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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100선 사례 보급
    - 교과와 연계한 인공지능 융합교육, 디지털 소양교육 실천 사례 보급 - 초·중등 수업 과정안 및 학생 성장 에세이 100편, 전자책 제작 배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디지털 소양교육과 인공지능 융합 교육 자료 ‘경기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100선’을 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초·중·고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수업 실천 사례와 학생 성장 에세이 100편을 재구성했다. 도교육청은 교과별 성취기준과 인공지능 융합 수업 사례, 교과 내 디지털 소양 교육 수업 경험을 사례집에 담았다. 또 수업 지도안 80편, 학생의 인공지능 디지털 수업을 통한 성장 경험 에세이 20편을 수록해 인공지능 융합 수업을 확대하고자 한다. 수업 지도안은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면담 프로젝트(국어) ▲인공지능 수학 프로그램 활용을 통한 인공지능 원리 이해(수학) ▲인공지능과 함께 배우는 영양소의 소화과정(과학)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저출생, 고령 사회 극복 방안 탐구(기술가정) ▲인공지능을 활용한 유니버셜 디자인 설계(미술) ▲데이터로 알아보는 인공지능의 공정성(국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역사교육(사회) ▲생성형 인공지능과 함께 창작하여 저작권 탐구하기(국어) 등이다. 학생의 성장 에세이는 ▲인공지능으로 사회 문제해결 프로젝트 경험 ▲학교 안 인공지능 교육 캠프 경험 ▲학교 디지털 창의역량교육을 통한 성장 이야기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 참여 경험 ▲디지털 기반 맞춤형 학습 경험 등이다. 자료는 전자책 형태로 보급되며 교원 전용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잇다’에 개설된 경기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 채널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당관은 “이번 사례집은 인공지능 융합 수업을 통해 주도성을 갖춘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는 학생의 모습을 보여준다”라며 “생성형 인공지능 윤리 수업과 하이러닝 수업 자료 등 공모 분야를 추가해 현장성 높은 공모전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작년에 이어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252교를 운영해 디지털 소양교육, 인공지능 융합교육, 인공지능 윤리교육을 추진 중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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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여주시, 2024년 상반기 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 부정유통 일제 단속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의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취·환전하는 행위 ▲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하여 지역화폐를 수취·환전하는 행위 ▲ 가맹점이 등록 제한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기타 단속이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등이다. 이번 일제단속은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및 주민 신고 등을 토대로 의심되는 현장을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여주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서는 여주사랑카드 사용자와 가맹점주 모두 함께 힘을 합쳐야 건전한 유통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협조를 당부하였다."라고 말했다. 부정유통 적발 시 여주사랑카드 가맹점 등록취소, 관계 법령에 따라 최대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위반행위 조사를 거부·방해 또는 기피하는 경우에도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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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양평군 용문면 다문7리 주민일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
    양평군 용문면 다문7리 주민일동(이장 황금숙)은 지난 9일 용문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마을 주민들의 운동 참여 동기를 부여한 ‘제3회 용문힐링로드 걷기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황금숙 다문7리 이장은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다문7리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온기가 가득한 용문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문면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 10개 사업으로 분배되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행복꾸러미 등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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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양평군,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위해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양평군청 지하1층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오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기한 내(성실신고확인대상자는 7월 1일까지) 지방소득세를 확정 신고·납부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 등 특정 납세자만 신고지원이 가능했던 작년과 달리, 신고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자를 확대 운영한다.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대상자는 방문시 전원 신고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단, 장부신고 및 기준경비율 적용자와 금융소득 2천만원 초과자, 주택임대소득 중 3주택 이상자·다가구주택보유자·등록임대주택감면신청자는 전년과 동일하게 신고센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세청은 소규모 사업자, 종교인,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등 모두채움안내문(납세자의 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까지 모두 기재된 안내문)을 모바일 및 우편으로 발송하며,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ARS로 간편하게 신고·납부 할 수 있다. 개인지방소득세는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안내문 상의 가상계좌로 납부만해도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한 것으로 인정된다. 또한,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자영업자와 수출기업인의 세정지원을 위해 종합소득세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오는 9월 2일까지 3개월 직권연장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전자신고 또는 ARS 신고가 어려운 군민을 위해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납세자들의 편의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납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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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이천시, 전통·재래시장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실시
    이천시는 오는 5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16일간 전통·재래시장을 중점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전통·재래시장에서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의 계도·이행을 통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확보하여 전통시장에 대한 신뢰도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주요 점검대상은 전통·재래시장 내 농축수산물 도·소매업종 및 음식점업으로, 원산지 거짓표시, 미표시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원산지 거짓표시가 적발될 경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을, 미표시가 적발될 경우 5만원~1천만원의 벌금이 부과되는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올바른 원산지표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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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상담센터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 '꽃 나비 넘실~넘실 어울림 놀이터-심리정서', '노년, 인생여행을 담다-자아통합'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석영) 상담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2일부터 6월25일까지 노인의 심리정서 지원과 자아통합을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한다. 심리정서 지원『꽃 나비 넘실~넘실 어울림 놀이터』프로그램은 2024년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노인복지관 이용자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식물을 이용한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어르신의 심신을 편안하게 하고 대화, 공감, 나눔을 통해서 마음속에 있는 우울‧불안 등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자아통합 프로그램은 안흥5통 경로당 이용자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노년 생애준비를 통해 자아를 성숙하게 함으로 멋진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노년의 삶이 보다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노인에게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여 노인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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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복지
    2024-05-11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송석준,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와‘청년에게 듣는다.
    文정부 부동산정책의 잇따른 실패로 청년주거불안 문제가 심화된 가운데 청년주거정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 국민의힘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위 위원장)은 2일 오후 13시30분부터 줌을 통한「文 정부 부동산 정책의 문제점과 청년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청년주거정책의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화상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와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별위원회의 송석준 위원장, 윤창현 의원, 배준영 의원, 이형주 위원, 이종인 위원, 홍세욱 변호사가 참여했고, 부동산 중개플랫폼‘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의 한유순 대표이사를 포함한 각계각층의 2030 청년들이 토론회 패널로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승택 상명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김수민 청년 여성 변호사가 발제를 진행했다. 김 변호사는 청년주거정책의 현황 및 제도와 정책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현 정부의 DTI 규제 강화로 청년층 주택자금 마련의 높아진 진입장벽 문제를 지적하며, ▲청년주거자립을 위한 생애 첫 주택 DTI 규제 해제 ▲국가SOC·저출산 복합사업으로 청년주거자립사업 출범 ▲청년주거 라이프스타일 기금(가칭) 마련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어 이준석 당 대표와 송석준 특위 위원장 및 부동산 특위 위원들과 청년 사업가, 청년 공인중개사, 대학생, 직장인, 취준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2030 청년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이준석 대표는 “文정부의 부동산정책 실패에 따른 집값 상승으로 청년들이 더이상 노동력만으로 집을 살 수 없고 2~30년 후에도 과연 내 집 마련이 가능할지에 대한 불안감과 공포가 극심하다”며 “국민의힘은 청년세대가 원하는 주택수요를 정확히 파악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해 수권 정당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창현 의원은 “26차례 부동산 대책이라고 하는데 30번을 수립해도 문재인 정부에서 해결은 어려워 보인다”며 “청년주거문제는 주택정책에만 국한되는 것을 넘어 경제정책 전반에서 청년 친화적인 정책으로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배준영 의원은 “현 정부가 기준금리 인상, DTI 규제강화 등으로 청년들의 내 집 마련의 꿈을 빼앗아갔다”며 “현 정부의 한시적 대책으로는 청년주거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특위 이종인 위원은 “오늘 토론회를 통해 제안된 2030 청년들의 솔직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들을 꼼꼼히 검토하여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청년 토론자들은 현 정부 부동산정책의 가장 큰 피해자는 내 집 마련의 꿈과 희망을 잃은 청년층이라는 데 뜻을 함께하고, ▲허술한 정책 수립에 따른 부작용과 역차별 문제 ▲전월세 주거비용 부담 심화 ▲대출 절벽 현실화 ▲청년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주거 사다리 붕괴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이어 청년주거정책과 관련 ▲청년 및 신혼부부 수요 맞춤형 주거 인프라 조성 ▲생애주기별 지원대책 수립 ▲전월세 주거비 부담 지원 ▲양질의 청년주택 및 신혼부부 특화주택 공급 ▲공공임대 및 장세전세주택 확충 ▲유휴부지를 활용한 청년 기숙사 공급 ▲청년 및 신혼부부 지원 범위 확대 및 현실적 지원대책 수립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위한 지원대책 등을 제안했다. 송석준 의원은 “문재인 정부 주택정책 실패의 최대 피해자는 기회를 박탈당하고 희망을 빼앗긴 청년들”이라며, “기회가 필요한 청년들에겐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에게는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등 청년주거문제를 일자리·복지·의료·문화까지 고려한 종합적인 차원의 접근을 통해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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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정당
    2021-09-02
  • 이낙연,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와 정책 협약
    이낙연 “지방자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는 2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필연캠프 브리핑룸에서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상임대표 염태영 수원시장)와 ‘자치분권국가로의 전환을 위한 정책과제 선정 및 정책공약 이행 협약식’을 갖고, “여러분과 함께 협력해서 지자체가 더 충실해지도록 노력하겠다. 그것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이 노력해오신 노고에 대한 후대의 보답이기도 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길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당 대표 시절, 지방의 자율성을 높이는 지방자치법을 전부 개정했으며 2022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 후보는 “지방자치는 민주당이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민주당의 오랜 투쟁과 노력의 결과”라며 “지난 30년간 지방자치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으나, 여전히 과제는 남아있고 가야 할 길도 아직은 멀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의회의 권한 확보와 지방의원 활동 보장 등의 과제들과 특히 재정분권이 아직 요원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지방자치를 완성하고 충실히 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 후보와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는 ▲헌법 개정 시 지방분권형 국가 명시 ▲국가균형발전 실현과 지방소멸 대응 ▲국세와 지방세 비율 6대4 실현을 통한 지방재정 운용의 자율성 강화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중앙정부 관련부처 조직 개편 ▲교육자치와 일반자치의 행정․재정 통합 ▲자치경찰의 위상과 기능 확대 ▲주민주권 강화로 풀뿌리민주주의 실현 ▲지방정부의 자율성 강화와 지방의회의 입법권 부여 등 8대 과제를 공약사항으로 실천하기로 협약했다.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는 자치분권을 지향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자체장, 지방의원들의 모임으로 2015년 8월 출범해 현재 기초단체장 80명, 광역의원 224명, 기초의원 653명, 일반회원 624명, 총 1,581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늘 행사에는 염태영 상임대표(경기도 수원시장)와 김한종 공동대표(전남도의회 의장), 정원오 사무총장(서울 성동구청장), 김종천 공동사무총장(전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주순희 감사(부산 동래구의회 의장), 박삼례 감사(서울 광진구의회 의장)가 참석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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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이천교육지원청, 2021년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 온라인 연수 실시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조기주)은 9월 6일부터 9월 29일까지 청렴교육을 신청한 관내 초·중·고 11개교, 505명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되며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공익신고보호, 공공재정환수법, 공직자의 이행충돌방지법 등의 내용을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 5월 19일부터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내용을 사전에 안내함으로써 공직자의 직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방지하여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조기주 교육장은????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청렴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 확대와 학교 구성원의 청렴정책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한층 더 투명한 이천교육행정을 실현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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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1-09-02
  • 여주시 2021년산 추곡 수매가격 결정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통합 PRC)은 대왕님표 여주쌀 올해 추곡수매가를 진상벼 기준 최고 9만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통합 PRC는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어 올해 대왕님표 여주쌀 조곡 40㎏ (재현율 83%)기준 영호진미 8만4천원, 진상 9만원, 히도메보레 8만7천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평균 5천원 오른 가격이다. 수매가격은 제현율(벼를 도정해 현미 쌀이 되는 비율)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통합RPC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2021년산 3만여 톤의 조곡을 사들일 계획이며, 수매가가 5천원 인상되면서 대왕님표 여주쌀 가격도 지난해 보다 5천원 오른 가격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사회 관계자는 '대왕님표 여주 쌀'은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쌀로 대한민국 국민 1%만 먹을 수 있는 있는 아주 귀한 쌀이다"라며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밥맛이 유지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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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2021-09-02
  • 여주경찰서, 여주시 북내면에 어르신 안전모 전달
    여주경찰서(서장 김정훈)는 지난 1일 북내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윤성)를 방문하여 어르신 안전모 24개를 전달했다. 최근 이륜차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해 여주경찰서는 이륜자동차를 이동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는 농촌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모를 지원하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여주경찰서 손문환 경무과장은 “폭이 좁은 농수로나 마을길이 많은 농촌 지역에서 어르신들 이륜차 이용이 많지만, 제대로 안전장치를 착용하지 않아 사고 위험률이 높다.”라며 “앞으로도 안전모 착용을 통한 운전자 보호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함께 참석한 한재민 노인회장은 “농번기철에 특히 이륜차를 이용하며 발생하는 사고가 빈번하여 걱정이었는데, 이번 지원을 통해 안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윤성 면장은 “고령 어르신들은 운동신경이 약해져 상대적으로 운행 중 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안전모를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보호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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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환경
    • 치안행정
    2021-09-02
  • 허태웅 농촌진흥청장 여주시 영농현장 방문
    지난 2일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여주시 능서면 영농현장을 방문해 벼 병해충 발생현황 및 방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병해충 방제를 통해 고품질 쌀 생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경기도농업기술원 김석철 원장과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권병열 소장 등 관계기관 10여명과 고품질 여주쌀 GAP단지 현장을 방문한 허태웅 청장은 “고품질 쌀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여주시에 금년도 벼 잎도열병이 발생하여 크게 걱정하였으나 여주시의 긴급방제 지원과 지역농협의 협동방제를 통해 금년도 쌀농사는 풍년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쌀산업 발전을 위해 여주시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 벼 재배면적은 총 7,120ha로 그동안 주재배 품종인 일본계 추청벼을 대체하여 순수 국산 품종인 진상벼와 영호진미벼를 주력 품종으로 보급하여 95.5%의 국산화를 하였으며, 여주쌀의 품질을 높이기 위하여 여주시는 2021년도부터 전면적 「GAP인증 벼재배 단지」로 지정 쌀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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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1-09-02
  • 여주시, 2022년도 생활임금 1만원대 진입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지난 9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노동자· 사용자·주민 대표 등으로 구성된 여주시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022년도 적용 생활임금액(시간급)을 1만원으로 심의·의결했다. 이는 2021년 생활임금액보다 2.1% 인상된 210원이 증가된 금액으로 지난 8월 5일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2022년 최저임금 9,160원보다 840원 높은 금액이다. 여주시 생활임금위원회는 시 및 출자・출연기관의 보수수준, 고용인원 등을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여주시의 재정자립도, 예산규모 및 타시군 생활임금수준, 민간임금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하여 생활임금을 결정하였고 이번 결정에 따라 여주시 소속 근로자 및 출자·출연기관의 장이 직접 고용한 근로자에게 최저임금의 109.2%인 월급 209만원을 지급한다. 생활임금이란 근로자들이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으로 17개 시·도 중 15개 시·도가 시행중이며, 경기도내에서는 모든 시·군에서 시행되고 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경제
    • 생활/여성
    2021-09-02
  • 특전사 봉사단체 '타이거스 클럽' 취약계층 밑반찬 전달
    지난 28일 이천시 마장면 특수전사령부 소속 봉사단체 “타이거스 클럽(회장 박희찬)”에서 마장면 취약계층 30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타이거스 클럽”은 코로나19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고른 영양 섭취를 위해 190만원의 예산으로 총4회에 걸쳐 밑반찬봉사 계획을 수립하였고, 첫 회차에 10여명의 회원이 반찬재료를 구입하고 마장면 복지회관 조리실에서 직접 반찬을 조리하여 각 가정에 손수 전달했다. 박희찬 회장은 “지역내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속적인 주민 공익활동 참여의 모델확립이 필요하다고 느껴 봉사계획을 수립하여 실천하고 있고, 금번 밑반찬 지원으로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덕상 마장면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 시대에 지역사회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분위기조성에 타이거스 클럽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마장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참여하는 단체 및 기관에 기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타이거스 클럽”은 2018년 33명의 회원이 환경보호, 취약계층지원 등 공익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 실현을 목적으로 창단했고, 최근 1년 이내 취약계층 생필품지원, 반찬지원, 복하천 정화활동, 거리 정화활동 등 22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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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딸기 화아분화 검경 서비스 실시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이번달 30일까지 관내 딸기 재배농가의 적기 정식지도를 위한 딸기 화아(꽃눈)분화 검경 서비스를 실시한다. 화아분화 검경은 식물체의 영양조건과 재배환경이 충족되면 현미경을 이용해 꽃눈이 분화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이를 통하여 적절한 정식 시기를 예측할 수 있다. 검경은 딸기 묘 4~5주를 무작위로 뽑아 농업기술센터 친환경원예팀으로 방문하면 딸기 묘의 뿌리와 줄기가 만나는 곳에 있는 생장점을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화아분화 진행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만약 화아가 미분화된 묘를 조기 정식할 경우 적기에 심은 묘보다 영양생장이 지속되어 꽃대 출현이 늦어짐에 따라 수확 시기가 지연될 수 있고 적기보다 늦게 심을 경우에는 고품질과를 수확하기 어렵다. 한편, 이천시는 ICT를 활용한 딸기재배를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그동안 농업기술 시범사업 추진 및 현장컨설팅 등에 노력해왔으며 향후 시범사업 및 교육, 현장컨설팅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화아분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딸기를 정식할 경우 과다한 영양생장으로 수확시기가 늦어질 수 있다”며 “꼭 화아분화 검경 후 분화된 묘를 정식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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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2021년도 이천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 접수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021년도 이천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9월 2일부터 9월 15일(수)까지 접수한다 이천시 문화상은 지역 향토문화 발전과 민족문화 발전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주는 상으로 3개 부문인 문화, 예술, 체육에 각 1명씩을 선발하여 시상하게 된다. 후보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이천시에 거주하거나 등록기준지가 이천시인 사람 또는 이천시에 소재한 각급 기관, 기업체에서 3년 이상 직장을 갖고 활동한 사람으로 이천시 문화상 수상경력이 없어야 한다. 후보자 접수는 시장 또는 읍·면·동장, 각 부문별 관계기관장 및 관내 단체장 등의 추천으로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공적증빙 자료 등을 이천시 문예관광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후보자는 기본 여건조사를 거쳐, 이천시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관련분야 활동실적과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0월 시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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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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