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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경기FTA센터, 821만 달러 수출 상담 쾌거
    - 2024 경기도 비관세장벽 대응 아세안 수출상담회 현지 파견 (5월 27~6.1일 6일간) -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현지 바이어 매칭 및 수출상담회 개최 - 10개 사 파견 비즈니스 상담 139건 821만 달러 수출 상담 경기도와 경기FTA통상진흥센터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 수출상담회를 진행한 결과 총 139건의 비즈니스 상담(821만 달러 규모)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아세안 주요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국가를 전진기지로 삼아 뷰티·농수산·식품 업종 등 해외인증 준비 및 취득 기업 대상으로 할랄시장 수출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2월 한-GCC(걸프협력이사회) FTA 타결 등 이슬람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최근 각국의 해외규격인증 요구 등 비관세장벽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양 지역에서 진행된 수출상담회에 뷰티·농수산·식품업종의 10개 사가 참가했으며 그 결과 인도네시아에서 69건의 상담으로 521만 달러 수출상담실적 및 159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와 5건 54만 달러의 현장 계약추진 실적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70건 상담으로 299만 달러 수출상담실적 및 89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각각 거뒀다. 수출상담회를 통해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시장에 첫 진출하게 된 부천시 소재 유아 유산균제품 A기업은 “K-제품의 인기를 직접 확인하고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FTA를 활용하여 최대 0% 관세 혜택을 통한 가격경쟁력을 적극 활용해 실제 수출계약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포시 소재 식품기업인 B기업은 “최근 경기FTA센터를 통해 인도네시아 신할랄 이슈(할랄인증 표기 의무화)를 접하며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수출상담회 지원사업과 더불어 경기도와 경기FTA센터의 체계적인 해외인증 사전 교육과 할랄인증을 준비하면서 어려움 없이 자사 제품을 현지 바이어들에게 소개할 수 있었다”며 “자사가 준비중인 할랄 인증을 안내하면서 바이어의 반응을 통해 아세안 할랄시장으로의 수출 가능성을 매우 높게 엿볼 수 있어 해외 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현재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시장은 전 세계 할랄시장의 주요 국가다. 중동 국가 이슬람 인구의 대부분 여행 소비지가 말레이시아이며, 인도네시아의 경우 인구 2억 8천만 명의 인구에 육박하는 거대 시장이다. 특히 지난해 2023년 1월 한-인도네시아 CEPA(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발효로 인도네시아와 더욱더 긴밀한 경제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로써 국내 기업들의 할랄시장 진출 발판이 마련됨과 동시에 국내 기업의 할랄인증 대응으로 현지 진출 확대가 기대된다. 이를 위해 경기FTA센터는 올해 현지 수출상담회뿐만아니라 비관세장벽 할랄인증 취득 지원 및 관련 정보제공을 위한 교육,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FTA통상진흥센터(1688-4684)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최근 경제블록화 등으로 인한 대외환경 변화로 비관세장벽의 문제가 더욱더 대두되고 있다”라며 “경기도 중소기업이 해외규격인증 취득과 같은 비관세장벽 대응 중요성의 인식을 제고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해외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경기FTA센터와 비관세장벽 관련 다양한 수출연계 사업들을 개발해 계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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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제45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개최
    - 지역 예선을 통과한 150편(초등 42, 중등 92, 고등 16) 도 대회 참여 - 8월, 서면 심사·대면 발표를 통해 25편 공정 선발 후 전국대회 진출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박정행)이 1일 과학영재센터에서 ‘제45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경기도 초·중등 학생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생들이 과학 발명품을 선보이며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자 마련됐다. 본 경진에 앞서 25개 교육지원청에 2,411편 작품이 지역 예선에 출품되었고 치열한 경쟁을 통해 총 150편(초 42, 중 92, 고 16) 작품이 도 대회 진출 자격을 얻었다. 심사 과정은 표절 검사와 창의성, 탐구성, 경제성, 실용성, 노력도 등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면 심사와 대면 발표를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박정행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더욱 키울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에 한 발짝 다가간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교육원은 앞으로도 경기교육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교원연수 과정을 지속해서 개설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 출품작 가운데 우수작으로 선정된 25편은 오는 8월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작으로 출품돼 더욱 치열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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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양평소방서, 차세대 안전리더 ‘한국119청소년단(유치부)’ 발대식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31일 3층 대회의실에서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인식과 습관을 기르기 위해 한국119청소년단(유치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창단되어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부로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단체다. 양평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은 유치부(양평어린이집A,B) 42명, 새봄어린이집 17명), 초등부(세월초등학교 16명), 중·고등부(지평고등학교 22명) 5개대 97명(지도교사 포함)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에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발대식 1부에서는 선서식 및 지도교사 임명장 수여, 축사, 단체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물소화기, 교통안전, 지진 체험 등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한국119청소년단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이천우 소방서장은 “양평군을 대표하는 119청소년단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한 해 동안 소방안전교육 및 체험과 화재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어린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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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니언/새얼굴
    2024-06-01
  • 이혜원 도의원, 전통기법 활용 ‘문화유산’ 보존·관리 위한 정담회 실시
    - 이 의원 “문화유산, 원형 그대로 복원하는 것이 보존의 기본 원칙”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 2)은 31일 양평상담소에서 정담회를 갖고 전통 기법을 활용한 문화유산 보존·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는 문화재란 용어가 60여 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지난 17일부터 시행된 ‘국가 유산 기본법’에 따라 ‘국가 유산’을 중심으로 법과 행정 체계를 갖추는 한편 국가 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이 확대된 데 따른 조치다. 특히 목조건축 문화유산의 화려함을 더하는 단청은 오랜 기간 다양한 환경 변화에 노출되어 변색, 박락 등 열화가 가중돼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이지만 전통 기법 대신 인공 화학안료로 대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혜원 의원은 “문화유산은 원형 그대로 복원하는 것이 보존의 기본적인 원칙”이라며 “문화유산의 보존·복원까지 현대화에 의존하는 점은 깊이 고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2008년 방화로 불탄 숭례문의 단청 복원 과정에서도 화학 접착제인 아크릴에멀전 등을 섞어 사용하면서 부실함이 발생한 것은 우리 사회에 많은 숙제를 남겼다”라며 전통 기법을 활용한 문화유산 보존·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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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의회
    • 도.시.군.구 의회
    2024-06-01
  • 여주시(시장 이충우), 여주지역건축사회와 간담회 개최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지난 29일, 여주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2024년 상반기 여주지역건축사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장님과 함께하는 2024년 여주지역건축사회 청렴소통 간담회를 슬로건으로 김상희 건축과장과 건축과 담당팀장, 지역건축사회(회장 최윤기) 임원진을 비롯한 회원 등 18명이 참석하여 건축 행정 건실화를 위한 제안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여주시장은 지역 관련 현안으로 하수처리구역 확대, 여주시청 신청사 진행상황과 구(원)도심에 대한 발전방안, 그리고 남한강변 및 강천섬 등에 대한 개발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환경부 등 관련 부처와 계속해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하면서, 하리제일시장, (구)경기실크, 시민회관 등에 대한 향후 계획에 대하여도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다. 여주지역건축사협회 최윤기 회장은 “작년에 이어서 건축과와 지역건축사회 간의 이러한 건축 관련 규제 개선과 법 해석 등에 대한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여주시 건축행정 뿐만 아니라 여주시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장은 “건축행정에 대한 턱을 낮추고 규제를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건축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2024-06-01
  • 여주시, 2024년 안전한국훈련 실시
    여주시는 행정안전부 훈련지침에 따라 지난 30일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통합연계훈련을 여주시장, 여주시의회 의장, 경찰서장, 소방서장, 육군 제5920부대장 등 참석한 가운데, 연양동 남한강변에서 ‘풍수해 재난’ 발생을 가상하여 대응체계 확립과 실전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현장조치 행동메뉴얼을 적용, 징후감지,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 순의 4단계 대응체계로 여주시 13개 협업 실무반과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육군 제5920부대 등 7개 기관과 7개 민간단체·기업 등에서 25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시청 및 소방서, 경찰서, 보건소 등 훈련인원 및 장비들이 소속 근무지에서 직접 출동하는 불시 훈련으로 진행하였으며, 여주시장이 직접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과 현장통합지원본부 설치를 결정하는 등 컨트롤타워의 본모습을 보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재난대응 협업 유관기관 및 단체가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훈련을 보고 여주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으로 마음 든든함을 느끼며, 시민이 안전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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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일반
    2024-06-01

실시간 종합뉴스 기사

  • 이천 마장초 ‘Be Proud~ 마장人!’ 마장초 100년사 발간
    마장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낸 마장초등학교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 담아 마장초 및 마을의 시간과 공간의 역사 기록 마장초등학교(교장 김영숙)는 마장초 총동문회(회장 김종국)와 100주년 기념 추진위원회(위원장 최재한)에서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여‘Be Proud~ 마장人!’ 마장초 100년사를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마장초등학교는 10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단순한 학교가 아닌 마을 주민들의 추억과 학창 시절에 대한 그리움의 또 다른 이름으로 묵묵히 마을의 배움터로 자리매김했다. 2020년에 10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비롯한 여러 행사를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축하의 자리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교육 공동체의 힘과 뜻을 담은 마장초 100년의 역사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마장초 100년사는 ▲1920년 오천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한 마장초등학교의 역사의 과정 ▲학교 상징과 교육목표 ▲교육과정 ▲교육 시설 ▲마장교육의 현황 그리고 비전 ▲마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하고 기록했다. 마장초등학교 교장(김영숙)은“마장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낸 100년의 역사가 한 권의 책으로 기록되기까지 수고해 주신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고 “또 다른 100년의 향기로 마장인의 행복을 함께 디자인하자”고 말했다. 또한 마장초등학교 100주년 추진위원장(최재한)은 “마장초의 100주년은 이천의 마장지역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또 하나의 역사를 세운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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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7
  • 도교육청, 국선 대리인 제도 운영으로 경제 약자 권익 구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경제 약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저소득 행정심판 청구인을 대상으로 국선 대리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정심판 국선 대리인 제도는 행정심판 청구인 가운데 비용 부담과 법률 지식 부족으로 행정심판 제도를 이용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국선 법률 대리인을 무료 선임해 지원하는 제도다. 도교육청은 경제 약자의 권익을 보장하고, 공정한 행정심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심판법 개정에 따라 2020년 1월부터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국선 대리인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한부모 가족 지원대상자, ▲기초연금 수급자, ▲장애인연금 수급자, ▲북한 이탈 주민 보호대상자, ▲그 밖에 경제 능력으로 인해 대리인을 선임할 수 없다고 인정한 사람 등이다. 국선 대리인 선임을 희망하는 청구인은 도교육청에 신청서와 소득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임 여부는 경기도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한다. 도교육청 조정수 행정관리담당관은 “도교육청 행정심판은 학교 폭력 같은 학생 징계 관련 사안이 대부분”이라며 “경제 사정이 어려운 학생, 학부모가 국선 대리인 제도를 이용해 권익을 찾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1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추천을 받아 국선 대리인으로 변호사 3명을 선임했으며, 이들 임기는 2023년 1월까지 2년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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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7
  • 창전청소년문화의집 ㈜박기령심리상담센터 업무협약 체결
    지난 25일 이천시청소년재단(이사장 엄태준) 창전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서호택)과 ㈜박기령심리상담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 상호 간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각자의 고유 자원을 활용하여 공동발전 및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목적으로 진행 되었다. ㈜박기령심리상담센터 박기령 센터장은 ‘마음으로 다가가는 박기령 심리상담센터는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청소년들의 지치고 상처 받은 마음을 반려견매개심리상담을 통해 치유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길 바랍니다.’ 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양 기관은 ▲청소년 활동 및 청소년 상담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인적·물적 자원 개발 및 지원 ▲청소년 활동 및 상담 관련 정책자문 등을 통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민주시민으로서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만들어 가는데 이바지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내고장소식
    2021-06-26
  • 이낙연표 여성정책 싱크탱크 '신복지 전국여성포럼' 출범한다
    전국 대표적 여성단체 대거 참여, 공동대표·직능대표만 500여명 이름 올려 전혜숙 민주당 최고위원 “현장 목소리 담긴 여성 정책 담아낼 것”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함께 하기 위해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자발적으로 구축되던 신복지포럼이 여성과 청년, 노동 등 다양한 층위로 확산되고 있다. 신복지 전국여성포럼(이하 신복지여성포럼)은 26일(오후 3시)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신복지여성포럼은 이낙연표 여성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싱크탱크로, 앞으로 어떤 여성정책을 내놓을지 관심이다. 이날 출범한 신복지여성포럼에는 전국의 평범한 여성과 청년들은 물론 전‧현직 광역‧기초 여성의원 170여명과 더불어민주당 전국 시‧도당의 전·현직 여성위원장 등 발기인 수 규모만 5만2000명 이상이 참여했다. 전국의 대표적 여성단체들이 대거 참여한 공동대표단과 직능대표단에는 500여명이 이름을 올렸다. 공동상임대표로는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함께 전국호남향우회 박효경 여성회장이 선출됐다. 공동대표에는 김향숙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장, 한명희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박기영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김보미 한국청년거버넌스 아시아국장 등이, 직능대표에는 이선심 대한미용사협회 중앙회장, 임진숙 전국어린이집연합회 법인분과위원장, 강윤례 녹색어머니회 전 중앙회장 등이 함께 했다. 창립식에서 여성포럼은 “우리나라가 경제규모는 글로벌 10위권이지만 세계경제포럼이 매년 공개하는 ‘성격차지수(Gender Gap Index)’는 100위권 밖의 성적표를 받고 있다”면서 “‘성 격차 제로, 성폭력 제로 대한민국’을 위해 성과를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성격차지수(Gender Gap Index)는 경제 참여기회, 교육적 성취 등의 분야에서 성평등 수준을 보여주는 지수 포럼 상임대표인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낙연표 국가비전인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에 현장 여성의 목소리가 제대로 담길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책안을 연구해 제안할 계획”이라고 창립 목적을 밝혔다. 특히, 행사에는 발달장애인 ‘미라클보이스 앙상블’의 공연이 있었다. 학부모대표 홍수희씨는 공연단을 소개하며, 발달장애인 돌봄으로 국가책임제를 현실화 시켜달라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 신복지포럼’은 범위를 넓혀 내달 중으로는 신복지노동포럼과 신복지청년포럼이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국회/정당
    2021-06-26
  • 여주소방서, 소방장비 관리실태 확인 점검 가져
    여주소방서(서장 염종섭)는 지난 2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소방 장비의 효율적인 관리와 장비 관리‧운용자의 운용 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 장비 관리실태 확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소방장비 운용관리에 대한 확인을 통해 장비관리 운용상 도출된 문제점을 신속하게 개선ㆍ보완하고 효율적인 장비관리로 안전사고 사전 예방과 출동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자 추진됐다. 점검 내용은 ▲노후소방장비 관리 및 운영 상태 ▲장비관리시스템 현행화 및 무선·전산시스템 운영사항 ▲소방장비 적재 및 관리상태 ▲장비 불량사항에 대한 응급처치 방법 ▲분야별 관리운용과 전문능력 및 숙련도 등을 중점 점검하고 전반적인 업무관리 능력을 확인했다. 염종섭 서장은 “소방공무원은 언제 어디서든 극한 상황에 마주칠 수 있으니 출동 전 철저한 준비태세가 확립돼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소방 장비 점검과 조작 능력 향상을 바탕으로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해 여주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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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행정
    • 소방/교통
    2021-06-26
  • "고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의회 폭거를 규탄한다"
    지난 23일 고양시의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에서 항의 표시로 감사장을 이탈한 세 의원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는 징계요구안이 가결되었다. 본 징계요구안은 행정사무감사 중 야당 의원을 비난하는 언행으로 야당 의원의 인격을 훼손한 더불어민주당 송규근 의원 징계안에 대응하기 위해 제출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과반 의석수를 무기로 소속 의원 징계를 부결시켰으며, 항의의 표시로 감사장을 이탈한 세 의원에 대해 징계를 가결하였다. 고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안하무인에 개탄을 금할 길이 없다. 초등학교 학급 회의에서도 나오지 않을 어처구니없는 일이 108만 고양시민을 대의하는 고양시의회에서 발생했다. 의회 내 회의장 이탈은 다수당의 횡포와 독단에 맞서기 위한 항의 표시의 일종으로 고양시의회뿐 아니라 국회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해왔다. 이번 이탈의 경우 역시 고양시의회 다수당이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보인 독단에 항의하고자 벌어진 일이다. 그럼에도 제안 설명 중 세 의원이 ‘무단’으로 감사장을 이탈한 것이라고 표현한 더불어민주당 조현숙 의원을 보며 민주당의 수준이 어디까지 떨어진 것인지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반대토론에 나선 정의당 박소정 의원의 말처럼 항의 표시로 자리를 이탈한 의원에 대해 징계하는 것은 ‘수업 중에 폭언이 행해져 그에 항의해 교실을 나간 학생을 정학하자’는 것과 다르지 않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징계안을 제안한 의원이나 그에 동조해 찬성표를 던진 의원 모두 고양시의회를 웃음거리로 만든 장본인이다. 고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에 요구한다. 그 징계의 잣대를 야당에 들이대고자 한다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 중 의회 내 각종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거나 회의 중 이석한 의원에 대해서도 징계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기초의원의 공천 주체는 해당 광역시도당이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소속 시의원들의 추태에 대해 사과하고, 해당 의원들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정의당 경기도당은 이번 사태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 더불어민주당이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정의당은 모든 당력을 동원 의회 폭거를 일으킨 더불어민주당에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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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군.구 의회
    2021-06-26
  • 이천시보건소, '청년 정신건강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천시보건소와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천고용복지+센터,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은 지난 6월 24일(목)에 「청년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진행 목적은 청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이천 시민의 고용서비스 강화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및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지역 청년 구직자에게 심리안정 및 정신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의뢰체계를 구축하고, 정신장애인과 청년 취약 군에 대한 취업 지원 연계 및 정보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또한, 정신건강에 대한 협약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지역사회 기반 마음 건강 서비스 체계 구축의 근거를 마련하고 향후 청년의 마음 건강 지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을 펼칠 예정이다. 협약내용은 이천지역 구직자의 심리안정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담, 정신장애인과 청년 취약 군에 대한 취업 지원 연계 및 정보교류, 정신건강에 대한 상담, 교육, 홍보, 활동, 기타 협약기관 간 업무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협약에 참여한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 진정욱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청년의 마음 건강 지원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해나가는 기회가 마련된 것 같다 기쁘다.”고 밝혔고,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성민 센터장은 “청년을 포함한 이천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현재,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청년 맞춤형 정신건강 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질환자의 사회재활 및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637-2330)문의 가능하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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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6
  • 이천시, 일반 광역버스 준공영제 “이천터미널~강남역”최종 확정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5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주관 일반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범사업으로 이천터미널에서 마장택지지구를 경유하여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직행좌석형 광역버스 노선이 제2차 광역버스 노선위원회 심의결과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광역버스 운행거리 제한규정이 50km로 완화되며 2019년도에 경기도형 준공영제 사업노선으로 이천터미널~강남역 광역버스 노선을 적극 추진했으나, 당시 강남역 혼잡과 이천~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노선과 중복성 문제 등의 사유로 무산된 바 있다. 이번에도 이천시에서 제출한 이천터미널~강남역 노선이 강남역 중앙버스전용차로의 혼잡성 문제로 강남역을 대신하여 양재역을 종점으로 하는 대안이 논의되기도 했으나, 강남역 유동인구가 양재역보다 많아 이용수요 측면에서 강남역이 유리한 점과 양재역에서 강남역으로 환승 시 별도 운임이 추가 발생하는 점, 그리고 이천시민이 가장 원하는 노선은 강남역까지의 운행노선인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며 협의한 끝에 이천터미널~강남역 직행좌석버스 노선이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범사업(2차)으로 최종 확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이천터미널~강남역 신규노선의 운행경로는 상행 이천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상공회의소, 이천역, 유산리․ 유산상회, 안평2리, 표교초등학교, 오천리, 마장면사무소, 덕평1리, KCC사옥, 신논현역․ 주류성빌딩, 신분당선 강남역(중)까지 운행하며, 하행 뱅뱅사거리(중), 양재역․ 서초문화예술회관(중), 교육개발원입구(중), 시민의숲․ 양재꽃시장, 덕평1리, 마장면사무소, 오천리, 표교초등학교, 안평마트앞, 유산리․ 유산상회, 이천역, 상공회의소, 이천터미널까지 운행한다. 인가대수는 총8대, 배차간격 20~30분으로 이용객 수요가 높은 출․ 퇴근 시간대에는 전세버스 2회 추가되어 일 40회 운행할 예정이며, 2021년 4분기 내 운행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천시 엄태준 시장은 “작년 3월에 개통하여 운행하고 있는 이천역 ~ 잠실광역환승센터 G2100번 광역버스 노선과 더불어 이천터미널 ~ 강남역 신규 광역버스 노선 확정으로 이천시민의 교통편의가 한층 더 증진되고 이천시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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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6
  • 송석준 의원, 중부내륙철도 112역 역명 재심의 강력 촉구
    중부내륙철도 112역명 심의위원회 결과의 위법성과 부당성을 지적하고, 112역명칭 결정 철회 및 재심의를 강력히 촉구하는 집회가 개최됐다. 6월 25일 오전 장호원철도정상화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정상화)와 이천시민들이 대전에 위치한 국가철도공단을 찾아 112역명칭 결정 철회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을 포함하여 엄태준 이천시장, 정성화 비대위원장, 허원 경기도의원, 김인영 도의원, 김하식 이천시의원, 서학원 시의원, 조인희 시의원을 비롯 전덕환 장호원이장단협의회장, 송영환 장호원농협조합장, 유재웅 경기동부과수농협조합장, 신성희 장호원로타리클럽 회장, 정재창 장호원주민자치위원장 및 이천시민 100여 명이 참석(단, 코로나19 방역규칙을 준수하기 위해 50명 미만으로 집회운영)하여 역명심의위원회와 국토교통부의 위법・부당한 112역명 결정을 규탄했다. 집회 도중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 시설본부장, 일반철도처장, 시설계획처장, 건축설비처장과 한국철도공사 역운영처장 등 관계자와 송석준 의원, 엄태준 이천시장, 허원 도의원, 김인영 도의원, 김하식 시의원, 서학원 시의원, 조인희 시의원 및 정성화 장호원 비대위원장 및 전덕환 장호원이장단협의회장(장호원 비대위 부원장) 등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갖고 국가철도공단 측에 역명심의위원회의 112역명 심의의 부당성과 위법성을 지적하고 재심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송석준 의원은 국가철도공단과의 이날 간담회에서 국토교통부가 국가철도공단에 시행한‘제13회 역명심의위원회 개최에 따른 노선명 및 역명 제정결과 알림’공문*(국토교통부 철도운영과-1977, 2021.6.24.) 중 이천~문경 선 112역명 심의결과의 위법성과 부당성을 강력히 규탄하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의자료를 바탕으로 한 112역명 재심의 필요성을 강력 요청했다. 송석준 의원은 112역명 재심의의 필요성에 대해“장호원은 예전부터 이천 남쪽부터 음성 북쪽을 아우르던 전통 지명이자, 국민들과 인근 주민들도 장호원을 112역 입지의 대표지명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명 심의과정에서 충북 측 이해관계인이 심의위원으로 참석하고, 112역명 소재지 표기에서 이천시 장호원 부분을 누락한 공문 수발신이 있었으며, 112역이 이천시 장호원과 충북 음성군 감곡면에 걸쳐 있어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와 함께 수도권광역본부의 의견을 들어야 했음에도 수도권광역본부의 의견은 누락시킨 점, 장호원 비대위와 철도시설공단(현 국가철도공단) 사이 112역명을 장호원감곡으로 한다는 과거 합의사항 등 중요 심사자료가 역명심의위원회 회의 시 누락된 점 등 심각한 절차적 위법성과 부당성이 확인된 만큼 즉시 역명심의위원회 결정에 따른 후속 절차를 중단하고 공명정대한 재심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송 의원은 국토교통부의‘제13회 역명심의위원회 개최에 따른 노선명 및 역명 제정결과 알림’공문 시행에 맞서, 국토교통부에도 제13회 역명심의위원회의 112역명 재심의요청 및 관련 후속절차 중단을 재차 요청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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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6
  • 조명희 의원 “델타변이 확산 우려 속 방치된 아이들, 긴급 대책 마련 필요”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은 6월25일 국내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의 보육·교육기관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코로나19 방역의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어린아이들은 백신 임상 결과가 없어 백신 접종이 불가능하고 유치원·어린이집 종사자들은 접종 우선순위에서 밀렸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 보육·교육 현장은 델타는커녕 일반 코로나에도 무방비다”고 지적했다. 현재 0~9세 코로나 확진자 누계는 6,862명(6.23. 0시 기준)으로 4월 15일 서울 마포 어린이집 14명, 5월 24일 세종시 어린이집 20명, 6월 4일 서울 강남구 학원 13명, 6월 19일 경기 화성시 유치원 및 어린이집 34명 등 유치원·어린이집 발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어린이집 원생을 고리로 온 가족이 감염된 사례까지 나온 바 있다. 조 의원이 실태 파악을 위해 각 부처에 보육·교육시설 종사자와 원아·학생의 확진자 현황을 각 요청했지만 질병관리청에선 복지부, 교육부 소관이라 답변했으며, 교육부는 유치원, 초등학교 현황은 보유하고 있지만 학원으로 분류되는 영어유치원에 대한 자료는 관리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복지부는 어린이집 현황은 지자체에서 관리한다고 답했다. 조 의원은 “ 방역당국이 가장 기본적인 통계조차 모르고 있는데 제대로 된 대책이 나올 리가 있냐”며 “이게 K백신, K방역의 현실”이라 지적했다. 조 의원은 정부에 학원을 포함한 보육·교육 기관들에 대한 현황 파악과 백신·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 델타 변이를 막기 위해서는 빠른 백신 접종이 최선이라며 백신 수급과 접종 속도전에 박차를 가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조 의원은 지난 24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 변이 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부스터샷 접종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는 발언과 관련해 “사회활동이 왕성한 20~50대는 예비군과 민방위 대상자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백신 접종 시작도 못 했는데 2차 백신 접종 완료에 부스터샷을 말하는 건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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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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