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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이천 청소년 연합의회 ‘나비’ 발대식 개최
- 청소년의 정책 참여에 대한 기회 제공 - 청소년이 제안한 정책을 경기교육 및 이천시에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정)은 9일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4 이천 청소년 연합의회 ‘나비’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천 청소년 연합의회 ‘나비’는 청소년 정책 제안 및 사회참여 활동 모델로, 2021년 이천교육지원청-이천시청-이천시의회의 업무협약을 통해 출발했다. ‘나비’는 ‘나로부터 비롯되는 지금, 우리’의 줄임말이며, 경기도교육청의 ‘청소년 교육의회’를 이천시의 특색에 맞게 디자인한 모델이다. ‘나비’는 ▲이천 학생자치회 중심 ‘자치분과’ ▲경기도 조례에 근거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속한 ‘참여분과’ ▲이천시 청소년의회 의원들이 소속된 ‘의회분과’로 구성된다. 올해는 이천 내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총 33명이 의원증을 받는다. 2024년 ‘나비’ 의원 활동은 ▲정책 제안 워크숍 ▲청소년 포럼 ▲리더십 캠프 ▲정책마켓을 포함해 총 28시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매년 11월에 개최되는 정책마켓에는 이천 내 주요 공공기관장들과 시의원들이 참석한다. 2022년에는 이천시의회 의원들이 청소년의원들이 제안한 ‘이천시 청소년의 날’ 정책을 구매했고, 실제로 2023년에 이천시 조례로 발의되기도 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천의 청소년들이 ‘나비’ 활동을 통해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그 제안이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열정 있는 청소년 의원들이 지역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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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 워크숍 진행,독도 수호 및 평화통일 의지 다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회장 김영자, 이하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가 독도를 방문해 국토 수호 및 평화통일 의지를 다졌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민주평통 자문위원 28명이 울릉도 및 독도로 ‘2024 자문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다녀왔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관계공무원도 동행했다. 민주평통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독도의 역사과 지정학적 의미를 이해하고 애국심과 평화통일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자 협회회장은 인사말에서 “평화는 자기 나라의 영토를 지키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아직도 영유권 논쟁에 휘말려 있는 독도를 우리의 땅으로 잘 지켜나가는 것은 한반도 평화와도 직결된 문제”라고 말했다. 김영자 회장은 이어서 “윤석열 정부의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독도에 대한 왜곡된 주장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면서 “우리의 영토를 넘보는 행위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 일본이 진정으로 우리와의 관계 개선을 원한다면 독도에 대한 입장부터 바꿔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민주평통과 함께한 이번 독도 방문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민주평통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독도 땅을 처음 밟아 본 자문위원들은 함께 ‘독도는 우리 땅!’을 외치며 감격적인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독도경비대에 여주쌀과 각종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편, 민주평통은 올해 북한이탈주민과의 1:1 멘토사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지역 정착을 돕고, 청소년 현장 견학사업과 평화음악회 등을 통해 여주시민 평화통일 의식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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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국공립 중리행복드림어린이집 개원식 개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4월 18일 이천시 국공립 중리행복드림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중리행복드림어린이집은 이천시청 앞 공동주택 LH행복주택 아파트 관리동 어린이집으로, 이천시는 지난 2023년 5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4월 18일 이 날 개원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국공립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보육위원,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행사는 기념식 및 내부시설관람 등으로 진행했다. 이번 설립된 국공립 중리행복드림어린이집은 면적 473㎡ 규모와 정원 49명, 교직원 14명으로 개원을 하였으며, 이천시 중리택지지구 내 첫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념사에서 “앞으로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더욱 힘쓰는 동시에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여 보육교사와 아동, 부모가 모두 만족하는 맞춤형 보육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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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4월 15일 개소식 개최
-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도시 이천 실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4월 15일「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봄」개소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 29일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365일 24시간 틈새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4월 15일 이 날 개소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위탁기관 관계자들과 기관 단체장등 시민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토마토합창단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센터 관람등으로 진행goT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봄은 전체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이하 아동이 이용할 수 있으며, 상시 돌봄을 제공하는 전문인력을 통해 부모들의 긴급 상황 대처와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봄」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내 집같은 안전하고 편안한 시설로 양육부담을 덜어 주는 실질적인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하여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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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청룡의 해, 설맞이 여주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여주시청 광장에서 여주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지난 해 추석명절 직거래장터 행사로 시민과 농가로부터 칭찬과 큰 호응이 있어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장하게 된 것으로, 남한강의 맑고 깨끗한 물과 흙,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대왕님표 명품 여주쌀과 여주쌀로 만든 떡, 사과, 배, 고구마, 땅콩, 밤, 버섯, 전통주, 계란 등 다양한 품목으로 생산농가가 직접 참여한다. 여주시는 본 행사를 통해 여주 농산물의 홍보효과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는 설 명절에 필요한 고품질 농산물 및 가공품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매토록 하며 고물가 시대, 생산비용 상승에도 꿋꿋이 고품질 우리 농산물을 생산하고,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 농가들의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고자 장터를 개장하게 되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공직자들과 우리 시민들이 행사에 함께 동참하여 우리 명품 농산물 구입을 통해 설 명절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장이 되었으면 하며, 본 장터가 성황리에 이루어져 앞으로도 명절을 대표하는 여주시청 직거래장터로 거듭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행사 참여농가 마을정미소(여주쌀, 떡), 여주사과연구회(사과), 농업회사법인(주)천고송(고송버섯), 인봉농원(사과), 화평농장(배), 서원농원(배), 다리실농원(밤, 잡곡세트), 오성농원(땅콩, 고구마), 솔빛농원(엄나무진액·청 산양산삼(액)), 방죽골농장(배), ㈜해밀(계란), 여주시고구마연구회(군고구마, 고구마), 와일드진생(상황버섯, 산양산삼, 겨우살이), ㈜골드부르어스(가지·군고구마 커피), ㈜추연당(전통주)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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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간담회 실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5일, 12일 유관기관과 여주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시장실에서 실시한 이번 간담회는 유관기관(▲여주시보훈회관, ▲여주시지역자활센터,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시시니어클럽,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각 지점, ▲외국인복지센터, ▲여주시 가족센터, ▲여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각 기관장이 참석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복지 실현과 지역을 중심으로 한 돌봄체계 구축 강화를 논의하는 등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간담회는 유관기관에서 건의하는 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와 함께 청취하고 공감하며 상호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서 직접 사업을 수행하는 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적극적으로 함께 지역의 여러가지 사안들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행복도시, 희망여주’ 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발전과 혁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6개의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간담회는 연 2회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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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100선 사례 보급
- - 교과와 연계한 인공지능 융합교육, 디지털 소양교육 실천 사례 보급 - 초·중등 수업 과정안 및 학생 성장 에세이 100편, 전자책 제작 배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디지털 소양교육과 인공지능 융합 교육 자료 ‘경기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100선’을 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초·중·고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수업 실천 사례와 학생 성장 에세이 100편을 재구성했다. 도교육청은 교과별 성취기준과 인공지능 융합 수업 사례, 교과 내 디지털 소양 교육 수업 경험을 사례집에 담았다. 또 수업 지도안 80편, 학생의 인공지능 디지털 수업을 통한 성장 경험 에세이 20편을 수록해 인공지능 융합 수업을 확대하고자 한다. 수업 지도안은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면담 프로젝트(국어) ▲인공지능 수학 프로그램 활용을 통한 인공지능 원리 이해(수학) ▲인공지능과 함께 배우는 영양소의 소화과정(과학)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저출생, 고령 사회 극복 방안 탐구(기술가정) ▲인공지능을 활용한 유니버셜 디자인 설계(미술) ▲데이터로 알아보는 인공지능의 공정성(국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역사교육(사회) ▲생성형 인공지능과 함께 창작하여 저작권 탐구하기(국어) 등이다. 학생의 성장 에세이는 ▲인공지능으로 사회 문제해결 프로젝트 경험 ▲학교 안 인공지능 교육 캠프 경험 ▲학교 디지털 창의역량교육을 통한 성장 이야기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 참여 경험 ▲디지털 기반 맞춤형 학습 경험 등이다. 자료는 전자책 형태로 보급되며 교원 전용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잇다’에 개설된 경기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 채널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당관은 “이번 사례집은 인공지능 융합 수업을 통해 주도성을 갖춘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는 학생의 모습을 보여준다”라며 “생성형 인공지능 윤리 수업과 하이러닝 수업 자료 등 공모 분야를 추가해 현장성 높은 공모전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작년에 이어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252교를 운영해 디지털 소양교육, 인공지능 융합교육, 인공지능 윤리교육을 추진 중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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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100선 사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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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상반기 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 부정유통 일제 단속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의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취·환전하는 행위 ▲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하여 지역화폐를 수취·환전하는 행위 ▲ 가맹점이 등록 제한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기타 단속이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등이다. 이번 일제단속은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및 주민 신고 등을 토대로 의심되는 현장을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여주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서는 여주사랑카드 사용자와 가맹점주 모두 함께 힘을 합쳐야 건전한 유통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협조를 당부하였다."라고 말했다. 부정유통 적발 시 여주사랑카드 가맹점 등록취소, 관계 법령에 따라 최대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위반행위 조사를 거부·방해 또는 기피하는 경우에도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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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상반기 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 부정유통 일제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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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면 다문7리 주민일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
- 양평군 용문면 다문7리 주민일동(이장 황금숙)은 지난 9일 용문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마을 주민들의 운동 참여 동기를 부여한 ‘제3회 용문힐링로드 걷기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황금숙 다문7리 이장은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다문7리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온기가 가득한 용문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문면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 10개 사업으로 분배되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행복꾸러미 등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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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면 다문7리 주민일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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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위해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양평군청 지하1층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오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기한 내(성실신고확인대상자는 7월 1일까지) 지방소득세를 확정 신고·납부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 등 특정 납세자만 신고지원이 가능했던 작년과 달리, 신고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자를 확대 운영한다.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대상자는 방문시 전원 신고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단, 장부신고 및 기준경비율 적용자와 금융소득 2천만원 초과자, 주택임대소득 중 3주택 이상자·다가구주택보유자·등록임대주택감면신청자는 전년과 동일하게 신고센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세청은 소규모 사업자, 종교인,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등 모두채움안내문(납세자의 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까지 모두 기재된 안내문)을 모바일 및 우편으로 발송하며,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ARS로 간편하게 신고·납부 할 수 있다. 개인지방소득세는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안내문 상의 가상계좌로 납부만해도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한 것으로 인정된다. 또한,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자영업자와 수출기업인의 세정지원을 위해 종합소득세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오는 9월 2일까지 3개월 직권연장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전자신고 또는 ARS 신고가 어려운 군민을 위해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납세자들의 편의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납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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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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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전통·재래시장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실시
- 이천시는 오는 5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16일간 전통·재래시장을 중점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전통·재래시장에서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의 계도·이행을 통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확보하여 전통시장에 대한 신뢰도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주요 점검대상은 전통·재래시장 내 농축수산물 도·소매업종 및 음식점업으로, 원산지 거짓표시, 미표시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원산지 거짓표시가 적발될 경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을, 미표시가 적발될 경우 5만원~1천만원의 벌금이 부과되는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올바른 원산지표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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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전통·재래시장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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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상담센터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 - '꽃 나비 넘실~넘실 어울림 놀이터-심리정서', '노년, 인생여행을 담다-자아통합'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석영) 상담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2일부터 6월25일까지 노인의 심리정서 지원과 자아통합을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한다. 심리정서 지원『꽃 나비 넘실~넘실 어울림 놀이터』프로그램은 2024년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노인복지관 이용자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식물을 이용한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어르신의 심신을 편안하게 하고 대화, 공감, 나눔을 통해서 마음속에 있는 우울‧불안 등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자아통합 프로그램은 안흥5통 경로당 이용자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노년 생애준비를 통해 자아를 성숙하게 함으로 멋진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노년의 삶이 보다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노인에게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여 노인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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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상담센터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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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농업협동조합, 취약계층 위한 삼계탕과 마스크 후원
- 양평군 용문농업협동조합(조합장 강성욱)에서는 지난 20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 릴레이 실천 일환으로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고 9월1일 밝혔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용문농업협동조합이 보다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행사를 진행했으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며 삼계탕 100인분과 마스크 2000매를 후원했다. 용문농업협동조합 임원들은 “연이은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의 안전과 건강이 걱정되는 마음에 기운을 북돋아 줄 수 있는 삼계탕과 마스크를 준비하게 됐다”며 “삼계탕 든든히 드시고 남은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하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용문농업협동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연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복지관 기부 릴레이에 참여해주신 용문농업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100년 미래 농협을 응원하고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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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농업협동조합, 취약계층 위한 삼계탕과 마스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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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어쩌다 꽃중년 행복예감 5070 사업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 양평군은(군수 정동균)은 ‘어쩌다 꽃중년 행복예감 5070 사업’의 신중년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과정과 인생 2모작 인생 설계를 위한 신중년 life desine과정 운영을 위해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과정은 미디어를 생산하기 보다는 유튜브 시청 등 소비에 한정됐던 신중년 세대에게 자신만의 온라인 컨텐츠를 생산 공급할 수 있는 역량 교육으로 스스로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1인 프로듀서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달 11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이달 9일까지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인생 2모작 인생 설계를 위한 신중년 life desine은 10월 5일부터 11월 16까지 매주 화, 목에 진행되며 인생 2모작 시대 퇴직 이후의 평생학습을 통해 자기 전문성 향상을 강화하기 위한 인큐베이팅 과정으로 9월 30일까지 수강신청하면 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학습자들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으로 개강을 진행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은퇴자 및 은퇴예정자인 신중년들을 위한 학습형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구축 사업으로 지역의 인적 자원 양성과 건강한 지역사회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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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어쩌다 꽃중년 행복예감 5070 사업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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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이용객의 편의 제공을 위한 택시승강장 개선
-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양평군의 택시이용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택시승강장을 새롭게 개선했다고 1일 밝혔다. 양평군은 노후화된 양평군내 택시 쉼터를 화사하게 도색하고 택시표시등을 설치해 택시이용객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설치하고 개인택시 운수종사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근무 할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택시승강장을 새롭게 개선했다. 앞서 지난 8월에는 도시미관 향상 및 공공시설물의 일관성 유지를 위한 디자인을 선택해 시장입구에 위치한 노후화된 택시쉼에 도색을 하고 가로변에 설치된 택시승강장에 이용객이 찾기 쉽도록 폴사인 형태로 설치했다. 이번 택시승강장 개선공사는 사각기둥을 매립하여 설치해 내구성을 높이고 택시모양 및 문구에 조명등을 적용해 시인성을 확보 했으며, 승차대기자들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양수역 앞에 비가람막을 설치했다. 또한 양평군에서는 매년 정류장 신설 및 노후화된 교통시설을 개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용객 편의를 위해 교통시설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택시 및 버스 등 대중교통 시설물 개선을 통해 이용시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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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이용객의 편의 제공을 위한 택시승강장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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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국민지원금 1인당 25만원씩 지급
-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소비를 진작시키고, 어려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난 30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일정에 맞춰 지급준비에 착수했다.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1인 가구 25만원, 4인 가구기준 100만원으로, 6월 부과 본인부담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이 선정기준 이하인 경우 지원 대상이며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는 가구별 특성을 고려해 특례가 적용된다. 국민지원금 온라인 신청은 6일부터 본인이 사용하는 신용·체크카드사의 홈페이지·앱·콜센터·ARS로 가능하며 지역화폐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오프라인 신청은 13일부터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연계은행 또는 6월 30일 기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 신청 모두 시행 첫 주에는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를 적용하고, 첫 주 이후에는 요일제 관계없이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고령자, 장애인이 혼자 거주하는 경우 13일부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자가 읍·면사무소에 전화 신청 시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 접수 후 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 여부와 신청 방법 등에 대해 사전에 알림을 받고 싶은 군민들은 8월 30일부터 국민비서홈페이지 및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에서 알림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서비스를 요청한 군민에게 신청일 하루 전날인 5일부터 순차적으로 안내하며, 지급 대상 여부는 6일 오전 9시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앱 등에서 조회할 수 있다. 국민지원금 사용 가능한 곳은 전통시장, 동네마트, 미용실, 약국, 병원, 안경점, 의류점, 학원,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이며, 반대로 사용 불가한 곳은 백화점, 복합쇼핑몰, 대형마트, 면세점, 유흥업종, 사행산업, 대형 외국계 매장, 대형 전자판매점 직영매장, 프랜차이즈 직영매장, 대형 온라인몰, 홈쇼핑 등이며, 정확한 사용처는 지역화폐 앱과 국민지원금 홈페이지(https://국민지원금사용처.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기간은 지급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며 남은 잔액은 환불되지 않고 자동 소멸된다. 군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운영 중이며, 군민들에게 국민지원금을 차질 없이 지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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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국민지원금 1인당 25만원씩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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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환자 보호 위한 3년간 노력 ‘결실
- 3년여에 걸친 경기도의 제도 개선 노력 끝에 지난 8월 31일 수술실 폐쇄회로(CC)TV 의무화 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경기도는 전국 최초 공공의료기관 수술실 CCTV 운영 등 불법 의료행위 및 환자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도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수술실 CCTV 설치법(의료법 개정안)’은 2015년 19대 국회에서 처음 발의된 이후 매번 상임위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파기됐다. 수술실에서 의식이 없는 환자를 상대로 인권을 침해하거나 대리수술 등의 사고가 이어지자 경기도는 2018년 10월 전국 최초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수술실 CCTV 운영을 시작했다. 도는 경기도의사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등과 ‘경기도의료원수술실 CCTV 시범운영 공개토론회’도 진행하며 환자들이 안심하고 수술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과 환자와 의사 사이 신뢰 회복을 위한 ‘수술실 CCTV 설치‧운영’ 방안을 놓고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토대로 2019년 3월에는 보건복지부에 의료법 개정안을 제출했고, 5월에는 수술실 CCTV 설치‧운영 대상을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전체로 확대했다. 이밖에도 도는 국회 토론회 ‘수술실 CCTV, 국회는 응답하라’ 개최, 민간의료기관 CCTV설치 추진, 도지사 서한문 국회 전달, 도지사 주재 입법지원 간담회 등 수술실 CCTV 설치에 대한 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 의료법 개정안에는 경기도 주도로 열린 토론회, 간담회 등에서 도출된 쟁점들이 반영됐다. 그동안 의료계는 영상 외부 유출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제기해왔다. 이에 개정안은 수술실 내 외부 네트워크와 연결되지 않는 CCTV를 설치·운영해 수술 영상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했다. 또한 촬영은 환자 요청이 있을 때 녹음 없이 하고, 열람은 수사·재판 관련 공공기관 요청이나 환자와 의료인 쌍방동의가 있을 때 하는 등 ‘촬영 의무’가 아닌 ‘설치 의무’를 강조해 수술 당사자의 선택권을 보장했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한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8월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드디어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그동안 적극 촉구해 온 입장에서 크게 환영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이어 “수술실 CCTV 설치는 환자뿐만 아니라 수술과정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해 의료인들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라며 “부족함을 느끼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첫 발을 뗐습니다. 부족하고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앞으로 함께 보완해 나가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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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환자 보호 위한 3년간 노력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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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부발읍 주민자치위원회, 향기나는 거리 조성 '꽃 심기'
- 이천시 부발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월 30일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부발읍 무촌리 일대에 꽃 모종 1000여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꽃 심기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분과사업으로 목수국, 별수국, 쑥부쟁이, 만첩빈도리등의 다년간 자생할 수 있는 꽃을 심어 향기 나는 거리를 조성하고자 했다. 이상천 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분과위원들이 분과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을 통해 타협과 화합, 책임 의식등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의 영역을 넓히겠다고 했다. 김학엽 부발읍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애써 주신 주민자치위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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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부발읍 주민자치위원회, 향기나는 거리 조성 '꽃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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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휴가철 맞이 이천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8월 26일 부발읍 SK하이닉스 사거리 일대에서 8월 휴가철을 맞이하여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천시 교육청소년과, 이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그리고 관내 민간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인 이천・여주 경제정의실천연합, 이천경찰서 청소년 지도위원회 등 25명이 참여하여 대대적인 계도 활동을 벌였다. 캠페인 참여인원들은 청소년이 주로 출입하는 일반음식점, 편의점, PC방, 노래방 등을 방문하여 종사자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리플릿을 배부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드는 데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전에도 이천시는 청소년 보호법 제2조, 제5조에 근거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흡연, 음주, 유해약물 등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청소년 흡연‧음주예방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하는 등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관내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 왔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이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청소년들이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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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휴가철 맞이 이천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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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년후계농 온라인 간담회(1차) 개최
-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8월 27일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 간담회를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Zoom화상회의) 간담회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청년후계농으로 선정된 2~3년차 청년농업인이 의무적으로 이행하는 것으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대면방식으로 추진하려고 하였으나 개인위생 관리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및 확진자수 증가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 비대면 온라인 간담회에서는 청년후계농들의 영농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질의하고 담당자가 이를 수렴하여 함께 해법을 모색했다. 애로 및 건의사항으로 의무이행사항 완화, 농지임대계약 기간 연장, 농산물 유통 경로 확대 , 청년후계농 네트워크 형성 등 다양한 의견이 모아졌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비대면 온라인 간담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집합교육이 어려운 시기에 청년후계농의 영농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런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SNS, 온라인 매체 등 다양한 소통채널의 활용 가능성을 적극 검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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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년후계농 온라인 간담회(1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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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광주‧이천‧여주‧원주 GTX유치공동추진위원회 제5차 간담회 개최
-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GTX-A노선 접속부 설치를 위한 광주‧이천‧여주‧원주 GTX유치공동추진위원회(이하 공동추진위) 제5차 간담회를 이천시청에서 개최했다고 지난 8월31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엄태준 이천시장, 정종철 이천시의회 의장과 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원주시 민간협의체 대표들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지난 8월 25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GTX-A와 수서-광주선 접속부 설치에 관한 세미나」, 8월 27일 통일부장관 면담에 대한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공동추진위는 9월 5일 마감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온라인/오프라인 범시민 서명운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향후 서명부 전달을 통해 국토교통부와 정치권 등에 지속적으로 GTX-A 접속부 설치의 당위성을 피력할 계획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GTX 유치를 위한 수서역 일원 접속부 설치를 국토교통부와 정치권에 건의하기 위해 광주‧여주‧이천‧원주 시민들이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해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범시민 서명운동은 8월 6일부터 9월 5일까지 전개할 예정이며, 시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서명부를 통한 오프라인 서명과 이천시 홈페이지, 시 공식 블로그, SNS에 게시된 QR코드 및 080출입관리콜(080-201-7007)을 통한 온라인 서명과 청와대 국민청원(검색어: 접속부)으로 진행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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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광주‧이천‧여주‧원주 GTX유치공동추진위원회 제5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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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국가지점번호 표기현황 일제조사 및 정비 추진
-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재난·재해·조난 등 긴급상황의 신속한 대응 및 대국민 위치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지점번호판에 대해 일제조사 및 정비를 추진한다. 국가지점번호는 국토 및 국토와 인접한 해양을 가로·세로 10M 격자형으로 나누어 한글문자 2개와 아라비아 숫자 8개를 조합하여 전국을 하나의 좌표체계로 표현한 것이다. 건물이 없어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산악 및 하천 등에서 위급상황 발생시 정확한 위치안내를 통해 신속한 구조가 가능 하도록 설치되고 있다. 이천시는 금년 말까지 104개의 국가지점번호판에 대해 주소정보시스템 스마트 KAIS 조사용 단말기를 활용해 표시오류, 망실, 훼손, 중복설치 여부를 일제조사하고 2023년까지 관내에 설치된 520개 국가지점번호판 전수조사를 완료 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국가지점번호 일제조사 완료 후에는 조치가 필요한 지점번호판에 대하여 조사결과를 해당 설치기관에 통보하여 설치기관과 합동으로 정비보수 조치를 할 계획이다. 한만준 토지정보과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판을 통해 정확한 위치를 알려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도록 매년 정기적으로 국가지점번호판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주소정보시설의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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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국가지점번호 표기현황 일제조사 및 정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