서 보행으로 트램 이용이 충분히 가능하도록 계획했다. 또한 분당선(망포역), 1호선(오산역, 병점역), GTX-A·SRT(동탄역) 등 주요 철도망의 환승역과 연계돼 동탄 신도시 주민은 환승을 통해 서울 삼성역까지 평균 35분대 도달할 수 있다. 도는 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 지역주민 및 관계기관 의견을 수렴하고,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철도건설 기술자문위원회를 운영하는 한편, 코로나19의 제한된 여건 속에서도 주민설명회와 공청회를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많은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지역주민의 염원과 철도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당초 구상에는 없었던 수원 망포역~화성 반월동 1.8km 구간 연장을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사업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상위계획인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승인 2021.7.23)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행정절차 이행 기간을 대폭 단축했다. 동탄 도시철도에 도입될 트램은 탄소배출이 낮고 교통 에너지 절감 측면에서 우수하며, 교통약자가 이용하는데 편리한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어 ‘친환경 신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동탄 트램은 무가선 방식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1편성 5모듈로 246명이 탑승 가능하고 총 39편성 8분 간격(첨두시)으로 운행하는 것으로 계획돼 일일 13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철도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구체적인 차량시스템(배터리 방식, 수소 연료전지 방식 등) 선정은 향후 기술개발 동향, 주민 및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설계단계에서 결정된다. 설계와 건설 및 운영은 화성시가 주관하고 오산시, 수원시가 공조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2023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계삼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경기도에서는 트램사업의 성패는 주민들이 얼마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보고, 화성시, 오산시, 수원시와 협력하여 SRT, GTX, 분당선, 1호선 등과 체계적으로 연계하는 기본계획을 완성하였다”며 “앞으로 설계와 건설은 화성시에서 오산시, 수원시와 협력하여 추진할 예정으로, 정성어린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세계적인 명품 트램이 탄생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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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1
  • 발기인 1만5천여명 ‘신복지노동포럼’ 출범...이낙연 지지 천명
    급격한 산업구조 전환, 코로나 위기 속 노동 존중과 보편적 복지 실현 필요 최저기준 보장과 적정기준 지향하는 신복지, 포스트코로나 복지국가 기준 돼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들이 주요 임원으로 참여한 신복지노동포럼이 출범식을 갖고, 급격한 산업구조 전환과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신복지체제를 해법으로 내세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를 천명했다. 신복지노동포럼은 31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강당에서 온오프라인 출범식을 갖고 내년 대선 공간에서 차기정부의 주요 노동의제를 적극적으로 발굴, 제안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며 첫 번째로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1만5540명의 발기인이 참여한 신복지노동포럼의 상임 공동대표는 김주영 국회의원(전 한국노총위원장)과 조준호 전 민주노총위원장이 맡았고, 공동대표는 강석윤 한국노총 전국관광서비스노련위원장, 박흥식 전 민주노총IT연맹위원장, 배강욱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등 25명이 맡았다. 또 운영위원은 강진명 전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수석부위원장, 김용택 금융노조 NH농협지부 위원장 등 36명, 집행위원은 가태회 전 기아차노조 부위원장, 강대빈 환경관리공단노조 위원장 등 98명으로 구성됐다. 포럼 주요 임원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가 대거 참여한 셈이다. 포럼은 이날 채택한 선언문에서 4차 산업혁명과 플랫폼 노동의 확대로 인한 일자리의 양과 질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으로 ▲실업부조와 최저생활 보장을 위한 국민기초생활보장 강화 ▲고숙련 기술인력 양성과 평생교육을 포괄하는 새로운 직업훈련체제 구축 ▲전국민 고용보험제도 전면 시행과 상병수당․유급휴가제도 도입 ▲유아의무교육 보장과 돌봄국가책임제 시행 등 노동기본권 보장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주요 정책을 제시했다. 이들은 특히 “우리 신복지노동포럼에 참여하고 있는 노동자들은 노동자, 서민의 보편적 권리 지키기에 직접 나서고자 한다”며 “그 첫걸음으로 신복지체제에 기반한 노동의제들을 적극적으로 실현할 후보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적극 지원하고 지지할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순서로 마련된 ‘이낙연 후보 초청 정책 제안’에서는 택배노동자, 플랫폼노동자, 공무직 노동자 등 현장 노동자의 제안에 대해 이낙연 후보가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후보는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관련 법령의 사각지대에서 장시간 노동 등 열악한 근로조건에 처한 노동자들에 대한 관련 법률 제․개정을 통한 노동자성 인정과 처우개선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또 공무직 노동자의 처우개선 방안과 원․하청 불공정거래 관행 개선, 공공부문 노동이사제 도입 등 관련 현안에 대해서도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차기 정부에서의 추진을 약속했다. 상임 공동대표를 맡은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은 환영사에서 “산업 전환이 초래할 노동의 문제는 결국 새로운 복지국가 모델로 극복해나가야 하며 이에 대한 구체적 정책 대안으로 ‘최저기준의 보장’과 ‘적정기준의 지향’으로 설계돼야 한다”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드러난 불평등과 양극화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노동이 존중되고 보편적 복지가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해 신복지 정책 지지를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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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의회
    • 국회/정당
    2021-08-31
  • 여주도시관리공단 추석 연휴 대비 가로·보안등 집중점검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은 이번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도로변에 설치된 가로·보안등에 대한 집중 점검 및 정비를 할 계획이다. 공단은 추석 연휴 전 3주간(9월 1일~17일) 관내 주요 진입 도로변 및 마을 입구 버스정류장 주변 등에 설치된 가로·보안등을 대상으로 차단기 작동과 점·소등 정상 여부, 안전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 및 정비를 하고, 추석 연휴 기간(9월 18일~22일) 중 비상상황에 대한 신속대응반을 편성 운영하여 가로·보안등 상황접수와 처리, 응급복구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여세현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안전하게 고향 방문을 마치고 편안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로·보안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소방/교통
    2021-08-31
  • 공공배달앱상생協-자원봉사센터協, 안전 배달문화 '슬로우캠페인' 전개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손잡고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30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는 이날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슬로우캠페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최근 민간 배달앱의 단건 배달 서비스 경쟁으로 배달 라이더들의 과속,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등 사회적 문제들이 대두되는 가운데,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과 소비자 인식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 22개 회원사는 슬로우캠페인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하고 배달앱 내에서 캠페인 홍보에 나선다. 전국 246개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센터별로 '안전배달' 라이더 및 가맹점용 스티커를 만들어 비치하고 배부할 계획이다. 소비용 스티커는 주문 시 가맹점에서 스티커를 음식과 함께 동봉해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이석훈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장(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은 "배달 플랫폼은 생활에 꼭 필요한 서비스 중 하나로 자리 잡았지만 이와 함께 여러 사회적 문제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안전한 배달문화를 조성하고 사회 변화에 모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석필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은 "전국 네트워크를 갖춘 우리 협회가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와 손잡고 소비자 인식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전국적 연대를 통해 독과점 형태의 배달앱 시장을 정상화하고 공정한 배달앱 시장을 만들기 위해 전국 공공배달앱 관계사와 손을 잡고 지난 3월 발족한 협의체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경제
    • 지역경제
    2021-08-31
  • 경기도주식회사, 대형 유통망 등 오프라인 판로개척 희망 中企 6개사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유통 판로개척 및 내수 증진을 위해 나선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 오프라인 판로지원' 4차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기업을 9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가능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으로, 오프라인 판매에 적합한 제품이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몰에 입점하게 된다. 단, 채널 입점은 상품 특성에 따라 결정되며 유통사의 요구 조건과 서류 충족 시 최종 입점 가능하다. 대형 유통몰에 입점하는 기업에게는 최대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입점 및 판촉행사, 집기제작, 인테리어 개선 등 부대비용을 지원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서류 심사와 상품 선정위원회의 2차 평가를 거쳐 최종 6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 내 사업 공고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앞서 1,2차에 선발된 기업들이 대형 유통몰에 입점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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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1
  • 여주소방서, 소방안전지킴이 운영 소방 사각지대 해소 등 역할 기대
    여주소방서(서장 나성수)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시민 6명으로 구성된 소방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안전지킴이는 『경기도 소방안전지킴이 운영에 관한 조례』에 운영근거가 마련되어 소방안전 관련 생활불편, 제도개선 등에 대한 도민의견 파악, 소방안전에 관한 홍보 캠페인, 소방안전 관련 위법사항 제보 등의 임무를 가지고 있다. 이번 기간 여주소방서 소방안전지킴이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청소년 가장세대 등에 소화기 및 감지기 설치 지원과 함께 전통시장 화재예방 홍보, 소방안전 관련 위법사항 계도를 목적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박상복 재난예방과장은 “재난취약계층을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물론 소방공무원을 대신해 소방안전 관련 생활불편 및 제도개선 의견이 잘 파악될 수 있도록 성실히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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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1
  • 경기도, 미등록외국인·외국인노동자 등 얀센 자율접종 실시
    경기도가 도내 미등록외국인과 외국인노동자 등을 대상 얀센 자율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31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도내 확진자 중 외국인의 비중이 20%이상으로 높게 나타나는 등 외국인노동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방역에 취약한 상황”이라며 “지난 25일부터 도내 미등록외국인, 외국인노동자, 발달장애인 보호자,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얀센 자율접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 얀센 백신 배정물량은 총 7만5,746회분이며, 현재까지 1만2,976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얀센 자율접종 대상자는 관할 보건소에 전화 또는 방문해 예약이 가능하며, 9월 18일까지 보건소 및 접종센터에서 접종할 수 있다. 얀센 백신은 1회 접종으로 접종이 완료되기 때문에 신속한 접종이 가능하다. 또 예방접종 관련 정보는 법무부 출입국 및 외국인 관서에 통보되지 않으며, 현재까지 단속 및 강제퇴거 된 사례도 없다. 류영철 국장은 “미등록외국인의 경우에도 별도의 불이익 없이 접종이 가능하니 도내 거주 미등록외국인 및 외국인노동자 고용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자가치료 서비스 대상을 현재 350명 내외에서 500여명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는 의사 16명, 간호사 20명 등 총 42명으로 구성된 자가치료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또한, 자가치료자의 생활편의를 지원하기 위해서 가구당 30만 원 상당의 생필품키트 및 해열제, 기침약 등 상비약을 지급할 예정이다. 응급환자 신속대응을 위해서는 자가치료자의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 이송을 지원하고, 처방약 배송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31일 0시 기준 총 1,795명이 자가치료 프로그램을 활용해 관리를 받았으며, 현재 진행 중인 자가치료 인원은 346명이다. 지난 1주간 자가치료 이용자 중 의료진 상담건수는 104건이었으며, 33명은 의료기관 이송 조치했다. 또한, 204명은 격리해제 조치했다. 한편 31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434명 증가한 총 7만1,084명이다. 30일 20시 기준, 일반과 중증환자 병상을 합한 도내 의료기관 확보병상은 총 1,893개다. 현재 병상 가동률은 85%로 1,613병상을 사용하고 있다. 9월 5일까지 중등증환자 병상 98병상, 중증환자 병상 4병상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도에서 운영하는 총 11개의 생활치료센터에는 30일 18시 기준 2,305명이 입소해 있으며, 현재 가동률은 73.5%다. 30일 18시 기준, 도내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회 이상 받은 사람은 총 709만7,709명으로, 접종대상자의 58.5%, 경기도 인구 대비 52.9%다. 접종 완료자는 307만9,327명으로 도 인구 대비 22.9%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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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1
  • 9월 6일부터 상생국민지원금 신청 받는다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절차를 9월 6일부터 시작한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원대상은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별 소득하위 80%에 맞벌이와 1인 가구 우대기준을 적용해 선정했다. 재산세 과세표준 9억원 이상 고액자산가와 금융소득 2,000만원 초과자는 제외된다. 1인당 25만원이 지급되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 여부 확인은 8월 30일부터 네이버 앱, 카카오톡, 토스 및 국민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9월 5일 결과를 받을 수 있다. 9월 6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 및 앱, 콜센터, 건보공단홈페이지, 경기지역화폐 앱 등을 통해서 직접 조회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는 9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이며,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 앱, 콜센터·ARS로 신청이 가능하며, 지역사랑상품권(여주사랑카드)는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접수는 9월 13일부터 10월 29일까지이며 신용·체크카드는 제휴은행 창구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지역사랑상품권(여주사랑카드)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온라인/오프라인의 신청·접수 혼잡을 막기 위하여 신청 첫주는 요일제를 적용한다.* (월) 1,6 (화) 2,7 (수) 3,8 (목) 4.9 (금) 5,0 (토‧일) 모두 (토·일은 온라인만 가능) 이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가구별 지급이 아닌 대상자 개별 지급으로 성인은 개인별로 신청, 미성년자녀는 동일 주소지 세대주 명의로 신청하되, 세대주인 미성년자는 직접 신청·수령이 가능하다. 지급대상 여부, 가구원 수 등에 대한 이의신청은 9월 6일부터 11월 12일까지 국민신문고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첫주는 요일제적용) 사용처는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해 대형마트·백화점·온라인 쇼핑몰, 프랜차이즈 직영매장 등을 제외하고 여주사랑카드 가맹점(https://국민지원금사용처.kr에서 조회가능)에서 12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신청방법, 사용가능 매장 등 지급절차와 사용방법에 대해 언론과 SNS, 전광판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 19 확산방지와 혼잡을 막기 위해 가급적 온라인 신청을 활용해 달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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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1
  • 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졸업 예정자 채용박람회 공동 개최
    9월부터 11월까지, 직업계고 졸업 예정자 채용 집중지원 기간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다음 달 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직업계고 졸업 예정자를 위한 채용박람회를 경기도청, 경기고용노동지청과 협력해 공동으로 개최한다. 채용박람회는 경기고용노동지청이 9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온라인으로, 경기도교육청은 9월 8일부터 15일까지 수원과 고양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하고 경기도청은 10월 2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한다. 참여 기관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청, 경기고용노동지청, 경기도일자리재단,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 경기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각 기관 채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홈페이지는 도교육청은 g-dalgona.kr, 경기도청은 www.jobaba.net, 경기고용노동지청은 경기청년온잡.com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경기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 홍보관, ▲고졸인재 구직 상담관, ▲고졸 인재 채용 특별관 등을 운영한다. 도교육청 김은정 미래교육정책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졸업을 앞둔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업계고 졸업 예정자와 일자리를 연계하는 지원 방안을 지속해서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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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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