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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욱 민선 2기 양평군체육회장 취임
정상욱 민선 2기 양평군체육회장이 2월9일 오후 5시 평생학습센터 온누리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정 신임 회장은 지난 2022년 12월에 치러진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를 얻어 당선됐다.임기는 4년으로 앞으로 4년간 양평군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취임 행사에는 사전공연(유진무용아카데미 '진도 북춤')에 이어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정상욱 취임회장이 살아온 발자취 영상시청과 공로패 전달(퇴임 부회장), 약력소개,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박명숙 경기도의원,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인근 시군 체육회장, 경기도와 양평군 종목별 회장단 및 읍ㆍ면체육회장 등 많은 체육관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활리에 열렸다. 정상욱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향후 4년간 민선2기 양평군체육회 회장으로 취임 인사를 올리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다"며 "'건강한 양평체육, 행복한 양평군민'의 슬로건 아래 양평체육의 미래를 위한 봉사에 혼신을 다해 양평의 체육발전과 나아가 대한민국의 체육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는 구심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정상욱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제일 중요한것은 먼저 민선회장을 순서에 맞지않게 뽑았다.먼저 예산을 확보한 다음에 민선회장을 뽑았어야 하는데 예산을 정해놓지 않은 상태에서 민선회장을 뽑아 저희들이 힘들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아쉬운을 표하고, 여기에 군수님과 의장님등 계시지만 체육인들은 양평군민만이 아니라 1390만 경기도민이 다 공감해야 한다"며 "양평군에 여러 체육시설을 준비하고 있는데 저희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을하고 많은 대회를 치를수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발 부탁드린다며 체육인들만 생각하시는게 아니라 양평군 경기도 1390만명의 도민을 위한 것인만큼 예산 아끼지말고 지원해달라"고 강조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정상욱 회장 취임을 12만4000여 우리군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저도 군수로서 체육활동을 좀 더 응원하고 시설면에서 또 경기 운영면에서 부족한 점이 있다면 최대한 지원과 함께 또한 열악한 종목에 대해서도 함께 지원해 양평이 체육의 메카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도 "정상욱 회장의 취임을 군의장으로서 의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정상욱 회장님은 그동안 양평군 체육발전을 위해서 애써시고 노력해오심에 우리양평군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에 큰 힘이 되어온 만큼 양평군체육회는 앞으로 정상욱 회장을 비롯해서 우리체육인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한단계 도약하고 한층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행각하고 양평군의회에서도 여러분들에 활동을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정상욱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종목별 회장님들을 일일이 열거한 후 정상욱 회장님이 4년동안 체육 동호인부터 엘리트까지 모든 부분이 건강을 유지하는 목적으로 잘 해주실것을 간곡히 당부를 드린다면서 전진선 군수님과 윤순옥 의장님이 예산을 지원해줄 것을 바라고 그리고 저나 도의원님들께서도 최대한 국비 도비를 시설을 갖추는데 있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명숙 경기도의원은 "축하 인사와 함께 앞으로 우리는 문화와 체육이 발전할 수 밖에 없다"며 "저도 이혜원 도의원과 함께 우리 양평군의 체육의 발전을 위해서 한푼도 빠짐없이 잘 챙겨 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상욱 민선2기 양평군체육회장은 "농협대학 졸업 및 한국 방송통신대학 경영학과를 수료하고 민선1기 양평군체육회 수석부회장 및 회장 직무대행을 역임하면서 양평 청운농협 상임이사로 5년을 넘게 현재 재직하고 있으며 농업행정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물이다. 또한 스포츠에서도 축구, 테니스, 탁구, 골프, 파크골프, 바둑, 동호회 등 다양한 종목에 연계돼 누구보다 체육의 열정에 두각을 나타내며 스포츠계의 탁월한 업적과 명성을 얻고있는 체육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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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단월면–홍천군 서면 제27회 한마음 체육행사 성료
양평군 단월면(면장 이훈구)은 지난 24일 자매결연기관인 홍천군 서면과 두 지역의 화합을 도모하는 한마음 체육행사를 가졌다. 단월면과 홍천군 서면은 1996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매년 체육행사 등 지속적인 교류행사를 통해 27회째 돈독한 우의를 다져왔다. 이번 행사는 홍천군 서면에서 개최되어 양 기관의 기관단체장 및 단체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강 카누체험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족구 친선경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희주 단월면 체육회장은 “어렵게 일상으로 돌아온 만큼 더욱 활발한 교류활동 통해 두 면의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지속적인 화합행사를 통해 인접한 두 지역의 행정 전반에도 유기적인 협조가 이루어지고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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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면,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양평군 지평면(면장 김병후)은 지난 7일 기초생활거점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성원) 주관으로 화합과 소통, 상생과 포용으로 하나 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지평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지역역량강화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는 주민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했으며, 10개 마을 12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1분 자유 발언대, 박 터뜨리기, 큰 공 굴리기 등 다양한 경기로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마을 활성화 사업을 위한 1분 자유 발언대 시간에는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어 이목을 끌었으며, 이강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지평의 문화유산인 지평리 전쟁기념관, 의병 역사, 지평 발효 먹거리 등과 마을 역량 강화 사업이 연계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지평면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키워 온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단합하고 힘을 모아 더 큰 지평을 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원 추진위원장은 “지평면 기초생활거점사업이 지평면 활성화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평면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힘 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평면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한국 농어촌 공사 주관으로 주민추진위원회와 지평면 등 민·관이 협력하는 사업으로 마을의 역량 강화와 주민 단합과 소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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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학생승마체험 신청자 모집
말(馬)산업 특구도시 이천시는 학생들에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승마산업 활성화로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2022년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 신청자를 이달 23일부터 4월1일까지 모집한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총658명(일반640명, 생활18명)을 모집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총10회에 걸쳐 이론 수업, 말과 친해지기, 말 끌기, 말 타기 등의 강습으로 진행된다. 학생승마체험은 관내 유소년 전문 승마시설 4개소에서 실시하며, 일반 승마체험은 전체 수강료 32만원의 70%인 22만4천원은 지원받고 나머지 30%인 9만6천원만 자부담하면 되며 생활 승마체험은 전액 지원을 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일반 승마체험의 경우 경기도 학생승마체험 예약시스템 사이트(http://ghorsepark.co.kr) 에서 회원가입 후, 원하는 승마장과 요일을 선택해 신청하면 되며, 생활(사회공익) 승마체험은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선정된 학생은 개별적으로 통보 또는 경기도 학생승마체험 예약시스템 사이트에서 확인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학생승마체험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승마체험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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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2년 학생승마체험 신청 접수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간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2년 학생승마체험’ 신청접수를 온라인(www.ghorsepark.co.kr)을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생승마체험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미래 승마인구 창출 및 지역 경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용문면에 위치한 유소년 전문승마장으로 인증받은 ‘골든쌔들 승마클럽’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선정되는 학생은 2개월에서 3개월 간 10회(60분/1회)에 걸쳐 말과 관련된 이론 및 실습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비는 10회 기준 32만원(보험료 포함)으로 이 중 70%를 지원받아 체험학생은 30%인 9만 6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경기도학생승마체험 홈페이지(www.ghorsepark.co.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유학기제 참여 중학생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군 축산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체험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되며, 총 3차로 나눠 진행된다. 한편, 군에서는 학생승마체험과 함께 트라우마 직업군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익 승마체험과 학교 밖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힐링승마 체험사업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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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식 가져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12월 29일 소프트테니스와 배드민턴 2개 종목에 대한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된 직장운동경기부는 소프트테니스부(감독 연은자)는 감독 1명과 선수 3명으로, 배드민턴부(감독 전종배)는 감독 1명과 선수 2명으로 구성되었다. 이천시는 직장운동경기부를 시민을 위한 팀으로 만들기 위해 1 여년간의 준비를 거쳐 오늘 창단식을 가졌다. 지난 2월에는 이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장운동경기부에 대한 인지도와 향후 운영방향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시민 500 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는 앞으로 운영할 직장운동경기부는 ‘이천의 자녀가 주축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과, ‘시민들의 생활체육에 기여할 수 있는 종목을 좋겠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더해 지난 4월에는 대학교수 등 전문가와 많은 시민들이 함께 자리하여 이천체육발전 토론회를 개최하였고, 이 토론회에서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있어 창단을 결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창단종목을 선정하기 위해 이천시체육회에 의뢰하여 체육회 43개 가맹단체와 장애인체육회 14개 가맹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하였고, 그결과 이천시장애인체육회 3개 종목단체를 포함한 총 13개 가맹단체가 응모했다. 따라서 이천시체육회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창단 시 ‘지역선수 영입 비중이 높고 이천시민의 생활체육활성화에 대한 실현성 있는 방안을 제시’하여 상위 득점을 한 소트프테니스와 배드민턴 종목을 시에 통보해 와, 그 결과에 따라 이천시는 위 2개 종목으로 창단을 결정했다. 이후 지난 10월 공모를 통해 선수단원을 선발하고 지난 29일 창단식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서 엄태준 시장은 선수단원들에게 “앞으로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이천시민을 위한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이천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열심히 노력하여 개개인도 발전하고, 더불어 이천시민의 생활체육발전에도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2022년 1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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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준우승 및 모범선수단상 '1위’
- 이천시는 5월 9일부터 11일(사전경기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 23개 종목 300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참가하여 종합준우승 및 모범선수단상 1위를 수상했다. 이천시는 작년 2부 종합우승에 이어 올해도 종합준우승과 모범선수단상 1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종목별로는 4개 종목(소프트테니스, 탁구, 복싱, 우슈)에서 종합1위, 2개 종목(태권도, 보디빌딩)에서 종합2위, 5개 종목(축구, 배구, 배드민턴, 골프, 당구)에서 종합3위를 하였으며 시범종목인 산악에서도 종합1위를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선수단의 노력으로 매해 이천시가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종합준우승뿐만 아니라 스포츠맨십 넘치는 경기력으로 인해 올해는 모범선수단상 1위까지 수상해 더욱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이천시의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태균 체육회장도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이천시 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이천시와 함께 이천시체육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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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준우승 및 모범선수단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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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부 리그 종합1위 달성’
- 1,400만 경기도민의 스포츠 대축제인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아름다운 도전, 감동 가득 파주, 하나 되는 경기’라는 표어로 17개 종목 31개 시군에서 4,942명이 참가 25일∼27일간 파주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양평군에서는 17개 종목 중 8개 종목(선수 72명, 보호자·임원 44명 총 116명)에 출전하여 e스포츠, 탁구, 조정, 볼링, 파크골프, 역도, 당구 등 7개 종목에서 메달을 수상하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e스포츠에서는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 종합 1위, 조정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종합 3위, 탁구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볼링 동메달 1개, 파크골프 동메달 3개, 역도 동메달 3개, 당구 은메달 1개를 획득하여 금메달 8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2개로 31개 시군구 종합 13위를, 2부 리그에서는 종합 1위를 차지하는 큰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 양평군장애인체육회가 생긴 이래 2부 리그에서 종합 1위를 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e스포츠 종목의 경우, 2014년 처음 종목이 들어온 이래 지금까지 11년간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는 11연패 대기록을 달성했다. 김선천 양평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17개 종목에서 8개 종목에 적은 선수로 참여하여 이와 같은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양평군장애인체육회 회장이신 전진선 군수님의 전폭적인 성원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 자리를 빌려 전진선 군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리며 내년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양평군이 더 좋은 성적을 내도록 종목의 다양화, 지속적인 선수 육성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부 리그 종합 1위와 양평의 효자 종목이자 전국 최고인 e스포츠 종목의 11연패를 한 것에 축하드리고 이러한 성적을 위해 열정을 다해 노력한 선수분들에게 심심한 감사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양평군장애인체육의 발전은 물론 나아가 장애인아시안게임, 장애인올림픽게임에서도 대한민국의 이름을 떨친 선수들이 양평에서 나오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행정적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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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부 리그 종합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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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청운면, 제32회 청운면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양평군 청운면은 지난 10일 청운레포츠공원에서 제32회 청운면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청운면 체육회와 청운면사무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 이후 6년만에 체육대회를 재개했으며 1부 기념식, 2부 체육대회, 3부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는 전진선 군수, 윤순옥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이혜원 도의원, 지민희·송진욱 군의원과 기관·단체 등 내·외빈 50여 명이 자리했으며 면정을 위해 기여한 면민 11명과 100세 장수 어르신 2명에 대한 표창을 전달해 행사를 뜻깊게 했다. 축사에서 정귀필 청운면장은 “면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외빈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운면의 발전을 위해 면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오늘 기념식이 면민 간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제32회 청운면민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하며 청운면만의 특색있는 체육대회를 호평했다. 오후에 진행된 2부 체육대회와 3부 노래자랑은 다양한 경품이 준비된 가운데 면민들이 단합을 다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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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청운면, 제32회 청운면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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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5월 9~11일까지 파주에서 개최
- - 31개 시군 1만 1천610명(선수 8천 명, 임원 3천610명) 시군 명예를 걸고 열전 돌입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가 9일 파주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시민중심 더 큰 파주 하나되는 경기도민!’을 표어(슬로건)로 한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1만 1천610명(선수 8천 명, 임원 3천61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수영, 축구 등 2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시군 인구수를 기준으로 상위 15개 시․군을 1부, 하위 16개 시․군을 2부로 나눠 운영한다. 개회식은 9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오병권 행정1부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김경일 파주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31개 시장․군수,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종목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경기도체육대회는 최초로 대회 ‘전 기간’ RE100 달성을 위해 대회 기간 소요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사용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체육회와 체육 교류 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 선수단 8명(선수4명,임원 4명)이 옵서버 자격으로 참가해 의의를 더할 예정이다. 체육대회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대회 세부 경기 일정과 결과는 경기도체육대회 공식 누리집(https://pjsports.paju.go.kr/main/main.ph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3월 파주시와 함께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인 스포츠안전재단과 경기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4월에는 파주시·경기도체육회 등과 후속 점검도 실시했다. 도는 대회 기간 경기장별 안전관리자를 배치하고 안전 업무지침서(매뉴얼)를 배포해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해외 출장 중인 김동연 지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경기도는 도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근간인 체육활동의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기회경기관람권과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을 지급하는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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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5월 9~11일까지 파주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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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34회 옥천면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 개최
- 양평군 옥천면은 지난 3일 옥천레포츠공원에서 개최한 제34회 옥천면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18년 이후 6년 만에 개최된 면민의 날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 2부 명랑운동회, 3부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체육대회는 사전경기로 펼쳐졌으며 박터트리기, 6인 7각, 줄다리기 등 명랑운동회를 통해 주민들 간 단합을 도모했다. 여기에 태자와 사랑이, 세컨드 등 초대가수 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더한 행사는 남녀노소 참여하는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강락희 옥천면체육회장은 “6년만에 옥천면민 여러분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로 옥천 면민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면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을 비롯해 옥천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민과 합심해 살기 좋은 옥천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념식에서 “오늘 기념식이 면민 간 화합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34번째 옥천면민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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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34회 옥천면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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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공무직 노조 체육행사 실시
- 공공운수노조 여주시지회(지회장 김진철)는 지난 26일 여주시 수변구역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환경 정화 활동은 여주시 공무직 노조의 스포츠 주간 행사와 병행한 것으로 여주시의 공무직 근로자로서 지역 주민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여주시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자 적극 동참했다. 여주시 공무직 노조 조합원 94명은 환경 정화 활동 구역을 소양천 주변, 오학동 걷고 싶은 거리, 금은모래 강변유원지 등으로 나누어 세심하고 즐거운 정화 활동을 했다. 김진철 여주시 공무직 노조 지회장은 ‘여주시 공무직으로서 여주시민을 위해 봉사하며 도자기 축제 등 앞으로 여주를 찾아올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선사할 수 있어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여주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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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공무직 노조 체육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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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가남체육센터 11월 27일 개관
-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은 여주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는 가남체육센터를 오는 11월 27일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남체육센터는 연면적 4,101㎡,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수영장, 체력단련실, 탁구장 및 다목적홀 등이 있으며 시민들의 의견 청취를 위해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30일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한다. 시범 운영 기간동안 강습 프로그램 없이 자유수영, 체력단련, 탁구 등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강습 프로그램은 추후 편성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월~금) 오전 7시 ~ 오후 6시, 주말(일요일) 오전 7시 ~ 오후 4시이며, 매주 토요일 및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여세현 이사장은 “가남체육센터에 대한 여주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오랜 기다림에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활발한 체육 및 여가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여주도시관리공단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사항은 여주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https://www.yjcmc.or.kr) 또는 가남체육센터(031-880-4040)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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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가남체육센터 11월 27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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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메카 양평, 유도 국가대표 중량급 간판 김민종(용인대) 영입
- 양평군(군수 전진선) 유도선수단이 중량급 국내 최강자로 불리는 현 유도 국가대표인 용인대학교 김민종 선수를 영입했다. 전진선 군수는 지난 16일 집무실에서 김민종 선수와 앞으로의 직장운동경기부 발전 방향과 오는 24년 성공적인 올림픽 출전을 위한 체계적인 훈련과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며 직장운동경기부 입단식을 가졌다. 김민종 선수는 23년 1월부터 25년 12월까지 3년간 양평군청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민종 선수는 2022년 포르투갈 그랑프리 금메달,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 획득과 2021년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도 선수권대회 은메달, 2020년 뒤셀도르프 그랜드슬램 동메달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입상하며 대한민국 유도 중량급 최강자로 불리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김민종 선수가 양평에서 최고의 기량과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 2024년 파리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양평군청 소속 선수로써 이름을 널리 알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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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메카 양평, 유도 국가대표 중량급 간판 김민종(용인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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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가를 발휘한 ‘체육이 강한도시’이천
- 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에 출전해 총 5개 종목(족구, 배구, 태권도, 궁도, 자전거)에서 종합우승으로 선전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10월 28일 ~ 31일 4일간 경기도 용인시에서 개최된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이천시는 21개 종목 총 469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지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달성했던 이천시는 이번 대회에서도 이천시는 5개 종목(족구, 배구, 태권도, 궁도, 자전거)에서 종합우승, 4개 종목(축구, 테니스 합기도, 야구)에서 준우승을 기록하였으며, 배드민턴은 종합 3위를 기록하면서 단체상으로 경기력상까지 수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부상 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친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이천시가 더더욱 체육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확충 및 인프라 개선에 힘쓰도록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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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가를 발휘한 ‘체육이 강한도시’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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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8~31일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 개최
- 31개 시군 1만7천617명(선수 1만4천767명, 임원 2천850명) 시군 명예를 걸고 열전 돌입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용인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8년 양평군에서 열린 제29회 대회 이후 4년 만이다. 제30회(안산)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제31회(고양), 제32회(파주) 대회는 코로나19로 취소됐었다. 개회식은 28일 오후 5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한 31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종목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1만 7천617명(선수 1만 4천767명, 임원 2천85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부와 2부로 나눠 육상, 수영, 축구 등 24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특히 올해 대회 명칭은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인데, 이는 8월에 개최됐던 경기도체육대회와 같이 대회 명칭에 개최지와 연도가 포함되지 않아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시·군 의견을 반영한 조치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리는 체육대회를 위해 경기도는 용인시와 함께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경기도체육대회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마련하고 시·군 및 종목단체에 배포하는 등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 누리집에서(https://www.2022yisports.kr) 확인 가능하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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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8~31일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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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애인체육선수단 해단식 개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4일 이천 빌라드 아모르 컨벤션홀에서 제12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및 제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은 김경희 이천시장과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선수단, 이천시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선수단기 봉납 및 종목별 우수 선수 2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용인시에서 개최된 「제12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에 이천시는 17개 종목에 참가하여 종합12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지난 10월 7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용인시에서 개최된 「제16회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2 용인」에 이천시는 명랑운동회 7개 종목에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장애인 체육의 위상과 명예를 높여준 선수와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 여러분들이 체육으로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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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애인체육선수단 해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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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024~2025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파주시 선정
- 지난 8월 파주시 단독으로 대회 유치 신청서 제출 경기도는 현장실사단을 구성해 차기 개최지로서의 파주시의 교통, 숙박 등 전반적 여건 평가 경기도가 파주시에서 2024년 경기도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를, 2025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경기도는 최근 경기도체육진흥협의회(위원장 김동연 도지사) 심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2024년과 2025년에 열리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개최지를 파주시로 최종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017년 이후 한 해에 종합체육대회를 한 개최지에서 모두 열었던 ‘단년도 동시 개최 방식’을 2023년부터 ‘양해연도 분산 개최 방식’으로 변경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7월 3주간에 걸쳐 대회 유치 신청 공고를 진행했으며, 파주시가 단독으로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파주시는 2019년에 ‘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확정됐으나, 코로나19로 대회를 취소했다. 도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경혜 도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현장실사단을 구성, 9월 6일 파주스타디움을 방문해 경기장·시설운영 부문에서부터 교통, 숙박, 예산, 자원봉사 확보 등 파주시의 행·재정적 인프라를 평가했다. 현장실사단은 50만 파주시민을 비롯한 공공기관, 유관단체 등 파주시의 대회 유치 열망이 높고 2021년 대회 개최를 위해 준비한 경험과 기조성한 시설, 인프라 등이 완비돼 있어 2024~2025년 성공적인 대회 개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실사단은 개최지 선정 이후 숙박시설 및 자원봉사자 확보 등 주변 시군과 연계하고 관계기관 간 협업시스템 구축을 통해 차질 없는 대회 준비를 주문했다. 김현수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 9월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이 전면 해제되면서 체육 환경에도 다시 활기가 돌고 있다”면서 “1천360만 경기도민이 다시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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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024~2025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파주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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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장애인체육회, 차량 지원으로 체육회 활동 탄력
- 경기도 31개 시·군 중 유일 양평군장애인체육회(회장 전진선)는 지난 18일 체육회 활동을 위한 신규 업무 차량을 출고했다. 이번 업무 차량 출고는 지난 5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지원하는 2022년 시·군장애인체육회 이동편의지원사업 공모사업에서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양평군장애인체육회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 2,000만원의 예산지원과 군에서의 1,000만원 보조금 지원으로 새로운 차량을 구입할 수 있게 되면서 찾아가는 장애인생활체육의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해졌다. 양평군장애인체육회 김선천 사무국장은 “양평군장애인체육회에는 찾아가는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서비스사업이 있는데 그동안 차량이 1대 밖에 있지 않아 장애인들에게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부분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차량이 지원되어 더 많은 장애인분들을 찾아가 체육활동의 지도해드리고 더 많은 혜택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차량 지원이 양평군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분들의 체육활동을 돕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관내 장애인 체육 인구 증가와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장애인체육회는 양평군의 모든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체육 활동을 통한 심신재활과 삶의 질을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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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장애인체육회, 차량 지원으로 체육회 활동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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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 무술경연 및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연합대장 직무대행 서동규)는 지난 16일 양평군 지평레포츠공원에서 ‘제24회 무술경연 및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하여 김선교 국회의원, 양평군의회 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서동규 연합대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자율방범대원 300여 명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우수지대 표창, 격파 시범, 명랑운동회, 지대별 노래자랑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상반기 우수지대로는 강하지대(지대장 홍성운), 국수지대(지대장 박광선), 서종지대(지대장 박현구)가 선정됐으며, 우수 3개 지대장은 “우수 방범대로 선정되어 기쁘고, 하반기에도 수상할 수 있도록 남은 3개월 동안에도 자율방범대 본연의 방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동규 연합대장 직무대행은 이날 행사에서 “무술경연 및 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지난 1년 간 고생해온 자율방범대원들을 스스로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즐겁게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올해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범 활동으로 안전한 양평을 건설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각종 범죄예방 및 지역봉사에 최선을 다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양평군 자율방범대원 여러분께 특히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면서,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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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 무술경연 및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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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16회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출전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0월 7일부터 10월 8일까지 용인에서 개최했던「제16회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2022 용인」에 출전했다. 제16회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2022 용인은 족구, 탁구, 농구 등 12개 생활체육종목과 단체줄넘기, 한궁 등 9개 종목의 명랑운동회가 12개소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천시는 선수 28명, 보호자18명 인솔자 48명 등 94명의 선수단을 꾸려 7개 종목(△쇼다운, △디스크골프, △윷놀이, △훌라후프, △투호, △슐런 △한궁)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는 생활체육인들의 축제와 같은 대회임으로 승패를 떠나서, 사고나 부상 없이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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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16회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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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27회 이천시민의 날 기념 읍면동 체육대회 개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제27회 이천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읍면동 대항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018년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어, 이천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축하하는 시민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회는 14개 읍면동을 1부와 2부로 나누어 읍면동 대항전으로 진행되며, 개최종목은 8개종목으로 축구, 게이트볼, 탁구, 배구, 테니스, 족구, 배드민턴, 육상(100m, 200m,400계주, 단축마라톤)이다. 인구수 기준으로 1부는 증포동, 부발읍, 창전동, 마장면, 중리동, 장호원읍, 대월면이고 2부는 신둔면, 백사면, 관고동, 호법면, 설성면, 모가면, 율면으로 편성되었다. 10월 7일에는 축구를 비롯해 테니스, 배드민턴, 배구, 탁구, 게이트볼의 사전 경기가 열리며, 시민의 날 기념일인 10월 8일에는 축하공연과 더불어 선수 입장식과 시민의 날 기념식 그리고 육상과 축구 결승, 족구 예선 및 결승이 열린다. 이를 위해 9월 22일 각 읍면동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종목별 대진추점이 이루어졌으며, 현재 각 읍면동에서는 종목별 대표선수를 선발하여 고장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한참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는 4년 만에 개최되는 이천 시민들의 화합 한마당 축제의 자리인 만큼 철저한 행사준비를 통해 모두가 즐거운 대회가 되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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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27회 이천시민의 날 기념 읍면동 체육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