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실시간뉴스
  •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100선 사례 보급
    - 교과와 연계한 인공지능 융합교육, 디지털 소양교육 실천 사례 보급 - 초·중등 수업 과정안 및 학생 성장 에세이 100편, 전자책 제작 배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디지털 소양교육과 인공지능 융합 교육 자료 ‘경기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100선’을 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초·중·고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수업 실천 사례와 학생 성장 에세이 100편을 재구성했다. 도교육청은 교과별 성취기준과 인공지능 융합 수업 사례, 교과 내 디지털 소양 교육 수업 경험을 사례집에 담았다. 또 수업 지도안 80편, 학생의 인공지능 디지털 수업을 통한 성장 경험 에세이 20편을 수록해 인공지능 융합 수업을 확대하고자 한다. 수업 지도안은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면담 프로젝트(국어) ▲인공지능 수학 프로그램 활용을 통한 인공지능 원리 이해(수학) ▲인공지능과 함께 배우는 영양소의 소화과정(과학)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저출생, 고령 사회 극복 방안 탐구(기술가정) ▲인공지능을 활용한 유니버셜 디자인 설계(미술) ▲데이터로 알아보는 인공지능의 공정성(국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역사교육(사회) ▲생성형 인공지능과 함께 창작하여 저작권 탐구하기(국어) 등이다. 학생의 성장 에세이는 ▲인공지능으로 사회 문제해결 프로젝트 경험 ▲학교 안 인공지능 교육 캠프 경험 ▲학교 디지털 창의역량교육을 통한 성장 이야기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 참여 경험 ▲디지털 기반 맞춤형 학습 경험 등이다. 자료는 전자책 형태로 보급되며 교원 전용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잇다’에 개설된 경기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 채널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당관은 “이번 사례집은 인공지능 융합 수업을 통해 주도성을 갖춘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는 학생의 모습을 보여준다”라며 “생성형 인공지능 윤리 수업과 하이러닝 수업 자료 등 공모 분야를 추가해 현장성 높은 공모전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작년에 이어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252교를 운영해 디지털 소양교육, 인공지능 융합교육, 인공지능 윤리교육을 추진 중이다. 김동선 기자
    • 지역뉴스
    • 경기
    • 교육/종교
    2024-05-14
  • 여주시, 2024년 상반기 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 부정유통 일제 단속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의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취·환전하는 행위 ▲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하여 지역화폐를 수취·환전하는 행위 ▲ 가맹점이 등록 제한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기타 단속이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등이다. 이번 일제단속은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및 주민 신고 등을 토대로 의심되는 현장을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여주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서는 여주사랑카드 사용자와 가맹점주 모두 함께 힘을 합쳐야 건전한 유통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협조를 당부하였다."라고 말했다. 부정유통 적발 시 여주사랑카드 가맹점 등록취소, 관계 법령에 따라 최대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위반행위 조사를 거부·방해 또는 기피하는 경우에도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 지역뉴스
    • 경기
    • 자치/행정
    2024-05-13
  • 양평군 용문면 다문7리 주민일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
    양평군 용문면 다문7리 주민일동(이장 황금숙)은 지난 9일 용문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마을 주민들의 운동 참여 동기를 부여한 ‘제3회 용문힐링로드 걷기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황금숙 다문7리 이장은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다문7리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온기가 가득한 용문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문면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 10개 사업으로 분배되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행복꾸러미 등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 지역뉴스
    • 경기
    • 감동뉴스
    2024-05-13
  • 양평군,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위해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양평군청 지하1층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오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기한 내(성실신고확인대상자는 7월 1일까지) 지방소득세를 확정 신고·납부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 등 특정 납세자만 신고지원이 가능했던 작년과 달리, 신고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자를 확대 운영한다.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대상자는 방문시 전원 신고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단, 장부신고 및 기준경비율 적용자와 금융소득 2천만원 초과자, 주택임대소득 중 3주택 이상자·다가구주택보유자·등록임대주택감면신청자는 전년과 동일하게 신고센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세청은 소규모 사업자, 종교인,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등 모두채움안내문(납세자의 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까지 모두 기재된 안내문)을 모바일 및 우편으로 발송하며,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ARS로 간편하게 신고·납부 할 수 있다. 개인지방소득세는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안내문 상의 가상계좌로 납부만해도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한 것으로 인정된다. 또한,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자영업자와 수출기업인의 세정지원을 위해 종합소득세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오는 9월 2일까지 3개월 직권연장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전자신고 또는 ARS 신고가 어려운 군민을 위해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납세자들의 편의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납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지역뉴스
    • 경기
    • 경제
    2024-05-13
  • 이천시, 전통·재래시장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실시
    이천시는 오는 5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16일간 전통·재래시장을 중점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전통·재래시장에서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의 계도·이행을 통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확보하여 전통시장에 대한 신뢰도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주요 점검대상은 전통·재래시장 내 농축수산물 도·소매업종 및 음식점업으로, 원산지 거짓표시, 미표시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원산지 거짓표시가 적발될 경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을, 미표시가 적발될 경우 5만원~1천만원의 벌금이 부과되는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올바른 원산지표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지역뉴스
    • 경기
    • 자치/행정
    2024-05-11
  •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상담센터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 '꽃 나비 넘실~넘실 어울림 놀이터-심리정서', '노년, 인생여행을 담다-자아통합'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석영) 상담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2일부터 6월25일까지 노인의 심리정서 지원과 자아통합을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한다. 심리정서 지원『꽃 나비 넘실~넘실 어울림 놀이터』프로그램은 2024년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노인복지관 이용자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식물을 이용한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어르신의 심신을 편안하게 하고 대화, 공감, 나눔을 통해서 마음속에 있는 우울‧불안 등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자아통합 프로그램은 안흥5통 경로당 이용자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노년 생애준비를 통해 자아를 성숙하게 함으로 멋진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노년의 삶이 보다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노인에게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여 노인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했다. 김동선 기자
    • 지역뉴스
    • 경기
    • 건강/복지
    2024-05-11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순회경선 첫 지역 충남서 시민단체 회원 1천명 이낙연 지지
    외교, 복지 등 국정 철학 및 경험 풍부...충청 메가시티 구축 적임자 오는 4일부터 시작되는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순회경선 첫 지역인 충남지역에서 시민단체 회원 1천명이 이낙연 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충남지역 여성, 문화예술, 장애인 등 12개 시민사회단체 회원 1천명은 지난달 30일 충남도청 앞에서 가진 지지선언에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이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완성하고 세계적인 선도국가로 이끌어갈 민주정부 4기 민주당 대통령은 반드시 이낙연 후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국회의원 5선, 전남도지사, 국무총리, 당 대표 등 입법과 행정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정운영 능력을 두루 갖춘 정치인은 바로 이낙연”이라며 “총리 시절 대통령의 배려로 25개국을 방문해 총리외교를 수행한 외교를 아는 정치인이자, 국제노동기구와 세계은행이 제시한 보편적 사회보호를 신복지 정책으로 적극 받아들인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 또 “양승조 지사가 시작한 충남형 복지를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위한 복지로 완성시킬 적임자가 바로 이낙연”이라며 “대한민국의 중심,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한 충청권 메가시티를 구축하고, 충남 민항 유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과 종축장 이전을 통해 충남의 균형발전을 완성할 적임자”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국민의 삶이 불안하고,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는 위기의 시대를 돌파하고 국민이 행복한 대전환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복지에 대한 철학과 비전을 갖춘 국가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우리는 그가 이낙연 후보라고 굳게 믿는다”며 충남도민의 지지를 당부했다. ※ 충청남도 지역 지지선언 시민단체 (사)한국산업재해장애인협의회 충청남도회, (사)별정우체국중앙회 충남지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충청남도지회 당진시지부, 천안미래교육문화포럼, (사)환경참여연대, 효자손협회, (사)열린정보장애인협회 충청남도협회, (사)청소년시대, (사)한국기초학력평가원 국악자격증평가협회, 나눔다우리 사회적협동조합, (사)대한장애인패러글라이딩협회, (사)충남신체장애인복지회 천안시지부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국회/정당
    2021-09-01
  • 송석준,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와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위
    文 정부 부동산정책 실패로 인한 집값 폭등으로 불안한 2030 청년층이 영끌 투자에 나서는 등 청년 주거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된 가운데, 국민의힘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위 주최로 ‘청년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청년주거정책의 방향성에 대한 토론회’가 열린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 국민의힘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위 위원장)은 2일 오후 1시30분부터 줌을 통한「文 정부 부동산 정책의 문제점과 청년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청년주거정책의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화상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와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별위원회의 송석준 위원장 및 위원들을 비롯한 각 분야 2030 청년들이 패널로 참여하며, 좌장은 이승택 상명대 교양교육원 교수가 맡고, 이수민 청년 여성 변호사의 발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줌을 통한 공개 화상회의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하단의 줌 링크 또는 회의 ID로 접속하여 참여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국회/정당
    2021-09-01
  •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구급대원 폭행사범 긴급체포 후 구속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임원섭)는 1일 오후 60대 남성 A씨를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하여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9일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분이 길에 누워있다는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의정부소방서 119구급대는 60대 남성 A씨를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과정에 A씨는 이송이 빨리 안 된다는 이유로 욕설과 함께 구급대원의 얼굴을 수차례 폭행했다. 이후 A씨는 병원 진료를 받지 않고 자취를 감췄다. 사건을 인지한 소방 특별사법경찰관은 주거가 뚜렷하지 않은 A씨의 소재를 탐문하던 중 지난 달 27일 구급대원의 제보를 받아 OO병원 응급실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관련기관의 협조를 통해 의정부교도소에 구금했고, 지체 없이 구속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 이후 해당사건에 대한 피해자, 목격자 진술 및 증거자료를 토대로 신속히 수사를 마무리 하고 9월 1일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소방사법팀 관계자는 “A씨의 긴급체포 및 구속영장 집행이유로 주거가 불분명하고 재범 우려성이 있어 진행하게 됐다”며 “긴급체포와 구속수사는 소방에서는 이례적으로 처리된 사안이며 의정부검찰, 의정부교도소의 신속한 협조로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임원섭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앞으로도 구급대원 폭행 등 소방활동 방해사범에 대해 무관용 원칙하에 강력히 집행할 것”이라며, “이번 긴급체포와 강제수사 경험을 공유하여 구급대원 폭행사고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급대원 폭행사건은 경기북부에서만 최근 3년간(18~20년) 47건이 발생했고 올해에만 6건이 발생하여 소방특사경이 직접 수사하고 송치하고 있다. 현행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은 구조·구급 활동을 하는 소방공무원의 활동을 방해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사회/환경
    • 사건/사고
    2021-09-01
  • 양평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시민의정단 결성
    지난 7월, 양평 내 시민단체 연합인 양평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에서 시민의정단을 결성했다. 시민의정단은 ▲ 양평군의회 임시 및 정기회의 참관 ▲ 회기별 군의회 입법률 분석 ▲ 의정활동총평가 ▲ 시민교육 이수 ▲ 온라인 홍보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8월 31일, 시민의정단은 군의회 전진선 의장 단독 면담 등을 통해 군의회 현안을 듣고 소통하였으며, 1일에는 제280회 양평군의회 임시회에 참관했다. 시민의정단은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을 분석하고, 이에 따라 발의 군의원부서와 직접 만나 소통할 계획이다. 이후 열리는 임시회(9월 13일) 참석 등 진행되는 회의 역시 모두 참석하여 군의정 감시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시민의정단의 김경철 위원장은 “시민사회에서 양평군의정 활동을 지켜보는 시민의 눈이 될 것”이라며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군의정 감시 및 소통의 징검다리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양평시민사회단체연대는 더불어행복한생활정책연대, 양평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양평교육희망네트워크, 양평문화예술인네트워크, 양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양평지역노조연대, 에너지협동조합, 우리지역연구소, 풀뿌리협동조합, 청포도시, 한살림경기동부 등 총 11개의 양평 내 시민단체 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시민의정단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모집 중이다. 모집은 이번 달 10일까지 진행되며, 구글 폼 ‘bit.ly/시민의정단_1기’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내고장소식
    2021-09-01
  • 이천시 신둔면 주민자치위원회 도자 조형물 청소 작업 실시
    이천시 신둔면주민자치위원회(한기웅)에서는 신둔 도자 조형물 아트&피플 청소작업을 지난 8월 30일 진행했다. 신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신둔면 수광리 경충대로변에 도자 조형물 아트&피플을 설치한바 있으며, 도자 조형물은 신둔의 대표문화를 표현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문화적 친근감을 더해주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조형물의 찌든때를 청소하고 주변에 잡풀을 제거하는 등 조형물을 닦아주며 빛이 날 수 있도록 가꾸고 있다. 우현녀 신둔면장은 아침 일찍 활동하여 거리를 지나는 분들에게 청량한 아침을 선사하는 기회를 주었다며, 새벽부터 청소작업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의 사업에 대한 역할과 책임의식에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사회/환경
    • 환경
    2021-09-01
  • 이천시, 갈산1통 도시계획도로 준공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8월 31일 주민 숙원사업인 갈산1통 도시계획도로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사는 이천은광교회에서 갈산1통 마을회관을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로서 도로연장 580m, 폭 8m 규모의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하여 개설을 완료했다. 또한, 교차로 1개소를 개선하여 갈산1통 이용자와 지역주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면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도시계획도로를 개통하여 교통불편 해소는 물론 사회기반시설 확충에 따른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동안 사업추진을 위해 힘써 주신 시민 및 시공사 그리고 많은 불편을 참아주신 갈산동 주민 여러분께 감사를 표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경제
    • 글로벌 경제
    2021-09-01
  • SM우방산업,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 9월 분양 예정
    ‘서울~양평고속도로(예타통과)’, ‘KTX양평역’ 등 쾌속 교통망 갖춰 서울 접근성 우수 SM우방산업은 오는 9월, 희소성 높은 수도권 비규제 지역인 양평에서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24-1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8층, 3개 동 219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7A㎡ 135가구 ▲77B㎡ 66가구 ▲77C㎡ 15가구 ▲108PA㎡ 2가구 ▲108PB㎡ 1가구다. 펜트하우스를 제외한 모든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쾌적한 주거 여건과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양평군에 위치해 수요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현재 수도권 전역이 정부의 규제 방침을 받는 가운데, 양평군은 몇 남지 않은 비규제지역으로 그 희소성도 크다. 양평은 각종 부동산 대책에서 제외된 비(非)규제지역으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수도권 규제지역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 전매를 제한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대출한도도 LTV 70%, DTI 60% 적용으로 규제지역(투기과열지구 LTV, DTI 40%) 보다 높고,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인 만 19세 이상 세대주, 세대원은 누구나 1순위 청약도 가능하다. 교통망 확충에 따른 쾌속 교통망도 눈길을 끈다. 양평군은 현재 ‘수도권 제2 순환고속도로 양평~화도(2022년 예정)’와 ‘양평~이천 고속도로(2026년 개통 예정)’의 공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최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개통되면 서울까지 20분 대 이동이 예상된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개통 시 차량을 이용한 서울 출·퇴근이 가능해지고, 생활권도 서울로 확장되는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남한강의 청정 환경을 바로 곁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 조건도 갖췄다. 강변을 따라 ‘강상체육공원’이 위치해 집 가까이서 여가와 휴식,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실제 강상체육공원에는 파크골프장, 인조잔디 축구장·야구장·테니스장 등 다양한 체육 시설은 물론 캠핑장·억새림·산책로 등 여가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주거 편의성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양근대교를 통해 KTX와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양평역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양평역에서 KTX 이용 시 청량리역까지 20분 대, 서울역까지 5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양평역 주변으로는 양평군청, 롯데마트·메가마트, 보건소·병원, 시외버스터미널 등 각종 주거 편의 시설들이 형성돼 있으며, 양평군립미술관, 세미원 등 양평군 대표 문화시설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SM우방산업의 주거 브랜드 ‘우방 아이유쉘’은 6년 연속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아파트부문)을 수상하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최근 대구와 광주, 충남, 인천 등 전국에서 분양을 성공하며 브랜드 프리미엄을 이어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희소성 높은 수도권 비규제 지역 중에서도 양평은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곳”이라며 “특히 남한강과 수변공원을 내 집 앞 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입지적 강점에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부각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까지 관심을 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504-103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문의는 1855-2190로 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경제
    • 지역경제
    2021-09-01
  • 여주시장이 찾아가는 마을방문 ‘능서면 번도2리’
    여주시 능서면(면장 김용수)은 지난 8월 30일 이항진 여주시장과 함께 능서면 번도2리에서 “여주시장이 찾아가는 마을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이항진 여주시장은 김용수 능서면장, 문흥규 번도2리 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들과 함께 능서면 매산서원에서 출발해 마을을 돌아보며 주민들의 일상을 공유하고 마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 일행은 번도2리 마을 안길을 함께 걸어가며 농사일로 바쁜 아침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능서면 번도2리는 문익점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매산서원(여주 향토유적 제10호)이 소재하고 있는 곳으로, 이항진 여주시장은 역사적 가치를 지닌 매산서원을 앞으로도 잘 보존하고 가꿔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마을 발전 방향을 그려나갈 수 있는 “찾아가는 마을방문” 일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1-09-01
  • 고마워요 여주시, 외국인근로자 안심하고 검사받길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외국인 근로자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진단검사를 확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여주시 소재 직업소개소 외국인근로자 약 200명을 대상으로 9월 1일(수)부터 9월 2일(목)까지 제2차 신속PCR 검사소를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소재 직업소개소 외국인근로자 대상 8월 17, 18일 이후 제2차 신속PCR 검사소 연장 운영이다.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는 물론이고, 증상이 없더라도 검사를 원하는 외국인 근로자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신속PCR 검사소는 직업소개소 외국인 근로자들의 근무상황을 고려해 9월 1일(수)부터 9월 2일(목) 오후 5시부터 7까지 연장하여 운영되며, 외국인 노동자(일용직근로자)를 운용하는 여주시 소재 직업소개소 42개를 대상으로 여주시청 본관 앞 신속PCR 검사소에서 실시하며, 불법체류자 외국인도 검사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직업소개소 외국인근로자 전 직원을 사전에 신속PCR검사를 실시함으로 코로나19 감염을 미연에 방지하고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건강/복지
    • 보건
    2021-09-01
  • 여주시의 명품쌀 ‘진상벼’, 추석전 햅쌀 출하에 따른 특허 단속 강화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병열)는 현재 ‘진상벼’ 전용실시권(특허법) 위반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전 출하예정 햅쌀인 여주시의 명품쌀 ‘진상벼’ 의 타 지역 재배 불법유통 단속을 강화하여 여주시 농업인 및 쌀 산업을 지키려는 것이다. 2017년부터 여주시에서 전용실시권을 획득한 ‘진상벼’는 아밀로스 함량이 낮아 매우 차지며 식미가 좋아 매년 소비가 급증하고있는 여주의 대표 고품질 쌀 품종이며, ‘진상벼’는 여주농업인만 재배할 수 있고, 타 지역에서 재배 시 『식물신품종 보호법 제 52조에 따른 품종보호 등록에 관한 규칙 제 35조』, 『특허법 제 127조』, 『특허법 제 128조』 등에 의거 법적 처벌을 받게 된다. 아울러 ‘진상벼’를 유통할 때에도 ‘여주산’이 아닌 경우 동일한 처벌을 받는다. 이에 안치중 기술보급과장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타 지역의 농업인들이 특허법 위반에 따른 처벌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를 당부했으며, 불법 재배·유통 뿐만아니라 판매, 채종자까지도 단속대상이기에 적극 협조해주실 것.”을 말했다. 전창현 작물환경팀장은 “특허법 단속강화 뿐만아니라 여주시 쌀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며, 소비자께서 여주 진상미를 접하실때에는 반드시 포장재상의 품종명(진상)과 생산지(여주산)를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1-09-0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