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2024 이천 청소년 연합의회 ‘나비’ 발대식 개최
- 청소년의 정책 참여에 대한 기회 제공 - 청소년이 제안한 정책을 경기교육 및 이천시에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정)은 9일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4 이천 청소년 연합의회 ‘나비’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천 청소년 연합의회 ‘나비’는 청소년 정책 제안 및 사회참여 활동 모델로, 2021년 이천교육지원청-이천시청-이천시의회의 업무협약을 통해 출발했다. ‘나비’는 ‘나로부터 비롯되는 지금, 우리’의 줄임말이며, 경기도교육청의 ‘청소년 교육의회’를 이천시의 특색에 맞게 디자인한 모델이다. ‘나비’는 ▲이천 학생자치회 중심 ‘자치분과’ ▲경기도 조례에 근거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속한 ‘참여분과’ ▲이천시 청소년의회 의원들이 소속된 ‘의회분과’로 구성된다. 올해는 이천 내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총 33명이 의원증을 받는다. 2024년 ‘나비’ 의원 활동은 ▲정책 제안 워크숍 ▲청소년 포럼 ▲리더십 캠프 ▲정책마켓을 포함해 총 28시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매년 11월에 개최되는 정책마켓에는 이천 내 주요 공공기관장들과 시의원들이 참석한다. 2022년에는 이천시의회 의원들이 청소년의원들이 제안한 ‘이천시 청소년의 날’ 정책을 구매했고, 실제로 2023년에 이천시 조례로 발의되기도 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천의 청소년들이 ‘나비’ 활동을 통해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그 제안이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열정 있는 청소년 의원들이 지역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 워크숍 진행,독도 수호 및 평화통일 의지 다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회장 김영자, 이하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가 독도를 방문해 국토 수호 및 평화통일 의지를 다졌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민주평통 자문위원 28명이 울릉도 및 독도로 ‘2024 자문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다녀왔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관계공무원도 동행했다. 민주평통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독도의 역사과 지정학적 의미를 이해하고 애국심과 평화통일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자 협회회장은 인사말에서 “평화는 자기 나라의 영토를 지키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아직도 영유권 논쟁에 휘말려 있는 독도를 우리의 땅으로 잘 지켜나가는 것은 한반도 평화와도 직결된 문제”라고 말했다. 김영자 회장은 이어서 “윤석열 정부의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독도에 대한 왜곡된 주장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면서 “우리의 영토를 넘보는 행위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 일본이 진정으로 우리와의 관계 개선을 원한다면 독도에 대한 입장부터 바꿔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민주평통과 함께한 이번 독도 방문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민주평통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독도 땅을 처음 밟아 본 자문위원들은 함께 ‘독도는 우리 땅!’을 외치며 감격적인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독도경비대에 여주쌀과 각종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편, 민주평통은 올해 북한이탈주민과의 1:1 멘토사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지역 정착을 돕고, 청소년 현장 견학사업과 평화음악회 등을 통해 여주시민 평화통일 의식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
이천시 국공립 중리행복드림어린이집 개원식 개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4월 18일 이천시 국공립 중리행복드림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중리행복드림어린이집은 이천시청 앞 공동주택 LH행복주택 아파트 관리동 어린이집으로, 이천시는 지난 2023년 5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4월 18일 이 날 개원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국공립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보육위원,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행사는 기념식 및 내부시설관람 등으로 진행했다. 이번 설립된 국공립 중리행복드림어린이집은 면적 473㎡ 규모와 정원 49명, 교직원 14명으로 개원을 하였으며, 이천시 중리택지지구 내 첫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념사에서 “앞으로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더욱 힘쓰는 동시에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여 보육교사와 아동, 부모가 모두 만족하는 맞춤형 보육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선 기자
-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4월 15일 개소식 개최
-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도시 이천 실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4월 15일「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봄」개소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 29일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365일 24시간 틈새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4월 15일 이 날 개소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위탁기관 관계자들과 기관 단체장등 시민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토마토합창단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센터 관람등으로 진행goT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봄은 전체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이하 아동이 이용할 수 있으며, 상시 돌봄을 제공하는 전문인력을 통해 부모들의 긴급 상황 대처와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봄」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내 집같은 안전하고 편안한 시설로 양육부담을 덜어 주는 실질적인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하여 말했다. 김동선 기자
-
갑진년 청룡의 해, 설맞이 여주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여주시청 광장에서 여주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지난 해 추석명절 직거래장터 행사로 시민과 농가로부터 칭찬과 큰 호응이 있어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장하게 된 것으로, 남한강의 맑고 깨끗한 물과 흙,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대왕님표 명품 여주쌀과 여주쌀로 만든 떡, 사과, 배, 고구마, 땅콩, 밤, 버섯, 전통주, 계란 등 다양한 품목으로 생산농가가 직접 참여한다. 여주시는 본 행사를 통해 여주 농산물의 홍보효과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는 설 명절에 필요한 고품질 농산물 및 가공품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매토록 하며 고물가 시대, 생산비용 상승에도 꿋꿋이 고품질 우리 농산물을 생산하고,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 농가들의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고자 장터를 개장하게 되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공직자들과 우리 시민들이 행사에 함께 동참하여 우리 명품 농산물 구입을 통해 설 명절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장이 되었으면 하며, 본 장터가 성황리에 이루어져 앞으로도 명절을 대표하는 여주시청 직거래장터로 거듭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행사 참여농가 마을정미소(여주쌀, 떡), 여주사과연구회(사과), 농업회사법인(주)천고송(고송버섯), 인봉농원(사과), 화평농장(배), 서원농원(배), 다리실농원(밤, 잡곡세트), 오성농원(땅콩, 고구마), 솔빛농원(엄나무진액·청 산양산삼(액)), 방죽골농장(배), ㈜해밀(계란), 여주시고구마연구회(군고구마, 고구마), 와일드진생(상황버섯, 산양산삼, 겨우살이), ㈜골드부르어스(가지·군고구마 커피), ㈜추연당(전통주) 김동선 기자
-
여주시,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간담회 실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5일, 12일 유관기관과 여주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시장실에서 실시한 이번 간담회는 유관기관(▲여주시보훈회관, ▲여주시지역자활센터,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시시니어클럽,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각 지점, ▲외국인복지센터, ▲여주시 가족센터, ▲여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각 기관장이 참석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복지 실현과 지역을 중심으로 한 돌봄체계 구축 강화를 논의하는 등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간담회는 유관기관에서 건의하는 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와 함께 청취하고 공감하며 상호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서 직접 사업을 수행하는 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적극적으로 함께 지역의 여러가지 사안들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행복도시, 희망여주’ 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발전과 혁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6개의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간담회는 연 2회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
-
여주시, 2024년 상반기 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 부정유통 일제 단속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의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취·환전하는 행위 ▲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하여 지역화폐를 수취·환전하는 행위 ▲ 가맹점이 등록 제한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기타 단속이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등이다. 이번 일제단속은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및 주민 신고 등을 토대로 의심되는 현장을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여주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서는 여주사랑카드 사용자와 가맹점주 모두 함께 힘을 합쳐야 건전한 유통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협조를 당부하였다."라고 말했다. 부정유통 적발 시 여주사랑카드 가맹점 등록취소, 관계 법령에 따라 최대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위반행위 조사를 거부·방해 또는 기피하는 경우에도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
- 지역뉴스
- 경기
- 자치/행정
-
여주시, 2024년 상반기 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 부정유통 일제 단속
-
-
양평군 용문면 다문7리 주민일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
- 양평군 용문면 다문7리 주민일동(이장 황금숙)은 지난 9일 용문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마을 주민들의 운동 참여 동기를 부여한 ‘제3회 용문힐링로드 걷기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황금숙 다문7리 이장은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다문7리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온기가 가득한 용문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문면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 10개 사업으로 분배되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행복꾸러미 등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
- 지역뉴스
- 경기
- 감동뉴스
-
양평군 용문면 다문7리 주민일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
-
-
양평군,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위해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양평군청 지하1층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오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기한 내(성실신고확인대상자는 7월 1일까지) 지방소득세를 확정 신고·납부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 등 특정 납세자만 신고지원이 가능했던 작년과 달리, 신고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자를 확대 운영한다.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대상자는 방문시 전원 신고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단, 장부신고 및 기준경비율 적용자와 금융소득 2천만원 초과자, 주택임대소득 중 3주택 이상자·다가구주택보유자·등록임대주택감면신청자는 전년과 동일하게 신고센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세청은 소규모 사업자, 종교인,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등 모두채움안내문(납세자의 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까지 모두 기재된 안내문)을 모바일 및 우편으로 발송하며,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ARS로 간편하게 신고·납부 할 수 있다. 개인지방소득세는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안내문 상의 가상계좌로 납부만해도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한 것으로 인정된다. 또한,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자영업자와 수출기업인의 세정지원을 위해 종합소득세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오는 9월 2일까지 3개월 직권연장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전자신고 또는 ARS 신고가 어려운 군민을 위해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납세자들의 편의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납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지역뉴스
- 경기
- 경제
-
양평군,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
-
이천시, 전통·재래시장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실시
- 이천시는 오는 5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16일간 전통·재래시장을 중점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전통·재래시장에서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의 계도·이행을 통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확보하여 전통시장에 대한 신뢰도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주요 점검대상은 전통·재래시장 내 농축수산물 도·소매업종 및 음식점업으로, 원산지 거짓표시, 미표시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원산지 거짓표시가 적발될 경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을, 미표시가 적발될 경우 5만원~1천만원의 벌금이 부과되는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올바른 원산지표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지역뉴스
- 경기
- 자치/행정
-
이천시, 전통·재래시장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실시
-
-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상담센터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 - '꽃 나비 넘실~넘실 어울림 놀이터-심리정서', '노년, 인생여행을 담다-자아통합'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석영) 상담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2일부터 6월25일까지 노인의 심리정서 지원과 자아통합을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한다. 심리정서 지원『꽃 나비 넘실~넘실 어울림 놀이터』프로그램은 2024년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노인복지관 이용자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식물을 이용한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어르신의 심신을 편안하게 하고 대화, 공감, 나눔을 통해서 마음속에 있는 우울‧불안 등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자아통합 프로그램은 안흥5통 경로당 이용자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노년 생애준비를 통해 자아를 성숙하게 함으로 멋진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노년의 삶이 보다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노인에게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여 노인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했다. 김동선 기자
-
- 지역뉴스
- 경기
- 건강/복지
-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상담센터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
-
여주도시공사, 가톨릭관동대학교 수상레포츠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여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8일 가톨릭관동대학교 마리아관에서 가톨릭관동대학교 4개과(체육교육과, 해양경찰학전공, 스포츠레저학과, 해양치유레저학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공사 임명진 사장을 비롯해 가톨릭관동대학교 김남익 체육교육과 학과장, 해양경찰학부 김은영 학부장, 스포츠레저학과 김원경 학과장, 해양치유레저학과 김정후 학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레포츠 및 조종면허 수업 도입을 통한 상호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정보 교류, 조종면허 연수비 할인적용 등 수상레저 프로그램 협력, 기타 각종 사업의 공동협력 및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의 우호증진과 더불어 학생들이 조종면허 및 수상레포츠 수업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수상센터(031-880-408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
- 지역뉴스
- 경기
- 자치/행정
-
여주도시공사, 가톨릭관동대학교 수상레포츠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
양평교육자원봉사센터, 양평군에 양말목 발매트 50매 기탁
-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27일 양평교육지원청내 양평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 양평군에 양말목으로 만든 발매트 50매를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양평교육지원청 내 양평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는 학교를 직접 방문해 아이들에게 교육 봉사를 하고 있다. 주로 칼린바, 보드 게임 등 아이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수업 위주로 진행하고 있다. 양평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방문 및 학생 자원봉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안전한 학생 자원봉사수요처를 제공하고자 비대면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했다. 자원봉사활동을 신청한 양평 지역 중고생들은 양평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 제작한 동영상을 보면서 폐양말목을 이용해 발매트를 제작, 양평군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양평교육자원봉사센터장은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발매트를 기부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스스로 자랑스러워 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양말목으로 만든 발매트가 필요한 가구에게 전달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대식 지역돌봄과장은 “학생들도 코로나19로 고생을 하고 있는데 정성스러운 기부 물품을 전해줘서 고맙다”며 “전달해 준 물품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감동뉴스
-
양평교육자원봉사센터, 양평군에 양말목 발매트 50매 기탁
-
-
양평군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회복지 시설 관계자 간담회 개최
-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26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추진을 위하여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건강관리와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들이 병원 시설이 아닌 평소 살던 집에서 건강하게 지내도록 주거, 의료, 요양 돌봄 등 서비스를 맞춤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양평군노인복지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양평군장애인복지관, 양평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지금까지 추진한 양평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2022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발굴과 네트워킹 주제로 진행됐다. 각 사회복지기관에서는 향후 지역사회 통합돌봄 발전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정례회의를 통해 서로 소통 창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양평군 지역돌봄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우리군 내 사회복지기관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협력 추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건강/복지
- 복지
-
양평군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회복지 시설 관계자 간담회 개최
-
-
양평군 청운면, ‘독거 어르신, 와상환자 위문 사업’추진
-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청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금순)에서 지난 26일 독거 어르신 100가구와 와상환자 20가구를 위문하는 사업을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의체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즉석 삼계탕, 요구르트, 건강즙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 100세트를 준비했다. 이밖에 와상환자를 위한 일자·팬티형 기저귀 등 위생용품도 4종 20세트를 준비해 각 가정을 방문 전달했다. 이날 준비한 즉석 삼계탕, 요구르트, 위생용품은 행복나눔 지정기탁금을 통해 지원했으며 행복꾸러미 가방, 건강즙은 다대리 임청우 위원이 후원했다. 이금순 위원장은 “독거 어르신과 와상환자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위원님들과 함께 고민해 준비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계시는 분들을 발굴하고 그 분들을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순 청운면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경제적·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상황에서 협의체에서 준비한 위문이 큰 위로가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내고장소식
-
양평군 청운면, ‘독거 어르신, 와상환자 위문 사업’추진
-
-
양평관리역 코레일봉사회, 양평군 취약계층에 나눔활동 전개
-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27일 양평관리역 코레일봉사회에서 여름철 나눔활동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쌀 20kg, 15포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양평관리역 코레일봉사회는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올해 설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 22포(20kg)를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어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 양평관리역 코레일봉사회는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시기에 외로움이 그 어느 때보다 더 클 아이들의 마음에 따뜻함을 채워주고자 나눔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양평관리역 코레일봉사회에 감사드리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도 힘이 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양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감동뉴스
-
양평관리역 코레일봉사회, 양평군 취약계층에 나눔활동 전개
-
-
양평소방서, 추석 연휴 화재안전대책 추진
- 양평소방서(서장 고영주)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이달 8월 25일부터 9월 23일까지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창고시설 소방특별조사 ▲3대 불법행위(소방시설 차단,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 불법 주정차) 소방패트롤 일제단속 ▲양평소방서 특별경계근무 실시 등의 내용으로 화재예방과 소방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양평 관내 코로나19 관련시설 12개소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 추진으로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백신접종의 원활함을 위해 특별한 안전 주의를 당부할 예정이다. 고영주 양평소방서장은 “추석 연휴기간 철저한 화재안전대책 추진으로 양평군민 모두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소방/교통
-
양평소방서, 추석 연휴 화재안전대책 추진
-
-
이천 설봉중학교,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및 전국소년체육대회 준우승 획득
- 이천설봉중학교(교장 박창경) 여자축구부가 7월 28일~8월 14일까지 경남 창녕에서 진행된 제20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두었다. 설봉중학교 여자축구부는 예선 3경기를 완승하고 8강전 충남강경여자중학교와 2:1로 승리했다. 4강전 경기단월중학교와 2:1로 승리하여 결승전에 진출하였지만, 결승전에서 현대청운중학교와 열띤 승부 결과 1:0으로 패배하여 아쉽게 준우승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남승은, 이주아 선수가 우수선수상과 수비상을 받고 이광선 감독과 서희연 코치는 우수지도상을 받아 좋은 결과와 함께 수상도 거머쥐었다. 설봉중 박창경 교장은 “코로나19로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학업과 운동을 병행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빚어낸 결과로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
- 스포츠
- 축구
-
이천 설봉중학교,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및 전국소년체육대회 준우승 획득
-
-
이낙연, 차기 정부 ‘ESG 대통령’ 깃발 들다
- “ESG 국가 대전환 앞장, 새 정부 ‘ESG’ 통치 철학 삼는 데 힘 모을 것” 30년 기후전쟁 실패시 인류 미래 없는만큼 ESG 위해 국가․기업․개인 힘 모아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29일 내년에 출범하는 새로운 정부의 통치철학으로 ESG가 필요하다고 역설하면서 ‘ESG 대통령’의 기치를 높이 들었다. 이 후보는 29일 오후 메타버스 방식으로 열린‘생활ESG행동’전진대회(비대면) 연설에서 “‘30년 기후전쟁’과 ‘ESG국가로의 대전환’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지구에는 어떤 번영도, 어떤 평화도, 어떤 정의도 가능하지 않다. 지금 행동해야 한다. 지구와 인류와 미래를 살리기 위해 함께 싸워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낙연 후보는 생활ESG 최초 제안자이기도 하다. 인류가 직면한 기후위기와 사회위기, 민주주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국가와 기업, 국민이 한 마음으로 환경(E)과 사회(S), 지배구조(G)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하자는 호소이다. 이날 연설에서 이 후보는 ‘30년 기후전쟁’을 선포하면서 “‘30년 기후전쟁’ 과 ‘ESG국가로의 대전환’은 인류의 생존을 거는 싸움이고, 국가의 성쇠를 좌우하는 싸움, 기업의 흥망을 가르는 싸움, 우리 아들딸과 손주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싸움”이라며 ‘ESG국가로의 대전환’을 함께 선언했다. 이 후보는 “30년 기후전쟁을 승리로 이끌려면 국가와 기업과 국민이 한 마음으로 싸워야 하고, 초기 5년 동안 국가재정과 민간자본과 인간노동을 대대적으로 투입해야 한다”며 “GDP의 2~3%를 탄소중립 예산으로 해마다 투입하고, 탄소기반 산업을 재생에너지 기반으로 대체하고, 거대한 산업전환에서 실업자가 나오지 않게 교육과 훈련과 복지를 제공해야 한다”며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이어 “‘ESG국가로의 대전환’을 위해 기후위기와 사회위기, 민주주의 위기와 싸울 것”이라면서 우선 2050탄소중립을 위해 10년 안으로 탄소배출을 35% 이상 줄여야 하며, 화석연료와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끊거나 줄이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사회통합을 위해 불평등과 차별을 해소하고, 자본과 노동과 환경이 모두 상생하는 사회로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 연대하고 협력하는 것은 물론 아이도 청년도 여성도 노인도 소외받지 않은 따뜻하고 넉넉한 공동체를 건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ESG를 경영 중심으로 삼는 기업의 물건을 사고, 생활에서 ESG를 실천하는 개인 시민으로 살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ESG를 통치 철학으로 삼는 새 정부 출범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생활ESG행동’은 1만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국내 ESG 모임으로 정성헌 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 이해학 목사(겨레살림 공동체 이사장), 배다지 선생(민족광장 상임의장) 등이 고문으로 참여하고, 유종만 신부(독산동 성당), 두재영 목사(사랑실천공동체 대표목사), 조준호 대표(전 정의당 대표)가 상임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이밖에도 50여 플랫폼과 지역네트워크를 대표하는 이들이 참여한다. ‘생활ESG행동’은 지난 3월 25일 ‘최초제안자 비대면 발대식’을 개최하면서 발족했고, 4월에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굿바이 플라스틱’을 제1호 제안으로 진행했다. 이낙연 후보는 이 모임을 최초로 제안했고, 이달 초에는 ESG 4법을 대표발의하기도 했다.‘ESG 4법’은 공공기관 경영, 공적 연기금 운용, 공공조달 시 ESG를 필수적으로 반영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국회/정당
-
이낙연, 차기 정부 ‘ESG 대통령’ 깃발 들다
-
-
사진작가 이아린, ‘ocean 시리즈로 개인展’ 개최
- 바다의 향, 소리, 깊이, 색을 중첩시켜 평면적 사진이 아닌 입체적 형상으로 독특하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여 감동을 전하는 사진작가 이아린은 제뉴인글로벌컴퍼니 주관으로 오는 2021년 9월 1일(수) ~ 9월 30일(금)까지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15층에서 개인전을 진행 한다. 또한 2021년 9월 1일(수) ~ 9월 15일(수)까지 아트컨티뉴 라이징스타 기획전으로 GALLERY ART CONTINUE에서 전시를 동시에 실시하여 신비스럽고 몽환적인 이아린 작가의 색을 감상할 수 있다. 회화와 사진과의 경계에서 자신만의 길을 가고, 명료한 사진의 세계에서 벗어나 생각의 깊이를 더 요구하는 작가의 사진은 다양함과 포용력으로 감상자를 환희에 빠져들게 한다. 이아린 작가의 'OCEAN' 시리즈는 바다를 통해 얻은 생각, 느낌, 포착, 추억 등 다양한 감성을 담았다. 바다와 감정을 나누는 교감은 작품의 소재는 물론 삶의 에너지로 남아 열정적 사진 이미지로 연결 되었다. 하늘과 땅을 담은 바다는 빛을 통해 시시각각 다양한 색으로 보인다. 머금었지만 흔들리며 그것들은 더 많은 삶의 변화를 표현하듯 화려해지며 변화무쌍한 바다는 알 수 없는 그 깊이와 크기만큼이나 어지러운 세상을 좀 더 유연하게 받아들이게 된다. 소소한 것에도 의미를 부여하며 감사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알려준다. 바다는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며 어우러져 함께 동행하는 이를 외롭지 않게 해주고 함께 동행하는 세상을 알려준다. 바다는 나를 비추고 바다는 너를 담는다.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생하고 서로에게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여 행복과 희망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기운을 오롯이 사진에 담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를 원한다. 바다가 연상되는 강열한 블루톤의 사진 속 색감은 맑고 깨끗한 느낌으로 휴식과 안정을 가져다주며 작가가 감상자에게 주고자 하는 선물이다. 'OCEAN' 시리즈로 감동을 전하는 이아린 사진작가는 "자연의 이치라 무심히 바라보았던 바다가 많은 것들을 스스로 품고 우리 모두의 위안을 주기도 하지만 아픔을 토해내듯 소용돌이 치고, 고통스럽게 끓어오르기도 하며 빛으로 계속 자신 또한 버겁다고 글을 써 내려 가듯 소통을 해오는 메시지를 작품으로 전하고 싶었다. 가슴이 시키는 대로 달려가면 변함없이 반겨 주는 자연을 멀리서만 바라볼게 아니라 들여다보고 들어주고 아껴 주면서 함께 어우러져 동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작가는 ADAGP 글로벌 저작권자 보호협회 정회원, AIAM 국제앙드레말로협회 정회원, PIAM 피카디리국제미술관 정회원, (사)제주마을진흥협회 예술감독(Jeju Culture Art Director), 2019 ~ 2021년 벤로코리아 엠버서드(Benro Korea Ambassador)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어 작가로서 꾸준한 행보가 기대된다. 김동선 기자
-
- 문화/예술/공연
- 예술
-
사진작가 이아린, ‘ocean 시리즈로 개인展’ 개최
-
-
경기 우수농식품, 프리미엄 시장에서도 빛을 보다
- 경기도가 지난 4월부터 롯데백화점 수도권 매장 15곳에서 경기도 우수농식품을 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석 달 만에 1억8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4월 30일부터 롯데백화점 수도권 매장 15곳에서 경기도 우수농식품을 연중 판매하고 있다. 15곳은 도내 6곳(수원점, 평촌점, 중동점, 분당점, 안산점, 구리점), 서울시내 9곳(본점 명동, 강남점, 관악점, 노원점, 잠실점, 영등포점, 청량리점, 미아점, 건대점)이다. 백화점에 지자체 농산물 독립코너를 운영하는 사례는 경기도가 전국 최초다. 이번 판매는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돼 있는 경기도 우수농식품의 판매를 활성화하고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인지도를 높이고자 하는 도의 목적과 친환경 농산물,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농가 상생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도모하려는 민간기업의 목적이 만나 순조롭게 진행됐다. 각 매장에서는 식품관 내 독립 코너를 만들어 G마크, 친환경, GAP인증상품 등 품질이 검증된 경기도 우수농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판매 품목은 화성 토마토와 여주 참외, 연천 사과, 용인·광주 신선채소 등 신선 및 가공식품 30~50종이다. 15곳의 매출액은 7월 31일 기준 1억8,249만 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속되는 코로나19 영향 속에서도 매장별 일 평균 100명 이상의 고객이 이용하는 등 경기도 우수농식품에 대한 높은 소비자 관심도와 프리미엄 시장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도는 향후 주요 롯데백화점 매장에서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맞춰 선물세트 특별 판촉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10~11월에 햅쌀 등 다양한 가을 수확물과 우수 특산물 등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판매 행사 및 이벤트를 개최해 다양한 경기도 우수농식품을 수도권 소비자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롯데백화점 건대점에서 디저트카페, 쌀․가공품 판매관으로 구성해 운영 중인 경기미 복합식품매장 ‘경기미소’에서도 경기미를 포함한 다양한 상품과 볼거리를 통해 소비자 만족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백화점과의 민·관 협력사례가 농업–기업 간 우수 상생모델로 자리매김하고, 관련 사례가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다방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다양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종합뉴스
- 경제
- 지역경제
-
경기 우수농식품, 프리미엄 시장에서도 빛을 보다
-
-
‘경기 유니크 베뉴’ 17곳 선정
- 경기도는 경기도만의 매력과 특색을 갖춘 마이스(MICE: 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박람회) 행사 개최지인 ‘경기 유니크 베뉴’ 17개소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유니크베뉴(unique venue. 지역 이색 회의명소)란, 전통적인 회의시설인 컨벤션센터, 호텔 등이 아닌 전시복합산업 행사 개최지역의 독특한 정취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실내 시설 및 외부(자연) 환경을 모두 포괄하는 장소를 뜻한다. 선정된 17곳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파주) ▲한국민속촌(용인) ▲수원전통문화관(수원) ▲허브아일랜드(포천) ▲신구대학교식물원(성남) ▲더힐하우스(양평) ▲쁘띠프랑스(가평) ▲아트벙커B39(부천) ▲마이다스호텔 앤 리조트(가평)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고양) ▲원마운트(고양) ▲광명동굴(광명) ▲김포 현대크루즈(김포) ▲에버랜드 리조트(용인) ▲DMZ생태관광지원센터(파주) ▲캠프그리브스 유스호스텔(파주) ▲남양성모성지(화성) 등이다. 도는 지난 4월부터 도내 시·군의 유니크 베뉴 후보지 37개소를 추천받아 인프라, 속성, 접근성, 경영역량, 마케팅,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 여부 등의 평가지표를 검토하고 학계와 마이스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심사단의 현장답사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도는 17개 유니크 베뉴에 대한 콘텐츠(홍보영상, 책자 등)를 제작하고, ‘경기 유니크 베뉴’ 브랜드를 국내외 마이스 시장을 겨냥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향후 ‘경기 유니크 베뉴’의 국제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도 마련할 계획이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경기도만의 특색있는 정취와 베뉴의 독특함이 공존하는 ‘경기 유니크 베뉴’ 선정으로 경기도 마이스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규모의 회의행사를 유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 문화/예술/공연
- 문화
-
‘경기 유니크 베뉴’ 17곳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