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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전국 최대이자 최초 세미원~두물머리 전통 배다리 개통
양평군은 지난 17일 세미원 세한정 일원에서 전진선 양평군수, 한강유역환경청장, 국립수목원장, (재)세미원 대표이사, 양평문화원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및 관람객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연결하는 전통 배다리 개통 기념식을 가졌다. 세미원 배다리는 조선후기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서용보, 정약용에게 지시해 한강에 설치됐던 주교를 재현한 것으로 물과 꽃의 정원으로 널리 알려진 세미원과 남·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를 선박 44척을 이어 다리 형태로 연결된 부교이다. 총공사비 27억 3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023년 6월부터 새로 설치 공사를 시작한 배다리는 세미원 세한정과 두물머리 상춘원의 약 200m 구간을 친환경 복합강화 재질의 선박 44척으로 연결됐다. 이날 행사는 양평문화원 소속 대취타대 22명,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원미자 주임교수의 원미자 무용단 40여 명, 오은명 교수의 한뫼국악예술단의 궁중무용 8명, 양평 사물놀이패 ’느닷‘ 5명, 풍물놀이패 등 200여 명의 축하공연으로 이뤄졌다. 특히, 행사 공연의 최대 볼거리인 정조임금 능행차 재현행렬은 두물머리 상춘원에서 취타대-사물놀이패-궁중행렬-내빈-양서면민-사물놀이패로 행렬로 시작되어, 세미원 세한정 무대에서 화려한 대고무와 정조임금의 효를 기리는 시낭송 및 궁중무용행사로 이어졌으며 양평 사물놀이패 ’느닷‘의 공연으로 성대하게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념사에서 “세미원 배다리는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한강에 설치됐던 것을 역사적 고증 절차를 통해 재현해 낸 것으로 전통 배다리는 양평 세미원 배다리가 국내 최초이며 최대”라며, “세미원 배다리 개통으로 세미원과 두물머리가 국가정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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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양평 국힘 김선교 당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양평에서 출마한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를 가볍게 누르고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월11일 오전 6시45분 기준 개표율 100.0%, 투표율 66.8%로 여주·양평에서 김 후보가 총 7만4천916표(53.58%)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2위인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는 6만4천893표(46.41%)를 얻어 1만23표라는 격차를 보였다. 이번 4·10 총선 결과를 종합해보면 더불어민주당·민주연합 175석, 국민의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으로 집계됐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여주·양평 김선교 당선인은 이 기쁨과 영광을 여주시민과 양평군민들의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충고라 믿고 열정을 받쳐 공약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당선 소감과 인사를 전했다. [여주시민과 양평군민들에게 김선교 의원의 당선 소감과 당선인사 전문] 여주‧양평의 승리입니다. 존경하는 여주시민, 양평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국민의힘 김선교에게 힘을 모아 주신 뜻 잘 헤아리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매우 중요한 선거였습니다. 저 김선교는 민의를 받들어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최재관 후보와 지지자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민국 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같이 가겠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많은 분을 뵈었습니다. 현장에서 들었던 많은 말씀 잘 세기며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교통인프라 개선을 약속드립니다. 출퇴근 소요 시간을 단축시켜 정주 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특히 수도권 동남부 광역 철도망의 거점인 ‘여주 GTX-D 조기 추진 사업’과 수도권 동부 교통 핵심인 ‘양평-서울고속도로 조기 추진’을 실천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관광산업 활성화입니다.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 경제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세미원 두물머리 국가정원’ ‘강천섬 지방정원’ ‘금모래, 은모래 유원지’ 등 관광자원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미래 일자리입니다. 일자리를 다양화 시키겠습니다. 여주 ‘SK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 발전자금’ 재원 마련을 통해 미래 산업 육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겠습니다. 친환경 지역의 특성을 살려, 6차 산업인 가공 및 체험 경제 활성화도 이루겠습니다. 굴뚝 없는 IT, BT 관련 산업을 유치하여 ‘잘 사는 여주· 양평’, ‘살고 싶은 여주‧양평’을 만들기 위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4년간 약속을 지키면서 살았습니다. 지역 발전은 절대로 국회의원 혼자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원팀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여주시장과 양평군수, 경기도의원, 여주시의원, 양평군의원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읍면동 지역을 포함한 100개 이상의 공약을 잘 실천하겠습니다. 9급 공무원으로 시작했습니다. 3선 군수와 국회의원으로 가는 길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를 믿고 지지해주시는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풍부한 경험과 재선 국회의원으로 중앙정치에서 쌓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더 행복한 대한민국과 여주·양평’을 만들겠습니다. 여주·양평의 발전을 위한 어떤 작은 일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섬세하고 치밀한 국회의원으로 늘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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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24년 3월31일 “622조가 투입되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이천을 포함한 경기남부에 설치되길 바란다면 송석준을 선택해 달라”며 “송석준과 함께 이천을 더 좋은 도시로 만들자”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이천 라온팰리스 앞에서 시민 및 지지자 2천500명(경찰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에서 “송석준의 경험과 추진력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중요한 일은 송석준과 상의한다”면서 “송석준과 끝까지 함께해 이천을 반도체 허브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경험 있는 중진 정치인 송석준은 매일 밤마다 문자를 보내 이천의 미래는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저는 송석준을 좋아한다”며 “이천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송석준을 선택해 주시면 저와 국민의힘이 함께 여러분을 위해 몸 바쳐 일하겠다”고 밝혔다. 송석준 후보는 “오늘 한동훈 비대위원장 이천방문은 국민의힘이 이천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준다”며 “한 비대위원장과 힘을 합쳐 이천을 얽어매고 있는 불합리한 수도권규제를 개혁하고 반드시 이천 발전을 이뤄내겠다.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기호2번 송석준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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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세미원 배다리 개통앞두고 공사현장 방문
전진선 양평군수가 4월 12일 세미원 배다리 임시 개통을 앞두고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배다리는 지난 2012년 7월 31일, 25억원(도비 5억원, 군비 10억원, 시책추진보전금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처음 설치됐다. 조선후기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서용보, 정약용에게 지시해 한강에 설치한 주교를 재현해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선박 44척으로 이어 다리를 만들었다. 배다리는 노후화와 안전사고 발생 우려로 2021년 12월 통행이 전면 차단됐으며 보수 공사는 27억 9600만원(특별교부세 8억원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 군비 14억9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023년 6월부터 시작됐다. 군은 3년 간의 보수 공사를 거쳐 목선 재질로 인한 내구연한 문제를 개선하고 FRP(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재질의 선박 44척을 제작, 설치했다. 선박 1척당 제작비용은 약 1600만원이다. 새롭게 개통하는 배다리의 배 한 척은 강의 상류를 향하고 한 척은 하류를 향하도록 서로 교차시켜 늘여 세웠다. 또한, 각 배에는 조선시대 군대인 5영을 지휘하는데 사용한 오방기와 인기, 고초기를 설치하고 강안 양끝에는 왕의 행차에 대한 권위와 경건함을 상징하는 홍살문을 세워 세미원 세한정과 두물머리 상춘원 구간 약 200m를 연결했다. 전 군수는 공사 현장에서 “많은 방문객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개통과 안전에 문제없도록 철저를 당부한다”며 “5월 개통행사는 정조대왕의 능행 주교를 재현하는 역사적 의미를 반영해 대취타 공연과 함께 전통 문화 행사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며 “세미원 방문객 증가로 양수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세미원측과 상권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다리 개통식은 5월 17일 오후2시, 세미원 세한정 뜰에서 진행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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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영예
전진선 양평군수가 15일 지평의병·지평리전투기념관에서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을 수상했다.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원봉사상으로, 꾸준히 자원봉사를 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순수 자원봉사활동만 공적에 포함되며, 활동시간에 따라 금상·은상·동상 순으로 수여하고 있다. 이날 전진선 군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공로를 비롯해 한·미 양국의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 군수에게는 상장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인이 새겨진 백악관 축하서신, 메달, 휘장이 전달됐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온몸으로 헌신하신 군민들이 일궈낸 성과로, 함께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그 공로를 돌리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한·미 양국이 상호 호혜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수상은 한미동맹협의회와 미국 국가봉사단 아메리콥스(Americorps), 미국 비영리단체 포인츠 오브 라이트(Points Of Light)를 통해 이뤄졌다. 한미동맹협의회는 양국의 관계를 굳건히하고 국내외에 거주하는 미국 장병과 가족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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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여주·양평 광역·기초의원 김선교 지지 선언
-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 여주시 양평군의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 12명은 2월 1일 오전 11시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는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이 대표로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동료 의원들이 함께 했다. 지지 성명에 참여한 의원들은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소속의원 12명이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불참했다. 이들 시도의원들은 성명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여주 양평지역 발전을 위해 중첩 규제 개선과 숙원사업 해결, 평생 지역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 일도 알뜰히 챙겼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선교 예비후보는 여주·양평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코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 110여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를 통해 국회의원의 기본책무인 입법 활동을 소홀함 없이 해냈다”고 덧붙였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의 승리에 큰 힘이 되었다는 것도 지지 이유로 꼽았다. (다음은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 성명서 전문) 성 명 서 안녕하십니까! 양평군의회 윤순옥의장입니다. 어느날 운명적 계기로 정치에 입문해 오늘까지 양평군민들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경청하며 지역주민분들께서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찾다 보니, 오늘 이렇게 이 자리에서 성명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정치를 경험하며 많은 것을 보고 몸으로 부딪히고 느끼고 공부하다 보니 때론 행한것에 비해 많은 사랑도 받고 보람도 경험했습니다. 때론 한계도 느꼈고 혼자서는 할수있는 것이 한정되는 실망의 아픔도 겪게 되었습니다. 이런 한계에 부디쳤을 때 항상 기댈수 있고 도움을 요청할수 있었던 지역의 버팀목이 제겐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늘 지역의 버팀목으로 평생 지역을 위해 헌신한 정치인 김선교 전)국회의원님을 위해 지지선언을 하려 합니다. 양평군 옥천면에서 태어나 고졸출신 9급 말단 공무원이였던 김선교는 양평 촌사람이였고 지금도 사람냄새 나는 지역 토박이 정치인입니다. 양평 최연소 면장을 지냈으며, 군수관사를 양평군 노인복지회관으로 새롭게 개관하여 주민께 돌려드린 특권없는 청렴한 군수이며 책임감 있는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되고자 노력해 양평군민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4,5,6기 3선의 양평군수가 되었습니다. 일 잘한다는 김선교의 평가는 이웃인 여주시에도 전달이 되었으며 강한 추진력과 뚝심있는 현장에서의 일처리는 양평군이 발전하는데 큰 역할이 되었고 일 잘한다는 평가와 큰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향 지역주민분들의 큰 응원덕에 여주 양평의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이라는 결과를 낳게 하었습니다. 국회의원 김선교는 의정활동 또한 지역을 잊지 않았습니다. 중첩 규제개선과 숙원사업 해결은 물론이며 여주.양평의 미래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했으며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114건의 법안을 대표로 발의 하며 국회의원의 기본 책무인 입법 활동도 소홀함 없이 해내었습니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양평군과 여주시의 지자체장을 민주당에 빼앗겨 어려웠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특유의 친근함과 성실함으로 누구보다 여주.양평지역을 많이 살피고 다니며 열심히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제8회 지방선거는 민주당에게 빼앗겼던 여주시장과 양평군수 그리고 4명의 도의원 9명의 지방의원을 당선시키는 압승으로 국민의힘 희망의 지역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는 평생 지역의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일도 알뜰히 챙긴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는 여주.양평 도.시.군 의원들이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를 토태로 김선교 전국회의원은 당의 가장 중요하고 밑거름이라 할수 있는 국민의힘 책임당원 배가 운동에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로 인해 당대표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이처럼 지역의 대변자로서 지역의 일꾼으로 지역의 주민들과 평생을 함께해온 정치인 김선교! 평생을 여주.양평주민들과 함께할 사람냄새 나는 정치인 김선교를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해 세 번의 양평군수를 역임했고 제21대 여주.양평의 국회의원으로 3년여간 일하며 오직 국가와 여주.양평지역을 위해 헌신한 평생 지역 일꾼김선교! 뚝심있고 여주.양평 지역주민만을 생각하는 현장전문가 김선교! 우리는 그런 정치인 김선교는 대한민국과 여주.양평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아직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의 새로운 길과 미래를 위한 더 큰 비전과 목표를 만들어갈 김선교를 우리는지지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선거에서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가 아니라면 우리 여주.양평지역은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처럼 지역의 발전이 아닌 퇴보의 길로 가리라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지역 미래의 발전을 위해 저희 도.시.군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평생 지역지킴이 뚝심있는 현장 전문가! 김선교을 지지하며 응원합니다.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와 저희 도.시.군의원과 함께 22대 총선을 승리로 매듭짓겠다고 여주.양평의 주인이신 지역주민분들게 약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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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FTA센터, 821만 달러 수출 상담 쾌거
- - 2024 경기도 비관세장벽 대응 아세안 수출상담회 현지 파견 (5월 27~6.1일 6일간) -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현지 바이어 매칭 및 수출상담회 개최 - 10개 사 파견 비즈니스 상담 139건 821만 달러 수출 상담 경기도와 경기FTA통상진흥센터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 수출상담회를 진행한 결과 총 139건의 비즈니스 상담(821만 달러 규모)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아세안 주요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국가를 전진기지로 삼아 뷰티·농수산·식품 업종 등 해외인증 준비 및 취득 기업 대상으로 할랄시장 수출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2월 한-GCC(걸프협력이사회) FTA 타결 등 이슬람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최근 각국의 해외규격인증 요구 등 비관세장벽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양 지역에서 진행된 수출상담회에 뷰티·농수산·식품업종의 10개 사가 참가했으며 그 결과 인도네시아에서 69건의 상담으로 521만 달러 수출상담실적 및 159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와 5건 54만 달러의 현장 계약추진 실적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70건 상담으로 299만 달러 수출상담실적 및 89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각각 거뒀다. 수출상담회를 통해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시장에 첫 진출하게 된 부천시 소재 유아 유산균제품 A기업은 “K-제품의 인기를 직접 확인하고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FTA를 활용하여 최대 0% 관세 혜택을 통한 가격경쟁력을 적극 활용해 실제 수출계약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포시 소재 식품기업인 B기업은 “최근 경기FTA센터를 통해 인도네시아 신할랄 이슈(할랄인증 표기 의무화)를 접하며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수출상담회 지원사업과 더불어 경기도와 경기FTA센터의 체계적인 해외인증 사전 교육과 할랄인증을 준비하면서 어려움 없이 자사 제품을 현지 바이어들에게 소개할 수 있었다”며 “자사가 준비중인 할랄 인증을 안내하면서 바이어의 반응을 통해 아세안 할랄시장으로의 수출 가능성을 매우 높게 엿볼 수 있어 해외 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현재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시장은 전 세계 할랄시장의 주요 국가다. 중동 국가 이슬람 인구의 대부분 여행 소비지가 말레이시아이며, 인도네시아의 경우 인구 2억 8천만 명의 인구에 육박하는 거대 시장이다. 특히 지난해 2023년 1월 한-인도네시아 CEPA(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발효로 인도네시아와 더욱더 긴밀한 경제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로써 국내 기업들의 할랄시장 진출 발판이 마련됨과 동시에 국내 기업의 할랄인증 대응으로 현지 진출 확대가 기대된다. 이를 위해 경기FTA센터는 올해 현지 수출상담회뿐만아니라 비관세장벽 할랄인증 취득 지원 및 관련 정보제공을 위한 교육,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FTA통상진흥센터(1688-4684)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최근 경제블록화 등으로 인한 대외환경 변화로 비관세장벽의 문제가 더욱더 대두되고 있다”라며 “경기도 중소기업이 해외규격인증 취득과 같은 비관세장벽 대응 중요성의 인식을 제고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해외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경기FTA센터와 비관세장벽 관련 다양한 수출연계 사업들을 개발해 계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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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FTA센터, 821만 달러 수출 상담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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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개최
- - 지역 예선을 통과한 150편(초등 42, 중등 92, 고등 16) 도 대회 참여 - 8월, 서면 심사·대면 발표를 통해 25편 공정 선발 후 전국대회 진출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박정행)이 1일 과학영재센터에서 ‘제45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경기도 초·중등 학생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생들이 과학 발명품을 선보이며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자 마련됐다. 본 경진에 앞서 25개 교육지원청에 2,411편 작품이 지역 예선에 출품되었고 치열한 경쟁을 통해 총 150편(초 42, 중 92, 고 16) 작품이 도 대회 진출 자격을 얻었다. 심사 과정은 표절 검사와 창의성, 탐구성, 경제성, 실용성, 노력도 등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면 심사와 대면 발표를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박정행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더욱 키울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에 한 발짝 다가간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교육원은 앞으로도 경기교육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교원연수 과정을 지속해서 개설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 출품작 가운데 우수작으로 선정된 25편은 오는 8월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작으로 출품돼 더욱 치열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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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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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차세대 안전리더 ‘한국119청소년단(유치부)’ 발대식
-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31일 3층 대회의실에서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인식과 습관을 기르기 위해 한국119청소년단(유치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창단되어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부로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단체다. 양평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은 유치부(양평어린이집A,B) 42명, 새봄어린이집 17명), 초등부(세월초등학교 16명), 중·고등부(지평고등학교 22명) 5개대 97명(지도교사 포함)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에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발대식 1부에서는 선서식 및 지도교사 임명장 수여, 축사, 단체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물소화기, 교통안전, 지진 체험 등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한국119청소년단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이천우 소방서장은 “양평군을 대표하는 119청소년단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한 해 동안 소방안전교육 및 체험과 화재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어린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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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차세대 안전리더 ‘한국119청소년단(유치부)’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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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도의원, 전통기법 활용 ‘문화유산’ 보존·관리 위한 정담회 실시
- - 이 의원 “문화유산, 원형 그대로 복원하는 것이 보존의 기본 원칙”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 2)은 31일 양평상담소에서 정담회를 갖고 전통 기법을 활용한 문화유산 보존·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는 문화재란 용어가 60여 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지난 17일부터 시행된 ‘국가 유산 기본법’에 따라 ‘국가 유산’을 중심으로 법과 행정 체계를 갖추는 한편 국가 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이 확대된 데 따른 조치다. 특히 목조건축 문화유산의 화려함을 더하는 단청은 오랜 기간 다양한 환경 변화에 노출되어 변색, 박락 등 열화가 가중돼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이지만 전통 기법 대신 인공 화학안료로 대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혜원 의원은 “문화유산은 원형 그대로 복원하는 것이 보존의 기본적인 원칙”이라며 “문화유산의 보존·복원까지 현대화에 의존하는 점은 깊이 고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2008년 방화로 불탄 숭례문의 단청 복원 과정에서도 화학 접착제인 아크릴에멀전 등을 섞어 사용하면서 부실함이 발생한 것은 우리 사회에 많은 숙제를 남겼다”라며 전통 기법을 활용한 문화유산 보존·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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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도의원, 전통기법 활용 ‘문화유산’ 보존·관리 위한 정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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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이충우), 여주지역건축사회와 간담회 개최
-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지난 29일, 여주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2024년 상반기 여주지역건축사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장님과 함께하는 2024년 여주지역건축사회 청렴소통 간담회를 슬로건으로 김상희 건축과장과 건축과 담당팀장, 지역건축사회(회장 최윤기) 임원진을 비롯한 회원 등 18명이 참석하여 건축 행정 건실화를 위한 제안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여주시장은 지역 관련 현안으로 하수처리구역 확대, 여주시청 신청사 진행상황과 구(원)도심에 대한 발전방안, 그리고 남한강변 및 강천섬 등에 대한 개발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환경부 등 관련 부처와 계속해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하면서, 하리제일시장, (구)경기실크, 시민회관 등에 대한 향후 계획에 대하여도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다. 여주지역건축사협회 최윤기 회장은 “작년에 이어서 건축과와 지역건축사회 간의 이러한 건축 관련 규제 개선과 법 해석 등에 대한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여주시 건축행정 뿐만 아니라 여주시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장은 “건축행정에 대한 턱을 낮추고 규제를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건축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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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이충우), 여주지역건축사회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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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안전한국훈련 실시
- 여주시는 행정안전부 훈련지침에 따라 지난 30일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통합연계훈련을 여주시장, 여주시의회 의장, 경찰서장, 소방서장, 육군 제5920부대장 등 참석한 가운데, 연양동 남한강변에서 ‘풍수해 재난’ 발생을 가상하여 대응체계 확립과 실전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현장조치 행동메뉴얼을 적용, 징후감지,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 순의 4단계 대응체계로 여주시 13개 협업 실무반과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육군 제5920부대 등 7개 기관과 7개 민간단체·기업 등에서 25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시청 및 소방서, 경찰서, 보건소 등 훈련인원 및 장비들이 소속 근무지에서 직접 출동하는 불시 훈련으로 진행하였으며, 여주시장이 직접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과 현장통합지원본부 설치를 결정하는 등 컨트롤타워의 본모습을 보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재난대응 협업 유관기관 및 단체가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훈련을 보고 여주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으로 마음 든든함을 느끼며, 시민이 안전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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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안전한국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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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마장초 ‘Be Proud~ 마장人!’ 마장초 100년사 발간
- 마장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낸 마장초등학교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 담아 마장초 및 마을의 시간과 공간의 역사 기록 마장초등학교(교장 김영숙)는 마장초 총동문회(회장 김종국)와 100주년 기념 추진위원회(위원장 최재한)에서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여‘Be Proud~ 마장人!’ 마장초 100년사를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마장초등학교는 10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단순한 학교가 아닌 마을 주민들의 추억과 학창 시절에 대한 그리움의 또 다른 이름으로 묵묵히 마을의 배움터로 자리매김했다. 2020년에 10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비롯한 여러 행사를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축하의 자리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교육 공동체의 힘과 뜻을 담은 마장초 100년의 역사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마장초 100년사는 ▲1920년 오천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한 마장초등학교의 역사의 과정 ▲학교 상징과 교육목표 ▲교육과정 ▲교육 시설 ▲마장교육의 현황 그리고 비전 ▲마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하고 기록했다. 마장초등학교 교장(김영숙)은“마장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낸 100년의 역사가 한 권의 책으로 기록되기까지 수고해 주신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고 “또 다른 100년의 향기로 마장인의 행복을 함께 디자인하자”고 말했다. 또한 마장초등학교 100주년 추진위원장(최재한)은 “마장초의 100주년은 이천의 마장지역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또 하나의 역사를 세운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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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마장초 ‘Be Proud~ 마장人!’ 마장초 100년사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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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국선 대리인 제도 운영으로 경제 약자 권익 구제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경제 약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저소득 행정심판 청구인을 대상으로 국선 대리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정심판 국선 대리인 제도는 행정심판 청구인 가운데 비용 부담과 법률 지식 부족으로 행정심판 제도를 이용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국선 법률 대리인을 무료 선임해 지원하는 제도다. 도교육청은 경제 약자의 권익을 보장하고, 공정한 행정심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심판법 개정에 따라 2020년 1월부터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국선 대리인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한부모 가족 지원대상자, ▲기초연금 수급자, ▲장애인연금 수급자, ▲북한 이탈 주민 보호대상자, ▲그 밖에 경제 능력으로 인해 대리인을 선임할 수 없다고 인정한 사람 등이다. 국선 대리인 선임을 희망하는 청구인은 도교육청에 신청서와 소득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임 여부는 경기도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한다. 도교육청 조정수 행정관리담당관은 “도교육청 행정심판은 학교 폭력 같은 학생 징계 관련 사안이 대부분”이라며 “경제 사정이 어려운 학생, 학부모가 국선 대리인 제도를 이용해 권익을 찾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1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추천을 받아 국선 대리인으로 변호사 3명을 선임했으며, 이들 임기는 2023년 1월까지 2년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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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국선 대리인 제도 운영으로 경제 약자 권익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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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전청소년문화의집 ㈜박기령심리상담센터 업무협약 체결
- 지난 25일 이천시청소년재단(이사장 엄태준) 창전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서호택)과 ㈜박기령심리상담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 상호 간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각자의 고유 자원을 활용하여 공동발전 및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목적으로 진행 되었다. ㈜박기령심리상담센터 박기령 센터장은 ‘마음으로 다가가는 박기령 심리상담센터는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청소년들의 지치고 상처 받은 마음을 반려견매개심리상담을 통해 치유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길 바랍니다.’ 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양 기관은 ▲청소년 활동 및 청소년 상담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인적·물적 자원 개발 및 지원 ▲청소년 활동 및 상담 관련 정책자문 등을 통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민주시민으로서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만들어 가는데 이바지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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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전청소년문화의집 ㈜박기령심리상담센터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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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표 여성정책 싱크탱크 '신복지 전국여성포럼' 출범한다
- 전국 대표적 여성단체 대거 참여, 공동대표·직능대표만 500여명 이름 올려 전혜숙 민주당 최고위원 “현장 목소리 담긴 여성 정책 담아낼 것”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함께 하기 위해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자발적으로 구축되던 신복지포럼이 여성과 청년, 노동 등 다양한 층위로 확산되고 있다. 신복지 전국여성포럼(이하 신복지여성포럼)은 26일(오후 3시)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신복지여성포럼은 이낙연표 여성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싱크탱크로, 앞으로 어떤 여성정책을 내놓을지 관심이다. 이날 출범한 신복지여성포럼에는 전국의 평범한 여성과 청년들은 물론 전‧현직 광역‧기초 여성의원 170여명과 더불어민주당 전국 시‧도당의 전·현직 여성위원장 등 발기인 수 규모만 5만2000명 이상이 참여했다. 전국의 대표적 여성단체들이 대거 참여한 공동대표단과 직능대표단에는 500여명이 이름을 올렸다. 공동상임대표로는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함께 전국호남향우회 박효경 여성회장이 선출됐다. 공동대표에는 김향숙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장, 한명희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박기영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김보미 한국청년거버넌스 아시아국장 등이, 직능대표에는 이선심 대한미용사협회 중앙회장, 임진숙 전국어린이집연합회 법인분과위원장, 강윤례 녹색어머니회 전 중앙회장 등이 함께 했다. 창립식에서 여성포럼은 “우리나라가 경제규모는 글로벌 10위권이지만 세계경제포럼이 매년 공개하는 ‘성격차지수(Gender Gap Index)’는 100위권 밖의 성적표를 받고 있다”면서 “‘성 격차 제로, 성폭력 제로 대한민국’을 위해 성과를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성격차지수(Gender Gap Index)는 경제 참여기회, 교육적 성취 등의 분야에서 성평등 수준을 보여주는 지수 포럼 상임대표인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낙연표 국가비전인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에 현장 여성의 목소리가 제대로 담길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책안을 연구해 제안할 계획”이라고 창립 목적을 밝혔다. 특히, 행사에는 발달장애인 ‘미라클보이스 앙상블’의 공연이 있었다. 학부모대표 홍수희씨는 공연단을 소개하며, 발달장애인 돌봄으로 국가책임제를 현실화 시켜달라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 신복지포럼’은 범위를 넓혀 내달 중으로는 신복지노동포럼과 신복지청년포럼이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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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표 여성정책 싱크탱크 '신복지 전국여성포럼'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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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소방장비 관리실태 확인 점검 가져
- 여주소방서(서장 염종섭)는 지난 2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소방 장비의 효율적인 관리와 장비 관리‧운용자의 운용 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 장비 관리실태 확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소방장비 운용관리에 대한 확인을 통해 장비관리 운용상 도출된 문제점을 신속하게 개선ㆍ보완하고 효율적인 장비관리로 안전사고 사전 예방과 출동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자 추진됐다. 점검 내용은 ▲노후소방장비 관리 및 운영 상태 ▲장비관리시스템 현행화 및 무선·전산시스템 운영사항 ▲소방장비 적재 및 관리상태 ▲장비 불량사항에 대한 응급처치 방법 ▲분야별 관리운용과 전문능력 및 숙련도 등을 중점 점검하고 전반적인 업무관리 능력을 확인했다. 염종섭 서장은 “소방공무원은 언제 어디서든 극한 상황에 마주칠 수 있으니 출동 전 철저한 준비태세가 확립돼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소방 장비 점검과 조작 능력 향상을 바탕으로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해 여주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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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소방장비 관리실태 확인 점검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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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의회 폭거를 규탄한다"
- 지난 23일 고양시의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에서 항의 표시로 감사장을 이탈한 세 의원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는 징계요구안이 가결되었다. 본 징계요구안은 행정사무감사 중 야당 의원을 비난하는 언행으로 야당 의원의 인격을 훼손한 더불어민주당 송규근 의원 징계안에 대응하기 위해 제출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과반 의석수를 무기로 소속 의원 징계를 부결시켰으며, 항의의 표시로 감사장을 이탈한 세 의원에 대해 징계를 가결하였다. 고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안하무인에 개탄을 금할 길이 없다. 초등학교 학급 회의에서도 나오지 않을 어처구니없는 일이 108만 고양시민을 대의하는 고양시의회에서 발생했다. 의회 내 회의장 이탈은 다수당의 횡포와 독단에 맞서기 위한 항의 표시의 일종으로 고양시의회뿐 아니라 국회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해왔다. 이번 이탈의 경우 역시 고양시의회 다수당이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보인 독단에 항의하고자 벌어진 일이다. 그럼에도 제안 설명 중 세 의원이 ‘무단’으로 감사장을 이탈한 것이라고 표현한 더불어민주당 조현숙 의원을 보며 민주당의 수준이 어디까지 떨어진 것인지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반대토론에 나선 정의당 박소정 의원의 말처럼 항의 표시로 자리를 이탈한 의원에 대해 징계하는 것은 ‘수업 중에 폭언이 행해져 그에 항의해 교실을 나간 학생을 정학하자’는 것과 다르지 않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징계안을 제안한 의원이나 그에 동조해 찬성표를 던진 의원 모두 고양시의회를 웃음거리로 만든 장본인이다. 고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에 요구한다. 그 징계의 잣대를 야당에 들이대고자 한다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 중 의회 내 각종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거나 회의 중 이석한 의원에 대해서도 징계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기초의원의 공천 주체는 해당 광역시도당이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소속 시의원들의 추태에 대해 사과하고, 해당 의원들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정의당 경기도당은 이번 사태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 더불어민주당이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정의당은 모든 당력을 동원 의회 폭거를 일으킨 더불어민주당에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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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의회 폭거를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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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보건소, '청년 정신건강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이천시보건소와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천고용복지+센터,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은 지난 6월 24일(목)에 「청년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진행 목적은 청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이천 시민의 고용서비스 강화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및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지역 청년 구직자에게 심리안정 및 정신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의뢰체계를 구축하고, 정신장애인과 청년 취약 군에 대한 취업 지원 연계 및 정보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또한, 정신건강에 대한 협약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지역사회 기반 마음 건강 서비스 체계 구축의 근거를 마련하고 향후 청년의 마음 건강 지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을 펼칠 예정이다. 협약내용은 이천지역 구직자의 심리안정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담, 정신장애인과 청년 취약 군에 대한 취업 지원 연계 및 정보교류, 정신건강에 대한 상담, 교육, 홍보, 활동, 기타 협약기관 간 업무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협약에 참여한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 진정욱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청년의 마음 건강 지원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해나가는 기회가 마련된 것 같다 기쁘다.”고 밝혔고,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성민 센터장은 “청년을 포함한 이천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현재,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청년 맞춤형 정신건강 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질환자의 사회재활 및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637-2330)문의 가능하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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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보건소, '청년 정신건강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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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일반 광역버스 준공영제 “이천터미널~강남역”최종 확정
-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5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주관 일반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범사업으로 이천터미널에서 마장택지지구를 경유하여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직행좌석형 광역버스 노선이 제2차 광역버스 노선위원회 심의결과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광역버스 운행거리 제한규정이 50km로 완화되며 2019년도에 경기도형 준공영제 사업노선으로 이천터미널~강남역 광역버스 노선을 적극 추진했으나, 당시 강남역 혼잡과 이천~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노선과 중복성 문제 등의 사유로 무산된 바 있다. 이번에도 이천시에서 제출한 이천터미널~강남역 노선이 강남역 중앙버스전용차로의 혼잡성 문제로 강남역을 대신하여 양재역을 종점으로 하는 대안이 논의되기도 했으나, 강남역 유동인구가 양재역보다 많아 이용수요 측면에서 강남역이 유리한 점과 양재역에서 강남역으로 환승 시 별도 운임이 추가 발생하는 점, 그리고 이천시민이 가장 원하는 노선은 강남역까지의 운행노선인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며 협의한 끝에 이천터미널~강남역 직행좌석버스 노선이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범사업(2차)으로 최종 확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이천터미널~강남역 신규노선의 운행경로는 상행 이천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상공회의소, 이천역, 유산리․ 유산상회, 안평2리, 표교초등학교, 오천리, 마장면사무소, 덕평1리, KCC사옥, 신논현역․ 주류성빌딩, 신분당선 강남역(중)까지 운행하며, 하행 뱅뱅사거리(중), 양재역․ 서초문화예술회관(중), 교육개발원입구(중), 시민의숲․ 양재꽃시장, 덕평1리, 마장면사무소, 오천리, 표교초등학교, 안평마트앞, 유산리․ 유산상회, 이천역, 상공회의소, 이천터미널까지 운행한다. 인가대수는 총8대, 배차간격 20~30분으로 이용객 수요가 높은 출․ 퇴근 시간대에는 전세버스 2회 추가되어 일 40회 운행할 예정이며, 2021년 4분기 내 운행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천시 엄태준 시장은 “작년 3월에 개통하여 운행하고 있는 이천역 ~ 잠실광역환승센터 G2100번 광역버스 노선과 더불어 이천터미널 ~ 강남역 신규 광역버스 노선 확정으로 이천시민의 교통편의가 한층 더 증진되고 이천시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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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일반 광역버스 준공영제 “이천터미널~강남역”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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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중부내륙철도 112역 역명 재심의 강력 촉구
- 중부내륙철도 112역명 심의위원회 결과의 위법성과 부당성을 지적하고, 112역명칭 결정 철회 및 재심의를 강력히 촉구하는 집회가 개최됐다. 6월 25일 오전 장호원철도정상화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정상화)와 이천시민들이 대전에 위치한 국가철도공단을 찾아 112역명칭 결정 철회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을 포함하여 엄태준 이천시장, 정성화 비대위원장, 허원 경기도의원, 김인영 도의원, 김하식 이천시의원, 서학원 시의원, 조인희 시의원을 비롯 전덕환 장호원이장단협의회장, 송영환 장호원농협조합장, 유재웅 경기동부과수농협조합장, 신성희 장호원로타리클럽 회장, 정재창 장호원주민자치위원장 및 이천시민 100여 명이 참석(단, 코로나19 방역규칙을 준수하기 위해 50명 미만으로 집회운영)하여 역명심의위원회와 국토교통부의 위법・부당한 112역명 결정을 규탄했다. 집회 도중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 시설본부장, 일반철도처장, 시설계획처장, 건축설비처장과 한국철도공사 역운영처장 등 관계자와 송석준 의원, 엄태준 이천시장, 허원 도의원, 김인영 도의원, 김하식 시의원, 서학원 시의원, 조인희 시의원 및 정성화 장호원 비대위원장 및 전덕환 장호원이장단협의회장(장호원 비대위 부원장) 등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갖고 국가철도공단 측에 역명심의위원회의 112역명 심의의 부당성과 위법성을 지적하고 재심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송석준 의원은 국가철도공단과의 이날 간담회에서 국토교통부가 국가철도공단에 시행한‘제13회 역명심의위원회 개최에 따른 노선명 및 역명 제정결과 알림’공문*(국토교통부 철도운영과-1977, 2021.6.24.) 중 이천~문경 선 112역명 심의결과의 위법성과 부당성을 강력히 규탄하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의자료를 바탕으로 한 112역명 재심의 필요성을 강력 요청했다. 송석준 의원은 112역명 재심의의 필요성에 대해“장호원은 예전부터 이천 남쪽부터 음성 북쪽을 아우르던 전통 지명이자, 국민들과 인근 주민들도 장호원을 112역 입지의 대표지명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명 심의과정에서 충북 측 이해관계인이 심의위원으로 참석하고, 112역명 소재지 표기에서 이천시 장호원 부분을 누락한 공문 수발신이 있었으며, 112역이 이천시 장호원과 충북 음성군 감곡면에 걸쳐 있어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와 함께 수도권광역본부의 의견을 들어야 했음에도 수도권광역본부의 의견은 누락시킨 점, 장호원 비대위와 철도시설공단(현 국가철도공단) 사이 112역명을 장호원감곡으로 한다는 과거 합의사항 등 중요 심사자료가 역명심의위원회 회의 시 누락된 점 등 심각한 절차적 위법성과 부당성이 확인된 만큼 즉시 역명심의위원회 결정에 따른 후속 절차를 중단하고 공명정대한 재심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송 의원은 국토교통부의‘제13회 역명심의위원회 개최에 따른 노선명 및 역명 제정결과 알림’공문 시행에 맞서, 국토교통부에도 제13회 역명심의위원회의 112역명 재심의요청 및 관련 후속절차 중단을 재차 요청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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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의원 “델타변이 확산 우려 속 방치된 아이들, 긴급 대책 마련 필요”
-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은 6월25일 국내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의 보육·교육기관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코로나19 방역의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어린아이들은 백신 임상 결과가 없어 백신 접종이 불가능하고 유치원·어린이집 종사자들은 접종 우선순위에서 밀렸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 보육·교육 현장은 델타는커녕 일반 코로나에도 무방비다”고 지적했다. 현재 0~9세 코로나 확진자 누계는 6,862명(6.23. 0시 기준)으로 4월 15일 서울 마포 어린이집 14명, 5월 24일 세종시 어린이집 20명, 6월 4일 서울 강남구 학원 13명, 6월 19일 경기 화성시 유치원 및 어린이집 34명 등 유치원·어린이집 발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어린이집 원생을 고리로 온 가족이 감염된 사례까지 나온 바 있다. 조 의원이 실태 파악을 위해 각 부처에 보육·교육시설 종사자와 원아·학생의 확진자 현황을 각 요청했지만 질병관리청에선 복지부, 교육부 소관이라 답변했으며, 교육부는 유치원, 초등학교 현황은 보유하고 있지만 학원으로 분류되는 영어유치원에 대한 자료는 관리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복지부는 어린이집 현황은 지자체에서 관리한다고 답했다. 조 의원은 “ 방역당국이 가장 기본적인 통계조차 모르고 있는데 제대로 된 대책이 나올 리가 있냐”며 “이게 K백신, K방역의 현실”이라 지적했다. 조 의원은 정부에 학원을 포함한 보육·교육 기관들에 대한 현황 파악과 백신·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 델타 변이를 막기 위해서는 빠른 백신 접종이 최선이라며 백신 수급과 접종 속도전에 박차를 가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조 의원은 지난 24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 변이 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부스터샷 접종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는 발언과 관련해 “사회활동이 왕성한 20~50대는 예비군과 민방위 대상자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백신 접종 시작도 못 했는데 2차 백신 접종 완료에 부스터샷을 말하는 건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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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의원 “델타변이 확산 우려 속 방치된 아이들, 긴급 대책 마련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