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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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당선인, ‘저출산과 연금개혁 세미나’ 개최
    22대 국회에서 ‘인구기후내일포럼’을 준비하는 국민의힘 나경원 당선인(5선·동작을)이 (사)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PACT)와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과 함께 16일 오전 10시(목)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저출산과 연금개혁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저출산 인구위기로 인해 연금개혁의 필요성이 시급해진만큼, 이에 대응하는 새로운 연금제도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금개혁을 둘러싼 미래세대의 불신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 연금을 통해서 출산율을 높일 방안은 없는지에 대해서 열띤 논의를 할 예정이다. 먼저 제3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사)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PACT) 이사장을 맡고 있는 나경원 당선인이 좌장으로 개회사를 진행하며, 21대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을 맡았던 윤창현 의원이 환영사를 할 예정이다. 기조발제에서는 권다은 KDI 국제정책대학원 인구정책연구실 박사가 ‘저출산과 연계한 연금정책의 연혁과 인구위기에 대응하는 바람직한 개혁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패널토론에서는 윤창현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이강구 KDI 재정사회정책연구부 연구위원, 정인영 국민연금연구원 연금제도연구실 부연구위원이 ‘KDI가 발표한 신연금 개혁안 도입 제안과 출산 시 연금 혜택 부여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할 예정이다. 세미나를 주최한 나경원 당선인은 “연금개혁의 공이 22대 국회로 넘어온만큼, 현재와 미래 관점에서 저출산극복과 연금개혁을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모색해보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나 당선인은 지난 10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신임 주형환 부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도 파격적인 저출산 정책을 포함해 저출산과 연계한 연금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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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염종현 의장, 15일 부천 석왕사 ‘봉축 법요식’ 참석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천 석왕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다. 염 의장은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헌화, 관불, 봉축사, 봉축법어, 봉축 발원문 낭독 순으로 이어진 불교 의식에 참여하며 불교계에 축하를 전했다. 염 의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1천400만 경기도민과 함께 봉축드린다”라며 “부천시에 뿌려진 불법의 씨앗을 왕성한 나무로 키워낸 영담 주지스님을 비롯한 석왕사 스님, 석왕사를 아끼고 사랑하는 불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구촌 곳곳에서 우리를 둘러싼 정치, 경제 등 다방면의 환경이 평화와는 사뭇 다른 길로 향하고 있다”라며 “누구도 평안하기 어려운 시기이기에 부처님이 남긴 가르침들이 더 뜻깊게 다가온다”라고 덧붙였다. 염 의장은 “모든 존재가 상호 연결되어 있다는 가르침을 주는 불교 정신, 타인의 행복을 나의 평화와 연결 짓는 상생의 자세가 우리 사회에 절실히 필요하다”라며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자비의 마음이 세상 곳곳에 단단하게 뿌리내리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석왕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는 석왕사 영담 주지스님, 조용익 부천시장,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과 불자 등 2천 여 명이 참석했다. 봉축 법요식이란 공경하는 마음으로 축하의 뜻을 담아 행하는 불교 의식을 말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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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군.구 의회
    2024-05-15
  • 이천시의회, 경기새울학교 학생 대상 ‘1일 의원 체험활동’ 지원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경기새울학교 학생들이 ‘1일 의원’이 되는 풀뿌리 민주주의 현장 체험을 지원했다. 이천시의회는 14일 시의회를 찾아온 경기새울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회의장에서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이천시의회 의원들은 본격적인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학생들과 환영의 인사를 나누고, 의정활동 경험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 공감을 얻었다. 또한 학생들은 제8대 이천시의회 의원 소개와 청소년의회에 관한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의장석에 올라 의사봉을 두드리는 의장 체험으로 의사결정 과정에 대해 이해를 넓혔다. 이어 의회와 공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은 이천시 청소년의회의 역할과 청소년 정책이 입안되는 과정, 이천시 예산의 총규모와 예산 지출이 많은 분야에 대해 질문하면서 이천시의회의 역할에 대해 깊이 알아가는 경험을 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지역 내 다양한 단체 및 개인이 지방의회를 방문하고 체험함으로써 진정한 의회 민주주의의 이해를 돕고, 민주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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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군.구 의회
    2024-05-15
  • 2024년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 제1차 정기회 개최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13일 열린의회실에서 자문단 위원 10인 등 총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 제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의회 의원들의 담당분야와 매칭하여 ‘행정·교육·문화’, ‘경제·산업‘, ’보건·복지·농업‘, ’관광‘ 등 4개 분과로 구성되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소통으로 각종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회의에서는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 ‘양평군의회 의장배 체육대회 개최’, ‘제300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 운영’ 등 2024년도 상반기 의정활동을 공유하고,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해결방안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순옥 의장은 “각계각층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여러분들과의 체계적인 교류로 의회의 전문성과 역량이 꾸준히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오늘 회의에서 제시된 고견을 바탕으로 양평의 발전과 아울러 양평 군민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12명으로 구성된 자문단 위원들은 연 2회 정기회 등을 통해 의정활동 및 정책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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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군.구 의회
    2024-05-15
  • 여주시의회, '의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여주시의회는 지난 5월 13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의회 소회의실에서 「제70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전문강사 초빙 교육을 실시 했다. 오늘 교육은 행정사무감사 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민수 교수(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장)를 초빙하여 진행되었으며, 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주시의회 의원 7명 전원이 참석했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효과적인 감사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오늘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모시게 되었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건설적이고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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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군.구 의회
    2024-05-14
  • 유럽 선진 대중교통 정책 발굴 위해 국외연수 여정 시작!
    - 스페인 바르셀로나 TMB방문을 통해 경기도 적용모델 찾고자 노력 - 김종배 위원장 “선진 대중교통 시스템 사례 비교를 통해 경기도형 모델 방안 모색 하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종배 의원)는 선진 대중교통 정책을 보완, 발굴하기 위한 국외연수 여정을 시작했다. 2024년 5월 10일 10:00<현지시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TMB(Transports Metropolitans de Barcelona) 방문을 통해 그 시작을 알렸다. TMB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광역권의 철도, 버스 등 주요 대중교통을 관리하는 회사로 1979년 바르셀로나 대중교통 관리의 관영화를 위해 바르셀로나 지하철도 주식회사(FMB)와 버스를 관리하는 바르셀로나 교통 주식회사(TB) 등의 독립된 기관들이 모여 만들어졌다.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은 바르셀로나의 효율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을 현지에서 직접 보고, 그 운영 모델 및 관리 방법을 벤치마킹했다. 이날 TMB 국제관계팀장인 Lourdes Perez Argemi와 LN9, LN10호선 관리자인 Roger Blanch로부터 TMB의 역사를 비롯해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중교통 관리/운영체제 등에 대해 청취하였다. 특히 스페인 정부와 카탈로니아주, 그리고 바르셀로나주 등으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철도 관련 사항에 대해 질의응답이 주를 이뤘다. 김종배 위원장은 “2023년 6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대중교통협회(UITP) 써밋에서 대중 교통정책 사례를 선보인 바와 같이 우리나라도 이제 대중교통정책을 유럽 선진국에 선보일만큼 성장했지만, 도시철도 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한 조언은 필요하다.”며 “이번 국외연수로 스페인의 대중교통정책 중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우리 경기도에 접목할 만한 현실적인 대중교통정책 방안을 발굴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국외연수에는 김종배(민주당,시흥4) 위원장, 이기형(민주당, 김포4) 부위원장, 허원(국민의힘,이천2) 부위원장, 강웅철(국민의힘,용인8) 위원, 김동영(민주당,남양주4) 위원, 김동희(민주당,부천6) 위원, 김정영(국민의힘, 의정부1) 위원, 오석규(민주당,의정부4) 위원, 오준환(국민의힘,고양9) 위원, 이영주(국민의힘,양주1) 위원과 경기도 공무원 및 산하기관 직원이 동행했으며 9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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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군.구 의회
    2024-05-14

실시간 정치/의회 기사

  • 정우택, “농기계․농업용수시설 면세 특례 연장”「지방세특례법」 대표 발의
    - 농기계·농업용수시설 등에 대한 지방세 면제 특례 적용 기한 5년 연장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부의장(청주 상당·5선)은 24일 농업용에 직접 사용하기 위한 자동경운기 등 농업기계의 취득세를 면제하고,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관정시설에 대한 취득세 및 재산세를 면제하는 특례의 적용 기한을 5년 연장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정우택 부의장은 “올해 말 농업 관련 세금 감면 혜택이 종료되는 데에 농업계의 걱정이 큰 상황”이라며 “농업·농촌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농업 분야 조세감면 일몰 기한을 연장할 필요가 있다”고 개정안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농기계류 등에 대한 지방세 면제 특례는 오는 2023년 12월 31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지난 2020년 당시에도 태풍, 코로나19 등으로 생계 곤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해당 특례의 적용을 3년 연장한 바 있다. 한편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해당 법안이 통과될 시 농기계류와 농업용수 관정 시설 취득세 면제 건수는 총 6만여 건, 감면액은 약 5억 원, 농업용수 관정 시설 재산세 면제의 경우 5만7000여 건, 약 4억6000만 원 상당의 농업인 대상 세금 감면 혜택이 연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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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4
  • 부천시의원 성추행 의혹 “자체 조사 착수, 사실일 경우 최고 수위 징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부천시의원 성추행 의혹에 대해 바로 자체 조사를 실시해 진상을 파악하고, 사실일 경우 엄격한 잣대로 최고 수위로 징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혹이 불거진 당일. 당 차원의 신속한 조사 착수를 공식화하며 엄중하게 사안에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다수 언론에 따르면, 부천시의회 A 의원은 지난 9~11일 진도 등에서 진행한 합동 의정연수에서 여성 의원 2명을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두 의원은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이에 민주당 경기도당은 사안이 심각하다고 판단, 바로 자체 조사를 통해 신속하게 진상을 파악하고 사실임이 드러날 경우 당헌당규에 따라 엄벌한다는 방침이다. 도당 관계자는 “성추행 등에서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될 경우 지체없이 최고 수위의 징계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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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4
  • 정우택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 발의”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부의장(청주 상당구)이 22일 중소기업 간 교류는 물론 융합과 공동활용까지 지원하는 내용의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서로 다른 업종을 영위하고 있는 중소기업 간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관련 전문가를 파견하거나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중소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정보·기술의 교류에서 나아가 서로의 기술을 융합하여 신기술을 개발하거나 각 기업이 보유한 생산 설비, 인력 등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등 더욱 적극적인 협력 활동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개정안은 서로 다른 업종 간 교류 지원사업의 범위를 확장하여 중소기업 간 융합과 공동활용까지 지원하도록 함으로써, 상호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법안이 시행되면 기업의 효율과 성과 뿐만아니라 교류와 융합을 통한 혁신성장, 창조적 활동 등 역동적인 중소기업 융합 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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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3
  • 조명희 의원, 고작 3일 난임치료휴가.. 10일로 대폭 연장 근거 마련
    - 조 의원, 난임치료 소요일수에 맞게 휴가 기간 연장 시급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원장)은 18일 “난임치료휴가 기간을 10일로 연장하고 휴가 기간 전부를 유급으로 지원하는 <남녀고용평등과 일ㆍ가정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근로자가 인공수정 또는 체외수정 등 난임치료를 받기 위하여 휴가를 청구하는 경우에 사업주는 연간 3일 이내의 휴가를 주어야 하며, 이 경우 최초 1일은 유급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보건복지부 자료에 의하면, 난임치료한 자 중 52%가 21일 이상 치료받은 것으로 나타나 실효성이 떨어지는 난임치료휴가 제도를 현실에 맞게 조정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난임이란 1년간 피임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했음에도 임신이 성공하지 않았을 때를 말한다. 우리나라 난임 환자 수는 2021년 252,288명으로 2017년의 208,703명 대비 20% 이상 증가했고, 난임 시술 건수도 2018년 73만 2,929건에서 2021년 98만 8,584건으로 4년 새 3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명희 의원은 “난임치료 기간은 1회 기준으로 인공수정이 약 5일, 체외수정이 약 6일 소요되어 현행 3일 이내만 사용할 수 있는 난임치료휴가 기간은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이번 개정안을 통해 아이를 낳고 싶어하는 부모들이 난임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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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0
  • 제66회 여주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의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여주시의회는 지난 5월 16일(화) 오후 13시부터 18시까지 5시간 동안 의회 소회의실에서 제66회 여주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전문강사 초빙 특강을 실시 했다. 정병관 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주시의회 의원 7명 전원이 참석하여 6월 7일부터 6월 16일까지 8일간 예정된 행정사무감사를 단단히 준비하는 모습이었다. 이번에 초빙된 강사는 한국지방자치연구원장으로 활동중인 박광호 교수로 순천시의회 4선을 역임하고 의회 의장을 지내면서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많은 경험과 식견을 보유하여 의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적합한 분으로 정평이 나있다. 정병관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역량 강화를 위하여 오늘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모시게 되었다”며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행정처리를 짚어보고 검토하는 것이지만 그 근본적인 목적은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절차를 통해 『적극행정, 시민을 위한 행정, 선진행정』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고 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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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군.구 의회
    2023-05-17
  • 조명희 의원, 아이 키우는 부모 지원 위해 다자녀 건보료 감면 추진
    - 조 의원, 저출산 문제 해결, 다자녀 건보료 감면 통해 부담 줄여줘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인 조명희 의원(국민의힘,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원장)이 16일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해당 개정안은 자녀를 2명 이상 양육하는 가입자 또는 그 가입자가 속한 세대에 대하여 건강보험료 일부를 경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최근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녀 돌봄과 양육비용에 대한 가정의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고, 건강보험 제도에도 출산과 양육을 촉진하기 위한 유인책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현행 국민건강보험법은 제75조제1항 제1호부터 제6호까지에 건강보험료 감면 대상으로 “섬ㆍ벽지ㆍ농어촌 등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의료접근성 측면과 “65세 이상인 사람과 장애인 등이 대상”인 취약계층으로만 구분하고 있다. 이에 조명희 의원은 다자녀(2명 이상)인 경우에 보험료 감면 혜택을 부여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법 제75조제1항에 “18세 미만의 자녀(가족관계등록부 기록을 기준으로 하고, 양자 및 배우자의 자녀를 포함하되, 입양된 자녀는 친생부모의 자녀 수에는 포함하지 아니한다) 2명 이상을 양육하는 사람 또는 세대주”로 법문을 구성하여 저출산 극복을 위한 법안을 대표발의 한 것이다. 조명희 의원은 “한국의 인구가 저출산ㆍ고령화로 인해 2070년 3,800만 명까지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고, 지난해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여 대책 마련이 시급해 아이 키우겠다는 부모들을 지원할 수 있는 해당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법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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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7
  • 양평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경기도 에너지 기회소득 조성사업 추진 등 에너지 자립을 위한 사업 및 조례제정 추진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가 16일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대응방안 연구회와 양평군 지역에너지 자립 모델 개발 연구회에서 추진한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대응방안 연구용역’ 및 ‘양평군 읍면단위 지역에너지 자립 모델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양평군의회는 「양평군 의원연구단체 구성과 운영 조례」에 따라 ▲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대응방안 연구회(위원장 오혜자, 간사 지민희 의원 외 5인)와 ▲ 양평군 지역에너지 자립 모델 개발 연구회(위원장 여현정, 간사 최영보 의원 외 5인)를 구성하여 각각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대응방안 연구’와 ‘양평군 읍면단위 지역에너지 자립 모델 개발 연구’라는 각 주제에 대해 지난 12월부터 약 5개월간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대응방안 연구회의 오혜자 위원장은 “오늘 발표한 연구 결과와 의원들의 제안을 바탕으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및 ‘지방의회 감사기구 설치를 위한「공공감사법」개정’ 촉구 건의안 등의 필요한 조치와 함께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여 의회 운영방식의 실질적인 자율화 및 인사권 독립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양평군 지역에너지 자립 모델 개발 연구회의 여현정 위원장은 “이번 연구의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양동면과 함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향후 양동면과 2차간담회를 추진하고,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에너지 기회소득 마을 조성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의하고, ‘재생에너지 이익공유에 관한 조례’ 등 필요한 자치법규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순옥 의장은 “의원 모두가 참여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진행된 연구결과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정활동을 실현해나갈 것이며, 연구단체 결과 보고서 등 이를 활용한 군정 발전 방향 제시는 물론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과 지속적인 양평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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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군.구 의회
    2023-05-16
  • 이천시의회, 관내 15번째‘임금님표 이천쌀’지정업소 현판 증정
    임금님표 이천쌀만을 100% 사용하는 이천시 관내 15번째 음식점이 탄생했다. 전국 단위로는 25번째 지정업소이며 이천시의회 송옥란 산업건설위원장이 대표 발의한「이천시 임금님표이천 공동상표 사용 지정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이후로는 첫 번째 수혜 대상이다.‘증포설렁탕’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5월 12일 이천시의회 송옥란 산업건설위원장과 임금님표이천 브랜드관리본부장은‘증포설렁탕’을‘임금님표 이천쌀’지정업소로 선정하고 현판을 증정했다. 이날 브랜드관리본부에서는 브랜드 사용에 따른 지식재산권 협약과 의무사항 등을 꼼꼼히 설명했다. 업소 측은 목 좋은 입구에 임금님표 이천쌀을 전시해 협약에 보답했다. 업소 관계자는 “이천쌀은 그냥 밥을 지어도 맛있지만, 우리는 압력솥으로 밥을 지어 더욱 찰지고 맛있다”며 이천쌀의 풍미를 치켜세웠다. 이어 업소 관계자는“가게를 방문하시는 일부 손님들은 전시된 이천쌀을 보고 판매여부를 묻는 경우가 왕왕 있다”고 부연했다. 송옥란 위원장은“임금님표이천 공동상표 사용 업소로 지정되면 차액 보전금 5,000원 외에 1,000원의 추가 혜택이 더해져 업소에는 가격 부담이 경감되고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며, 손님들에게는 밥맛 좋기로 소문난 이천쌀을 대접할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가 난다”며 지정업소 선정을 축하하고 사업 번창을 기원했다. 이날은 홍보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오갔다. 송 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재방문할 수 있는 연계 강화가 중요하다’며‘블로그 체험단을 통한 홍보와 블로그 게재 시 시식권 제공’등 순환적 판매 생태계를 조성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이천쌀 사용업소에 대한 지도 제작 및 배포, 500g 진공포장 쌀 제공, 각종 매체 홍보 등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의견 도중 몇 가지 개선해야 할 문제점도 드러났다. 업소 관계자는 “차액이 지원된 쌀에 대한 재판매가 허용되지 않아 가게 소득으로 이어지지 못한 점은 아쉽다”고 토로했다. 또한“설렁탕을 포함한 수육 등 다양한 식재료 중에는 이천한우의 특정부위도 사용된다”며“비싼 재료비 탓에 100% 사용에는 한계가 있어‘이천한우’사용업소로는 지정받지 못한 상태”라고 전했다. 브랜드관리본부에 따르면‘이천한우’지정업소는 현재까지 7곳인 것으로 확인돼 활성화가 시급할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송옥란위원장은“지정업소에 한해서는 전시와 재판매가 가능하도록 관련부서와 협의해 제도를 보완하겠다”고 약속하고“100% 사용시에만 적용되는 임금님표이천 공동상표 사용업소 선정에도 문제가 있어 보인다”며“선정기준 등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금님표이천 공동상표 사용 지정업소로 선정되면 현판 및 지정서 교부,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 홍보 물품 지원, 친환경 봉투 및 포장재 지원, 쌀 판매가격 차액 및 택배비 일부 지원, 이천시 소상공인 정책과 연계한 우대 지원, 소규모 시설개선 지원 및 안전점검 보조, 체험 및 시식 후기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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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2023년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 정기회로 의정활동에 박차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 제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정기회는 연임되는 자문위원의 위촉식과 간담회로 진행됐다. 2021년 4월 19일 처음 구성된 자문단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되어 지금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됐다. 특히, 90% 이상의 출석률을 보이며 열정적으로 군 현안에 대해 전문가적인 시각을 군의회와 공유해왔다. 연임된 자문단의 임기는 2023년 5월 11일부터 2025년 5월 10일까지이며, 군의회의 싱크탱크로서 제9대 양평군의회 슬로건인 '군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에 걸맞는 전문성과 체계적인 소통으로 의정 현안을 밀도 있게 논의하며 폭 넓은 시각으로 해결방안과 지향점을 도출할 예정이다. 윤순옥 의장은 “같은 사물도 보는 각도에 따라서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오고는 한다. 사안이 복잡할수록 한 쪽 시각만 고집한다면, 맹인모상이 될 뿐이다. 의정자문단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시각과 조언은 양평군의회가 보다 더 군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고, 복잡하게 얽힌 문제를 풀어나가는 든든한 추진력이 될 것 이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오는 6월 1일부터 진행될 제293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행정사무감사와 2022회계연도 결산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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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2
  • 양평군의회, 의원발의 조례안 사전 설명회 개최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11일, 의원발의 조례안에 대한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오는 6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제293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조례안 별로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았다. 논의된 의원별 대표발의 안건으로는, 황선호 의원 △ 양평군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 최영보 의원 △ 양평군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여현정 의원 △ 양평군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건, 지민희 의원 △ 양평군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ㆍ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건, 오혜자 의원 △ 양평군 지방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안으로 총 11건이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군의원들은 “군민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지방의회의 자치입법권으로 더 좋은 조례를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필요한 조례를 발굴하고 개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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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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