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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100선 사례 보급
    - 교과와 연계한 인공지능 융합교육, 디지털 소양교육 실천 사례 보급 - 초·중등 수업 과정안 및 학생 성장 에세이 100편, 전자책 제작 배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디지털 소양교육과 인공지능 융합 교육 자료 ‘경기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100선’을 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초·중·고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수업 실천 사례와 학생 성장 에세이 100편을 재구성했다. 도교육청은 교과별 성취기준과 인공지능 융합 수업 사례, 교과 내 디지털 소양 교육 수업 경험을 사례집에 담았다. 또 수업 지도안 80편, 학생의 인공지능 디지털 수업을 통한 성장 경험 에세이 20편을 수록해 인공지능 융합 수업을 확대하고자 한다. 수업 지도안은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면담 프로젝트(국어) ▲인공지능 수학 프로그램 활용을 통한 인공지능 원리 이해(수학) ▲인공지능과 함께 배우는 영양소의 소화과정(과학)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저출생, 고령 사회 극복 방안 탐구(기술가정) ▲인공지능을 활용한 유니버셜 디자인 설계(미술) ▲데이터로 알아보는 인공지능의 공정성(국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역사교육(사회) ▲생성형 인공지능과 함께 창작하여 저작권 탐구하기(국어) 등이다. 학생의 성장 에세이는 ▲인공지능으로 사회 문제해결 프로젝트 경험 ▲학교 안 인공지능 교육 캠프 경험 ▲학교 디지털 창의역량교육을 통한 성장 이야기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 참여 경험 ▲디지털 기반 맞춤형 학습 경험 등이다. 자료는 전자책 형태로 보급되며 교원 전용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잇다’에 개설된 경기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 채널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당관은 “이번 사례집은 인공지능 융합 수업을 통해 주도성을 갖춘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는 학생의 모습을 보여준다”라며 “생성형 인공지능 윤리 수업과 하이러닝 수업 자료 등 공모 분야를 추가해 현장성 높은 공모전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작년에 이어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252교를 운영해 디지털 소양교육, 인공지능 융합교육, 인공지능 윤리교육을 추진 중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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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여주시, 2024년 상반기 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 부정유통 일제 단속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의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취·환전하는 행위 ▲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하여 지역화폐를 수취·환전하는 행위 ▲ 가맹점이 등록 제한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기타 단속이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등이다. 이번 일제단속은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및 주민 신고 등을 토대로 의심되는 현장을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여주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서는 여주사랑카드 사용자와 가맹점주 모두 함께 힘을 합쳐야 건전한 유통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협조를 당부하였다."라고 말했다. 부정유통 적발 시 여주사랑카드 가맹점 등록취소, 관계 법령에 따라 최대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위반행위 조사를 거부·방해 또는 기피하는 경우에도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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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양평군 용문면 다문7리 주민일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
    양평군 용문면 다문7리 주민일동(이장 황금숙)은 지난 9일 용문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마을 주민들의 운동 참여 동기를 부여한 ‘제3회 용문힐링로드 걷기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황금숙 다문7리 이장은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다문7리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온기가 가득한 용문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문면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 10개 사업으로 분배되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행복꾸러미 등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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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양평군,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위해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양평군청 지하1층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오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기한 내(성실신고확인대상자는 7월 1일까지) 지방소득세를 확정 신고·납부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 등 특정 납세자만 신고지원이 가능했던 작년과 달리, 신고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자를 확대 운영한다.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대상자는 방문시 전원 신고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단, 장부신고 및 기준경비율 적용자와 금융소득 2천만원 초과자, 주택임대소득 중 3주택 이상자·다가구주택보유자·등록임대주택감면신청자는 전년과 동일하게 신고센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세청은 소규모 사업자, 종교인,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등 모두채움안내문(납세자의 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까지 모두 기재된 안내문)을 모바일 및 우편으로 발송하며,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ARS로 간편하게 신고·납부 할 수 있다. 개인지방소득세는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안내문 상의 가상계좌로 납부만해도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한 것으로 인정된다. 또한,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자영업자와 수출기업인의 세정지원을 위해 종합소득세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오는 9월 2일까지 3개월 직권연장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전자신고 또는 ARS 신고가 어려운 군민을 위해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납세자들의 편의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납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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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이천시, 전통·재래시장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실시
    이천시는 오는 5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16일간 전통·재래시장을 중점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전통·재래시장에서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의 계도·이행을 통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확보하여 전통시장에 대한 신뢰도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주요 점검대상은 전통·재래시장 내 농축수산물 도·소매업종 및 음식점업으로, 원산지 거짓표시, 미표시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원산지 거짓표시가 적발될 경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을, 미표시가 적발될 경우 5만원~1천만원의 벌금이 부과되는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올바른 원산지표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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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상담센터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 '꽃 나비 넘실~넘실 어울림 놀이터-심리정서', '노년, 인생여행을 담다-자아통합'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석영) 상담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2일부터 6월25일까지 노인의 심리정서 지원과 자아통합을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한다. 심리정서 지원『꽃 나비 넘실~넘실 어울림 놀이터』프로그램은 2024년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노인복지관 이용자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식물을 이용한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어르신의 심신을 편안하게 하고 대화, 공감, 나눔을 통해서 마음속에 있는 우울‧불안 등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자아통합 프로그램은 안흥5통 경로당 이용자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노년 생애준비를 통해 자아를 성숙하게 함으로 멋진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노년의 삶이 보다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노인에게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여 노인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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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국립양평치유의숲, 서울의료원 직원 위한 ‘숲을 배달해드립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백난영)은 코로나19 전담병원 서울의료원 의료진 및 종사자에게 비대면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일환으로 녹색자금을 활용한 코로나 숲케어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국가재난 기여자의 건강 증진 및 면역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서울의료원 전 직원 대상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 ‘숲을 배달해드립니다’ 동영상 및 안내문과 산림치유키트(편백 피톤치드 키트, 나를 닮은 반려식물 키우기) 1,801세트 제공 등 이다. 백난영 국립양평치유의숲 센터장은 “코로나 숲케어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 있는 서울의료원 직원들이 숲을 느끼며 심리 회복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 기여자들을 위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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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1
  • 양평 친환경농산물 유통센터 사용수익허가 운영주체 운영 개시
    양평군과 양평농업협동조합(조합장 한현수)은 지난 30일 10시, 군수 집무실에서 양평군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운영 협약에는 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의 수집‧포장‧가공‧전처리‧보관‧수송‧판매, 학교급식 및 공공급식용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공급, 친환경농산물 수매사업 등이 포함되었으며, 상호간 친환경 유통사업의 공공성을 인식하여 군 내 공적먹거리 조달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해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민선7기 주요추진 과제였던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 12월 친환경농산물 유통사업 진단용역을 시작으로 2020년 2월부터 민관협치위원회 유통분과위원회 활동을 거쳐 6월 친환경농산물유통사업 진단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양평공사 범군민대책위 출범, 양평공사 유통사업 운영 공론화의견 수렴, 친환경농산물 유통분과위원회 의견을 반영해 12월 양평군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가 공포되었다. 올해 4월 취득자산 공유재산 관리계획이 의결되면서 5월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운영주체를 공개 모집하고 엄정한 평가를 거쳐 6월 운영주체로 양평농협을 선정했으며 유통사업 전반에 대한 인계인수를 거쳐 오는 9월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오늘 협약을 시작으로 전문역량과 사업수행능력을 갖춘 양평농협이 친환경농산물 유통 및 시설을 관리‧운영함으로서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의 순기능을 강화함은 물론, 관내 친환경농업인과의 유기적인 상생과 협력으로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 기본권 보장 등 공익적 기능을 원활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현수 양평농업협동조합장은 “군과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양평군 친환경농산물을 수집‧포장‧가공‧전처리‧보관‧수송‧판매함으로서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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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1
  • 양평군,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민·관 협력 체계 구축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30일 양평행복플러스센터에서 양평형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공공·민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양평군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위촉식에는 위원장인 문화복지국장을 비롯해 보건·의료, 요양·돌봄, 주거 전문가 등 지역 내 다직종 다분야 전문가 10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그간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추진경과 보고, 앞으로 추진 계획 및 방향 등을 공유하며 민간과 공공의 단단한 협력을 다짐했다. 통합돌봄 협의체는 문화복지국장을 비롯해 복지정책과, 지역돌봄과,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부서장과, 의회 1명, 주거 전문가 1명, 보건·의료 전문가 2명, 요양·돌봄 전문가 2명, 학계 및 관련 시설·단체 대표 3명을 포함한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통합돌봄 협의체 위원들은 향후 어르신들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가족, 이웃, 지역사회와 함께 개인이 가치를 존중받으면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통합돌봄 협의체와 협력해 양평군에 맞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개발하고, 다양한 분야의 좋은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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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1
  • 양평 토종자원 거점단지 토종벼 채종포 비대면 탐방행사 개최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이달 1일부터 토종자원 거점단지 일원(청운면 가현리 698-17)의 토종벼 채종포에서 비대면 탐방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비대면 탐방행사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동안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맞춰 방문객들이 자율적으로 탐방을 할 수 있도록 임시 안내소에 코스 안내 리플렛을 비치해 비대면 형태로 운영한다. 탐방 코스는 총 3개의 주 도로를 이용한 6개 구역의 토종벼 채종포를 둘러볼 수 있으며, 총 4ha의 논에서 191품종의 토종벼를 볼 수 있다. 토종벼는 품종별로 까락이나 잎의 색이 분홍색, 검은색, 붉은색, 흰색 등으로 다양해 논마다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1구역은 극조생종부터 극만생종까지 108품종의 토종벼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2구역에는 흑저도, 쇠머리지장, 늦닭벼 등 동물이름 품종이 마을 안길과 인접해 식재돼 있다. 3구역은 북흑조, 평양, 해조 등 북한 재배 품종, 4구역은 일제강점기 전 전국에서 재배되었던 품종, 5구역은 과거 양평에서 재배된 노인도, 강릉찰 등 품종, 6구역은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는 유색미 품종이 각각 식재돼 있다. 이들 채종포에서 재배되는 토종벼는 올가을 수확해 기후변화 속 양평에 적응한 특화 품종을 선발하는 연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농업기술과 주성혜 과장은 “올봄에 씨를 뿌린 토종벼의 수확이 시작돼 토종자원의 다양한 모습을 보기 위해 찾아오시는 방문객들에게 일부 토종벼 채종포 구역을 공개해 토종자원의 소중함을 함께 체험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방문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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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2021-08-31
  • 양평관광 사진 공모전 개최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양평관광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10월 18일 부터 29일까지 2021 양평관광 사진 공모전을 개최 한다고 31일 밝혔다. 응모 대상은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제출 사진은 2019.10.1~ 2021.10.25. 기간 중에 촬영해 미발표된 것으로 양평 지역의 문화와 축제, 자연환경, 체험, 여행 사진 등 양평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1인당 5점 이내, 컬러 또는 흑백사진(11″*14″)으로 인화된 사진을 출품하면 된다. 접수 방법은 양평군청 문화관광과로 방문접수 또는 등기우편(양평군 양평읍 군청앞길 2 문화관광과) 접수가 가능하다. 군은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대상 100원, 금상 70만원, 은상 2명 각 50만원, 동상 각 30만원, 입선 50명 각 10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 총상금 92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사진을 대거 출품될 수 있도록 사진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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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1-08-31
  • 여주시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맷돌호박 수확
    여주시 오학동 현암4통 반윤명 통장은 재배한 맷돌호박 300여개을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지난 30일 오전부터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 최석희, 김상희)위원 10여명과 여주시의회 한정미 의원,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 우진숙) 원장을 포함한 근로인11명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맷돌호박을 수확했다. 기부 받은 맷돌호박 300여개 중 240여개는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인 ‘출산행복 나눔사업’ 대상인 출산가구에 지원하여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출산가구에 지원할 맷돌호박은 생물 지원이 아닌,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 권병열) 기술기획과(과장 : 박중하)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호박즙으로 가공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나머지 60여개는 여주축협 하나로마트(지점장 : 지귀정)에서 선뜻 판매를 결정하여 일부 판로를 확보하였으며, 30일부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는 여러 기관이 서로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이루어낸 결과이다. 최석희 민간위원장은 이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 시기에 기부를 결정한 현암4통 반윤명 통장님과 여러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출산행복 나눔사업 대상자에게 또 다른 선물을 할 수 있어 기쁘다.” 고 전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현암4통 반윤명 통장님의 어려운 결정에 지역사회내의 여러 기관들이 역할분담을 통해 당면한 과제를 해결했다는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여러 기관 및 단체 간 연계와 협력으로 지역복지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배분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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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1
  • ‘양평경제발전연구소’가 제안하는 ‘양평공사 미래방안’
    최근 “양평경제발전연구소” 기고문에 많은 격려와 호응에 군민께 감사한다. 부족하지만 최대한 사족을 버리고 다소 격앙된 표현도 있었지만 모두 좋은 반응을 보여준 것에 대해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든지 펜을 들어 뜻을 전하겠다.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양평공사”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한다. 어떤 사업이든 대안 없는 지적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문제 제기보단 대안을 찾기 위해 군민들과 함께 ‘양평공사’의 미래에 대한 해결방안을 같이 논의 해보고자 한다. 첫째, 업무에만 집중 하도록 지원 아쉽게도 ‘양평공사’ 설립 취지의 가장 큰 목표인 ‘농산물유통’사업 분야는 ‘양평농협’으로 이양했고 현재 ‘시설관리’ 사업은 남아있는 상황이다. 기업 안정과 미래발전을 위해 경영진 전원교체로 직원들이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사내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공사사업에 적합한 전문 경영진으로 구성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 의사결정으로 미래 ‘양평공사’를 운영하길 바란다. 둘째 시설관리 사업에 역량강화 현재 ‘양평공사’는 ‘환경기초시설운영’ 사업을 하고 있다. 관내 81개소의 하수처리시설을 유지보수관리 대행을 맡고 있다. ‘관광시설운영’으로는 용문산자연휴양림을 운영대행 하고 있으며 체육시설로는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용문국민체육센터, 양서에코힐링센터를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그 외 시설운영 등을 민영업체와 협력하여 관내 공모사업으로 지원했던 지원사업을 전수조사 해야한다. 그 결과 방치되거나 운영이 안되고 있는 건물, 시설, 공간 등을 활용가치를 높여 ‘시설관리’ 사업을 확장시켜 가야 한다. 특히 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지원했던 사업을 집중 조사하여 시설관리 개선사업으로 해야 한다. 또한 양평군에서 예산을 지원 받고 있는 단체들의 시설관리 부분도 병행 조사해야 될 것이다. 확장가능 사업으로 도서관 관리사업, 도로·교통관리(터널, 다리 등), 마을의 공공시설 위탁관리, 주차장관리, 폐기물관리, 공공시장 시설관리 등이 있다. 셋째, ‘도시개발’ 사업 진출 . ‘양평공사’ 경영혁신 사업 중 가장 중요한 사업이 바로 ‘도시개발’ 사업이다. 기존에 ‘농산물유통사업’에 근무했던 직원들이 ‘양평경제발전연구소’가 제안하고 있는 ‘도시개발’ 사업 부서로 근무하게 되면 안정된 고용 승계가 가능하다. ‘도시개발’사업은 그야말로 우리 군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보유하고 있는 것 처럼 지역경제발전은 물론 그동안 ‘양평공사’의 ‘빚’ 청산의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될 것이다. 다시 말해 현재 양평군 아파트 분양이 약 5,000세대로 개발 중에 있다. 토지와 건설비용을 합하여 분양가(현재 관내 평균 아파트 분양가 약1,300만원)를 공시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양평공사 도시개발 사업부가 맡게 되면 수익을 남기는 것은 당연하다. 현재 분양하고 있는 개발사업은 대부분 타 지역 건설회사이다. 양평공사가 시행을 맡고 그 외 개발 부분을 관내 우리 기업이 맡으면 지자체로써는 세금이 확보되고 관내 기업은 이윤을 통해 일자리와 지역경제는 상승하게 되며 자연스레 시장도 활성화 된다. 이것이 순환경제다. ‘도시개발’ 사업분야 중 가장 큰 사업은 ‘주택분양사업’이다. 주택공급 분류로는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있다. 국민주택은 전용면적 85㎡(25.7평)이하의 국가·지자체·한국토지주택공사 또는 지방공기업이 건설하는 주택이다. 국민주택을 제외한 주택이 ‘민영주택’이다. 공급주택의 유형으로는 공공분양주택(전용면적 85㎡ 이하), 공공임대주택(5년~10년 임대 후 분양 또는 영구임대가 목적인 주택), 국민임대주택(무주택, 저소득층 임대기간 30년), 영구임대주택(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족, 전용면적 40㎡(13평)이하 30년임대), 민영주택(주택도시기금 등의 지원 없이 공공 및 민간이 공급하는 전용면적85㎡를 초과하는 분양 및 임대주택)이 있다. 성남도시공사, 광주도시관리공사(경기도), 하남도시공사 등이 성공적 운영으로 지역발전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정말 다양한 ‘주택분양사업’을 ‘양평군’에 사는 군민에 맞게 ‘도시개발’을 할 수 있다. 의미 있는 공익사업을 ‘양평공사’를 통해 이루길 희망한다. 넷째,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앞서 언급한 ‘시설관리’ 사업이나 ‘도시개발’ 사업과는 또 다른 개념의 사업인 ‘도시재생사업’은 그야말로 과거 문화와 전통을 현재로 잇는 ‘도시활성화 콘텐츠’ 사업이라 할 수 있다. 본 사업이야말로 지역 아티스트와 전문가들이 모여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고 유·무형이 함께 어우러져 창조적 결과물을 실현하는 도시의 화룡점정(畵龍點睛)이라 할 수 있다. 오래된 것에 낡은(?)이라는 부정요소가 아닌, 우리의 역사로 보고 보존적 미래가치라는 긍정요소로 생각해야 한다. 무조건 새것의 개발 보다 현재의 가치를 미래의 비전으로 연출하여 우리 선조의 역사와 우리 자녀들의 삶이 담긴 새로운 2022년 ‘양평군’을 시작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시작해야 한다. ‘양평군’ 대표 기업으로써 ‘양평공사’라는 단어가 부끄럽지 않게 임·직원 모두가 분골쇄신(粉骨碎身)하는 마음으로 경영혁신을 이루길 희망한다. ‘양평경제발전연구소’ 임·직원과 김덕수 모두가 새로운 ‘양평공사’를 기대하고 응원하겠다. 군민들도 새롭게 도약을 준비하는 ‘양평공사’를 위해 응원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양평공사’ 정상화를 위해 2회에 걸친 지면의 글을 이것으로 갈음 한다. ‘All Life 평생양평’ <양평경제발전연구소 이사장 김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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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2021-08-31
  • 신둔면 세라믹 페인팅 ’도자 아트 이천‘이천시에 전달
    이천시 신둔면주민자치학습센터(한기웅)에서는 세라믹 페인팅 수강생이 디자인한 우리동네 상징꽃 도자접시를 “도자 아트 이천”으로 제작하여 지난 27일 이천시에 전달했다. 신둔면 우수프로그램 수강생 10명은 지난 4개월간 도자 핸드 페인팅과정을 수료 하면서 수업을 통해 배운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계기를 마련 우리동네 상징꽃을 아트 이천 CI(상징물)에 도자접시로 디자인하여 이천시와 신둔면에 각각“도자 아트 이천”2점을 전달했다. 우현녀 신둔면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전달받은 도자 아트 이천 1점은 이천시에 전달하였으며 남은1점은 신둔면 수광리 버스정류장 한평미술관 구성하여 창의문화도시 이천 브랜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으로 재능기부를 해주신 수강생의 창의적 기획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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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1-08-31
  • 코로나 시대. 작은 문화행사가 선보인, 커다란 공감의 울림
    이천문화원(원장 조성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방침에 따라, 온라인 축제콘텐츠 중심으로 제35회 설봉문화제를 준비하였으며, 이천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이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설봉문화제는 ’시민이 만드는 이천문화‘라는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매년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온, 유서 깊은 지역문화축제다. 이천도자기축제(1987~1995)와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1998~2006) 등 현재 이천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도 초창기에 특정한 축제 형태에 얽매이지 않는 설봉문화제의 일환으로 처음 시작할 수 있었다. 이처럼 오랫동안 설봉문화제가 지역문화를 선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설봉문화제의 주인공은 이천시민‘이라는 근본 정신을 실제로 구현하기 위해서 끝없이 고민하고 노력하였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이후 잠시 시계가 멈췄던 지역문화예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올해 설봉문화제가 좋은 사례다. 올해 개최한 제35회 설봉문화제는 세 가지 온라인 문화행사가 각종 콘텐츠를 생산하여 축제의 근간을 이루고, 대규모 인원이 밀집할 필요가 없는 전시행사로 이를 현장에서 구현하겠다는 기본 틀을 가지고 추진하였으며, 막상 축제의 막을 여니 그동안 문화행사에 목말랐던 이천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예를 들어 이천시민이 직접 촬영한 사진작품을 설봉호수에 전시하고, 관람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을 선정하여 2022년 이천문화달력으로 제작하는 ’이천달력사진공모전‘은 짧은 모집기간과 첫 시도임에도 불구하고 40여 편에 가까운 작품이 들어왔다. 또한 이천의 문화·예술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고 웃었던 우리 이웃과 문화예술인을 찾아가 인터뷰하는 ‘온에어이천’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문화예술 활동으로 희망을 이어가는 따듯한 모습이 이어져 감동을 전한다. 왜 설봉문화제의 주인공이 ’이천시민‘인지 여실히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온라인 3개 행사의 한 축을 이루는 이천시영상공모전은 예상을 훨씬 웃도는 반응으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천특산물 먹방, 이천에서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이천맛집소개, 이천에서 펼치는 버스킹공연, 이천의 인물을 조명한 교육영상, 이천 여행기 등 시민이 서툴게 제작한 영상들은 어딘가 약간 어설프지만, 그만큼 진솔한 이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주최측에 따르면 1차 전문가 심사를 거친 11개 작품을 유튜브채널 ’설봉라이브‘에 업로드한 지 단 이틀 만에 전체 조회수가 1만여 회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한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국내 문화예술계가 온라인 콘텐츠에 많은 투자를 했으나, 기대만큼의 관심을 받은 경우가 제한적이었던 상황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제1회 이천시영상공모전에 대한 커다란 호응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비록 온라인 문화행사라 할지라도 시민이 단순히 관객으로만 머무는 콘텐츠와 축제 주인공으로서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가 큰 차이를 가져올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천시영상공모전 본선에 진출한 작품은 오는 9월13일까지 각 영상에 달린 ’좋아요‘ 숫자와 예선 점수를 합산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한다. 행사의 시작과 끝을 모두 시민의 참여로 이뤄내는 셈이다. 한편 이천문화원은 오는 9월3일부터 7일까지 설봉호수 둘레길에 QR코드를 설치하여, 평온한 음악과 나레이션을 들으면서 호수 둘레길을 산책하는 ’힐링트래킹‘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천문화원 관계자는 “힐링트래킹은 완전히 개방된 야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산책프로그램이다. 당초 온라인 행사로 탄생한 콘텐츠와 연계하여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가 확산하며 내용이 많이 축소되었다. 하지만 이천시민의 코로나 블루를 잠시나마 해소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가지기에는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많은 분이 지혜를 모은 올해 설봉문화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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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1
  • 이천시, 통합상담 플랫폼‘행복솔루션 클릭’앱 서비스 제공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9월 1일부터 유례없는 감염병 방역에 지친 시민들의 우울한 마음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행복솔루션 클릭’플랫폼 자체개발을 완료하여 더욱 편리한 앱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설문조사에서 성인 남여의 절반이상인 54.7%가 코로나블루를 경험했다고 한다. 2020년 47.5% 이었던 코로나19로 인한 불안·우울감은 2021년 55.8% 까지 증가 했다. 일일 천명이 훌쩍 넘는 확진자와 거리두기 격상, 이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 등에 맞서 이천시는 시민행복 증진을 위해 비대면 사업·사회안전망 등 혁신적인 디지털분야 시책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해 하반기에 시범운영했던‘행복솔루션클릭 플랫폼’은 출산·육아 상담과 오디오 북 등 상담분야와 콘텐츠를 업그레이드 하고 매번 이용시 로그인이 필요했던 불편한 점을 개선하여 앱으로 다운로드 받은 후 한번의 로그인으로 지속적 사용이 가능하도록 편리성을 개선했다. 마음상담은 관내 센터와 민간전문가가 전문분야를 나누어 진행한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불안·자살예방 분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심리상담 가족상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상담, 학교밖청소년을 맡게 되고 ▸출산·육아상담과 운동상담은 민간전문가가 개인 맞춤형 답변을 제공한다. 홈트레이닝은 유아·부모 / 성인 / 노인 그룹별로 준비된 운동 소도구 중 하나의 키트를 선택하면 집으로 배송되고 트레이너가 소도구를 이용한 다양한 운동 영상을 제공하기 때문에 집에서 가족 또는 혼자 운동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그 외에도 오디오 북, 음악, 호흡, 명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 할 수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시민 누구나 쉽게 언제 어디서든 상담을 통해 지친 마음의 치유와 활력 회복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바란다”고 권장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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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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