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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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옥천면 주민자치위원회,‘행복나눔 감자캐기’행사 실시
    지난 27일 양평군 옥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만운)는 신복리에 위치한 감자밭에서 옥천면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돕기의 일환으로 ‘행복나눔 감자캐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수확된 감자 중 150박스는 옥천면의 자매결연 기관인 서울 성동구 성수1가제1동 주민자치회에 전달될 예정이며, 성수동 주민을 대상으로 판매되어 수익금은 옥천초등학교 장학금 전달 및 어려운 이웃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만운 주민자치위원장은 “그 동안 감자밭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홍성복 옥천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많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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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양평군, 6.25전쟁 제72주년 기념식 개최
    양평군은 지난 25일 6.25전쟁 제72주년 기념식을 옥천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25참전 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켜낸 자유, 지켜갈 평화’를 슬로건으로 6.25전쟁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순서는 6.25전쟁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인사말에 이어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보훈정신 계승 및 국가유공자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김칠성님, 김이두님, 김용길님, 손영섭님, 서상득님, 박영규님, 박응수님, 박연응님, 박종수님, 정군섭님, 김순겸님이 수상했다. 이계환 부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오늘날 세계 10위의 강대국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며 “모두가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민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처우개선과 예우에 국가의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백의걸 6.25참전유공자회 회장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참전 유공자의 피와 땀의 결실이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 애국심과 희생정신의 불굴의 의지가 필요하다.”며 “점점 사라지는 6.25 전쟁의 역사를 여러분이 기억하고 계승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대 행사로 6.25참전유공자회 양평군지회 주관으로 6.25참전 유공자를 비롯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의미로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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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양평군 지평면 현장 근로 종사자 대상, “안전보건교육”실시
    지난 24일 양평군 지평면에서는 환경미화원을 포함한 현장 근로 종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안전보건교육은 현장 근로 중 안전을 위협하는 많은 상황을 사전에 교육함으로써 필요한 지식과 태도를 이해시켜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돕는 의무교육이다. 교육에 참가한 한 현장 근로 종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 시간 중 안전에 대하여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안전한 근무환경 속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며 소감을 전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우리나라에서 근로 중 중대 재해로 목숨을 잃은 근로자 사망사고가 빈번히 발생하여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안전한 지평면 근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우리 지평면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여 근로해주신 교육참석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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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이천시 대월면 송라리-구시리간 진입 도로 수십년 째 방치
    이천시 송라리 주민들은 마을 진입로 개설을 위해 발벗고 나서 개설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달 8일(일) 송라리( 이장 이흥수) 마을 주민들은 마을 회관에 모여 마을 진입로 개선을 위한 위원회를 꾸렸다. 명칭은 “송라리 도로개선위원회”이다. 송라리는 행정구역 상 이천시 대월면에 속해 있다. 우측으로는 고개(일명 박상고개) 하나를 두고 여주 가남면과 접하고 있다. 송라리는 이천시에 속한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수십년 동안 학군이 여주 가남쪽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마을 학생들이 가남 지역 학교를 다녔다. 주민들도 그 동안 가남면 태평리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해 왔으며 초지리를 중심으로 하는 대월면 쪽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생활을 해 왔다. 이러한 기형적인 생활패턴이 자리잡은 배경에는 대월면 쪽으로 향하는 길이 멀기도 하고 또한 매우 열악하다는데 그 원인이 있다. 송라리에서 대월면 소재지인 초지리를 가려면 구시리라는 마을을 거쳐야 한다. 그런데 구시리로 이어진 이 도로가 70년대 새마을 길로 닦여진 것으로 극히 좁은 상태이며 매우 열악하다. 길이 지나치게 굴곡졌을 뿐만 아니라, 높낮이 또한 심해서 겨울철 눈이라도 좀 많이 내리면 시내버스 운행이 중지되기 일 수이고, 특히 도로가 구시리 마을 정중앙으로 통과하도록 되어 있는 형편이다 보니 여러 인사사고나 짐승들 충돌사고 등 다양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송라-구시간 도로 중간에 하천(양화천 지류)이 하나 있어 다리가 오래전부터 설치되어 있는데, 이 다리는 차량 두 대가 교차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좁은 상태이다. 특히 진입하는 도로보다 높이 설계되어 있어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을 보지 못한 채 서로 진입하다가 다리 한 가운데서 비로소 되돌려야 되는 상황에 접하게 된다. 그 외에 경사진 곳들이 많아서, 경사진 곳 중간에서 차량이 서로 마주치면, 이를 해결하기가 여간 고역이 아니다. 그 동안 이 도로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팽배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차라리 여주 가남으로 행정구역을 바꾸어달라고 요청하자”는 반 농담 섞인 말들이 주민들로 부터 나온 지 오래라 한다. 최근 구시리 쪽에서 송라리를 지나 가남 태평리로 향하는 차량이 증가하면서 접촉사고를 비롯한 크고 작은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등 마을 주민들은 더욱 불편을 겪고 있다. 그러나 이 도로 개선을 위한 당국의 노력은 미흡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 보니 최근 마을 주민들의 불만이 더욱 팽배해 졌고 결국 이의 해결을 위해 주민들이 발벗고 나설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주민 박 모씨는 “그 동안 여러 차례 관계 당국에 이 불편한 상황을 호소한 걸로 알고 있으나 선거용 사탕발림으로 끝나기 일수였고,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말했다. 급기야 지난 달 마을 주민들이 마을회관에 모여 이른바 진입도로 개선을 위한 윈원회를 조직하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마을 주민들은 명예위원장, 위원장, 부위원장, 사무국장, 서기 등을 선출하는 등 위원회를 조직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 및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이제, 관계기관 방문, 기관장 면담 신청, 시 도의원 등과의 간담회 등을 거쳐 직접 이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적극 펴 나가겠다는 것이다. 송라리 마을 주민들이 숙원 사업인 마을 진입로 문제를 조속 해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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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조명희 의원, 항공기 소음 피해학교 환경 개선 세미나 30일 개최
    항공기(군용기) 소음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공항 주변 아이들 학습권 보장을 위한 환경 개선’ 토론회를 오는 3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주최할 예정이다. 조명희 의원은 “대구 K-2 공항 인근지역에서 20년 가량 거주하면서 전투기와 항공기 소음이 얼마나 크고, 청력저하, 불면증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지 잘 알고 있다”면서 “(군)공항 인근 학교의 학생들은 군용기 소음으로 인해 우울감, 불안감에 시달리고 학습 능력도 저하될 우려가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우리나라 15개 공항(민ㆍ군 겸용 8개 포함)과 48개 군용비행장으로부터 소음피해 민원이 접수된 학교는 전국 179개교에 달한다. 서울대 환경소음진동연구센터는 ‘수원 공군비행장 소음 피해지역 학생들의 학습능률 조사’를 실시하여 소음 피해지역 학생들의 학습능률이 비피해지역 학생들의 30% 수준에 불과하고, 지능지수, 공간지각력과 같은 학습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등 학생들의 학습권 피해가 상당히 심각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처럼 군용기 소음으로 인해 학생들이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고 소음대책지역 내 다수의 학교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대한 소음피해 지원 근거가 없어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현행법은 군용비행장 및 군사격장의 운용으로 발생하는 소음 피해에 대한 보상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소음피해 보상금을 지급하도록 하고 있는 것과 대비된다. 해외의 경우 일본은 국방성이 정한 ‘주택방음공사 표준방법설명서’에 따라 방음 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미국에서는 주별로 소음대책사업의 기준이나 대상의 범위에 차이가 있으나 FAA(미국연방항공청)이 승인한 공항의 Part 150 Noise Compatibility Program(소음 호환성 프로그램) 등 소음저감대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조명희 의원은 “소음대책지역 내 학교에 대한 지원방안을 포함하고, 학교 시설 등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ㆍ교직원의 심리적 치료 등을 지원하여 합리적인 학습권 보장 근거를 마련하는 ‘군소음보상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할 계획이다”면서,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된 전문가들의 현장 중심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육환경 개선 방안이 마련되고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의 발제자는 ▲박태호 한국환경연구원 공공인프라평가실 부연구위원 ▲이영길 대구광역시교육청 체육예술보건과 과장이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박진서 한국교통연구원 항공교통연구본부 본부장 ▲이선희 경기도교육청 교육환경개선과 사무관 ▲양승대 비행공해대책위원회 회장 ▲윤영탁 국방부 군소음보상팀 서기관 ▲박권필 국토교통부 공항안전환경과 사무관 ▲김순미 환경부 생활환경과 행정사무관 ▲정희권 교육부 학생건강정책과 과장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 경기도, 대구광역시 등 전국 각지의 소음피해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 학생들과 각 시ㆍ도 교육청 관계자들도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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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정당
    2022-06-28
  • 경기도교육청, e-DASAN현장지원 누리집 개선
    도교육청, e-DASAN현장지원 누리집 사용자 중심으로 개선 e-DASAN현장지원 교직원 전담팀 중심으로 현장 의견 수렴 검색 방법 다양화, 해시태그 검색 범위 확대, 최신 감사사례 반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e-DASAN현장지원 누리집을 사용자 중심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e-DASAN현장지원은 도내 교직원에게 교무학사, 행정, 일반 업무 관련 통합검색, 질문·답변, 신규 길라잡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업무지원시스템이다. 도교육청은 내실 있는 현장 업무지원을 위해 영역별 현장 전문가가 참여하는 교직원 전담팀을 꾸려 e-DASAN현장지원 관련 의견을 반영해 개선했다. 누리집 개선사항으로는 ▲검색 방법·기능 다양화, ▲해시태그 검색 범위 확대, ▲최신 감사사례 제공, ▲누리집 이용 안내 설명서 탑재, ▲e-DASAN현장지원 누리집 홍보 방안 마련 등이다. 도교육청 소병엽 학교지원과장은 “e-DASAN현장지원이 현장 행정업무 부담을 덜고, 교직원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시스템 기능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e-DASAN현장지원 누리집(http://edasan.goe.go.kr) 가입자는 2019년 18,445명, 2020년 21,889명, 2021년 25,777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e-DASAN현장지원 누리집에는 이달 27일 기준으로 지침 3,794건, FAQ 2,512건, 감사사례 252건이 탑재돼 있으며, 교직원 누구나 열람·활용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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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2-06-28
  • 경기도미래기술학교, ‘반도체 공정 전문 엔지니어 양성과정’ 신설·운영
    반도체 산업 및 직무, 반도체 공정, 반도체 장비 등 이론 및 실습 교육 7월 13일까지 경기도미래기술학교 홈페이지 통해 온라인 신청 접수 경기도는 미래기술 인재 양성의 요람 ‘경기도미래기술학교’가 차세대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7월부터 「반도체 공정 전문 엔지니어 양성과정」을 추진,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설된 이번 양성과정은 실제 기업 요구를 반영한 반도체 장비실습과 실무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을 진행, 경기도 대표 주력 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이끌 공정 전문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양성과정은 오는 7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약 3개월간 총 30여 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반도체 산업 및 직무, 반도체 공정, 반도체 장비 등에 대해 이론과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반도체 분야 선도기업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인력양성을 위해 삼성전자 공정 및 품질관리 등의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한국나노기술원의 인프라를 활용한 반도체 공정 실습 등을 통해 실제 기업·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참가 대상은 반도체 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만 15세 이상 경기도민이다. 서류접수 후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며, 반도체 관련 분야 전공자나 자격증 소지자, 경험자, 교육 이수자 등은 선발 시 우대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7월 13일(금)까지 경기도미래기술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안양시 소재 대림대학교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교육훈련 수당도 지급된다. 금철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경기도미래기술학교는 4차 산업혁명 선도 인재를 양성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직업 교육훈련 모델”이라며 “올해 신설된 반도체 공정 전문 엔지니어 양성과정으로 반도체 산업을 이끌 미래인재를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 방법 및 프로그램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미래기술학교 홈페이지(www.jobaba.net/tech/index.html)를 참고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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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민주화운동기념공원, ‘우리가 만드는 민주주의’ 유튜브 공모전 개최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이 9월 29일까지 ‘우리가 만드는 민주주의’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은 일상 속 민주주의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주제는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 속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9월 10일까지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출품작과 지원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동의서, 서약서를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이 지정하는 웹하드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자체심사를 거쳐 대상 1편(200만원), 최우수상 1편 (100만원)등 모두 7작품을 선정해 9월 29일 민주화운동기념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민주화운동기념공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www.minjucont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문화
    2022-06-28
  • 2022 경기도 31 시․군 대항 여성테니스 대회 성료
    이천시테니스협회(회장 송진규)에서는 6월 22일 이천시 설봉테니스장외 보조구장에서 경기도 여성 테니스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2 경기도 31 시․군 대항 여성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 매년 경기도 여성테니스연맹(회장 양인순)에서 주최하는 여성테니스 대회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하다 이천시와 이천시체육회, 경기도테니스협회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4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는 단체전 1부에서는 우승은 남양주시, 준우승은 광주시A, 공동3위는 안양시A, 성남시가 차지했으며, 단체전 2부에서는 우승은 안성시A, 준우승은 군포시, 공동3위는 하남시A,양주시가 각각 차지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기타
    2022-06-28
  •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고추 탄저병·담배나방 주의 당부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고추의 수확기에 가장 문제가 되는 탄저병과 담배나방의 방제 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추의 탄저병은 주로 과실에서 발생하는데 열매가 맺히기 시작하는 6월 중하순부터 발생해서 장마기와 8월~9월의 고온 다습한 조건에서 급속히 증가한다. 탄저병균은 지난해 버려진 병든 잔재물이 가장 중요한 1차 전염원이 되므로 특히 주의해야하고, 수확기에 발견 즉시 제거하여 없애는 것이 좋다. 살균제를 이용한 방제법으로는 병이 발생되기 전부터 예방적으로 보호살균제를 살포하고, 탄저병 발생 초기에는 치료살균제를 살포해준다. 그리고 발병 이후에는 혼합제를 살포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담배나방은 주로 애벌레가 과실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 종실을 가해하는데, 뚫린 구멍으로 빗물이나 곰팡이가 침입하면 열매가 썩거나 땅에 떨어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약제 살포는 알에서 깨어난 어린 유충이 과실 속으로 파고 들어가기 이전에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보통 유충은 곧바로 과실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약제 살포 적기를 포착하기가 매우 어려워지고 방제 효과가 떨어진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탄저병은 장마기에 급격히 증가할 우려가 있으므로 예방적인 방제가 중요하고, 담배나방으로 인한 피해는 최근 점차 증가하고 있으므로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서 적기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제작한 ‘고추 수확기 탄저병·담배나방’ 교육영상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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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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