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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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FC, 끈기와 열정으로 이뤄낸 세 번째 승리
    양평FC가 지난 12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3리그 9라운드에서 대전코레일FC를 1:0으로 제압하며 리그 세 번째 승리를 거뒀다. 전반42분 양평FC 유청인은 상대 수비수가 문전 앞에서 걷어낸 볼을 직접슈팅으로 연결하며 대전코레일FC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경기의 결승골이 된 골은, 경기장을 채운 많은 관중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양평FC는 경기일을 옥천면민의 날로 지정해 주민 단합을 이끌었으며 옥천면체육회, 옥천면이장협의회 등 옥천면 주요 기관단체 회원 및 주민들이 경기를 함께 관전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초청된 관내 다자녀 11가구도 경기를 함께 관전하며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화끈한 공격축구, 끈기, 열정으로 리그 세 번째 승리를 이끌어 낸 양평FC 선수단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옥천면민과 다자녀가구가 함께해 오늘의 승리가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아이 키우기 좋고 스포츠의 천국인 매력양평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언제나 주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양평FC 이태영 이사장과 최종열 단장은 “승리를 위해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양평군민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오늘의 승리는 양평FC의 순위 상승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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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준우승 및 모범선수단상 '1위’
    이천시는 5월 9일부터 11일(사전경기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 23개 종목 300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참가하여 종합준우승 및 모범선수단상 1위를 수상했다. 이천시는 작년 2부 종합우승에 이어 올해도 종합준우승과 모범선수단상 1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종목별로는 4개 종목(소프트테니스, 탁구, 복싱, 우슈)에서 종합1위, 2개 종목(태권도, 보디빌딩)에서 종합2위, 5개 종목(축구, 배구, 배드민턴, 골프, 당구)에서 종합3위를 하였으며 시범종목인 산악에서도 종합1위를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선수단의 노력으로 매해 이천시가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종합준우승뿐만 아니라 스포츠맨십 넘치는 경기력으로 인해 올해는 모범선수단상 1위까지 수상해 더욱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이천시의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태균 체육회장도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이천시 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이천시와 함께 이천시체육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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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 배이수 개인 단식에서 우승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의 배이수 선수가 경상북도 문경에서 열린 제102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 대회의 일반부 개인 단식에서 우승했다. 배이수 선수는 8강에서 전국가대표 출신 음성군청 박환 선수를 4대3으로, 4강에서 전국가대표 출신 대구시체육회 이현수 선수를 4대2로 이기고 결승에서 문경시청 최정락 선수를 4대3으로 이기며 일반부 개인 단식에서 우승했다. 연은자 감독(이천시청)은 "배이수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하여 기쁘고 자랑스럽다. 이천시청팀 선수들의 훈련 분위기가 매우 좋다. 그 결과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 배이수 선수를 포함한 이천시청팀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지난 4월 출전한 2024년도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에서도 단체전 3위, 개인복식 3위(김민홍, 배이수)를 하는 등 나가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며 이천시를 홍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5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사전경기 5월 1일부터 5월 8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천시가 경기도체육대회 종합 준우승을 하는데 일조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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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양평군,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부 리그 종합1위 달성’
    1,400만 경기도민의 스포츠 대축제인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아름다운 도전, 감동 가득 파주, 하나 되는 경기’라는 표어로 17개 종목 31개 시군에서 4,942명이 참가 25일∼27일간 파주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양평군에서는 17개 종목 중 8개 종목(선수 72명, 보호자·임원 44명 총 116명)에 출전하여 e스포츠, 탁구, 조정, 볼링, 파크골프, 역도, 당구 등 7개 종목에서 메달을 수상하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e스포츠에서는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 종합 1위, 조정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종합 3위, 탁구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볼링 동메달 1개, 파크골프 동메달 3개, 역도 동메달 3개, 당구 은메달 1개를 획득하여 금메달 8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2개로 31개 시군구 종합 13위를, 2부 리그에서는 종합 1위를 차지하는 큰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 양평군장애인체육회가 생긴 이래 2부 리그에서 종합 1위를 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e스포츠 종목의 경우, 2014년 처음 종목이 들어온 이래 지금까지 11년간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는 11연패 대기록을 달성했다. 김선천 양평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17개 종목에서 8개 종목에 적은 선수로 참여하여 이와 같은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양평군장애인체육회 회장이신 전진선 군수님의 전폭적인 성원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 자리를 빌려 전진선 군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리며 내년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양평군이 더 좋은 성적을 내도록 종목의 다양화, 지속적인 선수 육성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부 리그 종합 1위와 양평의 효자 종목이자 전국 최고인 e스포츠 종목의 11연패를 한 것에 축하드리고 이러한 성적을 위해 열정을 다해 노력한 선수분들에게 심심한 감사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양평군장애인체육의 발전은 물론 나아가 장애인아시안게임, 장애인올림픽게임에서도 대한민국의 이름을 떨친 선수들이 양평에서 나오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행정적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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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양평군 청운면, 제32회 청운면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양평군 청운면은 지난 10일 청운레포츠공원에서 제32회 청운면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청운면 체육회와 청운면사무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 이후 6년만에 체육대회를 재개했으며 1부 기념식, 2부 체육대회, 3부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는 전진선 군수, 윤순옥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이혜원 도의원, 지민희·송진욱 군의원과 기관·단체 등 내·외빈 50여 명이 자리했으며 면정을 위해 기여한 면민 11명과 100세 장수 어르신 2명에 대한 표창을 전달해 행사를 뜻깊게 했다. 축사에서 정귀필 청운면장은 “면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외빈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운면의 발전을 위해 면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오늘 기념식이 면민 간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제32회 청운면민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하며 청운면만의 특색있는 체육대회를 호평했다. 오후에 진행된 2부 체육대회와 3부 노래자랑은 다양한 경품이 준비된 가운데 면민들이 단합을 다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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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마라톤, 새로운 경험과 의미에 주목”
    최근 MZ세대들이 새로운 문화행사로 탈바꿈하고 있는 마라톤 행사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MZ세대 라이프 스타일을 관통하는 단어가 있는데 바로 ‘갓생’이다. 이는 건강하고 생산적인 삶 또는 일상에서 소소한 성취감을 얻는 일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러닝이 주목받고 있는데, 특히 스트레스 받지 않고 접근성이 쉬워 수요가 크게 늘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밸류에이츠에 따르면 글로벌 러닝 앱 시장의 경우 2027년 12억 4,600만 달러(약 1조 4,900억 원)로 2020년(4억 9,200만 달러) 대비 153% 성장할 전망으로 밝혔다. 또한 24년 5월 기준, 러닝 해시태그가 349만 개로 22년 10월(252만 개) 대비 약 100만 개 가까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그리고 자신의 가치관을 표현하고 의미 있는 행동으로 성취감을 얻는 기부에도 주목하고 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발표한 ‘2022년 기부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MZ세대의 기부 참여율은 2021년 38.2%로 4~50대 기부참여자인 23.7%보다 크게 앞섰고, 매년 상승하는 추세이다. 이들의 기부 참여 스타일은 일상에서 소소하게 실천하는 기부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이 새로운 문화행사로 탈바꿈하고 있는 마라톤 행사에도 주목하고 있다. 기부와 마라톤 행사가 결합한 기부런과 같은 행사를 통해 문화로 발전시켜 나가, 후원금 형식의 참가비를 내고 일정 거리를 달린 후 SNS 인증 게시물로 소통하며 일명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최근 마라톤은 마니아만 즐기는 스포츠 행사에서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문화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행사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취지 또한 주목할 만한 요소다. 곧 다가올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1일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2024 지구런 : 피스레이서(이하 지구런)’ 마라톤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2024 지구런은 ‘평화의 바람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Peace Racer’라는 부제로 현재 평화의 유산을 기념하는 마라톤 행사다. 이번 지구런은 과거부터 평화를 실천해 온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국가유공자에게 참가금을 후원한다. 그리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아디다스 티셔츠와 러닝 양말, 완주기념 메달을 수여한다. 지구런 관계자는 “평화를 염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는 행사”라며, “5천 명의 피스레이서가 평화의 발자취를 남기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걷기대회
    2024-05-11

실시간 스포츠 기사

  • 경기도교육청, 초등 맞춤형 체육활동으로 평생체육의 기틀 마련
    - 찾아가는 초등체육 정책설명회로 학교체육 중요성 공감대 형성 - 지역 연계 생존수영 실기교육, 체육회 연계 초등스포츠클럽 지원 - 문화체육관광부 연계 씨름 수업, 국민체육진흥공단 연계 체력 측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지역사회, 관계 부처와 연계해 학생 수준별 맞춤형 체육활동으로 초등학교 체육을 활성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초등학교 시기는 기초체력을 키우며 평생체육의 기틀을 마련하는 결정적 시기이기 때문에, 도교육청은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체육회·지자체와 네트워크를 강화해 체육교육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3월 초 학교장, 교감, 교사 대상 회의에서 ‘찾아가는 초등체육 정책설명회’를 실시해 기초체력과 관계 형성을 위한 학교체육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체육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해 ▲지역수영장 210곳, 이동식수영장 33곳,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연계 생존수영 실기교육 ▲초등스포츠전문가 협력 8개 종목 협력 수업 ▲경기도·시·군 체육회 협력 방과후 초등스포츠클럽 1,600여 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어디든 놀이터 바닥그림 125교를 지원했다. 또, 17개 시·도 교육청 중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손을 잡고 20개 학교에 ▲씨름강사 파견 ▲씨름용품 보급 ▲변형 씨름 수업자료 공유 ▲씨름 교육과정 재구성으로 K-스포츠 부활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저하된 체력 증진을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연계해 4~5명 전문가로 이루어진 측정팀이 초등학교를 찾아가 PAPS(학생건강체력평가) 측정, 체력 분석, 저체력 학생 사후 관리를 지원한다. 도교육청 성정현 체육건강과장은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체육활동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라며 “초등학교 시기 체육을 통해 기초체력, 기본인성을 기르고 평생체육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체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가칭)등굣길 아침 운동, 학교스포츠클럽축제, IT 기반 체육교실 등 체육교육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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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4
  • 여주FC, 극장 역전골로 4연승 ‘쾌거’
    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의 적극적인 지원과 여주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여주FC(감독 심봉섭)가 지난 20일(토) 오후 2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K4리그 12라운드 부산아이파크(B)와 격돌, 경기종료 1분을 남겨 놓고 극장 역전골로 홈경기 4연승 쾌거를 이뤘다. 여주FC는 부산아이파크(B)와의 경기에서 3-4-3 포메이션으로 측면과 중앙을 돌파하는 빠른 공격력을 구사했으나, 부산의 압박 수비에 번번이 막히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던 중, 전반 33분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허용, 전반전을 0대1로 마쳤다. 그러나 후반 들어 경기력이 살아난 여주FC는 파상공세로 측면을 이용한 중앙 돌파로 부산의 골문을 연신 두드렸다. 여주FC 동점골과 극장 역전골은 리그 개인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정충근(19/MF) 선수의 발에서 나왔다. 여주FC는 후반 55분, 부산 골문에서 혼전을 거듭하던 상황에서 정충근(19/MF)이 힐킥으로 밀어준 볼을 이승연(12/MF) 선수가 잡아, 굳게 닫혀 있던 부산의 골망을 흔들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동점골을 허용하자 부산은, 여주FC의 공격 흐름을 끊기 위해 시간 차를 두고 5명의 선수를 모두 교체 투입하자, 그라운드의 지략가 여주FC 심봉섭 감독도 역전골을 위해 72분과 86분 3명의 선수를 교체 투입하는 전략을 구사했다. 이처럼 여주FC와 부산은 밀고 밀리는 혼전을 거듭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하는 듯 했으나, 추가시간 3분이 주어지면서 여주FC 선수들은 파죽지세로 역전골을 향해 마지막 힘을 쏟아냈다. 여주FC 극장 역적골은 경기종료 1분을 남겨 놓고 부산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정충근(19/MF) 선수가 86분 교체 투입된 이태형(7/MF) 선수에게 패스, 볼을 잡은 이태형 선수가 넘어지면서 골망을 흔들어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여주FC는 시즌 통산 11경기를 마친 상태에서 8승3패 승점 24점(득점25, 실점19)으로, 1위 거제시민축구단(승점 25점)과 승점 1점 차로 2위에 올라섰고, 팀 득점에선 25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여주FC는 이날, 경기장을 찾아 준 여주시민과 축구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보답하고자 선풍기와 도자 쌀독, 생활용품, 무료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를 진행했고, 경기장 입구에선 여주FC봉사단(회장 김경옥)에서 여주쌀과 고구마 등 농특산물 판매 행사도 병행했다. 한편, 여주FC는 27일(토) 오후 3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대구FC(B)와 격돌, 홈경기 5연승에 도전하고, △6월3일(토) 전남 완주로 원정을 떠나 전북현대모터스와 승부를 펼친 뒤, △10일(토) 오후4시엔 홈구장(여주종합운동장)에서 서울중랑축구단과 승부를 펼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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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3
  • 이천 다원학교,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선전
    - 슐런 중등, 고등 혼성 단체 3위(동메달) 정현진(중2), 이주원(고2) - 디스크골프 남자단체 8강 진출 김국태(고2) - 볼링 여자 개인 8위 박나영(중3) 경기도교육청 이천다원학교(학교장 전영숙)는 최근 16일 울산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여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우선 보치아 개인전에서 장준호(중2)학생이 2년 연속으로 수상을 하여 자신의 실력을 뽐냈으며, 이를 이어 정현진(중2), 이주원(고2) 학생이 슐런 혼성 단체전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처음으로 디스크골프에 출전한 김국태(고2) 학생과 볼링 여자 개인전에 참여한 박나영(중3) 학생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다원학교 전영숙 교장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시간을 내어 연습한 선생님과 학생들의 노력으로 값진 결과를 얻은 것 같고, 먼곳까지 안전하게 지도하신 지도교사 선생님들에게 감사하고, 아이들의 예체능 분야의 높은 성과가 그들의 심신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05-23
  • 양평공사, 용문국민체육센터 어린이 농구교실 운영
    양평공사는 오는 6월 1일부터 용문국민체육센터에서 스포츠를 통한 지역 아이들의 사회성 향상을 위해 ‘양평 어린이 농구교실’을 개설·운영한다. 이번 농구교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까지의 학생들로 강습반별 선착순 20명을 선발해, 매주 각 2회(월·수 / 화·목, 16:00~16:50)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습을 위한 등록 기간은 5월 8일부터 31일까지이며, 강습비는 월 45,000원이다. 현재 용문국민체육센터에서는 수영, 헬스, 에어로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성장기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유소년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지역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 용문국민체육센터 고창배 시설장은 “앞으로도 공사는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다양한 생활체육을 기획·운영함으로써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 어린이 농구교실’을 기획하고 운영하게 될 강사는 용문국민체육센터 직원으로, 중등교원자격(체육), 전문스포츠지도자 2급(농구), 생활체육지도자 2급(농구) 및 유소년 스포츠지도자(농구) 자격을 보유하고 있어 체계적인 강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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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3
  • 경기도교육청 학생선수 838명,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 경기장에서 종목 경기 진행 - 안전한 대회 참가 속에서 종합우승을 목표로 지원 강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초·중학교 학생선수 838명(남 494, 여 344)이 36개 종목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체육대회는 36개 종목에 참여해 금메달 75개, 은메달 58개, 동메달 65개, 총 198개를 획득했고, 올해는 금메달 78개 이상 종합우승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학생선수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감기 대회 ▲동계 강화훈련 ▲학교운동부 장비를 지원하고 ▲존중과 배려, 공정과 예의를 배우는 인성교육 중심의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도교육청 성정현 체육건강과장은 “학생선수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미래 체육 인재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성장하는 기회로 이어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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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3-05-20
  • 여주FC, K4리그 12라운드 경기 안내
    - 리그 통산 7승3패 3위 – 팀 득점 공동 1위, 정충근 선수 개인득점 1위 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주말이면 축구팬들과 함께 녹색 그리운드를 뜨겁게 달구며 승승장구 하는 여주FC(감독 십봉섭)가 오는 20일(토) 오후 2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4연승 도전과 함께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여주FC는 지난 14일(토) 강원FC(B)와 격돌, 전반전에 1대2로 뒤진 후 후반전에 파상공세를 펼쳐 연속 3골을 성공시키면서 4대2 역전승을 거둬, 리그 전적 7승3패 승점 21점(득점23, 실점18)으로, 1위 거제시민축구단(승점 22점)과 2위 당진시민축구단(21점)을 맹추격하고 있다. 여주FC는 또, 팀 득점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함께 23골로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19번 정충근(FW) 선수는 리그 통산 8골(10경기)로 개인득점 1위, 99번 이래준(MF) 선수는 6골(8경기)로 4위, 그리고 11번 한창구(FW) 선수는 도움 4개로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여주FC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성남시에서 개최된 ‘제69회 경기도 체육대회’에 출전, 양평군과 결승 진출권을 놓고 한 판 승부를 펼쳤으나 아쉽게 0대1로 져,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여주FC는 오는 20일(토) 여주종합운동장에서, 경기장을 찾아 준 여주시민과 축구팬들에게 보답하고 4연승을 기원하기 위해 가전제품과 농산물, 생활용품 등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장 입장은 오후 1시부터로, 입장객에게는 응원도구와 선수단 리플렛, 경품추첨권 등이 제공된다. 또, 경기장 입구에선 여주FC봉사단(회장 김경옥)에서 여주쌀과 고구마 등 농특산물 판매 행사도 병행한다. 한편, 여주FC는 오는 20일(토) 오후 2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리그 12라운드 부산아이파크(B)와 격돌한 후, 27일(토) 오후 3시엔 여주종합운동장에서 대구FC(B)와 경기를 하고, 6월 3일(토)엔 전남 완주로 원정을 떠나 전북현대모터스와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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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8
  • 양평군, 제6회 양평군수배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
    지난 16일, 양평 갈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6회 양평군수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용녕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회 회원 250명이 체력증진과 화홥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그라운드골프는 홀 포스트 수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규칙이 간단해, 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건전한 취미활동으로 인기가 높다. 김용녕 지회장은 환영사에서“노인들이 즐기는 그라운드 골프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건강을 관리하며, 경기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더운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참가한 회원들이 가지고 있는 실력을 발휘해 안전하고 즐거운 운동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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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7
  • 양평군,‘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에서 인상적인 활약
    양평군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성남시에서 치러진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에서 종합 8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양평군은 23개 종목에 304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금16, 은5, 동12을 획득했으며, 페어플레이에 대한 ‘모범선수단상’과 전년 대비 성적이 크게 향상되어 ‘성취상’을 수상했다. 주요 성적으로는 ▲축구종목(남자) 우승 ▲씨름(7체급, 단체전) 전 종목 우승 ▲유도(7체급) 6체급 우승, 1체급 준우승의 결과를 얻었다. 그 밖에도 골프, 수영, 우슈, 소프트볼테니스 등 다양한 종목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의 두드러진 활약은 지역 내 구축된 높은 수준의 체육 인프라와 실업팀 운영 등으로, 특히 유도와 씨름 분야의 직장운동경기부 운영과 지역축구단(양평FC) 운영으로 실력이 향상되어 다음 대회를 기대하게 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단과 힘이 되어준 응원단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양평군 체육발전을 위해 많은 분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2024년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는 파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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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한일의원 축구대회, 한국 4대 1로 대승
    일본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에서 지난 13일 열린 한일 국회의원 친선 축구 경기에서 한국팀이 일본을 상대로 4대1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를 위해 한국 국회의원 24명은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조명희 의원을 포함해 5선 정진석 의원과 4선 김학용, 3선 이헌승·조해진, 재선 김석기·송석준, 초선 강민국·김병욱·김선교·김승수·김형동·박성민·박형수·배준영·배현진·서정숙·이용·이인선·이주환·정동만·최춘식·황보승희 의원 등이 참여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김영진·김승남 의원 2명이, 정의당에서는 류호정 의원이 참여했다. 일본 측에서는 자민당 소속인 에토 세이시로 회장, 아이사와 이치로 간사장을 비롯해 총 23명이 참여했다. 조명희 의원은 “한일관계의 개선 움직임이 궤도에 올라 있는 만큼 의원들의 축구 외교를 통해 우정도 쌓고 양국의 관계가 우호 관계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국회의원축구연맹 회장 회장인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 결과를 전하며 "한국팀은 정동만 김승남 의원이 눈부신 활약을 보였다"고 썼다. 이어 "한일관계는 양국정상의 용단에 의해 관계정상화의 길로 접어들었고 양국 의원들간 우정어린 교류를 통해 과거 좋았던 시절로 차츰차츰 복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토 세이시로 일본 축구외교추진의원연맹 회장은 경기 시작에 앞서 양국 선수들에게 연대·친선·우애의 정신을 강조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한편, 한일 국회의원 축구 대회는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개최를 기념해 1998년 처음 시작됐으며 한국에서 7차례, 일본에서 6차례 열렸다. 한국의 통산 성적은 8승 2무 3패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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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5
  •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이천시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우승 일등공신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에서 이천시가 11년 만의 종합우승(2부)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에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팀과 소프트테니스팀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소프트테니스팀은 연은자 감독의 지도 아래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프로선수들로 구성된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 남자팀은 16강부터 결승까지 모든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두며 압도적인 실력을 뽐냈다. 또한, 대회 전부터 여자팀 선수들의 훈련까지 도와주는 등 착실하게 대회 준비를 한 결과, 소프트테니스 여자팀이 3위를 기록하는 데 일조했다. 이천시 소프트테니스팀은 남자부에서 1위, 여자부에서 3위를 기록하여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또한, 전종배 감독이 이끄는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팀도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경기력으로 16강부터 4강까지 전 경기 3:0 완승을 거뒀다. 비록 결승에서는 난적 광명시를 만나 1:3으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2위를 기록하며 이천시의 우승에 일조했다. 이천시청 배드민턴 남자팀 또한 대회 전부터 여자팀 선수들의 훈련을 도와 여자팀이 3위를 기록하는 데 이바지했다. 이천시 배드민턴팀은 남자부에서 2위, 여자부에서 3위를 기록하여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배드민턴팀과 소프트테니스팀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이천시의 대회 우승을 이루는 데 큰 기여를 했다.”며 "감독과 선수들의 노력이 빛난 결과이며, 이번 대회에서의 우승을 통해 지역 체육 발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이천시의 체육계 발전에 기여하였다. 앞으로도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지역 체육계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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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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