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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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성실납세자 감사패 및 인증서 수여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9일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자 등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관내 기업과 개인 등 7명에게 감사패 및 인증서를 전달했다. 최근 3년 간 체납이 없고, 매년 지방세를 3건 이상 납부한 납세자 및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했다고 인정되는 납세자 가운데 관내 기업 4개소와 주민 36명이 선정됐다. 성실납세자는 군이 시행하는 지방세 세무조사를 3년간 유예 및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 담보를 1회 면제받게 되며, 군 운영 공영주차장 주차요금도 1년간 차량 1대에 한해 면제받고 농협 금고의 예금 및 대출금리를 우대 받게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타의 귀감이 되는 성실 납세로 지역 발전에 힘이 되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납세자 분들께서 납부해 주신 세금은 군민들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감동뉴스
    2021-07-02
  • 양평군, 코로나19 상시 선별진료소 개소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30일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위기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상시 선별진료소를 개소했다. 국비 1억 7500만원을 포함해 총 4억 3700만원 예산이 투입된 선별진로소는 185㎡의 규모로 국내에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던 올해 4월에 공사를 시작해 6월에 중순 완공됐다. 군 보건소 앞에 신축된 선별진료소는 내부에 음압·환기·냉난방시스템 등을 갖췄으며, 접수·안내실, 검체채취실, 의료진공간, 환자격리실, 진료실(X-ray실), 의료폐기물 처리실 등의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다. 무더위, 장마, 혹한 등으로부터 의료진을 보호할 수 있으며, 의심환자가 차단된 상태로 접수부터 문진, 검체이 이르는 모든 업무가 이뤄지게 된다. 특히, 의료진이 레벨D 수준의 보호구를 입고도 무더위에 대한 걱정 없이 근무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코로나19 사태 지속으로 의료진의 피로가 누적됨에 따라 선별진료소 내 의료진 휴식공간을 새롭게 마련하고 이들의 컨디션 유지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 발생시 선별진료소 전체를 감염병대응에 활용하고, 평상시에는 홍역·결핵 등 감염병 의심환자를 진료·관리하는 감염관리센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기존 간이형태인 컨테이너로 운영되고 있던 선별진료소를 기후의 영향을 받지 않고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건물형태로 신축해 군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검사 및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와 2차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보건소 대응 인력이 끝까지 지치지 않고 방역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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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
    2021-07-02
  • 양평군, ‘양평스마트시티 리빙랩’참여자 모집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1일부터 지역주민이 참여해 양평군의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시티 리빙랩(Living Lab)에 참여할 양평군 주민을 모집 중이다. 리빙랩은 ‘일상 생활 속 실험실’이란 뜻으로 주민 주도로 일상의 문제점을 찾아 ICT(정보 통신 기술,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기술을 활용해 주택가, 골목, 재래시장, 도로 등 모든 삶의 현장의 문제 해결을 시도하는 주민 주도형 혁신 모델을 말한다. 양평스마트시티 리빙랩은 주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솔루션 실증을 통해 우리군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7월 10일까지로 리빙랩 홈페이지(http://citylab.kr:5000) 또는 이메일(citylivinglab@gmail.com)로 신청할 수 있으며 총 30명의 주민을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2006년 1월 1일 이전 출생 양평 주민(소재지 사업장 근무자 및 학교 학생을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안전한 도시 ▲교통문제 해결 ▲관광도시 도약 ▲사회적 약자문제 ▲어린이 안전 문제 등 우리 생활속의 도시문제를 협의해 함께 해결방안을 도출하고자 한다. 선정된 군민은 9월까지 총 4번의 회의를 통해 지역문제 발굴, 서비스 기획, 스마트 서비스 제시 및 검증을 통한 성과 발표 등을 수행하게 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홈페이지 및 토지정보과(770-2048)로 문의하면 된다. 리빙랩 홈페이지(http://citylab.kr:5000) 또는 이메일(citylivinglab@gmail.com)로신청 가능하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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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일반
    2021-07-02
  • [특집]양평군의회 의장 전진선, 의장 취임 1년을 돌아보다
    “12만 군민의 안전과 행복실현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 분주하게 의정활동을 하다 보니 후반기의장 취임 1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양평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 취임 1주년을 맞은 전진선 의장은, 의장으로 활동해 온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이 같이 소회를 밝혔다. 2018년 7월부터 제8대 양평군의회 의원으로서 오로지 군민만을 생각하며 의정활동을 펼쳐왔던 전 의장은, 2020년 6월 26일 제270회 임시회에서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어 송요찬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함께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왔다. 전 의장은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 라는 의정 슬로건 아래 후반기 의회를 이끌며, 현장중심의 소통을 통해 군정정책을 살피고 군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매주 월요일마다 관내 초등학교 등굣길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교통경찰관 분들과 함께 교통안전지도 활동을 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 경청의 자세 뿐 아니라 어린 아이들을 사랑하는 인간적인 면모 또한 느껴지는 부분이다. 또한 지난 5월에는 명문대학(양평읍), 동부대학(용문), 서부대학(서종) 3개 노인대학 입학식에서 첫 번째 강사로 초청돼 강의를 진행하며, 사회의 어른이자 지혜가 이신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용기와 지혜를 배우고자 하는 겸손의 리더십을 보였다. 이외에도 소통을 통한 지역현안 및 군정정책 발굴을 위해 관내 기관·단체와 지속적인 ‘열린의회실 간담회’의 시간을 갖고, 버스운수 종사현장 및 재활용 선별장, 위생매립장 방문 등 ‘찾아가는 현장의정’을 실현을 통해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 했다. 특히 지난 여름에는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관내 주민들을 찾아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호우로 인한 실종자 수색 유공자를 발굴하여 표창하기도 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늘 앞장서왔다. 제273회 임시회에서 소상공인 경영 안전자금 지원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였고, 제275회 One Point 임시회를 긴급히 개최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문화예술인 등을 대상으로 선별적 지원을 가능토록 제3차 양평군 재난지원금 지급 예산안을 처리했다. 또한 제276회 임시회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군 의원들의 국외출장여비 반납을 결의하여 반납된 예산이 코로나19 관련 정책 및 군정 주요시책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여 군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자 노력했다. 특히 의장으로서 군정현안과 문제해결을 위해 보인 발 빠른 행보와 리더십 또한 돋보인다. 전 의장은 지난 1월 25일 송요찬 부의장, 이혜원 의원과 함께 ‘무궁화호 열차복원’ 및 ‘용문역·양동역 KTX 신규 정차’ 건의를 위하여 대전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를 방문해 군민의 목소리를 강력하게 전달했다. 3월 2일에는 양평군·광주시·하남시의회 3개 시·군 의장이 함께 모여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하여 80만 시·군민의 바람과 의지를 담은 공동건의문을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에 전달했다. 이외에도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는 가운데 의원들과 함께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안」, 「한강수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결사반대 및 규탄 대정부 결의안」, One Point 임시회 개최를 통한 「경기복지재단 양평군 유치 건의안」 등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주요 결의안과 건의안들을 채택해 군민의 뜻을 대변하고자 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양평군의 오랜 숙원이라 할 수 있는 군(軍) 관련시설 이전(폐쇄)을 위해 7월 군 의원들과 함께 군소음보상법 범군민대책위원회 위원들을 만나 국방부에서 마련한 군소음보상법 하위법령 제정(안)에 대한 불합리점을 논의하고 제271회 임시회를 긴급 개최해 ▲ 군소음보상법 하위법령 제정(안) 반대 결의안을 채택하였고, 이후 11월 에는 민가 인근에 추락한 용문산사격장 ‘현궁’오발사건과 관련 ‘현궁미사일 추락 폭발사건’ 규탄성명서를 발표하고 의원들과 용문산 사격장 진입로에서 주민들과 함께 규탄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올해 1월에는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제111차 정례회에 ‘용문산사격장 미사일 오발사건 규탄성명’ 안건을 제출하여 피력하는 등 군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제도적 지원방안을 위한 노력의 모습을 보였다. 전 의장은 전문적 의정자치의 실현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노력하였다. 지난 해 9월 의원 전원이 참여한 양평군의회 연구단체를 구성하고 ‘농촌’과 ‘복지’ 분야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일상적 정책연구 활동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도출된 용역 결과물에 관련 의견 등을 결합, 보완하여 실무적이고 현실적인 핵심제안 의견을 집행부에 제시하고 관련 조례를 정비하는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정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올해 4월 전문가적 식견을 바탕으로 정책과 대안 개발 역할을 수행하는 의정자문단을 위촉하여, 의회의원과 자문단 간 분야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소통의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주민주권과 주민참여 확대의 기반을 마련하였다는 평을 받는다. 이처럼 전 의장의 인간적인 면모 뿐 아니라, 현장중심의 소통의정, 전문적 의정자치의 실현이 있기에, 의장으로서 걸어온 지난 1년 보다 앞으로의 역할과 미래가 더욱 기대가 된다. 전진선 의장은 “올해는 양평군의회 개원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을 토대로 군민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지방자치시대에 맞게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되도록 정진하겠다.”하고 이어 “앞으로도 양평군의회는 군민의 뜻을 대변하고 지방자치제의 존립을 위한 필수 의결기관으로서,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예산결산검사 등 자치단체의 행정집행에 대한 견제·감시 역할을 통해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소통을 통한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의회다운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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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2
  • 김선교 의원, 여주․양평 특별교부세 총 23억원 확보
    양평군, ‘양동문화센터 건립 사업’ 8억원, ‘증동~고현간 도로 확포장 사업’ 4억원, 확보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경기 여주․양평)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여주시 11억원, 양평군 12억원 등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세를 총 23억원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여주시의‘도자네트워크 클러스터 조성’사업 5억원,‘여주대교 보수‧보강’사업 6억원, 양평군의‘양동문화센터 건립’사업 8억원,‘증동~고현간 도로 확포장’사업 4억원 등이다. 여주시의‘도자네트워크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여주도자기와 관련 행사를 대표하는 여주시의 홍보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행안부의 특별교부세가 확보됨에 따라 여주도자기의 위상 제고 및 관광 인프라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외,‘여주대교 보수‧보강’사업으로 여주시민의 안전은 물론 주변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의 안전까지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양평군의‘양동문화센터 건립’사업 및‘증동~고현간 도로 확포장’사업 특별교부세도 확보함으로써, 양평군민의 삶의 질 개선과 교통 편익이 확보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 김선교 의원은“행안부의 특교세 확보로 여주시와 양평군에 산재한 현안이 일부라도 해소될 것으로 보여 기쁘게 생각한다”며,“그러나 여주‧양평의 더 큰 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할 현안이 많은 만큼 최선을 다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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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2
  • 이천교육지원청, 2021 비대면 홍보역량강화 연수 실시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희선)은 6월 30일 ‘2021 이천교육 홍보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비대면 연수로 진행되며 약 150여 명의 관내 학교 교감 및 이천교육지원청직원이 참석한다. 이번 연수는 기업홍보연구원 이주형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였으며, 주요 교육내용은 ‘홍보역량 강화’를 주제로 ▲보도자료의 필요성 ▲보도자료 작성법 ▲이슈 발생 시 언론 대응 등으로 학교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손희선은 “코로나 19라는 위기 속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좋은 교육정책들이 펼쳐지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이러한 교육들이 홍보되었으면 하고 또한, 성공적인 교육정책을 위한 홍보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2021-06-30
  • '여주시' 경축순환농업 추진계획 설명회 개최
    여주시는 양축농가에서 발생되는 가축분뇨에 대한 관리체계를 개편하여 축분퇴비의 농경지 이용을 확대하고 토양양분 관리제를 대비하고자 6월29일 여주축협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축산정책과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이승국 축산과장, 조창준 여주축협장, 축산관련 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순환농업 추진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경기도형 경축순환농업 추진방안’의 일환으로 마을형퇴비자원화 시설 설치를 지원해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문제 해소와 환경과 조화되는 축산업을 육성하는데 목적을 가지고 있다. ‘마을형퇴비 자원화시설’은 우분퇴비를 연간 15,000톤을 저장할 수 있는 공동퇴비사 5,000∼6,000㎡를 설치하여 소 사육농가에서 생산된 퇴비를 장기 저장하고 추가 부숙해 부숙 완료된 퇴비는 인근 논에 무상으로 제공된다. 대규모 농경지주변을 중심으로 ‘마을형 퇴비자원화시설’ 을 확충할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퇴비 운반, 살포, 경운 등 경종농가에 퇴비 이용 편의를 제공하는‘퇴비유통전문조직’ 확대에도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여주시는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마을형퇴비 자원화시설 설치 사업을 수행하거나, 퇴비유통전문조직으로 활동할 민간 사업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농축협, 생산자단체, 농업법인, 조사료 경영체 등 영농조합법인으로 오는 7월 10일까지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축산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승국 축산과장은 “마을형퇴비 자원화시설은 퇴비부숙도 기준시행으로 소사육 농가의 퇴비 장기저장과 부숙관리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한 퇴비를 경종농가에 무상 공급해 지역상생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농축협, 축산 및 영농단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사업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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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2021-06-30
  • 골프의 도시 여주! 홍보대사로 허인회 프로 위촉
    여주시는 29일, 게이른 천재, 이슈메이커 등 많은 수식어가 붙어있는 국내 프로골프선수 허인회 프로를 여주시 체육분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활동기간은 2년으로 여주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정을 효율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노랑머리 천재골퍼 허인회 프로는 2007년 KPGA에 입회하여 코리안투어 4회, 일본투어 1회 우승한 바 있다. 특히 2015년 제11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KPGA 소속 선수 최초로 군인신분으로 우승, 금년 KPGA 코리안투어 메이저급 대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이 주목할 만한 성적으로 볼 수 있으며, 현재 2021년 KPGA 상금 3위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허인회 프로가 몸담고 있는 BONANZA라는 소속사[가남읍 출신인 아버지(허천욱)가 운영하는 태국의 골프장], 전담 캐디를 맡고 있는 아내가 있다는 특이한 이력으로 국내 골프팬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동안 KPGA 인기상, 장타상, 베스트샷 등 다양한 수상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전국에서 2번째로 골프장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우리시에서 골프종목 프로선수가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골프종목의 활성화와 국내외 대회에서 우리 여주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힘써 달라” 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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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30
  • 여주시, 공약사항 보고회 개최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지난 30일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비대면 영상회의로 공약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항진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사업에 대한 총괄 보고에 이어 추진 중인 사업의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했다. 공약사항은 5대 분야, 7개 과제, 63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중·고 체육관 건립 △학부모 부담 제로(무상교복 지원) △시니어클럽 설치 △국·공립어린이집 확대 △여주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설립 등 27개 사업은 완료되었고, △청소년수련관 건립 △읍·면·동 문화복지센터 확대 및 건립 △동지역 주차장 확충 △여주 자전거 도로망 연결 △여주·능서역세권 개발 등 36개 중장기 사업은 추진 중에 있다. 전체 추진율은 71.2%를 보이고 있으며, 코로나19 등 대내외적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부분의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 이항진 여주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원활한 소통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여주시는 민선7기 들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한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019년 우수상, 2020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공약사항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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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일반
    2021-06-30
  • 경기도교육청, 전문성 갖춘 교육전문직원 선발・배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21년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공개 전형 최종합격자 명단을 30일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총 174명으로, 일반전형 164(유아 6, 초등 71, 중등 84, 특수 3)명, 전문전형 10(원격연수기획 1, 학생교육기획 1, 안전교육기획 1, 학교폭력 6, 생활교육 1)명이다. 이번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는 코로나19처럼 교육현장에 다양하게 발생하는 긴급 상황을 종합 지원하고 적극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중심으로 선발했다. 또, 혁신교육과 미래학교 확산을 위해 학교 현장과 학생 성장을 지원하도록 ▲원격연수, ▲학생교육, ▲안전교육, ▲학교폭력, ▲생활교육 등에서 분야별 전문전형을 시행해 직무역량을 갖춘 교육전문직원을 선발했다. 특히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한 인공지능(AI) 직무적합성평가는 교육전문직원으로서 직무적합성을 여러 차원으로 검증하고, 평가위원의 주관이나 외부요인을 없애 평가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높였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 통합자료실-교원정책과-공지사항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경기도 자체연수와 수도권 공동연수, 교육지원청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 역량을 높인 뒤, 경기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 순차 배치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태성 교원정책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수업 전문성을 갖고 성실하게 동료와 소통하면서 학생의 바람직한 성장을 위해 노력한 교사를 교육전문직원으로 선발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의 참된 배움을 위해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교사를 교육전문직원으로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5월 공개전형 응시자의 동료직원 온라인 근무평가, 교직·교양, 교육과정, 정책논술 과목을 1차로 평가해 분야별 2~3배수를 1차 선발했고, 다시 6월 5일 AI 직무적합성평가와 12일 정책토의·토론, 기획발표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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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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